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국내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년간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미래 트럭 운송을 이끌 ‘트럭커 2.0 시대‘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는 기자간담회를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에서 14일 개최했다. ‘한국을 움직인 20년‘이라는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안토니오 란다조(Antonio Randazzo) 대표가 취임 이후 첫 공식석상에서 20년 동안의 성과와 더불어 미래 모빌리티 시대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새로운시작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이어서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방한한 안드레아스 폰 발펠트(Andreas von Wallfeld) 다임러 트럭 AG 해외 사업부문 대표가 다임러 트럭 AG의 글로벌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안토니오 란다조 대표는 “고객 여러분들의 신뢰와 파트너사의 지원으로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성공적인 20주년 맞이했다“며 “앞으로 새로운 트럭커 2.0 시대를 열며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고객들에게 보답하고, 협력사와 딜러 등 업계 파트너들과의 신뢰 및 상호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기회를창출하는 다임러 트럭 생태계(Daimler Truck Eco-system) 조성할 것“이라고
볼보트럭에서 가장 많은 판매 실적을 기록한 볼보FH 모델이 9월 4일 출시 30주년을맞았다. 볼보FH는 글로벌 트럭 업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1993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80여 개 국가에서 약 140만 대가 판매되었다. 볼보 FH는 특유의 독특한 외관 및 실내 디자인, 탁월한 승차감과 더불어 주행 성능 및 첨단 안전 시스템으로 출시와 동시에 트럭 운전의 새 시대를 열며 볼보의주력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30년이 지난 지금에 오늘날볼보트럭을 대표하는 독보적인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로저 알름(Roger Alm) 볼보트럭 총괄 사장은, “볼보FH는 고객 중심의 사고방식을 완벽하게 반영한 모델이자 지난 30년 동안 혁신을 거듭하여 한계를 뛰어넘어 온 모델이다. 볼보는고객의 입장에서 운전자 편의성, 연비, 안전성과 생산성 등끊임없이 모든 주요 영역을 고민하며 진보를 거듭하며 FH모델을 발전시켜 왔다. 오늘날 고객들에게 볼보FH를 전기,가스 및 디젤을 동력으로 하는 등 다양한 모델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전했다. 볼보FH는 언제나 혁신을 선도해왔고,이 사실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볼보FH는 출시초기부터 기존에는 존재하
스카니아코리아(대표 야르코 케톨라)는 3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스위스 그랜드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신제품‘스카니아 슈퍼’ 출시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행사는 스카니아 역사상 가장 효율성 높은 파워트레인이 장착된 ‘스카니아 슈퍼’ 트럭을 국내에 처음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공개한 ‘스카니아 슈퍼’는 ‘지속가능성’을 중점으로 스카니아가 지난 5년 간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약 2조 9,000억 원에 이르는 투자를 통해 탄생시킨 새로운 모델의 트럭이다. 특히, 이전 모델 대비 ‘8% 연비 향상’이라는 최고 수준의 효율성을 선보인 ‘스카니아 슈퍼’의파워트레인은 업계에서 가장 까다롭게 여겨지는 현행 배출가스 기준은 물론 향후 기준까지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수준으로, 고객의 사업 수익성 제고는 물론 탄소 중립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카니아 슈퍼’ 13리터 엔진은 스카니아의 새로운 엔진 플랫폼으로 420마력부터 최대 560마력까지 광범위한 출력 범위를 제공하며, 한국에서는 460, 500, 560 마력의 제품을 출시한다. 슈퍼 엔진은 연비 향상의 핵심 요소로 최첨단 기술로 설계되어 더 많은 가동 시간, 더 긴 서비스 수명, 더 적은 유
