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지난 1월 출시한 대형트럭 ‘맥쎈(MAXEN)’과 중형트럭 ‘구쎈(KUXEN)’의커넥티드카 서비스인 ‘쎈링크(XENLINK)’의 어플리케이션을출시하며 ‘쎈링크’ 이용자들에게 모바일 앱으로 차량을 관리할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한다고 6월 30일 밝혔다. ‘쎈링크(XENLINK)’는 IT기술을활용하여 모바일 및 홈페이지로 간편하게 차량을 관리할 수 있는 커넥티드카 서비스이다. 운전자는 ‘쎈링크’ 앱을 통해 모바일로 쉽고 편리하게 차량을 원격 제어하며, 원격 진단, 운행 이력 및 차량 소모품 관리 등 모바일 차량 기술을통해 운행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이를 위해 타타대우상용차는 기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이어 신규로애플 앱스토어에 ‘쎈링크’ 앱을 정식 출시하며 커넥티드 카서비스의 편의성을 확대했다. ‘쎈링크’가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로는 원격제어, 안전보안, 차량관리 등이 있으며 특히 원격제어를 통해 원격 시동 및 무시동을 포함한 에어컨, 히터의 공조, 문잠김 및 열림 등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안전보안 기능은 차량의 도난 추적이 가능하며, 차량의 현재 상태와고장 진단을 문자 알림 서비스로 받을 수 있어 차량에 문제가 생겼을 때 빠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전국을 순회하며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페인인 ‘A/S 최고반장’을 강원 지역에서 최초로 실시, 성황리에 마쳤다고 6월 27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A/S 최고반장’ 캠페인은 전국을 순회하며, 각 권역별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및 협력업체들과 연계해 고객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캠페인이다. 특히, 타타대우상용차 서비스지원실의 차량 전문가들과 직접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어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한 진단 서비스도함께 받아 볼 수 있다. 강원도 원주시에서 진행된 이번 강원지역 ‘A/S 최고반장’ 캠페인은 약 100여명이 넘는 고객을 초청하여 누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에어컨 필터 관리,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의 다양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했다. 더불어 점검을 대기하는 고객을 위해 편의 시설 ‘휴게 라운지’를 마련하였으며, 커피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스낵바’와 무료 세차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편의 프로그램도 함께진행됐다. 이외에도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간단한 차량 정비에 활용할 수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자사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자들과 함께 고객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전북 군산시 새만금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과 76명의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고객 가까이에서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비 사업소 대표자들과 동반 성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한편, 서비스품질에 대한 고객의 목소리와 의견들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향후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하고, 경영 현황과 브랜드 비전을 공개하는 등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정비 사업소 임직원들이 함께 상호 협력해 줄것을 독려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타타대우상용차는 고객 서비스 개선 사항에 대해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자들과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가졌다. 또한, 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A/S 프로세스와 정비 서비스 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함께 논의하는 등 서비스 품질 개선에 대한 의지를 함께다짐했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서비스 품질 개선에 기여한…
타타대우상용차가 우수한 상품성과 편의성으로 상용차 운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의 저상 카고(Easy-Loading)를 출시했다고 5월 17일 밝혔다. ‘더 쎈’ 저상 카고는 택배, 가전및 가구, 식자재 운송 등 적재물의 상하차 업무가 잦은 운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모델로 고상 적재함대비 135mm 낮은 적재함 상면 지상고를 적용하여 운전자의 피로도를 최소화하였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저상 카고 모델 대비 적재함 상면 지상고를 더욱 낮췄음에도, 프레임 상면 지상고와 최저 지상고는 동일하게 설계하여 운전자의 원활한 차량 운행을 돕고 적재물 상하차에 최적화된모델이다. 여기에 일반 철재 적재함 대비 가볍고 부식에 강한 고강성 복합소재(C.S.P)게이트 적재함과 내측폭 2,280mm의 광폭 적재함을 기본으로 적용하여 부피짐을 싣고 주행하는운전자의 적재 효율성을 고려하였으며 좁은 도로 주행이 많은 운전자는 내측 폭 2,140mm의 표준 적재함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 운행 환경에 따른 적재함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더 쎈’ 저상 카고는동급 최고 수준의 엔진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커민스 엔진이 탑재되어 최대 19
