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4월 28일,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해 ‘2022 협진회 정기총회및 벤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제주 신화월드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과 82개 협력사 대표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제품 품질 향상과 기술 개발, 부품 공급 안정화 등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협력사들을 격려하고, 상생협력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자 이번 ‘협진회 정기총회 및 벤더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2010년부터 자사 협력사를 위한 초청 행사인 ‘벤더 컨퍼런스’를 마련해, 동반성장에 이바지한 협력사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2013년부터는 ‘타타대우상용차 협진회(협력사모임)’의 정기총회를 함께 마련해 타타대우상용차의 사업 실적 및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중장기 제품 개발 로드맵을 공개하는 등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들과 밀접한 소통을 이어왔다. 이번 행사에서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대표들은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타타대우상용차의 판매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철저한 품질 관리와 안정적인 부품 공급에 최선을 다
타타대우상용차가 자체 회계연도 기준, 2021년 총 판매 대수 7,400대를 기록하며 2020년 대비 87.8% 성장한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4월 26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과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이슈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기 회복의 기대감과 온라인 배송 물량 증가에따른 물류 트럭 수요의 증가, 그리고 2020년말에 출시한준중형트럭 ‘더 쎈(the CEN)’의 신차효과 등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1년간 판매된 타타대우상용차의 상용차 모델은 총 7,400대로, 차급별 대형 트럭 2,700대, 중형트럭 2,253대, 준중형 트럭 2,447대가 판매됐다. 이는2020년 같은 기간 3,942대를 기록한 판매 대수와 비교해 87.8% 급증한 판매 실적으로, 차급별로는 대형 트럭 24.8%, 중형 트럭 46.5%, 준중형 트럭 915.4% 판매량이 증가했다. 지난해 타타대우상용차의 급증한 판매실적은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이 견인했다. 타타대우상용차가 최초로 선보인 준중형트럭 ‘더 쎈’은 동급 사양 대비 파워가 좋고 적재함 길이가길어 물류 적재 및 운송에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물류시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21일 경북 경주시 블루원 리조트에서 판매 실적이우수한 대리점과 영업사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2021 딜러 컨퍼런스’를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 및 타타대우상용차판매의 김정우 대표를 포함한 관계자들과 전국 타타대우상용차딜러 네트워크 및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1년간불확실한 환경의 상용차 시장에서 고군분투한 전국 각지의 네트워크 대리점과 딜러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하게됐다. 또한 올해 초 출시한 대형트럭 ‘맥쎈’과 중형트럭 ‘구쎈’을비롯하여 준중형트럭 ‘더 쎈’까지 차량라인업을 전면 교체하며대변혁에 나선 타타대우상용차의 방향성에 대해 최전선에서 고객과 접점하는 딜러들이 이에 부합하는 고객 서비스의 역량을 강화하고 화합할 수 있는 차원에서마련되었다. 최고 매출 실적을 달성한 충청 서부대리점이 대리점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충청 서부대리점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른 어려움 속에서도 소속 영업사원 모두가 높은개인영업실적을 달성하는 등 2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타타대우상용차는 충청 서부대리점 소속 영업사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트럭 ‘더 쎈’54대를 CJ대한통운에 공급한다고 4월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적재 차량은 양쪽으로 문이 자동 개폐되는 ‘더 쎈–윙바디 택배차량’으로 CJ대한통운 영등포 지사에 1호차 공급을 시작으로 6월까지 총 54대가 전국지사에 직영택배기사 차량으로 공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인해 주춤했던 수출입 물동량이 회복세에 접어들고 온라인 배송이 일상화되면서 운송용 차량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이에 대비하기 위해 CJ대한통운은 작년 10월공개 입찰을 진행, 타타대우상용차의 준중형트럭 ‘더 쎈’과 중형트럭 ‘프리마’를택배 운송 차량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로써 준중형트럭 ‘더쎈’은 출시 10개월 만에 물류 운송 업계에서도 효율과 성능을인정받으며 본격적으로 물류 업계 진출의 신호탄을 쏘았다. ‘더 쎈’은 3톤, 4톤, 5톤의 적재량을 갖춘 준중형급 트럭으로 CJ대한통운은 동급 사양 대비 적재함 길이가 길고, 윙바디 제작시전고가 높아 물류 적재 및 운송에 효율적이라는 점을 주목했다. 또한 상대적으로 차량가가 동급 사양 대비합리적이었다는 부분도 택배 운송용 차량으로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타타대우상용차의 김방신 사장
