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한층 더 강화된 효율과 내구성 및 편의 장치가 업그레이드된 2017년형 뉴 아록스(The new Arocs) 덤프 트럭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2017년형 뉴 아록스(The new Arocs) 덤프 트럭의 국내 라인업은 510마력의 3951K 모델, 450마력의 3945K 모델 총 2가지 모델이며, 새롭게 개발된 2세대 유로 6 직렬 6기통 엔진, 더블 디스크 클러치, 고강도 덤핑 실린더, 고하중용 전축 타이어를 적용하여 강인한 파워 및 기존 모델 보다 향상된 효율과 내구성을 제공한다. 파워와 효율이 조화된 파워트레인 2017년형 뉴 아록스(The new Arocs) 덤프 트럭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개발된 2세대 유로 6 엔진을 적용하여 더 적은 연료로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 2세대 유로 6 엔진은 X-펄스(X-PULSE) 고압 분사 시스템, 비대칭 터보 차저 및 배기 시스템을 새로 설계하여 내구성이 향상되었고 유지 관리 비용을 감소시켰다. 1세대 엔진 대비 추가 3% 효율이 향상(유로 5 대비 약 8% 향상, 유럽 기준)되어 연비를 최적화하였다. 또한, 메르세데스 파워시프트
- 올해 3월 합법화 3년을 맞은 푸드트럭 448대(2017.3월)까지 증가 - 푸드트럭의 양적 성장과 더불어 다양한 사업모델 시도 등 질적 변화도 나타남 - 이동영업 활성화, 수익성 있는 영업장소 확대 공급은 보완되어야 할 과제 ㅇ 국무조정실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해 3월로 합법화 3년을 맞는 푸드트럭이 전국적으로 448대까지 증가함 -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이 268대로 전체 절반(60%) 넘게 차지,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경남(63대, 14%)이 두각을 나타냄 - 운영자 연령대는 20대~30대가 전체의 65%(292대)를 차지함 - 국무조정실이 지자체를 대상으로 올해 푸드트럭 도입 계획을 조사한 결과, 204대의 푸드트럭이 추가 도입되어 연내에 전국적으로 650여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ㅇ 푸드트럭의 양적 성장과 더불어 다양한 사업모델이 시도 되는 등 질적 변화 조짐도 나타남 - 서울시 주관 ‘서울 밤도깨비 축제’는 지역축제와 푸드트럭이 결합하여 지역 명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고속도로 졸음쉼터’에서 영업 중인 푸드트럭은 높은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확인됨 ㅇ 푸드트럭의 지속적 성장추세와 긍정적 전망에도 이동영업 활성화, 안정
- 2020년 5,500억 매출 기대 - 새 사옥 및 R&D센터 건설에 312억 원 투자 세계 유수의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인 포레시아(프랑스)는 오늘 경기도 용인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패트릭 콜러 본사 회장, 현대-기아, 지엠코리아,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본사 및 R&D센터 준공식을 거행했다. 준공식에서 콜러 회장은, “오늘의 준공식은 포레시아가 2003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가장 중요한 이정표로서 현대-기아 등 한국 자동차 업계와의 파트너십이 한 단계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아시아의 고객은 포레시아의 미래 성장에 핵심 요소다. 따라서 고객 가까이에 모든 사업부문을 두고 첨단 R&D센터를 세우게 된 것은 당연한 결정이었다. 특별히 전략적 파트너인 현대-기아와의 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레시아는 배기사업부, 시트사업부, 인테리어사업부 등 3개 사업부를 통합하고 시험 및 프로토타입 연구시설, 전시센터를 건설하기 위해 8,075평방미터의 대지 위에 312억 원을 투자했다. 포레시아코리아의 이승규 사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한국 진출 이래 포레시아코리아는 고속 성장을 이어 왔다. 이제
우리나라 상용차 시장의 큰 변화가 일어날 조짐이다. 최근 현대차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용차부문 대규모 종합 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주목을 끌고 있다. 현대자동차(주)는 오는 5월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의 킨텍스 야외전시장 및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상용차 고객 특성에 맞는 체험 형 박람회인 현대 트럭& 버스 메가페어(Hyundai Truck & Bus Mega Fair)를 개최한다. 전방위적인 상용차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첫 상용차 종합 박람회의 콘셉트로 진행될 현대차의 트럭& 버스 메가페어는 현대자동차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상용차 시장에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야심찬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 현대차 트럭& 버스 메가페어에는 국내 관계자 및 해외 고객 등을 비롯해서 일반인들의 참여를 통해 대규모 전시로 열릴 예정이다. 첫날인 오는 5월25일(목)에는 ‘현대 트럭& 버스 메가페어’의 개막식 및 언론 공개 행사를 통해 현대자동차가 오는 2018년 출시할 전기버스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친환경 상용 차량에 대한 개발 비전을 선포할 계획이다. 