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4월 1일부로 신임사장 피터 안데르손(Peter Andersson)이 공식 부임한다고 밝혔다. 전임 토마스 헤머리히 사장의 후임으로 한국에 부임한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한국 법인뿐 아니라 호주와 동남아 국가등 13개국으로 구성된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를 총괄하는 역할도 함께 수행하게 된다. 신임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MAN, 볼보트럭 등 상용차 업계에서 약 27년의 경력을 쌓은 베테랑으로, 유럽과 아프리카, 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생산, 네트워크, 금융, 영업마케팅, 서비스등 여러 분야의 핵심적인 직책을 수행해 왔다. 지난 2016년부터 4년 간은 만트럭버스 러시아 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다양한 국가에서 근무하며 각 시장에 특화된 고객 전략을 추진해온 인물로, 개인 고객 비중이 높은 한국 시장에서도 세밀한 고객맞춤형 전략을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만트럭은 신임 피터 안데르손 사장의 진두지휘 아래 2023년 증가한판매량과 고객 만족을 바탕으로 제품 구매 상담부터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까지 구매 전 과정에서 고객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다. 특히 ‘고객의 강력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트럭
폭스바겐코리아의 순수 전기 SUV, ID.4가 3월 한 달간 351대(한국수입자동차협회기준)를 판매하며 보조금 확정 이후 본격화된 올해 전기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2024 전기차 보조금 책정 기준이2월 말 확정되면서 3월부터 전기차 시장이 실질적으로 시작된 점을 고려할 때 폭스바겐 ID.4가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럽 브랜드 전기차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인 351대 를 기록한 것은 주목할 만한 성과다.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신동협 상무는 “전기차 판매가 본격적으로시작된 3월, 이 같은 판매량을 기록했다는 것은 폭스바겐 ID.4의 뛰어난 상품성이 입증된 것”이라며 “탁월한 성능과 이질감 없는 주행 질감, 거기에 매력적인 가격까지더해지면서 수입 전기차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ID.4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비틀,골프를 잇는 전동화 시대의 폭스바겐 대표 차종으로 개발되었으며, 폭스바겐의 e-테크놀로지가 집약된 모델이다. 전기차 구매 시 최대 고려 사항인 긴 주행거리와 높은 에너지 효율을 제공해 차량 운영 및 충전 비용 절감 측면에서탁월한 경제성을 자랑한다. 1회 충전 시 복합 421km(도심 451km,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전국 스텔란티스코리아 산하 브랜드 지프와 푸조 공식 서비스센터에 타이어를 공급한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2021년 1월피아트크라이슬러자동차(FCA)와 그룹 PSA 등 양대 자동차회사가 합병해 탄생한 글로벌 자동차 기업으로 현재 지프, 푸조, 마세라티등 14개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를 거느리고 있다. 지프, 푸조 서비스센터는 전국에 33개의 서비스 거점을 구축하고 있으며, 스텔란티스 브랜드 차량을 소유한 모든 고객에게 일원화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통합 서비스를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지프와 푸조 서비스 센터에 공급하는 타이어는 PCR(승용차), SUV 프리미엄 전 제품이며, 고객들은 타이어 교체 시기 도래시 더욱 편리하게 금호타이어 프리미엄 타이어로 교체할 수 있다. 특히 금호타이어 크루젠 HP71 제품은 부드러운 주행성능과 정숙성을 강화시킨 고성능 프리미엄 컴포트SUV용 타이어이다. 해당 제품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소재와 차세대 컴파운드(고무화합물)를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마모 성능과 스노우 성능을 20% 이상 높였다. 또한 와이드 그루브 설계를 통해 젖은 노면에서의배수력을 향상시켜 조종 안정성과 제동 성능을 높임으로써
