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은 자신뿐 아니라 타인에게 큰 해를 끼칠 수 있어서 법으로 엄격히 금지되고 있다. 여러 사망 사고로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었고 만취 운전자가 몰던 차량에 치여 뇌사상태에 빠졌다가 끝내 세상을떠난 윤창호 사건을 계기로 음주 운전에 대한 처벌이 강회되었다. 윤창호법은 2019년부터 이미 시행중이지만 여전히 음주운전 사고가끊이지 않고 있다. 게다가 윤창호법의 2회 음주운전 처벌조항이위헌판결을 받으면서 사람들의 경각심도 다소 느슨해질 우려가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유명 연예인의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러 사람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음주운전이 위험한 것은 술을 마시게 되면 상황을 판단하고 적절한 통제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지기능이 저하되어갑작스러운 교통 상황에 대처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음주운전을 막기 위해 여러 해외 국가에서 음주운전 방지 장치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다. 해당 장치를 설치하면 시동 전에 혈중알코올 농도를 측정해야 하며 알코올이 검출되면 시동이 걸리지 않게 된다. 국내에서도 차량에 음주시동장치를 의무화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우선작년 4월에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경우 해당 차량에 음주시동잠금장치 설치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로드벤처(Road Venture) AT52’ 제품으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3 (Red Dot Design Award2023)’ 제품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하였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1955년부터제품,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콘셉트의 3개 부문으로 나누어 디자인을 평가하는 시상식으로 현재세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이다. 독일의iF(International Forum Design), 미국의 IDEA(International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수상 제품인 ‘로드벤처 AT52’는돌길, 진흙길 등 험한 북미의 오프로드 지형에 강한 성능을 갖춘 온& 오프로드 겸용 타이어로 픽업트럭, SUV, 지프(Jeep) 운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트레드의 센터블록지그재그 디자인을 통해 오프로드 성능을 향상시키고, 하이테크놀로지(구조및 신소재)를 통한 내구력 및 견인력을 강화시키며 온/오프로드모든 지형 및 기후조건에서 최적의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사이드월에는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한국토요타자동차와 렉서스&토요타 차량 대상 타이어 공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18일 서울 중구 한국토요타자동차 본사에서 제롬 뱅송 미쉐린코리아대표이사,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타이어 공급에 관한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미쉐린의 주요 타이어 제품들을 렉서스·토요타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 우선 공급키로 했다. 특히 렉서스 ‘UX’,‘RX’, 토요타 ‘시에나’, ‘GR86’ 등미쉐린 타이어가 장착된 차량의 고객들은 기존 OE(신차용) 타이어교체 시기 도래 시 더욱 편리하게 미쉐린 타이어로 교체할 수 있다. 그 외 렉서스&토요타 모델들도 각 차량에 맞는 미쉐린 타이어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미쉐린코리아는 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사계절이뚜렷한 한국 날씨에 최적화된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 2 등 미쉐린의 주요 사계절 및 올웨더 제품군을 전국의 렉서스·토요타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 공급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인다. 또한, 향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스포츠 타이어, 컴포트 타이어, SUV 타이어 등 렉
한국타이어의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3(Red Dot Design Award 2023)’에서 제품 디자인(ProductDesign) 부문 4개의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작은 ‘아이온’ 브랜드의고성능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 사계절용타이어 ‘아이온 에보 AS(iON evo AS), 겨울용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iON i*cept)’, 세계 최고권위의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챔피언십(ABB FIA Formula E World Championship, 이하 포뮬러 E)’의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iON)’ 등 4개 제품이다. 