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안이 6월 16일공포되어,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개정안에는 유가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한 행정처분이 강화되고 레커차 구난 작업 시 구난 동의서가의무화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화물자동차 양도, 양수와관련된 각종 규제 완화에 대한 것도 포함되어 있다. 이에 대한 세부 내용으로 유가보조금 지급 요건이 추가되었고 부정수급 행위에 대한 행정처분이 강화되었다. 또한 적재된 화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덮개, 포장, 고정장치 등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았을 경우에 대한 행정처분도 강회된다. 구난형 특수자동차(레커차) 관련한운임 분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에게 요금 발생 사실과 그 수준을 미리 안내하는 서면 구난동의서를도입한다. 이외에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관련한 일부 내용이 완화되는 등의 항목이 포함된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화물운송시장의 활력을 제고하고 나아가 물류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장에서 필요로하는 제도를 적극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커머셜이 상용차를운행하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의 다이렉트 금융 서비스와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밝혔다. 통상 상용차를 운행하는 자영업자들은 금융 서비스 이용을 위해 평균 6종류 이상의 서류를 준비해야 하고, 평균 2일 이상 심사 승인을 기다려야해 불편함이 많았는데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현대커머셜은 디지털 기반의 다이렉트금융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면 비대면으로 서류 없이 30분 이내에 대출이 가능하며 금리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기존대출 과정의 경우 중개 수수료 등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보다 저렴하고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커머셜 상용창 고객 전용 다이렉트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구글 플레이 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 고트럭(Go트럭) 모바일앱을 다운로드 후 회원 가입의 과정을 거치면 된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디지털 기반 금융 서비스의 편의성과 할인 혜택이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금융 서비스 수요 증가와 맞물리면서 서비스 출시 4개월 만에 이용률이 80%에 육박할 정도로 반응이 좋다”고 말을했으며 “앞으로 비대면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6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군산 타타대우상용차 본사에서 ‘2020년 상반기 공군 정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가 대한민국군 상용차 정비기술 전수를 위해 육해공군 대상으로 정비 교육지원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 교육에서는 공군 수송관 및 정비관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교육 내용은 타타대우 차량 기능 설명및 진단, 점검 등 전반적인 차량 정비교육이 포함되었으며 전시 상황에 동원되는 군용 차량 관련 교육도포함되었다. 지난 1일에도 육군 수송관 및 정비관 30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되기도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육군과 공군 대상으로 연 2회, 해군대상으로 연 1회씩 정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기 교육 외에도부대 요청이 있을 경우 특별 방문 교육도 진행을 하고 있다. 특별 방문 교육 대상은 연간 800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상시 교육을 위해 모바일을 활용한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2012년부터 종합군수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상태로엔진, 미션 교보재 등 1억원 상당의 시뮬레이션 교보재 지원사업도 벌이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가 정기 정비 기술 교육을 진행하게 된 것은 군의 상용차 절반이 타타
2020년 7월말부터 사업용차량(버스, 택시, 화물) 운수종사자들의 운전 적성 검사에 대한 불편이 줄어들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사업용 자동차 운수종사자들을 위해 운전적성 검사 시설로 출장시험장,이동검사용 버스를 추가하는 내용의 ‘사업용자동차 운전자 운전적성에 대한 정밀검사 관리규정’ 일부 개정안을 6월 9일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사업용 차량 운수종사자들이 운전적성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16개의상설시험장을 방문했는데 농어촌 등 원거리 거주자의 불편이 제기되어 왔다. 7월말 이후부터는 상설시험장은 물론 출장시험장이나 이동검사용 버스를통해서 운전적성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원거리 거주자들의 불편이 많이 줄어들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7월중 홍성에 출장시험장 1곳을설치하고 대구에 이동검사용 버스를 배치하는 등 총 3곳에 예정되어 있으며 2021년에는 출장시험장 6개소를 추가 설치하는 등 지속적으로 늘려나갈예정이다.
