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지난 14일 국내에서 상용차를 직접 체험해볼수 있는 공간인 엑시언트 스페이스 전주를 개소했다. 이번에 개소한 엑시언트 스페이스 전주는 작년 11월 개소한 엑시언트 스페이스 제천에 이어 두 번째 현대 상용차의 복합거점으로 전주지역의 현대차 협력업체인 에어서스펜션 전문업체 한국토미(대표:이상열)의 부지안에서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인 유재영 전무등 현대차 임직원과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한 전북현대 축구단 최강희감독과 이동국 선수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개운데 개소식을 진행했다. 엑시언트 스페이스 전주엔 하이브리드 변속기 및 유로6 머플러, 액슬등을 복합적으로 전시하며 자율주행 드라이빙 시뮬레이터까지 구비하였다. 또한 동 전시장엔 친환경 전기버스 일렉시티와 태양열을 이용한 전기 충전소까지 운영하며 전주대등 전북지역 대학과의 업무협약으로 자동차 관련 인재육성을 지원하여 지역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이고 현대차가 구단주인 전북현대 축구단 팬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중 부산등 2곳정도에 엑시언트 스페이스를 추가로 개소해 상용차 고객의 편의를 위한 전국 어디서나 쉽게 접할수 있도록 할것이라 밝혔다.
현대자동차에서 주최한 국내 최초의 상용차 종합 박람회인 트럭 &버스 메가페어가 누적 방문객 35,000여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5월 25일~28일까지 일산 킨텍스 야외 전시장 3만여평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4일간 1,000여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대거 방한해 약 3,000건의 구매 상담이 이어졌고 이로인해 1,000억대의 매출상승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내 특장차 제작업체 43개사 및 부품업체 10개사 역시 총 200억대 규모의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알려져 참석한 특장 및 부품 업계 역시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날 전시회는 현대자동차에서 생산되는 양산 상용차 풀 라인업 및 특장차와 시승용 차량등 총 200여대의 트럭 & 버스 및 특수차량이 전시되었을뿐 아니라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한 전기버스 “일렉시티”를 선보여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고, 참관객을 대상으로 대형트럭 시승행사와 함께, 험로 주행 체험, 특장차 기술 시연등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해 상용차 구매 고객뿐 아니라 한 자리에서 많은 종류의 트럭 및 특장차를 접하기 힘들었던 일반 내장객들도 어린 자녀들과 함께 행사장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한층 더 강화된 효율과 내구성 및 편의 장치가 업그레이드된 2017년형 뉴 아록스(The new Arocs) 덤프 트럭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2017년형 뉴 아록스(The new Arocs) 덤프 트럭의 국내 라인업은 510마력의 3951K 모델, 450마력의 3945K 모델 총 2가지 모델이며, 새롭게 개발된 2세대 유로 6 직렬 6기통 엔진, 더블 디스크 클러치, 고강도 덤핑 실린더, 고하중용 전축 타이어를 적용하여 강인한 파워 및 기존 모델 보다 향상된 효율과 내구성을 제공한다. 파워와 효율이 조화된 파워트레인 2017년형 뉴 아록스(The new Arocs) 덤프 트럭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개발된 2세대 유로 6 엔진을 적용하여 더 적은 연료로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 2세대 유로 6 엔진은 X-펄스(X-PULSE) 고압 분사 시스템, 비대칭 터보 차저 및 배기 시스템을 새로 설계하여 내구성이 향상되었고 유지 관리 비용을 감소시켰다. 1세대 엔진 대비 추가 3% 효율이 향상(유로 5 대비 약 8% 향상, 유럽 기준)되어 연비를 최적화하였다. 또한, 메르세데스 파워시프트
우리나라 상용차 시장의 큰 변화가 일어날 조짐이다. 최근 현대차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용차부문 대규모 종합 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주목을 끌고 있다. 현대자동차(주)는 오는 5월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의 킨텍스 야외전시장 및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상용차 고객 특성에 맞는 체험 형 박람회인 현대 트럭& 버스 메가페어(Hyundai Truck & Bus Mega Fair)를 개최한다. 전방위적인 상용차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첫 상용차 종합 박람회의 콘셉트로 진행될 현대차의 트럭& 버스 메가페어는 현대자동차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상용차 시장에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야심찬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 현대차 트럭& 버스 메가페어에는 국내 관계자 및 해외 고객 등을 비롯해서 일반인들의 참여를 통해 대규모 전시로 열릴 예정이다. 첫날인 오는 5월25일(목)에는 ‘현대 트럭& 버스 메가페어’의 개막식 및 언론 공개 행사를 통해 현대자동차가 오는 2018년 출시할 전기버스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친환경 상용 차량에 대한 개발 비전을 선포할 계획이다. 현대 메가페어에는 킨텍스 야외전시
