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방신)가준중형급 전기 노면청소차 개발을 위해 특장 업체인 ‘신정개발특장차’와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월 8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신정개발특장차 본사에서, 타타대우모빌리티서명식 연구소장과 신정개발특장차 박인준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타타대우모빌리티가 국내 최초의 준중형급 전기트럭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신정개발특장차와 전기 노면청소차의 개발 및 생산에 필요한 기술과 자원을 공유하여 친환경차 수요에 적극적으로대응할 계획이다. 전기 노면청소차로 활용될 타타대우모빌리티의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GIXEN)’은 지난해 11월 타타대우모빌리티 ‘30주년 기념 미디어 데이’에서 첫 공개됐다. 이번에 개발되는 준중형 트럭 전기 노면청소차는 300kWh의 배터리용량을 갖추고 있으며, 1회 충전 시 약 200km 이상주행이 가능하여 도시 내 청소 작업에 적합하다. 차량의 진공흡입식 청소 방식은 뛰어난 미세먼지 제거성능을 자랑하며,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환경부는 지난 2021년, 기존 70%였던 공공기관의 친환경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제주시 애월읍에 ‘만트럭버스센터 제주’를 신규 개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신규 개소한 제주 센터는 뛰어난 고객 접근성을 자랑한다. 화물 운송수요가 많은 제주항과 인접해 육지와 도서를 오가는 고객들에게 편리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며, 제주시와서귀포시를 연결하는 제주 내 핵심 도로인 평화로 인근에 위치해 도내 운행 중에도 방문하기 용이하다. 서비스 처리 역량 또한 뛰어나다. 만트럭버스센터 제주는 총면적 2,649m2 (약 800평)의부지에 사무실과 메인 워크샵 등을 갖추고 있다. 총 4개의독립형 워크베이를 설치해 4대의 트럭이 동시에 정비를 받을 수 있으며,일일 최대 1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처리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독일 본사의 엄격한 표준규격을 충족하는 최신 설비를 완비해고객들에게 한층 더 수준 높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제주 센터에는 수입 상용차 전문 정비사들이 상주하면서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 편의를 위해 1층에는 정비 접수와 소모성 부품 구입 등 다양한상담과 구매를 지원하는 리셉션이 마련돼 있으며, 차량 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편안히 쉴 수 있는 고객라운지도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는 지난 17일 충남 아산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스타센터에서 열린 ‘2024 하반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서비스센터 대표자 회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안토니오 란다조 대표이사를 비롯한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주요 임원진과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서비스센터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한 해동안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다가오는 2025년을 대비한 서비스품질 향상 및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주력 판매 제품인 트랙터 시장에서 22.4%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해 지난 3년 평균치를 뛰어넘는 꾸준한성장세를 기록했다. 또한, 차량 케어 프로그램인 ‘서비스 컨트랙트‘ 가입 차량이 지난 11월 말 기준으로 3월 대비47% 가까이 증가했으며 4분기 고객만족도 지수(CSI)역시 3분기 대비 5.3% 상승하는 등 전반적인고객만족도가 크게 향상되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새로운 제품 라인업 출시와 적극적인 투자로 모델 라인업을 강화하고,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신규보증 시스템을 도입하고 고객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 ‘모바일24(Mobile24)’의 혜택을 강화해 고객의 호평을 얻고있다고 밝혔다. 모바일 24는 만트럭이 제공하는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로 차량 고장이나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특히공식 서비스센터 테크니션이 직접 출동해 차량 점검, 정비, 간단한부품 교체 등 본사의 품질 기준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만트럭은 고객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모바일24의 무상 제공 기간을차량 보증기간인 최대 2년에서 ‘최대 8년/주행거리 무제한’으로확대해 고객들이 장기간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뉴 MAN TG 시리즈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이 적용되며, 많은 고객들이더 안전하고 경제적인 운행 환경을 누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최근 모바일 24서비스를 이용한MAN TGM 290 차주 오현석 고객은 “대전 인근에서 새벽 시간 운행 중 차량 고장으로인해 운행이 불가한 상황을 겪었으나, 모바일24 서비스를통해 신속한 긴급출동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며, “새벽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담당자가 직접 현장에 출동해 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만트럭의 고품질 순정 부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MAN 순정부품 스페셜 오퍼’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MAN 순정 부품 스페셜 오퍼는 고객들의 정비 부담을 줄이고 차량성능과 안전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1월 중순부터 전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다. 