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Jeep®)가 3일송파 지프 전용 전시장에서 자유와 모험을 향한 모든 이들의 열망을 실현해 줄 ‘더 뉴 2024 랭글러(The New 2024 Wrangler, 이하 더뉴 랭글러)’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랭글러’는 지프 브랜드의 살아있는 역사일 뿐만 아니라 SUV의 기준을정립해 온 상징적인 모델이다. 전설적인 4x4 주행 성능으로오프로드 마니아들에게 오랜 기간 인기를 얻으며 ‘지상 최강의 SUV’로서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 글로벌 공개 후 6년 만에부분변경을 거친 ‘더 뉴 랭글러’는 새로워진 디자인과 강화된편의 안전 품목으로 현대적인 변화를 꾀했다. 지프는 온·오프로드를넘나드는 주행 성능과 랭글러 특유의 감성으로 일상과 일탈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더 뉴 2024 랭글러는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코닉한 외관, 뛰어난 기능성을갖춘 인테리어, 티맵(TMAP) 내비게이션 등 국내 고객이선호하는 편의 사양, 어떠한 길이든 헤쳐 나가는 지프의 전설적인4x4 시스템 등 이전보다 한 차원 발전한 모습으로 돌아왔다”며 “더 뉴 랭글러만의 자유로운 감성은 물론 독보적인 주행 능력으로 언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미래 비전과 혁신 의지를 담은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CI)를 공개했다. 금호타이어는 기존 CI에서 볼드(Bold)서체로 변경하여 시인성 및 주목도가 높은 디자인으로 시각화하여 보다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이미지를 형상화 했으며, 신규 CI 도입을 통해 향후 모빌리티 트렌드 및 패러다임에 맞춰주도적으로 타이어 산업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있다. 새 CI는 공식 홈페이지 및 TV광고, SNS, 그룹웨어, 신규 인쇄/판촉제작물 등에 즉시 적용하며, 순차적으로 간판, 옥외물, 공장 외벽, 연구소 사이니지(디지털간판) 및 신규 매장 개설 등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정일택 대표이사는 “금호타이어는 퍼포먼스 브랜드 이미지로의 대전환을위해 새로운 CI를 소개하게 되었다. 금호타이어의 의지가반영된 이번 CI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Your SmartMobility Partner’로서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도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중심 모빌리티로 향하는 추세는 중앙집중식 차량 및 전기/전자(E/E) 아키텍처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현재는 수많은 전자 제어장치들이 자동차 내 서로 다른 기능을 제어하지만 미래에는 단 몇 대의 중앙 차량 컴퓨터가 이전에는 분리되었던 영역들의 여러 시스템 기능을 통합하게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시스템 온 칩(SoC)으로 알려진강력한 프로세서를 탑재한 새로운 컴퓨터가 필요하다. 혁신 및 기술 리더로서 보쉬는 이를 선도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보쉬는 싱글 시스템온 칩(SoC)의 소프트웨어 집약적인 중앙 컴퓨터에서 인포테인먼트와 운전자 보조 기능들의 퓨전을 시연하는세계 최초의 자동차 관련 공급 업체가 될 것이다. "우리는 자동차 내 전자 시스템들의 복잡성을줄이는 동시에 최대한 안전하게 만들고자 한다. CES에서 우리의 새로운 차량용 컴퓨터 플랫폼 시연을통해 보쉬는 정확히 이 방향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중기적으로 우리의 목표는 소형 및중형 자동차 부문을 포함, 도로에 더욱 자동화된 주행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보쉬 이사회 멤버 및 모빌리티 회장 마르쿠스 하인 박사(Dr.Markus Heyn)는 말했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럭셔리 대형 세단 G80의 부분변경 모델을 26일(화)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 G80는 ‘제네시스’ 차명으로 출시된 1세대(2008년)와 2세대(2013년) 모델을 통해 제네시스의 브랜드 출범(2015년)을 이끌었으며, ‘G80’ 이름을 새롭게 달고 출시된 2016년부터 현재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총 40만대 이상 판매되며제네시스 브랜드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만대 돌파에 기여한 브랜드 대표 모델이다. (※G80 판매량은 3세대 G80및 G80 전동화 모델 포함한 수치) 특히 2020년 3월 출시된 3세대 G80는 디자인, 주행성능, 고객 서비스 등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가치의 원형을 제시해 전 세계적으로 우수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이번 부분변경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모델로 거듭났다. 이번 G80는 ▲브랜드디자인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이반영된 기존 모델에 정교하고 화려한 디테일을 더한 외관 ▲고급스러우면서 하이테크한 감성의 실내 디자인 ▲최신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다채로운 편의 및 안전사양 등이 특징이다. ■ 디테일 강화로 럭셔리 대형 세단의 품격을 높인 외장 디자인 제네시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과 올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는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32호점을 완공하고, '산타원정대'활동을 마쳤다. ‘희망의 공부방’ 사업은 꿈을 가지고 성실하게 공부하는 청소년들을위해 공부방을 개선해주는 금호타이어의 미래지향적 후원사업이다. 