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이사 페르 륄례퀴스트)이 덤프 고객들의 수익성 향상을 위해 새로운 차량 맞춤형 유지·관리프로그램인 ‘맥스케어(MAX CARE)’를 이달 출시했다고밝혔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지난해 트랙터와 카고트럭을 대상으로 하는 차세대 맞춤형 유지·관리솔루션인 ‘케어파이브(CARE-5)’를 새롭게 선보이며 고객들의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덤프 차량을 위한 맞춤형 유지·관리프로그램에 대한 시장의 요구도 높아지자 이를 적극 수용해 체계적이고 정밀하게 상품을 개발하고 구성하여 ‘맥스케어’를 출시하였다. ‘케어파이브’와 마찬가지로 주요 운행 데이터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최적의 점검 주기와 서비스를 차량에 맞춰유연하게 설계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차량 관리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차량 운행에 최적화된 점검 주기는 곧 불필요한 점검 시간을 줄여 차량 가동 시간을 최대화하며, 주기에 맞는 정확한 서비스 설계는 예측하지 못한 고장 및 수리를 사전에 방지해 수리 비용은 최소화하고 차량관리의효율성 및 편의성은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스카니아코리아는 덤프 고객들의 총 운행 경제성(TOE, Total Operation Economy)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국내 판매 25주년을 기념하여 한정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일에 국내 트럭 판매 25주년을맞이하는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디자인과 사양이 업그레이드된 FH 트랙터 540 글로브트로터 XL캡 스페셜 모델 60대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번 한정판 FH 트랙터 540 글로브트로터 XL 캡은 스웨덴 국기를 모티브로한 라이트 블루의스페셜 컬러로 출시되며 캡의 측면에는국내 판매 25주년을 기념하는 문구와 함께 태극기와 스웨덴 국기를 더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또한, 고객들의 요청사항을 적극 수용해 실내 의 높이가 기존 1,960mm에서 2,110mm까지 높아진 XL 슬리퍼 캡을 적용했으며, 이로써 25주년 한정 모델인 FH 트랙터540 글로브트로터 XL캡 스페셜 모델은 국내에 판매중인 트랙터 중 실내 전고가 가장 높은모델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기어 박스부터 3축까지더블 프레임을 적용해서 내구성을 강화했을 뿐 아니라, 전축 용량도 기존 7.1톤에서 8톤까지 증가했다. 또한, 고성능 사운드 구현을 위해 서브 우퍼가 채용된 8채널 400W의 강력한 출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오디오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토마스헤머리히)가 경남 중부지역 거점인 ‘만트럭버스센터 함안’을 확장·이전했다고 밝혔다. 만트럭은 지난 6월 8일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센터 함안’ 에서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 사장, 데니스 듄슬 고객 서비스 관리 부문 부사장 및 주요 임직원과 고객 등 130여명을 초청해 개소식을 진행했다. 만트럭은 경남 중부 권역의 고객 서비스 접근성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기존 창녕에 위치했던 서비스센터를 함안군칠서면으로 옮기고 ‘만트럭버스센터 함안’으로 새롭게 오픈했다. 이로써 지난 5월에 오픈한 ‘만트럭버스센터부산신항’에 이어 이번 함안까지 경남지역에서만 △김해 △사천 △부산신항 △함안총 4 곳에 만트럭의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게 되었다. 함안은 항만과 내륙을 잇는 거점도시로 만트럭은 ‘만트럭버스센터 함안’을 통해 경상권 서비스의 가치를 높이고, 이를 통해 경남내륙 지역을중심으로 운행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안군 칠서 IC에서 약 4분거리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센터 함안’은 중부 내륙고속도로길목에서 센터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만큼의 시인성과 접근성이 대폭 좋아졌다. ‘만트럭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자사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자들과 함께 고객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전북 군산시 새만금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과 76명의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고객 가까이에서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비 사업소 대표자들과 동반 성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한편, 서비스품질에 대한 고객의 목소리와 의견들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향후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하고, 경영 현황과 브랜드 비전을 공개하는 등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정비 사업소 임직원들이 함께 상호 협력해 줄것을 독려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타타대우상용차는 고객 서비스 개선 사항에 대해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자들과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가졌다. 