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대구·경북 지역 공식딜러 지엔비오토모빌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경상북도 칠곡 소재의 파미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리는 ‘2023iMBank 오픈’에 홀인원 프로선수 및 갤러리들을 위해 순수 전기 SUV ‘2023년형 ID.4’와 컴팩트 세단 ‘제타’를 각각 1대씩 1+1 경품 차량으로 협찬한다. iMBank 오픈은 대구·경북지역의 대표 스포츠 행사로 자리매김한 골프 대회로, 지난해 PGA를연상케 하는 갤러리 군중을 보여주었으며, KPGA Top 5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지역을 넘어 KPGA 코리안 투어를 대표하는 대회로 성장했다. 대구, 경북 지역 내 개최되는 다양한 골프 대회의 홀인원 협찬 파트너로서활발한 골프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지엔비오토모빌은 이번 대회에서도 차량을 지원하며 브랜드 대표 모델의 매력과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지엔비오토모빌은 이번 대회 기간에 12번홀(파3) 홀인원을 기록한 프로선수에게 경품으로 순수 전기 SUV ‘ID.4’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iMBank 모바일 앱을 통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대회 참가 선수가 홀인원 시 추첨을 통해 컴팩트 세단 ‘제타’를 증정한다.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번째 전기차 ID.4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국내 출범 이후 최초로 지프와 푸조 브랜드를 아우르는 서비스센터를 개장해 브랜드 통합 성장의모멘텀을 확보하고 서울 남부권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서초 지프·푸조 서비스센터는 스텔란티스 코리아 산하 브랜드의 서비스를통합 운영함으로써 스텔란티스 브랜드를 소유한 모든 고객들에게 일원화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처음으로 통합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 서초 지프·푸조 통합 서비스센터는 지프(KCC네트웍스)와 푸조(KCC모빌리티)의 공식 딜러사인 KCC오토그룹이 운영을 담당한다. 샵인샵 형태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편의성, 접근성, 고객 만족도 등 고객 서비스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발전 기회를 모색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서초 지프·푸조 통합 서비스센터는 홈플러스 남현점(관악구 과천대로 909) 지하 3층에자리한다. 서울 남부권 중심인 사당역에 인접해 있어 지속적으로 수요가 높았던 동작, 관악, 서초, 강남권의서비스 강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으며, 역세권이라는 이점을 통해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방문가능하다. 대형 편의 시설이 있는 건물에 위치해 충분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서비스를 받는 동안 쇼핑및 문화생활 또한 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이 오는 9월 25일부터 손병호 배우와 함께 새롭게 제작한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공개하며 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나선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티스테이션의 차별화된 서비스들을 타이어가 익숙하지 않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에피소드로연출해 정보 전달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각각의 영상에서는 일상 속 타이어 교체가 필요한 순간마다배우 손병호가 ‘티스테이션 타임’을 외치며 나타나 주요 서비스를유쾌하게 소개해 영상의 몰입도를 높인다. 타이어 구매 후 1년 또는 주행거리16,000km 이내에 제품 파손 시 고객 과실이 있더라도, 동일한 새 제품으로 무상 교환해주는 ‘안심서비스’, 일요일 및 휴일에도 타이어 구매와 장착이가능한 ‘휴일지킴 서비스’, 드라이버가 직접 차를 픽업하고정비 작업 후 딜리버리 해주는 '픽업 서비스'를 비롯한 핵심서비스와 시즌·상황별 영상이 다양한 버전으로 제작됐다. 한국타이어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한국타이어 공식 SNS 계정을비롯해 TV, 온라인, 영화관 등 다양한 채널로 송출해 고객과의소통을 확대해 나갈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9월 20일부터 전기차용 타이어와 SUV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사은품을 제공하는 가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금호타이어 전기차용 타이어 ‘마제스티9(Majesty9) EV SOLUS TA91’, ‘크루젠(CRUGEN) EVHP71’, ‘엑스타(ECSTA) EV PS71’를 전국 타이어프로 매장에서 구매하는 고객을대상으로 프리미엄 헬리녹스 캠핑의자 (4개 구매시)를 증정한다. 