타타대우상용차가 6월 3일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디지털 소통에 나서고 있다. 유튜브 등 디지털 영상 채널이 보편화되고 있는 추세에 맞춰 타타대우상용차는 유튜브채널을 활용해 상용차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일반 소비자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예정이며 각 분야 전문가를 섭외해서 정확한 자동차 정보, 관리, 팁 등 타타대우 브랜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선보일 예정이다. 타타대우상용차 유튜브 채널은 크게 5가지 카테고리로 운영될 예정이며 MC가 브랜드 및 제품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타타대우 TV', 인생트럭 공모전 수상작 및 외부 행사 스페셜 영상으로 제작한 '이벤트 TV', 타타대우서비스팀이 직접 보여주는 A/S 꿀팁 'A/S 리포트', 실험카메라와 일상공감 짤툰(사진을 의미하는 신조어 '짤'과만화를 뜻하는 '카툰'의 합성어) 등으로 평소 트럭에 대한 궁금증을 재미있게 풀어보는 '펀 앤 라이프', 인플루언서와 함께 하는 '인플루언서 비디오' 등으로 구성된다. 현재 등록되어 있는 오픈 기념 영상에서는 MC 딩동이 타타대우 전문가 직원과함께 타타대우 상용차를 운행하는 트럭커들을 초대해서 퀴즈 대결을 진행한다. MC 딩동의 유쾌한 진행과
- 비틀비틀 차선이탈 막는다…버스·화물차 경고장치 의무화- 교통안전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7월부터 시행 지난해 41명의 사상자를 낸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6중 추돌사고와 같은 대형 차량의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버스·화물 등 대형 사업용 차량에 운전자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차로를 벗어나는 것을 경고하는 ‘차로이탈 경고장치(LDWS)’ 장착이 의무화된다. 또한, 디지털 운행기록 장치를 활용해 운수 종사자에게 보장된 최소 휴게시간 준수 여부와 최고속도 제한 장치의 무단 해제 여부를 확인하고, 중대 교통사고*를 유발한 여객·화물 운전자가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경우에 과태료를 부과한다.* 차량운전자가 교통수단 운영자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1건의 교통사고로 8주 이상의 치료를 요하는 의사의 진단을 받은 피해자가 발생하는 사고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이와 같은 내용을 반영한 「교통안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4. 25.~6. 3.)한다. 대형차량은 차체가 크고 많은 인원이 탑승하기 때문에 작은 사고가 나더라도 큰 인명 피해로 직결된다. 이번 교통안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으로 버스·화물 등 대형 사업용 차
- 합동 조직 통해 현장 확인… 양도자도 형사처벌·허가취득 5년 제한 추진 사업용 화물자동차 불법증차 여부에 대하여 6월부터 3개월간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이하 국토부)가 대대적인 조사에 나선다. 국토부는 그동안의 사업용 화물자동차의 불법증차를 없애기 위해 시스템 구축, 의심차량 전수조사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그러나 아직도 불법증차가 이뤄진다는 지적이 있어 국토부는 교통안전공단, 화물공제조합과 합동으로 조직(이하 ’TF‘)을 구성하여 6월부터 8월까지 사업용 화물자동차 불법증차 여부에 대하여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 화물자동차 「온라인 대폐차 확인시스템 구축」(‘12. 4.), 의심차량 전수조사 실시(’12. 2.∼‘13. 3., ‘15. 9.∼12.), 대폐차 처리기간 단축(6개월→15일, ’14. 9.), 불법증차 1차 위반 시 즉시 감차토록 행정처분 강화(‘17. 1.) 이번 조사는 ’15년 9월* 이후 구조변경 또는 대폐차를 통하여 등록된 공급제한 특수용도형 화물차 및 일반형 화물자동차 위주로 이뤄질 예정이며, 자동차관리시스템의 자동차 등록원부를 기초로 대폐차** 과정을 추적하여 적법성을 확인하고 의심이 가는 차량들은 관련 지자체와 시·도
- 올해 3월 합법화 3년을 맞은 푸드트럭 448대(2017.3월)까지 증가 - 푸드트럭의 양적 성장과 더불어 다양한 사업모델 시도 등 질적 변화도 나타남 - 이동영업 활성화, 수익성 있는 영업장소 확대 공급은 보완되어야 할 과제 ㅇ 국무조정실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해 3월로 합법화 3년을 맞는 푸드트럭이 전국적으로 448대까지 증가함 -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이 268대로 전체 절반(60%) 넘게 차지,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경남(63대, 14%)이 두각을 나타냄 - 운영자 연령대는 20대~30대가 전체의 65%(292대)를 차지함 - 국무조정실이 지자체를 대상으로 올해 푸드트럭 도입 계획을 조사한 결과, 204대의 푸드트럭이 추가 도입되어 연내에 전국적으로 650여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ㅇ 푸드트럭의 양적 성장과 더불어 다양한 사업모델이 시도 되는 등 질적 변화 조짐도 나타남 - 서울시 주관 ‘서울 밤도깨비 축제’는 지역축제와 푸드트럭이 결합하여 지역 명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고속도로 졸음쉼터’에서 영업 중인 푸드트럭은 높은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확인됨 ㅇ 푸드트럭의 지속적 성장추세와 긍정적 전망에도 이동영업 활성화, 안정