임직원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이 사업은저소득 계층 청소년들의 장기적인 학업 성취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32호점 공부방의 지원자는 외조모와 단둘이 거주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생활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학생은 프로덕트 매니저(개발자)라는 꿈을 가지고 자격증 공부와 프로젝트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정부보조금에생활을 의존하고 있어 항상 불편한 마음을 갖고 있는 외조모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숙하고 올바르게 성장하고 있는 학생의 가정에 금호타이어는 적합한공부방을 마련해주어 안정적인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했다. ‘산타원정대’는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포장하고 간식 파티를 여는 활동이다. 임직원들은 산타가 되어 선물 포장 작업과 카드를 작성하며 아동들이 소외감 없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고 건강하게새해를 맞이하길 바라
알칸타라는 지난 15일(현지시각) 파리 오토모빌 클럽 드 프랑스(Automobile Club deFrance)에서 진행된 '오토모빌 어워즈 2023'에서 ‘쿠 드 쾨르 LR 66(Coup de Coeur LR 66)’ 상을수상했다. ‘쿠 드 쾨르 LR 66’은 올 한 해 가장 두드러지는활동을 보인 브랜드에게 선사하는 상이다. 이번 제6회 오토모빌 어워즈에서는50개 이상의 브랜드가 23개 카테고리에서 경쟁했다. 남녀각 10명으로 이루어진 전문 심사단은 알칸타라를 ‘쿠 드쾨르LR 66’ 수상자로 선정하며 알칸타라가 혁신과 고성능 면에서 자동차 산업에서 차지하는 독특한 위치를공고히 했다. 기업 동명의 소재 알칸타라는 경량성과 견고함을 갖춘 기능성 소재인 동시에 부드러운 촉감과뛰어난 미감을 제공해 전세계 유수 브랜드가 선택한 소재다. 알칸타라는 50년 이상 뛰어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하며 고객의다채로운 요구를 충족해왔다. 소재 자체가 갖춘 기술적 특성과 미적 특성, 감성적 특성을 결합해 무궁무진한 적용 능력을 선보이며, 창의적인프린트, 첨단 기술 및 이탈리아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한 제조 공정을 통해 다양한 모양과 질감으로 만나볼수 있다. 알칸타라의 적용은 벤틀리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와이탈리아 국경 경찰 'Polizia di Stato' 간의 성공적인 협력이 20년째 계속되고 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이탈리아 고속도로경찰(Italian Highway Police)의 특수 임무에 운용될 슈퍼 SUV, 우루스 퍼포만테(Urus Performante) 차량을 제공했다. 이번에 지원된 우루스 퍼포만테는 장기, 혈장 운송과 같은 응급의료수송을 포함한 특수 임무를 위해 2024년부터 투입된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2일(화) 이탈리아 로마 내무부 앞 비미날레 광장(Piazza del Viminale)에서차량 전달식이 열렸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스테판 윙켈만(StephanWinkelmann) 회장은 우루스 퍼포만테 특수 경찰 차량의 키를 마테오 피안테도시(MatteoPiantedosi) 이탈리아 내무부 장관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우루스 퍼포만테는 람보르기니가 경찰청에 지원한 여섯 번째 차량이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지난 2004년부터 이탈리아 경찰청과 20년간 협력해왔다. 람보르기니는 우라칸 LP610-4를 포함해 지속적으로 경찰 특수 임무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오토모
현대커머셜이 고령 고객의 금융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불완전 판매를 막기 위해 ‘시니어 고객 전용 AI-Call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시니어 고객 전용 AI-Call 서비스’는 3월 선보인 ‘AI-Call 서비스’를 65세 이상 고령 고객이 이용하기 쉽도록 최적화한 것이다. 기존의 ‘AI-Call 서비스’는디지털 프로세스를 이용해 대출 상품을 신청한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 등 고객들에게 인공지능(AI) 상담원이전화를 걸어 대출 금액과 금리, 결제 금액 등 주요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서비스이다. 현대커머셜은 자사 금융 상품을 이용하는 신규 대출 고객의 6%가 65세 이상으로, 이 고객들에게 최적화 서비스로 고객들의 불완전 판매를방지하기 위해 이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시니어 고객 전용 AI-Call 서비스’에는 고령 고객 맞춤 목소리 톤과 발음을 적용했다. 특히 고령 고객이 s, z, sh, j 등의 마찰음을 알아듣기 힘들고, 고음역대의 목소리를인지하기 어렵다는 점을 반영했다. 이를 위해 기존 20대음성의 AI 상담원 대신 40대 음성의 AI 상담원을 적용해 중저음 톤으로 한 단어씩 천천히 끊어가며 말하도록 한 것이 특징