이베코그룹(Iveco Group) 산하 브랜드인 이베코(IVECO)가 환경보호를 위한 이니셔티브를 시작한다. 이베코코리아는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하는 노후트럭 조기폐차 지원 캠페인을통해 변화의 길에 동참하고, 운송의 미래를 선도할 준비가 된 고객들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이베코코리아가 깨끗한 공기와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발맞춰 노후 중대형 경유 트럭모델의 폐차 지원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노후화된 경유 차량을 폐차하고, 최첨단 기술이 도입된 이베코의 최신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업계에서 가장 넉넉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대상은 정부의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기준인 배출가스 4~5등급(유로 4 혹은 그 이전 차량)에해당하는 이베코의 중대형 트럭 모델로, 이는 규제 요건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환경 지속가능성에 대한이베코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이베코코리아는 노후화된 트럭 모델을 조기폐차하고 자사의 신차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정부 보조금과는 별도로업계 최고 수준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대형 상용차 라인업 ‘웨이(WAY)’ 구매 시 대당 1천만원,중형 카고 트럭 ‘유로카고(Eurocargo)’ 및 ‘슈퍼카고(Super
현대커머셜이 HD현대건설기계, 마이카옥션과함께 ‘중고 장비 온라인 경매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체결했다고 4월 5일 밝혔다. 지난 4일 경기도 판교 글로벌R&D센터에서열린 협약식에는 현대커머셜 김근만 산업금융본부장과 HD현대건설기계 송희준 영업부문장, 마이카옥션 강상현 대표 등 각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현대커머셜과 HD현대건설기계, 마이카옥션이 중고 장비를 보유한고객이 경매를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경매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중고 장비 경매 시장은 구매자(입찰사)가 직접 현장에 나가 장비 상태를 확인해야 하고, 오프라인에서만 비정기적으로경매가 개최되는 등 입찰사와 중고 장비를 처분하고자 하는 판매자들의 불편함이 커 활성화되지 못했다. 현대커머셜 등 3사는 온라인 경매 서비스를 통해 전국 각지에 있는장비를 구매자는 오프라인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전문 감정사의 진단을 받아 구매할 수 있고, 판매자는오프라인 대비 높은 가격으로 빠른 기간 내에 판매할 수 있는 경매 시장이 조성돼, 중고 장비 거래가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참고로 전문 감정사가 장비를 진단하면 온라인 경매 서비스에 실시간으로 매물이등록돼,
현대자동차가 국내 내연기관 중형 세단 중 유일한 택시 전용 모델 ‘쏘나타택시’를 4월 3일(수) 출시했다. 쏘나타 택시는 내구성을 높인 택시 전용 LPG 엔진과 변속기, 타이어를 적용했으며 넓어진 2열 공간과 다양한 인포테인먼트∙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택시의 가혹한 주행 환경을 고려해 일반 차량 대비 약 2배강화된 내구 시험 과정을 거쳤으며, 내구성을 높인 택시 전용 스마트스트림 LPG 2.0 엔진과 택시 전용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일반 타이어대비 약 20% 내구성이 강화된 타이어를 적용했다. 또한 쏘나타 택시는 기존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 대비 휠베이스를 70mm 늘려더 넓은 2열 공간을 바탕으로 승객에게 보다 쾌적한 탑승 경험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택시의 안전 사양을 대폭 강화하고 최신 인포테인먼트∙편의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쏘나타 택시는 1열 에어백, 운전석무릎 에어백, 1열/2열 사이드 에어백, 전복 대응 커튼 에어백 등이 포함된 9 에어백 시스템과, 차로 유지 보조(LF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등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을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올해 영국에서 개최되는 ‘데본 트럭쇼(Devon Truck Show)’, ‘트럭쇼 콘월(Truck Show Cornwall)’,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트럭쇼(Bestof the Best Truck Show)’ 등 3개 트럭 전시회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최신 트럭·버스용 타이어(TBR)를 선보인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데본 트럭쇼’,‘트럭쇼 콘월’,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트럭쇼’는영국 최고 상용차 전시회들로 상업용 운송 솔루션을 주요 콘텐츠로 다루며, 1,300대 이상의 최신 상용차들을전시하는 행사다. 한국타이어의 ‘데본 트럭쇼’와 ‘트럭쇼 콘월’ 참가는 2021년부터 4년 연속 진행되고 있으며,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트럭쇼’ 참가는 올해가 처음이다. ‘데본 트럭쇼’는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영국 데본 주에 위치한 ‘스메타르페 스타디움(Smeatharpe Stadium)’에서, ‘트럭쇼 콘월’은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콘월 주의 ‘스티티언스쇼그라운드(Stithians Showground)’에서 진행된다. ‘베스트오브 더 베스트 트럭쇼’는 데본 주의 ‘웨스트포인트 아레나(Westp
