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정공 장동한 대표 인터뷰 삼원정공의 강점은? 삼원정공의 최대강점은 특장차 시장에서 요구하는 다품종의 액슬에 대한 신속한 대응은 물론이고 특수한 사양의 액슬에대한 긴급 오더에도 2~3일이면 제조 및 납품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창업이래 제품 개선 및 개발을 위한 R&D 연구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숙련된 기능공들이 있기에어떠한 사양이라도 제작이 가능합니다. 즉, 삼원정공은 표준액슬과 변형 액슬 등 30여 가지의 액슬을 생산 및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보니 특장업체의 요구와 수요를충분히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삼원정공 제품의 특징은? 액슬 시장은 경쟁이 치열합니다. 변화 없이 같은 제품만 판매하면 도태될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만의 특별함이 어떤 것일까 고민을 하다 경량화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우리 액슬은 타사보다 무게가 훨씬 가볍습니다. 경량화 연구 끝에 대략 8%에 해당하는 3KG 정도의 무게를 감소시켰습니다. 무게가 가벼워졌지만 훨씬 튼튼하다고 자부합니다. 이후에도 액슬 설치와연관된 부분에서 추가적으로 경량화를 할 수 있도록 연구할 계획입니다. 회사 경영 방침은 무엇입니까? 우선 소량 다품종 생산을 통한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
주요 제품 Drum Axle(Tag Type) 삼원정공의 Drum Axle(Tag Type)은 뛰어난 내구성, 경제성, 그리고 신뢰성으로 특장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제품이다. 이 액슬은 중량이 큰 화물을 운송하는 차량의 부하를 효과적으로 분산하여 차량 전체의 내구성을획기적으로 개선시켰다. 드럼 브레이크 방식을 사용하는 Drum Axle(Tag Type)은유지보수가 쉽고 간편하여 차량 운행 시 정비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 특히, 드럼 브레이크 시스템은 무거운 적재 상태에서도 탁월한 제동력을 발휘하여 운전자와 화물의 안전성을 크게 높이고있다. 또한, Drum Axle(Tag Type)은 경제적 이점도 제공한다. 제조 및 유지 관리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아 차량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장기적으로 경제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장차의 특성상 다양한 사양의 액슬이 필요한데, 삼원정공은 Drum Axle(Tag Type)의 설계를 최적화하여 적재량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구조적 특성 덕분에 중장거리 화물 운송 차량을 비롯해 특수한 요구가 있는 다양한 특장차에 널리 사용되고있다. Drum Axle(Pusher Type) 삼
액슬 제조 전문 기업 삼원정공은 2001년 3월 6일에 설립된 대한민국 유일의 국산 특장차 액슬 제조 전문기업으로서 경상남도 김해시에 위치해 있다. 주요 생산 품목으로는 트레일러 액슬, 중형 및 대형 트럭 가변 액슬, 19.5인치 및 22.5인치DISC 액슬, 대형 트럭용 STEERING 액슬등이 있으며, 국내 특장차 산업에서 필수적인 부품을 제조 공급하고 있다. 2019년 대표이사로 취임한 장동한 사장은 취임 초기부터 어려운 경영환경을 마주했다. 수입산 저가 액슬 제품들의 시장 진입으로 인해 가격 경쟁이 심화되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생산 및 물류 장애 또한 극복해야 하는과제였다. 장 사장은 이 위기를 혁신의 기회로 삼아 인력 효율화와 생산 자동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기존 인력을 50%까지 감축하면서도 자동화 설비를 도입하여 생산성을유지하고, 생산 원가 절감에 성공하며 경쟁력을 확보했다. 빠른 대응력 삼원정공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른 대응력이다. 특수 사양 액슬에 대한긴급 주문도 2~3일 내에 제조 및 납품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소량 다품종 생산 방식으로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 이러한신속성과 맞춤형 생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독일 폭스바겐(Volkswagen)의 베스트셀링 SUV ‘티구안(Tiguan)’ 3세대 모델에 SUV 전용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 SUV(Ventus evo SUV)’를 신차용 타이어로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년간 폭스바겐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테크놀로지가 집약된 신차용 타이어 개발에 성공했다. 특히, 자동차부품 선정에 엄격하기로 정평이 난 폭스바겐이 제시하는 까다로운 기술 요건을 모두 충족시키며 오리지널 심볼 마크‘+’를 획득해 글로벌 톱티어(Top Tier) 수준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티구안에 장착되는 ‘벤투스 에보SUV’는 뛰어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정숙성을 고루 겸비한 제품이다. 최적 트레드(Tread, 지면과 맞닿는 타이어 표면) 설계와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최적 컴파운드(Compound, 타이어의 다양한원재료가 섞인 혼합물) 채택으로 특정 성능이 향상되면 다른 성능이 저하되는 트레이드 오프(Trade-Off) 현상을 극복한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타이어 그루브(Groove,타이어 표면의 굵은 홈)에 고성능 배수 설계를 적용