또한 SUV용 타이어 크루젠(CRUGEN)HP71, HP51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차량용 소화기(4개 구매시)를 제공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호타이어 공식 홈페이지(www.kumhotir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 전기차용 신제품 ‘마제스티9(Majesty9) EV SOLUS TA91’, ‘크루젠(CRUGEN) EVHP71’, ‘엑스타(ECSTA) EV PS71’은 전기차 특성에 맞게 연료 효율성을 높이는것을 넘어 주행성능, 승차감까지 고려한 전기차 전용 타이어이다. 낮은회전저항, 고하중 지지, 저소음, 고출력에 따른 순간 반응속도 등을 완벽하게 갖추며 전기차 성능을 최적화했다. 특히 금호타이어는 전기차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2023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열고 10월 28일까지전국 지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보증 만료된 지프, 피아트, 크라이슬러차량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 및 각종 부품 할인을 제공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내달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추석 황금연휴에장거리 운전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 고객들의 안전 운전에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명절에는 장거리 운행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므로, 운행 전 브레이크와오일류, 타이어 등을 미리 점검하는 것이 좋다. 2023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은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28일까지 전국 22개 지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전문 교육을 받은 엔지니어가 보증 만료된 지프, 피아트, 크라이슬러 차량을 대상으로 꼼꼼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각종 모파(MOPAR®) 순정 부품 및 액세사리는 15~20% 할인한다. 타이밍 벨트 및 워터 펌프, 트랜스미션 관련 부품, 트랜스퍼 케이스, 샤프트 및 오일류, 각종 외부 벨트류는 교체 시 2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모파(MOPAR®)순정 부품(엔진오일 및 타이어 제외)은 15%, 모파(MOPAR®) 순정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푸조의 최신 브랜드 엠블럼과 매력적인 디자인 테마를 적용한 푸조 제주 전시장을 새롭게 개장, 제주 지역 판매 재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새롭게 오픈하는 푸조 제주 전시장은 스텔란티스 코리아 산하 브랜드인 지프의 제주 전시장(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북로 454)과 같은 건물 2층에 자리한다. 제주시의 동서를 연결하는 연북로 중앙에 위치해 있어높은 접근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건물 뒷편에는 넓은 주차 공간도 마련돼 있다. 푸조는 기존 지프 전시장이 가지고 있던 지리적 강점을 적극 활용, 내방객은한 번의 방문으로 같은 시설에서 푸조와 지프 차량을 모두 살펴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푸조는 이를통해 브랜드 통합 성장의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 푸조 전시장은 연면적 138m²(약 42평)의 규모로, 인테리어는푸조의 최신 CI가 적용된 블랙 톤 바탕에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어울리는 다양한 그래픽 월을 배치, 푸조가 표방하는 ‘얼루어(Allure,매력적인)’ 테마에 맞춰 감각적으로 구성됐다. 최대 3대의 푸조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전기차 및 신차 전용 전시공간 또한 마련됐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즉각적인 서비스 품질 개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오는 16일(토) 전국 푸조 공식 전시장에서 ‘그린 라이프’를 테마로 ‘푸조 카페 데이(CaféDay)’를 개최한다. 