타타대우상용차가 대형트럭 ‘맥쎈(MAXEN)’,중형트럭 ‘구쎈(KUXEN)’, 준중형트럭 ‘더 쎈(the CEN)’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케어 프로그램 ‘쎈케어(XEN care)’를 실시한다고 2월 17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1월 출시한 새로운 대형 트럭 ‘맥쎈(MAXEN)’과 중형트럭 ‘구쎈(KUXEN)’, 지난해 출시와 함께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준중형 트럭 ‘더쎈(the CEN)’까지 1년만에 트럭 라인업을 ‘쎈’ 3형제로 교체했다. 타타대우가추구하는 ‘강한’ 이미지의 네이밍 전략과 함께 ‘쎈’ 라인업으로 새로운 상용차 메이커로의 재도약을 예고했다. 이에 ‘쎈 라인업’ 구축을기념하는 ‘쎈 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쎈 케어’ 프로그램은 타타대우상용차가 고객의 편의와 안전, 품질을 보장하는 합리적인 차량 케어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자 마련한 신차 무상 케어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구매 고객까지 소급 적용,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타타대우상용차의 대형 ‘맥쎈’과 중형 ‘구쎈’, 준중형 ‘더 쎈’을 신차로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제공된다. 프로그램 품목은 신차 안전 및 성능 무상점검, 엔진오일,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1월에 출시한 대형트럭 ‘맥쎈(MAXEN)’의 1호차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또한 수도권, 충호남,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2월 9일 부터 3월 2일까지대형 ‘맥쎈(MAXEN)’과 중형‘구쎈(KUXEN)’의 전국 순회 전시를 개최한다고 2월 9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의 ‘맥쎈’과 ‘구쎈’은 지난 2009년 ‘프리마’ 출시 이후 13년만에출시하는 새로운 중대형 트럭 라인업으로 기존의 중대형 트럭에 대해 시장에서 제시된 고객의 불만 및 개선사항140여가지를 모두 개선시켜 품질 개선에 심혈을 기울인 차량이다. 특히 ‘독수리’를 모티브로한 전면부 대형 그릴 디자인의 압도적인 첫인상과 함께 최대 570마력과 255토크를 구현(대형 맥쎈 기준),이전 모델 대비 최대 5%에 달하는 연료 효율 개선으로 네이밍에 걸맞은 ‘쎈’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을 장착했다. 첨단 시스템인 커넥티드 카 서비스 ‘쎈링크(XENLINK)’를 적용하여 차량관리에 효율을 더했고 다양한 디지털 시스템 및 안전 드라이빙 시스템을 적용하여미래지향적인 혁신 요소들을 접목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2월 8일, 전라북도 군산시 타타대우상용차 본사에서 대형트럭 ‘맥쎈’
가상현실(VR)과 메타버스가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는 가운데 디지털에익숙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버추얼 휴먼(가상 인간)’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 기업들은 버추얼 휴먼을 인플루언서로활용하며 효과를 보고 있고 연예계에도 버추얼 아이돌 그룹과 가수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러한 버추얼휴먼들은 그들의 팔로워들과도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가상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실재감테크’ 시대를 본격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가 선보인 ‘영원한 22살 가상인간’ 로지(ROZY),롯데홈쇼핑이 자체 개발한 가상 모델 겸 쇼호스트 루시, 스마일게이트의 패션모델 겸 음원발매를앞둔 한유아, 뮤지션으로 전격 데뷔한 LG전자의 김래아, 펄스나인의 가상 아이돌 그룹 이터니티 등 주목받는 버추얼 휴먼들은 특히 기업들과 함께 광고 및 SNS를 통한 인플루언서, 더 나아가 연예계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기업에 맞는 이미지로 창조 가능하고 대중의 니즈와 트렌드를 빠르게 흡수할 수 있어 기업 홍보와 함께 트렌드를선도하는 이미지도 구축할 수 있다. 이렇게 버추얼 휴먼들이 광고계와 연예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약하고 있는 중에‘직장인’ 컨셉으로 새로운 분야의 버추얼 휴먼이 등장
타타대우상용차가 20일 신차 출시행사 ‘더 넥스트 제네레이션(The NEXT XENERATION)’을 열고새로운 대형트럭 ‘맥쎈(MAXEN)’과 중형트럭 ‘구쎈(KUXEN)’을 공식 출시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한 ‘더 넥스트 제네레이션’에서 대형트럭 ‘맥쎈(MAXEN)’과중형트럭 ‘구쎈(KUXEN)’을 최초로 공개하며 본격 판매에돌입했다. ‘맥쎈’과 ‘구쎈’은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2009년‘프리마’ 출시 이후 13년만에 출시하는 새로운중대형 트럭 라인업으로 20일부터 전국 타타대우상용차 대리점에서 계약을 시작한다. 이 날 행사에서는 타타대우의 슬로건 ‘인생트럭, 고객의 마음을 움직입니다’를 기반으로 부부의 ‘황혼웨딩’ 스토리를 단편 영화 형태로 제작한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으며, 특히 버추얼 캐릭터 ‘쎈(Ms.XEN)’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깜짝 등장하여 직접 신차 프리젠테이션을 발표했다. ‘쎈(Ms. XEN)’은 타타대우가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해 구현한버추얼 캐릭터로 직접 ‘맥쎈’과 ‘구쎈’이 선사할 타타대우의 새로운 혁신을 소개하며 타타대우의 크리에이티브디렉터로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새롭게 선보이는 중대형 트럭 ‘맥쎈’과