마세라티(Maserati)가 4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브랜드 창립11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의 역사와 혁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해 12월 창립 110주년을맞이한 마세라티는 한 세기를 뛰어넘는 오랜 기간 동안 이탈리안 럭셔리, 장인정신, 독보적인 성능을 제공해 왔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브랜드가 지켜온유산을 고객이 직접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볼거리와 브랜드 DNA를 느낄 수있는 체험 행사를 중심으로 110주년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은내달 1일부터 6월 말까지 약 3개월간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먼저, 캠페인 기간 동안 국내 출시를 앞둔 순수 전기차 ‘그란투리스모 폴고레(GranTurismo Folgore)’와 ‘그란카브리오 폴고레(GranCabrio Folgore)’를 미리만나볼 수 있으며 한정판 모델 3종을 전시한다. 전시 차종에는마세라티 그랜드 투어러 탄생 75주년 기념 한정 모델 ’그란투리스모프리마세리에 네로 코메타(GranTurismo Primaserie Nero Cometa)’, 마세라티의찬란한 레이싱 역사를 기념하는 국내 1대 한정 MC20 스페셜에디션 ‘MC20 이코나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물류 시장 확대를 위해 국내 화물운송 플랫폼 기업 센디와 손을 맞잡았다. 현대자동차는 3월 24일(월) 강남대로 사옥에서 현대자동차 국내SV사업실 오기용 상무, 센디 염상준 대표이사, 김혜진 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ST1 기반 AI 운송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월 25일(화)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대자동차의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과 센디의 'AI 기반 운송 최적화 프로그램'을 결합해 화물 차주의 매출 안정성과업무 편의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물류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공통된 목표 아래이뤄졌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자동차는 ST1에 센디가 개발한 AI 드라이버 프로그램을 탑재하고, 실시간 연동과 효율적 운영에 필요한차량 데이터 및 기술적 지원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의 ST1은 1회충전으로 최대 317km 주행이 가능하며, 낮은 스텝고, 높은 적재함 실내고, 큰 적재 용량을 갖추고 있어 도심 내 화물운송에 특화되어 있는 차량이다. 현대자동차 ST1에 탑재되는 센디의 드라이버 프로그램은 AI 기술을 활용해 공차율(빈 차로 주행하는 비율)을 최소화하고
현대자동차가 3월 25일(화) 대표 중형 택시 모델‘2025 쏘나타 택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5 쏘나타 택시는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택시 통합 단말기’를 탑재하고, 차량관리 및 정비 편의성을 한층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2025 쏘나타 택시에 기존 별도 기기들로 운영되었던카카오 T 택시 기사용 앱, 티맵(TMAP) 내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식 택시 미터, 운행기록계 등을 차량 내 12.3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이용할 수있는 ‘택시 통합 단말기’를 제공한다. 특히 차량의 스티어링 휠 버튼과 ‘카카오 T 택시 기사용 앱’의 배차 서비스를 연동해 콜카드를 수락하면 자동으로 ‘카카오내비’로 길 안내를 제공하는 등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차량 기본 내비게이션으로는 택시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티맵 내비게이션’을 적용했다. 아울러 어플리케이션식 택시 미터에는 GPS 및 바퀴 회전수를 활용한정밀한 요금 산정 기능과 할증·시외요금 등 탄력 요금제 자동 설정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현대자동차 최초로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인 ‘현대 TV 플러스(HyundaiTV+)’를 쏘나타 택시에 선보인다. 