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엠그로우(대표 박재홍)는전기 화물차 영역까지 ‘배터리 구독서비스’ 사업의 확장을추진하면서 오픈마일(대표 박경현)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월 13일 발표했다. 피엠그로우는 전기차와 소유권이 분리된 형태로 배터리를 빌려주는 서비스인 배터리 구독서비스를 국내에서 최초로 상용화한기업이며, 오픈마일은 상용차 분야에서 여러 대의 차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플릿 매니지먼트 서비스(Fleet Management Service, FMS)’전문회사다. 이번에 양사가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으면서 전기 화물차에 최적화된 종합적인 ‘상용차량 관리 구독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전기 화물차에 탑재되는 배터리는 피엠그로우가 관리하고, 차체의 관리는오픈마일이 담당하는 형태로 화물차 전용 구독서비스를 구성함으로써 전기트럭 시장의 판도에 큰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2월 개정이예고된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차량과 배터리의 소유권을 분리해 등록·관리하는 내용의 분리등록제가 시행을앞두고 있다. 업계에서는 차량과 별도로 배터리의 고유 식별 번호가 부여되는 형태로 독립적인 관리가 가능해지면서전기차의 배터리 구독서비스 확대는 더욱 탄력을 받아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이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 니즈를만족시키기 위해 피렐리 타이어를 판매한다. 티스테이션에서 공급되는 피렐리 타이어는 세단용 ‘P-ZERO’ 및 ‘CINTURATO’ 제품군과 SUV용 ‘SCORPION’ 제품군이다. 각 제품군에는 개별 차량의 특성뿐만아니라 운전자의 성향별로도 세분화된 선택이 가능한 다양한 모델들이 구비돼 있다. 티스테이션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한층 넓어진 선택권을 제공해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멀티브랜드 전략을 강화하고있다. 소비자들은 다양한 브랜드의 타이어들 중 자신의 취향과 주행 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택해 티스테이션의숙련된 타이어 전문가로부터 자동차 토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티스테이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에서는 한국타이어,피렐리, 굿이어, 맥시스,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으며, 티스테이션닷컴에서는 미쉐린과콘티넨탈 타이어도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취급하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의 티스테이션은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로 표준화된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480여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다시 활성화되는 알제리의 자동차 시장에 대우트럭 수출 판매 재개를 기념하여 ‘대우트럭 리론칭(DAEWOO trucks Relaunching)’행사를 개최했다고 3월12일 밝혔다. 지난 3월 7일 알제리의수도 알제에 위치한 소피텔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 해외사업 실장 루스텀나그포왈라(Rustom Nagporewalla), 알제리 디스트리뷰터‘PPA’회장 모하메드 벤나지(Mohamed Bennadji)를 비롯하여 알제리 대사관일등 서기관, 대한무역공사(Kotra) 관장 등 현지 고객및 언론 포함 200여명이 참석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이번 ‘대우트럭 리론칭’을 시작으로 알제리 수출을 본격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현재 수도알제를 중심으로 3S(Service, Sales, Spare)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준중형트럭 ‘더쎈(DEXEN)’런칭과함께 본격적으로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1999년부터 알제리 수출 사업을 시작, 2009년에는 완성차 연수출 1409대를 판매했으며, 2015년까지 누적 수출 9000여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석유 및 가스에
현대자동차그룹은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드라이빙 체험 시설과 첨단 주행시험장이 결합된 국내 최대 규모의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HMG Driving ExperienceCenter, 충남 태안 소재) 2024 시즌 운영을 4월 5일(금)부터 시작한다고밝혔다.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한국테크노링 주행시험장(126만m2, 약 38만평)과 지상 2층 10,223m2(약 3,092평) 규모의 고객 전용 건물, 8개의 주행 체험 코스로 구성돼 다양한 드라이빙 체험과 브랜드 경험이 동시에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 시설이다. 