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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현대차, 11월 상용차 1만 3,540대 국내판매

현대자동차는 2020 11월 국내 7 35, 해외 30 6,669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7 6,704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0.9% 증가, 해외 판매는 7.2% 감소한 수치다.

 

현대자동차는 11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9% 증가한 7 35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1 1,648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 7,477, 쏘나타 5,038대 등 총 2 4,804대가 팔렸다.

 

RV는 투싼 7,490, 팰리세이드 5,706, 싼타페 5,157대 등 총 2 2,124대가 팔렸다.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1 1,109대 판매를 기록했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2,431대가 팔렸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5,019대 팔리며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GV80 3,258, G90 925, G70 350대 판매되는 등 총 9,567대가 팔렸다.

 

현대자동차는 11월 해외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2% 감소한 30 6,669대를 판매했다.

 

해외시장 판매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위축에 따른 해외 공장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줄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각 지역별 대응책을 마련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힘쓰는 등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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