벤틀리모터스가 뮬리너의 세 번째 코치빌트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바투르컨버터블(Batur Convertible by Mulliner)’을 공개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바칼라(Bacalar)’,‘바투르(Batur)’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코치빌더 뮬리너가 선보이는 세 번째현대적 코치빌트 모델로, 뮬리너의 전통과 장인정신, 특별한고객을 위한 개인화된 럭셔리의 정수를 담고 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앞서 쿠페 모델을 통해 선보인 혁신적인 디자인 DNA를계승하며 벤틀리의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한다. 또한 바투르 컨버터블은 올해 여름 생산이 종료되는벤틀리의 상징적인 6.0L W12 엔진을 탑재하는 마지막 모델 중 하나로, 최고출력 750마력의 경이로운 퍼포먼스를 지녔다. 비스포크 디자인으로 완성된 2인승 그랜드 투어러 벤틀리는 1919년 창립 이래로 수많은 오픈 콕핏 모델을 선보여 왔다. 이러한 벤틀리 오픈 콕핏 모델의 역사를 계승하는 바투르 컨버터블은 뮬리너 디자이너들의 무한한 상상력에 힘입어지붕이 없는 2인승 바르케타, 바칼라와 바투르 쿠페의 디자인을결합하는 동시에 다양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컨버터블 루프를 갖췄다. 또한 뮬리너 디자이너들은 바칼라
폭스바겐코리아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폭스바겐 대표 컴팩트 세단 제타와 패밀리SUV 티구안 올스페이스 24년식 모델을 대상으로 60개월무이자 할부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더욱 경제적이고 합리적으로 차량 운용을 할 수 있도록 월 납입금 부담을 최소화하고 풍성한케어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폭스바겐 제타는 탄탄한 기본기와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 탁월한실용성으로 여성 구매 고객들에게 특히 각광받고 있는 브랜드 대표 컴팩트 세단이다. 독일 브랜드 세단모델 중 유일하게 3,000만 원 대의 가격 경쟁력을 갖춰 지난 3월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판매 실적 기준 연료별 베스트셀링 카8위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권장소비자가격 3,810만 원인 제타 1.5 TSI 프레스티지를 이번 무이자 할부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통해 구매 시 선납금 60%를 납입 후 60개월간 이자 없이 월 24만 4,400원을 내면 된다. 패밀리 SUV인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지난해 2,771대가 팔리는 등 경제성과 안전, 성능을 꼼꼼히 따지는 3040 세대에게 ‘밀레니얼 아빠 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권장소비자가격 5,374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5월가정의 달을 맞아 타이어 무료 교체 및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소중한 가족과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해 타이어를 교체해 안전을 선물하자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이를 위해 공개되는 영상 콘텐츠에는 가정의 소중함을 표현하고 안전과 직결된 타이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이담겨있다. 이벤트 대상은 아이와 함께 패밀리카를 사용하는 가족과 부모님의 타이어를 교체해 드리고 싶은 자녀로, 승용차부터 2.5톤 이상 상용차까지 모두 참여 가능하다. 5월 12일까지 사연을 모집 받고,5월 1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티스테이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tstation.official)을팔로우하고 타이어를 교체하고 싶은 사연을 작성해 이벤트 게시물 댓글로 참여 가능하며, 선정된 당첨자에게는타이어 무료 교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연 댓글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경품인 피자 및 치킨 세트 기프티콘도 추첨으로 별도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티스테이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의 티스테이션은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로 표준화된차량 관리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신규 서비스 파트너를 공개 모집한다. 신규서비스 파트너 모집 지역은 경기도 남부(화성 또는 평택), 경기도이천, 전라남도 목포 총 3개 지역이며, 선정된 업체는 만트럭 전차종 정비 및 순정 부품 판매를 전담한다. 만트럭은 트럭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의 정비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차별화된 정비 서비스를 통해고객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신규 서비스 파트너 모집에 나섰다. 만트럭버스코리아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트럭 가동시간을 극대화할 수있도록 돕는 것이 고객 서비스의 시작이자 핵심”이라며 “만트럭은새로운 서비스 파트너사들의 원활한 서비스센터 운영과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폭넓은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밝혔다. 만트럭은 현재 용인과 세종의 직영 서비스센터 2곳을 포함해 전국 22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면서 체계적이고 신속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파트너 선정 작업이 순조롭게 마무리될 경우 총 25곳의서비스센터를 확보해 고객의 정비 서비스 접근성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설의 확충 외 차별화된 정비 서비스 제공 및 정비 인력 확보를 위한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충청남도 세종에 위치한 다온 숲 힐링캠프에서지난 5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패밀리 데이를 진행했다. 