역동적인 드라이빙 체험을 즐길 수 있는 8개의 주행 체험 코스는 ▲제동 코스 ▲가혹한 조건의 마른 노면 서킷 ▲젖은 노면 서킷 ▲4.6km 고속주회로 ▲짐카나(gymkhana)및 복합 슬라럼(slalom) 등을 체험하는 다목적 주행 코스와 ▲드리프트(drift)를 체험하는 젖은 원선회 코스 ▲킥 플레이트(kick plate) 코스 ▲SUV차량을 위한 경사로·자갈·모래·범피·수로 등 아시아 최대규모 오프로드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차량 성능을 더욱 완벽하게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최고 수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4월 12일까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 ‘더타이어샵(THE TIRE SHOP)’ 등 자체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봄맞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한국타이어는 봄철 타이어 교체가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행사 대상은 한국타이어의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컴포트 타이어 브랜드 ‘키너지(Kinergy)’가해당된다. 프로모션 기간 중 행사 제품 4개 일괄 구매 고객에게 상품군에 따라최대 8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며, 지급된 상품권은신세계백화점, 이마트에서 사용 가능하다. 행사 제품 구매후 4월 28일까지 모바일로 전송되는 알림톡을 통해 상품권신청 시 신청일 기준 차주 목요일에 개별 발송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봄맞이 프로모션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와 티스테이션 홈페이지 내 이벤트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
다임러 트럭 AG(회장 마틴 다움)가지난 달 29일 2023년도 실적을 발표했다. 이 날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다임러 트럭 AG는 2023년도 역대급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다임러 트럭 AG 그룹은 지속적인 공급 병목 현상에도 불구하고 2023년도 연간 글로벌 판매량 총 526,053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가량 상승했다.(2022년 연간 판매량 520,291대)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무공해 트럭과 버스는 전년대비 277% 증가한 총 3,443대를 판매했다. (2022년 연간 판매량 914대)더불어, 2023년에는 가격 구조 향상과 고수익 모델 판매 증가 등에 힘입어 연간 매출액이전년대비 10% 증가한 559억 유로로 사상 최대 수준을기록했다. (2022년 연간 매출 509억 유로) 마틴 다움(Martin Daum) 다임러 트럭 AG 회장은 “작년에 이어 2023년은다임러 트럭이 뛰어난 성과를 거둔 기록적인 해였다“며 “앞으로도다임러 트럭은 시장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우리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수익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다임러 트럭 AG는세계 최대 상용차 제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InternationalForum Design Award 2024)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독일 레드닷 어워드, 미국 IDEA와더불어 그 명성이 높다. 이 어워드는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FInternational Forum Design GmbH)이 주최하며, 1954년부터 시작된디자인 공모전이다. 이번 해에는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132명의심사위원단이 평가에 참여했으며, 72개국에서 온 약 1만1천여개의 출품작들이 심사대에 올라 열띤 경쟁을 벌였다. 수상제품인 엑스타(ECSTA) PS71 EV는 성장하는 전기차(EV) 시장에 맞는 전기차용 타이어다. 해외 시장조사업체(FMI)에 따르면 작년에는 전 세계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 규모를 94억 4410만 달러로 예측했고,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이 10년간 연평균 26.6% 성장해10년 뒤인 2033년에는 2023년의 10배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엑스타(ECSTA) PS71 EV의 특장점을 꼽자면, 에너지소비효율이 개선되어 전기차 1회 충전 주행거리가
디펍(대표이사 홍성환)은화물차를 활용한 차별화된 광고 플랫폼 ‘애드럭’(https://www.ad-ruck.com)의잠재력을 검증하고, 앞으로 시장성까지 확보하기 위해 지난 2월와디즈 펀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펀딩은 개시 이후 193%를달성하며 성공리에 마감돼 옥외 광고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애드럭은 화물차에 제품, 브랜드, 지역행사 등을 홍보하는 광고 디자인을 래핑해 주차 및 주행 중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브랜드를 노출하는 플랫폼이다. 데이터 기반 타겟팅과 실시간 분석으로 광고 효율성 극대화 애드럭은 기존 옥외 광고와 달리 데이터 기반 타기팅과 실시간 분석 기능을 제공해 광고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광고주는 애드럭 플랫폼을 통해 원하는 △시간대 △지역 △운행 경로 등을 설정해 광고를 게재할 수 있으며, 광고 차량의 운행 경로 및 노출 횟수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광고 효과를 측정·개선할 수 있다. 친환경 경영, 사회적 책임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추구 디펍은 애드럭 플랫폼을 통해 친환경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한다. 애드럭 플랫폼은 차주 앱을 통해 운전자의 운행 습관을 분석하고, 에코드라이빙을 유도해 탄소 배출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전용 전기차 ‘더 뉴 아이오닉 5(The new IONIQ 5, 이하 아이오닉 5)’를 3월 4일(월) 출시했다. 