앨리슨 트랜스미션이 글로벌 주요 사업 부문을 담당할 고위 임원들을 선임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에이버리 시츠 북미 영업 총괄과 알렉스 셰이 글로벌 마케팅 총괄을 임명했다. 또한 아쉰 고팔라스와미 글로벌 서비스 및 애프터마켓 총괄과 숀 와슨 북미
OEM 총괄도 임명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존 콜 부사장은 “기업문화의 탁월함과 실행력 그리고
고객 중심의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고위 리더십 인사를 결정했다”며 “신임
임원들의 폭넓은 경험과 균형 잡힌 시각이 글로벌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며 회사의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이버리 시츠 북미 영업 총괄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지역의 영업팀을 책임지며 이 지역의 파트너와 협력해 고객사 및 판매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한다. 그는 매출 성장, 시장점유율 확대,
영업 역량 강화 등의 주요 과제를 맡게 된다.
알렉스 셰이 글로벌 마케팅 총괄은 전 세계 마케팅 및 대외 커뮤니케이션 팀을 이끌며, 시장 및 고객 인사이트 도출, 제품 포트폴리오 가치 증대, 브랜드 관리 등의 업무를 책임질 예정이다.
아쉰 고팔라스와미 글로벌 서비스 및 애프터마켓 총괄은 애프터마켓 사업 책임자로서 글로벌 고객 대상 기술 지원과
보증 관리 그리고 딜러 및 대리점의 성과 관리를 담당한다.
숀 와슨 북미 OEM 총괄은 북미 지역의 주요 특장차 업체 및 바디빌더와의
협력을 이끌며, 제품 판매 전략, 영업 운영 계획 수립 등을
맡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