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 코리아가 4월 3일(월)부터 29일(토)까지 지프·피아트·크라이슬러 차종을 대상으로 전국 지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3 스프링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2023 스텔란티스 코리아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은 봄 시즌을 앞두고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무상 점검 서비스 및 수리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들의 차량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객 만족 프로그램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모파(MOPAR®)의 순정 부품(엔진오일 및 타이어 제외),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아이템을 10% 할인한다. 또 겨우내 히터,열선시트 등의 사용으로 전력 소모가 많았던 배터리를 비롯해 오일 필터,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모파 순정 소모품 4종을 15% 할인한다. 모파 순정 캐빈 필터 또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캐빈 필터는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의 실내 유입을 걸러주어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할 수 있는 방패 역할을 하는주요 소모품으로 주기적인 유지 관리가 핵심이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고객들이 차량 정기 점검을통해 편안하고 안전한 봄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앞으로도 고객의 편의를 증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국내 수입 타이어 제조사 최초로 네이버를 통해 자사 제품을 직영 판매하는 ‘미쉐린코리아 브랜드 스토어’를 론칭하고 판매 채널 강화에 나선다. 미쉐린코리아는 온라인 상에서 미쉐린 제품의 접근성을 높이고, 증가하는온라인 구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네이버를 통한 직영 브랜드 스토어를 4월 3일 오픈한다. 이번 브랜드 스토어 론칭으로 고객들은 국내 최대 포털서비스인 네이버에서 미쉐린 타이어 제품을 보다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미쉐린코리아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미쉐린의 주요 타이어 라인인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 2, 크로스클라이밋 2 SUV 등을 먼저 선보인다. 이후 고성능 전기차 수요에 맞춘 미쉐린파일롯 스포츠 EV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이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미쉐린코리아 브랜드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미쉐린 타이어를 권장소비자가보다 9%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타이어를 직접 구매한 뒤에는선택한 미쉐린 타이어 공식 대리점을 방문해 주문한 타이어를 장착할 수 있다. 장착비와 배송비는 무료로제공되며, 주문 후에는 3-7 영업일 이내로 해당 대리점에방문 후
지프(Jeep®)가 송파 지프 전용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개장하고송파구를 포함한 서울 동남부 판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신규 오픈하는 송파 지프 전용 전시장은 지난해 11월 지프의 신규딜러사로 합류한 코오롱제이모빌리티의 두 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으로, 지난 3월 개장한 구리 전시장에 이어 한 달 만에 새로운 전시장을 개장하며 네트워크 강화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있다. 송파 지프 전용 전시장은 서울 송파구(서울 송파구 오금로 132)에 자리하고 있다. 석촌호수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송파나루역(9호선)에서 도보로 5분내 도착할 수 있어 서울 동남부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높은 접근성을 제공한다. 송파 지프 전용 전시장은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 파츠) 시설을갖춘 통합 전시장으로, 연면적 2,259.81㎡(약 683.59평)에 지상 3층 규모를 자랑한다.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핸드오버 존,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고객 라운지 및 최신식 전시장 시설을 갖춰 내방객은 넓고 안락한 공간에서 차량을 살펴볼수 있다. 서비스센터는 총 6개의 워크베이를 마련해 월 평균최대 570대의 일반수리가 가능하다.
