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이사 페르 릴례퀴스트)이 경남 서부권 고객들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사천 서비스센터를 새로운 장소로 이전하여 지난 8월 1일 재오픈했다고 2일밝혔다. 이전한 사천 서비스센터는 남해고속도로 사천 IC와 국도 33호선 인근 3분 거리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사천 공항과도 인접해있어 고객 접근성이 한층 향상됐다. 스카니아 글로벌 표준에 맞춰 총 면적 3,300 ㎡, 건물면적 660㎡의규모로 구축된 사천 서비스센터는 스카니아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오성모터스(대표 오한신)가 운영한다. 첨단 장비가 구비된 최신식 워크베이(Workbay) 5개를 갖추었으며수준 높은 기술력을 겸비한 8명의 전문 테크니션을 포함해 11명의숙련된 직원들이 배치되어 고객 상담부터 차량 검사 및 일반 정비, 판금·도장을 아우르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 1층에는 서비스 접수가 가능한 접수센터가 위치해 있으며 2층에는 내방고객들이 차량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고객 전용 휴게실 및 식당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되었다. 페르 릴례퀴스트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사천 서비스센터는 이전을 통해더욱 쾌적한 공간과 최신식 시설을 구비하여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볼보트럭 제천 사업소’를이전하고 19일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충청북도 남제천 IC 인근에 위치한 ‘볼보트럭 제천 사업소’의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정비 설비를 최신식으로교체했다. 제천 사업소는 판금 및 도장 시설 등 트럭을 정비할 수 있는 8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4,950m2에 달하는 제천 서비스 센터의 전체 디자인과 설계 역시 스웨덴볼보트럭 본사에서 제시하는 최신 글로벌 규격에 맞게 업그레이드되었다. 이전 후 새롭게 문을 연 제천 사업소는 지난 2009년 개소 이후제천을 포함한 충북 및 중부지역 고객들에게 빠르고 편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새롭게 오픈한 제천 사업소는향상된 서비스 역량으로 충청북도 지역의 정비 수요를 책임지는 서비스 거점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3월 확장 개소한 전주사업소를 포함해서 상용차업계 최대 수치인 전국 31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한밤중에도 이용 가능한 24시간 콜센터와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하는등 고객의 편의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이번 제천 사업소 이전 및 시
이베코그룹이 7월 13일부터 17일(현지시간)까지 5일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그룹 산하 8개 브랜드와 함께 ‘비욘드 – 이베코그룹데이(BEYOND - Iveco Group Day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미디어와 투자자, 고객,정부기관, 공급업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및 파트너가 모인 가운데, 믿을 수 있고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에 대한 접근을 보장하는 탄소중립(넷-제로) 미래를 위한 토론과 아이디어 공유의 장이 마련됐다. 이베코그룹은 올해 1월 자본재 부문 세계적 기업인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에서분사, 상용차와 파워트레인, 캐피털에 이르는 3개 부문 총 8개 브랜드를 보유한 독립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독립법인 출범 후 7개월여 만에 첫 국제행사를 열게 된 것이다. 행사명의 ‘비욘드(BEYOND)’는그룹이 새로 발표한 가치 중 하나인 “We go beyond the obvious”에서 따왔다. 자동차 산업에 확고히 뿌리내린 그룹의 강력한 유산을 공유하고, 브랜드별명확한 사업 포트폴리오 및 역량을 기반으로 한 구조적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운송 실현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한다는 이베코그룹의 의지를 담고 있다. 지난해 말 이베코그룹은 세계 최대 전자상거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고객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만(MAN) 순정요소수’를 출시하고, 이를 전국 만트럭버스센터에서 판매한다고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만트럭의 ‘만(MAN)순정 요소수’는 국내에서 제품 품질이 검증된 롯데정밀화학의 제품을ODM(생산자 개발생산) 방식으로 제작한 것으로, 정밀 정제 기술로 순수한 고품질 원료를 사용해 제작되었다. 또한이는 국제적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인증마크인 애드블루(AdBlue) 인증 제품이다. 만트럭은 우수한 품질의 ‘만(MAN)순정 요소수’를 고객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작년 말 국내에서 문제가 되었던 요소수대란으로 야기된 고객 불편을 개선 및 방지하고, 고품질의 순정 요소수 제공을 통해 고객들의 차량 관리에도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 사장은 "상용차에 필수 소모품인 요소수를당사가 보증하는 고품질 제품으로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MAN 순정 요소수’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고객의 입장에서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브랜드가 되겠다.” 