현대자동차는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평소 정비 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섬 지역 상용차 고객들을 위해 ‘특별 케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월) 밝혔다. 특별 케어 서비스는 섬 지역에 서비스 점검팀이 방문해 고객들에게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번 서비스는 백령도, 울릉도, 제주도총 3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12월 14일~15일에 울릉도의 사동항 주차장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12월 15일~16일에 백령도의 백령면 종합운동장 주차장과 제주도의 블루핸즈제주한국상용트럭에서 각각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정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해당 섬 지역의 현대 상용차 고객은 서비스 기간 동안 무상으로 엔진, 변속기등 기본적인 차량의 성능 점검, 와이퍼와 같은 간단한 소모품 교환, 차량정비 상담 및 관리·응급조치 요령에 대한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백령도에서는 군부대 대상의 특별 케어 서비스와 정비 교육을같이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상대적으로 정비 인프라가 취약한 섬 지역 상용차량 고객들을 위해 특별 케어 서비스를실시한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타타대우상용차가 내년 1월 새로운 중형과 대형트럭 라인업 출시를 16일에 예고한데 이어 새로운 라인업 랜더링을 23일에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으로부터 시작된 브랜드 핵심 아이덴티티 ‘쎈(XEN)’을새롭게 출시될 상용차 라인업 전반으로 확대 적용해, 종합 상용차 메이커로 도약하기 위한 공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10여년간 타타대우상용차는 중대형 트럭 모델 ‘프리마’와 ‘노부스’를기반으로 중대형 트럭 시장의 강자로 군림해왔으며, 꾸준한 부분 변경 및 업그레이드를 거듭하며 품질 개선에힘써왔다. 이후 신형 모델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높아지는 시장상황에 따라 풀체인지 모델 개발에 집중해왔으며, 본격 출시에 앞서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랜더링과 네이밍을 선보이게 됐다. 내년 1월 출시를 앞둔 타타대우상용차의 중-대형트럭 라인업은 ‘유로 6E 엔진’에 준하는 최강의 엔진 성능과함께 공기 역학적 디자인이 반영된 튼튼한 캡 디자인, 최신식 IT 기술을도입한 차량 제어 및 차량 관리 시스템이 적용된다. 안전사양부터 내구성, 편의성까지 모든 부분에서 기존의 프리마와 노부스에서 느낄 수 없었던 업그레이드된 차량
타타대우상용차는 중대형트럭을 출시하여 전체 라인업이 전면 교체할 예정이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준중형 트럭 ‘더 쎈’ 출시 1년만에 잇달아 중형및 대형트럭도 내년 1월 출시할 계획이라고 11월 16일 밝혔다. 타타대우는 전체 라인업을 2년만에 새롭게 교체하며, ‘종합 상용차 메이커’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내비쳤다. 간판 모델인 프리마, 노부스로 10년간 중대형 트럭의 강자로 군림해온 타타대우는 그동안 부분 변경 및 업그레이드를 거듭하며 품질 개선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이후 출시 10년이 지나면서 신형 모델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높아지는시장상황을 반영하여 풀체인지 모델 개발에 착수했다. 우선 기존 중대형 트럭과 관련하여 현장에서 제시된 불만사항 및 개선사항 140여가지를체크하고 제품 개발과 동시에 모두 개선시켜 나갔다. 고객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단도 구성하여 신차의개발 과정을 공유하며 성능에 대한 자문위원의 의견도 세밀한 사항까지 반영시켰다. 새롭게 출시하는 타타대우의 중대형 트럭 라인업은 중형카고, 대형카고, 트랙터, 덤프, 믹서로과학적 설계와 공기 역학적 디자인이 반영된 새로운 캡 외관 디자인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새롭게 바뀐 타타대우의 존재감을 나타내는
타타대우상용차는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 전용 지정 정비사업소를 경기도 파주시에 신규 개장한다고 9일밝혔다. 이번 신규 정비사업소는 준중형 트럭 '더 쎈' 구매 고객을 위해 마련한 전용 정비센터로 약 1700평의 넓은 대지공간에 6개의 소형작업장과 2개의 대형작업장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고객 휴게 시설을 포함시켜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최근 서비스 품질 향상과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고객 접근성이 우수한 주요 거점 지역에 차량 정비사업소를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차량 점검은 물론 유지 및 보수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도 진행하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파주 정비사업소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수도권내 서부, 남부, 동부 지역에 각 1개소씩 총 3개의 '더쎈' 전용 차량 정비사업소를 추가로 확충할 예정이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지난해 준중형 트럭 더 쎈을 출시하면서구매 고객을 위한 차량 정비 서비스의 고도화를 약속했다”며 “앞으로도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투자를 통해 서비스 품질 개선과 고객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전했다.