한국타이어가 미국 완성차 브랜드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GM)에서 개최한 ‘2022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2022 GM Supplier of the Year)’ 시상식에서 7년연속 최고의 파트너사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한 ‘올해의우수 공급업체’ 시상식은 GM과 거래 중인 전 세계 자동차부품 업체 가운데 혁신적이고 뛰어난 가치를 창출한 우수 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품질, 물류, 공급망 등 다방면에 걸친 종합 평가를 통해 업체를 선정한다. 한국타이어는 품질 경쟁력과 혁신 성과를 기반으로 7년 연속 올해의우수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GM과의 파트너십을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북미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2002년부터 GM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2021년에는 GM의 베스트셀링 픽업트럭 ‘쉐보레 실버라도 헤비듀티’와 ‘GMC 시에라 헤비듀티’ 모델에최상의 구동력을 갖춘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MT2’를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현재 쉐보레 ‘말리부’,‘이쿼녹스’, ‘트레일블레이저’, ‘
지프(Jeep®)가 4월 1일부터 9일(현지시각)까지 유타주 모압에서 개최되는 '2023 이스터 지프 사파리(2023 Easter Jeep Safari, 이하 EJS)'에서 지프브랜드와 모파 브랜드의 지프 퍼포먼스 파츠(Jeep Performance Parts, 이하 JPP) 콘셉트카 7종을 선보인다. 올해 57회째를 맞은 '2023 이스터지프 사파리'는 지프와 오프로드 마니아들을 위한 축제로, 매해지프 오너들이 오프로드의 한계를 시험하기 위해 9일 동안 모압에서 극한의 장애물과 코스를 탐험하는 오프로드행사이다. 이 자리에서 지프는 지프의 가치와 역사, 미래지향성을 공유할 수 있는 콘셉트카를 모파 브랜드의 부품 사업부 JPP와 협업해 선보이는 만큼 지프 오너뿐아니라 전세계 오프로드 마니아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올해는 더욱 강력하고 친환경적인 지프와 모파의 콘셉트카가 등장해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성을 제안한다. 전설적인 4x4 성능, 우월한퍼포먼스, 그리고 더욱 진보된 전동화 기술력을 갖춘 유일무이한 콘셉트카 7종이 미 유타주 모압에 모인다. 지프는 브랜드의 순수전기차 콘셉트인랭글러 매그니토 3.0을 비롯해, 브랜드 전동화 비전인 ‘제로 에미션 프리덤(Zero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HARMAN International Korea)는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서울모빌리티쇼 2023 제네시스전시관에서 뱅앤올룹슨 베오소닉(Beosonic™) 사운드 체험존을 운영한다. 제네시스 전시관에 마련된 뱅앤올룹슨 베오소닉(Beosonic™) 체험존은 3월 31일(금)부터 4월 9일(일)까지 10일 동안 월-금 오전 10시-오후4 시, 토-일 오전 10시-오후 5시, 타임별 현장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된다. 제네시스 G90, GV60에 적용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에는 운전자와동승자들이 손가락 터치 하나로 사운드 커스텀 조정을 가능하게 해주는 직관적인 그래픽 사운드 제어 유저 인터페이스인 베오소닉(Beosonic™) 사운드 기술이 적용되었다. 차량에서 오디오 설정 시 고음, 중음, 저음을 하나씩 조절해야 했다면 베오소닉(Beosonic™)은 직관적으로쉽게 알 수 있는 ‘밝음(Bright)’, ‘활동적(Energetic)’, ‘편안함(Relaxed)’, ‘따뜻함(Warm)’의 감성적 언어로 4개의 고유한 사운드 공간 중 하나를선택하거나 여러 요소를 결합한 설정을 선택할 수 있어 운전자와 동승자들이 개인 성향에 따라 손가락
현대자동차의 대표 중형 세단 쏘나타가 세련되고 스포티한 인상으로 돌아왔다. 현대자동차는 27일(월) 8세대 쏘나타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인 ‘쏘나타 디 엣지’의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쏘나타 디 엣지의 차명은 풀체인지급으로바뀐 쏘나타의 날렵하고 직선적인 디자인과 개성있는 삶을 살아가는 고객들의 스타일을 강조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쏘나타 디 엣지는 2019년 3월출시 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로, 현대자동차의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Sportiness,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를 바탕으로 한층 넓고 날렵한 인상을 더해스포츠 세단 느낌의 역동성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에어 인테이크가 하나로 합쳐진통합형 디자인으로 역동적이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DRL(주간주행등)은 차체를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끊김없이 연결된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수평형 램프)’로 디자인해 미래적인 감성을 더했다. 