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이 더욱 강력해진 수분 제거 효과에 부식방지, 동결방지등 엔진관리에 필요한 필수 성능을 함께 담아낸 ‘수분제거&동결방지제’, ‘수분제거&부식방지제’ 2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유독 바깥 기온이 낮은 겨울철이나 습도가 높은 기후 조건에서는 연료탱크 내·외부온도 차이에 따른 결로 현상으로 연료탱크 내부에 불필요한 수분이 생성되기 쉽다. 이렇게 생성된수분은 연료의 불완전 연소나 연료 라인의 부식 현상을 야기하는 것은 물론, 연료 펌프 및 인젝터부품 손상이나 엔진 부조화로 인한 엔진 고장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불스원에서 출시한 ‘수분제거&동결방지제’와 ‘수분제거&부식방지제’ 2종은 기존의 수분제거제를 리뉴얼한 신제품으로, 유종에따른 엔진 관리에 필요한 필수 기능을 함께 담아내 더욱 강력한 엔진 보호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통 성분인 수분제거제는 연료 탱크 내부에 쌓인 수분이 기름에 섞이도록 분해한 뒤, 연료와 함께 연소시켜 차량 외부로 배출하기 때문에 수분으로 인한 연료라인과 인젝터, 연료펌프의 고장을 예방하고 엔진 보호 효과를 발휘한다. 경유 차량용으로 출시된 ‘수분제거&동결방지제’는 수분제거와 동시
국토교통부는 기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비엠더블유코리아㈜, 한불모터스㈜, 대전기계공업㈜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9개 차종 135,57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차종 중 기아 카니발의 경우 보조 냉각수 펌프의 호스 체결부 설계 미흡에 따른 냉각수 누수로 시동모터가합선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대상은 2018년 3월5일부터 2020년 7월17일까지 제작된 차량으로 총 130,836대가 해당된다. 해당 차량은 11월 18일부터기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받을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기아㈜(☎ 080-200-2000)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 (PC www.car.go.kr, 모바일 m.car.go.kr, 연락처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손잡고 ‘카캐리어(자동차운반트럭) 안전 운행을 위한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까지도 화물차의 과적과 적재물 이탈 등으로 인한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현대글로비스는 교통안전공단과의캠페인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선제적 사고예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완성차 탁송을담당하는 현대글로비스 및 협력사의 직원, 화물차 기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을 하는 것이골자다. 최근에는 교통안전공단 체험교육센터에서는 일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행 중 위험회피 및 직선∙곡선∙빗길에서의제동 방법, 상∙하차 작업시 주의사항 등에 대한 이론 및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현대글로비스는 동일한 교육내용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전체 기사들을 위한 비대면 교육을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운반트럭에 차량 상∙하차시 작업자 추락 사고를 막기 위해 화물칸 측면에 안전난간대를설치하도록 권장 및 무상 지원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안전난간대 설치를 위한 튜닝 승인을받은 뒤 안정적으로 난간대를 설치한 차량에 한해 검사 후 인증 스티커를 발부한다. 4
국토교통부는 경찰청, 17개 시·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합동으로 오는 11월 8일부터 1개월간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불법자동차 집중단속(11.8~12.7)은 언론보도와 민원제보내용을 단속대상에 포함하여 보다 안전한 자동차 운전환경 조성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화물차 적재함판스프링 설치 등 자동차 불법튜닝 여부와 어린이 운송용 승합차에 대한 안전기준 미충족 여부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상반기 불법자동차 관계기관 합동 일제단속(6.14∼7.13)을 통해 불법자동차 총 128천 건을 적발하고 고발조치, 과태료부과, 번호판 영치 등 처분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전국 1,750여 개의 지정정비사업자*(이하 ‘민간검사소’)를 대상으로 부정검사가 의심되는 곳에 대해 특별점검을실시(‘21.11.22. ~ 12.10.)한다. 일부 민간검사소에서는 자동차 검사를 단순한 수익창출의 목적으로 활용, 불법튜닝자동차에 대한 묵인ㆍ검사결과 조작ㆍ검사항목 생략(일부) 등으로교통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민간검사소의 합격 위주 검사와 불법 자동차 묵인 등 잘못된 업무처리 및 관행을바로잡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미쉐린코리아가 트럭 운전자와 도로 위 안전을 위한 ‘미쉐린과 함께하는 트럭 안전 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형 화물차는 사고 발생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한 운행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운전자의 컨디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대다수화물차주들이 빡빡한 운행 스케줄로 건강 관리와 안전 사고에 매우 취약한 것이 현실이다. 