김종식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이 10월 22일 부로 3년의 임기를 마치게 됐다.후임은 현재 연구소/생산/구매 부문장인 김관규 전무(1954년생, 58세)가 내정됐다.김관규 전무는 대우자동차 시절부터 이 회사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해외사업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종식 사장은 지난 9월에 출시한 2013년형 프리마와 노부스 트럭의 성공적인 출시와 함께 2011년 자체 판매회사인 타타대우상용차판매(주) 설립해 독자적인 내수판매망을 구축했고, 서비스 및 부품공급 개선을 이루었다. 또한 해외사업에서도 지속적인 해외시장을 발굴해 수출물량을 확대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토대를 닦아왔다.김관규 내정자는 58세로 서울대 공업교육학과를 졸업해 82년 대우중공업 생산기술을 시작으로대우자동차 샤시설계, 영국워딩연구소, 상용부문 총괄을 거쳤다. 특
승용차에만 사용하는 TPMS가 트럭 버스에도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국내 TPMS 전문 벤쳐 기업인 씨트론주식회사 ( 대표 어성선 )는 트럭, 버스용 TPMS를 상용화하여 현대 자동차 트럭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TPMS는 타이어의 압력과 내부 온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저압 또는 고온 상태를 운전자에게 경고 메시지로 전달하는 장치로 승용차 부문에서는 이미 2007년부터 의무 장착이 보편화 되었다. 미국, 유럽 의무 장착에 이어 국내에서는 2013년1월부터 의무 장착이 시행된다.트럭, 버스에 TPMS의 사용은 빈번한 시내 버스 사고, 트럭에 의한 대형 사고 등의 예방 그리고 위험물 차량 관리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데, 소형 에서 대형 상용차까지 다양한 차종에 사용 가능한 시스템이 없어서 사용이 지체 되어 왔다.그러나 현대 자동차 트럭 그리고 벤츠 트럭 등에 TPMS가 양산 적용되어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종식, www.tata-daewoo.com)는 1월 11일(수) 전라북도 군산 본사에서 전북지역 중·고등학생 25명에게 ‘희망나눔 장학금’ 각 100만원씩을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김종식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을 비롯해 김상균 전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고선풍 군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장학금 수여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다.타타대우상용차는 ‘희망나눔 장학금’ 조성을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 교육기부 성금과 회사 지원금 그리고 김종식 사장의 기부금 등 총 2,500만원의 장학금을 조성했다. 장학금 수여대상은 전라북도 23개 중·고교에 재학하는 학생으로 품행과 성적, 가정 형편 등을 고려해 남학생 14명, 여학생 11명 등 총 25명을 선정했다.특히, 이번 ‘희망나눔 장학금’ 수여와 함께 타타대우상용차는 장학금 수여자 25명에 대해
타타대우상용차는 16일 본사가 위치한 전라북도 군산 출고센터에 ‘타타대우 프리마(PRIMA) 트레이닝 센터’를 개설했다.타타대우 프리마 트레이닝센터’는 연면적 500m²(약 150평)에 트럭 시뮬레이션룸, 제품 설명 및 안전 교육 강의실,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트레이닝센터에는 중형트럭과 대형트럭 각각 1대씩 시뮬레이션 캡을 설치해 고객이 트럭 출고전 안전운전 교육과 함께 트럭 기능을 직접 습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직원들의 기술/서비스 관련 연수와 함께 고객 만족도(CS), 마케팅,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된다. 트레이닝센터를 방문하는 원거리 고객의 편의를 위해 군산터미널에서 출고센터까지 하루 2회(오전 10시, 오후 1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고객이 원할 경우 숙소도 무료 제공된다.김종식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트레이닝센터는 고객에
•8월 31일까지 전국 22개 볼보트럭 정비사업소에서 무상 점검 서비스 제공•브레이크, 오일필터류, 냉각수 등 총 16가지 여름철 필수 점검 항목 전 차종 무상 점검 •총 35종 볼보 순정부품 특별 할인 혜택 제공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고객만족 우선경영을 펼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 (대표: 김영재)가 8월 31일까지 약 한달 간 ‘볼보트럭 여름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볼보트럭은 앞서 7월 전국 16개 지역을 순회하는 여름 서비스 캠프를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장마가 지난 아직까지도 계속되는 폭우와 개인적인 사정으로 금년 여름 서비스 캠프를 이용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되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전국 22개 공식 정비사업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연장 실시함으로써, 여름철 집중호
타타대우상용차는 7월 6일(수)부터 7월 15 일(토)까지 총 5일간, 프리마/노부스 고객을 대상으로 '타타대우 여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마련된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은 경기(덕정/이천), 경북(왜관), 대구(남대구), 강원(원주), 전남(여수), 대전(유성), 인천(남항), 제주(노두)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무상점검 서비스 기간 중 엔진을 포함한 파워 트레인 계통 점검과 장마철 필수 체크 용품인 와이퍼 부품, 램프류, 미러, 사이드 범퍼 등 기본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차량점검을 받은 고객들에게는 기념품도 증정될 예정이다.이상호 마케팅 본부장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고객 분들이 사전 차량 점검 서비스를 통해 안전운행을 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회를 마련했다”며, “차량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거래 빅데이터 분석 결과, 경제성과 희소성으로 스팅어, 라보, 스타렉스 등 대표 단종 모델들이 중고차 시장에서 꾸준히 거래되고있다. 