지프(Jeep®)가 ‘지프 4x4데이’를 기념해 오는 6일(토), ‘지프 4x4 어반어드벤처(Urban Adventure) 로드쇼’를 개최한다. 지프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4월 4일을 ‘오직 지프만을 위한’ 지프 4x4데이로지정, 지프만의 독보적인 4x4 시스템을 기념하고 자유와모험을 열망하는 고객과 지프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지프는 올해 4x4데이를 맞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 접점을확대하고자 6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벚꽃 시즌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서울 반포 한강공원 예빛섬 야외무대 앞에서 로드쇼를 개최한다. 현장에는 다채로운 컬러의 아이코닉 오프로더 ‘더 뉴 랭글러’, 국내 유일 컨버터블 픽업트럭 ‘글래디에이터’, 럭셔리 플래그십SUV ‘그랜드 체로키’ 등 지프의 대표 차종을 전시, 가족단위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들이 더욱 즐겁게 로드쇼를 즐길 수 있는 참여형 SNS 이벤트도진행된다. 전시된 지프 차량 또는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지프, #지프랭글러, #지프어반어드벤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뒤 인증을완료한 참가자 전원에게 지프 리유저블 컵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20여 년 만에 브랜드 로고를 새롭게 변경했다. 이번 로고 개편은 브랜드의 시각적 표현을 새로운 전략에 맞추기 위한 것으로,끊임없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람보르기니의 "용감한", "예상하지 못한”, "진정한”이라는 3가지 핵심 가치를 더 잘 반영하기 위함이다. 이는 언제나 한계, 표준 및 관행을 넘어서겠다는 람보르기니의 의지를나타내는 “인간을 뛰어넘는 드라이빙 경험(Driving HumansBeyond)"을 상징한다. 이번 로고 리뉴얼은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국면을 알리는전동화 전략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Direzione Cor Tauri, 황소자리의 심장을 향하여)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람보르기니의 미래를 위한 전략적 변화를의미한다. 가장 눈에 띄게 바뀐 점은 명암을 없애 더욱 간결해진 평면 디자인과 뚜렷한 선으로 탈바꿈한 중앙의 상징적인 황소와방패 모양이다. 또한 람보르기니 서체는 이전보다 더 넓어져 강렬한 인상을 주며, 브랜드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블랙과 화이트를 기본 색상으로 사용했다. 여기에 포인트 컬러로 새로운 옐로우와 골드 컬러를 사용해 람보르기니 특유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다. 리뉴얼 된 로고는 향후 출시하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 알라드(AutoBild Allad)에서 실시한 SUV 여름용(Summer) 타이어 부문 테스트에서 국내 타이어 업체들중 가장 높은 성적인 종합 4위(Good 등급)를 차지했다. 아우토빌트 알라드는 아우토빌트의 SUV 전문 자매지로, 4륜 구동 차량에 특화되어 SUV 차량에 관심이 높은 독자들에게매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유럽 및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독일의 자동차 전문 잡지인 ‘아우토빌트’와 동일하게 제품 성능 테스트 결과는 다양한 조건에서의차량 성능을 평가하기 때문에 자동차 업계에서 신뢰도 높은 자료로 인정되고 있다. 아우토빌트 알라드는 유럽 지역에서 판매 중인 주요 브랜드의 SUV 여름용 11개 제품(규격235/55R19)을 대상으로 젖은/마른 노면 등의 타이어 접지력, 제동거리 및 주행 안정성 등 총 15개 항목에 대한 성능을 시험해최종 순위를 가렸다. 그 결과 금호타이어의 ‘엑스타 PS71 suv’가 노면을 가리지 않는 안전한 핸들링, 짧은 제동거리등 호평을 받으며 종합 4위를 차지하였다. 금호타이어의 스포츠형 라인업 엑스타(ECSTA) 브랜드의 대표 모델엑스타 PS71은 고속주행에
스텔란티스코리아가 고물가, 고금리에 따른 고객들의 자동차 구매 부담을줄이기 위해 우리금융캐피탈과 손잡고 초저금리 금융 상품을 선보인다. 우리금융캐피탈과의 전속 금융 제휴 계약을 통해 공식 출범한 ‘지프파이낸셜 서비스’ 또는 ‘푸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하여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시중은행의 대출금리 및 타 금융 상품보다 대폭 낮은 0~4%대 금리로 이자 및 월 납입금에 대한 고객의 부담을 낮췄다. 우선 지프는 60개월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모델 및 선납금(0%, 30%)에 따라 무이자부터 최대 4.5%대의 금리가 적용된다. 지난 1월 새롭게 선보인 2024년형더 뉴 랭글러 모델의 경우 선납금에 따라 월 납입금 90만 원~150만원대라는 매력적인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선납금 납입 여부와 상관없이 금리는 4.3%대로 동일하다. 레니게이드는 선납금 30% 납입 시 0.8%대의 초저금리를 적용해 월 50만 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그랜드 체로키 2열 모델의 경우 리미티드 트림은 ‘선납금 0%+무이자 할부’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오버랜드 트림은 선납금에 따라 월 납입금 90만 원대의 무이자 할부또는 0.9%대의 저리 상품을