현대 메가페어에는 킨텍스 야외전시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10일 경기도 남양주시 폭포로에 위치한 남양주사업소의 개소식을 가졌다. 볼보트럭코리아 남양주사업소는 차량 판매량의 지속적 증가에 따른 정비수요의 증가를 충족시키고, 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이기 위해 설립되었다. 특히, 서울양양고속도로 화도 IC 부근으로, 제 2외곽순환도로와 46번 국도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수도권 동부 및 강원 서부지역의 높은 서비스 수요를 적절히 분산하는 동시에 주변지역의 수요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웨덴 볼보트럭 본사의 표준 규격에 맞는 건물과 설비로 설계된 볼보트럭코리아 남양주사업소는 일반수리, 판금 및 도장이 가능한 총 11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는 원스톱 서비스 센터로서 높은 정비 효율성을 자랑한다. 또한, 볼보트럭코리아는 국내에서 운행되고 있는 차량 대비 워크베이의 숫자가 약 41대로 높은 효율의 정비 시설을 확보하고 있다. 이는 스웨덴 본사 가이드라인인 50대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이며, 고객이 차량의 정비 서비스를 필요로 할 때 신속하게 정비를 받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일반 수입 승용차의 경우 1개의 워크베이에서 수 백대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지난 15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장에서 ‘제 11회 볼보트럭 연비왕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예선전을 통해 전국에서 선발된 트랙터 운전자 18명이 본선 경합을 벌였으며, 우승자인 박창운씨는 타 참가자들에 비해 최대 24% 가량 높은 4.77km/ℓ의 최종 합산연비를 기록하며 11회 볼보트럭코리아 연비왕 자리에 올랐다. 준우승과 입상을 차지한 한기수씨와 문창우씨 또한 1위와 0.01km/ℓ, 0.04km/ℓ 라는 근소한 차이로 연비를 기록해 매년 치열해지는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본선대회 참가자 대부분이 대회 운영진의 당초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4 km/ℓ 이상의 놀라운 평균 연비를 기록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본선 대회를 앞두고 14일 볼보트럭 평택 종합출고센터에서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운전자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볼보의 TPOL+ 프로그램과 다이나플리트 (Dynafleet) 시스템을 사용하여 각 운전자의 주행 습관에 따른 효율적인 운전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2016년 진행된 제 10회
2017년4월11일 –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대표이사 조규상)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리미엄 밴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The new Sprinter) 체험 이벤트에 37,163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2017 서울모터쇼 기간인 3월 31일-4월9일 총 10일 동안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킨텍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간 무료 셔틀 서비스를 수시로 운영하여 관람객들에게 이동 편의와 프리미엄 밴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의 체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였다. 이번 2017 서울모터쇼에서 관람객들을 위해 무료 셔틀로 운영된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공급한 기본 모델을 바탕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밴 바디빌더(bodybuilder)인 와이즈오토홀딩스(주) (대표이사 이민진)가 특장 제작한 11인승 두 가지 모델(모델명: Sprinter 319 EURO COACH STANDARD, Sprinter 319 EURO COACH BUSINESS)로 모터쇼 관람 시간 동안 왕복 1km 구간을 수시로 운행했다. 이번 행사 기간 중 뉴 스프린터는 탑승객 연인원 37,163명을 태우고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4월 3일부터 18일까지 트럭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국 6개 지역(서울/경기, 대전/충남, 제천/강원,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산/경남)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뉴 아록스(The new Arocs) 에어서스펜션 카고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로드쇼는 제품 출시 전진행하는 바디빌더 테크 투어에 이어, 제품 출시 후운송 업무에 바쁜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특장에 강한 고효율 프리미엄 뉴 아록스(The new Arocs) 에어서스펜션 카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로드쇼에는 뉴 아록스(The new Arocs) 2843L 6x4 스트림스페이스(StreamSpace), 뉴 아록스(The new Arocs) 3551L 8x4 클래식스페이스(ClassicSpace) 2개 모델이 전시되며 고객들은 현장에서 차량 특장점, 첨단 안전장치, 특장 관련 상담 등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구매 상담 또한 가능하다. 