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갑진년 새해를 맞아 ‘MAN 순정 엔진오일 교환 패키지’ 및 ‘MAN 순정 클러치 교환 키트’의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연중 상시제공한다고 밝혔다. ‘MAN 순정 엔진오일 교환 패키지’는엔진오일 교환 시 필요한 순정 엔진 오일 및 부품 및 밸브 조정, 공임비가 모두 포함된 올인원 서비스로, 유로 3 차량부터 뉴 MAN TG시리즈 전 차종이 대상이다. MAN 순정 엔진오일은 내마모 보호 첨가제를 추가해 엔진 보호에효과적이며, 일반 엔진 오일 대비 소음 진동을 줄여주는 등 최적화된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성능 시험을 통해 정밀하게 설계된 ‘순정 MAN 클러치 교환 키트’는 클러치 디스크 교환 시 필요한 클러치압력판, 클러치 디스크, 릴리스 베어링 등의 부품이 모두포함돼 있는 부품 키트로 ‘대형 트럭 클러치 교환 키트’ 6가지, ‘중형 트럭 클러치 교환 키트’ 2가지 총 8가지의 키트로 구성돼, 유로 5부터유로 6C 차종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MAN 순정 클러치부품은 뛰어난 품질과 정밀도, 그리고 MAN트럭에 꼭 맞는호환성을 자랑해 매끄러운 기어 변속과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이와 함께 주요 소모성 부품 및 사용 빈도가 높은
기아가 이동수단의 혁신을 이끌 미래 핵심사업으로 PBV를 제시했다. 사람과 사물, 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기아만의 차별화된 PBV를 선보여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기아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년국제 전자제품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 2024)’에서 『준비된 기아가 보여줄,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All Set for Every Inspiration)』를 주제로 미디어 데이를 열었다. 기아는 PBV 사업에 대한 자신감 및 준비된 모습을 통해 고객이 얻게될 가치를 핵심으로 하는 『지속 가능한 PBV 모빌리티 솔루션의 미래 전략』을 공개했다. 기아의 CES 참가는 지난 2019년이후 5년 만으로, 이날 공개된 기아의 PBV 전략은 전통적인 자동차의 개념을 탈피한 혁신적인 PBV 라인업출시, 소프트웨어(SW) 기반의 최첨단 기술 적용, 파트너십 다각화를 통한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이며, 기아는이를 통해 PBV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기아 송호성 사장은 “기아는2021년 ‘브랜드 리런치’ 이후
보쉬는 도로에서든 가정에서든 지속가능한 에너지 사용을 위해 자사의 기술과 솔루션의 전기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수소가기후 중립적인 방식으로 전 세계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에서열리는 CES 2024에서 보쉬는 궁극적으로 지구를 위해 삶을 더 쉽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더욱 지속가능하게 해줄 기술과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전 세계 에너지 소비는 지난 50년동안 두 배로 증가하였으며 매년 약 2%씩 증가하고 있다. 화석연료는 현재 글로벌 에너지 소비의 약 80%를 차지한다. 기후변화를 고려할 때 이는 중대한 사안이다. 혁신적인 보쉬 기술로 더욱 효율적인 전기화 가능 전기화는 특히 모빌리티 부문에서 이미 상당히 진전되었다. 보쉬는 칩, e-액슬, 전기 모터부터 배터리 기술, 충전소 및 다수의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전체 전기이동성 가치 사슬을 선도하는 공급업체이다. 보쉬가 CES에서 선보이는 혁신 기술 중 하나인 오토 발레 충전(automated valet charging)은 미국 소비자 기술 협회(ConsumerTechnology Association, CTA)로부터 CES® 2024 혁신상
현대자동차가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 76만2077대, 해외 345만460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421만6680대를 판매했다. 이는 2022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0.6% 증가했으며, 해외 판매는 6.2% 증가한 수치다. 2023년은 고금리·인플레이션등 비우호적인 대내외 경영환경으로 인한 자동차 산업 ‘피크 아웃’ 우려에도불구하고 ‘디 올 뉴 코나’, ‘디 올 뉴 싼타페’ 등 SUV 신차 출시와 친환경차 라인업 보강 등을 통해 판매 호조가이어지면서 국내 및 해외 판매가 모두 늘었다. 특히 북미 지역의 경우 역대 최고 수준의 판매량을 달성했다. 현대차는 2024년 전기차 생산 기반 강화, 권역별 시장 변화에 탄력적 대응, 선제적 리스크 관리 강화 등을통해 전동화 리더십 확보 및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차는 올해국내 70만4000대, 해외 353만9000대 등 총 424만3000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현대차는 2023년 국내 시장에서2022년 대비 10.6% 증가한 76만2077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11만3062대, 쏘나타 3만9641대, 아반떼 6만5364대등 총 22만7351대가 팔렸
기아가 1962년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 이래 사상 최대의 연간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기아는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56만3660대, 해외 251만6383대, 특수 5728대 등 2022년 대비6.3% 증가한 308만5771대를 판매했다고밝혔다(도매 판매 기준). 이는 2022년과 비교해 국내는 4.6%, 해외는 6.7% 증가한 수치다(단, 특수판매 제외). 기존 연간 최대 판매는 2014년에 기록한 303만8552대로 국내에서 46만5200대, 해외에서 257만3352대가 판매됐다. 2023년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스포티지로 52만3502대가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4만4013대, 쏘렌토가 24만2892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4년 △경제형 EV 출시 커넥티비티 기술 기반 상품성 강화, PBV 비즈니스 구체화, 수익성 중심 영업 원칙 준수 등을 통해 고객 가치와 수익성을 높이고 전동화 선도 브랜드의 위상을 공고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국내 53만대, 해외 266만3000대, 특수 7000대 등 글로벌 320만대판매를 목표로 세웠다. 기아가 2023년 역대 최대 국내 판매를 기록했다. 기존 국내 최대 판매는 202