또한, 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A/S 프로세스와 정비 서비스 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함께 논의하는 등 서비스 품질 개선에 대한 의지를 함께다짐했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서비스 품질 개선에 기여한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2022년 하반기를 맞아 고객들의 수요가 높은 주요 부품에 대해 특별가격 설정으로 고객 혜택을 높인다. 이번 특별가격 설정은 냉각수 펌프와 같은 주요 기능성 부품, 범퍼나헤드램프가 포함된 사고성 부품, 섀시 부품 및 뉴 MAN TG 시리즈의신규 차량 부품 등 고객의 수요가 높은 22개 주요 부품을 대상으로 한다. 최소 20%부터 최대 28%에이르는 가격 할인이 적용되며, 각 품목별 할인율은 상이하다. 이번특별가격 설정은 6월부터 연말까지 진행한다. 만트럭은 고객의 비용 부담은 낮추고, 만족도는 높이기 위해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주요 부품을 특별가격 부품으로 지정하여 판매하고 있다.특히 대상 부품의 경우, 정비 수요가 높은 부품은 지속적인 시장 현황 조사 및 고객 의견을수렴한 후 선정되며, 이를 통해 고객의 차량 정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였다.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 사장은 “만트럭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드리고 고객 만족을 강화하기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부품 특별가격 설정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특별가격 설정은 고객들이 뛰어난 품질과 2년 보증을 제공하는순정 부품을 적용해 만트럭이 제공하는 최상의 제품력을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이사 페르 륄례퀴스트)이 특장차 제작 기술 공유 및 노하우 지원을 위한 ‘스카니아 특장차제작 기술교육 세미나’를 지난 5월 24일부터 4일 간, 전국주요 거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스카니아 2023년식 모델 소개, 스카니아 스웨덴 본사 특장 기술 공유, 잘못된 특장 사례 분석을통한 재발 방지, 특장차 제작 시 전기 시스템 및 프로그램 설치 방법,차량 어플리케이션별 특장 방법, 특장차 제작을 위한 스카니아 포털 사용법 등의 교육과, 퀴즈 및 질의응답 세션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24일 경기지역을 시작으로 25일전라지역, 26~27일 경상지역 주요 거점에서 진행되었으며 한성특장,한국상용트럭, 한국쓰리축 등의 국내 대표 특장차 제작사를 포함해 총 80여개 업체에서 150명의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하였다. ‘특장차 제작 기술교육 세미나’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었으며, 스카니아는 이를 통해 특장차 제작사들과견고한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이어 오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지난 2년간중단되었다가 올해 다시 개최하게 됐다. 스카니아코리아는 ‘기술교육 세미나’외에도 특장차 제작사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타타대우상용차가 우수한 상품성과 편의성으로 상용차 운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의 저상 카고(Easy-Loading)를 출시했다고 5월 17일 밝혔다. ‘더 쎈’ 저상 카고는 택배, 가전및 가구, 식자재 운송 등 적재물의 상하차 업무가 잦은 운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모델로 고상 적재함대비 135mm 낮은 적재함 상면 지상고를 적용하여 운전자의 피로도를 최소화하였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저상 카고 모델 대비 적재함 상면 지상고를 더욱 낮췄음에도, 프레임 상면 지상고와 최저 지상고는 동일하게 설계하여 운전자의 원활한 차량 운행을 돕고 적재물 상하차에 최적화된모델이다. 여기에 일반 철재 적재함 대비 가볍고 부식에 강한 고강성 복합소재(C.S.P)게이트 적재함과 내측폭 2,280mm의 광폭 적재함을 기본으로 적용하여 부피짐을 싣고 주행하는운전자의 적재 효율성을 고려하였으며 좁은 도로 주행이 많은 운전자는 내측 폭 2,140mm의 표준 적재함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 운행 환경에 따른 적재함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더 쎈’ 저상 카고는동급 최고 수준의 엔진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커민스 엔진이 탑재되어 최대 19
이베코그룹코리아가 5월 28일까지, 전국 6개 권역에서 적재중량 15톤대형 덤프트럭 모델 ‘이베코 T-WAY’의 순회전시를 개최한다고밝혔다. 이베코그룹코리아는 T-WAY의‘2022 레드닷 어워드’ 본상 수상을 기념해 주기장과 건설현장 등 오프로드 화물 운송고객이 밀접한 주요 거점에서 순회전시를 개최, 운전자의 지속가능한 수익성과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성능과 경제성, 내구성 등 모든 면에서 완성도를 높인 대형 덤프트럭의 가치를 알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T-WAY 전국 순회 전시는 오늘 부산/경남권과 서울/수도권(16일~22일), 강원/영서권(16일~25일) 및 대구/경북권(16일~25일)을 시작으로, 대전/충청권(17일~26일)과 광주/전남권(19일~28일) 등 6개 권역 내 23개주요 거점을 순회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13리터 커서 디젤엔진을 탑재한 410마력 6x4 모델(자동및 수동변속기 타입)이 전시되며, 전문상담원이 이베코의 최신프로모션,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를 포함한 구매상담과 함께 낮은 총소유비용(TCO) 및 최적의 운행 조건 유지를 위한 이베코만의 깊이 있는 노하우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T-WAY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로드쇼 기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