GS글로벌(대표이사 이영환)이 BYD 1톤 전기트럭 ‘T4K(티포케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고객 이벤트는 GS글로벌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T4K를 쉽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대상은 T4K를 이미 구매한 고객 및 구매 예정 고객으로 1차, 8월 28일부터 9월 22일까지, 2차 9월 25일부터 10월 20일까지, 3차 10월 23일부터 11월 17일까지 4차 11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4차례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먼저 T4K를 구매한 고객은 T4K의 주행거리, V2L 활용, 출고세가지 중 한가지 인증 사진을 촬영하여 커뮤니티와 개인 SNS에 업로드 후 캡쳐 이미지를 ‘T4K 카카오 플러스 친구’ 메시지로 전송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한 차수에서 세 인증 사진 중 한가지만 응모 가능하며 인증 사진을 새로 촬영하면 네 차수 모두 참여할 수 있다. T4K 구매 예정 고객은 시승 인증사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구매 고객과 동일하며 가까운 지역의 판매 전시장에서 T4K 시승후 인증 사진으로 응모 가능하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2만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증정하며 긴 주행거리, 기발한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 www.iveco.com/southkorea)가 중∙대형 카고 트럭 차주를 대상으로 누적 운행거리를 겨루는 참여형 이벤트 ‘이베코마일리지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이베코 마일리지 레이스’는국내 중∙대형 상용차 시장에서 가장 큰 판매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카고 트럭을 대상으로 7월 10일부터 8월 13일까지 진행됐다. 브랜드에 관계없이 적재중량 5톤 이상의 중∙대형 카고 트럭 차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본행사에는 400여명의 고객들이 참가,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운행거리를 겨뤘다. 심사 기준은 장거리 화물 운송 비율이 높은 차종의 특성을 고려해 차량의 연식에 따라 주행거리별 가산점을 차등부여했다. 그 결과 2003년식 ‘현대 슈퍼트럭’으로 누적 주행거리16,649km를 기록한 김원홍 고객이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2022년식 ‘이베코 엑스-웨이(X-WAY)’로 누적 15,482km를 주행한 장현우 고객이, 그리고 2022년식 ‘이베코 X-WAY’로 14,579km를 기록한 박영욱 고객이 3위를 차지했다. 이베코코리아는 지난 17일 청주 서비스센터에서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에게상패를 수여했다. 그리고 3박 5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국내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전 차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연간 최저 5.95%의 할부금리를 제공하는 파격적인 저금리 프로모션을 오는 9월 30일까지진행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구매하는 모든 신차 구매고객들에게 자사 제휴 금융사의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전용 할부 상품 이용 시 최저 연 5.95%의 특별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임러 트럭코리아의 국내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받은 고객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신차 구매 고객들에게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해, 할부 비중이 큰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비즈니스 수익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마련되었다. 