현대 TV 플러스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방신)가경남 산청군, 경북 의성군, 울산 울주군 등에서 발생한 산불에투입된 소방차들의 원활한 산불진압과 현장복구를 위해, 긴급 무상 수리 파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경북 의성군에서 시작된 산불이 닷새째 이어지며 확산되자 소방청은 산불 대응 단계를 최고 수준인 3단계로 격상하며 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이에 따라 타타대우모빌리티는산불 진압에 투입될 소방차량이 집결해 있는 의성종합운동장에 영남지역 AS서비스 전문 인력과 장비를 26일 긴급 투입했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산불진압에 투입될 소방차량의 원활한 출동을 위해 전문 정비팀과 모바일 서비스 차량을 파견하고투입된 전문 정비팀은 투입대기차량의 사전 점검은 물론, 혹시 모를 고장에 대한 진단과 수리를 함께 진행하고있다. 특히 현장에서 경정비 서비스도 가능한 모바일 서비스 차량도 함께 동원되어 전문정비 뿐 아니라부품의 무상교체서비스도 진행하며 산불진압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 타타대우모빌리티 김방신 사장은 “현장에 투입된 전문 정비팀을 통해원활한 산불진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의 자사 서비스 멤버십 프로그램 ‘MAN 6+ 시니어 멤버십’의 가입자 수가 1천명을 넘어섰다. MAN 6+ 시니어 멤버십 프로그램은 트랙터, 덤프, 카고 등 차종에 관계없이 차량 구매 후 6년이 경과한 고객들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기존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과 만트럭 공식 서비스 센터를 지속적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MAN 6+ 시니어 멤버십 프로그램에 가입한 고객들은 전국 만트럭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유상 수리 또는 순정 부품 구매 시 총 지불 금액(부가세 제외)의 5%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적립해 유지보수 서비스 이용 시 현금처럼사용할 수 있다. 특히 5%의 포인트 적립은 국내 상용차 업계 멤버십 서비스 중에서도높은 수준으로, 차량 연식이 오래될수록 잦아지는 정비·부품교체 비용 부담을 효과적으로 줄였다. 또한 다수의 MAN 차량을보유한 고객은 한 장의 카드로 모든 보유 차량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만트럭은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간편하게 유지보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MAN 6+ 시니어 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기 고객층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피터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폭스바겐(Volkswagen)의 ‘티구안(Tiguan)’과 쿠프라(CUPRA)의 ‘테라마르(Terramar)’에 신차용 타이어(OE, Original Equipment)를 공급한다. 폭스바겐과 쿠프라는 폭스바겐그룹(Volkswagen Group) 산하에있는 브랜드로서 티구안과 테라마르 모두 폭스바겐의 최신 MQB 에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준중형 SUV에 속한다. ‘티구안’은폭스바겐의 대표 모델로서 기동성과 연비 효율성, 높은 안전성을 갖춘 차량이며, ‘테라마르’ 역시 쿠프라의 모델 라인업을 확장하는 중요한 차량으로하이브리드 기술과 실용성을 결합한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티구안과 테라마르에 공급되는 ‘엑스타(ECSTA) PS71 SUV’는 금호타이어의 스포츠형 라인업 엑스타(ECSTA)브랜드의 대표 모델로 고속주행에 특화된 프리미엄 스포츠 타이어이다. 금호타이어는 티구안에 215/65 R17, 235/55 R18 2개 사이즈를, 테라마르에 235/55 R18 사이즈를 공급한다. ‘엑스타 PS71 SUV’는 SUV차량의 특성을 고려한 구조 보강 설계가 적용된 제품이다. 접지 면적을 극대화하여 제동 및마일리지 성능이 강화된 것
이베코(IVECO)와 스텔란티스의 상용차 전담 사업부인 스텔란티스프로 원(Stellantis Pro One)은 유럽 시장 내 새로운 전기 밴 2개 모델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베코의 새로운 전기 밴 2개 모델은 총중량(Gross Vehicle Weight, GVW) 2.8톤-4.25톤 범위의 스텔란티스 프로 원의 중대형 밴 전기 플랫폼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이베코의 새로운 전기 밴 2개 모델은 스텔란티스 프로 원의 이탈리아아테사(Atessa), 폴란드 글리비체(Gliwice), 프랑스오르댕(Hordain) 공장에서 생산되어 이베코그룹에 납품될 예정이다.이베코그룹은 자사의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영국을 포함한 유럽 시장에 유통할 예정이다. 