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방신)가전국을 순회하며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AS 최고반장 캠페인’을 경북 경산에서 영남권 고객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11월 20일 밝혔다. 시간 제약으로 서비스 센터 방문이 어려운 상용차 운전자를 위해 타타대우모빌리티만의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 캠페인인 ‘AS 최고반장’은 각 수도권, 충호남, 영남, 강원, 제주 등다섯 권역의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 및 협력업체들과 연계해 무상 점검 및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서비스지원실의 차량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에 나서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한 진단 서비스를 함께받아 볼 수 있다. 지난 19일 경북 경산의 타타대우모빌리티 경산정비사업소에서 진행된이번 캠페인은 영남권역 고객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파워트레인 점검,누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에어컨 필터 관리, AVN 점검 및 업데이트,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 필수 점검 품목 및 다양한 점검과 숙련된 전문가의 정밀 진단 서비스가 포함됐다. 특히 겨울철 한파를 대비한 선제적 차량 점검 및 동절기 안전 운전 지원 서비스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ZF, EATON, FPT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타타대우모빌리티’로 사명을 변경하며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변화를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타타대우상용차는 30년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에 부합하는이미지와 메시지를 부여함으로써 새로운 기대감을 불어넣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리브랜딩프로젝트를 통해 30년동안 이어온 변함없는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사람과 물자를 연결하는 지속가능성을더하는 파트너로 새로운 100년의 브랜드 전환을 계획했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11월 6일전라북도 군산 타타대우모빌리티 본사에서 개최된 ‘타타대우모빌리티 30주년기념 미디어데이’에서 새로운 사명 선포와 함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995년 군산공장에서 역사적인 첫 트럭 생산을 시작으로, 2004년 타타자동차(Tata Motors)에 인수된 후 '타타대우상용차'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범하였다. 그동안 트럭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국내 대표 상용차 브랜드로 30년간의역사를 통해 국산 트럭의 자존심으로 성장해왔다. ‘모빌리티’는 타타대우모빌리티가 전통적인 상용차 제조업체에서 ‘종합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고객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기업으
기아가 10월 29일(화) 사우디 제다에서 열린‘2024 제다 국제 모터쇼(이하 제다 모터쇼)’ 보도발표회에서브랜드 최초의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Tasman, 이하 타스만)’을 공개했다. 타스만은 진보한 디자인과 공간활용성, 범용성, 안전성 등 기존 픽업의 표준과 관념을 넘어서는 뛰어난 상품성을 통해 고객에게 깊이 있는 경험을 더하며 ‘삶을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Dive into a New Dimension)’시키는 정통 픽업이다. 타스만은 고객에게 일과 쉼 모두에서 필요한 것들을 손쉽게 만족시켜줄 수 있도록 혁신적인 디자인과 선도적인 기술력, 넓고 편안한 실내와 활용성 높은 적재 공간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갖춘 것이 특징이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이날 보도발표회에서 “더 기아 타스만은 고객의삶과 픽업의 가치를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고자 한다”며 “탁월한성능과 실용성, 진보적인 기능을 결합해 라이프스타일 픽업을 원하는 소비자와 소규모 사업자까지 모두 만족시킬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픽업 디자인의 새로운 접근 … 간결하면서도 강인한 외장 디자인 기아는 실용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픽업 고객의 성향에