이날 현대자동차가 출시한 아이오닉 5는 2021년 출시 이후 3년 여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향상된 배터리 성능과 다채로운 고객 편의사양,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이오닉 5는 84.0kWh의 4세대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복합, 2WD 모델 기준)가 458km에서 485km로 늘어났으며 최신 인포테인먼트∙편의 사양이 대거 적용돼 상품 경쟁력이 강화됐다. 특히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connected carNavigation Cockpit)’를 탑재하고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Over-the-Air)의 적용 범위를 확대해 고객에게 SDV(Software DefinedVehicle) 기반의 첨단 소프트웨어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승차감과 정숙성이 향상돼 전반적인 주행 감성이 높아졌으며 2열사이드 에어백 추가 및 차체 보강을 통해 충돌 안전 성능이 더욱 향상됐다. 이밖에도 기존 모델의 독창적이고 미래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보다 강인한 느낌의
현대자동차는 2월 27일(화) 서울 SK서린사옥에서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KD운송그룹 허상준 대표이사,SK E&S 추형욱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친환경 수소모빌리티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 KD운송그룹, SK E&S가 친환경 수소버스 도입, 액화수소 충전소 구축등을 위해 협력하고 수도권 지역에서 수소모빌리티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뜻을 모아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3사는 2027년까지 KD운송그룹이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운행 중인 시내·광역·공항버스 1000대를수소버스로 전환한다. 올해 100대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수소버스 도입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수도권 지역 수소버스 정비 지원 강화 및 액화수소 충전소 구축을 위해서도 힘을 모은다. 액화수소는 기체 수소를 -253℃의 극저온 상태로 냉각해 액화한수소로, 기체 수소보다 운송 효율이 높고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이 과정에서 현대차는 수소버스의 적기 생산과 공급을 위해 적극 협력하는 한편,서울·경기권역 정비망을 통해 안정적인 정비 서비스를 지원한다. 아울러, 향후 수소모빌리티 차종 다변화를 위
현대자동차가 내달 출시 예정인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모델과 연식변경 모델인2024 스타리아의 사전계약을 2월 28일(수)부터 시작했다. 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친환경 차량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새롭게 추가된 모델로 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으며, 2024 스타리아는트림별 편의 및 안전 사양을 한층 강화해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 친환경 MPV 시장을 선도해 나갈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현대자동차는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에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적용해경제성과 친환경 가치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특화 사양과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함으로써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스타리아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최고 13km/ℓ의 뛰어난 연비를 비롯해 시스템 최고 출력 245마력(엔진 최고 출력 180마력), 시스템최대 토크 37.4kgf∙m(엔진 최대 토크 27.0kgf∙m)의우수한 성능을 갖췄다. (※ 카고 3/5인승 17인치 휠 기준) 또한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에는 특화 사양인 ‘정체구간 특화 제어’ 기능이 장착됐다. 정체구간 특화 제어는 내비게이션 도로 정보와 차량주행 상태를 종합해 저속 정체구간에서 변속 패턴과 엔진 시동 시점을 전략적으
현대자동차가 섬 지역 포터 EV 고객을 위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지원에나선다. 현대자동차는 육지와 다리로 연결돼 있지 않으면서 LPG 충전소가 없는섬 지역 거주자가 2024년 상반기 내에 포터 EV를 출고하면 60만원 상당의 7kW 가정용 전기차 완속 충전기와 100만원의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2월 29일(목) 밝혔다. 이번 혜택을 통해 포터 EV를 구매하면 동급 사양의 LPG 모델을 구입할 때보다 차량 유지 비용을 대폭 낮출 수 있다. 차량을 10년 운용할 경우 포터LPG 모델(슈퍼캡 초장축 스마트 스트림 트림)은차량 실구매가 2,107만원, 취득세(공채금 포함) 96만원, 10년충전비 2,710만원으로 4,913만원이 들지만 포터 EV는 이보다 1,313만원 적은 비용이 든다.