푸조 카페 데이는 푸조가 매월 진행하는 고객 체험형 이벤트로, 이달은 ‘푸조의 친환경 EV가 선사하는 그린 라이프(Green Life)’를 주제로 모델별 풍성한 혜택과 사은품을 마련했다. 특히푸조는 고객의 친환경적인 이동을 지원하고자 전기차 라인업 ‘e-208’ 및 ‘e-2008 SUV’의 최대 혜택을 이달에도 동일하게 적용해 고객의 전기차 구매 장벽을 낮췄다. 우선 푸조는 높은 가격대로 인해 전기차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e-208 및 e-2008 SUV를 3천만원대에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델과 세부 트림에 상관없이 동일하게 1,150만원의 프로모션 혜택을 받고, 국고 및 지자체의 전기차 보조금혜택까지 더하면 푸조 전기차를 3천만원 초중반대에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모션은 고객의 상황과 니즈에 맞게 현금, 카드 및 운용 리스프로그램* 중에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운용 리스 프로그램의경우 선납금 35% 조건임 이번 카페 데이에서 푸조는 특별히 그린 라이프의 중요성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한가위를 맞이해 귀성·귀경 장거리 운전을 앞두고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운전자들에게 합리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모션을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0일까지로, 전국티스테이션 매장을 포함해 한국타이어를 판매하는 모든 채널에서 사계절용 밸런스 타이어 '키너지 ST AS'와 '키너지 EX',SUV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HL3'와 '다이나프로 HPX' 등 인기 상품을 4개 구매하는 고객에게 이마트·GS칼텍스 모바일 쿠폰 2만 원권을 증정한다. '키너지 ST AS'는지난 8월 국내 출시된 신제품으로, 한층 향상된 타이어 성능과함께 마일리지(타이어 수명), 연비 효율 등이 균형을 이루도록설계해 사계절 내내 운전자의 완벽한 주행을 뒷받침한다. '키너지EX'는 저소음에 안전까지 갖춘 컴포트 타이어 스테디셀러다. SUV용 타이어 행사 상품인 '다이나프로 HL3'는 강화된 고속주행 안정성과 향상된 마일리지 등 성능 밸런스를 갖춘 제품이며, '다이나프로 HPX'는 최고의 핸들링을 제공하는 SUV 전용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와 티스테이
지프(Jeep®)가 오는 16일(토)~17일(일) ‘지프 카페 데이(Café Day)’를 개최하고 랭글러 글로벌 누적판매 500만대 돌파를 기념해 특별한 혜택으로 고객을 맞이한다. ‘카페 데이’는 지프가 브랜드 경험을 촉진하고 고객 접점을 강화하기위해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매월 셋째 주에 진행하는 고객 체험형 행사다. 지프는 아이코닉 SUV 랭글러의 글로벌 누적판매량 500만대 돌파를 축하하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달 ‘지프 캠퍼 카페 데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지프 윌리스 호크돔 텐트(소비자가 약 40만원 상당)’ 프로모션을특별히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현장 계약 및 9월 내 차량출고를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는 윌리스 호크돔 텐트를 증정하며, 카페 데이 기간 시승을 완료한 고객 30명에게 추첨을 통해 CGV 영화 예매권(1인 2매)도 제공한다. (*증정품은 현장 상황에 따라 동급 모델로 변경될 수 있음) 또한 지프 카페 데이 기간에도 9월 프로모션이 동일하게 적용되어 글래디에이터 23년식 모델 구매 시 120만원 상당의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을 증정,무상 장착 서비스까지 지원하며 200만원의 혜택가를 추가 적용한다. 이외에도 차종에 따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 폭스바겐의 ‘아틀라스’ 차량에 신차용타이어를 공급한다고 9월 11일 밝혔다. 이번에 페이스리프트 돼 출시된 ‘아틀라스’ 모델은 북미 시장에 특화된 대형 SUV로, 폭스바겐의 최신 플랫폼 MQB를 기반으로 하는 모델 중 가장 큰차종이다. 여기에 3열 시트, 최첨단 운전자 지원 기능 장착 그리고 고급 자재를 사용해 프리미엄 인테리어로 새롭게 디자인됐다. 아틀라스에 공급되는 넥센타이어의 ‘로디안 GTX(Roadian GTX)’는 SUV 전용 제품으로 제동 성능, 눈길 성능, 마모 성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하며최적의 밸런스를 제공한다. 특히, 순간적인 고하중의 압력과 타이어의 변형에서도 트레드 블록이견딜 수 있는 차세대 신규 컴파운드 적용을 통해 강화된 마모 성능이 특징이다. 