측면부는 낮게 시작하는 프런트 엔드와 긴 후드가 패스트백을 연상시키는 매끈한 루프라인으로 이어져 스포티한 이미지를완성하고 차량이 금방이라도 튀어나갈 듯한 역동적인 자세를 만들어낸다.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미쉐린의 레져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태백 서킷 스포츠 주행’프로모션을 3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레져 타이어를 구매하는 스포츠 바이크 소비자들의 가장 큰 니즈가 ‘서킷 주행’이나, 비용과시간 문제로 이를 경험하기 어렵다는 것에 착안됐다. 미쉐린코리아는 미쉐린 레져 타이어를 장착한 고객들이안전하게 서킷을 즐길 수 있도록 태백 스피드웨이와 손잡고 ‘태백 서킷 스포츠 주행’ 경험 기회를 마련했다. 고객들은 올바른 타이어 서비스 수준과 안전 지식을 갖춘 미쉐린 공식 인증 취급점을 통해 미쉐린 파워 슬릭 2, 미쉐린 파워 컵 2, 미쉐린 파워 GP, 미쉐린 파워 5, 미쉐린 파일롯 파워 2CT 등 미쉐린 파워 제품군 1세트 구매 시 ‘태백 서킷 스포츠 주행 무료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1인 1일, 주중 사용이 가능하며, 공식 인증 취급점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수 있다. 서킷 주행 전에는 서킷에서제공하는 기본 교육을 이수하고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한다. 미쉐린의 레져 타이어인 미쉐린 파워 제품군은 전/후륜 듀얼 컴파운드기술이 적용돼 최고의 직진 주행성과 코너링 시 우수한 접지력을 제공한다. 또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고객 경험에 있어 최고의 회사가 되겠다는 목표 아래, 푸조브랜드의 네트워크 강화 및 안정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다. 지난해 브랜드 통합 이후 지속적으로 네트워크 재정비를 추진해 왔던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푸조 브랜드가 국내에서다시금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재도약하기 위해 대대적인 네트워크 쇄신을 단행한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 약 400억을투입, 푸조의 새로운 브랜드 엠블럼과 가이드를 적용한 기존 전시장의 리노베이션 완료는 물론, 신규 전시장을 포함해 총 18곳의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완성한다는계획이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즉각적인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KCC모빌리티, 신창모터스, 선일모터스, 프리마모터스등 네 개의 신규 딜러사를 공격적으로 편입시켜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환경 조성의 발판을 마련했다. 현재선일모터스는 광주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KCC모빌리티는 강남 전시장과 성동 서비스센터를운영 중이며 연내 서울 지역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신창모터스와 프리마모터스는 각각대구와 제주에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추가로 연내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다. 이처럼 꾸준한 딜러
쌍용자동차가 경영정상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토레스의 전동화 모델인 U100의차명을 확정하고 실차 이미지와 영상을 3월 16일 공개했다. 쌍용차는 프로젝트명 ‘U100’으로 개발해 온 차명을 ‘토레스(TORRES) EVX’로 확정하고 출시에 앞서 내·외관 이미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섰으며, 3월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레스 EVX의 차명은 정통 SUV를추구하는 토레스의 강인하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에 전기 자동차를 의미하는 EV(Electric Vehicle)와 SUV 본연의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의미하는 익스트림(eXtreme)의 X를 더한 것으로 전기차의 한계를 뛰어넘는 모험과 도전정신의 가치를 담아 브랜딩 했다. 