한편, 이번 로드쇼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메르세데스-벤츠 뉴 아록스(The new Arocs) 에어서스펜션 카고 뉴 아록스(The new A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국내 판매 20주년을 기념하며 대대적인 부품 할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동안 진행되는 이벤트는 전국 29개 볼보트럭코리아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금번 이벤트를 통해 필터류, 엔진오일을 포함한 총 500여개의 부품이 최대 50%까지 할인이 제공된다. 특히, 사용량이 많으면서 가격대가 높은 부품인 ▲허브 베어링 ▲프로펠러 샤프트 ▲미션류 ▲엔진 ECU ▲캡 에어 스프링은 약 50%의 할인율이 적용되어 볼보트럭을 운행하고 있는 운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전달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동안 각 차량의 연비 및 위치정보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관리할 수 있는 있는 '다이나플리트(Dynafleet)' 프로그램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고급형 볼보 선글라스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지난 20년간 볼보트럭코리아에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금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볼보트럭은 지난 20년간 고객들에게 가장 중요한 ‘품질’과 ‘안전’이라는
2017년 3월 29일 –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대표이사 조규상)는 3월 31일(금) 개막하여 4월 9일(일)까지 개최되는 2017서울모터쇼에서 관람객들에게 자사의 프리미엄 밴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The new Sprinter)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서울모터쇼 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킨텍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간 무료 셔틀 서비스를 모터쇼가 개장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수시로 운영한다. 또한, 킨텍스 제 1전시장 5홀 앞에 설치된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큐브에서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Sprinter)는 1995년 1세대를 시작으로 20여 년 동안 130여 개국에서 3백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로 승용 감각의 주행 편의성과 넓은 공간 활용성으로 승용과 상용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함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프리미엄 대형 밴이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관람객들을 위한 무료 셔틀로 운영되는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The new Sprinter)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공급한 최신의 2세대 페이스리프트 기본 모델을 바탕
도시 운송환경에 최적화된 뉴 유로카고 한국 시장에 선뵈 - 개선된 조작성과 뛰어난 연비,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혁신적인 안전 기능을 갖춘 뉴 유로카고는 시내 및 도시 간 운행이 많은 한국 고객들을 위한 이상적인 중형 트럭. 이베코코리아(유) (대표 최정식)가 오늘 서울마리나클럽앤요트에서 ‘2016년 올해의 트럭 (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 2016)’으로 선정된 뉴 유로카고(New Eurocargo)를 한국 시장에 공식 선보였다. 언론을 비롯, 고객과 딜러가 참석한 가운데 출시된 뉴 유로카고는 다양한 버전(옵션)으로 한국고객에게 공급되며 최근 판매가 시작되었다. 출시 기념 기자회견에서 코라이 K. 쿠수노글루 동남아 이베코 사업담당 이사와 이베코코리아의 최정식 대표가 이베코 제품의 한국진출 전략에 대하여 설명했다. 쿠수노글루 이사는, “뉴 유로카고는 지난 수년간 뛰어난 성능으로 유럽 중형트럭 시장에서 선두를 지켰던 유로 카고의 최신 버전이다. 육상 운송 효율성을 인정받아 권위 있는 기관으로부터 다수의 상을 수상한 뉴 유로카고는 다양성과 지속 가능성이 더해져 다양한 운송 환경에 이상적인 제품이다. 한국은 최근 수년 간 녹색성장에