국내 픽업 시장을 개척해 온 렉스턴 스포츠&칸이 대한민국 정통픽업(K-Pick Up)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으로새롭게 태어나, 5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쌍용자동차는 6일(화)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정통 픽업 스타일로 변신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The New Rexton Sports&KHAN, 이하 신형 스포츠&칸)’의 신차소개 영상 등을 최초 공개했다. 쇼케이스는 신형 스포츠&칸의 주요 특장점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면서고인상 깊게 전달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모험과 도전을 통해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셀럽들의 시승 및 리뷰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6일 오전 10시 쌍용자동차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SsangyongMotor)을 통해 공개됐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Go Tough(고 터프)’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정통 픽업의아이덴티티인 거침없고 진취적이며 역동적인 강인함을 담아 대한민국 대표 픽업의 당당한 존재감을 더해 완성되었다. 신형 스포츠&칸의 전면부는 굵은 수평 대향의 리브를 감싸고있는 웅장하면서도 익사이
현대자동차는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한 소형 트럭 ‘2021 포터II’를 25일(목)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1 포터II는 기존선택사양으로 운영되던 안전사양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와 차로 이탈 경고(LDW, Lane Departure Warning) 등이 전 트림에 기본으로 장착됐다. 또한, 기존 상위 트림에만 기본 적용되던 안전, 편의사양을 하위 트림까지 확대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크게 강화했다. 프리미엄과 모던트림에만 적용되던 차동기어 잠금장치를 스마트 트림에, 최상위프리미엄 트림에만 적용되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주력 트림인 모던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2021 포터II 더블캡(기존 운전석과 조수석 외에 승차정원 공간을 늘린 형태) 모델에선 프리미엄과모던 트림에만 기본 적용되던 2열 파워 윈도우가 스마트 트림까지 확대 적용돼 주행 환경 안전성을 높였다. 가격은 ▲스타일 1,705만 원 ▲스마트 1,775만 원 ▲모던 1,877만 원 ▲프리미엄 1,990만 원이다. (※ 2WD 초장축슈퍼캡, 6단 수동변속기 기준) 현대차 관계자는 “2021 포터II는고
타타대우사용차가 새로운 준주형 트럭 ‘더 쎈(the CEN)’의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고객에게 인도를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13일 전라북도 군산시 소재 생산 공장에서 ‘더 쎈’의 1호 구매 고객을 초청해 공장 견학과 함께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 및 부사장, 타타대우상용차판매대표이사, 생산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호차 구매 고객인 ㈜혜담종합건설 김원중 이사는 “혜담종합건설은 작년 4월 신설된 법인회사로, 코로나19확산 여파에 건설업 전반의 불황까지 겹쳐 회사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올해는 회사의첫 신차 구매를 통해 새롭게 도약해보고자 ‘더 쎈’을 선택하게 됐다”며 ‘더 쎈’을 구매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더불어 “미니 굴삭기를 건설 현장까지 이동시켜야 하는 업무 특성상, 강력한엔진성능과 주행 편의성, 안전사양까지 두루 갖춘 ‘더 쎈’의 구매를 망설일 필요가 없었다”며 “실물로확인한 ‘더 쎈’은 외관은 물론 실내 곳곳에서 운전자를 배려했다는 느낌을 받아, 주변 지인들에게 꼭추천하고 싶은 트럭이다”라고 ‘더 쎈’의 1호차 인도 소감을 밝혔다.김원중 이사에게는 차량과 함께 인생트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거래 빅데이터 분석 결과, 경제성과 희소성으로 스팅어, 라보, 스타렉스 등 대표 단종 모델들이 중고차 시장에서 꾸준히 거래되고있다. 21년 상반기 단종된 경상용차 쉐보레 다마스와 라보는 운송에 특화된활용성과 낮은 연료비, 유지비 등 경제성이 좋은 LPG 차량으로, 아직 완전히 대체할 만한 모델이 없어 중고차 시장에서 꾸준히 거래되고 있다.21년 6월 이후부터 현재까지 월 평균 110~140대의매물이 등록된다. 올해 시세는 4월에 진입하면서 상승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21년식 뉴 다마스 2인승 판넬밴DLX의 4월 시세는 645만원으로 전월 대비 1.41% 상승했다. 21년식 뉴 라보 롱카고 DLX는 전월 대비 10.84% 상승한 711만원이다. 지금의 스타리아 자리를 대신했던 승합차 현대 스타렉스는 21년 단종된이후에도 어린이, 학생 통학용이나 운송용으로 활용도가 높아 월 평균1천 후반~2천대 수준의 매물이 등록된다. 21년식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밴 5인승 스타일의 4월 시세는 전월대비 0.71% 미세하게 상승한 1,920만원이다. 