금융 조건은 고객의 신용등급, 차종 또는 제휴 금융사에 따라 차이가있을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세일즈지역 본부 또는 트럭 매니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 이후경기 침체와 고금리가 지속된 가운데 신차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다임러트럭 고객들의 비즈니스에 힘이 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특별히 기획하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고품질의 ‘MAN 순정 액세서리’ 53종(장착 키트 포함)을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만트럭은 한국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고품질의 순정 액세서리 출시를 결정했다. 8월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MAN 순정 액세서리는 차량 관리, 쾌적한 운행, 실외디자인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적용 가능한 차종은 액세서리별로 상이하다. MAN 순정 액세서리는 차량 관리에 도움을 주고, 실외 디자인에 새로움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프론트바 및 사이드 바. 범퍼 중앙부 크롬 장식. MAN Lion 로고휠 너트 보호 캡 및 휠 트림. 라디에이터 그릴용 디자인 스트립. LED도어 프로젝터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지난 6월 출시후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하계 한정판 패키지’의품목인 ’MAN Lion Face 캡 데칼’, ’MAN Lion 로고크롬 도어 핸들 커버’, ’무시동 루프탑 에어컨’도 이번신규 출시 품목에 포함돼 신차 출시 고객뿐 아니라 기존 고객 또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화물의 튼튼한 고정과 안정적인 운송을 위한 7종의 텐션벨트와 코너 가드, 미끄럼 방지 매트도 만나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하반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기 위해 임직원 및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장차 제작사와의 협력 강화 위한 ‘바디빌더 세미나 2023’개최 지난 6월 21일(수)과 22일(목), 양일간 경기 화성시, 전라도남원시에서 진행된 ‘바디빌더 세미나 2023’가 성황리에마무리됐다. 다수의 특장차 제작사를 초청한 이번 행사에서 만트럭은 특장 제작의 편의성과 품질을 끌어올 릴 수 있는 다양한솔루션을 소개하는 한편, 보다 원활한 특장 작업을 위한 기술지원 체계와 협력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특장차 제작사와 원활한 소통을 위한 필드 매니저 체계를 도입하며, 특장수요가 높은 6개 권역(화성, 청주, 논산, 광주, 구미, 칠곡)에 대해서는전문적인 현장 지원 및 완성차 검수 등 업그레이드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만트럭의 뉴 MAN TG 시리즈는 특장차 제작 용도에 최적화된 고하중(*뉴 MAN TGM의 경우 저상) 캡섀시가특징이며, 캡 후면과 일체화된 인테이크 덕트가 장착돼 효율적인 특장 공간 설계가 가능하다. 외부의 이물질로부터 특장 하부를 보호할 수 있는 리어 펜더가 기본으로 장착된 것과 더불어,
스카니아코리아(대표 야르코 케톨라)가 ‘스카니아 순정부품 2년 보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스카니아 순정부품 2년 보증 프로그램’은 1년 동안 제공된 기존의 순정부품 품질 보증기간에 1년을 추가로 연장해 총 2년의 품질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이번 보증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일부터스카니아 공인 서비스센터에서 구입 후 장착한 순정부품에 적용된다. 기존의 부품 보증 정책과 동일하게운행 시간과 거리에 제한 없이 스카니아 트럭의 모든 순정부품에 적용되며, 구입 후 2년 이내에 하자가 발생한 경우에는 무상으로 부품 수리 또는 교환이 가능하다.단, 구입한지1년 이후부터 2년 이내 하자가 발생해 수리 및 교환을 진행한 경우의 공임은 유상으로 적용되며, 클러치 디스크, 브레이크 라이닝,퓨즈, 브러쉬 등 차량운행에 소요되는 소모품은 보증 대상 품목에서 제외된다. 스카니아 트럭에 최적화되어 설계된 스카니아 순정부품은 높은 연비 효율성 및 안전성 향상을 위해 지속해 온 연구개발과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최고의 성능과 내구성을 갖춘 최상의 품질로 생산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스카니아코리아는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차량유지관리 프로그램 및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지난 6월 뉴 MAN TG 시리즈의 ‘하계 한정판 패키지’ 출시 후 2주만에 초도 물량의 70%를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만트럭은이번 ‘하계 한정판 패키지’의 판매 호조는 뉴 MAN TG 시리즈의 뛰어난 제품력에 현장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고객 혜택을 높인 것이 주효한 것으로분석했다. ‘하계 한정판 패키지’는 트럭의 실외 및 실내 디자인에 새로움을 더하고순정 무시동 루프탑 에어컨을 추가 장착한 고품질의 패키지로 캡 좌우에 적용되는 ‘MAN Lion Face’ 캡데칼, 라이언 로고 크롬 도어 핸들 커버, 투톤 컬러 시트및 베드 가죽 커버, 무시동 루프탑 에어컨으로 구성됐다. 