이베코의 새로운 전기 밴 2개 모델은 각각 총중량(GVW) 2.8톤-3.1톤, 총중량(GVW) 3.5톤-4.25톤으로 유럽 시장 내 이베코 브랜드의 전기상용차 라인업을 보완하고 소형 상용차 부문으로 확장하여 고객에게 모든 비즈니스 목적에 맞는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새로운 전기 밴 2개 모델은 이탈리아 수자라(Suzzara)의 유서 깊은 이베코 공장에서 생산되고 브레시아(Brescia)공장에서 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3월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올랜도(Orlando)에서개최되는 북미 최대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ElectrifyExpo)’에 참가한다. ‘일렉트리파이 엑스포’는 북미 최대 규모의 전기차 박람회로, 2021년 첫 개최 이후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와 전기차 관련 업계 주요 기업들이 참가해 전기차 기술 동향과혁신적인 모빌리티 솔루션을 공유해 왔다. 한국타이어는 올랜도를 시작으로 LA, 샌프란시스코, 뉴욕 등 미국 내 8개 지역에서 열리는 모든 행사에서 체험 공간 ‘데모 디스트릭트(Demo District)’를 후원한다. 달라스, 시카고 등 주요 4개지역에서 전시 부스도 운영하며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iON evo AS)’, 겨울용 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iON i*cept)’,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이하 포뮬러 E)의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등을 앞세워 현지
㈜대진정공 이주영 대표 인터뷰 ㈜대진정공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립니다. ㈜대진정공은 2008년에 ㈜영동으로 시작했습니다. 2011년 2월 (주)대진정공으로 상호변경을 했고 소방차 조달 등록 및 기술력 인정을 통하여 현대 믹서, 덤프 트럭 OEM 공급 체결과 수소·전기버스 배터리 모듈 공급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왔습니다. 2023년 8월 11일 제가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대진정공은 기본에 충실하고지식 경영 및 품질 경영을 바탕으로 전 직원이 인화하고 단결하여 강한 특장차 전문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큰 도약을 시작했습니다. 생산의 안정화 및 신시장 개척(카운티 전기 베어샤시 인도네시아 수출) 등의 시너지 창출로 임직원에게는 믿음을, 고객에게는 신뢰를 주는새로운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대진정공의 강점은 무엇입니까? (주)대진정공의 강점은유연한 조직력입니다. 다양한 제품 개발로 장기간 축적해온 제조 기술로 회사가 유지되었지만 성장에 한계가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대표이사로 취임 후 보다 효과적인 조직 운영을 위하여 조직을 재편성함으로써다양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유연한 조직으로 변화하면서 각 조직간 원활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신속한의사 결정을 진행
주요 제품 펌프차 일반 화재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소방차로 물과 폼액을 적재할 수 있는 차량이다.부식방지를 위해 특장바디 및 물탱크에 스테인레스 재질을 사용하고 있다. 가변식 선반 등의많은 적재 공간으로 차량의 활용도를 높이고 어라운드뷰 및 블랙박스를 장착해서 운전자의 편의를 돕는다. 현대자동차3.5톤 마이티를 기반으로 제작한 소형펌프차(DFP-043)와현대자동차 5톤 파비스를 기반으로 만든 중형펌프차(DFP-053)가있다. 소형 펌프차의 경우 더블캡 도어에 전착도장을 실시해서 추가적인 부식 방지를 하고 있다. 운전자의 쾌적한 운행을 위해 환풍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안전장치로 사인보드가 설치되어 있다. 중형 펌프차는 틸팅 실린더와 안착스프링으로 보강해서 캡 틸팅을 안정적으로 작동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효율적인 화재 진압을 위해 CAFS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고 작업중 안전을 위해 사용하는 하향 고임목 보관함도 설치되어 있다. 물탱크차 A-1급 소방펌프를 탑재하여 화재 진압할 때 용수 공급을 원활하게하기 위한 차량이다. 역시 부식 방지를 위해 특장바디 및 물탱크에 스테인레스 재질을 사용하고 있다. 싱글캡 2인승으로 어라운드뷰, 블랙박스가기본으로 장착되어
