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모터스 원상연 대표이사 인터뷰 ㈜성우모터스는 어떤 회사인지 말씀해주세요. 현재는 구급차를 메인으로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현대자동차 OEM으로 20년 동안 납품을 진행했습니다. OEM은 작년에 종료하였고 현재는 자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 구급차 시장의 70~80% 정도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품질면에서압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구급차 시장은 대략 3천대 정도인데이 중 소방이 차지하는 비율이 50% 정도입니다. 꾸준히전국 소방본부에 납품을 하며 제품에 대해 인정받았습니다. 이 외에 포레스트 캠핑카를 현대자동차에 납품하고 있으며 스타리아 캠핑카를 생산하여 자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대표이사에 취임한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는 것들 많다고 들었습니다. 어떤것들이 있는지 말씀해주세요. 아직 뚜렷한 성과는 없습니다. 계속 만들어가는 단계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꾸준히 하고 있으니 곧 좋은 성과가 나오겠죠. 앞으로실적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선 기존 사업 외에 전장 사업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이미 꽤 많은부분에서 자체 제작을 하고 있는데 노하우를 살려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사실 전장 부품을외주에서 받아서 사
주요 제품 <구급차> ▶스타리아 소방특수구급차/스타리아 일반특수구급차 11인승 스타리아 승합차를 기반으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환자의빠른 이송을 돕고 구급대원의 효율적인 응급처리를 위한 시스템이 갖춰진 특수구급차이다. 소방특수구급차는환자실 높이에 따른 저상형 모델과 고상형 모델이 있다. 외형적으로 시인성을 향상시켰다. 강력한 빛과 음향효과로 긴급차량으로인지시킨다. LED 경광등 모듈 등을 개발하여 내구성을 향상시키고 전류소모량도 감소시켰다. A/S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여 경광등 커버와 광원 LED 모듈라이트를 외부에서 다른 사람 도움 없이 혼자 탈거할 수 있다. 후면 전광판은 경광등, 방향지시등,문자 표시 기능을 할 수 있어서 후방 추돌 위험성을 감소시킨다. 좌우 및 후면에 차체 작업등이설치되어 있어서 야간 구급활동도 편리하게 해준다. 5채널 CCTV와 2채널 블랙박스를 통해서 차량 내부 및 외부의 상황 파악이 용이한 것도 장점이며,테일게이트가 열리면 LED 안전등이 켜져서 후방 차량 추돌을 방지하여 구급대원의 안정성을확보했다. 환자실은 다양한 수납공간과 산소공급장치, 약품함 등이 포함된 약장함이설치되어 있다. 환자실 천정에는
㈜성우모터스는 20여 년 동안 한국 구급차의 리더로서 구급차 업계의발전을 이끌어 왔다. 미래에는 최첨단 IOT 및 전기차를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의료 및 레저모빌리티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며 글로벌 기업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발자취 ㈜성우모터스는 2002년 ‘㈜성우특장’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시작하였다. 설립한 해에 앰뷸런스를 개발하고현대자동차 OEM으로 등록하여 납품까지 시작했다. 이후 2005년도까지 벤처기업 등록을 마치고 국내 유일의 K마크를 획득하며여러 소방본부에 구급차를 납품하는 등 구급차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시작한다. 이 시기를 ㈜성우모터스의도입기로 볼 수 있다. 다음으로 2006년부터 2012년까지구급차 사업을 안정화시키고 성장시키는 시기로 분류할 수 있다. 또한,새로운 사업으로 캠핑카를 개발하기 시작한다. 2006년도부터 ㈜성우모터스는 기업부설연구소를설립하며 기술 개발에도 힘쓰기 시작한다. 그 결과 현대자동차의 최우수 특장업체와 최우수 품질관리업체로선정되었다. 지속적으로 전국 소방본부에 구급차를 납품하면서 특수 구급차 조달청지정 우수제품으로 선정된다. 또한, KFI(한국소
