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그룹의 글로벌 금융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볼보 파이낸셜 서비스(VFS)’가 ‘볼보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를 설립하고 공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개리 맥카트니(Gary McCartney) 볼보 파이낸셜 서비스 사장은 “한국의 볼보트럭과 볼보건설기계의 고객들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은 볼보 파이낸셜 서비스와 볼보 그룹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이기에 본사 차원에서 한국 지사 운영에 대한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볼보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한국의 볼보 그룹 고객들에게 경쟁력 있는 고객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볼보 그룹과 볼보 그룹 고객의 사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성모 볼보그룹코리아 대표이사는 “볼보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의 설립으로 볼보그룹 소속 브랜드인 볼보건설기계와 볼보트럭이 국내 고객들에게 통합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한국 시장에서 볼보 그룹의 장기적인 성장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폴 르 하울러(Paul Le Houillier) 볼보 파이낸셜 서비스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새해를 맞이하여 주요 기능성 부품의 가격을 인하하고 순정 부품 교환 패키지를 확대 운영한다.지난 8월, 24개 부품의 가격을 인하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새해를 맞이하여 추가로 25개 부품에 대한 가격을 인하한다. 추가된 가격 인하 품목은 주요 기능성 부품인 센서, 라디에이터, 캡 쇼바(캡 쇼크 옵서버), 인터 쿨러, 도어 컨트롤 모듈, 범퍼 류 등 7개 품목, 25개 부품이다. 가격은 기존 대비 평균 24%, 최대 31%까지 인하된다. ‘순정 부품 교환 패키지’도 확대 운영한다. 작년 고객의 호응이 높았던 순정 엔진 오일 교환 패키지에 5%의 추가 할인을 제공하고, 클러치&디스크 교환 패키지, 인젝터 교환 패키지를 더해 총 3종의 순정 부품 교환 패키지를 연중 상시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MAN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시점에 맞춰 일반 조건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부품을 교체할 수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해 가장 고객 만족도가 높았던 서비스를 조사, 부품 가격 인하와 순정 부품 교환 패키지의 확대 시행을 결정했다. 이번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새해를 맞아 1월 2일(목)부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주요 순정 부품 14종의 100여 가지 품목의 가격을 인하한다. 매년 실시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부품 가격 인하는 성능과 품질이 검증된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부품 사용을 확대해 고객이 운행 중 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경제적 부담을 줄여 수익 및 총 운송 효율(TTE)의 극대화에 기여하기 위한 고객 만족 정책의 일환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성능과 품질이 검증된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부품의 가격 인하 혜택을 고객이 보다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고객의 수요를 분석해 해마다 품목을 엄선한다"며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주요 순정 부품 가격 인하 외에도 고품격 신차 케어 프로그램인 서비스 컨트랙트, 정기적인 서비스 캠페인 등 다양한 채널로 고객이 보다 저렴하게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부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고객 친화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순정 부품 가격 인하는 고객의 안전 운행 및 차량 유지보수에 필수적인 소모품을 선별하여 구성한 '메르세데스-벤츠 추천 부품' 8종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The New Actros)가 ‘2020 올해의 트럭(Truck of the Year)‘으로 선정되었다. 유럽 24개국의 상용 차량 전문 기자들은 투표를 통해 뉴 악트로스를 올해의 트럭(Truck of the Year)으로 선정하였다. 