지프(Jeep®)가 2017년공개 이후 6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아이코닉 오프로더 SUV ‘랭글러(Wrangler)’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더 뉴 2024 지프 랭글러(TheNew 2024 Jeep Wrangler, 이하 더 뉴 랭글러)’는 지난 1986년 1세대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500만 대 이상 판매되는 등 마니아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시대를 뛰어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현행 5세대 랭글러는 ‘2017LA 오토쇼’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으며, 6년만에 부분변경을 거쳐 새롭게 탄생했다. ‘2023 뉴욕 오토쇼’에서공개된 더 뉴 랭글러는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한층 돋보이도록 개선된 외관 디자인, 첨단 기술로 강화된실내 및 편의 사양, 향상된 오프로드 성능 및 주행 안전 편의 시스템을 갖췄다. 더 뉴 랭글러의 외관은 독보적인 오프로드에 DNA를 계승하면서도 차세대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한다. 세븐-슬롯 그릴은 새롭게 디자인되어컴팩트해졌으며 LED 헤드램프는 서라운딩 링 라이트를 적용해 랭글러를 상징하는 원형 헤드램프 디자인을강조했다. 또한 이번 모델에 최초로 윈드실드 통합형 스텔스 안테나를 적용, 오프로드 주행 시 나뭇가지 등 전방 장애물
제네시스 GV60가 자동차 시장의 최대 격전지로 부상 중인 중국 시장에서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2024 중국 올해의 차 시상식(2024 China Car of the Year Awards)’에서 럭셔리 준중형 전기 SUV ‘GV60’가 ‘2024 중국 올해의 SUV(2024 China SUV of the Year)’에 선정됐다고 12월 6일(수) 밝혔다. 중국 올해의 차는 중국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로 중국 주요 자동차 잡지의 편집장이 공동후원하며, 평가 과정에 40명 이상의 자동차 전문 매체 기자단이심사 위원으로 참여한다. 2024 중국 올해의 SUV 후보에는총 80여개 차종이 경합해 제네시스 GV60를 비롯해 로터스엘레트라(ELETRE), 지리자동차 갤럭시 L7(Galaxy L7) 등총 3개 모델이 올랐고 GV60가 경쟁 모델들을 압도하며최종 선정됐다. (※GV60 186점, 엘레트라 121점, 갤럭시 L7 103점) 제네시스 모터 차이나(GMC) 법인장 웰스 리(Wells Lee)는 “GV60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 기술력을 중국 시장에서도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중국 시장에서
현대자동차가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대표 준중형 SUV ‘더 뉴투싼’을 12월 6일(수) 출시했다. 더 뉴 투싼은 2020년 9월출시 이후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다채로운 편의사양을 갖춰 국내준중형 SUV 시장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상품성을 확보했다. 현대자동차는 더 뉴 투싼에 더욱 강인하고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과 신차 수준의 변화로 고급감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내장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한 N 라인모델을 함께 운영한다. 또한 첨단 주행 신기술을 적용하고 정숙성을 강화해 주행 감성을 높였으며, 2열사이드 에어백 추가 및 차체 보강을 통해 전반적인 충돌 안전 성능을 향상시켰다. 이밖에도 고객이 선호하는 다양한 인포테인먼트∙편의사양을 적용해 전반적인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더 뉴 투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터보 모델 2,771만 ~ 3,439만 원, 디젤 2.0 모델 3,013만 ~3,681만 원이고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3,213만 ~ 3,858만 원이다. (※ 하이브리드모델 세제혜택 적용 후 가격) ■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계승해더 강인해진 외관과 신차급으로 변화한 실내 더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의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새로운 콘셉트 모델을 레이싱 게임 속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네시스는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e스포츠 토너먼트 '그란 투리스모 월드 시리즈(Gran Turismo World Series)’파이널 경기에서 ‘제네시스 엑스 그란 베를리네타 비전 그란 투리스모 콘셉트(Genesis X Gran Berlinetta Vision Gran Turismo Concept, 이하 제네시스엑스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를 실물 전시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였다. '그란 투리스모 월드 시리즈'는세계적인 디지털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 7'의 글로벌챔피언십 대회로, 높은 인기에 힘입어 올해 10회째를 맞이했다. 제네시스는 지난 2022년부터 그란 투리스모의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하며제네시스 엑스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GR3 콘셉트, G70를기반으로 한 GR4 GT 등을 게임 내에서 선보인 바 있다. ‘제네시스 엑스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는 제네시스의 고유한 디자인언어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감성적으로 구현했다. 제네시스만의 디자인 요소들을 레이싱 게임 특색에 맞게 반영해 섬세