현대자동차가 북미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는 5월 9일(월)부터 5월 12일(목)까지(현지시간) 미국 롱비치시(LongBeach)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청정 운송수단 박람회인 ‘ACT 엑스포 2022(Advanced Clean Transportation Expo 2022)’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ACT 엑스포는친환경 물류/운송 업계 관계자들이 정부 기관 및 대형 플릿 운영사를 대상으로 친환경차, 차세대 연료 등 지속가능한 이동 솔루션을 선보이는 연례 박람회다. 이번 행사에서 현대차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전시하고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과 더불어 ACT 엑스포 공식 컨퍼런스에 초청 연사로 참여하는 등 청정 운송 수단으로서 수소 상용차의 기술적, 경제적 이점을 알리는 데 주력한다. 개막일인 9일 수소전기차를 주제로 열린 토의 세션 <Coming Around the Corner, Hydrogen Fuel Cell Vehicles>에서현대차는 ▲높은 에너지 효율성 ▲생산, 운반, 저장 용이성 ▲짧은충전시간 등 운송사업자 관점에서 수소 에너지의 장점을 강조했다. 현대차는 수소전기트럭의 총 소유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4월 28일,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해 ‘2022 협진회 정기총회및 벤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제주 신화월드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과 82개 협력사 대표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제품 품질 향상과 기술 개발, 부품 공급 안정화 등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협력사들을 격려하고, 상생협력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자 이번 ‘협진회 정기총회 및 벤더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2010년부터 자사 협력사를 위한 초청 행사인 ‘벤더 컨퍼런스’를 마련해, 동반성장에 이바지한 협력사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2013년부터는 ‘타타대우상용차 협진회(협력사모임)’의 정기총회를 함께 마련해 타타대우상용차의 사업 실적 및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중장기 제품 개발 로드맵을 공개하는 등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들과 밀접한 소통을 이어왔다. 이번 행사에서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대표들은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타타대우상용차의 판매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철저한 품질 관리와 안정적인 부품 공급에 최선을 다
타타대우상용차가 자체 회계연도 기준, 2021년 총 판매 대수 7,400대를 기록하며 2020년 대비 87.8% 성장한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4월 26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과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이슈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기 회복의 기대감과 온라인 배송 물량 증가에따른 물류 트럭 수요의 증가, 그리고 2020년말에 출시한준중형트럭 ‘더 쎈(the CEN)’의 신차효과 등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1년간 판매된 타타대우상용차의 상용차 모델은 총 7,400대로, 차급별 대형 트럭 2,700대, 중형트럭 2,253대, 준중형 트럭 2,447대가 판매됐다. 이는2020년 같은 기간 3,942대를 기록한 판매 대수와 비교해 87.8% 급증한 판매 실적으로, 차급별로는 대형 트럭 24.8%, 중형 트럭 46.5%, 준중형 트럭 915.4% 판매량이 증가했다. 지난해 타타대우상용차의 급증한 판매실적은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이 견인했다. 타타대우상용차가 최초로 선보인 준중형트럭 ‘더 쎈’은 동급 사양 대비 파워가 좋고 적재함 길이가길어 물류 적재 및 운송에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물류시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21일 경북 경주시 블루원 리조트에서 판매 실적이우수한 대리점과 영업사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2021 딜러 컨퍼런스’를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 및 타타대우상용차판매의 김정우 대표를 포함한 관계자들과 전국 타타대우상용차딜러 네트워크 및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1년간불확실한 환경의 상용차 시장에서 고군분투한 전국 각지의 네트워크 대리점과 딜러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하게됐다. 