현재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Actros)는 다섯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의 성공 신화는 최초의 악트로스가 출시된 1997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악트로스는 1세대부터 5세대 뉴 악트로스까지 모든 세대가 올해의 트럭(Truck of the Year)을 수상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올해의 트럭(Truck of the Year)을 놓고 펼쳐지는 경쟁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브랜드이다. IOTY(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 심사위원들은 획기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제성, 배기 가스, 안전성, 주행성, 승차감 분야에서 도로 운송 혁신에 가장 크게 기여한 트럭을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플래그십 모델 악트로스는 본질적인 가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이는 대부분의 혁신들이 운전자와 고객은 물론 업계 전체를 위한 실질적인
현대자동차가 국내에서 판매중인 상용차중 첫번째 전기 트럭인 포터II 일렉트릭을 12월 11일 출시하며 국내에서도 친환경 상용차 시대의 서막이 열렸다. 포터II 일렉트릭은 58.8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완충시 최대 211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135kW급의 모터를 장착해 뛰어난 등판능력을 갖추는등, 상용차 최고 수준의 정숙성과 승차감도 장점이다. 판매가격은 초장축 슈퍼캡을 기준으로 스마트 스페셜 4060만원, 프리미엄 스페셜이 4274만원으로 책정되었다. 포터II 일렉트릭은 기존 내연기관을 사용하는 포터II에 비해 연간 연료비가 50%이상 절감되며, 취득세 140만원 및 공채 250만원 한도내 세제 감면 혜택이 주어지고 정부에서 지급되는 화물용 전기차 보조금 1800만원과, 각 지자체별로 추가 보조금이 지급되면 실제 구입가격이 2000만원(지자체에 따라 변동) 전후로 가능하며 추가로 전기차에 대한 공영주차장 및 고속도로 통행료등의 할인 혜택까지 더한다면 뛰어난 경제성을 갖추고 있다는게 최대 강점이다. 이렇듯 경제성을 높인 포터II 일렉트릭의 또다른 장점은, 적재 중량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주행 가능 거리를 안내하는 첨단 기술이 탑재되었는데 전기상용차는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아시아태평양(이하 아태지역)지역 소비자 대상으로 실시한 ‘보쉬 소비자 와이퍼 인식’ 설문조사 결과, 아태지역 소비자들은 와이퍼가 자동차 안전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인식하나 막상 와이퍼 관리는 소극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 소비자들은 와이퍼 중요도에 대한 인식이 타 국가 대비 다소 낮고, 주로 7개월~1년 내에 와이퍼를 교체하며, 카센터 정비사의 추천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 타 국가 대비 카센터에서의 구매 비율이 높아 정비사의 추천으로 와이퍼를 구입하고 교체까지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와이퍼 구입 시 브랜드 인지도와 내구성을 우선시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설문조사는 2019년 하반기 각 국가별 강수량이 높은 시즌에 맞춰 안전 운행에 대한 와이퍼 중요성 인식, 교체 주기, 구매 성향 등을 파악하고자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을 비롯하여 아태지역 내 말레이시아, 태국, 호주 4개국 2,405명의 소비자가 참여했다. 한국에서는 298명이 참여했다. ◆ 와이퍼 중요성 인식 높으나 권장 교체 주기는 엄격히 지키
볼보트럭이 건설현장 및 장거리 물류 운송 목적의 대형 전기 컨셉 트럭을 공개했다. 볼보트럭은 최근 도시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운송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에 발맞춰 중형 전기 트럭 FL일렉트릭과 FE 일렉트릭의 판매 개시를 발표했는데, 오늘 발표로써 대형 트럭에도 전기동력화가 경쟁력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로저 알름(Roger Alm) 볼보트럭 총괄 사장은 "우리는 대형 전기트럭이 장차 건설현장 및 장거리 물류 운송 분야에서 역할을 충분히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공개된 컨셉 트럭은 대형 전기트럭에 대한 시장 및 사회의 관심 수준을 가늠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운송 솔루션의 현장 실증을 위해 개발되었다. 전기 트럭의 수요를 늘리기 위해서는 충전 인프라가 확충되어야 하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새로운 차량을 선택하는 운송업체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 또한 방안이 될 수 있다." 고 말했다. 배출가스가 전혀 없고 소음 수준이 현저히 낮은 대형 전기 트럭은 건설 현장에서 운전자와 작업자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대형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많은 도시의 대기