㈜함코 공춘기 회장 인터뷰 자동차 업계에 처음 발을 들이신 계기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우선 군대에 있을 때부터 자동차와 관련이 있었는데 자동차 정비병이었죠. 당시에는군복무 기간이 길어서 교육도 긴 편이었는데 자동차 정비 관련 교육을 무려 30주나 받았습니다. 그 후 기아에 입사해 21년을 근무했습니다. 생산기술본부의 FA부서에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일을 했지만 자동화 공장 설립에 대해 주도적으로 일을 진행했던 기억이 납니다. 기아가 부도가 난 후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 창업을 하게되었습니다. 1987년도에 ‘흥아기계’라는 이름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해외 사업을 진행하다 보니 외국사람들이 회사 이름을 발음하기 어려워했습니다. 그래서 2004년도에지금의 ‘함코’라는 사명으로 바꿨습니다. 함코는 흥아기계의 영문 이니셜을 합쳐서 만든 이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함코는 어떤 회사인가요? 우선 타이어 조립 설비를 중심으로 하는 자동화 기계를 이용해서 공장 자동화를 컨설팅하고 설계와 건설을 해주는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일찌감치 해당 기술력을 인정받아서 해외에 진출했습니다. 해외 진출을 위해 해외 여러 곳에 현지 법인을 만들었습니다. 해외에진출한 법인
주요 제품 푸셔 액슬(Pusher axle) / 태그 액슬(Pusher axle) ㈜함코의 대형 트럭용 가변축은 대형 10 홀 스트레이트 액슬의 구조를가지고 있어서 강성이 높고 무게가 가벼운 특징을 보여준다. 파이프는 19mm의두께로 높은 하중에도 잘 견딘다. 축을 지지하는 부싱은 총 6개를사용하며 전부 천연 고무 재질로 충격이 잘 흡수되고 내구성이 높다. 서스펜션은 미국 왓슨사와 기술 제휴를 바탕으로 제작된 것을 사용하며 가볍고 많은 무게에도 잘 견딘다. 휠 얼라이먼트는 프레임에 부착하여 세밀하게 세팅을 진행한 후 용접을 진행하고 있다. 공차 기준 오차는 3mm 이내로 높은 정확도를 자랑한다. 이를 통해 타이어 편마모를 방지하고 핸들 쏠림 등이 최소화된다. 이외에도 타사 제품 대비 상승이 더 높게 되어서 험로 주행에 유리하단 것도 특징이다. ㈜함코의 가변축은 유지보수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드럼 방식이 드럼과허브과 분리되는 아웃보드 형식이라 분해 및 조립이 편리하고 부품을 구하기도 쉽다. 휠 및 타이어 조립 라인(Wheel & Tire AssemblyLine) 2002년도부터 다양한 업체에 휠 및 타이어 조립 라인 설치를 지원해왔다. 현대자동차 베이징
당장의 이익보다는 내실을 다지며 첨단 기술로 제품 품질을 높여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경영 철학을 가진 ㈜함코. 타이어 조립 등의 공장 자동화 기술로 해외 곳곳에 진출해 있으며 국내에서는 축을 제작하는 특장 제품도 공급하고있다. 발자취 1987년 ‘흥아 정밀’로 시작한 함코는 2002년도에 품질 관리 시스템을 인증받으며 본격적으로기술을 축적한다. 2004년도에 사옥을 이전하면서 사명을 ㈜함코로 변경한다. 2005년도에 CE인증을 획득하고 2006년도에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 기업 인증을 받는다. 또한, 2006년도에 미국 왓슨&챌린과 트럭용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관련한 기술 제휴를 맺고 기업 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여 기술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 2008년도에 미국 조지아에 만들어질 타이어&휠 조립 플랜트 설비 및 유틸리티를 턴키로 수주하는 쾌거를 이룬다.2009년도에 ‘HAMCO AMERICA INC’라는 미국 법인을 조지아에 설립한다. 2013년도에 CJ 바이오 케미컬 플랜트 계장 공사를 수주하고 약1년동안 공사를 진행했다. 2014년도에 추가적으로 미국조지아에 ‘HAMCO ENC CORP’ 법인을 세운다. 2018년도에는인도 아난타푸르에도 ‘H
에스올텍㈜ 양정욱 대표이사 인터뷰 에스올텍㈜은 어떤 회사인가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서 필요로 하는 곳에 공급을 하는 방향성을 가진 회사입니다.궁극적으로는 개발된 제품으로 사람을 편하고 안전하게 하는 것을 이념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이런이념을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만든 것이 이번에 출시되는 하이브리드 무시동 에어컨입니다. 화물차를 운전하는사람은 장거리 운행이 많기 때문에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어야 합니다. 휴식이 곧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이죠. 에어컨을 사용하면서 배터리가 방전될 것을 걱정하면 제대로 휴식을 취할 수가 없습니다. 이를 해결해주는 제품이 하이브리드 무시동 에어컨입니다. 무시동 하이브리드 에어컨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기존 제품들이 실내 또는 외부에 많은 공간을 차지했습니다. 제품이밖에 노출되어 있으니 고장도 잦은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무시동 하이브리드 에어컨은 기존 차량의 기능을이용하기 때문에 실내기와 실외기가 필요 없습니다.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할 수 있고 유지보수에서도 유리합니다. 또한, 별도의 컴프레셔를 사용하지 않아서 작동 소음도 적은 편입니다. 기존 제품과 비교해서 가격이 비싸지 않기 때문에 가성비도 나름 좋다고 생각합니다. 에스올텍㈜을 창