특히 캡 좌우에 적용된 ‘MAN Lion Face’ 데칼은 MAN의 상징인 사자 형상을 단순화된 도안을 넘어 사실적인 이미지로 구현했다.사자 형상은 도로 위에서 강인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강력한 뉴 MAN TG 시리즈의 이미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또한, 캡 내부 공기를 천장에서 순환시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무더운여름철에도 쾌적한 운전과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2000 와트급 무시동 루프탑 에어컨을 장착했다. ‘하계 한정판 패키지’는 현재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지난 21일 구미대학교(총장이승환)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구미대학교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만트럭 토마스 헤머리히 (Thomas Hemmerich) 대표이사및 키릴 아게예프(Kirill Ageev) CSM 총괄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명과 이승환 구미대학교 총장, 최성철 대회협력처장, 김기홍 교무처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만트럭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구미대학교 특수건설기계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것을 협의했다. 우수 정비 인재 육성을 목표로 만트럭의 전문 트레이너를 파견해 체계적인 이론 및 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만트럭의공식 서비스센터로 초청해 생동감 있는 현장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졸업 후 만트럭 공식 서비스센터로의취업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협의했다. 학과 내 만트럭 관련 서클 개설 및 운영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통해 관련 학과 학생들은 학업과 실습을 병행하며, 양질의 일자리 취업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최근 만트럭은 구미대학교에 자사 고품질 진단 장비인 ’MAN-cats‘를무상으로 지원하고 기술 교육을 실시했으며,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페르 릴례퀴스트)이 트럭 정비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난 해에 출범한 ‘스카니아 테크니션아카데미’의 제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7월 24일 밝혔다. ‘스카니아 테크니션 아카데미’는 상용차 산업을 이끌어 갈 전문 테크니션을양성하고자 마련한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교육생들은 상용차 정비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업계의 근무환경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현장 경험 기회를 얻는다. 지난 해 높은 경쟁률 속에 선발된 1기교육생들 중 일부는 스카니아코리아 정규직으로 입사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스카니아코리아의주요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카니아 테크니션 아카데미’ 1기 교육생으로 참여해 스카니아코리아서비스 테크니션으로 입사한 김성찬 사원은 “이 프로그램은 비전공자나 관련 자격증이 없는 후보자들도 체계적인교육과 현장 경험을 통해 정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비전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며, “특히, 배움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서로 격려하는 스카니아의 기업문화와 글로벌 기술 노하우를 배워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한다”고소감을 밝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인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 www.iveco.com/southkorea)가 7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베코 전 차종을 대상으로 주요 부품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2023년 하계 부품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고객들의 보다 안전하고 수익성 높은 차량 운행과 편리한 차량 관리를 지원하기위해 마련됐다. 