KG 모빌리티(이하 KGM)는 2023년 12월내수 3507대, 수출3101대를 포함해 총 6608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러한실적은 평택공장 조립라인 통합공사 마무리에 따른 생산 차질 일부 해소에도 불구하고 소비 심리 위축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27.3% 감소한 것이다. KGM은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여간에 걸쳐 모노코크(유니 바디) 차종을 생산하던 평택공장 조립 2라인과 바디 온 프레임(프레임 바디) 차종을 생산하던 3라인의통합공사를 마무리 짓고 혼류 생산 등 라인 유연성을 확보하고 본격적으로 생산에 들어갔다. 내수 판매는 소비 심리 위축 등 시장 경기 악화 상황이 이어지며 전년 동월 대비 36.5% 감소했다. 수출은 라인통합공사로 생산 차질을 빚던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등의 일부 공급 물량 증가와 함께 새롭게 출시된 토레스 EVX가 본격적으로 영국과 벨기에 등으로 선적되며전월 대비 59% 증가하는 등 회복세를 보였다. 또한 KGM은 지난해 상품성 개선 모델과 신차인 토레스 EVX 등 공격적인 신모델 출시는 물론 수출 시장에 대한 공략 강화를 통해 내수 6만3345대, 수출 5만3083대 등 총 11만6428대를 판매해 2
지프(Jeep®)가 3일송파 지프 전용 전시장에서 자유와 모험을 향한 모든 이들의 열망을 실현해 줄 ‘더 뉴 2024 랭글러(The New 2024 Wrangler, 이하 더뉴 랭글러)’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랭글러’는 지프 브랜드의 살아있는 역사일 뿐만 아니라 SUV의 기준을정립해 온 상징적인 모델이다. 전설적인 4x4 주행 성능으로오프로드 마니아들에게 오랜 기간 인기를 얻으며 ‘지상 최강의 SUV’로서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 글로벌 공개 후 6년 만에부분변경을 거친 ‘더 뉴 랭글러’는 새로워진 디자인과 강화된편의 안전 품목으로 현대적인 변화를 꾀했다. 지프는 온·오프로드를넘나드는 주행 성능과 랭글러 특유의 감성으로 일상과 일탈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더 뉴 2024 랭글러는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코닉한 외관, 뛰어난 기능성을갖춘 인테리어, 티맵(TMAP) 내비게이션 등 국내 고객이선호하는 편의 사양, 어떠한 길이든 헤쳐 나가는 지프의 전설적인4x4 시스템 등 이전보다 한 차원 발전한 모습으로 돌아왔다”며 “더 뉴 랭글러만의 자유로운 감성은 물론 독보적인 주행 능력으로 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트럭∙버스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ert)’ 멤버십 출시 4주년을기념하기 위해 오는 2월 29일까지 신규 가입 프로모션을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행사 기간 동안 TBX 멤버십에최초로 신규 가입하는 회원에게 2만 원 할인 쿠폰 1매를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한국타이어의 17.5, 19.5, 22.5인치 규격 트럭∙버스용 타이어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신규 가입 쿠폰은 다른 쿠폰과중복으로 사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TBX 멤버십 앱을 통해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구매하는 경우, 제품 규격에 따라 개당 3~5천 원의 TBX 멤버십 포인트도 자동으로 적립돼 혜택을 받을수 있다. 적립된 TBX 멤버십 포인트는 전국 160여 개 TBX 멤버십 매장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TBX 멤버십 앱과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를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트럭·버스전문 매장 TBX를 통해 상용차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교체용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TBX 멤버십
대다수의 차량은 탑승 인원을 60~70kg의 몸무게를 가진 성인을기준으로 제작된다. 따라서 안전장치도 거기에 맞추기 마련이다. 그래서기본적인 안전장치인 안전벨트도 청소년부터 성인에게 적합하고 영유아, 어린이에게는 맞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성인 기준으로 만들어진 안전벨트를 어린이가 착용했을 경우 목을 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상태에서 사고가 나면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이런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 유아용 카시트를 장착하기 시작했으며 한국에서는 2006년도에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면서 유아용 카시트가 의무화되었다. 따라서 만 6세미만의 아이는 반드시 카시트를 장착하여야 하고 6세가 넘었더라도 안전벨트가 목에 닿는 경우 카시트 사용을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어린이가 택시, 고속버스 등의 대중 교통이나 타인의 차량을이용하게 되면 카시트의 도움을 받을 수가 없어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심각한 부상이 발생될 수 있다. 그렇다고카시트를 휴대하여 대중교통을 탈 때마다 사용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크다. ㈜마노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점식 안전벨트에 부착할 수 있는‘아이락(iLock)조끼형 차량용 유아 카시트(이하 아이락)’를 개발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