쌍용차는 차명에 담은 브랜딩 목표와 함께 토레스 EVX의 내·외관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쌍용차의 디자인비전 및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전동화 모델의 스타일이가미된 디자인으로 전면부를 가로지르는 수평형의 도트(Dot) 스타일의 면발광 LED 주간주행등(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3월 18일(토) 푸조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친환경 전기차 e-208 및 e-2008 SUV 대상 시승 이벤트인 '카페 데이(Café Day)'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푸조 카페 데이는 매달 다른 테마와 컨셉으로 진행되는 고객 체험행사로, 이달은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정책이 발표됨에 따라 특별히 e-208과e-2008 SUV를 직접 시승하며 푸조 전기차의 우수한 주행감을 체험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푸조 전기차만의 ‘제로(ZERO)’라이프를 테마로 소음과 떨림이 없고(ZERO) 보조금100% 지원받아 비용 부담도 없으며(ZERO,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아이-콕핏이 주는 주행 경험에도 한계가 없다(ZERO)는 점을 적극 알린다는계획이다. e-2008 SUV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합리적인 가격,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도심형 소형 전기 SUV로 주목받고 있다. 1회 충전 시 260km를 달릴 수 있으며, 복합 전비는 4.9km/kWh이다.100kW 출력의 급속 충전기 기준 약 30분만에 80%의배터리를 충전한다. 2022년형 e-2008 SUV 가격은알뤼르 5,290만원 GT 5,490만원이지만, 여기에 보조금 혜택을 더하면 4천만원 초반대부터 구매
애스턴마틴이 지난 3월 5일일요일(현지 시각) 바레인에서 개막한 FIA(국제자동차연맹) 주최‘2023 FIA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십’ 대회에서 자사의 강력한 럭셔리 SUV인 DBX707이 새로운 공식FIA 메디컬 카로 데뷔했다고 3월 15일 밝혔다. DBX707은 엔진, 변속기, 서스펜션, 브레이크 등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SUV 성능의 정점에 이르렀다고 극찬 받는다. 고정밀 다이내믹스와새로운 차체 스타일, 업그레이드된 인테리어까지 가미된 DBX707은성능과 럭셔리함을 모두 극도로 끌어올려 가장 빠르고, 가장 강력하며,최고의 핸들링과 매력을 지닌 차량으로 거듭났다. 이전 DBX 메디컬 카는 지난 두 번의 그랑프리 시즌 동안 많은 활약을했으며, 이제 DBX707이 바통을 이어받아 세계 최고의서킷에서 의료진을 사고 현장으로 이송하는 중요한 임무를 담당한다. 단3.1초 만에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DBX707은 707마력(PS)과 900NM의토크를 자랑하며, 다양한 특성과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기존보다 신속하게 의료진을 배치할 수 있게 한다. 공인 차량을 공급하게 됨에 따라 전문 드라이버가 그랑프리 서킷에서 DBX를주행하며 수집한 데이터를 애스턴마틴의 제품 개
현대자동차는 3월 13일(월) 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강한 존재감, ‘더 뉴 아반떼(이하 아반떼)’를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반떼는 2020년 4월출시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중형차급에준하는 신기술과 편의사양으로 무장하고 국내 준중형 시장 고객의 기대를 충족할 상품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완성된 디자인,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확장해 줄다채로운 편의사양, 생애 첫 차로 안전한 운행을 돕는 안전사양 등 기본에 충실하면서 완성도를 대폭 끌어올렸다.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모델 스마트 1,960만 원, 모던 2,256만원, 인스퍼레이션 2,671만 원이며 LPI 1.6 모델 스마트 2,099만 원, 모던 2,394만 원, 인스퍼레이션 2,797만 원, 하이브리드 1.6모델 스마트 2,578만 원, 모던 2,820만 원, 인스퍼레이션3,203만 원부터 시작된다. ■ 압도적 존재감의 디자인과 새로운 감성을 담은 컬러 및 친환경 소재 현대자동차는 기존 모델에 녹아져있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더욱 강조함과 동시에 수평적인 그래픽 요소를 확장함으로써 보다낮고 와이드한 아반떼의