GS글로벌이 봄을 맞아 BYD 1톤전기트럭 T4K 고객을 위한 ‘T4K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월 3일밝혔다. ‘T4K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GS글로벌이 T4K 고객의 편의와 품질을 보장하는 무상 점검 서비스를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자 처음으로 마련한 서비스 캠페인이다. 서비스 품목은 차량 안전 및 성능 기본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및 보충, 워셔액 보충, 에어컨 필터 등 소모품 점검 및 교체, 차량 품질 향상을 위한 시스템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무상점검 서비스 프로그램이 해당된다. 봄 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4월 8일부터 4월 19일까지 전국의 T4K 서비스센터에서실시되며, 23년도에 차량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무상 점검 캠페인 후 개별적으로 실시하는 설문조사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상품권3만원도 지급될 예정이다. GS글로벌은 안전한 주행을 위한 필수 점검 항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구성해 고객이 비용 부담 없이 합리적으로 T4K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GS글로벌은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시작으로 여름과 겨울에도 실시할 예정이며 향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고객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 및 확대해 나갈 계획
㈜삼이송메탈 이현규 대표이사 인터뷰 회사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기억에 남았습니다. 의미가 있을까요? 사실 처음에 의미를 부여하기 보다는 한 번 들었을 때 기억하기 쉬운 이름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목적을 달성한 것 같군요. 제가 삼미특수강 출신입니다. 그래서 삼으로 시작하는 말에서 회사 이름을찾았죠. 그러다 삼이솔이란 말이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솔발음보다는 송 발음이 어울린다는 생각에 지금의 이름이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의미를 부여하진 않았지만 나중에는 이런 저런 의미가 저절로 부여되더군요. 삼은 저의 출신에서 온 글자라면 이는 저의 성에서 온 것으로 의미가 부여되더군요. 어쨌든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는 이름을 짓고자 했는데 회사 이름을 한 번 들은 사람들은 잊지 않고 기억해주기때문에 엄청 만족스럽습니다. ㈜사미송메탈의 주력 제품은 무엇입니까? 거의 모든 특수강을 취급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내마모강, 고장력강, 방탄강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당사는 벨기에 NLMK Clabecq 회사와 독점계약을 맺어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데 최근 NLMKClabecq이 새롭게 설비 투자를 진행하여 기존 제품보나 훨씬 뛰어난 쿼아드 프로(QuardPro
주요 특수강 내마모강(AR Plate) 내마모강은 균일한 경도(hardness)를 유지하도록 처리된 특수강이다. 기존에 많이 사용하던 S45C 열처리 강판과 비교할 때 최소 3배 ~ 5배의 내마모 수명을 보유했다. 따라서 바위, 모래, 석탄, 광물 등을 적재할 때 주는 충격이나 미끄러지면서 가해지는 충격에도 일반 강판보다 매우 강한 내구성을 가지고있다. 내마모강은 강재 고유의 내마모성을 나타내는 브리넬 경도(HB)수치에 따라 AR400, AR450, AR500 등급으로 구분한다. AR은 AbrasionResistant의 약자로서 각 제조사마다 고유 브랜드명으로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 다양한내마모강이 있는데 ㈜삼이송메탈은 벨기에 NLMK Clabecq 회사의 쿼아드(Quard)와 일본 NIPPON STEEL 회사의 아브렉스(Abrex)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고객의 요구에 맞춰 가장 적합한 제품을 추천하고 있다. 쿼아드의 경우 경도에 따라 쿼아드400부터 쿼아드 550까지 있다. 고장력강(High Yield Strength Steel) 보통강은 인장강도가 50kgf/mm² 이하인데 비해, 고장력강은 50kgf/ mm²(491N/mm²) 이상의 인장강도를가진다.