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12월 3일(일),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모델,‘골프’ 오너들을 위한 축제 “2023 폭스바겐골프 트레펜 코리아(2023 Volkswagen Golf Treffen Korea)”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된 2023 골프 트레펜 행사는 1세대부터 8세대까지 이르는 골프70여 대, 총 200여 명의 참석자가 경기도파주에 위치한 자동차 극장을 꽉 채우며 폭스바겐 골프의 헤리티지와 변천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념비적인 자리를 완성했다. 2023 골프 트레펜 참가를 위해 수도권뿐만 아니라 부산, 속초, 청주 등 전국 각지의 열정적인 골프 오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쉽게 만나볼 수 없는 1세대 골프 카브리올레를 비롯해 근사하게 꾸며진튜닝카 등 다양한 골프 모델들이 등장해 매력을 뽐냈다. 특히 오너들의 폭스바겐 골프에 관한 각별한 스토리는 더욱 뜻깊은 행사를 만들었다. 골프와 함께 매주 서울과 남해를 오가며 생활하는 가족, 해외에서운행하던 차량을 직접 가지고 들어온 골프 애호가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한데 모여 골프에 대한 애정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투표를 통해 가장
금호타이어가 2023 CGD 어워드(2023Contemporary Good Design Award)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수상제품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엑스타(ECSTA) PS71 EV이다. CGD 어워드는 국제 4대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의 레드닷(Red Dot)과 샤먼 웬광 미디어 그룹(Wenguang Media Group)이 2015년 공동으로 창립했다. 60여 년에 걸친 레드닷의 국제 디자인상 운영 경험과 디자인 자원을 활용하여 국제표준에 맞춘 전문성, 엄숙성과 권위성으로 출품작을 심사한다. 엑스타 PS71 EV는 금호타이어가 성장하는 중국 전기차 시장의 수요를충족하기 위해 설계한 것으로, 금호타이어의 CAE(ComputerAided Engineering, 컴퓨터 시뮬레이션 설계 기법), AI Optimum Design(인공지능최적 설계), Virtual Test(가상현실 테스트) 기술을활용해 전기차 타이어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고부하를 견디는 성능, 내마모성, 노이즈 감소 성능을 최적화하여 개발한 제품이다. 이동하 금호타이어 중국연구소 팀장은 "뛰어난 디자인은 뛰어난성능으로 이어진다"며, "중국 신제품이국제적으로 인정 받을 수 있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12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현지시간) 유럽 자동차 산업의 중심부 독일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자동차튜닝∙모터스포츠 박람회 ‘2023 에센 모터쇼(Essen Motor Show 2023)’에 참가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행사에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퍼포먼스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 겨울용 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 (iON i*cept)’ 등 다양한 라인업을 현지 고객들에게 선보이며 글로벌 톱티어(Top Tier)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국타이어가 박람회에 출품하는 ‘아이온 에보’의 경우, 올해 4월 유럽 최대 자동차 전문지 중 하나인 ‘아우토 빌트(Auto Bild)’에서 실시한 타이어 테스트에서 마른 노면 제동력, 젖은노면 제동력, 회전저항, 젖은 노면 핸들링 등 총 4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위를 차지하며 최상위 수준의 기술력과신뢰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ABB FIA Formula E World Championship, 이하 포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브랜드의 엔지니어링 아이콘인 자연흡기 V10 엔진을탑재한 마지막 우라칸, ‘우라칸 STJ(Huracán STJ)’를전 세계 10대 한정 출시한다. 자연흡기 V10 엔진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역사를 상징하는 엔진으로, 2014년 처음 선보인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라인업의 성공에기여했다. 우라칸의 고별작인 우라칸 STJ를 끝으로 연내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완전히 달라진 슈퍼 스포츠카가 공개될 예정이다. 