또한 올해 초 출시한 대형트럭 ‘맥쎈’과 중형트럭 ‘구쎈’을비롯하여 준중형트럭 ‘더 쎈’까지 차량라인업을 전면 교체하며대변혁에 나선 타타대우상용차의 방향성에 대해 최전선에서 고객과 접점하는 딜러들이 이에 부합하는 고객 서비스의 역량을 강화하고 화합할 수 있는 차원에서마련되었다. 최고 매출 실적을 달성한 충청 서부대리점이 대리점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충청 서부대리점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른 어려움 속에서도 소속 영업사원 모두가 높은개인영업실적을 달성하는 등 2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타타대우상용차는 충청 서부대리점 소속 영업사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트럭 ‘더 쎈’54대를 CJ대한통운에 공급한다고 4월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적재 차량은 양쪽으로 문이 자동 개폐되는 ‘더 쎈–윙바디 택배차량’으로 CJ대한통운 영등포 지사에 1호차 공급을 시작으로 6월까지 총 54대가 전국지사에 직영택배기사 차량으로 공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인해 주춤했던 수출입 물동량이 회복세에 접어들고 온라인 배송이 일상화되면서 운송용 차량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이에 대비하기 위해 CJ대한통운은 작년 10월공개 입찰을 진행, 타타대우상용차의 준중형트럭 ‘더 쎈’과 중형트럭 ‘프리마’를택배 운송 차량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로써 준중형트럭 ‘더쎈’은 출시 10개월 만에 물류 운송 업계에서도 효율과 성능을인정받으며 본격적으로 물류 업계 진출의 신호탄을 쏘았다. ‘더 쎈’은 3톤, 4톤, 5톤의 적재량을 갖춘 준중형급 트럭으로 CJ대한통운은 동급 사양 대비 적재함 길이가 길고, 윙바디 제작시전고가 높아 물류 적재 및 운송에 효율적이라는 점을 주목했다. 또한 상대적으로 차량가가 동급 사양 대비합리적이었다는 부분도 택배 운송용 차량으로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타타대우상용차의 김방신 사장
타타대우상용차가 대형트럭 ‘맥쎈(MAXEN)’,중형트럭 ‘구쎈(KUXEN)’, 준중형트럭 ‘더 쎈(the CEN)’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케어 프로그램 ‘쎈케어(XEN care)’를 실시한다고 2월 17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1월 출시한 새로운 대형 트럭 ‘맥쎈(MAXEN)’과 중형트럭 ‘구쎈(KUXEN)’, 지난해 출시와 함께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준중형 트럭 ‘더쎈(the CEN)’까지 1년만에 트럭 라인업을 ‘쎈’ 3형제로 교체했다. 타타대우가추구하는 ‘강한’ 이미지의 네이밍 전략과 함께 ‘쎈’ 라인업으로 새로운 상용차 메이커로의 재도약을 예고했다. 이에 ‘쎈 라인업’ 구축을기념하는 ‘쎈 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쎈 케어’ 프로그램은 타타대우상용차가 고객의 편의와 안전, 품질을 보장하는 합리적인 차량 케어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자 마련한 신차 무상 케어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구매 고객까지 소급 적용,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타타대우상용차의 대형 ‘맥쎈’과 중형 ‘구쎈’, 준중형 ‘더 쎈’을 신차로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제공된다. 프로그램 품목은 신차 안전 및 성능 무상점검, 엔진오일,…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1월에 출시한 대형트럭 ‘맥쎈(MAXEN)’의 1호차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또한 수도권, 충호남,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2월 9일 부터 3월 2일까지대형 ‘맥쎈(MAXEN)’과 중형‘구쎈(KUXEN)’의 전국 순회 전시를 개최한다고 2월 9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의 ‘맥쎈’과 ‘구쎈’은 지난 2009년 ‘프리마’ 출시 이후 13년만에출시하는 새로운 중대형 트럭 라인업으로 기존의 중대형 트럭에 대해 시장에서 제시된 고객의 불만 및 개선사항140여가지를 모두 개선시켜 품질 개선에 심혈을 기울인 차량이다. 특히 ‘독수리’를 모티브로한 전면부 대형 그릴 디자인의 압도적인 첫인상과 함께 최대 570마력과 255토크를 구현(대형 맥쎈 기준),이전 모델 대비 최대 5%에 달하는 연료 효율 개선으로 네이밍에 걸맞은 ‘쎈’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을 장착했다. 첨단 시스템인 커넥티드 카 서비스 ‘쎈링크(XENLINK)’를 적용하여 차량관리에 효율을 더했고 다양한 디지털 시스템 및 안전 드라이빙 시스템을 적용하여미래지향적인 혁신 요소들을 접목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2월 8일, 전라북도 군산시 타타대우상용차 본사에서 대형트럭 ‘맥쎈’…