주요 제품 무시동 하이브리드 에어컨 일반적으로 무시동에어컨은 별도의 장치를 장착하여 구동하는 방식이다. 크게일체형과 분리형이 있는데 형태와 상관없이 트럭 지붕에 구멍을 내고 설치해야 한다. 트럭 지붕에 변형을가하는 장착 방식이어서 지붕의 강도가 약화될 우려가 있다. 게다가 별도의 시스템이 장착되니 경우에 따라실내 공간이 좁아져 불편을 겪을 수 있다. 무시동 하이브리드 에어컨은 구조가 간단해서 원가가 절감될 뿐 아니라 공간이 부족해서 설치가 불가능한 차량에도장착이 가능하다. 이것은 실내기 및 실외기가 없기 때문이다. 기존제품의 경우 엔진에 의해 가동하는 기계식과 배터리를 전원으로 작동하는 전기식 에어컨 장치 2개가 별도로설치되는 방식이었다면 하이브리드 무시동에어컨은 기계식과 전기식을 합친 복합식으로 설계 제작되었다. 복합식 방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기존 방식처럼 별도의 에어컨 시스템을 장착하지 않아 추가적인 공간 확보가 필요없다. 운전자는 내부에 설치된 기기로 기계식 에어컨과 전기식 에어컨을 선택해서 작동시킬 수 있다. 특히 별도의 전기식 에이컨을 설치할 필요가 없는 것은 큰 장점이다. 하이브리드 무시동에어컨의 주요 기능은 실내온도 자동조절 기능, 실내온도표
에스올텍㈜은 2018년도에 설립되어 짧은 연혁을 갖고 있지만 기술력만큼은뛰어나다고 자부하는 회사이다.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사람을 편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이념으로 하는 회사이다. 발자취 에스올텍㈜은 2018년 6월에광석자동차㈜로 시작했다. 처음에는 1톤 개조 사업을 주력으로캠핑카나 푸드카를 만들었다. 2019년에 차량용 자동충전장치 개발에 성공하면서 그 해에 국토교통부녹색물류사업자로 선정되었고 수출역량강화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하이브리드에어컨이중소벤처기업부 창업과제에 선정되며 본격적인 개발을 진행해 10월에 개발 성공을 한다. 2020년 2월에 기업부설연구소를설립하고 6월에 자동충전장치에 대한 발명특허를 출원한다. 7월에현재의 사명인 에스올텍㈜으로 상호를 변경하며 자본금을 증자한다. 창업과제 성공기업으로 선정되고 벤처기업으로등록하며 3건의 KC국가 인증을 획득한다. 2020년 말에 엔젠투자매칭펀드를 통해 투자를 유치하며 현재까지 지속적인기술 개발에 힘쓰며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오고 있다. 회사의 비전 우선, 에스올텍㈜은 신뢰를 최우선으로 정직한 기술을 실현하고 있으며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믿음과 책임감을 인정받기 위해 노력한다. 두 번
LAGO 국내 파트너사 제이원 CST 김동중 대표 인터뷰 산업 및 상용차량 액세서리의선도적인 유통업체인 제이원 CST와 라고와의 파트너십이 거의 10년을맞았습니다! 지금까지 거의 10년간 제이원 CST는 라고의 가치에 대한 완전한 이해를 보여주었고, 라고의 다양한제품들과 윤리적 가치를 인정하는 당사의 우선 파트너입니다. 우리는 혁신, 품질, 고객 서비스에 대한 우리의 열정을 공유하는 회사와 함께 일하게된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이 승리의 시너지 덕분에 우리는 강하고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했습니다. 라고와 언제부터 함께했나요? 제이원CST가 라고와 처음 교류한 것은 2014년 하노버 IAA 박람회였습니다. 그 다음해에 우리는 라고제품을 국내에 판매하기시작했습니다. 왜 라고를 선택하셨나요? 2014년 라고와의 첫 만남 이후 그들의 아이디어와 고품질 제품에 깊은 인상을 받았는데, 라고의 시장전략이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제품개발 및 개선하는데 투자하는열정이 돋보입니다. 게다가 처음부터 우리는 라고가 훌륭하고 신뢰할 만한 파트너라는 사실을 확신할 수있었어요. 지난 몇년간 제이원과함께 하면서 다양한 도전적인 상황을 어떻게 대처했습니까? 증가하는 경쟁은 확실히우리가 매일 직