세계 최초의 상용화 대형 순수 전기 트럭 메르세데스-벤츠 e악트로스(eActros)가 고객사의 실제 고강도 운송 업무에 투입 된지 1년 여가 지났다. 그동안 성공리에 순수 전기 트럭의 시범 운영을 통해 앞으로 상용화에 큰 진전을 이루었으며, 곧이어 다음 단계의 시범 운행에 다시 들어갈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e악트로스(eActros) ‘이노베이션 플릿(innovation fleet)’의 일환으로 2018년 9월부터 총 10대의 18톤 및 25톤 트럭을 독일과 스위스에 위치한 고객사에 전달하고 실제 환경에서 시범 운영을 진행해 왔다. 수만km에 이르는 고객사 주행 거리에 대한 평가와 운전자, 배송 담당자, 차량 매니저와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는 대형 트럭의 전동화를 위한 많은 결과를 확보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본격적인 상용화를 위한 e악트로스(eActros)의 추가 개발 과정에 직접 반영되고 있다. 고객 피드백과 시범 운행 결과, 메르세데스-벤츠 e악트로스(eActros)를 통해 대형 근거리 물류 유통에 이미 배기가스 없고 조용한 운행이 실현되고 있다는 사실이 입증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최근 뵐트(Wörth)에
세계적인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가 자사에서 판매중인 최상위급 트럭인 S시리즈의 상표명을 12월 1일부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스카니아는 그 동안 S시리즈의 상표명을 캡타입+마력 순으로 기재 하였지만, 새로운 상표명은 마력+캡타입 순으로 변경된다. 따라서 기존의 S 650 모델은 650 S로, S 500모델은500 S로 표기해서 출고된다.
차량의 연결성이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 사이버보안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자동차 사이버보안 선도 기업인 에스크립트(ESCRYPT)가 12월 4일(수) 오후 4시-5시 ‘자동차 ECU 보안은 어떻게 보장되는가?’를 주제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무료 세미나는 웹 상에서 개최되며 영어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에스크립트 웨비나 사이트(https://www.escrypt.com/ko/webinar/how-to-secure-automotive-ecus-2, QR코드 링크https://bit.ly/348dWhe)에서 사전 등록하면 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픈 웨비나는 세계적인 임베디드 보안 전문가이자 에스크립트 제품관리 책임자(Head of Product Management) 프레데릭 슈톰프 박사(Dr. Frederic Stumpf)의 강의와 Q&A로 1시간 동안 진행 될 예정이다. 에스크립트 제품책임자인 프레데릭 슈톰프 박사는 독일 IT 보안 연구소 프라운호퍼 AISEC(Fraunhofer AISEC)에서 임베디드 보안 및 신뢰성 부문 연구 총괄을 역임했으며 수년간 임베디드 관련 컴퓨팅(Trusted Computing), 가상화(Virt
중국의 자동차 메이커인 길리홀딩그룹의 자회사인 절강길리신에너지상용차그룹(이하 ‘길리상용차’)는 오늘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길리상용차 본사에서 ㈜아이티엔지니어링,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전략적 협력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향후 전기상용차의 개발 및 한국을 포함한 해외시장 진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큐로그룹의 소속계열사인 ㈜아이티엔지니어링은 한국형 전기트럭의 개발을 길리상용차와 공동으로 진행함에 있어 필요한 핵심 기술적 측면과 한국 시장에서의 최적화 작업, 그리고 판매 및 서비스를 위한 기술, 출고, 정비, A/S 등의 포괄적 업무를 담당하기로 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길리상용차’에 대한 수입 창구 및 향후 해외 시장 공동 개발업무를 담당하기로 했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선적으로 ‘길리상용차’의 기존 1톤과 2.5톤 등 소형/중형 전기트럭 e200시리즈를 기반으로 국내 법규 및 시장의 요구에 최적화된 한국형 전기트럭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길리상용차그룹 저우지안쿤(Zhou JianQun) 총경리는 “이번 협력사업은 길리상용차의 첫 해외 프로젝트로 그룹 내에서도 매우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아이티엔지니어링이 보유하고 있는 전기트럭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회장:김수덕, 골드밴 대표이사)는 지난 11월 22일 충남 보령 소재의 에스앤골프 리조트에서 아주자동차대학(총장:박병완)과의 산학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김수덕 자동차제작자협회장은 자동차와 튜닝전문 대학과의 연대로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는 계기를 만들어주신 것에 감사했고, 박병완 아주자동차대 총장은 특장업계가 요구하는 준비된 인력을 만들어 특장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는 박성권(창림모아츠 대표이사) 전 협회장이 아주자동차대학측에 실습용 차량을 기증하는 전달식과 함께 열렸으며, 김동일 보령시장이 방문하여 보령시에서 준비중인 서해안 신 산업벨트의 중심인 보령산업단지와 신설중인 웅천산업단지에 특장업계에 투자 유치를 촉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특장업계 및 부품 소재 업체의 대표 및 보령시 관계자, 아주자동차대 교수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했다.