특히,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타이어 제조사의 특정 브랜드 라인업전체가 입상하는 것은 타이어 업계에서 매우 이례적이다.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아이온 브랜드가글로벌 리딩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로 포지셔닝을 더욱 확고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한국타이어의 아이온은 지난해 5월 유럽 교체용(RE) 타이어 시장을 시작으로 한국, 미국 등 주요 전기차 선진국에서판매되며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고성능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가 4월 5일(현지시간)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Auto Bild)’에서 발표한 타이어 테스트에서 ‘매우뛰어남(Very Good)’ 평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아우토 빌트’는 유럽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자동차 전문지로 차량및 타이어 성능 테스트 부문에서 높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타이어의 ‘아이온 에보’를 포함, 245/45R19 규격의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 고성능 타이어 3개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테스트 차량인 테슬라 전기차 ‘모델S’에 타이어를 장착해 제동력,회전저항, 핸들링, 정숙성 등 8개 항목에 걸쳐 전기차의 하이 퍼포먼스를 지원하는 타이어의 주요 성능을 평가했다. 테스트 결과 ‘아이온 에보’는마른 노면 제동력, 젖은 노면 제동력, 회전저항, 젖은 노면 핸들링 등 4개 항목에서 1위에 오르며 전기차 전용 타이어 기술력의 정점을 입증했다. 먼저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에서 시속 100km/h로 진행한 제동력평가에서 각각 33.7m와 43.5m의 제동거리를 기록하며가장 뛰어난 제동성능을 발휘했다. 특히 젖은 노면의 경우 2위를차지한 타이어 보다
미쉐린이 지난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 타이어 전시회인 ‘타이어테크놀로지 엑스포 2023(Tire Technology Expo 2023)’에서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The Tire Manufacturer of theYear award)’와 ‘올해의 환경 기여상(TheEnvironmental Achievement of the Year)’ 2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타이어 테크놀로지 엑스포 2023’은 독일 하노버에서 매년 개최되는세계 최대 타이어 전시회로, 참가 업체들은 타이어 관련 최신 제조기술 및 제품 등 다양한 기술 혁신을선보인다. 이 밖에도 학술발표 및 단기 교육 프로그램, 시상식을진행하는 등 전 세계 타이어 관련 기업 및 종사자들이 주목하는 행사다. 미쉐린은 타이어 업계 최초로 6년 연속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로 선정됐으며 지속가능한 기술 발전에 기여한성과를 인정받아 ‘올해의 환경 기여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누렸다. 미쉐린은 최근 몇 달 동안 에어리스 타이어, 지속가능한 소재 사용및 재활용 기술 등 혁신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기술들을 선보이며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뤄낸 바 있다. ‘올해의환경
한국타이어가 3월31일부터 진행되는 한국로봇학회 주관 ‘2023 자율주행로봇 레이스(Autonomous Driving Robot Race 2023)’ 대회를 후원한다. ‘자율주행 로봇 레이스’ 대회는 운전자의 조작은 물론 원격 조종도 없는 상태에서 자율주행차량들이 실제 경기와 동일하게 차선 변경, 추월, 차량 간 접촉 등 다양한 변수에 대응하며 경주를 펼치는 국내 유일의 자율주행차량 동시 출발 레이싱 대회다. 인공지능 체계를 구현하는 만큼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기술력이 요구된다. 올해 대회는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대학원생 및 학부생 등으로 구성된 국내 11개 대학소속 15개 팀이 참가한다. 3월 31일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 오창캠퍼스에서 열리는 1차 대회를시작으로 7월과 11월까지 총 세 차례 진행되며, 각 대회별 성적을 합산해 시즌 우승팀을 가린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9년부터 자율주행 로봇 레이스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대회에 출전하는모든 차량에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모두에서 최상의 그립력을 발휘하는 타막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Z205(Ventus Z205)’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대회를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하여현재 운용 중인 3