주요제품 Kommuter 출장 서비스가 잦은 업무에최적화된 공구함 트롤리이다. 최대 200kg의 공구를 적재할수 있으면 안전하고 손쉽게 운반할 수 있다. TUV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Tool& Storage Boxes 총 11가지 크기로 되어 있어서 소비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UV 안정화처리가 되어 있으며 개스킷 씰을 통한 방수 및 방진를 지원한다. 헤비 듀티 폴리프로필렌 멀티월 베이스패널로 구성되어 있으며, M.L.D. 자기 장치 열쇠를 포함한 이중 릴리스 레버 잠금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게다가 ECE 73R01 규정으로 따르고 있어서 측면 보호 장치로도사용 가능하다. Mudguards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빠른마운팅을 위해 완전히 통합된 시스템을 사용한다. UV 안정화 작업이 된 폴리프로필을 사용하였고 표면은긁힘 방지 처리가 되어 있다. 예비 드릴링과 리벳팅, 접착, 조임 작업이 없어서 편리하며 부품 일체화를 이뤄서 전체적인 무게가 획기적으로 가벼워졌다. SHELLYfire extinguisher box UV안정화 작업을 거친 폴리프로필렌 재질로 6kg의 소화기를 탑재하기에 적합하다. 확인 및 제어, 빠른 사용을 위해 소화기를 즉각적으로
LAGO는 가족 소유 기업으로,이 분야에서 70년의 경험을 가진 유명하고 존경받는 트럭 및 트레일러 액세서리 제조업체이다. 이탈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50개국 이상의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또한 품질에 대한 변치 않는 엄격한 기준과 공정한 관행으로 유명하다. 오래 기간의 사업경험을 기반으로 LAGO의 제품은 공구함, 머드가드(휀다), 소화기함및 기타 악세서리 등 체계적으로 구조화된 제품 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LAGO는 어느 한 조직의 특성이 단순히 서비스의 품질이나 제품의판매 활동을 훨씬 뛰어 넘어 전체 산업의 요구 사항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LAGO는 공정한 경쟁이 혁신을 위한 건전한 매개체라 굳게 믿으며우리의 삶은 사람에 대한 존중과 그 사람들이 속해 있는 환경내에 정해져 있는 규칙을 따르는 것이라 믿고 있다. LAGO라는 회사는 어디서 어떻게 시작하였는지를 잊지 않으며, 스스로 정해 놓은 핵심 가치를 충실하게 이행하고 있다. 본사는 이태리북동부 Fontaniva 있으며 여전히 이곳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있다. 미래를 내다보면서 LAGO는 지속적으로 더 나은 솔루션과 효율성및 고유한 시스템을 찾고 새로운 영역의 제품 카테고리를
㈜신안특장 대표이사 오재춘 인터뷰 특장업계에서 일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처음 사회에 나와서 하게 된 일이 특장 관련된 일은 아닙니다. 명동에있는 백화점에서 영업과 관리직을 맡았었죠. 특장이라는 분야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특장 업계에다니는 친구를 만나서 우연히 공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그 특장업체의 사장님이 독특한 분이셨는데 저를 좋게 보셨는지 스카우트 제의를 하셨습니다. 사실 특장에 대해 아는 것이 없는데도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렇게특장업계는 영업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특장업계에 입문하신 계기가 독특한데요. 창업 과정에 대해서도말씀해주세요. IMF 사태가 벌어지고 업체에서 일을 할 때였던 걸로 기억나네요. 윙바디 영업으로 회사가 돈을 많이 벌 때였습니다. 회사는 돈을 많이버는데 정작 저에게 돌아오는 몫은 너무 적더라고요. 게다가 사장은 정말 흥청망청 돈을 썼습니다. 당시 현장에서 일하던 작업자가 친구였는데 그 친구와 의기투합해서 특장업체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 친구의 도움이 없었다면 창업은 꿈도 못 꿨을 것입니다. 이전 회사에서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많이 봤기 때문에 똑같이 답습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우
주요 제품 무빙워크 우드칩 트럭 25톤 트럭에 우드칩 운송을 위한 특수 차량을 제작한 것이다. 고강도 철판(아토스60)을사용하여 내구성을 높였다. 무빙 워크의 대표적인 제품인 워킹플로어를 사용하여 고강도와 내마모성이 뛰어나다. 게다가 하부 구조물 적용으로 공차 중량이 줄어든다. 유압 방식이라적재물품 하차시 빠른 속도로 작업이 가능하고 저소음 펌프로 인해 소음도 적은 편이다. 부하가 크게 걸렸을때 과압을 방지하기 위한 압력 방출 밸브가 장착되어 장비의 수명도 늘어난다. 우드칩을 수송하기 위한 특장 제품이지만 폐합성수지, 곡물, 사료, 파쇄문서 등 다양한 입자 화물들을 운송할 수 있다. 우드칩 윙바디 트럭 18톤에서 25톤 사이의트럭 및 트레일러에 우드칩을 운송할 수 있는 특수한 윙바디를 제작한 차량이다. 고강도 철판을 사용하고 스펜달 절곡으로 내구성을 한층 높였다. 신안특장이자체적으로 기술검토서를 확보해서 현대, 대우, 볼보 등에적용 가능하다. 특히 상부가 개방되어 있어서 화물을 실을 때 편리하다.상부는 자동덮개를 장착해서 사후 관리가 용이하다. 상승 윙바디 트럭 18톤에서 25톤의 일반트럭에 설치하는 상승 윙바디이다. 