여기에 지면으로부터의압력을 분산시키는 지그재그형 트레드 설계로 순간 쏠림 현상을 최소화했으며, 마른 노면에서의 제동 성능및 눈길 성능을 동시에 보완한 접지 성능 강화로 더욱 안정적인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폭스바겐의 골프를 비롯해 제타, 폴로와 캐디 등에지속적으로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폭스바겐과 파트너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의 연식 변경 모델 ‘2024 아이오닉 6’를 8일(금)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4 아이오닉 6는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하고 신규 패키지를 운영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6의 엔트리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부터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 ▲2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레인센서 ▲전자식 룸미러(ECM)를기본 적용하고, 최상위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BOSE 프리미엄사운드를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또한 아이오닉 6의 출시 1주년을기념해 트림 별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두 선택 품목을 한데 묶은 ‘1주년 기념 패키지’를 경제적인 가격에 도입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극대화했다. 익스클루시브 트림에서 선택 가능한 ‘1주년 기념 패키지 I’은 고속도로 주행 보조2(HDA2)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으로 구성된 ‘현대 스마트센스’와 하이패스 시스템,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등 편의 사양으로구성된 ‘컨비니언스’ 옵션을 통합했다. 익스클루시브 플러스 트림에서 선택 가능한 ‘1주년 기념 패키지 II’는 서라운드 뷰 모니터와 원격
금호타이어가 올해에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대표 황영기)과 함께 기후환경교육 '그린 캠페이너' 활동을 이어갔다. ‘그린 캠페이너’ 활동은 아동권리에 기반한 교육으로 기후변화의 대응주체로서의 성장을 유도하고 캠페인 공모 및 시상을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변화를 선도하고 사회 가치를 전파한다.또, 아동들이 캠페인을 직접 기획하고 전개하여 참여도를 높이고, 실천성을 강화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환경 이슈(저탄소, 플라스틱 프리 등)에도확장하여 캠페인을 기획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경영시스템의 일환으로 지역 내에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체계적인 계획하에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서울 및 경기 지역에 위치한 12개 초등학교 52개 학급에 재학중인 1,377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교육과정은 토론, 실습과 같은 직접 참여형 프로그램과 캠페인 활동등 참여 유도형 활동을 함께 구성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고 교육내용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내용은 △기후위기의 이해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생활실천 방법 알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캠페인 활동 준비하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실천 방법 알
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이사내 임직원들의 AI·빅데이터 분석, 모델 개발, 활용 등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KAIST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Graduate School of Data Science, 이하 KAISTGSDS)과 함께 ‘제1회 한국앤컴퍼니그룹-KAIST AI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과 KAIST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생이 한 팀을 이뤄 실제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AI·빅데이터 기술 관련 문제들을 인공지능 알고리즘을활용해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글로벌 클라우드 선도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와 클라우드 관리플랫폼 기업 ‘메가존클라우드(MEGAZONE CLOUD)’가후원사로 참여했다. 총 40개 팀 중 본선에 진출한20개 팀이 약 5주간 AWS와 메가존클라우드가제공하는 분석 인프라를 활용해 산업 현장의 문제들을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도출해냈다. 