(※ LPG 충전비: 전국 LPG 충전소 2월 충전비 평균 970원/ℓ, 연간 18,000km 주행 기준) 동급 사양의 포터 EV(슈퍼캡 초장축 스마트 스페셜 트림) 10년 운용 비용은 차량 실구매가 2,630만원(28일 기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내 24년 전남 신안군 보조금 적용), 취득세(공채금 포함) 60만원, 한국전력 불입금 60만원, 10년충전비 850만원으로 3,600만원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 가 오는 4월 30일까지 트럭∙버스 전문 매장‘TBX(Truck Bus Expert)’의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봄맞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기존 ‘TBX 멤버십 앱’ 고객과 더불어 신규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1만 원 상당의 할인 쿠폰 2매를 지급한다. 행사 제품은 ‘스마트플렉스(SmartFlex)’,‘스마트워크(SmartWork)’, ‘라우펜(Laufenn)’등 한국타이어의 카고∙덤프트럭용 타이어 16개제품 14개 규격이며, 해당 제품 2개 구매 시 할인 쿠폰 1매를 사용할 수 있다. 지급된 쿠폰은 4월 30일까지전국 164개 TBX 멤버십 매장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활용가능하다. 또한, 멤버십 회원 간 할인 쿠폰2매를 선물할 수 있어 프로모션 기간 중 19.5인치 이상 행사 제품 8개 구매 고객은 총 4장의 쿠폰 혜택을 적용받아 최대 8만 원 상당의 할인 및 TBX 멤버십 포인트 적립 혜택을 누릴 수있다. 이와 함께, 앱을 통해 TBX 멤버십매장에서 트럭∙타이어를 구매하는 경우 제품 규격에 따라 개당 3~5천원의 TBX 멤버십 포인트가 자동으로 적립된다. 프로모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야르코 케톨라)이 노후 경유차량을 조기 폐차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제공한다고 3월7일 밝혔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지난 2월 26일부터정부의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정책에 발맞춰 고객들에게본격적인 할인 혜택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노후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매연을 줄여 쾌적한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보유 차량 브랜드에 관계없이 말소등록(폐차 또는 수출)하고 스카니아 신규 차량으로 대차하는 모든 고객이다. 정부 지원금과는별도로 500만원의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정부의 조기폐차 지원금을 받고자 하는 배출가스 4·5등급의 차주는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 사이트(www.mecar.or.kr)에서 지원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지자체별로 조기폐차 지원 금액이 상이하므로 관할 지자체와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에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야르코 케톨라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노후 경유차를운행하고 있는 고객들은 정부의 지원금과 더불어 더 많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신차 구매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3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인터배터리’ 전시회의 삼성 SDI부스에서 대형 전기트럭 볼보 FH일렉트릭을 전시한다.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승용차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대형 트럭의 전동화는 피할 수 없는 당면과제다. 국내에서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사업인 K-EV100 등의움직임을 비롯해 국내 기업들도 차량 전동화라는 사회적 과제에 직면했다. 이러한 환경 속에 볼보트럭은대형 트럭의 전동화를 추진하며 고객들의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돕기 위해 볼보 대형 전기트럭의 국내 출시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대형 상용차 부문의 전기트럭 도입을 가속하기 위해서는 충전 인프라 구축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볼보트럭은 다가오는 4월 동탄, 김해, 인천에 위치한 직영 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볼보트럭 평택 종합출고센터까지 올해 내에 총 100여개의 트럭전용 충전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각 충전소에는 완속, 중속,급속 충전기를 고루 설치해 다양한 고객들의 운행환경에 맞춘 충전시설을 구비하고 이를 적절히 이용할 수 있도록 배치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3 곳
기아는 5월 2일(목) EV6 출시 3년만에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EV6(The new EV6)’의티저 이미지를 통해 더 뉴 EV6의 실루엣과 전ᆞ후면부 램프 디자인을 공개했다. 특히 기아는 더 뉴 EV6에 신규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한 주간 주행등(DRL)을 적용해 한층 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2021년 8월 출시된 EV6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기아의 첫전용 전기차 모델이다. EV6는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우수한 전동화 상품성을 갖춰 2022년 한국 브랜드 최초 ‘유럽 올해의 차(European Car of the Year)’를 수상한데 이어 2023년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Utility Vehicle of the Year, SUV 부문)’도 수상했다. 