상승 윙바디 트럭은 지게차로 물건을 실을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신안특장은 품질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제품을 만들고 있다. 당장의 이익보다는 고객의 입장에서 충분히 생각하고 오래 탈 수 있는 차를 만드는 것이 회사의 방향성이다. ㈜신안특장의 발자취 2001년에 개인사업자로 경기도 화성에서 시작된 ㈜신안특장은 처음에는윙바디로 특장에 도전하였다. 이후 2007년부터 냉동윙바디와내장탑을 제작하면서 취급 제품을 늘려 나가기 시작한다. 10주년이 되는 해인 2011년에회사를 법인으로 변경하고 경기도 평택시로 공장을 확장 이전한다. 이어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물류사업단과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탄약운송차량 및 부식차량을 제작하여 공급한다. 2014년에 경기도 안성시로 공장을 확장 이전하고 상승 윙바디를 개발완료한다. 이 시기에 전남에 위치한 물류회사 이스턴물류와 업무협력을 진행하고 이스턴물류에 윙바디, 냉동윙바디, 상승윙바디 등을 공급했다. 또한, 와이어 호이스트 라인을 구축하고 샤링기 및 절곡기를 설치하여좋은 제품 제작에 더욱 힘썼고 제작자 등록이 확정되어 자가인증 능력을 확보했다. 2015년도에 연평균 매출 20억이상을 달성하며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회사가 유지되고 있으며 제품 제작 외에 서비스 부문도 운영할
폭스바겐 순수 전기 라인업 ID. 패밀리의 플래그십 전기 세단인 ID.7이 ‘독일 운전자 연맹(ADAC)’자동차 평가에서 역대 최고점을 획득하며 사상 최초로 ‘매우 우수(very good)’한 차량으로 선정됐다. ADAC(Allgeminer Deutscher Automobil-Club)는유럽 최대 자동차 협회이자 자동차 성능과 안전을 평가하는 권위있는 기관이다. 최고의 전문가들과 엔지니어들이매년 100대 이상의 차량을 대상으로 7개 분야, 350개 항목에 대한 공신력 있는 평가를 내린다. 폭스바겐 브랜드 최초의 플래그십 순수 전기 세단인 ID.7은 여유로운공간과 우수한 효율성,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을 두루 갖춘 폭스바겐 전기차 라인업의 핵심 모델 중 하나다. 최고출력 210kW(286마력)를발휘하는 폭스바겐의 신형 고효율 전기 구동계가 탑재됐으며, 배터리 용량에 따라 1회 충전 시 WLTP 기준 최대700km 주행이 가능하다. 이번 평가에서 ID.7은 ▲구동계(1.0점) ▲안전성(1.1점) ▲환경(1.2점) ▲편의성(1.5점) 등의 항목에서 ‘매우우수(very good)’ 등급을 받았으며, ▲주행 특성(2.1점) ▲차체 및 적재 공간(2.3점) ▲인테리어(2
센서, 소프트웨어, 자율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리얼리티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Hexagon Manufacturing Intelligence)는 영남대학교와 함께 전기차융합부품 분야를 선도하는미래 전기자율차 융합부품산업 생태계를 주도할 인재 양성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남대학교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권성진 영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교수(미래차융합전공 주임교수)와 홍흥섭 헥사곤 매뉴팩처링인텔리전스 채널세일즈그룹 본부장이 대표로 서명을 했으며,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헥사곤 솔루션 지원및 지속적 협력을 약속했다. 헥사곤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미래차 분야의 공동 연구 및 교육, 세미나 등의 학술·교육 협력과 영남지역의 미래 모빌리티 분야 경쟁력확보를 위한 물적·인적 교류를 추진한다. 영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는 교육부가 지원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에 참여하고 있으며, 대구경북혁신대학(DGM) 전기차융합부품트랙 운영을 통하여 미래차분야의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을통해 해당 트랙에 참여하는 영남대학교를 비롯한 대구·경북 지역 대학교의 학생들은 수십억에