한국타이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Korea Brand PowerIndex)’ 조사에서 승용차 타이어 부문 21년 연속1위에 선정됐다.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도타이어 전문점 부문 15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고객 중심서비스 혁신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한국타이어는 전국 1만 2천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충성도를 측정하는 K-BPI 조사에서 승용차 타이어 부문 21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특히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 최초 인지, 보조 인지, 비보조 인지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브랜드 충성도 측면에서도 이미지, 구매가능성 등 대다수 항목에서 큰 점수를 획득했다. 한국타이어는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을 중심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과 연계한 제품개발을 통해 원천 기술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검증된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포르쉐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등 전 세계 46개 완성차 브랜
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의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오는 4월 1일 글로벌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AGM(Absorbent Glass Mat Tech) 배터리를 국내에 새롭게 선보인다. 한국앤컴퍼니에서 납축전지 배터리 사업을 담당하는 ES(EnergySolution) 사업본부는 3월 23일 경기도판교에 위치한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에서전국 대리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Hankook)’ AGM 배터리브랜드 론칭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론칭을 통해 기존 ‘아트라스비엑스(ATLASBX)’ 단일로 선보였던 한국앤컴퍼니의 국내 납축전지 배터리 라인업은 프리미엄 AGM 배터리와 MF(Advanced Maintenance Free Tech)배터리 각각 ‘한국’과 ‘아트라스비엑스’ 브랜드로 이원화하여 운영한다. 한국앤컴퍼니가 ‘한국 AGM 배터리’를 국내에 선보이게 된 것은 보편화된 고효율 엔진 시스템과 스마트 전력 관리 차량 기술, 다수의 전장 부품 탑재 등으로 고성능 배터리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한국앤컴퍼니는 강력한 시동 성능, 최고 충전 효율, 최장 품질 보증 등으로 증명된 ‘한국
콘티테크대원에어스프링즈는 합작법인 창립 20주년을 맞아 3월 22일에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Jentgens 및 유성삼 공동대표이사를 비롯하여 Riechers 부사장, Phillip 이사, 대원강업(주) 허승호의장, 대원총업(주) 허재무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콘티테크대원에어스프링즈는 다양한 에어스프링을 생산하며 상용차와 산업용 및 철도 에어스프링의 혁식적인 기술력을바탕으로 신뢰받는 회사로 성장하였다. 컨티넨탈 에어 스프링 시스템은 전 세계에 2000개 이상의 라인을제공하며, 트레일러, 트럭,버스 등 거의 모든 에어 스프링을 다루고 있다. 특히 콘티테크 프리미엄 브랜드는 많은 회사들로부터인정받는 개발 파트너이면서 전문성을 갖춘 OEM 회사로 인정을 받고 있다. 콘티테크 브랜드의 제품은 애프터마켓에서 활동하는 차량 제조업체에서 요구하는 사양을 충족하고 품질을 보장한다.
영신전자㈜는 1993년에 설립된 회사로 자동차 경보기 시스템이 생소하던시절에 제품 연구하고 개발하여 출시하였다.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시장을 선도하고있다. 제품들이 여전히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영신전자㈜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시장 선도자로서 책임감 및사명감을 가지고 새로운 제품 개발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특히 24V전원을 사용하는 트럭 관련 제품을 집중적으로 연구 및 개발하고 있다. 영신전자㈜의 제품들은 타사 대비 메인 모듈이 정확히 작동하고 고장이 없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장착시간도 기존 5~6시간에서 1시간내외로 단축되었는데 최근 CAN 데이터 방식의 제품을 개발하여 적용함으로써 이뤄 낸 성과이다. 차량 운행 시간이 수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차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편의적인 부분도 눈에 띈다. 리모컨 또는 휴대폰으로 손쉽게 제어할수 있는 기능으로 모터가 있는 장치라면 장착이 가능하다. 일반 트럭뿐 아니라 지계차, 크레인, 트레일러, 사다리차등에서 수동으로 조작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리모컨 하나로 해결하여 작업을 한층 편리하게 해준다. 영신전자㈜의 매직카는 사용자 필요에 따라 다양한 제품으로 세분