이 같은 상황을 예방 및 개선하기 위해 미쉐린코리아가 트럭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미쉐린 트럭 안전 운전 캠페인’을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트럭 운전자의 건강 관리와 나아가 도로 위의 안전을 위해 기획됐다. 10월 25일부터 두 달 간격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미쉐린과함께하는 안전 운전 스트레칭’ 영상은 1편 당 5분 남짓의짧은 영상으로 트럭 운전자들이 트럭 내/외부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트레칭 동작들로 구성됐다. ‘미쉐린과 함께하는 안전 운전 스트레칭’ 영상은 총 5편으로 예정되어있으며, 차량에 탑승하기 전 스트레칭부터 졸음 방지 스트레칭, 하지정맥류 예방 스트레칭, 소화불량과 식곤증 방지 스트레칭, 척추측만증 방지와 허리 건강 스트레칭까지 다양한 동작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트럭 내 공간을 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볼보자동차코리아, 기흥인터내셔널(유), 명원아이앤씨㈜, 허스크바나모터싸이클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총 20개 차종 327,59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차종 중 기아 카니발의 경우 방향지시등 제어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좌측 방향지시등 작동 시 우측 방향지시등이일시적으로 점멸되는 현상이 나타나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대상은 2014년 6월21일과 2016년 6월21일 사이에 제작된 차량으로 총 128,699대가 해당된다. 해당 차량은 11월 2일부터기아㈜ 서비스센터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개선된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기아㈜(☎080-200-2000)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 (PCwww.car.go.kr, 모바일 m.car.go.kr, 연락처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5일(화) 밝혔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10월부터 현대커머셜과 손잡고 ‘상용 구매 금융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상용 구매 금융 프로그램’은 고객들이 느끼는 월 할부금에 대한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국내 업계 최초로 마련한 초장기 할부(대형 트럭 최대 120개월), 할부 금리 인하(대형 트럭 최대0.9% p 인하), 버스 표준 할부 신설(최저금리 4.8%) 등을 핵심으로 한다. 이와 함께 현대자동차와 현대커머셜은 화물차 운전자들의 안전한 운행을 유도하고 트럭운전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개선하기 위해 ‘안전 운전 히어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안전 운전 히어로 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 준대형 트럭 파비스 구입 고객 중 안전운전 히어로 서약서를 작성한 200명을 대상으로 할부 금리 0.5%p를 즉시 인하해 주고, 가입 1년 후 안전 운전 점수65점 이상을 획득한 고객 대상으로 할부 금리 0.5%p를 추가 인하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자동차와 현대커머셜은 고객들의 안전 운전 습관 정착을 통해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화물차 사고를 감소시키고, 화물차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스텔란티스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혼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6개 차종 1,62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현대자동차㈜의 벨로스터 1,089대, 스텔란티스코리아㈜의 짚랭글러 253대, 만트럭버스코리아㈜의 Lion’s2층 버스 127대, 혼다코리아㈜의CBR500RA 등 3개 이륜 차종 156대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Lion’s 2층 버스 127대는 냉·난방 장치냉각수 라인 연결부(체결 불량) 및 냉각수 호스(엔진룸 도어와의 간섭에 의한 손상)에서 냉각수가 누수되고, 이로 인해 냉각 기능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의손상 및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1일부터만트럭버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현대글로비스가 물류업 종사자들의 사고 예방과 개인방역을 돕기 위해 안전용품세트를 제작해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울산과 부산의 물류업 종사자 1000여 명에게는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방식으로, 전국의 물류현장 관계자 1만9000여명에게는 택배 등의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27일 울산 북구에 위치한 울산화물터미널에서 드라이브 스루 형태로 안전용품세트를 500개 배포했다. 28일에는 부산 강서구의 로지스퀘어 부산신항센터에서 500개를 추가 배포한다. 