만트럭은 이번 MAN 순정 부품 스페셜 오퍼 시행에 앞서 사전 조사를통해 고객의 니즈를 면밀히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차량 정비 수요가 높은 엔진 부품, 에어컨 컴프레셔, 요소수 모듈, 인젝터등 총 56개의 부품을 선정했으며, 최대 52%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고객 구매가 많은 주요 부품에는 추가 할인 혜택도 마련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MAN 순정 부품은 철저한 성능 검증과 정밀 설계를 통해 만트럭 차량에최적화된 높은 품질과 내구성을 자랑하며, 차량 수명 연장 및 총소유비용(TCO) 절감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만트럭은 비정품 부품 사용이 차량 성능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예기치못한 고장이나 사고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고객들에게 MAN 순정 부품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MAN 순정 부품에 대해 2년 품질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방신)가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근무복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올해 11월 30주년을맞아 사명 변경 등 새로운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하고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함께 근무자의 안전을 세심하게 배려하여 근무복을 전면 교체했다. 이번에 변경되는 근무복은 동절기 상하의 및 생산현장 작업용 하절기 티셔츠와 하의로 구성되었으며 기능성과 편의성을한층 강화하여 새롭게 개선되었다. 군산공장을 포함하여 전국의 서비스 네트워크 및 판매부문 근무자 2,100여명은 이달부터 변경된 근무복을 착용한다. 근무복의 최종디자인은 전 직원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타타대우모빌리티의 새 근무복은 ‘트럭 제조사’의 작업복의 틀을 탈피하여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트렌디한 워크웨어로 새롭게 디자인되었다. 근무복에는 타타대우모빌리티 “XEN”제품군의 알파벳 “X” 및 전면 그릴 라인을 반영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각진 선들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해 혁신성과 미래지향적인 기술을 표현하고자 했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겨울에는 더 따뜻하게, 여름에는 더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기능적인 면도 세심히 챙겼다. 동복에는
볼보트럭이 대형트럭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유럽의 소비자 검사 기관 ‘유로 NCAP (Euro NCAP)’에서 안전성에 대해 별 5개를 받았다. 볼보트럭의 베스트셀러 모델인 볼보 FH와 FM은 모두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받았으며, 특히 볼보FM은 모든 평가 대상 트럭 모델 중에서 최고의 종합 테스트결과를 기록했다. 볼보 FM과 볼보 FH 에어로는유로 NCAP이 처음 시행한 트럭 안전 평가에서 최고 점수인 별 5개를받았으며, 두 모델 모두 유로NCAP의 ‘씨티 세이프 어워드(City Safe award)’를 수상했다. 로저 알름(Roger Alm) 볼보트럭 사장은 "이번 결과로 안전 부문에 있어 볼보트럭의 업계 선도적인 위치를 확고히 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안전은 우리 회사의 핵심 가치이자 전통의 기반과 같다. 안전은 볼보트럭의 탄생부터현재까지 우리를 이끌어 온 가치이며, 볼보트럭은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안전성을 더욱 향상시키고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유로NCAP의 별 5개등급 획득으로 볼보트럭은 운전자 지원 및 충돌 방지 등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과, 이를통해 운전자는 물론 주변 보행자들에게 탁월한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방신)가전국을 순회하며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AS 최고반장 캠페인’을 경북 경산에서 영남권 고객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11월 20일 밝혔다. 시간 제약으로 서비스 센터 방문이 어려운 상용차 운전자를 위해 타타대우모빌리티만의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 캠페인인 ‘AS 최고반장’은 각 수도권, 충호남, 영남, 강원, 제주 등다섯 권역의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 및 협력업체들과 연계해 무상 점검 및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서비스지원실의 차량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에 나서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한 진단 서비스를 함께받아 볼 수 있다. 지난 19일 경북 경산의 타타대우모빌리티 경산정비사업소에서 진행된이번 캠페인은 영남권역 고객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파워트레인 점검,누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에어컨 필터 관리, AVN 점검 및 업데이트,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 필수 점검 품목 및 다양한 점검과 숙련된 전문가의 정밀 진단 서비스가 포함됐다. 특히 겨울철 한파를 대비한 선제적 차량 점검 및 동절기 안전 운전 지원 서비스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ZF, EATON, F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