한국 내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이하 보쉬)가 부드러운 와이핑, 뛰어난 닦임 성능, 손쉬운 장착 용이성을 제공하는 합리적 가격의 '보쉬 에어로 에코' 플랫 와이퍼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와이퍼는 자동차 정비전문가들의 도움 없이도 셀프 교체가 가능한 소모품이므로 차량 주기에 맞춰 정기 점검과 교체만으로도 안전 운행에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일반적으로 와이퍼는 6개월마다 정기 점검 후 6개월-1년 사이에 한 번씩 교체해 주는 것이 가장 좋으며 와이퍼가차량 유리의 물기를 깨끗하게 제거하지 못하거나 작동 시 소음이 심할 경우에는 반드시 교체해 주어야 한다. 특히, 꽃가루, 황사 등이물질이 많이 날리는 봄철에는 장거리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와이퍼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하여 원활한 시야와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며발수 코팅은 발수 코팅제가 고르지 않게 벗겨짐에 따라 와이핑 품질과 수명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신중히 선택하는 것이 좋다. 와이퍼는 크게 일반 와이퍼, 하이브리드 와이퍼, 플랫 와이퍼로 구분되며, 플랫 와이퍼는 우수한 와이핑 품질, 소음, 내구성 면에서 탁월한 성능으로 가장 진
한국타이어가 3월 31일까지자사 트럭∙버스 전문점 ‘TBX(Truck Bus Express)’ 멤버십회원을 대상으로 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TBX 멤버십’은 상용차고객을 대상으로 트럭·버스용 제품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한국타이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행사 기간 중 ‘TBX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앱)’에 가입한 기존 고객과 신규 가입 회원 모두에게 즉시 사용 가능한 1만 5천 원 상당의 할인쿠폰 2매를지급한다. 특히 다른 회원으로부터 1매를 선물 받을 수 있어총 세 장까지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 지급된 쿠폰은 3월 31일까지 전국 155개 TBX 멤버십매장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활용할 수 있다. 행사 대상은 한국(Hankook), 라우펜(Laufenn) 트럭∙버스용 전 제품으로 규격에 관계없이 타이어 2개당 1만 5천 원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여기에 제품 규격별 TBX 멤버십 포인트가추가로 적립되어 최대 7만 5천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있다.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TBX 멤버십 앱을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TBX 멤버십 앱’은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 전문매장 ‘TBX’의 멤버십 서비스로타이어 구매부터 사후 지원까지 원
한국타이어가 트럭용 신상품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DL15+(SmartFlex DL15+)’를 미국 시장에 출시했다. ‘스마트플렉스 DL15+’는 한국타이어의 최첨단 ‘스마텍(Smartec, Smart+Technology)’ 기술이적용돼 높은 연료 효율과 우수한 제동성능을 발휘하는 장거리 트럭용 구동 축 타이어다. 스마텍 기술은안전성, 마일리지(주행거리),칩앤컷(Chip and Cut) 방지, 타이어재생 성능, 제동력 등 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타이어 성능 전반을 향상시킨 한국타이어만의 혁신트럭∙버스용 타이어(TBR; Truck and Bus Radial) 기술이다. 카카스(Carcass, 타이어 골격)와비드(Bead, 타이어를 휠에 장착시키는 역할)에 최적화된형상을 적용해 타이어 변형을 최소화하고, 접지 압력 분포를 최적화하여 균일한 마모 성능을 구현했다. 또한 새로 제작된 벨트 구조를 채용, 발열을 줄이고 내구성을 확보하는등 타이어 사용 수명과 재생 성능을 높였다. 이와 함께 네 개의 메인 그루브(Groove, 타이어 표면의 굵은홈)를 지그재그 형태로 배치하고 3D 사이프 기술을 적용해제동 성능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타이어 회전저항을 최소화해 연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지난 2월 23일(현지시간) WSC그룹과 “금호 TCR 월드투어 (KTWT, KUMHO TCR World Tour)” 타이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타이틀 스폰서 체결식에는 금호타이어 이강승 유럽본부장 전무, 윤장혁 G.마케팅담당 상무와 WSC그룹 마르첼로 로티 (Marcello Lotti)회장, 눈지아 코르비노(Nunzia Corvino) 최고 운영 책임자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금호 TCR 월드 투어는 유럽 포르투갈 경기를 시작으로 벨기에, 이탈리아, 헝가리,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호주, 마카오까지 4개 대륙, 총 7개국에서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벨기에 스파(Spa) 서킷은 F1 경기를 치르는 경기장 가운데 가장 긴 서킷으로 초고속 서킷임에도 적절한 코너들이 잘 조합되어 드라이버들의치열한 레이스 경쟁이 예상된다. 또한 호주를 대표하는 배서스트(bathurst)서킷은 산악 지형 위에 만들어진 코스이기 때문에 경기 중반부에는 호주의 아름다운 경관를 배경으로 레이스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금호 TCR 월드 투어에 출전하는 모든 차량들은 고속 주행 중에도탁월한 접지력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발휘하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덤프트럭 기본 차량(섀시)을공급하고, 한국상용트럭이 인증과 적재함 장착을 담당한 아록스 15톤 6X4 덤프 시리즈의 1호차 고객 인도식이 4월 18일 메르세데스-벤츠오산 서비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인도식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오동현 세일즈 총괄 상무, 이원장상품 기획 및 마케팅 총괄 상무와 고금환 한국상용트럭 부사장이 참석해 아록스 15톤 덤프 6X4 시리즈의 첫 구매자 정광현 고객에게 아록스 덤프 2843K 6x4를인도한 한편, 합작 차량의 첫 출시를 기념해 양사 간 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력은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추구하는 국내 특장업계와의 동반 성장 전략의 일환이다. 