㈜삼이송메탈은 내마모강, 고장력강 등 특수강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회사로 다양한 제품을 수입 및 수출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에 최상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벨기에 NLMK Clabecq와 독점계약을 통해 제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새롭게 쿼아드 프로(Quard Pro)를 국내에 공급할 예정이다. 특수강 전문 회사 ㈜삼이송메탈은 내마모강, 고장력강,방탄강 등 특수강 전문 수출입 업체로서 국내외 최상의 특화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제품의 사용용도와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엄선된 제품을 추천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고객사 제품의 최종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벨기에 NLMK Clabecq社와 독점계약을맺었으며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표면, 완벽한 평탄도를 가진 내마모강과 고장력강 Plate를 3mm~120mm까지 공급하고 있다. 품질이 뛰어나도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소용없기 때문에 ㈜삼이송메탈은 국내외에 충분한 재고 보유를 통해 언제어디든 공급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단순 공급이 아니라 고객의 요구에 맞는 최적의 공급을통해 고객의 이익을 극대화하여 동반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기아는 5월 2일(목) EV6 출시 3년만에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EV6(The new EV6)’의티저 이미지를 통해 더 뉴 EV6의 실루엣과 전ᆞ후면부 램프 디자인을 공개했다. 특히 기아는 더 뉴 EV6에 신규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한 주간 주행등(DRL)을 적용해 한층 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2021년 8월 출시된 EV6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기아의 첫전용 전기차 모델이다. EV6는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우수한 전동화 상품성을 갖춰 2022년 한국 브랜드 최초 ‘유럽 올해의 차(European Car of the Year)’를 수상한데 이어 2023년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Utility Vehicle of the Year, SUV 부문)’도 수상했다. 이와 함께 EV6의 고성능 버전EV6 GT가 2023년 월드카 어워즈(World CarAwards)에서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WorldPerformance Car)’를 수상하는 등 EV6는 세계 3대 올해의 차를 포함한 각종 수상과 호평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가 현대자동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차량을인도하는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021년 서울 지역 한정으로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이래 올해 5월부터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6개 광역시(부산, 대구, 울산, 광주, 인천, 대전)에서도 서비스를 운영한다. 현대자동차는 각 광역시에 3개월씩 순차적으로 시범 운영을 거친 후수요를 파악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픽업앤충전 서비스'는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 간격의 총 5개 타임으로 운영되며 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 앱에서 희망하는 날짜, 시간, 차량 위치, 디지털키를 활용한 비대면 여부 등을 선택한 후 픽업/탁송 비용 2만원을결제하면 된다. (거리에 따른 추가 비용 없음) 담당 기사는 고객이 희망한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해 최대 80%까지충전하고 고객이 추가로 5천원을 결제하면 자동 세차 서비스도 제공한다.(충전비용은 별도 실비 정산, 1kWh 기준 347원) 이용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앱을 통해 충전량, 주행가능거리,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26일(금) ‘GV70 부분변경모델(이하 GV70)’의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2020년 12월출시된 GV70는 역동적이고 유려한 디자인, 강력한 성능과다채로운 편의사양의 조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0만대 이상 판매되며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입증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GV70는 출시 약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아래 더욱 정교해진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 제네시스는 GV70 외관의 주요 요소에 정교하고 화려한 디테일을 더하고하이테크 이미지의 신규 램프를 적용해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정교하고 화려하게 다듬었으며, 제네시스의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에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탑재해 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일궜다. 아울러 전면 범퍼는 넓어 보이는 형상의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적으로 확대된 에어 덕트를 적용해 SUV에 걸맞은 단단하고 다부진 인상을 가미했다. 측면부는 19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을 역동적이면서 세