대형 트랙터 ‘에스-웨이(S-WAY)’와 대형 카고 트럭 ‘엑스-웨이(X-WAY)’, 대형덤프 트럭 ‘티-웨이(T-WAY)’,중형 카고 트럭 ‘유로카고(Eurocargo)’, 그리고소형 상용차 ‘데일리(DAILY)’ 등 이베코의 전 차종을대상으로 전국 18개 이베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된다. 캠페인은최대 50%에 이르는 유지보수비 절감 효과를 통해 고객의 지속가능한 수익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정 수량으로 캠페인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베코코리아 최정식 지사장은 “고객분들이 여름철 안전 운행을 할 수있도록 폭넓은 부품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이베코는 고객분들께 최적의 운행조건을 유지하기 위한 이베코만의 깊이 있는 노하우와 낮은 총소유비용(TC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와 국내 최대 특장차 제조기업 리텍(Retech)이 지난 12일 세종시 연동면에 위치한 리텍 본사에서 대형 전기트럭 노면 청소차 개발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볼보트럭과 리텍은 12일 진행된 리텍 주관의 ‘제1회 e-모빌리티쇼’에서 협약식을 진행했으며, 볼보 전기트럭의 상부 장치 전동화 개발관련 기술 협약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볼보 전기트럭과 리텍의 전기 특장 상부 장치도 함께 전시되었으며, 건설교통부와 도시교통공사 및 튀르키예 대사관 소속 약 70여 명의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볼보 대형 전기트럭 관람 및 시승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볼보트럭과 리텍은 승용차 대비 탄소 배출량이 많은 대형트럭의 전동화 전환에 속도를 내고 대형전기트럭 노면 청소차 개발은 물론 국내 특장 시장에서 볼보 대형 전기트럭의 보급을 가속하기 위한 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날, 리텍은 볼보 전기트럭외에도 전기버스와 소형 전기 노면 청소차, 자율주행 전기 청소차 등 다양한 차량을 선보였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볼보트럭코리아는국내 최대 특장차 제조기업인 리텍과의 협약으로 우수한 성능의 볼보 대형
GS글로벌(대표이사 이영환)이 BYD와 손잡고 출시한 1톤전기트럭 ‘티포케이(T4K)’의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고 7월 7일 밝혔다. GS글로벌은 지난 6일수도권 공식 딜러사인 신아주e트럭과 함께 서울시 구로구의 T4K 서울구로점에서 T4K 1호차 인도식을 진행했다. T4K의 1호차 주인공은 카누 및 여가활동을 위해 구매하는 양상국 고객으로, 카카오T 앱에서 ‘BYD 트럭 구매하기’의예약 및 상담신청을 통해 최초 출고 고객으로 선정됐다. GS글로벌과 신아주e트럭은 양상국 고객에게 신차와 함께 카카오T의 웰컴 패키지 선물을증정했다. 1호차를 인도받은 양상국 고객은 “주중은서울, 주말엔 교외로 잦은 중장거리 이동이 가능한 전기트럭을 고심하던 중, T4K의 주행거리로 시도간 이동이 충분히 가능했기에 선택했다”며, “카누 장비 등 여가용품을 넉넉하게 적재할 수 있는 적재함과 특히 캠핑과 다양한 야외활동에 유용한 V2L 기능이 최애탬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T4K는 GS글로벌이 BYD와 협업을 거쳐 한국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출시한 1톤전기 트럭으로 운전자에게 실용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국내 1톤전기트럭 중 최대용량인
기아의 신형 준중형 세단 ‘더 기아K4(The Kia K4, 이하 K4)’가 완전히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는 현지시각 3월 27일(수)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4 뉴욕국제 오토쇼(2024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이하 뉴욕 오토쇼)’에서 K4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K4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 넘는 진일보한 기술을 바탕으로준중형 차급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신형 세단이다. K4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의 ‘미래를 향한혁신적 시도(Power to Progress)’를 기반으로 강인하고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을 갖췄다. 전면부는 범퍼 가장자리에 위치한 세로형 헤드램프가 넓고 당당한 자세를 보여주고,별자리를 형상화한 스타맵 라이팅 기술은 한층 진화된 기아의 타이거 페이스를 보여준다. 측면부는 엇갈린 사각형 조형을 따라 생성되는 빛의 유기적인 흐름을 통해 고급스러운 세단의 느낌을 표현하는 동시에루프에서 후면부 끝까지 완만하게 이어지는 패스트백 실루엣으로 시각적 역동성을 극대화했다. 후면부