우라칸 STO(Huracán STO)를 기반으로 제작된 우라칸 STJ는 우라칸 STO의 레이싱 정신을 계승함과 동시에 퍼포먼스 업그레이드패키지를 도입하여 우라칸 라인업 역대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우라칸 STJ의 ‘STJ’는슈퍼 트로페오 조타(Super Trofeo Jota)의 약자이다. 슈퍼트로페오(Super Trofeo)는 2009년 출범한 람보르기니원-메이크(one-make) 챔피언십을 의미하며, 조타(Jota)는 레이싱카의 사양을 규정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Federation Internationale de l’Automobile) 규정의 부록 중 J 규정을 가리킨다. 또한 미우라SVJ(Miura SV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HARMAN International Korea)는 2024 제네시스 G90에 한층 더 강화된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Bang & Olufsen Premier SoundSystem with Real 3D Sound) 음향 기술을 통해 차량 내 탑 클래스 음향 경험을 제공한다. G90의 버추얼 베뉴 라이브에 스포츠 및 음악 공연장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새롭게 추가 2024 G90에는 제네시스와 하만의 엔지니어들이 협업을 통해 완성한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이 채택되어 최고급 세단에 걸맞은 최첨단 음향 기술로 G90만의 최고급 사운드 경험을 완성했다. G90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시스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술은 버추얼 베뉴 라이브(Virtual Venues Live)이다. 버추얼 베뉴는 유명 공연장/장소의 음장 특성을 섬세하고 정확하게측정하여 알고리즘을 통해 차량 내에서 재현하는 기술로, G90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에 적용된 버추얼 베뉴 라이브는 실내에 8개의 마이크와총 23개의 스피커를 적용하여 실시간으로 차량 내 음향 신호를 분석하고 알고리즘을 통해 음악뿐 아니라탑승자
한국앤컴퍼니㈜(대표이사 조현범)가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Korea Master BrandAwards 2024)’ 차량용 배터리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행사다. 온라인 소비자 설문조사를 실시한 뒤, 브랜드별 최초상기도, 보조인지도, 차별성, 신뢰도, 리더십, 품질, 충성도등 총 7개 항목을 가중 적용해 산출한 MBI(Master BrandIndex)를 바탕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앤컴퍼니는 차량용 배터리 부문에서 유수 브랜드들을 제치고 최고 점수를 획득하여 1위에 오르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글로벌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한국앤컴퍼니는 승용차용 배터리를 포함한 트럭·버스용, 레저용, 산업용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 전력 저장장치 등에 적용 가능한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끊임없는연구개발을 통해 확보한 혁신 기술력으로 전 세계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 차원 높은 수준의 표준 배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4월 17일 태국 파타야 미라지비치 리조트에서 ‘2024 딜러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지난해 우수한 판매 실적을 기록한 대리점과 영업사원을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 및 타타대우상용차판매의 김정우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들과 전국 대리점 대표 및 영업사원들이모인 이번 컨퍼런스는 대외적 이슈로 인해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용차 시장 환경에서도 우수한 판매 성과를 달성한 대리점 담당자들에게 감사의마음을 전하고자 개최됐다. 먼저, 영업사원 부문에서는 지난해 총 174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개인영업실적 약 223억원을 기록한 대전대리점소속 김영환 부장이 판매왕으로 선정됐다. 김영환 부장은 입사 이후 매년 탁월한 세일즈 성과를 달성해왔으며, 탄탄한 고객 네트워크와 다년간의 업무 노하우를 통해 5년연속으로 판매왕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인왕 부문에는 입사 첫해48대의 차량을 판매, 약 73억원의 매출을기록한 충청서부대리점 소속 박영일 과장이 이름을 올렸다. 대리점 부문에서는 총 597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약 689억원에 역대 최고의 매출을 기록한 충청서부대리점이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충청서부대리점은 영업사원 모두가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는 지난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안성시와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경기 안성시 보개면 소재 안성맞춤랜드에서 진행했다. 볼보트럭은 3일간 약450명의어린이를 대상으로 글로벌 교통안전캠페인 ‘멈추기, 살펴보기, 손 흔들기(Stop-Look-Wave)’를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성시,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 안성경찰서와의 협업을 통해 안성시의6-7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보행자로서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식을 심어주고,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기획되었다. 