고말했다. 아울러 만트럭은 ‘만(MAN) 순정요소수’ 출시와…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적재물 상하차에 최적화된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의저상 카고(Easy-Loading)의 전국 순회전시를 실시한다고 7월5일 밝혔다. 전국의 국내 주요 물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순회 전시는 7월 4일부터 11일에 부천, 고양, 파주, 용인, 인천, 군포 등의 주요 수도권 지역을 시작으로 7월 12일부터 20일은 충남, 광주, 전북, 전남, 7월 21일부터 29일에는 대구, 경남, 경북을 순회한다. 또한 ‘안전상하차 캠페인’을 실시하여, 고객들의 안전하고 수월한 상하차를위한 상담과 교육도 진행한다. ‘더 쎈’ 저상카고는 고상 적재함 대비 135mm 낮은 적재함 상면 지상고를 적용하여 택배, 가전 및 가구, 식자재 운송 등 적재물의 상하차 업무가 잦은 운전자들에게 최적화된 모델이다.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저상 카고 모델 대비 적재함 상면 지상고를 더욱 낮췄음에도, 프레임상면 지상고와 최저 지상고는 동일하게 설계하여 운전자의 원활한 차량 운행을 돕고 피로도를 최소화하였다. 여기에 일반 철재 적재함 대비 가볍고 부식에 강한 고강성 복합소재(C.S.P)게이트 적재함과 내측폭 2,280mm의 광폭 적재함을 기본으로 적용하
기아가 ‘봉고 III EV 냉동탑차’를 출시한다고 7월 4일(월) 밝혔다. 봉고 III EV 냉동탑차는 지난2020년 1월 출시한 봉고 III EV 초장축킹캡 기반의 특장 모델로,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급증한 시장 수요와 고객의 목소리 및 친환경 정부 정책을반영하면서 기아의 목적 기반 모빌리티(Purpose Built Vehicle, PBV)의 방향성을 담아개발된 차량이다. 국내 온라인 식품 시장규모는 '19년 약 26조9,000억원에서 '21년 58조5,000억원으로 2배넘게 성장했으며, 이로 인해 냉장∙냉동탑차 시장도 같은 기간 1만7,300대에서 2만1,200대로 22% 증가했다. (국내자동차 등록대수 기준) 봉고 III EV 냉동탑차는 차량에 장착된 고전압배터리를 활용해 냉동기를가동하도록 개발, 보조배터리를 추가 장착하여 판매중인 외부 특장업체 차량 대비 350kg 향상된 1,000kg의 적재중량을 제공할 뿐 아니라 별도의보조배터리 충전과정이 필요치 않다. 또한 기아는 봉고 III EV 냉동탑차 출시 전 지역 냉장∙냉동 물류 서비스 업체 및 운전자 등의 협조를 받아 사용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과정을 거쳐 개발 단계에 이를 적극반영함으로써 상품성을 향상시
스카니아가 가장 연비 효율적인 트럭을 선정하는 ‘그린 트럭상’ 타이틀을 2022년에 다시 한번 거머쥐며, 6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그린 트럭상(Green Truck Award)’은 영향력 있는 운송잡지 버키어스런차우(Verkehrs-Rundschau)와 트럭 전문지 트럭커(Trucker) 공동 주관으로 독일에서 매년 개최되는 연비 테스트로 가장 뛰어난 친환경성과 우수한 연비 효율성을갖춘 트럭에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유럽의 모든 대형 트럭 업체가 매년 참가하고 있다. 스카니아는 지난해 11월, 차세대파워트레인 ‘슈퍼(Super)’를 유럽 시장에 새롭게 선보였으며, 올해 ‘그린 트럭상’에는 13리터의 6기통 인라인 ‘슈퍼’ 엔진을 장착한 500S 모델로 참가하여 340km에 달하는 도로주행 테스트를 거쳤다. 주행 테스트는 각각다른 조건을 가진 구간으로 구성된 공공 도로에서 진행되며, 연료 소비와 평균 속도를 모두 고려하여 연비효율성을 따진다. ‘그린 트럭상’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테스트에 참가하는 모든 트럭의사양을 제한하는데 올해는 엔진출력 500마력 이하, 총중량은테스트용 트레일러를 포함하여 32톤 이하의 4x2 모델로규정하였다. 또한, 참가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7월 1일(금)부터 8월 31일(수)까지 두 달동안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메르세데스-벤츠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2022 쿨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장마와 폭염 속 고객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과 경제적인 차량 유지보수를 지원하고자 기획된 쿨 여름서비스 캠페인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2022 쿨 여름 서비스 캠페인은 고객들의 안전 운행에 기여하고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총 575 종의 여름철 고수요 부품류를 엄선하였다. 특히, 여름철 정기 점검 필수 부품 109종에 대해 최대 40%의 차별화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비롯해 소모성 부품 395종 최대 30% 할인, 테크니컬 액세서리 71종 최대30% 할인 등 총 3가지의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첫 번째 혜택은 써모스탯, 워터펌프,냉매 리저버, 라디에이터, 콘덴서 등 여름철필수 부품 109종 최대 40% 할인이다. 두 번째 혜택은 필터류, 브레이크 디스크, 와이퍼 블레이드, V벨트, 에어벨로우즈 등 소모성 부품395종 최대 30% 할인이다. 