ESG 경영 현재 회사 경영 흐름이 ESG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ESG경영이란 기업의 재무적인 요소뿐 아니라 비재무적인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중시하여 기업이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함으로써 지속 가능성을 확인시켜줄 수 있는 철학을 포함하는 것을 말한다. ㈜대진정공은 이러한 ESG경영에 기반을 두고 있다. 환경 부문에서 온실가스 감축으로 기후 변화 대응, 탄소배출 감소, 환경 보호, 유독 물질 배출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평가 지표가초기에는 E7이었지만 E5로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 부문에서는 인권 존중과 사회 양극화 해소, 공정하고 안전한사회, 노동환경 개선 등의 평가 지표가 S5에서 S4로 개선될 예정이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준법 정신, 민주적인 기업 운영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가 G4에서 G3로 개선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진정공은 올해 말까지ESG 개선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내년 ESG 재평가시위의 개선된 등급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비전 ㈜대진정공의 회사비전은 최고의 품질경영으로 알차고 강한 특장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9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8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마세라티(Maserati)가 오는9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그란투리스모(GranTurismo)'와 '그란카브리오(GranCabrio)'를 경험할 수 있는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시승행사의 주인공은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의 풀 라인업이다. 강력한 V6 네튜노(Nettuno) 엔진을 탑재한 가솔린 모델 라인업과 총 3개의 전기 모터로 마세라티의 감각적인 드라이빙을 순수 전기 모델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출시된 ‘폴고레’도 경험할 수 있다. 그란투리스모는 마세라티가 110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지켜온 장인정신과레이싱 역사, 이탈리안 디자인 철학을 집약한 상징적 모델이다. 레이싱 DNA로 다져진 스포츠카의 ‘하이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편안한 승차감을 함께 제공하는 4인용 그랜드 투어러로,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혁신 기술이 결합됐다. 형제 모델인 그란카브리오또한 마세라티 헤리티지를 계승한다. 탁월한 퍼포먼스와 오픈 에어링의 자유로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고성능컨버터블 모델로, 브랜드가 지닌 이탈리안 럭셔리가 지향하는 활기차고 색다른 라이프스타일 감성을 가장잘 드러낸다. 그란투리스모 가솔린 모델 중 고성능 트림인 트로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는 8월 28일 오전 경기도동탄 볼보트럭코리아 본사에서 대형 전기트럭 기반 공공 청소차량의 시험 운전을 선보이며, 서울 및 수도권지역에서의 시범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볼보 대형 전기 트럭의 청소차량 시범운행은 탄소중립과 관련하여 시급한 과제 중 대형 상용차의 전동화 전환을가속화하기 위한 공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특히 최근 정부 발표에서도 기존의 디젤 청소차량이운행 중 가장 많은 탄소를 배출한다는 점이 지적되면서, 전기 청소차량 도입의 필요성이 한층 더 부각되고있다. 시범운행 개시를 알리며 진행된 당일 행사 현장에서는 운행 계획 발표와 차량 소개 이후 실제 운전 및 청소 작업시연이 진행되었고, 동시에 SK이노베이션 E&S 아이파킹의 이동식 전기차 충전 차량을 통해, 시간과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충전 서비스가 제공되어 대형 전기트럭의 상용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참석한환경부, 자동차안전연구원, 서울시, 서울시생활폐기물협회, 한국생활폐기물공제조합, 동작구의 주요 관계자들은 탄소 절감을 위한 공공 청소차량 전동화의 의미와 필요성을 함께 공유하기도 했다. 이번 수도권 공공 청소차량 시범운행에 투입되는
기아가 이종 산업 간 협업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차량에 반영한다. 기아는 글로벌 공구 브랜드 ‘밀워키(Milwaukee)’,국내 랙킹(Racking) 솔루션 전문 기업 ‘케이밴(K-VAN)’과 함께 'PBV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한 랙킹 솔루션개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수) 밝혔다. 기아 브랜드 체험관 Kia360(서울 압구정 소재)에서 지난 26일(화) 열린 협약식에는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 밀워키 코리아박용범 대표이사, 케이밴 정의근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 협약은 PV5 카고 모델 고객들의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맞춤형 랙킹 솔루션을 개발해 PBV 고객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랙킹 솔루션은 인테리어, 유틸리티,건설 현장 등에서 사용하는 공구나 부품 등을 차량 내부에 체계적으로 보관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설치 시스템이다. 