이와 함께 EV6의 고성능 버전EV6 GT가 2023년 월드카 어워즈(World CarAwards)에서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WorldPerformance Car)’를 수상하는 등 EV6는 세계 3대 올해의 차를 포함한 각종 수상과 호평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가 현대자동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차량을인도하는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021년 서울 지역 한정으로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이래 올해 5월부터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6개 광역시(부산, 대구, 울산, 광주, 인천, 대전)에서도 서비스를 운영한다. 현대자동차는 각 광역시에 3개월씩 순차적으로 시범 운영을 거친 후수요를 파악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픽업앤충전 서비스'는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 간격의 총 5개 타임으로 운영되며 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 앱에서 희망하는 날짜, 시간, 차량 위치, 디지털키를 활용한 비대면 여부 등을 선택한 후 픽업/탁송 비용 2만원을결제하면 된다. (거리에 따른 추가 비용 없음) 담당 기사는 고객이 희망한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해 최대 80%까지충전하고 고객이 추가로 5천원을 결제하면 자동 세차 서비스도 제공한다.(충전비용은 별도 실비 정산, 1kWh 기준 347원) 이용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앱을 통해 충전량, 주행가능거리,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26일(금) ‘GV70 부분변경모델(이하 GV70)’의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2020년 12월출시된 GV70는 역동적이고 유려한 디자인, 강력한 성능과다채로운 편의사양의 조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0만대 이상 판매되며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입증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GV70는 출시 약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아래 더욱 정교해진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 제네시스는 GV70 외관의 주요 요소에 정교하고 화려한 디테일을 더하고하이테크 이미지의 신규 램프를 적용해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정교하고 화려하게 다듬었으며, 제네시스의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에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탑재해 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일궜다. 아울러 전면 범퍼는 넓어 보이는 형상의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적으로 확대된 에어 덕트를 적용해 SUV에 걸맞은 단단하고 다부진 인상을 가미했다. 측면부는 19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을 역동적이면서 세
선진특장의 권성우 부회장이 지난 5월 1일에 열린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특별 세션에서 모바일 드론 스테이션 개발 및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권 부회장은 ‘모바일 드론 스테이션 표준화’, ‘맞춤형 드론 특장차 제작’ 등 구체적인 드론 플랫폼 사업과 기술표준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콘셉트는 드론쇼, 소방, 군사용 군집드론을 운송, 격납, 관제, 충전할 수 있는 특장차 라인업이다. 선진특장은 지난 2022년부터 신수종 사업으로 드론 사업을 선정하고군집 드론 운송용 특장차를 개발 중이다. 선진특장이 개발 중인 드론 특장차는 2025년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제11회 국제 e-Mobility 엑스포는 2024년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개최되는 행사이다. 세계 유일의 순수 EV 글로벌 엑스포로출범, 미래 운송수단과 에너지 이슈를 다룬다.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등이 후원하고 전 세계 45개국 201개 기업이 참여하며 353개 부스, 178개 콘퍼런스 세션이 운영된다. 선진특장은 1992년 설립된 중장비,특장차 제조 기업이다. 현대차에 특장차를 OEM으로제조하여 납품한다. 드론 관련 신사업으로 특장차 업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의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더블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의 이번 프로모션은 TBX 멤버십 사용이 가능한 전국 168 개 TBX 멤버십 매장에서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해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용 타이어중 행사 제품을 구매하는 TBX 멤버십 회원에게 멤버십 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제품은 ‘스마트플렉스(SmartFlex)’,‘스마트워크(SmartWork)’, ‘라우펜(Laufenn)’등 한국타이어의 카고∙덤프트럭용 타이어 18개제품 16개 규격이다. 이번 더블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에서는 기존 제공하던 19.5인치 및 22.5인치 타이어 1개당 5천원의 TBX 멤버십 포인트가 두 배로 적립돼 개당 최대 1만원의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된 TBX 멤버십포인트는 전국 TBX 멤버십 매장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TBX 멤버십 앱과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를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트럭·버스전