세 번째 혜택은 운전석 가죽 시트, TopF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지난 1월 출시한 대형트럭 ‘맥쎈(MAXEN)’과 중형트럭 ‘구쎈(KUXEN)’의커넥티드카 서비스인 ‘쎈링크(XENLINK)’의 어플리케이션을출시하며 ‘쎈링크’ 이용자들에게 모바일 앱으로 차량을 관리할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한다고 6월 30일 밝혔다. ‘쎈링크(XENLINK)’는 IT기술을활용하여 모바일 및 홈페이지로 간편하게 차량을 관리할 수 있는 커넥티드카 서비스이다. 운전자는 ‘쎈링크’ 앱을 통해 모바일로 쉽고 편리하게 차량을 원격 제어하며, 원격 진단, 운행 이력 및 차량 소모품 관리 등 모바일 차량 기술을통해 운행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이를 위해 타타대우상용차는 기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이어 신규로애플 앱스토어에 ‘쎈링크’ 앱을 정식 출시하며 커넥티드 카서비스의 편의성을 확대했다. ‘쎈링크’가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로는 원격제어, 안전보안, 차량관리 등이 있으며 특히 원격제어를 통해 원격 시동 및 무시동을 포함한 에어컨, 히터의 공조, 문잠김 및 열림 등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안전보안 기능은 차량의 도난 추적이 가능하며, 차량의 현재 상태와고장 진단을 문자 알림 서비스로 받을 수 있어 차량에 문제가 생겼을 때 빠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전국을 순회하며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페인인 ‘A/S 최고반장’을 강원 지역에서 최초로 실시, 성황리에 마쳤다고 6월 27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A/S 최고반장’ 캠페인은 전국을 순회하며, 각 권역별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및 협력업체들과 연계해 고객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캠페인이다. 특히, 타타대우상용차 서비스지원실의 차량 전문가들과 직접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어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한 진단 서비스도함께 받아 볼 수 있다. 강원도 원주시에서 진행된 이번 강원지역 ‘A/S 최고반장’ 캠페인은 약 100여명이 넘는 고객을 초청하여 누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에어컨 필터 관리,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의 다양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했다. 더불어 점검을 대기하는 고객을 위해 편의 시설 ‘휴게 라운지’를 마련하였으며, 커피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스낵바’와 무료 세차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편의 프로그램도 함께진행됐다. 이외에도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간단한 차량 정비에 활용할 수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토마스 헤머리히)가 자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방위에 걸쳐 접점을 확대하고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지난 5월 ‘만트럭버스센터 부산신항‘개소를 시작으로 6월초 ‘만트럭버스센터함안‘ 등 만트럭 서비스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며 고객에게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아울러 올 하반기까지 엔진 엑셀런스 센터(EEC)를추가 개설해 지난 해 9월부터 시작된 자발적인 리콜을 철저히 완수한다는 계획을 세우는 등 고객 서비스전반의 역량 강화를 통해 기본적인 고객 신뢰도 회복에 만전을 꾀하고 있다. 동시에 만트럭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진행해오지 못한 고객 대면행사를 올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기존 고객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감사의마음을 전하고,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통해 만 브랜드에 대한 고객 경험을 강화한다는 것. 특히 스포츠 대회, 국내외 행사 초청 등을 통해 고객 감동을 선사할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첫번째로 선보이는 활동이 바로 ‘MAN골프 챔피언십’이다. ‘MAN골프 챔피언십’은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만트럭이 준비한 고객 감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토마스헤머리히)가 제1회 ‘만트럭버스코리아서비스 품질 경진대회(Service Quality Awards)’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 품질 경진대회’는 각 기술 부문과 관리 및운영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관리 및 운영 경진대회는 부품매니저,보증매니저,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한 팀이 되어 각 부서에 맞는 이론 시험으로 진행되며, 기술 경진대회는 시니어 정비사(3년 이상 경력)와 주니어 정비사(2년 이하 경력)가한 팀이 되어 이론 시험 및 실기 시험을 치르게 된다. 