방호복을 착용한 안전요원이 차량에 탑승해 있는 대형 화물차 운전자와 터미널 입주 기업 직원 등 물류업 종사자에게안전용품세트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각 세트는 안전 장갑, 손 지압기,졸음방지용 패치와 껌, 사탕, KF94 마스크와스트랩, 손 소독제 등으로 구성됐다. 잦은 운행으로 피로감이큰 화물차 기사의 졸음운전을 막고 물류 현장의 안전 사고 예방을 돕기 위한 품목들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전국 63 곳의 화물터미널 이용자 및 15곳의 물류센터 종사자, 현대글로비스 소속 화물차 운전기사와 협력사
국토교통부는 자일대우버스㈜, 다임러트럭코리아㈜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자일대우버스㈜에서 제작, 판매한 BX212 등 4개 차종 1,368대는저압 연료호스와 고정장치 간 간섭으로 호스가 손상되고, 이로 인한 연료 누유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9월 10일부터자일대우버스㈜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받을 수 있다. 둘째,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①스프린터 319 등 2개 차종 162대는 조향핸들 오일 호스의 체결 불량으로 오일이 누유되고, 이로 인해 조향이 제대로 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②아록스 2대는 소화기 안전고리의 미장착으로 화재와는관련 없는 상황에서 의도치 않게 작동 손잡이가 눌려질 경우 분말가루가 분출되어 정작 화재 시에는 소화기 사용이 불가능하게 될 가능성이 확인되어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9월 3일부터다임러트럭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만트럭버스코리아㈜ 등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자동차와 건설기계(덤프트럭)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마이티 29,470대는 에어백 센서 전기배선이 운전석 승하차용 발판과 간섭되어 손상되고, 이로 인한 에어백 오작동으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 차량은 9월 2일부터현대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TGX트랙터 등 2개 차종 2,538대 자동차와 TGS 37.480 8X4 BB 등 11개 형식 건설기계(덤프트럭) 1,870대는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 입구부의 파손으로 냉각수가 누수 되고, 이로 인해 엔진의냉각이 제대로 되지 않아 실린더 헤드 손상 및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TGS 카고트럭 등 2개차종 1,185대 자동차와 TGS 37.480 8X4 BB 등 5개 형식 건설기계(덤프트럭)1,213대는 엔진오일 분리장치(오일 세퍼레이터)의열에 의한 파손으로 엔진오일이 연소실 내로 유입되고, 이로 인해 엔진 회전수(RPM)가 증가하거나 시동을 껐을 때도 시동
현대엔지니어링이 인도네시아 동칼리만탄주(州)에서 수행중인 총 39억 7천만불규모(현대엔지니어링 지분 21억 7천만불)의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정유공장 고도화 프로젝트」가 현장최대 중량물 설치에 나서면서 순항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12일(수)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현장에 각각 무게가 1,357톤, 1,003톤에 이르는 재생탑(Regenerator) 2기와 1,041톤 무게의 분리기(Disengager/stripper) 1기가 3,983km의 운송 대장정을 마치고 안전하게 도착했다. 현대엔지니어링과 중량물 제조사인 현대중공업은 지난 7월 24일 울산항에서부터 운송을 시작해 22일간의 운송기간 끝에 총합 3,400여톤의 거대 중량물 3기를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정유공장 현장까지성공적으로 운송했다. 이는 일반 승용차 2천여대에 달하는무게다. 특히, 해상운송 중 제6호태풍 인파(IN-FA)로 인한 급격한 기상악화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사전조사와 여러 번의 운송 시뮬레이션을기반으로 한 신속한 대처로 제 시간 내에 중량물을 안전하게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현장까지 운송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번 중량물 운송의 대성공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그 동안 인도네시아정부와 쌓아온