전 과정에서 KAIST GSDS 교수진들이 각팀에 정기적인 자문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의 역량 향상을 도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8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의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스마트카미래포럼(의장 한창우, 현 현대오토에버 상무)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공동주관으로 ‘2023 Future Mobility Forum’을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미래차 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9월 14일(목) 개최한다고 밝혔다. ‘커넥티드’, ‘C-ITS’, ‘V2X’와 같은 미래차의 차세대 혁신기술이 이종산업과 융·복합되며 기존과는 전혀 다른 양상의 ‘모빌리티’ 체제로 진화하는 한편, 정부 정책 역시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자율주행 리빙랩 도시 선정 공모사업’, ‘모빌리티 산업 규제 개혁’ 추진 등 모빌리티 산업의 전반적인 체계 구축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스마트카미래포럼은 이와 같은 산업 흐름과 정부의 정책에 중점을 둬 관련 분야의 전문가 발표를 통해 기술 및 산업동향과 함께 향후 발전 전망을 논의할 계획이다. 스마트카미래포럼 기술세미나인 ‘2023 Future MobilityForum’은 올해 6월 새롭게 선임된 한창우 의장의‘Sustainable SDV enablers for future mobility’ 강연을 중심으로‘C-ITS’, ‘UAM’, ‘전기차 충전’ 등 미래 모빌리티와 관련된 산업 트렌드·전망 위주의 2
벤틀리모터스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 뮬리너에서 전세계 18명의 오너만을위해 제작한 한정판 코치빌트 모델 ‘바투르(Batur)’ 만을위해 개발한 궁극의 차량용 오디오 시스템 ‘네임 포 뮬리너(Naimfor Mulliner)’를 공개했다. 네임 포 뮬리너는 1만 시간 이상의 연구 개발을 거쳐 개발된 궁극의차량용 오디오 시스템으로, 차원이 다른 하드웨어를 채택하고 전체 시스템에 대한 정교한 보정 작업이 진행됐다. 벤틀리는 이미 최고 수준의 차량용 오디오 시스템인 ‘네임 포 벤틀리’를 제공하고 있지만, 한정판 모델을 위한 새로운 비스포크 시스템은차량용 오디오의 새로운 벤치마크를 제시한다는 목표로 개발됐다. 이에 벤틀리는 네임 사와의 15년이 넘는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새롭게도전에 나섰으며 정위감, 해상력, 따뜻하면서도 강력한 파워, 투명한 음색과 몰입감 등 기존 카 오디오에서는 경험하지 못하는 차원이 다른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는 시스템 개발에나섰다. 네임 포 뮬리너 시스템 개발에는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의 대표 네임과 함께 프랑스 하이엔드 스피커의 대표 포칼(Focal)이 함께 참여했으며, 차량 내 20개 스피커를 효과적으로 울리기 위해 총 56가지의 수정 및 최적화작업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덤프트럭 기본 차량(섀시)을공급하고, 한국상용트럭이 인증과 적재함 장착을 담당한 아록스 15톤 6X4 덤프 시리즈의 1호차 고객 인도식이 4월 18일 메르세데스-벤츠오산 서비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인도식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오동현 세일즈 총괄 상무, 이원장상품 기획 및 마케팅 총괄 상무와 고금환 한국상용트럭 부사장이 참석해 아록스 15톤 덤프 6X4 시리즈의 첫 구매자 정광현 고객에게 아록스 덤프 2843K 6x4를인도한 한편, 합작 차량의 첫 출시를 기념해 양사 간 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력은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추구하는 국내 특장업계와의 동반 성장 전략의 일환이다. 지난해에는 서광 특장과의 협업을 통해 아록스의 특장 활용도와 운송 효율성을 높여 10.2m의 적재함 장착이 가능한 아록스 세부 모델을 출시함으로써 국내 화물차 시장에서 호평 받은 바 있다. 향후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기본 차량 공급 및 판매 차량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상용트럭은 특장 장비를 장착한 완성차를 고객에게 직접 판매하는 등 역할을 분담하며 이와 같은 협력 모델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현지시각 25일 오토 차이나 베이징 2024에 앞서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폭스바겐 그룹 미디어 나이트’에서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슈퍼 SUV, ‘우루스 SE(Urus S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우루스 SE는 새로운 디자인과 최적화된 공기역학, 전례 없는 온보드 기술, 합산 최고출력 800마력(CV)의 강력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춘 PHEV슈퍼 SUV다. 