각 부문별로는 최종 3팀이 선정되는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된다. 2020년에 이론 테스트로 첫 발을 내디뎠으나 국내 코로나의 여파로이후 일정이 잠정 연기되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대회가 재개됐으며, 지난6월 9일 최종 참가자및 관계자 약 60명이 만트럭 평택PDI에 모여 최종 실기평가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관리 및 운영 부문은 포천센터(금), 김해센터(은), 순천센터(동), 기술부문은 용인센터(금), 오산센터(은), 김해센터(동)의 임직원들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만트럭은 지난 13일(월)-15일(수) 대전에서진행된 세일즈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이사 페르 릴례퀴스트)이 트럭 정비 전문가 양성을 위해 ‘스카니아 테크니션 아카데미’를 출범하고,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6월 20일 밝혔다. ‘스카니아 테크니션 아카데미’는 상용차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테크니션양성을 위해 마련된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상용차 정비에 대한 체계화된 교육 및 현장 경험과 더불어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상용차 정비에 대한 기본적 지식과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력을 육성하여 고객들의높아진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조건은 자동차 정비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 성인이며, 모집기간은 6월 20일부터 7월 10일까지이다. 지원은취업 사이트(잡코리아, 사람인) 및 스카니아코리아 홈페이지, 스카니아 테크니션 아카데미 이메일(skg.notice@scania.com)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서류 심사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최대 10명의 교육생이 최종 선발될 예정이며, 합격자는 개별 통지된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오는 7월 말부터 스카니아코리아 본사(서울 논현동)와 트레이닝 센터(경남사천)에서 스카니아 공인 전문 강사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이사 페르 륄례퀴스트)이 덤프 고객들의 수익성 향상을 위해 새로운 차량 맞춤형 유지·관리프로그램인 ‘맥스케어(MAX CARE)’를 이달 출시했다고밝혔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지난해 트랙터와 카고트럭을 대상으로 하는 차세대 맞춤형 유지·관리솔루션인 ‘케어파이브(CARE-5)’를 새롭게 선보이며 고객들의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덤프 차량을 위한 맞춤형 유지·관리프로그램에 대한 시장의 요구도 높아지자 이를 적극 수용해 체계적이고 정밀하게 상품을 개발하고 구성하여 ‘맥스케어’를 출시하였다. ‘케어파이브’와 마찬가지로 주요 운행 데이터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최적의 점검 주기와 서비스를 차량에 맞춰유연하게 설계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차량 관리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차량 운행에 최적화된 점검 주기는 곧 불필요한 점검 시간을 줄여 차량 가동 시간을 최대화하며, 주기에 맞는 정확한 서비스 설계는 예측하지 못한 고장 및 수리를 사전에 방지해 수리 비용은 최소화하고 차량관리의효율성 및 편의성은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스카니아코리아는 덤프 고객들의 총 운행 경제성(TOE, Total Operation Economy)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국내 판매 25주년을 기념하여 한정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일에 국내 트럭 판매 25주년을맞이하는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디자인과 사양이 업그레이드된 FH 트랙터 540 글로브트로터 XL캡 스페셜 모델 60대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번 한정판 FH 트랙터 540 글로브트로터 XL 캡은 스웨덴 국기를 모티브로한 라이트 블루의스페셜 컬러로 출시되며 캡의 측면에는국내 판매 25주년을 기념하는 문구와 함께 태극기와 스웨덴 국기를 더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또한, 고객들의 요청사항을 적극 수용해 실내 의 높이가 기존 1,960mm에서 2,110mm까지 높아진 XL 슬리퍼 캡을 적용했으며, 이로써 25주년 한정 모델인 FH 트랙터540 글로브트로터 XL캡 스페셜 모델은 국내에 판매중인 트랙터 중 실내 전고가 가장 높은모델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기어 박스부터 3축까지더블 프레임을 적용해서 내구성을 강화했을 뿐 아니라, 전축 용량도 기존 7.1톤에서 8톤까지 증가했다. 또한, 고성능 사운드 구현을 위해 서브 우퍼가 채용된 8채널 400W의 강력한 출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오디오…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8월 13일과 20일 전국 지프·푸조·DS 공식전시장에서 고객 참여형 시승 이벤트인 '카페 데이(Café Day)'를진행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지프가 2019년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해온 '카페 데이'를 푸조와 DS 브랜드로확대하고, 8월에는 둘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로 횟수를 늘려 보다 많은 고객들이 스텔란티스의 다양한브랜드와 차종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기회를 확장했다. 