21년 상반기 단종된 경상용차 쉐보레 다마스와 라보는 운송에 특화된활용성과 낮은 연료비, 유지비 등 경제성이 좋은 LPG 차량으로, 아직 완전히 대체할 만한 모델이 없어 중고차 시장에서 꾸준히 거래되고 있다.21년 6월 이후부터 현재까지 월 평균 110~140대의매물이 등록된다. 올해 시세는 4월에 진입하면서 상승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21년식 뉴 다마스 2인승 판넬밴DLX의 4월 시세는 645만원으로 전월 대비 1.41% 상승했다. 21년식 뉴 라보 롱카고 DLX는 전월 대비 10.84% 상승한 711만원이다. 지금의 스타리아 자리를 대신했던 승합차 현대 스타렉스는 21년 단종된이후에도 어린이, 학생 통학용이나 운송용으로 활용도가 높아 월 평균1천 후반~2천대 수준의 매물이 등록된다. 21년식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밴 5인승 스타일의 4월 시세는 전월대비 0.71% 미세하게 상승한 1,920만원이다. 국산 고성능 모델은 합리적인 가격에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원하는 소비자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 ‘더타이어샵(THE TIRE SHOP)’ 등 자체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행복 가득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나들이가 많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안전운전을 위해타이어 교체를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행사 대상은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의 ‘다이나프로HPX’ 등이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중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상품인 ‘벤투스S1 에보 Z’, ‘벤투스 S1 에보 Z AS’, ‘벤투스 S1 에보3’와전기차 전용 타이어 상품인 ‘아이온’의 ‘아이온 에보’, ‘아이온 에보 AS’등 행사 상품을 4개 일괄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8만원 상당의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행사 상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도 진행한다. 프로모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금호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데이(KUMHODriving Experience Day)’를 개최했다. 지난 4월 21일 금호타이어는유럽 딜러사를 대상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바이라노 서킷(Vairano Circuit)에서 금호타이어 제품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금호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데이’를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임승빈영업총괄 부사장, 이강승 유럽본부 전무, 조만식 연구개발본부전무, 윤장혁 G.마케팅담당 상무 등이 참석하였다. . 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와 유럽 딜러사간 상호 긴밀한 소통과 협업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금호타이어는 최근 5년간 유럽시장에서 연평균 20%이상의 꾸준한 매출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전년대비 약 44% 증가하며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이러한 매출 성장에는 유럽 시장 특성을 고려한 연구개발(R&D) 전략이 유효했다. 최근 금호타이어는 세계적 권위를 지닌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데아체(ADAC),아우토빌트(AutoBild)에서 실시한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증명하였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프리미
폭스바겐은 4월 25일(현지 시각)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2024 오토차이나(베이징 모터쇼)’에서 폭스바겐의새로운 SUV 시대를 열 순수 전기 대형 SUV, ‘ID. 코드(ID. CODE)’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폭스바겐은 SUV를 완전히 재해석해 전동화 모빌리티 시대에 걸맞은역동적인 SUV 디자인을 담아낸 ID. 코드를 통해 새로운디자인 언어, 새로운 테크놀로지 시대를 선보이며 폭스바겐이 나아갈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강인하면서도 깔끔하고 매끄러운 외관 디자인으로 마치 그란 투리스모를 연상시키는ID. 코드는 폭스바겐 최초로 차체 외부를 통해 인간, 주변환경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모델이다. 차량 외부는 차세대 AI 지원 라이팅 시스템(AI-assisted lighting) 및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갖춰 인간과 기계 간의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을 주는직관적인 인터페이스의 역할을 수행한다. 새롭게 디자인된 거주 공간은 현실과 가상 세계가 결합된 새로운 이동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운전자, 탑승자, 주변환경과 상호작용 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적용해 폭스바겐과 함께하는 삶이 완전히 새로운 모험이 될 수 있도록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토마스 셰퍼(