현대자동차는 3월 7일(화) ‘디 올 뉴 코나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주요 사양을 공개하면서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친환경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다재다능한 SUV, 디 올 뉴 코나일렉트릭(The All New Kona Electric, 이하 코나 일렉트릭)을 대중 앞에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날 공개된 영상을 통해 아이오닉으로 쌓아온 전동화 리더십을 이어 나갈 코나 일렉트릭의 혁신적 상품성을자연스럽게 연출함으로써 코나가 지닌 매력을 몰입감 있게 풀어냈다. 코나 일렉트릭은 64.8kWh 배터리와 150kW 모터를 장착하고 국내 산업부 인증 기준으로 동급 최대 수준인410km 이상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달성이 예상된다.(※ 항속형 17인치 타이어 기준) 아울러 신형 코나는 신차 디자인 초기 단계부터 전기차 모델을 먼저 디자인해 기존 모델의 독특한 캐릭터를 계승하면서도마치 전기차만의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 코나만의 독창적인 미학 계승하면서 더욱 강인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구현 코나 일렉트릭은 강인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차세대SUV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한다. 코나 일렉트릭의 외장은 기존 모델
한국타이어가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FIA 주니어 ERC(FIA Junior ERC, 이하 주니어 ERC)’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주니어 ERC는 27세이하 드라이버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극한의 랠리 대회다. 레이싱 전용 서킷이 아닌 포장도로와 비포장도로가섞인 복합 노면에서 진행된다. 이에 급격한 노면 변화에 대응하는 타이어의 강력한 내구성과 일관된 성능이매우 중요하다. 랠리 경기는 레이싱 타이어의 진화된 기술력을 확인하는 기회의 장으로도 불린다. 한국타이어는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차량에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모두에서 최적의 코너링 및 핸들링 성능을 구현하는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Z215(Ventus Z215)’와자갈, 습지대 등 비포장도로에서도 탁월한 접지력과 내구성을 발휘하는 랠리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R211(Dynapro R211)’을 공급하며 최상의경기력을 뒷받침한다. 더불어 한국타이어는 주니어 ERC 상위 대회인 ‘유러피언 랠리 챔피언십(European Rally Championship, 이하 ERC)’에도 타이어 공급사로 참여한다. 해당 대회는 공식 타이어가정해져 있는 주니어 ERC와 달리 출전 선수들이 자유롭게 장
㈜태광은 어떤 기업인가요? ㈜태광은 카고크레인과 고소작업차와같은 고소작업에 사용되는 건설기계의 핵심 구조물인 다단식 붐구조물을 전문 제작하는 기업으로 레이저 절단가공과 CNC절곡, 용접제관 및 기계가공 등의 작업을 합니다. 타회사와 비교해도 기술적으로 뛰어나다고 자부하는 회사입니다. 기술이 뛰어난 만큼 제품에 자신감을 가지고있으며 그만큼 제작 의뢰를 한 업체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2003년 창업이후 현재까지 21년동안 지속적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외에 수출도 진행하고 있는데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인정받아수출시장을 개척할 수 있었고 이를 토대로 수출시장을 확장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회사 규모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전체 직원은 평균 종사인원이34-35명 정도로 다른 업체의 의뢰를 받아 제품을 제작하고 납품을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최고로 오래 근무한 사람은 거의 20년을 근속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20대 청년직원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10명의 20대 청년직원이 일을 하고 있는데 폴리텍 대학과 고등학교와 협약하여 꾸준히 직원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알다시피 특장 업계에 젊은