현대자동차가 10월 26일(토)부터 이틀간 경기 과천시 서울랜드 피크닉광장에서 상용차 전시 행사 ‘현대 빅 타운(Hyundai Big Tow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마이티, 파비스, 엑시언트프로, ST1, 수소전기 트럭 및 버스 등 상용차 15종을전시한다. 전시 프로그램 외에도 예비 상용차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 프로그램,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현대자동차는 비즈니스 프로그램으로 상용차 사업 예비 창업자를 위한 ‘화물창업 아카데미’, 상용차(ST1·파비스·엑시언트)를 직접 운전할 수 있는‘테스트 드라이브’, 현대자동차 A/S 전문가의주요 트럭 차종(마이티·파비스·엑시언트) 유지·보수 교육 ‘트럭 셀프 케어 클래스’ 등을 준비할 예정이다. 참여형 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 트럭과 버스 라인업이 그려진 축구 골대에 공을 차 점수를 얻는 ‘빅타운 축구 게임’, 높은 천장을 가진 ST1 특장 하이탑 모델 적재함 안에서 사진을 찍는 ‘특장 하이탑인생네컷’, 수소전기차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수소 전기에어볼 게임’ 등을 구성했다. 서울랜드 입장권 구매 고객은 행사에 참석 가능하며 현대자동차는 행사장 곳곳에서 스탬프를 찍어 선물
기아가 10웛 16일(수) ‘더 기아 타스만(TheKia Tasman, 이하 타스만)’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기아는 이날 공개한 티저 이미지를 통해 타스만의 강인하고 단단한 느낌의 윤곽선을 강조하고 다양한 지형을 넘나드는다재 다능한 활용성을 암시했다. 이와 함께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새로운 픽업 타스만을 완성했다’는 의미를 담은 티저 영상도 함께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기아 브랜드 최초의 픽업 트럭 타스만은 진보한 디자인과 공간활용성, 범용성, 안전성 등 기존 픽업의 표준과 관념을 넘어서는 상품성을 통해 고객에게 깊이 있는 경험을 더하며 ‘삶을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Dive into a New Dimension)’시키고자 한다. 기아는 타스만의 완성도 높은 상품성을 개발하기 위해 국내를 포함한 미국, 스웨덴, 호주, 중동 등 다양한 지역에서4년이 넘는 개발 기간 동안 오프로드 특화 성능, 내구성,R&H(Ride & Handling), 트레일링 안정성, 도하 등 1,777종의 시험을 1만 8천회 이상 진행했다. 기아는 텔루라이드에서 선보인 오프로드 성능을 타스만에 담아 기아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전동화 모델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내년 상반기 최초로 출시할 준중형 전기트럭의 네이밍은 ‘기쎈(GIXEN)’이라고 10월 17일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1톤 소형전기트럭에 국한된 화물시장을 확장하기 위해최초의 전동화 모델로 준중형전기트럭 개발에 공을 들여왔다. 또한 특장과 차량의 동력을 일원화시킬 수있는 전기 특장차 시장에서도 준중형급 트럭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를 위해 타타대우상용차는 전동화 모델 출시를 염두에 두고 2023년디지털 클러스터 및 AVN(오디오, 비디오, 네비게이션) 등 실내 인테리어 및 디지털 전장을 대폭 업그레이드시킨 ‘2023더쎈(DEXEN) VISION’을 출시했으며, 이는 디젤 트럭 외에도 친환경트럭 시장의 요구사항에 맞추어 쉽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적의 호환성을 갖춰출시했다. 내년 초 출시 예정인 ‘기쎈’은준중형트럭의 전동화 모델로 출시될 다음달 개최될 타타대우상용차 30주년 행사에서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준중형전기트럭 ‘기쎈(GIXEN)’의네이밍은 타타대우의 ‘쎈(XEN)’시리즈를 계승하여 ‘세고 강하다’의 ‘쎈’과 전기(電氣)의 기(氣)가 결합된 형태로 제작됐다. 또한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자사의 준중형트럭 ‘더쎈(DEXEN)’ 신규 구매 고객을위해 품질 보증 기간을 확대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월 4일밝혔다. 상용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품질 보증은 매우 중요한 요소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 유지 비용에 민감한 고객들이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타타대우상용차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3월까지 더쎈을 계약하는 신규 고객에게 무상 보증기간을최대 3년으로 확대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엔진 및 동력의일반 부품 보증기간이 기존 2년 또는 6만Km에서 3년 또는 20만Km로 연장되는 등의 혜택을 통해 고객의 총소유비용 절감에 기여할 예정이다. 