금번 교통안전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쉽게 기억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Stop-Look-Wave>노래에 맞춘 댄스 배우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도로안전교육, 트럭에 직접 타서 운전자의 사각지대를 직접 체험하는 3가지 프로그램으로진행되었다. 특히 ‘멈추고, 살펴보고, 손을 흔드는’ 간단한 실천 방법을 담은 <Stop-Look-Wave> 노래와 춤을 통해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평소에는 경험하기 힘든 대형트럭에 직접 탑승하여 운전자의 사각지대를 직접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보다 생생하게그 위험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지난 17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테이크호텔에서 ‘만트럭버스코리아 특장(바디빌더) 세미나 2024’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역대 최다 인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국내 특장차 시장을 선도하는 50여개 특장차 제작사 및 관계사들의임직원 180여 명이 참여해 만트럭의 특장 솔루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특장차 제작사의 작업 편의성을 높이고, 특장차 품질을 향상시킬수 있는 만트럭의 다양한 솔루션들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만트럭은 특장차 제작사의 원활한 특장 작업을 위한 기술지원 체계를 제시하는 한편, 특장차 제작사의 작업이 더 편리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하는 비즈니스 단순화를 목표로 한 협력 강화 방안을 소개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국내 특장 신규 솔루션’을 공개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국내 특장차 제작사들의 다양한 요구를반영한 신규 솔루션은 특장 장착 시 추가적인 작업 방지를 위한 ‘TGM 후부 안전판 15cm 상승’, 도장 품질 및 경량화를 위한 ‘탈부착 형태의 라이선스 플레이트 설치’, 작업의 편의성과 안전성을높인 ‘바디 컨트롤 키패드 설치’ 등 특장 용이성을 높일수 있는 다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윈터크래프트(WinterCRAFT) WP52 EV’ 제품으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 (Red Dot Design Award2024)’ 제품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하였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1955년부터제품,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콘셉트의 3개 부문으로 나누어 디자인을 평가하는 시상식으로 현재세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이다. 독일의iF(International Forum Design), 미국의 IDEA(International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수상 제품인 윈터크래프트 WP52 EV는 기존 겨울용 타이어인 윈터크래프트 WP52 제품을 전기차의 특성에 맞게 페이스리프트(Face Lift)한전기차 전용 타이어로 겨울철 전기차의 주행 성능을 높이기 위해 설계됐다. 전기차의 주요 요구 성능인소음, 내마모 성능을 향상 시켰으며, 겨울철 눈길 그립력과제동력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금호타이어만의 EV Technology을 적용했다. 특히 고하중 전기차의 눈길 그립력과 제동력을 극대
4월 24일 서울 코엑스에서개막하는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에서현대기아차가 주요 PBV(목적기반모빌리티) 혁신 기술과 차세대기술을 장착한 업그레이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KG모빌리티는국내 유일의 SUV 전기차인 토레스EVX 드레스업으로 레저용과공간 활용성을 강조하는 화물밴 등 3종을 공개한다. 이와함께 현대모비스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4’를 사로잡았던 실증차량 ‘모비온’을 EVS37에서 처음 선보인다. 선우명호 EVS37 대회장 겸 세계전기자동차협회장은 EVS37 개막에 앞서 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이같이 밝혔다. 선우 회장은 “‘세계 전기차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EVS의 서울 대회가 가장 혁신적인 전기차 기술력의 경쟁무대가 될 전망”이라며 “전기차뿐만 아니라 배터리시장을 선도하는여러 국내외 기업이 대거 참석해 고도의 기술력을 뽐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톱6 배터리제조사에 한국의 3개 사(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그리고 2024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점유율 톱3 진입이 확실시되는 현대차그룹의노력이 축적돼 이미 대한민국은 전기차의 ‘메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