현대자동차가 3월 27일(수, 현지시각) 미국 뉴욕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4 뉴욕 국제 오토쇼(2024 New YorkInternational Auto Show)>(이하 <뉴욕 오토쇼>)에서 ‘더 뉴 투싼(TheNew Tucson, 이하 투싼)’을 북미에 처음 공개하고 본격 출시를 알렸다. 투싼은 현대자동차가 북미 시장에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모델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춰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상품성을 확보했다. 호세 무뇨스(José Muñoz) 북미권역본부장(사장)은 “투싼은 북미고객들이 선호하는 준중형 SUV로서 디자인 우수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로 조건 및 기상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주행할 수 있는 성능을 고루 갖췄다”며, “친환경 모델을포함한 다양한 라인업을 운영해 고객들에게 다채롭고 매력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현대자동차는 북미 전용 픽업트럭 ‘싼타크루즈(Santa Cruz)’ 상품성 개선 모델을 최초 선보이는 동시에 아이오닉 5와아이오닉 6, 아이오닉 5 N 등 전 세계에서 호평 받고있는
GS글로벌이 최근 정부 보조금 지원 축소가 결정된 BYD 1톤 전기트럭 ‘T4K(티포케이)’ 구매 고객을 위해 자체 보조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3월 27일 밝혔다. 또한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고객감사 할인 100만원과 전기차 충전쿠폰 100만원을 추가로 포함시켜 T4K 구매에 대한 부담을대폭 완화시켰다. 환경부가 지난달 발표한 ‘2024년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에 따르면 T4K의 정부 보조금은 지난해 1,200만원 보다 738만원이 줄어든 462만원으로 결정됐다. 여기에 지방비 보조금, 소상공인 보조금 등을 더하면 전년 대비 1,000만원 이상의 보조금이축소됐다. T4K는 △1회 충전시 주행거리 △충전 속도 △사후서비스(AS)망등의 보조금 기준은 모두 충족했지만 리튬 인산철(LFP)배터리를 장착한 점으로 인해 보조금이 감소했다. T4K는 기존 리튬 인산철(LFP)배터리의 부피문제, 화재 안정성, 겨울철 성능 안정성 등을 강화한 차세대 블레이드(Blade) 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했지만 이번 개편안에서 보조금이 축소되어 구매에 대한 고객 부담이 대폭 상승했다. 이에 GS글로벌은 이번 보조금 정책에 따른 고객 추가부담을 경감하기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 모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제조사 별 거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 간 제네시스의 중고차 거래가 대폭 증가해 프리미엄 중고차 시장을 키워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중고차 시장에서 제네시스는 꾸준히 거래량이 성장하며, 엔카를 통해판매된 거래대수가 23년 처음으로 약 5만대 이상을 기록했다. 이는 18년도 대비 7배증가한 수치다. 특히 23년 제네시스의 연간 거래량은 수입차브랜드인 메르세데스 벤츠, BMW 다음인 규모로, 프리미엄중고차 시장 내 인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점이 눈길을 끈다. 국산 제조사 시장 내에서의 거래 비중도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제네시스, 현대차, 기아, 르노코리아, 쉐보레(GM대우), KG모빌리티(쌍용) 총 6개 브랜드의최근 판매 비중을 분석한 결과, 제네시스는 18년 0.9%에서 23년 7.1%까지확대됐다. 이들 중 지속적으로 판매 비중이 증가한 브랜드는 제네시스와 기아뿐이었다. 작년 한해 제네시스 인기 모델은 G80이었다. 판매대수 1위와 2위모두 각각 이전 세대 모델인 G80과 최신 모델인 G80 (RG3) 모델이차지했다. 이어 플래그십 SUV GV80이 3위에 올랐으며, 이어 G70,EQ9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한국 고객만을 위한 최초의 아티스트 협업 한정판 스페셜 모델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Korea Limited Edition)’을최초로 공개하고,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은 높은 예술적 안목을 지닌 한국고객에게 뮬리너 비스포크의 무한한 가능성을 소개하고, 한국 현대미술과 벤틀리의 전통적 아름다움을 결합해더욱 뛰어난 예술적 감각을 지닌 럭셔리를 소개하기 위해 제작된 10대 한정판 모델이다.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은 벤틀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인 뮬리너(Mulliner)와한국의 추상화가 하태임 작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뮬리너비스포크의 철학과 우주의 무한한 질서를 형상화한 하태임 작가의 작품 세계가 조화를 이룬다고 판단해 첫 미술 협업 프로젝트의 아티스트로 선정했다. 이번 협업을 위해 뮬리너와 하태임 작가는 지난 1년 간 긴밀한 협업을진행해 왔으며, 뮬리너 디자이너와 장인들이 하태임 작가의 시그니처인‘컬러밴드’를 컨티넨탈 GT 안팎의 디자인에그대로 재현해내며 한국 현대미술의 감성이 담긴 유니크한 개성과 미학을 완성했다.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