동기간 더쎈 계약 고객에게는 기존의 차량 유지 보수 및 무상 케어 프로그램 ‘쎈케어 플러스’도 ‘더 쎈 케어 플러스 알파’ 혜택으로 강화하여 제공된다. 차량 점검,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무상 교환, A/C 필터 무상 교환, 와이퍼 블레이드 지급 등 무상 점검 및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기존 1회에서최대 3회까지 확대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타타대우상용차는 경정비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고
현대자동차는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샤시캡과 특장 하이탑모델을 9월 25일(수)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4월 ST1의 물류 특화 모델인 카고와 카고 냉동을 출시한데 이어이번 신규 모델을 출시함으로써 ST1의 전체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ST1 샤시캡(Chassis-Cab)은현대자동차 소형 상용차 최초의 전동화 샤시캡 모델로 차량의 뼈대인 샤시와 캡(승객실)만으로 구성됐다. 특히, 캡뒤쪽에 적재함이 없어 고객 비즈니스에 맞춰 다양한 특장 모델을 제작할 수 있다. ST1 특장 하이탑은 샤시캡에 적재함을 장착해 물류 및 배송 사업에특화시킨 모델로, ST1 카고 대비 가격을 낮추고 적재 용량을 늘려 경제성을 높였다. 현대자동차는 특장 자유도를 높인 ST1 샤시캡과 경제형 물류 특화모델 ST1 특장 하이탑을 통해 고객 비즈니즈 가치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ST1 샤시캡과 특장 하이탑에 특화 사양으로 플러그 앤플레이(Plug & Play) 기술을 탑재했다. 플러그앤 플레이는 ST1 내외부에 별도 커넥터를 구성해 고객사가 특장 차량에서 차량 전원, 도어 제어 등을 비즈니스에 맞춰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기능이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올해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엔진 회사 FPT(Fiat Powertrain Technologies, 피아트파워트레인 테크놀로지) 인더스트리얼과 파트너십 체결 20주년을맞이했다고 24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2004년 설립 당시 차량 파워트레인의 변화를위해 세계적인 엔진메이커 FPT 인더스트리얼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양사는 20년 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철저한 엔진 성능 검증으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FPT는 이베코 그룹 산하의 파워트레인 전문 브랜드로 타타대우상용차가경쟁력을 확보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06년 타타대우 중형 라인업에유로3 엔진을 처음으로 공급하기 시작한 이래, 현재는 준중형, 중형 및 대형에 이르기까지 타타대우상용차의 라인업 전반에 걸쳐, CursorC13, C11, C9, 그리고 NEF N4 및 N6 모델을공급하며, 매년 약 6,000개의 엔진을 제공하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FPT 엔진을 채택함으로써 연비 향상을 통한 고객수익성 강화와 지속가능한 친환경 실현을 동시에 달성했다. 타타대우상용차의 트럭은, FPT의 HI-eSCR2 특허 기술을 활용하여 SCR(선택적 환원촉
현대자동차가 상반기 국내 중대형트럭 전 세그먼트 판매 1위 달성을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31일(목)까지 현대자동차의마이티, 파비스, 뉴파워트럭, 엑시언트 등 중대형트럭 신규 계약 고객 및 기존 계약 고객(미출고고객 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대자동차는 계약 고객 중 총 1,111명을 선정해 GS주유상품권 100만 원(11명), 오클리 선글라스(50명), 보바휴대폰 거치대(150명), 유록스 요소수(900명)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벤트와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추첨 결과는 11월 중 당첨자에게 개별 안내 예정이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2024 엑시언트프로(XCIENT PRO)’ 8X4 덤프가 상반기 국내 8X4 대형덤프트럭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최초로 달성하며, 상반기중대형트럭 시장을 석권했다. (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 기준) ‘2024 엑시언트 프로’는상용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승차감과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차체 및 일반 부품, 적재함의 내구성을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독일 이스리(ISRI)의 프리미엄 운전석 시트를 선택사양으로운영하고, 카고