패밀리 데이는 2001년부터 볼보트럭코리아가 고객과 꾸준히 소통하는일환으로 개최하는 대표적인 고객 행사다. 지난 3년간 온라인으로진행해 오던 패밀리데이는 올해 오프라인으로 전환되어 자연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함께 가미한 ‘캠핑’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패밀리 데이는 볼보트럭을 소유한 전국의 고객 중 총 25가족(100명)을 초청해서 개최됐다. 볼보트럭코리아의각 사업 본부장 등 볼보트럭의 가족 및 고객이 함께 참여하면서, 더욱 친근한 분위기에서 서로 소통할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어린이날을 비롯해 가정의 달을 기념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캠프파이어, 가족에게 편지쓰기와 같은 프로그램을 꾸려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캠핑의 단란한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도왔다. 여기에 미니 게임 및 볼보 트럭 그리기 대회, 릴스 댄스 챌린지 등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다양한 놀이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전원에게푸드트럭을 운영하고, 푸짐한 선물과 캠핑 기념품을 포함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12월 31일까지 상용차 타이어 대상 'TBR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행한다. 'TBR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은한국타이어가 마일리지 성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트럭∙버스 전문매장 ‘TBX(Truck Bus Express)’의 멤버십 서비스 회원 대상으로 제공했던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을 지난5월 2일부터 새롭게 개편한 고객지원 서비스다. 해당서비스는 상용차 타이어 상품의 신규 규격 출시 등에 따라 확대됐다. 보증 프로그램은 TBX 멤버십 회원,전국 168개 TBX 멤버십 매장 이용, 보증 프로그램 상품 중 2개 이상 구매 등 세 가지 조건을 모두충족한 경우에 한하여 적용된다. 보증 프로그램 대상 상품은 ‘스마트플렉스 AH51’, ‘스마트플렉스 DH51’에 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DL51’, ’스마트워크 AM09∙DM09’ 등이 신규로 추가됐다. 신규 적용 상품 중 AH51+, AM09, DM09의 보증 마일리지는덤프 및 믹서트럭의 경우, 1년 이내 12만 km이며 AH51+의 카고트럭 및 트랙터 차종은 2년 이내 24만 km이다. DL51 상품은 카고트럭 및 트랙터
현대자동차가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NorCAL ZERO)’의 공식 출범을 계기로 북미 시장에서 수소전기트럭 사업 본격 전개에 나선다.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는 ‘캘리포니아 대기환경국(CARB, California Air ResourcesBoard)’과 ‘캘리포니아 에너지위원회(CEC,California Energy Commission)’에서 주관하는 북미 지역 항만 탈탄소화 사업이다. 2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랜드에서 진행된 출범식에는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미국 친환경 프로젝트 지원 비영리단체 CTE(The Center for Transportation and the Environment), 캘리포니아대기환경국, 캘리포니아 에너지위원회 등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는 2021년 해당 프로젝트의 친환경 상용트럭 입찰에서 최종공급사로 선정된 후 CTE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파트너사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북미 지역수소 밸류체인 구축에 힘써왔다. 현대자동차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하반기 엑시언트 수소전기대형트럭(XCIENTFuel Cell) 30대를 ‘글로비스 아메리카(GLOVISAmerica
기아는 5월 2일(목) EV6 출시 3년만에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EV6(The new EV6)’의티저 이미지를 통해 더 뉴 EV6의 실루엣과 전ᆞ후면부 램프 디자인을 공개했다. 특히 기아는 더 뉴 EV6에 신규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한 주간 주행등(DRL)을 적용해 한층 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2021년 8월 출시된 EV6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기아의 첫전용 전기차 모델이다. EV6는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우수한 전동화 상품성을 갖춰 2022년 한국 브랜드 최초 ‘유럽 올해의 차(European Car of the Year)’를 수상한데 이어 2023년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Utility Vehicle of the Year, SUV 부문)’도 수상했다. 이와 함께 EV6의 고성능 버전EV6 GT가 2023년 월드카 어워즈(World CarAwards)에서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WorldPerformance Car)’를 수상하는 등 EV6는 세계 3대 올해의 차를 포함한 각종 수상과 호평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