버스기사 재난지원금 지급이 다음 달 초부터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버스교통 수요가 줄어 소득이 감소한버스기사를 지원하기 위한 재난지원금을 9월초부터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버스기사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은 공고일(8.13) 현재 2개월 이상 근속(6.13일 이전부터 근무)중인 비공영제·비준공영제 노선버스 및 전세버스기사로서,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경우 1인당 8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지급대상이 되는 버스기사는 비공영제·비준공영제 노선버스기사 5.7만명, 전세버스기사 3.5만 명으로 총 9.2만 명이다.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이 되는 버스기사들은 8.23(월)~9.3(금) 기간 중회사 또는 지자체로 재난지원금 지급을 신청해야 하며, 본인의 근속 요건(2개월)과 소득감소 요건(법인또는 개인)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갖추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지자체에서는 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한 후 9월초부터순차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국토교통부에서는 추석(9.21)전후로 재난지원금 지급이 완료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적극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어명소 종합교통정책관은 “코로나-19로 인한
현대자동차가 국토교통부, 경찰청, 서울특별시, TS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30일(금)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유원하 부사장, 국토교통부 김정희 자동차정책관, 서울특별시 이혜경 보행친화기획관, TS한국교통안전공단류익희 자동차 검사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물차 불법 판스프링 제거를 통한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울타리 설치 캠페인(이하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울타리 설치 캠페인)’ 협력을 위한 비대면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월) 밝혔다.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울타리 설치 캠페인’은 정식 구조변경승인을 받지 않은 화물차 적재함 보조 지지대(판스프링)를 회수해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펜스로 다시 제작해 설치하는것을 골자로 한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을 통해도로 위 대표적인 위험요소인 판스프링 관련 사고의 예방과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강화를 동시에 이룬다는 취지다. 안전펜스는 서울시가 각 구청과 협의해 선정하는 어린이 보호구역에 9월부터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 일환으로 현대자동차는 3일(화)부터 10월 31일(일)까지 판스프링회수 프로그램을 국토교통부, 경찰청, 서울특별시, TS한
미쉐린코리아는 8월 1일부로신임 대표 제롬 뱅송(Jerome VINCON)이 공식 부임한다고 밝혔다. 미쉐린코리아 대표로 부임하는 제롬 뱅송 대표는 2003년 미쉐린 그룹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에 합류한 이후 승용차와 경량 트럭을 위한 신차용 타이어 비즈니스 부서에서의 업무를 시작으로 마케팅과 비즈니스 운영 부서에서여러 보직을 담당하며 자동차 제조사 고객들을 지원해 왔으며, 이후 미쉐린 일본의 승용 타이어 부문 마케팅디렉터와 최근까지 미쉐린 필리핀의 대표직을 맡으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제롬 뱅송 신임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한국은 미쉐린 그룹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미쉐린코리아에 합류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팀과 함께 한국시장을 위한 아낌없는 헌신을 통해 고객들이미쉐린 그룹의 브랜드, 제품과 서비스의 우수성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직원들을 위한 최상의 업무 환경 조성과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위해 최선을 다함으로써 미쉐린 그룹의 포부를 잘 이행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임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주행 전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미쉐린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로이동하여 새로운 역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GS글로벌이 BYD 1톤전기트럭 T4K 고객을 위한 ‘T4K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4월 25일밝혔다. 이번 ‘T4K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4월 8일부터 4월 19일까지 T4K 공식 서비스센터35개소에서 진행됐다. 서비스 품목은 ▲차량안전 및 성능 기본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및 보충 ▲워셔액보충, 에어컨 필터 등 소모품 점검 및 교체 ▲차량 품질향상을 위한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무상점검 서비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GS글로벌이 T4K고객의 편의와 품질을 보장하는 무상 점검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자 처음으로 마련한 서비스 캠페인이다. 