기아가 상품 경쟁력을 높인 ‘The 2025 봉고 Ⅲ’를 7월 16일(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The 2025 봉고 Ⅲ는연식변경 모델로, 고객 선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운전교습용 차량에 자동변속기(A/T)를 신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The 2025 봉고 Ⅲ의 하위 트림까지 전동접이 아웃사이드 미러, 크루즈 컨트롤을 확대적용하고, 상위 트림에는, 트위터 스피커, 크롬 인사이드 도어핸들&파킹브레이크 레버를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향상시켰다. 또한 기아는 The 2025 봉고Ⅲ 전체 모델의 모든 트림에 소화기를 장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 외에도 기아는 The 2025 봉고 Ⅲ 1톤 초장축 더블캡/표준캡 기반의 운전교습용 차량에 기존의 수동변속기외 자동변속기 모델을 추가로 운영해 운전면허 취득을 준비하는 고객의 선택지를 넓혔다. 자동변속기 차량의 보편화에 따라 4분기 중 ‘자동변속기 조건부 1종 보통 면허’가새롭게 도입돼 자동변속기 차량으로도 1종 보통 운전면허 취득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The 2025 봉고 Ⅲ의판매 가격은 1톤 2,035만 원 ~ 2,300만 원, 1.2톤2,4
기아는 브랜드 최초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이하 타스만)’의 개발 과정을 담은 영상시리즈인 <원 모어 라운드(One More Round)>의티저를 7월 16일(화) 공개했다. 원 모어 라운드는 ‘매일 더 높은 기준을 넘어서기 위해 도전한다’는 타스만의 모험 정신을 보여주는 영상으로, 기아는 1만 8천 번(18,000rounds) 이상의 가혹한 시험을 거치며 탄생한 타스만의 개발 뒷이야기를 영상에 녹여냈다. 기아는 타스만의 완성도 높은 상품성을 개발하기 위해 국내를 포함한 미국, 스웨덴, 호주, 중동 등 다양한 지역에서4년이 넘는 개발 기간 동안 가혹한 시험을 진행해 오고 있다. 타스만이 거쳐온 시험의 종류는 록(Rock)/샌드(Sand) 모드 등 오프로드 특화 성능 시험, 내구성 시험, R&H(Ride & Handling) 시험, 트레일링안정성 시험, 도하 시험 등 무려 1,777종이며, 원 모어 라운드 영상 촬영 시점(2024년 5월)까지의 누적 시험 횟수는 총 1만 8천 회에 달한다. 기아는 원 모어 라운드를 오프로드 시험편, 도하 시험편, 트랙 시험편, 내구성 향상 및 지역별 최적화를 위한 호주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전국 80여개소 정비 네트워크에 대한 고난도 정비 지원을 위해 원격 협업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6월 25일 밝혔다. 차량시스템이 첨단화되고 복잡해짐에 따라 정밀하고 난이도가 높은 정비가 요구되면서 발생하는 정비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여 고객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에 나선 것이다. 원격 협업 프로그램은 현장 정비인력이 본사 정비 상황실의 하이테크 팀에게 지원을 요청하면, 원격 연결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술 지원 시스템이다. 이를통해 현장에서 확인이 필요한 차량에 대해 빠르고 전문적인 대응이 가능해져, 정비 역량이 대폭 혁신될것으로 기대된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2022년 커넥티드 카 시스템 ‘쎈링크(XENLINK)’를 도입하고 원격 차량품질 관리 솔루션 ‘타타대우 VRM(Vehicle Relationship Management)’을통해 차량 데이터를 모니터링함으로써 차량의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여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특히 모니터링 중 지속적 혹은 신규 발생하는 고장코드 및 이상증상이 나타나면 고객에게 직접 연락해 상담 및정비를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콜롬비아에서 대형트럭 ‘맥쎈(MAXEN)’ 130대를 수주하며중남미 시장에서도 광폭 행보를 이어간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콜롬비아 건설사인 KMA 건설(KMA Construction)과 총 130대 규모의 판매 계약을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최근 10년 간 타타대우상용차가 콜롬비아에서 성사시킨 수주 가운데 최대 규모이자 맥쎈의 첫 양산 수출 계약이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2007년부터 콜롬비아에서 수출 사업을 개시하며 2015년까지 1,036대의 누적 수출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2015년 이후 현지 대리점 부재, 배기가스 규제 강화, 중남미 시장의 전반적인 불황 등 내외부 요인으로 부진을 겪었으나 지난2022년부터 현지 고객 요구사항을 반영한 차량 출시를 통해 시장에 재진입하였다. 