탱크코리아㈜ 오동현 대표이사 인터뷰 탱크코리아㈜를 창업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탱크코리아㈜를 창업하기 전 7~8년 정도를 탱크로리 업체에서 일을했습니다. 당연히 탱크 관련한 정보 등을 많이 접하게 되었는데 2004년도에기존에 사용하던 방식에서 탱크 구조가 크게 바뀌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탱크의 구조를 단순 변경해서재사용하는 것을 불가능했기 때문에 전국에 있는 탱크로리는 전부 교체를 해야했습니다. 그 때 상황이 기회라여겨서 창업을 하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탱크를 제작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탱크코리아㈜는 어떤 회사인가요? 회사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탱크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입니다. 유류, 석유 화학 등을 운송하는 탱크로리를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올해로벌써 20주년이 되었고 전주 인근에 새로운 공장을 지어 회사를 이전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한국은 석유가 나지 않지만 석유 화학이 발달한 나라입니다. 이를바탕으로 고도 성장도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석유가 국내에 들어오면 전국의 거점 저유고에 저장됩니다. 화학이 발달하기 위해서는 석유가 곳곳으로 운송되는 것이 중요한데 소량 운반은 탱크로리가 필수입니다. 이런 일에 탱크코리아㈜가 나름의 기여를
제품 특징 완성도 탱크로리는 기본적으로 전부 주문 제작으로 이루어진다고 간주해야 한다. 여러차량과 운반할 물질이 각각 달라서 따로 제작해야 하는 탱크 때문에 설계와 조합이 중요하다. 탱크코리아㈜는완성차 개념으로 접근해서 제품을 설계하고 이를 통해 섀시와 탱크의 이상적인 조합을 만들어낸다. 국가별로 운송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국내 사용환경에 맞게 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내 사용환경에 기반해서 기능 부품을 개발하고 적용하고 있다. 또한, 부품 품질 및 규격의 표준화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내구성 국내 최고 수준의 용접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원이 다른 용접비드 상태를 보여준다.게다가 탱크 구조해석에 근거한 경량화와 내구품질을 확보했다. 기존의 맨홀과 비교해서 완성도가훨씬 높은 Betts맨홀을 적용한 것도 내구성을 높이는데 한 몫 하고 있다. 효율성 중력을 이용한 배출효율을 극대화한 특허를 출원한 기술로 개발한 일체형 주밸브를 적용하여 배출할 때 작업이 용이하다. 추가적으로 배출 효율을 용이하게 하는 컴팩트타입의 베이퍼 벤트도 적용된다. 사용자가조작을 편리하게 하고 조작에 대한 인지를 높일 수 있는 제어 장치를 사용하여 작업자의 효율도 높여준다. 무량하차시
탱크코리아㈜는 운송용 탱크로리, 탱크트레일러, 석유화학 관련 운송탱크 등 다양한 물질을 담을수 있는 탱크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회사이다. 탱크로리 분야에서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 인지도와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지은공장으로 이전하여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운영방침 탱크코리아㈜의 오동현 대표가 탱크로리 특장 부문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한 회사인만큼 경험에서 우러나는 좋은 품질의제품을 개발하여 고객에게 훨씬 많은 수익을 돌려주겠다는 목표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실제로 AL 탱크 부문에서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고객의 마음을 얻고자 노력한결과이다. 고객의 이익을 높이겠다는 창업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의 칭찬뿐 아니라 질책도 깊이 새겨서 해외 시장도 진출하고있는 상황이다. 국내의 메이저 상사인 GS글로벌과 기술협력및 생산 협업을 할 정도로 세계 시장에서도 제품력을 나름대로 인정받고 있다. 추후에도 탱크코리아㈜는회사를 운영하며 취득한 노하우를 제품에 적용시켜 고객과 소중한 꿈을 같이 꿀 수 있도록 회사를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발자취 2004년 5월에 설립되어바로 A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5월 18일부터 19일(현지시간)까지 영국 노샘프턴셔주 시웰 에어로드롬(Sywell Aerodrome,Northamptonshire)에서 열리는 자동차 페스티벌 ‘슈퍼카 페스트 더 런웨이(Supercar Fest The Runway)’ 행사를 공식 후원한다. ‘슈퍼카 페스트’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모터스포츠 이벤트 ‘쉘슬리 월시 힐 클라임(Shelsley Walsh Hill Climb)’의주요 행사 중 하나로, 최근 영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이벤트로 각광받고 있다. 