지프는 곧 공식 개장 예정인 의정부 전시장을포함한 총 20개의 공식 전시장에서, 푸조는 전국 11개 공식 전시장에서, DS는DS 스토어 강남에서 '카페 데이'를 진행한다. 카페 데이가 열리는 전국 지프·푸조·DS공식 전시장에서는 현재 판매 중인 전 차종의 시승 기회와 함께 특별 금융 프로그램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방문하는 내방객들을 위해 푸드 케이터링,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기념품 등 소소한 즐길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다(단, 전시장별로 상이). 한결 풍성해진 카페 데이를 기념해 지프·푸조·DS는 브랜드별로 다채로운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지프는최대 77개월 무이자 할부, 최대 1천99만원 할인, 최대 144만원 상당의
현대차는 8월 12일(금)부터 상품 경쟁력을 높인MPV(다목적 차량, Multi-Purpose Vehicle) ‘2023 스타리아’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3 스타리아는 연식 변경 모델로, 주행 안정성을 제고하는 기술을 새롭게 적용하고 트림별 사양을 강화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그룹 최초로 ‘횡풍안정제어(CrosswindStability Control)’ 신기술을 스타리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한다. 횡풍안정제어기술은 차체의 측면으로 강한 횡풍이 불 때, 횡풍발생 방향의 전후면 바퀴를 자동제어 하는 방식으로 차량의횡거동을 억제하고 회전 성능 및 접지성을 향상시켜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또한 스타리아 카고(3/5인승), 투어러(9/11인승)의 모던 트림에는 자외선 차단유리를, 라운지 모델 전 트림에는 샤크핀 안테나를 기본화했다. 이와 함께투어러 및 라운지 모델은 탑승객이 보다 편리하게 물건을 보관할 수 있도록 러기지 네트 및 후크를 개선했으며, 라운지 7인승 모델은 2열 시트의 착좌감을 더욱 강화했다. 현대차는 모빌리티 사업자 전용 ‘모빌리티9’에 이어 신규 트림 7인승 ‘모빌리티7’을 추가했다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수도권 일대의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침수 차량 정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지난 8월 8일부터내린 역대급 국지성 호우로 차량 침수 및 수해 연관 교통 사고로 인하여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긴급 정비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상은 이번 집중 호우가 발생한 수도권 및 중부 지역 운행 중 피해를 입은 소비자이며,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닷지, 푸조, 시트로엥, DS 브랜드의 전 차종이 해당한다. 먼저, 침수 피해나 수해 연관 교통사고로 인해 운행이 불가능한 상태의차량에 대해 무상 견인 및 기본 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피해 고객이 스텔란티스 콜센터를 통해 신청하면가장 가까운 위치의 공식 서비스 센터로 24시간 차량 구난 및 이송을 지원하고, 침수 피해 사고 항목에 대한 기본 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갑작스러운 재난 상황에 발생한 고객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방편으로, 수해 피해 차량의 보험 수리에 적용되는자기 부담금(최대 50만원)을제공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긴급 지원 캠페인을 마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ESG 경영성과와 목표를 담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CEO 메시지를 비롯한 주요경영진 인터뷰를 수록해 ESG경영에 대한 의지와 임직원 공감대 형성에 대한 노력을 담아냈다. 또한 ‘Our Impact in Numbers’와 ‘글로벌 이니셔티브∙ESG성과’를 통해 2021년주요 ESG경영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금호타이어의 본격적인 기후변화 대응 목표를 담았다. 2045 탄소중립 목표와 로드맵을 공개하고, 기후변화 리스크와 기회요인, 잠재적 재무영향을 분석했다. 금호타이어는 2022년 7월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 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에 가입했으며, 1.5℃ 시나리오에 부합하는 탄소중립 목표 및 실행방안을 2년 이내에제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금호타이어는 CEO산하ESG경영위원회 및 ‘기후변화, People &Culture, 책임 있는 공급망, 윤리경영, 지배구조’ 등 5대 Working Group을구축해 ESG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했다. 