안전한 주행을 위한 필수 점검 항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고객이 비용 부담 없이 합리적으로 T4K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GS글로벌은 이번서비스 캠페인을 시작으로 연 3회 이상씩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서비스 캠페인에 직접 참여한 고객은 “T4K를 구매할 때, BYD 트럭의 서비스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이번 캠페인을 통해 GS글로벌의 T4K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높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GS글로벌 모빌리티 사업부 담당자는“고객 편의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덤프트럭 기본 차량(섀시)을공급하고, 한국상용트럭이 인증과 적재함 장착을 담당한 아록스 15톤 6X4 덤프 시리즈의 1호차 고객 인도식이 4월 18일 메르세데스-벤츠오산 서비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인도식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오동현 세일즈 총괄 상무, 이원장상품 기획 및 마케팅 총괄 상무와 고금환 한국상용트럭 부사장이 참석해 아록스 15톤 덤프 6X4 시리즈의 첫 구매자 정광현 고객에게 아록스 덤프 2843K 6x4를인도한 한편, 합작 차량의 첫 출시를 기념해 양사 간 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력은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추구하는 국내 특장업계와의 동반 성장 전략의 일환이다. 지난해에는 서광 특장과의 협업을 통해 아록스의 특장 활용도와 운송 효율성을 높여 10.2m의 적재함 장착이 가능한 아록스 세부 모델을 출시함으로써 국내 화물차 시장에서 호평 받은 바 있다. 향후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기본 차량 공급 및 판매 차량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상용트럭은 특장 장비를 장착한 완성차를 고객에게 직접 판매하는 등 역할을 분담하며 이와 같은 협력 모델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현지시각 25일 오토 차이나 베이징 2024에 앞서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폭스바겐 그룹 미디어 나이트’에서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슈퍼 SUV, ‘우루스 SE(Urus S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우루스 SE는 새로운 디자인과 최적화된 공기역학, 전례 없는 온보드 기술, 합산 최고출력 800마력(CV)의 강력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춘 PHEV슈퍼 SUV다. 특히 CO2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브랜드의 미래 지속 가능성을 보여줄 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 최첨단기술 솔루션을 통해 성능과 스포티함 측면에서도 큰 진화를 이뤄냈다.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회장은 우루스 SE를 “두 개의 심장을 가진 슈퍼 SUV”로 “하나는 람보르기니의 근본과 연결된 내연기관 기술력 그리고다른 하나는 전동화를 위한 미래지향성과 연결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최고 수준의 성능과 주행 경험 선사: 최고출력 800 마력, 전기 모드로 60km이상 주행 가능 우루스 SE는 안락함, 성능, 효율, 배출가스 감축, 운전의짜릿함 등 모든 측면에서 최상위에 위치하며 내연기관과 전기 모터
하만(HARMAN)은 오토 차이나2024(Auto China 2024)에서 인도의 선도적인 자동차 제조 업체 타타 자동차가 하만 이그나이트 스토어(HARMAN Ignite Store)를 자사의 차량 내 앱 스토어로 선택함에 따라 더 많은 고객에게 쉽게 접근가능하고 안정적이며 안전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10년 동안 하만과 타타 자동차는 인도에서 최첨단 지능형 콕핏과 카오디오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해 왔으며인도에 위치한 하만의 R&D 및 제조 시설은 타타 자동차의 시장 확대에 따른 수요를 충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하만 이그나이트 스토어(HARMAN Ignite Store)는 안드로이드오토모티브 OS(AAOS) 표준을 완벽하게 준수하는 안전한 차량용 플랫폼으로 OEM과 개발자를 연결하여 소비자에게 특별한 차량 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소비자는 직관적이고 안전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차량 내에서 자신이 선호하는 디지털 서비스에 연결할 수 있다. OEM과 개발자는 하만 이그나이트 스토어(HARMAN IgniteStore)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수익성 높은 온라인 매출을 창출하고 고객에게 뛰어난 개인 맞춤형