GS글로벌이 BYD 1톤전기트럭 T4K 고객을 위한 ‘T4K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4월 25일밝혔다. 이번 ‘T4K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4월 8일부터 4월 19일까지 T4K 공식 서비스센터35개소에서 진행됐다. 서비스 품목은 ▲차량안전 및 성능 기본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및 보충 ▲워셔액보충, 에어컨 필터 등 소모품 점검 및 교체 ▲차량 품질향상을 위한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무상점검 서비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GS글로벌이 T4K고객의 편의와 품질을 보장하는 무상 점검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자 처음으로 마련한 서비스 캠페인이다. 안전한 주행을 위한 필수 점검 항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고객이 비용 부담 없이 합리적으로 T4K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GS글로벌은 이번서비스 캠페인을 시작으로 연 3회 이상씩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서비스 캠페인에 직접 참여한 고객은 “T4K를 구매할 때, BYD 트럭의 서비스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이번 캠페인을 통해 GS글로벌의 T4K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높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GS글로벌 모빌리티 사업부 담당자는“고객 편의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덤프트럭 기본 차량(섀시)을공급하고, 한국상용트럭이 인증과 적재함 장착을 담당한 아록스 15톤 6X4 덤프 시리즈의 1호차 고객 인도식이 4월 18일 메르세데스-벤츠오산 서비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인도식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오동현 세일즈 총괄 상무, 이원장상품 기획 및 마케팅 총괄 상무와 고금환 한국상용트럭 부사장이 참석해 아록스 15톤 덤프 6X4 시리즈의 첫 구매자 정광현 고객에게 아록스 덤프 2843K 6x4를인도한 한편, 합작 차량의 첫 출시를 기념해 양사 간 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력은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추구하는 국내 특장업계와의 동반 성장 전략의 일환이다. 지난해에는 서광 특장과의 협업을 통해 아록스의 특장 활용도와 운송 효율성을 높여 10.2m의 적재함 장착이 가능한 아록스 세부 모델을 출시함으로써 국내 화물차 시장에서 호평 받은 바 있다. 향후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기본 차량 공급 및 판매 차량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상용트럭은 특장 장비를 장착한 완성차를 고객에게 직접 판매하는 등 역할을 분담하며 이와 같은 협력 모델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현지시각 25일 오토 차이나 베이징 2024에 앞서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폭스바겐 그룹 미디어 나이트’에서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슈퍼 SUV, ‘우루스 SE(Urus S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우루스 SE는 새로운 디자인과 최적화된 공기역학, 전례 없는 온보드 기술, 합산 최고출력 800마력(CV)의 강력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춘 PHEV슈퍼 SUV다. 특히 CO2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브랜드의 미래 지속 가능성을 보여줄 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 최첨단기술 솔루션을 통해 성능과 스포티함 측면에서도 큰 진화를 이뤄냈다.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회장은 우루스 SE를 “두 개의 심장을 가진 슈퍼 SUV”로 “하나는 람보르기니의 근본과 연결된 내연기관 기술력 그리고다른 하나는 전동화를 위한 미래지향성과 연결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최고 수준의 성능과 주행 경험 선사: 최고출력 800 마력, 전기 모드로 60km이상 주행 가능 우루스 SE는 안락함, 성능, 효율, 배출가스 감축, 운전의짜릿함 등 모든 측면에서 최상위에 위치하며 내연기관과 전기 모터
하만(HARMAN)은 오토 차이나2024(Auto China 2024)에서 인도의 선도적인 자동차 제조 업체 타타 자동차가 하만 이그나이트 스토어(HARMAN Ignite Store)를 자사의 차량 내 앱 스토어로 선택함에 따라 더 많은 고객에게 쉽게 접근가능하고 안정적이며 안전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10년 동안 하만과 타타 자동차는 인도에서 최첨단 지능형 콕핏과 카오디오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해 왔으며인도에 위치한 하만의 R&D 및 제조 시설은 타타 자동차의 시장 확대에 따른 수요를 충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하만 이그나이트 스토어(HARMAN Ignite Store)는 안드로이드오토모티브 OS(AAOS) 표준을 완벽하게 준수하는 안전한 차량용 플랫폼으로 OEM과 개발자를 연결하여 소비자에게 특별한 차량 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소비자는 직관적이고 안전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차량 내에서 자신이 선호하는 디지털 서비스에 연결할 수 있다. OEM과 개발자는 하만 이그나이트 스토어(HARMAN IgniteStore)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수익성 높은 온라인 매출을 창출하고 고객에게 뛰어난 개인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