특히 CO2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브랜드의 미래 지속 가능성을 보여줄 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 최첨단기술 솔루션을 통해 성능과 스포티함 측면에서도 큰 진화를 이뤄냈다.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회장은 우루스 SE를 “두 개의 심장을 가진 슈퍼 SUV”로 “하나는 람보르기니의 근본과 연결된 내연기관 기술력 그리고다른 하나는 전동화를 위한 미래지향성과 연결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최고 수준의 성능과 주행 경험 선사: 최고출력 800 마력, 전기 모드로 60km이상 주행 가능 우루스 SE는 안락함, 성능, 효율, 배출가스 감축, 운전의짜릿함 등 모든 측면에서 최상위에 위치하며 내연기관과 전기 모터
하만(HARMAN)은 오토 차이나2024(Auto China 2024)에서 인도의 선도적인 자동차 제조 업체 타타 자동차가 하만 이그나이트 스토어(HARMAN Ignite Store)를 자사의 차량 내 앱 스토어로 선택함에 따라 더 많은 고객에게 쉽게 접근가능하고 안정적이며 안전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10년 동안 하만과 타타 자동차는 인도에서 최첨단 지능형 콕핏과 카오디오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해 왔으며인도에 위치한 하만의 R&D 및 제조 시설은 타타 자동차의 시장 확대에 따른 수요를 충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하만 이그나이트 스토어(HARMAN Ignite Store)는 안드로이드오토모티브 OS(AAOS) 표준을 완벽하게 준수하는 안전한 차량용 플랫폼으로 OEM과 개발자를 연결하여 소비자에게 특별한 차량 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소비자는 직관적이고 안전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차량 내에서 자신이 선호하는 디지털 서비스에 연결할 수 있다. OEM과 개발자는 하만 이그나이트 스토어(HARMAN IgniteStore)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수익성 높은 온라인 매출을 창출하고 고객에게 뛰어난 개인 맞춤형
스카니아가 2024 올해의 ‘그린트럭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최고의 연비 효율을 갖춘 트럭임을 입증했다. ‘그린 트럭상(Green Truck Award)’은 독일의 영향력있는 운송 잡지 버키어스런차우(Verkehrs-Rundschau)와 트럭 전문지 트럭커(Trucker)가 매년 공동으로 주최하는 연비 테스트로 가장 뛰어난 친환경성과 우수한 연비 효율성을 갖춘 트럭에게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유럽의 모든 대형 트럭 업체가 매년 참가하고 있다. 스카니아는 2011년도부터 시작된 총 14번의 ‘그린 트럭상’ 테스트중에서 올해의 우승을 포함해 총 9번의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으며,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연속 ‘그린 트럭상’ 트로피를 석권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주행 테스트는 매년 각각 다른 조건을 가진 공공 도로에서 엄격한 모니터링을 거쳐 진행되며, 연료 소비, 평균 속도, 요소수사용량 및 차량 중량 등 운송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는 모든 요소들을 고려해 최고의 트럭을 선정하고 있다. 또한, 테스트에 참여한 경쟁 트럭들이 동일한 조건에서 테스트를 받도록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실외 온도나 맞바람 등의 요소들을 기준 트럭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독일 ‘레드닷디자인 어워드 2024(Red Dot Design Award 2024)’에서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작은 글로벌 시장에 연내 출시 예정인 전기버스용 타이어 신제품 ‘e 스마트시티 AU56(e Smart city AU56)’이다. 이번수상으로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한층 공고히 하게 됐다. 한국타이어의 ‘e 스마트 시티AU56’은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컴파운드로 제작돼 전기버스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는 타이어다. 기존버스 타이어보다 전기 버스에 대폭 향상된 마일리지를 제공하며, 혁신적인 타이어 트레드 블록 기술을 적용해향상된 접지력과 연장된 트레드 수명이 강점이다. 또한, 사이드월에 블록 형태의 홈과 컬러를 더한 ‘사이드월 프로텍터(sidewall protector)' 디자인을적용했다. 타이어의 중량을 줄여주고, 도로 연석 등에 사이드월이마모되더라도 외관상 손상이 적어 보이게 해 줌으로써 심미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높인 프리미엄 디자인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수상을 포함해