올해부터 행사에서 새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인 ‘더 런웨이’에서는 50대 이상의 하이퍼카와750대 이상의 슈퍼카가 전시되어 1km의 직선코스를 주행해 최고 속도를 기록하는 모습을볼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후원과 더불어 행사 기간 중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고성능 타이어‘아이온 에보(iON evo)’, 겨울용 타이어 '아이온아이셉트(iON icept)', 올웨더 타이어 ‘아이온 플렉스클라이밋(iON FlexClimate)’ 등을 전시해 글로벌 탑티어(Top Tier) 기술력을선보인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유럽 국제 타이어 전시회 ‘더 타이어 쾰른 2024(The Tire Cologne 2024)’에참가한다. ‘더 타이어 쾰른’은 한국타이어를 비롯한 글로벌 주요 타이어 업체들이대거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 타이어 전시회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여름용 타이어 신상품 ‘아이온 GT(iON GT)’와 전기버스용 타이어 ‘e 스마트 시티 AU56(e-SMART City AU56)’을 처음선보인다. 한국타이어의 ‘아이온 GT’는지속 가능한 원료의 비중이 높은 상품으로 개발된 만큼 친환경 소재 국제 인증 로고인 ‘ISCC 플러스(ISCC PLUS)’가 각인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상품은 세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타이어로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앞서 2021년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업계 최초로 ISCC 플러스 인증을 통해 지속가능성 분야에서 업계 최상위 기술력을 입증해 왔다. 또한, 전기버스용 타이어 ‘e 스마트시티 AU56’은 기존 버스용 타이어 대비 전기버스에 최적화된 마일리지 성능을 제공하며,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정통 SUV 토레스 브랜드에 새로운 인테리어와 최신 편의사양 등을 적용한 ‘더 뉴 토레스’를 출시한다고 5월 8일 밝혔다. 지난 2022년 7월 강인하고모던한 정통 SUV 스타일을 콘셉트로 세상에 선보인 토레스는 출시 1년여만에 최단기간 누적 판매 5만 대를 돌파하며 SUV 시장에돌풍을 일으킨 모델로 바이퓨얼 LPG 및 밴(VAN) 모델을비롯해, 미래지향적인 EV의 감성을 더한 전기차 토레스 EVX까지 라인업을 확장하며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경험을 선사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토레스’는 고객 니즈를 중심으로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반영해 일상 주행에 필요한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고루 갖추고 모던해진실내 디자인을 전면 도입한 것이 특징으로, 상품성을 높였다. ‘더 뉴 토레스’의 실내 공간은 전면적인 변화를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인테리어를 자랑하며, Slim&Wide(슬림&와이드)를 바탕으로 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했다. ‘더 뉴 토레스’는 엔트리 모델인T5부터 △12.3인치 파노라마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운전자에게 다양한 운행 정보를 직관적으로제공하며 △플로팅 타입의 뉴 디자인 센터 콘
기아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전용 전기차 ‘더 뉴 EV6(The new EV6, 이하 EV6)’의 계약을 14일(화)부터 시작한다고밝혔다. 기아는 EV6의 상품성을 대폭 강화하면서도 전 트림의 가격을 동결해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2021년 8월 출시된 EV6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의 기아 최초 전용 전기차모델로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우수한 전동화 기술을 갖춰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1만 대 이상의 판매를기록했다. 또한 2022년 한국 브랜드 최초‘유럽 올해의 차(European Car of the Year)’를 수상한데 이어 2023년 ‘북미 올해의 차(TheNorth American Car, Truck and Utility Vehicle of the Year, SUV 부문)’를 수상하는 등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EV6는 약 3년여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기아의 신규 패밀리룩을 반영한 역동적인 디자인과 84kWh의 4세대 배터리 탑재로 494km의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갖췄다. (※ 복합, 롱레인지 2WD 모델, 19인치, 빌트인캠 미적용 기준) 이밖에도 차량과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