국산 고성능 모델은 합리적인 가격에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원하는 소비자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 ‘더타이어샵(THE TIRE SHOP)’ 등 자체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행복 가득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나들이가 많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안전운전을 위해타이어 교체를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행사 대상은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의 ‘다이나프로HPX’ 등이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중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상품인 ‘벤투스S1 에보 Z’, ‘벤투스 S1 에보 Z AS’, ‘벤투스 S1 에보3’와전기차 전용 타이어 상품인 ‘아이온’의 ‘아이온 에보’, ‘아이온 에보 AS’등 행사 상품을 4개 일괄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8만원 상당의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행사 상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도 진행한다. 프로모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금호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데이(KUMHODriving Experience Day)’를 개최했다. 지난 4월 21일 금호타이어는유럽 딜러사를 대상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바이라노 서킷(Vairano Circuit)에서 금호타이어 제품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금호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데이’를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임승빈영업총괄 부사장, 이강승 유럽본부 전무, 조만식 연구개발본부전무, 윤장혁 G.마케팅담당 상무 등이 참석하였다. . 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와 유럽 딜러사간 상호 긴밀한 소통과 협업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금호타이어는 최근 5년간 유럽시장에서 연평균 20%이상의 꾸준한 매출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전년대비 약 44% 증가하며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이러한 매출 성장에는 유럽 시장 특성을 고려한 연구개발(R&D) 전략이 유효했다. 최근 금호타이어는 세계적 권위를 지닌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데아체(ADAC),아우토빌트(AutoBild)에서 실시한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증명하였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프리미
폭스바겐은 4월 25일(현지 시각)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2024 오토차이나(베이징 모터쇼)’에서 폭스바겐의새로운 SUV 시대를 열 순수 전기 대형 SUV, ‘ID. 코드(ID. CODE)’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폭스바겐은 SUV를 완전히 재해석해 전동화 모빌리티 시대에 걸맞은역동적인 SUV 디자인을 담아낸 ID. 코드를 통해 새로운디자인 언어, 새로운 테크놀로지 시대를 선보이며 폭스바겐이 나아갈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강인하면서도 깔끔하고 매끄러운 외관 디자인으로 마치 그란 투리스모를 연상시키는ID. 코드는 폭스바겐 최초로 차체 외부를 통해 인간, 주변환경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모델이다. 차량 외부는 차세대 AI 지원 라이팅 시스템(AI-assisted lighting) 및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갖춰 인간과 기계 간의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을 주는직관적인 인터페이스의 역할을 수행한다. 새롭게 디자인된 거주 공간은 현실과 가상 세계가 결합된 새로운 이동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운전자, 탑승자, 주변환경과 상호작용 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적용해 폭스바겐과 함께하는 삶이 완전히 새로운 모험이 될 수 있도록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토마스 셰퍼(