기아가 4월 23일(화) 브랜드 첫 픽업 ‘더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이하 타스만)’의전용 위장막 모델을 공개했다. 기아는 ‘미처 가보지 못한 길(ThePaths Never Taken)’을 주제로 호주ᆞ뉴질랜드의 유명 아티스트 리처드 보이드 던롭(RichardBoyd-Dunlop)과 협업해 타스만의 위장막 디자인을 개발했다. 위장막 디자인의 핵심 주제인 ‘미처 가보지 못한 길’은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모험에 대한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타스만의 모험 정신을 나타내며, 미지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람들을 안내함과 동시에 인생의 가장 대담한 도전들을 함께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기아글로벌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Karim A. Habib) 부사장은 “타스만은 혁신에 대한 기아의 노력과 모험 정신을 담은 차량”이라며 “위장막 디자인에 타스만의 핵심 정체성인 모험 정신을 투영하고자 했다”라고말했다. 위장막은 호주 풍경의 야생적인 아름다움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으며, 자연의아름다움과 모험 정신을 표현하기 위해 땅과 바다 간의 조화를 중심으로 호주의 자연을 추상화한 유기적이면서도 대담한 패턴이 적용됐다. 위장막 디자인에 반영된 호주의 땅은 불타는 노을과 아
광성오토는 어떤 회사이며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광성오토는 램프와 에어혼을제조하는 회사로 1976년 처음 세워졌습니다. 램프 제품을제작하는 회사 중 가장 오래된 회사답게 기술력과 제품 만족도가 최상이라고 자부합니다. 주로 만드는 제품은 건설기계나 지게차의 라이트, LED 테일램프, 작업등및 비상등 등 정말 다양한 제품입니다. 저희 회사는 램프의렌즈, 반사경에 대한 광학 설계능력과 설계의도와 일치하는 제품을 제작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금형 해석과머시닝 센터 가공이 가능합니다. 주력 제품은 무엇이며 그 제품의 특징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LED 작업등과 에어혼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우선 LED 작업등의 경우 높은 광효율과 적정한 배광분포, 소비자 취향에 부합하는 디자인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광학설계 프로그램과 상용 광학해석 프로그램을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체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설계한투영렌즈의 초점(F)에 LED를 정위치시킬 경우 전방에 LED의 CHIP 형상까지 그대로 투영 가능하지만, 생산하는 제품에서는 CHIP 형상이 보이지 않고 부드러운 빛을 분포시키도록조정하였습니다. 특히 LK33 LED 작업등(12LED)의 경우 낮은 전력소모량,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브랜드의 엔지니어링 아이콘인 자연흡기 V10 엔진을탑재한 마지막 우라칸, ‘우라칸 STJ(Huracán STJ)’를전 세계 10대 한정 출시한다. 자연흡기 V10 엔진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역사를 상징하는 엔진으로, 2014년 처음 선보인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라인업의 성공에기여했다. 우라칸의 고별작인 우라칸 STJ를 끝으로 연내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완전히 달라진 슈퍼 스포츠카가 공개될 예정이다. 우라칸 STO(Huracán STO)를 기반으로 제작된 우라칸 STJ는 우라칸 STO의 레이싱 정신을 계승함과 동시에 퍼포먼스 업그레이드패키지를 도입하여 우라칸 라인업 역대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우라칸 STJ의 ‘STJ’는슈퍼 트로페오 조타(Super Trofeo Jota)의 약자이다. 슈퍼트로페오(Super Trofeo)는 2009년 출범한 람보르기니원-메이크(one-make) 챔피언십을 의미하며, 조타(Jota)는 레이싱카의 사양을 규정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Federation Internationale de l’Automobile) 규정의 부록 중 J 규정을 가리킨다. 또한 미우라SVJ(Miura S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