이번에 수주한 차량은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맥쎈 8x4 덤프차량이다. 맥쎈은 지난 2022년에 출시된 타타대우상용차의플래그십 대형 트럭 모델로, ‘최대’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 ‘맥시멈(Maximum)’에서 비롯된 이름 답게 국산 트럭 최고 수준의엔진 성능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맥쎈은 배기가스 규제 유로6 스텝D를충족하면서도 확연히 출력이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브랜드 히스토리를 상징하는 ‘30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1호차 고객을 위한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타타대우상용차 30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1995년 군산 공장 준공, 대우차세대 트럭 출시부터 이어진 30년의 브랜드 역사를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이미 검증된 성능과 상품성을 자랑하는 ‘쎈(XEN)’ 라인업을 바탕으로, 특별한 바디 컬러와 30주년을 기념하는 그래픽을 더한 측면 데칼 등 스페셜 에디션에 걸맞은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 그리고 폭넓은 프리미엄 옵션사양을 추가 적용하였다. 타타대우상용차는 28일 전북 군산에 위치한 타타대우상용차 본사에서 ‘30주년 스페셜 에디션’ 1호차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하는 기념 행사를개최했다. 1호차를 인도받은 행운의 주인공은 대구광역시 동구에 거주하는 이기성고객이다. 이기성 고객은 울산에서 제천까지 시멘트 자재 폐기물 운반 차량을 운행하고 있으며, 2016년 타타대우의 스페셜 모델인 프리마 ‘타이탄 블랙’ 스페셜 에디션 트랙터를 구매하며 타타대우와 인연을 맺었다. 2020년에는일반 프리마 트랙터 모델을 다시 구매하였으며, 4년 후 2024년세번째로 맥쎈 30주년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가오는 11월 26일(화)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이 버스는 주간에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영등포역을 오가는 노선 160번 앞에 자율주행을 의미하는 “A”(Autonomous)가 붙은 ‘A160’번이라는 이름으로 운행된다. 새벽 3시 30분 도봉산광역환승센터를출발해 영등포역까지 25.7km 구간을 오가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A160’은 평일(월~금)만 운행된다. 주간에 운영되는‘160번’ 노선은 3시 56분, 다른 버스에 비해 비교적 이른 시간대에 2대가 동시 운행을 시작함에도 불구, 종로․여의도 등 업무시설밀집지역을 경유하다보니 혼잡해 증차 또는 첫 차 출발 시간을 앞당겨 달라는 요구가 많았다. ‘A160’은 기존 160번노선을 일부 단축하여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쌍문역~미아사거리~종로~공덕역~여의도환승센터~영등포역을 운행하며, 87개 일반 시내버스 정류소에 정차한다. 다만, 파크윈타워․LG트윈타워정류소(19284)는 자율주행 시 짧은 구간 무리한 차로변경으로 인한 사고 우려가 있어 정차하지 않기때문에 인근 여의도환승센터를 이용해야 한다.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A160’은 정류소에 설치된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실시간 도착시간 안내뿐