2017년 3월 15일 –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동급 최고 299마력의 엔진을 장착한 메르세데스-벤츠 고품격 중형 트럭 2017년형 뉴 아테고(The new Atego)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2017년형 뉴 아테고(The new Atego)는 다양한 중형 카고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뉴 아테고(The new Atego) 1230L 4x2 빅스페이스(BigSpace) 카고와 뉴 아테고(The new Atego) 1230L 4x2 클래식스페이스(ClassicSpace) 카고 2종으로 구성된다. 2017년형 뉴 아테고(The new Atego)는 2-bag 타입 에어서스펜션을 장착하여 화물 운송의 안정성 및 탁월한 승차감과 최적화된 핸들링을 제공한다. 또, 국내 업체의 특장과 호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특장 작업을 위한 추가 배선 박스, 브라켓, 더미스위치 등 특장 패키지를 기본 제공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2017년형 뉴 아테고(The new Atego) 중형 트럭 출시에 앞서 주요 특장 업체를 방문하여 각종 특장 작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 지원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바디빌더 테크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바디빌더
세계 1위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이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가 선정한 ‘2016년 톱 100 글로벌 혁신기업(2016 Top 100 Global Innovators)’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는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 그룹의 지적재산권 및 과학 사업부로 출발했으며, 매년 전세계 지적재산권 및 과학기술 발전과 상용화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를 선정해 수상해오고 있다.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는 자체 특허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세계의 기업과 단체가 개발한 기술의 규모, 성공 여부, 세계화 및 상용화, 영향력 등을 고려해 심사한다. 브리지스톤은 타이어 제조생산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2016년 톱 100 글로벌 혁신기업’에 선정됐다. 브리지스톤 이외에 자동차 관련 기업으로는 도요타, 혼다, 닛산, 델파이 등이 선정됐다. 브리지스톤은 세계 최고의 타이어 기업으로, 2008년 타이어 매출 기준 281억 달러(한화 약 33조원, 1달러=1,185원, 2015.09.30 환율기준)를 기록한 이후 2008년부터 2015년까지 8
2017년 3월 2일 –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3월 2일부터 4월 29일까지 '2017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2017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지난 겨울 추위와 폭설 등 가혹한 운행을 거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에게 안전 운행 지원과 다양한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하였다. 진단기를 통한 차량 상태 및 브레이크 라이닝, 배터리, 냉각수, 에어컨 필터 등 14개 항목의 무상 점검을 실시하며 연계 부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또, 총 120여 가지의 순정 부품을 최대 30% 할인 및 3-4월 <이 달의 순정 르만 부품>으로 선정된 커넥팅 로드, 알터네이터 2종을 각각 15%, 30% 할인한다. 또한, 고객별 맞춤형 '장기 운행', '친환경' 지원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장기 운행' 지원 혜택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8년 이상 보유한 고객에게 순정 부품을 10% 추가 할인하며 '친환경' 지원 혜택은 유로 5, 유로 6 모델 보유 고객에게 요소수(10ℓ)를 증정한다. 또, 이번 '2017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에 참여한 유상 수리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추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인 볼보트럭이 장거리 운행에 최적화된 하이브리드 컨셉 트럭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해 5월 공개된 볼보 컨셉 트럭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추가함으로써 기존 컨셉 트럭 대비 최대 10% 향상된 연비 효율성을 자랑한다. 볼보트럭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트럭이 1% 이상의 내리막길 주행이나 감속 시 회수된 에너지가 차량의 배터리에 저장되어 이후 평지 또는 오르막길 주행 시 다시 사용되는 원리이다. 더욱이 공력 성능을 높인 디자인을 채택함으로써 내연기관 작동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기존 버전 대비 약 30% 가량 절감할 수 있어, 장거리 물류 수송 시에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차종, 사양, 그리고 운행 주기에 따라 평균 5-10% 가량의 연료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00% 전기모드로 주행 시, 무배기·저소음 상태로 최대 10km 주행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이번 컨셉 트럭을 위해 볼보트럭의 운전 보조 시스템인 I-See를 장거리 운행에 적합하게 재설계했다. 볼보 I-See기능은 GPS 및 전자지도 데이터를 수집해 주행하는 도로의 상황 및 지형을 최대 5km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