GS글로벌이 BYD 1톤전기트럭 T4K 고객을 위한 ‘T4K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4월 25일밝혔다. 이번 ‘T4K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4월 8일부터 4월 19일까지 T4K 공식 서비스센터35개소에서 진행됐다. 서비스 품목은 ▲차량안전 및 성능 기본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및 보충 ▲워셔액보충, 에어컨 필터 등 소모품 점검 및 교체 ▲차량 품질향상을 위한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무상점검 서비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GS글로벌이 T4K고객의 편의와 품질을 보장하는 무상 점검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자 처음으로 마련한 서비스 캠페인이다. 안전한 주행을 위한 필수 점검 항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고객이 비용 부담 없이 합리적으로 T4K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GS글로벌은 이번서비스 캠페인을 시작으로 연 3회 이상씩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서비스 캠페인에 직접 참여한 고객은 “T4K를 구매할 때, BYD 트럭의 서비스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이번 캠페인을 통해 GS글로벌의 T4K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높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GS글로벌 모빌리티 사업부 담당자는“고객 편의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덤프트럭 기본 차량(섀시)을공급하고, 한국상용트럭이 인증과 적재함 장착을 담당한 아록스 15톤 6X4 덤프 시리즈의 1호차 고객 인도식이 4월 18일 메르세데스-벤츠오산 서비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인도식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오동현 세일즈 총괄 상무, 이원장상품 기획 및 마케팅 총괄 상무와 고금환 한국상용트럭 부사장이 참석해 아록스 15톤 덤프 6X4 시리즈의 첫 구매자 정광현 고객에게 아록스 덤프 2843K 6x4를인도한 한편, 합작 차량의 첫 출시를 기념해 양사 간 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력은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추구하는 국내 특장업계와의 동반 성장 전략의 일환이다. 지난해에는 서광 특장과의 협업을 통해 아록스의 특장 활용도와 운송 효율성을 높여 10.2m의 적재함 장착이 가능한 아록스 세부 모델을 출시함으로써 국내 화물차 시장에서 호평 받은 바 있다. 향후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기본 차량 공급 및 판매 차량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상용트럭은 특장 장비를 장착한 완성차를 고객에게 직접 판매하는 등 역할을 분담하며 이와 같은 협력 모델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현지시각 25일 오토 차이나 베이징 2024에 앞서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폭스바겐 그룹 미디어 나이트’에서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슈퍼 SUV, ‘우루스 SE(Urus S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우루스 SE는 새로운 디자인과 최적화된 공기역학, 전례 없는 온보드 기술, 합산 최고출력 800마력(CV)의 강력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춘 PHEV슈퍼 SUV다. 특히 CO2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브랜드의 미래 지속 가능성을 보여줄 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 최첨단기술 솔루션을 통해 성능과 스포티함 측면에서도 큰 진화를 이뤄냈다.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회장은 우루스 SE를 “두 개의 심장을 가진 슈퍼 SUV”로 “하나는 람보르기니의 근본과 연결된 내연기관 기술력 그리고다른 하나는 전동화를 위한 미래지향성과 연결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최고 수준의 성능과 주행 경험 선사: 최고출력 800 마력, 전기 모드로 60km이상 주행 가능 우루스 SE는 안락함, 성능, 효율, 배출가스 감축, 운전의짜릿함 등 모든 측면에서 최상위에 위치하며 내연기관과 전기 모터
하만(HARMAN)은 오토 차이나2024(Auto China 2024)에서 인도의 선도적인 자동차 제조 업체 타타 자동차가 하만 이그나이트 스토어(HARMAN Ignite Store)를 자사의 차량 내 앱 스토어로 선택함에 따라 더 많은 고객에게 쉽게 접근가능하고 안정적이며 안전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10년 동안 하만과 타타 자동차는 인도에서 최첨단 지능형 콕핏과 카오디오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해 왔으며인도에 위치한 하만의 R&D 및 제조 시설은 타타 자동차의 시장 확대에 따른 수요를 충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하만 이그나이트 스토어(HARMAN Ignite Store)는 안드로이드오토모티브 OS(AAOS) 표준을 완벽하게 준수하는 안전한 차량용 플랫폼으로 OEM과 개발자를 연결하여 소비자에게 특별한 차량 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소비자는 직관적이고 안전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차량 내에서 자신이 선호하는 디지털 서비스에 연결할 수 있다. OEM과 개발자는 하만 이그나이트 스토어(HARMAN IgniteStore)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수익성 높은 온라인 매출을 창출하고 고객에게 뛰어난 개인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