선진특장의 권성우 부회장이 지난 5월 1일에 열린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특별 세션에서 모바일 드론 스테이션 개발 및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권 부회장은 ‘모바일 드론 스테이션 표준화’, ‘맞춤형 드론 특장차 제작’ 등 구체적인 드론 플랫폼 사업과 기술표준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콘셉트는 드론쇼, 소방, 군사용 군집드론을 운송, 격납, 관제, 충전할 수 있는 특장차 라인업이다. 선진특장은 지난 2022년부터 신수종 사업으로 드론 사업을 선정하고군집 드론 운송용 특장차를 개발 중이다. 선진특장이 개발 중인 드론 특장차는 2025년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제11회 국제 e-Mobility 엑스포는 2024년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개최되는 행사이다. 세계 유일의 순수 EV 글로벌 엑스포로출범, 미래 운송수단과 에너지 이슈를 다룬다.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등이 후원하고 전 세계 45개국 201개 기업이 참여하며 353개 부스, 178개 콘퍼런스 세션이 운영된다. 선진특장은 1992년 설립된 중장비,특장차 제조 기업이다. 현대차에 특장차를 OEM으로제조하여 납품한다. 드론 관련 신사업으로 특장차 업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의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더블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의 이번 프로모션은 TBX 멤버십 사용이 가능한 전국 168 개 TBX 멤버십 매장에서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해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용 타이어중 행사 제품을 구매하는 TBX 멤버십 회원에게 멤버십 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제품은 ‘스마트플렉스(SmartFlex)’,‘스마트워크(SmartWork)’, ‘라우펜(Laufenn)’등 한국타이어의 카고∙덤프트럭용 타이어 18개제품 16개 규격이다. 이번 더블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에서는 기존 제공하던 19.5인치 및 22.5인치 타이어 1개당 5천원의 TBX 멤버십 포인트가 두 배로 적립돼 개당 최대 1만원의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된 TBX 멤버십포인트는 전국 TBX 멤버십 매장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TBX 멤버십 앱과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를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트럭·버스전
미쉐린이 포르쉐의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에 최적화된 신차용타이어 3종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미쉐린과 포르쉐는 반 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혁신의 경계를 넓히기 위해 주요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 지난 1월 공개된‘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은 포르쉐가 최초로 선보인 순수 전기 SUV 모델로, 양사는 2014년출시 이후 마칸의 모든 세대와 진화의 과정을 함께 했다. 미쉐린은 이번 포르쉐의 새로운 전략 모델에 3종의 타이어를 공급하며, 업계 선구자이자 선호도 높은 신차용 타이어공급 파트너로서 자신감을 보였다. 신형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을위한 맞춤형 타이어 전기차의 등장은 타이어 업계의 변화를 일으켰다. 미쉐린은 신형 포르쉐마칸 일렉트릭 모델의 엄격한 설계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전기차 타이어에 대한 깊이 있는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했다. 이는 수년간의 연구와 미쉐린이 포뮬러 E 챔피언십에서 8시즌 동안 쌓아온 기술적 경험의 결과물이다. 포르쉐도 2019년부터 포뮬러 E에 참가하고 있다. 고성능 전기차 타이어는 내연기관 자동차와 동일한 수준의 성능을 제공해야 할 뿐만 아니라 차량의 주행 거리와 주행시 노면 소음과 같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기술 및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급 기업 보쉬의 한국 내 보쉬 모빌리티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미세먼지와황사가 급증하는 봄철을 대비하여 페이스북 채널과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건강하고 쾌적한 차량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한 에어컨/히터(캐빈) 필터 관리법을제안한다. 나들이 많은 봄철에는 황사와 함께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 국내에서미세먼지(particulate matter, PM)는 입자의 지름이10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를 미세먼지 PM10, 입자의 지름이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를 초미세먼지 PM2.5로 구분한다.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미세먼지 PM2.5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바 있다. 또, 세계보건기구(WHO)는 2019년에 대기 오염의 영향으로 매년 약 700만 명이 조기 사망한것으로 추정했다. 세계 최대 독립 정비 체인 중 하나인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정비 전문가들에 따르면, 에어컨/히터 필터는 수명이 다하면차량 실내로 유입되는 외부의 꽃가루, 매연, 미세먼지 등의유해물질을 제대로 거르지 못해 악취는 물론 곰팡이가 번식하여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등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에어컨/히터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오스트랄아시아(호주 및 아시아13개국) 클러스터에 속한 국가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전략을 논의하는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개더링 2024(Cluster AustralAsiaGathering Event 2024)’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 22일부터 2일간말레이시아 랑카위 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클러스터 리드 국가인 한국이 주최했으며, ‘함께 만들어가는미래(We Create Together)’라는 주제로 클러스터 소속 국가들간 시너지 증대를 모색하기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만트럭은 지난 한 해 클러스터 내 트럭 판매량이 전년 대비 38.2%가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를 가능케 한 각국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와함께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내에서 미래 상용차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영업 및 제품 전략, 고객 서비스로드맵 등을 제시했다. 특히 MAN 독일 본사 담당자가 직접참여해 글로벌 전략과 비전을 소개하며 클러스터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행사 둘째 날에는 소규모 팀으로 나뉘어 부품, 특장, 교육, 브랜드 등 각 분야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주고받는 시간도 가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