국내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를 리드하는 온버스는 고려대학교구로병원 등 국내 유수의 초대형병원들과 ‘수소버스’ 도입에 의기 투합하고 있다. 대형병원들은 적극적인 수소전기버스 도입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는가하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병원 셔틀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설계된 특별한 교통 수단이다. 특히 온버스에서 제공하는 수소전기버스를 통한 셔틀 서비스는 높은 쾌적함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수소전기버스를 타고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은 버스가 워낙 조용하고 편안하다 보니 병원을 향하는 다소 무거웠던 마음이한결 가벼워졌다며 수소전기버스 도입에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또 병원 관계자 역시 대형병원들의 수소전기버스도입은 단순히 교통 편의를 개선하는 차원이 아니라,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지속 가능한 방법을 찾는여정으로 보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전수연 온버스 대표도 “수소전기버스는 주행 중 물만 배출하는 완벽한친환경 차량으로, 병원들의 ESG경영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것”이라고 말했다. 친환경 모빌리티 1등 기업인 온버스는 현재 국내 최다인 40여 대의 수소버스를 운영 중이며, 5년내 2000여대로 확대해 갈 예정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는 컴포트 타이어 브랜드 ’키너지(Kinergy)’의 올웨더용 그랜드 투어링 타이어 ‘키너지 4S2(Kinergy 4S2)’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 알라드(Auto Bild Allrad)’가 진행한 올시즌타이어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Exemplary)’를획득했다. ‘아우토 빌트 알라드’는 독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자동차 전문지로, 차량 및 타이어 성능 테스트 부문에서 공신력이 높다. 이번 테스트는올시즌 타이어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젖은 노면과 마른노면, 눈길 노면에서의 제동력 및 핸들링, 회전 저항, 소음 등 타이어의 주요 성능을 평가했다. 테스트 결과 ‘키너지 4S2’는이번 평가에서 최고 등급 ‘최우수’로 올시즌 타이어 테스트에서 1위를 기록해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을 입증했다. 특히, 건조한 날씨에서 눈에 띄는 핸들링 성능과 우수한 수막현상 저항 성능, 안정적인승차감 등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한국타이어의 키너지 브랜드는 뛰어난 제품 성능으로 자동차 산업의 중심부 유럽에서 지속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키너지 4S2’ 시리즈는 지난2018년 독일 ‘아우토 빌트(Auto B
기아가 북미에서 고성능 전기차(EV) ‘The Kia EV9 GT(더기아 EV9 GT)’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주력차종인 ‘스포티지’의 신규 모델을 선보이며 현지 자동차 시장공략을 강화했다. 기아는 21일(목,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LA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 ‘2024 LA 오토쇼(LA Auto Show)’에서 전기차 ‘더 기아 EV9 GT‘, ‘더 뉴 EV6’와 함께 SUV ‘더 뉴 스포티지’를 북미시장에 선보였다. 기아는 플래그십 전동화 SUV ‘EV9’의 고성능 버전인 ‘EV9 GT’를 포함해 신규 EV 모델을 공개하며 전동화 전환에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아울러 미국 판매를 주도하는 베스트셀링 모델 스포티지의 새로운 모습을선보이며 현지 SUV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했다. ■ 더 기아 EV9 GT … 고성능 감성까지 더한 전동화 대형 SUV 이날 세계 최초로 공개된 ‘더 기아EV9 GT’는 2023년 출시 이래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 받아온 전동화 대형 SUV ‘EV9’의 고성능 모델이다. 앞서 EV9은 올해 1월 ‘2024 북미올해의 차(NACTOY)’ SUV 부문의 우승을 거머쥐며
현대자동차는 11월 21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2024 LA 오토쇼(2024 Los Angeles Auto Show)>(이하 ‘LA 오토쇼’)에서 ‘아이오닉 9(IONIQ 9)’을 공개하고 ‘이니시움(INITIUM)’을 북미 시장에 최초로 선보였다.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에 기반한 현대자동차의 세 번째 모델로, 글로벌 전동화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강화해 갈 대형 SUV 모델이다. 현대자동차는 20일(현지시각) 미국 LA 골드스테인 하우스에서 아이오닉 9의 최초 공개 행사(IONIQ 9 World Premiere)를개최한데 이어, LA 오토쇼에서 아이오닉 9을 공개하며 모터쇼현장을 찾은 글로벌 미디어 및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대자동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 호세 무뇨스 (José Muñoz) 사장은 “현대자동차는 올해 3분기 미국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판매량을 보이며 3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히고 “올해 미국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차와