BYD가 지난 5월 14일 자사의 첫 픽업트럭인 ‘BYD SHARK’를 멕시코에서 출시했다고밝혔다. 신에너지 지능형 럭셔리 픽업 운송 수단으로 자리매김한 BYD SHARK는 BYD 제품 포트폴리오에 최근 추가된 DMO 슈퍼 하이브리드 오프로드플랫폼을 특징으로 한다.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개발된 이 모델은BYD가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 처음 글로벌 제품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이는 첨단 기술과다양한 사용자 중심 기능으로 글로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픽업 시장을 재정의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이브리드 파워(Hybrid Power), 와일드 스피릿(Wild Spirit)을 테마로 한 제품 론칭은 혁신적인 지능형 환경과 모든 지형의 극한 오프로드 시나리오를몰입감 넘치는 디스플레이로 선보이며 탐험의 재미와 상호 작용을 연결하는 ‘기술 테마파크’로 변모했다. 1000여 명의 게스트가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BYD SHARK의 데뷔를 볼 수 있었다. BYD 수석부사장 겸 BYD 북미지역 CEO인 스텔라 리(Stella Li)는 “BYD는 신에너지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전 세계 사용자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전념하고있다”면서 “최초의 신에너지 픽업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HARMAN International Korea)는새롭게 선보인 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모델에 채택된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 음향 기술을통해 동급 최고의 독보적인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GV70에 새롭게 채택된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은 차량내 16개의 스피커를 통해 최고 수준의 정교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재생하며 독보적인 청취 경험과 진정한하이엔드 사운드를 선사한다. 뱅앤올룹슨의 사운드 철학은 음향 경험에 중점을 둔다. 궁극적인 목표는녹음 스튜디오에서 아티스트가 제작한 작품을 청취자가 아티스트가 의도한 그대로 정확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GV70에 채택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에는 전방 프런트에 3-Way 스피커를 구성하여 역동적이고 조화로운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고SUV 차량 공간의 넓은 사운드 스테이지(음장)를통해 안정된 공간감을 선사한다. 대시보드에 위치한 멀티 코어 센터 스피커는 좌우 스피커와 안정적인 사운드 블렌딩(음향 조합)을 제공할 뿐 아니라 사운드 스테이지(음장)를 향상시킨다. 앞좌석시트 아래 위치한 듀얼 서브우퍼는 좌우 프런트 도어 우퍼와 조화로운 사운드 블렌딩(음향 조합)을 이루면서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지난 17일(금)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사회 어르신의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엔카닷컴은 글로벌 1위 자동차 마켓플레이스 카그룹(CAR Group)의 ESG 경영 실천 일환으로, 김상범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광희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을 위한 경로당 내부, 경로당 앞 공원 청소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 날 엔카닷컴은 환경정화활동 외에도 경로당을 방문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엔카닷컴 사내 동호회에서 직접 만든생활용품 등을 전달하기도 했다. 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는 광희경로당과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에 사랑의 쌀 600kg을 기부했다. 이번에 엔카닷컴이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에 전달한쌀은 중구 관내의 구립 경로당에 배분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엔카닷컴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진정성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이어갈 계획이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보다 나은 생활 환경을 만들어 드리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향후에도 엔카 임직원들과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적극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지난 