푸조가 지난 3월 2일카타르에서 막을 올린 2024 FIA 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이하 WEC)에서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새로워진 ‘2024 푸조 9X8 하이브리드 하이퍼카(2024 Peugeot 9X8 HybridHypercar, 이하 2024 푸조 9X8)’를공개했다. 푸조 9X8은 2022년 7월 이탈리아 몬차에서 열린 6시간 내구 레이스를 통해 데뷔했으며, 데뷔 1년 만에 다시 찾은 몬차 서킷에서 푸조의 FIA WEC 팀 ‘푸조 토탈에너지(PeugeotTotalEnergies)’가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기존의 푸조 9X8은 지난 3월초 열렸던 2024 FIA WEC의 개막전인 ‘카타르 1812km(Qatar 1812km)’를 마지막으로 새로워진 2024 푸조 9X8에게 자리를 내주게 됐다. 2024 푸조 9X8은 오는 4월 2024 FIAWEC의 2라운드에 첫 출격을 앞두고 있다. 2024 푸조 9x8은올해 9개 제조사의 19개 프로토타입이 치열한 승부를 펼치는하이퍼카 클래스에서 경쟁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타이어 폭 변경, 리어 윙 추가 등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거쳤다. 또한 푸조 스포츠 팀은 전/후면 타이어 폭이 동일해야하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노후 트럭 조기 폐차 고객 및 기존 중고 트럭을 대차하는 고객 대상으로 특별 지원금을 제공하는 ‘대·폐차 체인지 캠페인‘을 3월부터 실시해 호평 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노후 화물차가 배출하는 대기 오염물질을 줄여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한편, 본격적인 물류 및 건설업계 성수기를 맞아 합리적인 가격의 고성능 신차로 운송 사업을 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지원하기위해 마련됐다. 먼저,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트럭 브랜드와 배출가스 등급에 관계없이기존 트럭을 폐차하고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트랙터와 대형 카고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800만 원의 특별지원금을 제공한다. 또한, 특별 대차 지원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기존 트럭을 중고로 처분하고 메르세데스-벤츠트럭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400만 원의 지원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덤프트럭 대·폐차 고객에게는 대·폐차 지원금 700만원과 1200여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컨트랙트 통합형 상품을 3년간무상으로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덤프트럭
지프(Jeep®)가 3월 23일부터 31일(현지시각)까지 미국 유타주 모압에서 ‘2024 이스터 지프 사파리(Easter Jeep Safari, 이하 EJS)’를 개최, 눈길을 사로잡는 콘셉트카 4종을 공개한다. 올해로 58회째를 맞은 ‘2024EJS는 오프로드 탐험을 즐기는 지프 마니아들을 위한 축제로, 매해 지프 오너들이 모압에서출발해 9일 간 극한의 장애물과 코스를 맞닥뜨리며 차량의 한계를 시험해 볼 수 있는 오프로드 행사다. 지프는 그간 EJS에서 모파 브랜드의 부품 사업부 ‘지프 퍼포먼스 파츠(Jeep Performance Parts, 이하 JPP)’와 협업해 브랜드 가치와 역사, 미래 지향성을 공유할 수있는 콘셉트카를 공개해왔다. 올해는 더욱 강력하고, 다재다능하며,친환경적인 지프와 모파의 콘셉트카가 등장해 미래 온·오프로드 모빌리티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비교불가한 4x4 성능, 보다견고해진 퍼포먼스, 한 단계 진화한 전동화 기술력, 성능이검증된 동력계를 갖춘 콘셉트카 4종이 유타주 모압에서 선보인다. 지프는과거의 유산을 이어받은 랭글러 루비콘 392 및 랭글러 4xe 기반의콘셉트카를 각 1대씩 선보이며, JPP 산하 모파 브랜드디자인팀은 창의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