지난해에는 서광 특장과의 협업을 통해 아록스의 특장 활용도와 운송 효율성을 높여 10.2m의 적재함 장착이 가능한 아록스 세부 모델을 출시함으로써 국내 화물차 시장에서 호평 받은 바 있다. 향후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기본 차량 공급 및 판매 차량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상용트럭은 특장 장비를 장착한 완성차를 고객에게 직접 판매하는 등 역할을 분담하며 이와 같은 협력 모델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현지시각 25일 오토 차이나 베이징 2024에 앞서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폭스바겐 그룹 미디어 나이트’에서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슈퍼 SUV, ‘우루스 SE(Urus S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우루스 SE는 새로운 디자인과 최적화된 공기역학, 전례 없는 온보드 기술, 합산 최고출력 800마력(CV)의 강력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춘 PHEV슈퍼 SUV다. 특히 CO2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브랜드의 미래 지속 가능성을 보여줄 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 최첨단기술 솔루션을 통해 성능과 스포티함 측면에서도 큰 진화를 이뤄냈다.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회장은 우루스 SE를 “두 개의 심장을 가진 슈퍼 SUV”로 “하나는 람보르기니의 근본과 연결된 내연기관 기술력 그리고다른 하나는 전동화를 위한 미래지향성과 연결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최고 수준의 성능과 주행 경험 선사: 최고출력 800 마력, 전기 모드로 60km이상 주행 가능 우루스 SE는 안락함, 성능, 효율, 배출가스 감축, 운전의짜릿함 등 모든 측면에서 최상위에 위치하며 내연기관과 전기 모터
하만(HARMAN)은 오토 차이나2024(Auto China 2024)에서 인도의 선도적인 자동차 제조 업체 타타 자동차가 하만 이그나이트 스토어(HARMAN Ignite Store)를 자사의 차량 내 앱 스토어로 선택함에 따라 더 많은 고객에게 쉽게 접근가능하고 안정적이며 안전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10년 동안 하만과 타타 자동차는 인도에서 최첨단 지능형 콕핏과 카오디오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해 왔으며인도에 위치한 하만의 R&D 및 제조 시설은 타타 자동차의 시장 확대에 따른 수요를 충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하만 이그나이트 스토어(HARMAN Ignite Store)는 안드로이드오토모티브 OS(AAOS) 표준을 완벽하게 준수하는 안전한 차량용 플랫폼으로 OEM과 개발자를 연결하여 소비자에게 특별한 차량 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소비자는 직관적이고 안전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차량 내에서 자신이 선호하는 디지털 서비스에 연결할 수 있다. OEM과 개발자는 하만 이그나이트 스토어(HARMAN IgniteStore)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수익성 높은 온라인 매출을 창출하고 고객에게 뛰어난 개인 맞춤형
스카니아가 2024 올해의 ‘그린트럭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최고의 연비 효율을 갖춘 트럭임을 입증했다. ‘그린 트럭상(Green Truck Award)’은 독일의 영향력있는 운송 잡지 버키어스런차우(Verkehrs-Rundschau)와 트럭 전문지 트럭커(Trucker)가 매년 공동으로 주최하는 연비 테스트로 가장 뛰어난 친환경성과 우수한 연비 효율성을 갖춘 트럭에게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유럽의 모든 대형 트럭 업체가 매년 참가하고 있다. 스카니아는 2011년도부터 시작된 총 14번의 ‘그린 트럭상’ 테스트중에서 올해의 우승을 포함해 총 9번의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으며,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연속 ‘그린 트럭상’ 트로피를 석권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주행 테스트는 매년 각각 다른 조건을 가진 공공 도로에서 엄격한 모니터링을 거쳐 진행되며, 연료 소비, 평균 속도, 요소수사용량 및 차량 중량 등 운송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는 모든 요소들을 고려해 최고의 트럭을 선정하고 있다. 또한, 테스트에 참여한 경쟁 트럭들이 동일한 조건에서 테스트를 받도록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실외 온도나 맞바람 등의 요소들을 기준 트럭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독일 ‘레드닷디자인 어워드 2024(Red Dot Design Award 2024)’에서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작은 글로벌 시장에 연내 출시 예정인 전기버스용 타이어 신제품 ‘e 스마트시티 AU56(e Smart city AU56)’이다. 