현대자동차는 지난 11월 20일(수) ST1 샤시캡(Chassis-Cab)출시를 맞이해 ‘업피터스 데이(Upfitter’s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 천안 소재 ‘H카페’에서 MTR, 한국차체, 오토렉스등 국내 주요 특장 업체 58개사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진행됐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지난 9월 출시한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 샤시캡의 제원, 특장점, 가격등 제품의 특성을 소개했다. ST1 샤시캡은 현대자동차 소형 상용차 최초의 전동화 샤시캡 모델로차량의 뼈대인 샤시와 승객실(캡)만으로 구성됐다. 특히 승객실 뒤쪽에 적재함이 없어 적재함을 탈거한 뒤 특장 작업을 진행하던 기존 방식 대비 한층 효율적으로 다양한특장 모델을 제작할 수 있고 차량 전원 및 기능 제어가 가능한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커넥터가장착돼 편리한 특장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이번 행사에 특장 업체들과 협력해 ST1 기반으로진행 중인 다양한 특장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고 이동형 충전차, 소방청 응급구조차, 냉동 하이탑 등 실제 제작 차량과 ST1 샤시캡을 전시해 체험할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샤시캡 차량
지프(Jeep®)가 겨울을 맞아 자신감과 스타일로 무장한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Wrangler Snow Edition)’을국내 18대 한정 판매한다. 화이트는 ‘미니멀리즘’의대표적인 컬러로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러워 유행을 타지 않는 가장 ‘클래식’한 컬러로 사랑받고 있다. 지프는 한 겨울 극한의 주행환경에서도 전천후성능을 자랑하는 정통 오프로더로서의 당당함, 그리고 보다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순백의프리미엄 감성을 입힌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을 18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은 화이트 색상의 랭글러 사하라 하드탑 모델을 기반으로 세븐-슬롯 그릴 링, 사이드 미러 캡, 휠및 프론트/리어 범퍼 등을 모두 화이트로 맞춰 차체 존재감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외관으로완성했다. 여기에 대담한 레드 컬러의 브레이크 캘리퍼와 프론트/리어후크 디테일로 포인트를 줘 자신감을 표현했다. 또한, 스노우에디션 전용 배지와 더불어 모파(MOPAR®) 순정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과 크롬 주유캡으로 기능성과희소성을 더했다. 당당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은 전천후 주행성능으로 운전자에 겨울철 떠나는모
현대자동차는 11월 21일(목) 미국 로스앤젤레스 골드스테인 하우스에서 전동화 SUV ‘아이오닉 9’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오닉 9은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라인업을 확장할대형 SUV 모델로, 동급 최대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실내공간을 극대화해 2열 및 3열 공간성, 최대 7인승을 갖춤으로써 국내 및 글로벌 고객들에게 전기차 선택의폭을 넓혀주고 더욱 다양한 전기차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이오닉 9은 고객들이 각자의 방식대로 공간을 누리면서 서로연결될 수 있는 ‘Built to belong(빌 투 빌롱; 공간, 그 이상의 공감)’의 가치를 지향한다. Built to belong은 초연결 사회 속에서도 단절감을 느끼는고객들에게 공동체와 함께 머무르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넉넉하고 유연한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객의 일상 속에서 혁신적인 전동화 경험을 선사하는 아이오닉은 아이오닉 5,6, 5 N 모델을 통해 3년 연속 ‘월드카어워즈’에서 수상하는 저력을 발휘하는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해오고 있으며 아이오닉 9을 앞세워 브랜드 입지를 한층 더 공고히 할 계획이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