한편, 금호타이어의 이번 보고서는 인터랙티브 기능을 통해 독자의 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는 임직원들이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위한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이 동화책 녹음에 직접 참여하여 시각장애, 무연고가정등 독서에 익숙하지 않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언어 능력 향상과 정서적 교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학습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학습 환경을 지원해줄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목소리 재능 기부에는 한국타이어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에서근무하는 약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다. 7월 15일과 29일, 8월 5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자몽 미디어센터에서 세 차례 녹음을 마쳤으며, 오는 8월 19일에 4번째 녹음이예정되어 있다. 완성된 오디오북은 시각장애인복지시설, 장애아동거주시설, 특수학교 등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행복을향한 드라이빙(Driv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있다.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차량을 지원하는 ‘차량나눔’ 사업을 2008년부터 14년째이어오고 있
지프(Jeep®)가 경기도 안양에 지프 전용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오픈해 경기도 서남부 권역의 네트워크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선다고 밝혔다. 안양 지프 전용 전시장은 동안구 관양동(시민대로 375)에 위치하며, 지하철 4호선평촌역과 인덕원역 사이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전용면적 379㎡(약 114평) 규모에 지상 3층으로 구성, 최대 7대의 지프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내방객은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각 차량의 특장점이 뚜렷한 지프의 모델을비교해보고 구입을 위한 전문 상담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세심한 정비를 위한 서비스센터(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427번길 57)도 함께 운영한다. 전용면적 1,680㎡(약 509평) 규모로 일반 보증수리부터 판금·도장 등 사고수리까지 가능한 종합서비스센터이며, 11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양 지프 전용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의 운영을 맡은 KCC 네트웍스는지난해 11월 스텔란티스 코리아와 신규 딜러사로 MOU를맺은 파트너사 중 하나로 국내 프리미엄 수입 자동차 시장의 유통 사업을 이끌어오며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딜러사이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화물 운송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트럭이 바로 윙바디 트럭이다. 화물을빠르게 싣고 내리는 것이 가능하고 운행 중에 화물을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어 많은 윙바디 트럭이 있다. 도로를달리다 윙바디 트럭을 만나게 되면 윙도어는 안전할까 하는 의문이 생길 때가 있다. 보통 운행 중 윙바디가열리는 일은 드물다. 하지만 적은 확률이라도 열리는 문제가 발생한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윙이 열린 상태로 교량 밑을 통과하다 부딪히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거기에 톨게이트에서는 더 큰 사고를 유발한다. 요즘 톨게이트를 통과할 때 하이패스 기능으로인해 속도를 줄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때 윙도어가 열려 있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윙도어가 요금 정산소에 부딪혀서 수납원을 위험에 빠뜨리기 때문이다. 최근 KBS뉴스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윙도어가 열린화물차가 요금 정산소를 들이받았다고 한다. 요금 정산소 직원 인터뷰에 의하면 요금 정산소가 고정돼 있지않아서 부딪히면 바로 넘어가거나 크게 흔들린다고 한다. 지난해에는 충돌 사고로 감전까지 당한 직원이있었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일을 하지 못하게 된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 사례로
㈜다산중공업에서 제작, 판매한 다산고소작업차 49대는 전선릴 등 미인증 부착물 추가 설치로 인해 인증하중을 초과(약350kg)하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우선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한다. 국토부는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대상 차량의 명칭은 다산고소작업차(CT-300L Super2)이며`17.01.11.~`17.12.17.에 제작되었다. 해당 차량은 8월 4부터㈜다산중공업 본사 A/S 공장 및 전국 A/S 지정점에서무상으로 수리(미인증 부착물 탈거 등)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다산중공업에서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릴 예정이다.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다산중공업(☎031-618-0053)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