스카니아가 2024 올해의 ‘그린트럭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최고의 연비 효율을 갖춘 트럭임을 입증했다. ‘그린 트럭상(Green Truck Award)’은 독일의 영향력있는 운송 잡지 버키어스런차우(Verkehrs-Rundschau)와 트럭 전문지 트럭커(Trucker)가 매년 공동으로 주최하는 연비 테스트로 가장 뛰어난 친환경성과 우수한 연비 효율성을 갖춘 트럭에게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유럽의 모든 대형 트럭 업체가 매년 참가하고 있다. 스카니아는 2011년도부터 시작된 총 14번의 ‘그린 트럭상’ 테스트중에서 올해의 우승을 포함해 총 9번의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으며,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연속 ‘그린 트럭상’ 트로피를 석권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주행 테스트는 매년 각각 다른 조건을 가진 공공 도로에서 엄격한 모니터링을 거쳐 진행되며, 연료 소비, 평균 속도, 요소수사용량 및 차량 중량 등 운송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는 모든 요소들을 고려해 최고의 트럭을 선정하고 있다. 또한, 테스트에 참여한 경쟁 트럭들이 동일한 조건에서 테스트를 받도록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실외 온도나 맞바람 등의 요소들을 기준 트럭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독일 ‘레드닷디자인 어워드 2024(Red Dot Design Award 2024)’에서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작은 글로벌 시장에 연내 출시 예정인 전기버스용 타이어 신제품 ‘e 스마트시티 AU56(e Smart city AU56)’이다. 이번수상으로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한층 공고히 하게 됐다. 한국타이어의 ‘e 스마트 시티AU56’은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컴파운드로 제작돼 전기버스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는 타이어다. 기존버스 타이어보다 전기 버스에 대폭 향상된 마일리지를 제공하며, 혁신적인 타이어 트레드 블록 기술을 적용해향상된 접지력과 연장된 트레드 수명이 강점이다. 또한, 사이드월에 블록 형태의 홈과 컬러를 더한 ‘사이드월 프로텍터(sidewall protector)' 디자인을적용했다. 타이어의 중량을 줄여주고, 도로 연석 등에 사이드월이마모되더라도 외관상 손상이 적어 보이게 해 줌으로써 심미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높인 프리미엄 디자인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수상을 포함해
기아가 4월 23일(화) 브랜드 첫 픽업 ‘더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이하 타스만)’의전용 위장막 모델을 공개했다. 기아는 ‘미처 가보지 못한 길(ThePaths Never Taken)’을 주제로 호주ᆞ뉴질랜드의 유명 아티스트 리처드 보이드 던롭(RichardBoyd-Dunlop)과 협업해 타스만의 위장막 디자인을 개발했다. 위장막 디자인의 핵심 주제인 ‘미처 가보지 못한 길’은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모험에 대한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타스만의 모험 정신을 나타내며, 미지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람들을 안내함과 동시에 인생의 가장 대담한 도전들을 함께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기아글로벌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Karim A. Habib) 부사장은 “타스만은 혁신에 대한 기아의 노력과 모험 정신을 담은 차량”이라며 “위장막 디자인에 타스만의 핵심 정체성인 모험 정신을 투영하고자 했다”라고말했다. 위장막은 호주 풍경의 야생적인 아름다움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으며, 자연의아름다움과 모험 정신을 표현하기 위해 땅과 바다 간의 조화를 중심으로 호주의 자연을 추상화한 유기적이면서도 대담한 패턴이 적용됐다. 위장막 디자인에 반영된 호주의 땅은 불타는 노을과 아
광성오토는 어떤 회사이며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광성오토는 램프와 에어혼을제조하는 회사로 1976년 처음 세워졌습니다. 램프 제품을제작하는 회사 중 가장 오래된 회사답게 기술력과 제품 만족도가 최상이라고 자부합니다. 주로 만드는 제품은 건설기계나 지게차의 라이트, LED 테일램프, 작업등및 비상등 등 정말 다양한 제품입니다. 저희 회사는 램프의렌즈, 반사경에 대한 광학 설계능력과 설계의도와 일치하는 제품을 제작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금형 해석과머시닝 센터 가공이 가능합니다. 주력 제품은 무엇이며 그 제품의 특징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LED 작업등과 에어혼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우선 LED 작업등의 경우 높은 광효율과 적정한 배광분포, 소비자 취향에 부합하는 디자인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광학설계 프로그램과 상용 광학해석 프로그램을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체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설계한투영렌즈의 초점(F)에 LED를 정위치시킬 경우 전방에 LED의 CHIP 형상까지 그대로 투영 가능하지만, 생산하는 제품에서는 CHIP 형상이 보이지 않고 부드러운 빛을 분포시키도록조정하였습니다. 특히 LK33 LED 작업등(12LED)의 경우 낮은 전력소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