가상현실(VR)과 메타버스가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는 가운데 디지털에익숙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버추얼 휴먼(가상 인간)’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 기업들은 버추얼 휴먼을 인플루언서로활용하며 효과를 보고 있고 연예계에도 버추얼 아이돌 그룹과 가수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러한 버추얼휴먼들은 그들의 팔로워들과도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가상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실재감테크’ 시대를 본격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가 선보인 ‘영원한 22살 가상인간’ 로지(ROZY),롯데홈쇼핑이 자체 개발한 가상 모델 겸 쇼호스트 루시, 스마일게이트의 패션모델 겸 음원발매를앞둔 한유아, 뮤지션으로 전격 데뷔한 LG전자의 김래아, 펄스나인의 가상 아이돌 그룹 이터니티 등 주목받는 버추얼 휴먼들은 특히 기업들과 함께 광고 및 SNS를 통한 인플루언서, 더 나아가 연예계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기업에 맞는 이미지로 창조 가능하고 대중의 니즈와 트렌드를 빠르게 흡수할 수 있어 기업 홍보와 함께 트렌드를선도하는 이미지도 구축할 수 있다. 이렇게 버추얼 휴먼들이 광고계와 연예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약하고 있는 중에‘직장인’ 컨셉으로 새로운 분야의 버추얼 휴먼이 등장
타타대우상용차가 20일 신차 출시행사 ‘더 넥스트 제네레이션(The NEXT XENERATION)’을 열고새로운 대형트럭 ‘맥쎈(MAXEN)’과 중형트럭 ‘구쎈(KUXEN)’을 공식 출시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한 ‘더 넥스트 제네레이션’에서 대형트럭 ‘맥쎈(MAXEN)’과중형트럭 ‘구쎈(KUXEN)’을 최초로 공개하며 본격 판매에돌입했다. ‘맥쎈’과 ‘구쎈’은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2009년‘프리마’ 출시 이후 13년만에 출시하는 새로운중대형 트럭 라인업으로 20일부터 전국 타타대우상용차 대리점에서 계약을 시작한다. 이 날 행사에서는 타타대우의 슬로건 ‘인생트럭, 고객의 마음을 움직입니다’를 기반으로 부부의 ‘황혼웨딩’ 스토리를 단편 영화 형태로 제작한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으며, 특히 버추얼 캐릭터 ‘쎈(Ms.XEN)’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깜짝 등장하여 직접 신차 프리젠테이션을 발표했다. ‘쎈(Ms. XEN)’은 타타대우가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해 구현한버추얼 캐릭터로 직접 ‘맥쎈’과 ‘구쎈’이 선사할 타타대우의 새로운 혁신을 소개하며 타타대우의 크리에이티브디렉터로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새롭게 선보이는 중대형 트럭 ‘맥쎈’과
현대자동차는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평소 정비 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섬 지역 상용차 고객들을 위해 ‘특별 케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월) 밝혔다. 특별 케어 서비스는 섬 지역에 서비스 점검팀이 방문해 고객들에게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번 서비스는 백령도, 울릉도, 제주도총 3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12월 14일~15일에 울릉도의 사동항 주차장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12월 15일~16일에 백령도의 백령면 종합운동장 주차장과 제주도의 블루핸즈제주한국상용트럭에서 각각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정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해당 섬 지역의 현대 상용차 고객은 서비스 기간 동안 무상으로 엔진, 변속기등 기본적인 차량의 성능 점검, 와이퍼와 같은 간단한 소모품 교환, 차량정비 상담 및 관리·응급조치 요령에 대한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백령도에서는 군부대 대상의 특별 케어 서비스와 정비 교육을같이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상대적으로 정비 인프라가 취약한 섬 지역 상용차량 고객들을 위해 특별 케어 서비스를실시한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타타대우상용차가 내년 1월 새로운 중형과 대형트럭 라인업 출시를 16일에 예고한데 이어 새로운 라인업 랜더링을 23일에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으로부터 시작된 브랜드 핵심 아이덴티티 ‘쎈(XEN)’을새롭게 출시될 상용차 라인업 전반으로 확대 적용해, 종합 상용차 메이커로 도약하기 위한 공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10여년간 타타대우상용차는 중대형 트럭 모델 ‘프리마’와 ‘노부스’를기반으로 중대형 트럭 시장의 강자로 군림해왔으며, 꾸준한 부분 변경 및 업그레이드를 거듭하며 품질 개선에힘써왔다. 이후 신형 모델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높아지는 시장상황에 따라 풀체인지 모델 개발에 집중해왔으며, 본격 출시에 앞서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랜더링과 네이밍을 선보이게 됐다. 내년 1월 출시를 앞둔 타타대우상용차의 중-대형트럭 라인업은 ‘유로 6E 엔진’에 준하는 최강의 엔진 성능과함께 공기 역학적 디자인이 반영된 튼튼한 캡 디자인, 최신식 IT 기술을도입한 차량 제어 및 차량 관리 시스템이 적용된다. 안전사양부터 내구성, 편의성까지 모든 부분에서 기존의 프리마와 노부스에서 느낄 수 없었던 업그레이드된 차량…