미쉐린이 포르쉐의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에 최적화된 신차용타이어 3종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미쉐린과 포르쉐는 반 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혁신의 경계를 넓히기 위해 주요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 지난 1월 공개된‘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은 포르쉐가 최초로 선보인 순수 전기 SUV 모델로, 양사는 2014년출시 이후 마칸의 모든 세대와 진화의 과정을 함께 했다. 미쉐린은 이번 포르쉐의 새로운 전략 모델에 3종의 타이어를 공급하며, 업계 선구자이자 선호도 높은 신차용 타이어공급 파트너로서 자신감을 보였다. 신형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을위한 맞춤형 타이어 전기차의 등장은 타이어 업계의 변화를 일으켰다. 미쉐린은 신형 포르쉐마칸 일렉트릭 모델의 엄격한 설계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전기차 타이어에 대한 깊이 있는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했다. 이는 수년간의 연구와 미쉐린이 포뮬러 E 챔피언십에서 8시즌 동안 쌓아온 기술적 경험의 결과물이다. 포르쉐도 2019년부터 포뮬러 E에 참가하고 있다. 고성능 전기차 타이어는 내연기관 자동차와 동일한 수준의 성능을 제공해야 할 뿐만 아니라 차량의 주행 거리와 주행시 노면 소음과 같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기술 및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급 기업 보쉬의 한국 내 보쉬 모빌리티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미세먼지와황사가 급증하는 봄철을 대비하여 페이스북 채널과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건강하고 쾌적한 차량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한 에어컨/히터(캐빈) 필터 관리법을제안한다. 나들이 많은 봄철에는 황사와 함께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 국내에서미세먼지(particulate matter, PM)는 입자의 지름이10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를 미세먼지 PM10, 입자의 지름이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를 초미세먼지 PM2.5로 구분한다.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미세먼지 PM2.5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바 있다. 또, 세계보건기구(WHO)는 2019년에 대기 오염의 영향으로 매년 약 700만 명이 조기 사망한것으로 추정했다. 세계 최대 독립 정비 체인 중 하나인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정비 전문가들에 따르면, 에어컨/히터 필터는 수명이 다하면차량 실내로 유입되는 외부의 꽃가루, 매연, 미세먼지 등의유해물질을 제대로 거르지 못해 악취는 물론 곰팡이가 번식하여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등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에어컨/히터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오스트랄아시아(호주 및 아시아13개국) 클러스터에 속한 국가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전략을 논의하는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개더링 2024(Cluster AustralAsiaGathering Event 2024)’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 22일부터 2일간말레이시아 랑카위 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클러스터 리드 국가인 한국이 주최했으며, ‘함께 만들어가는미래(We Create Together)’라는 주제로 클러스터 소속 국가들간 시너지 증대를 모색하기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만트럭은 지난 한 해 클러스터 내 트럭 판매량이 전년 대비 38.2%가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를 가능케 한 각국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와함께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내에서 미래 상용차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영업 및 제품 전략, 고객 서비스로드맵 등을 제시했다. 특히 MAN 독일 본사 담당자가 직접참여해 글로벌 전략과 비전을 소개하며 클러스터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행사 둘째 날에는 소규모 팀으로 나뉘어 부품, 특장, 교육, 브랜드 등 각 분야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주고받는 시간도 가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