17일 ‘볼보트럭부여 사업소’의 확장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볼보트럭 부여 사업소’는 기존 부지에서 약 1km 내 신규부지를 확보하여 스웨덴 볼보 본사표준에 따라 최신 설비로 신축하여 확장, 이전함으로써 서비스 역량을 대폭 강화하고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부여 사업소는 고객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전국 31곳의 볼보트럭 서비스 네트워크 중 가장 높은 서비스 품질 및 평점을 받으며 줄곧 1위의 자리를 지켜왔을 만큼 2002년 개소 이후 23년 간 충남 지역 서비스 거점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번확장이전 개소이후 서비스 규모를 대폭 확대하며 충남은 물론 인근의 충남 지역의 고객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새단장을 마친 볼보트럭 부여 사업소는 기존 대비 4배이상으로 사업소의규모가 확대되었으며 , 또한 서천공주고속도로에 근접해 있어 고객 편의성을 더욱 높였으며,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평택~부여~익산간고속국도에 인접해 있어 충남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이 보다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부여 사업소는 서비스 네트워크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올해에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대표 황영기)과 함께 기후환경교육 ‘그린 캠페이너’ 활동을 이어간다. ‘그린 캠페이너’ 활동은 아동권리에 기반한 교육으로 아동들이 기후변화의대응 주체로서의 성장을 유도하고 캠페인 공모 및 시상을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변화를 선도하며 사회 가치 전파를 추구한다. 또한 아동들이 다양한 환경 이슈(저탄소, 생물 다양성 등)와 관련된 캠페인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여 참여도를높이고 실천성을 강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올해는 4월부터 10월까지약 6개월 동안 초등학생 및 중학생 1,200명(50개 학급 혹은 기관)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교육내용은 총 2단계로 나누어 1단계는정보와 자료를 통한 학습, 2단계는 활동을 위한 캠페인 기획으로 이루어진다. 기후위기로 인한 다양한 현상과 원인 파악, 기후위기의 의미와 심각성깨닫기 등 기후위기에 대한 이해와 함께 캠페인 기획을 통한 기후위기 극복을 실천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금호타이어는 그린 캠페이너를 비롯해금호타이어 교실숲 조성 활동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을 통한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환경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
㈜한국쓰리축 김창도 부사장 인터뷰 ㈜한국쓰리축의 기술 개발을 총괄하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처음특장에 입문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사실 처음에 특장 업계에서 일하겠다고 생각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처음에는학교 선생님의 권유로 검찰사무직에 취업하기 위해 공부를 했습니다. 이 분야에 꼭 취업하고 싶은 마음이있었던 것은 아니었는데 선생님께서 교재도 사주시고 적극적으로 추천을 했기 때문에 도전을 했습니다. 하지만아쉽게도 합격하지 못했습니다. 이후에는 자동차공학 전공을 살려 자동차안전공단의 견습생으로 들어갔습니다. 당시에는몇 개월의 견습생 생활을 거친 후 정식 발령이 나는 구조였는데 견습생 생활을 마친 후 제주도로 발령이 났습니다.당시만 해도 제주도라고 하면 육지로 왕래하는 것이 지금처럼 쉽다고 생각하지 않은 때라 고민 끝에 공단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배운 것이 자동차다 보니 자연스레 특장 업계에서 일하게 된 것 같습니다. 기존 경유용 1톤 롱바디 트럭을 판매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처음에 개발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처음에는 안정성이나 시장성에 대해 그리 희망적이지 않았습니다. 아이디어는있었는데 기술 개발에는 비용이 투자되기 때문에 쉽게 결정할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