한국타이어가 6월 30일부터 7월 2일(현지시간)까지 영국 워릭셔주에서 개최되는 상용차 박람회 ‘로드 트랜스포트 엑스포 2022(Road Transport expo 2022)’에 참가해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로드 트랜스포트 엑스포 2022’는 전세계 90여 개 트럭 및 트레일러 제조업체와 관련 부품업체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상용차 박람회로, 올해 처음으로 열리며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박람회가 열리는스톤리 국립 농업 전시 센터(National Agricultural and Exhibition Centre,NAEC)에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중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SmartFlex AH51)’과 ‘스마트플렉스 DH51(SmartFlex DH51)’을 전시한다. 이번 박람회에 선보이는 ‘스마트플렉스’ 시리즈는 각각 ‘AH31’과‘DH31’의 후속 모델로 이전 모델 대비 향상된 마일리지, 연비 및 제동 성능 그리고높은 회전 저항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운행조건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마모가 진행되어도 제동 성능을 유지해주는 ‘히든 그루브’ 기술과 마일리지와 연비를 동시에 충족
지프(Jeep®)가 1.3리터직렬4기통 멀티에어2 가솔린 엔진(1.3 I4 MultiAir2 Turbo) 장착으로 효율성을 높인 2022년형레니게이드 1.3 모델을 공식 출시한다. 레니게이드는 ‘지프는 터프가이를 위한 차’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탄생한 지프의 대표 소형 SUV이다. 이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고객층을 기존 남성 위주에서 여성 및 젊은층으로 확대했으며, 지프가 수입 소형 SUV의 강자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한 기념비적인모델이다. 2022년형 레니게이드에 장착된1.3리터 가솔린 엔진은 9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173마력, 최대 27.6kg·m의 힘을 발휘한다. 기존 2.4리터 멀티에어 가솔린 엔진보다 배기량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퍼포먼스는 더 강력해졌다. 복합효율 또한 리터당 10.4km로, 2.4리터 엔진 대비 약 11% 개선되며 다운사이징 효과를 톡톡히봤다. 지프의 DNA를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된 외관은 전통적인세븐-슬롯 그릴을 중심으로 특유의 박스형 디자인을 유지하지만 반항적이며 개성 넘치는 이미지를 뽐낸다. 작지만 안정적인 비율의 차체, 각진 겉모습 속 반전감을 주는 동그란헤드램프, 사다리꼴 휠 아치, 날렵한 곡선 형태의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전국을 순회하며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페인인 ‘A/S 최고반장’을 강원 지역에서 최초로 실시, 성황리에 마쳤다고 6월 27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A/S 최고반장’ 캠페인은 전국을 순회하며, 각 권역별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및 협력업체들과 연계해 고객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캠페인이다. 특히, 타타대우상용차 서비스지원실의 차량 전문가들과 직접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어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한 진단 서비스도함께 받아 볼 수 있다. 강원도 원주시에서 진행된 이번 강원지역 ‘A/S 최고반장’ 캠페인은 약 100여명이 넘는 고객을 초청하여 누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에어컨 필터 관리,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의 다양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했다. 더불어 점검을 대기하는 고객을 위해 편의 시설 ‘휴게 라운지’를 마련하였으며, 커피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스낵바’와 무료 세차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편의 프로그램도 함께진행됐다. 이외에도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간단한 차량 정비에 활용할 수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토마스 헤머리히)가 자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방위에 걸쳐 접점을 확대하고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지난 5월 ‘만트럭버스센터 부산신항‘개소를 시작으로 6월초 ‘만트럭버스센터함안‘ 등 만트럭 서비스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며 고객에게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아울러 올 하반기까지 엔진 엑셀런스 센터(EEC)를추가 개설해 지난 해 9월부터 시작된 자발적인 리콜을 철저히 완수한다는 계획을 세우는 등 고객 서비스전반의 역량 강화를 통해 기본적인 고객 신뢰도 회복에 만전을 꾀하고 있다. 동시에 만트럭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진행해오지 못한 고객 대면행사를 올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기존 고객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감사의마음을 전하고,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통해 만 브랜드에 대한 고객 경험을 강화한다는 것. 특히 스포츠 대회, 국내외 행사 초청 등을 통해 고객 감동을 선사할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첫번째로 선보이는 활동이 바로 ‘MAN골프 챔피언십’이다. ‘MAN골프 챔피언십’은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만트럭이 준비한 고객 감