한국자동차공학회는 11월 21일(목)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도 한국자동차공학회 정기총회에서 한국기계연구원 강건용 부원장(59)을 제33대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강건용 신임회장은 경희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포항공과대학교에서 대학원에서 박사를 마쳤다. 1986년 한국기계연구원에 입사한 후 친환경엔진연구센터장, 환경기계연구본부장, 선임연구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17년부터 부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강건용 신임회장은 한국자동차공학회 총무이사, 재무이사, 사업이사 및 부회장을 역임하며 학회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지난 2008년에는 친환경 연료분사 기술을 최초로 개발하여 기술상을 수여하였고, 2013년에는 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포장을 수훈했다.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이날 2020년도 부회장으로 현대자동차 조성환 부사장, 르노삼성자동차 권상순 연구소장, 서연오토비전 전오환 대표이사, 유니크 안정구 대표이사, 한양대학교 이기형 교수, 서울대학교 홍성수 교수, 고려대학교 심재경 교수, 한국과학기술원 배충식 교수, 서일대학교 김규성 교수, 조선대학교 김재열 교수, 한국자동차연구원 김현철 센터장 등 11명을 선출하였다. 1978년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대표이사 조규상)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을 대상으로 11월 18일(월)부터 12월 21일(토)까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9 오! 겨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스타일 나는 겨울을 준비하세요'라는 주제로 선보이는 '2019 오! 겨울 서비스 캠페인'은 차량 무상 점검, 순정 부품 및 테크니컬 액세서리 할인 등의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한 5가지 특별한 혜택을 통해 차량과 고객들이 겨울철을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준비하고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가 적용된 차별화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전년 대비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테크니컬 액세서리 할인 혜택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테크니컬 액세서리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차량을 나만의 스타일로 특별하게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아이템과 장시간 운전을 하는 트럭커들의 건강을 위해 차량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트럭커 전용 실내 운동 기구가 포함되어 효율적으로 고객의 건강과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해준다. 메르세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김영재)의 중형트럭 볼보FL과 준대형 FE 시리즈가 누적 판매대수 2,000대를 돌파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11월 12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에서 2,000 번째 중형 볼보 FL 트럭을 구매한 전진화 고객을 초청해 차량 출고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출고된 중형 볼보트럭 FL 트럭은 2015년 7월 출시 이후 1년여 만에 판매 500 대 판매 돌풍을 일으켰고, 불과 4년만인 2019년 10월 2,000번째 모델을 출고하며 지속적인 판매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4.5~5톤급 중형 볼보트럭 FL 시리즈는 직렬 6기통 280마력의 강력한 출력과 함께 볼보 특허인 엔진 브레이크를 기본 장착하여 미 장착 차량 대비 브레이크 유지보수 비용을 약 25% 절감하는 등 성능과 효율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모델이다. 또한, 국내 5톤 차량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자동변속기 ‘I-싱크’를 적용해 기존 수동변속기 대비 약 10%의 연비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이를 통해 3년 동안 약 1,000만원 상당의 유류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또한, 안전의 대명사인 볼보트럭의 모델 답게 국내 법규에서 요구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