밀워키는 전문가용 장비, 전동공구,수공구 및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특히 밀워키 특허의 팩아웃(PACKOUT)은 모듈형 공구 솔루션으로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체결해 뛰어난 내구성과 이동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디지털 기반의 운전자 코칭 서비스 ‘프로드라이버(ProDriver)’를 공식 출시했다. 프로드라이버는 실제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으로, 게임적요소를 접목한 몰입형 학습 방식을 통해 운전자들이 쉽고 직관적으로 연비 운전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이를통해 운전자는 최대 5%의 연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스카니아에서 선보이는 첫 운전자 중심 디지털 교육 서비스인 프로드라이버는 기존 대면 교육을 보완하며, 운전자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자율적으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데이터 기반의 분석과 스카니아가 축적해온 연비 운전 노하우를 결합해 한국 시장 특성에 맞는 실질적이고차별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4월 서비스 출시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가입이 이어지며 출시 초기부터높은 관심과 호응을 입증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스카니아 드라이버’앱과 ‘마이 스카니아’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며, 공회전, 예측 운전, 오르막주행, 타력 주행, 과속,크루즈 컨트롤 등 6가지 핵심 항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효율적인 운전 습관을 형성하도록지원한다. 데이터 기반 개선을 통해 운행 시간을 단축하고, 연비향상과
맵퍼스(대표 김명준)의국내 최초·유일의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아틀란 트럭’이 10년간의 기술 노하우와 인공지능, 국내 최대의 화물차 빅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로 화물차 운송 업무 환경을 혁신하고 있다. 맵퍼스가 2016년 국내 최초 화물차 전용 소프트웨어로 첫 선을 보인후 2021년 전용 앱으로 출시한 아틀란 트럭은 현재 18만명의 회원과 3천만 건 이상의 누적 길안내 기록을 보유하며 업계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아틀란 트럭은 국내 최대 규모의 화물차 높이·중량 데이터를 기반으로톤수별 맞춤 경로를 제공하고, 딥러닝 기술로 도로 환경을 정밀하게 파악해 화물 운송업에 특화된 독자적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전국 주요 소방본부 등 공공기관과 만트럭버스코리아를 비롯한 업계 파트너들과 협력해 사고 예방과 안전운전을 유도하며새로운 화물차 운행 문화를 이끌고 있다. AI · 딥러닝 기반 화물차 맞춤형 경로 안내, 배차 혁신으로 운송 효율과 수익 안정성 동시 확보 아틀란 트럭은 전국 도로 환경 실사를 통해 수집한 영상 데이터를 딥러닝 기술로 자동 인식해 화물차 운행에 필수적인높이, 중량, 속도 제한 등의 정보를 구축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의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초고성능(UHP, Ultra High Performance) 라인업이 유럽 출시 20주년을 맞이했다. 한국타이어의 ‘벤투스’는유럽 시장을 겨냥해 지난 1991년 론칭한 브랜드이다. 2005년 ‘벤투스’ UHP 라인업 1세대모델 ‘벤투스 S1 에보(VentusS1 evo)’ 현지 출시 이후 테크놀로지 혁신을 통해 탄생한 고성능 세단∙SUV 최적 UHP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 입지를 넓혀왔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4세대 최신 UHP 제품인 ‘벤투스에보(Ventus evo)’를 글로벌 최초로 유럽에 론칭하며 현지 스포츠카 및 슈퍼카 고객들로부터 큰관심을 받았다. ‘벤투스 에보’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로 개발한 최적 컴파운드 채택으로특정 성능 향상 시 다른 성능이 저하되는 ‘트레이드 오프(Trade-off)‘를극복한 점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뛰어난 제동력과 코너링, 연비 효율, 마일리지 성능 등이 최적 균형을 이루며 고성능 차량의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한다. ‘벤투스’ UHP 라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