현대자동차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위해 뜻을 모았다. 현대자동차는 21일(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오늘도 안전운전’ 캠페인 실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영동대로 사옥 온택트 그라운드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유원하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김영준 사단법인 희망VORA 사무국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늘도 안전운전’은 현대자동차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7월 1일(금)부터 9월 30일(금)까지 3개월간 공동으로운영하며 고객이 안전운전 서약 및 챌린지에 참여하면 건당 1만원의 기금이 적립되는 캠페인이다. 안전운전 챌린지는 캠페인 기간 동안 급가속, 급감속, 심야운행 횟수 등의 운전자 주행이력을 분석해 캠페인 종료 후 평균 안전운전 점수가 70점을 넘고 누적 주행거리가 500km 이상인 참여 고객 대상으로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프로그램이다. 경품은 LG전자 스탠바이미(1명)와 텐트, 매트, 의자, 테이블 등 캠핑세트(2명), 프리미엄디테일링 세차권(3명), 실내외 스팀 세차권(25명), 현대오일뱅크 주유상품권3만원권(500명) 등으로 다양하다. ‘오늘도 안전운전’ 캠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이른 장마와 여름 휴가 시즌을 대비하여 6월 20일(월)부터 7월 19일(화)까지 한달 동안 ‘보쉬 썸머 특가’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https://smartstore.naver.com/olivevine)에서 차량 관리 필수품인 보쉬 와이퍼 구매시 평균 30-50%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른 장마와 휴가 시즌을 대비하여 맞아 고객들에게 정기적인 차량 관리를 통한 안전 운행의 중요성을알리고 부담 없는 비용으로 가장 진보적인 기술의 혁신적인 성능을 제공하는 보쉬 에어로트윈 플랫 와이퍼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기획되었다. 보쉬 썸머 특가 이벤트는 행사 기간 동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페이지에 접속하여 보쉬 에어로트윈 플랫 와이퍼 제품을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평균 30-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구매한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5명) 보쉬 블루투스 라디오, 2등(30명) 핸드폰 보조 배터리, 3등(50명) 주유권(1만원) 총 85명에게 나들이 및 휴가 시즌에 유용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7월 22일(금)
한국타이어의 SUV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XT(Dynapro XT)’와 ‘다이나프로 AT2 Xtreme(Dynapro AT2 Xtreme)’, 겨울용 타이어 ‘윈터아이셉트 RS3(Winter i*cept RS3)’가 독일 ‘iF 디자인어워드 2022(iF Design Award 2022)’에서 제품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이번에 본상을 수상한 ‘다이나프로XT’는 한국타이어에서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러기드 터레인(Rugged Terrain) 타이어다. 견고성이 높은 다각형의 블록과 넓은 지그재그 홈을 갖춰, 거친 노면조건에서도뛰어난 오프로드 구동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유럽겨울용 타이어 필수 인증마크인 ‘3PMSF(3-Peak Mountain Snowflake)’를 획득해겨울철 눈길에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또 다른 수상작 ‘다이나프로 AT2Xtreme’은 올 터레인(All-Terrain) 타이어로 온·오프로드 모두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긴 마일리지를 보장하는주행거리와 향상된 소음 감소 능력을 갖췄으며, 다각적인 사이프(타이어표면의 미세한 홈)를 통해 젖은 노면과 눈길에서도 강화된 제동 성능을 제공한다. ‘다이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전국 18개지역을 순회하며 ‘2022 여름 서비스 캠프 및 안전운전 캠페인’을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으로 3년만에 진행되는 이번 여름 서비스 캠프 및 안전운전 캠페인은 대전시에 소재한 신탄진 휴게소를 시작으로 ▲북부권(강원/경서 지역), ▲서부권(중부/호남 지역), ▲동부권(대구/경북, 부산/경남 지역), 세 권역으로 나뉘어5일 동안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안전의 대명사인 볼보트럭은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하여 고객의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해 서비스 캠프를 방문한 고객들을대상으로 전 차종 무상점검, 워셔액, 엔진오일, 요소수, 덤프 실린더 필터 등의 소모품 무상 점검 및 교환 서비스를제공한다. 이 밖에도, 중형트럭 내비게이션 무료 업그레이드혜택과 유튜브 구독 이벤트 등이 마련되어 있다. 해당 기간동안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 캠프는 고객의 이동시간을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볼보트럭코리아는 국내 판매25주년을 맞아 출시한 한정 모델을 여름 서비스 캠프 기간 동안 순차적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만 60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FH 트랙터 540 글로브트로터 XL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