이번수상으로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한층 공고히 하게 됐다. 한국타이어의 ‘e 스마트 시티AU56’은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컴파운드로 제작돼 전기버스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는 타이어다. 기존버스 타이어보다 전기 버스에 대폭 향상된 마일리지를 제공하며, 혁신적인 타이어 트레드 블록 기술을 적용해향상된 접지력과 연장된 트레드 수명이 강점이다. 또한, 사이드월에 블록 형태의 홈과 컬러를 더한 ‘사이드월 프로텍터(sidewall protector)' 디자인을적용했다. 타이어의 중량을 줄여주고, 도로 연석 등에 사이드월이마모되더라도 외관상 손상이 적어 보이게 해 줌으로써 심미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높인 프리미엄 디자인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수상을 포함해
기아가 4월 23일(화) 브랜드 첫 픽업 ‘더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이하 타스만)’의전용 위장막 모델을 공개했다. 기아는 ‘미처 가보지 못한 길(ThePaths Never Taken)’을 주제로 호주ᆞ뉴질랜드의 유명 아티스트 리처드 보이드 던롭(RichardBoyd-Dunlop)과 협업해 타스만의 위장막 디자인을 개발했다. 위장막 디자인의 핵심 주제인 ‘미처 가보지 못한 길’은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모험에 대한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타스만의 모험 정신을 나타내며, 미지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람들을 안내함과 동시에 인생의 가장 대담한 도전들을 함께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기아글로벌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Karim A. Habib) 부사장은 “타스만은 혁신에 대한 기아의 노력과 모험 정신을 담은 차량”이라며 “위장막 디자인에 타스만의 핵심 정체성인 모험 정신을 투영하고자 했다”라고말했다. 위장막은 호주 풍경의 야생적인 아름다움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으며, 자연의아름다움과 모험 정신을 표현하기 위해 땅과 바다 간의 조화를 중심으로 호주의 자연을 추상화한 유기적이면서도 대담한 패턴이 적용됐다. 위장막 디자인에 반영된 호주의 땅은 불타는 노을과 아
광성오토는 어떤 회사이며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광성오토는 램프와 에어혼을제조하는 회사로 1976년 처음 세워졌습니다. 램프 제품을제작하는 회사 중 가장 오래된 회사답게 기술력과 제품 만족도가 최상이라고 자부합니다. 주로 만드는 제품은 건설기계나 지게차의 라이트, LED 테일램프, 작업등및 비상등 등 정말 다양한 제품입니다. 저희 회사는 램프의렌즈, 반사경에 대한 광학 설계능력과 설계의도와 일치하는 제품을 제작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금형 해석과머시닝 센터 가공이 가능합니다. 주력 제품은 무엇이며 그 제품의 특징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LED 작업등과 에어혼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우선 LED 작업등의 경우 높은 광효율과 적정한 배광분포, 소비자 취향에 부합하는 디자인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광학설계 프로그램과 상용 광학해석 프로그램을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체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설계한투영렌즈의 초점(F)에 LED를 정위치시킬 경우 전방에 LED의 CHIP 형상까지 그대로 투영 가능하지만, 생산하는 제품에서는 CHIP 형상이 보이지 않고 부드러운 빛을 분포시키도록조정하였습니다. 특히 LK33 LED 작업등(12LED)의 경우 낮은 전력소모량,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브랜드의 엔지니어링 아이콘인 자연흡기 V10 엔진을탑재한 마지막 우라칸, ‘우라칸 STJ(Huracán STJ)’를전 세계 10대 한정 출시한다. 자연흡기 V10 엔진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역사를 상징하는 엔진으로, 2014년 처음 선보인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라인업의 성공에기여했다. 우라칸의 고별작인 우라칸 STJ를 끝으로 연내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완전히 달라진 슈퍼 스포츠카가 공개될 예정이다. 우라칸 STO(Huracán STO)를 기반으로 제작된 우라칸 STJ는 우라칸 STO의 레이싱 정신을 계승함과 동시에 퍼포먼스 업그레이드패키지를 도입하여 우라칸 라인업 역대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우라칸 STJ의 ‘STJ’는슈퍼 트로페오 조타(Super Trofeo Jota)의 약자이다. 슈퍼트로페오(Super Trofeo)는 2009년 출범한 람보르기니원-메이크(one-make) 챔피언십을 의미하며, 조타(Jota)는 레이싱카의 사양을 규정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Federation Internationale de l’Automobile) 규정의 부록 중 J 규정을 가리킨다. 또한 미우라SVJ(Miura S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