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뉴 MAN TG 시리즈의 ‘TGX 트랙터’가 2021 올해의 트럭(ITOY 2021, 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 2021)으로 선정됐다. 올해의 트럭은 1977년 처음 시작된 상으로 유럽 전역 24개국의 상용 차량 전문 기자들이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하는 상용차 시장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이다. ITOY 심사위원단은 12개월 동안 출시된 트럭을대상으로 획기적인 기술력, 경제성, 주행성, 안전과 환경 친화성 등을 종합해 ‘지속가능한 도로 운송혁신’에 가장 크게 기여한 트럭을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ITOY 심사위원단은 “운전자의편의성, 연비, 연결성과 인터페이스 측면에서큰 진전을 보여준다”고 MAN TGX 트랙터 선정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현재와 미래의운송 요구를 충족하는 미래지향적인 트럭이라고 평가했다. MAN TGX 트랙터는 지난 2020년 2월 만트럭버스그룹이 선보인 뉴 MAN TG 시리즈로, 지난 여름부터 본격적인판매에 들어갔다. 만트럭버스그룹은 새로운 트럭의 개념 개발 작업 시기부터 300개의 운송 회사와 700명의 운전자의 피드백을받아 차량의 안정성, 내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혼다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그룹㈜,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수입·판매한 총 5개 차종 14,21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시정조치를 시행하는 차량은 혼다코리아㈜의 어코드 11,609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티구안 2,307대,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의 2개 차종 218대,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의에비에이터 83대이다. 이 중 스카니아의 트랙터 2종은 보조히터(무시동히터) 연결 배선과 인접부품과의 간섭으로 배선 피복이 벗겨지고, 이로 인한 합섭 등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가 시행된다. 해당 차량은 1월 21일부터스카니아코리아그룹㈜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 받을 수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해당 차종의 수입판매사에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혼다코리아㈜(☎ 080-360-0505),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080-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1일부터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겨울철 수요가 높은 부품에 대한 신축년 스페셜 부품 캠페인을 비롯해 정비수요가 높은 주요 부품에 대해 상반기동안 할인된 가격을 제시하는 특별 캠페인, ‘순정오일 교환 패키지’ 등 총 3종이다. 올해 2월 말까지 진행되는 신축년 스페셜 부품 캠페인은 주요 겨울철 부품을 대상으로 하며, 정상가 대비 최대 25%까지 할인을 적용한다. 해당 품목은 주요 기능성, 사고성 부품 등 총 8개 항목 754개 부품이다. 아울러, 2019년 하반기부터 시행된 특별 부품 가격 인하를 연이어 시행한다. 정비 수요가 높은 주요 부품을 기존가 대비 최대 2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해당 품목은 엔진 관련 및 주요 기능성 부품 총 4개 항목, 29개 부품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2019년 하반기부터 고객의 요청을 수렴하여 주요 부품80여개(브레이크 라이닝, 람다센서, 에어컨 컴프레셔 등)의 가격을 꾸준히 인하해왔다. 마지막으로, 연중 상시로 유로 3~유로 6D 차량에 대해 ‘순정 오일 교환 패키지’를 운영한다. 기존 ‘순정 엔진오일 부품 교환 패키지’에 ‘밸브 조정, 공임비’까지 하나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출시 5년 이상 된 트럭을보유한 고객을 위해 ‘케어포 클래식(Care4 Classic)’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케어포 클래식’ 프로그램은 5년 이상된 스카니아 차량의 정기점검을통해 결함을 사전에 방지하고 운행시간을 높여, 고객의 수익성 향상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돕는 유지·관리서비스다. 스카니아의 대표적인 차량 유지 관리 서비스인 ‘케어포(Care4)’의파생 상품으로 유로5, 유로3~4(PGR-시리즈) 및 4-시리즈 차량이 가입 대상이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차량 운행 여건과 유지비에 따라 알맞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를 고려했다.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차량 정기점검과 유지 보수를 비롯, 각종 오일및 필터류 교환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오일류는 권장주기에 따라 약 2년간 엔진 오일 6회, 기어박스오일 및 액슬 오일, 리타더 오일은 각 1회에 해당하는 교환서비스가 주어진다. 점검사항은 차량 관리에 필수적인 10여가지 기본 점검 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엔진 오일은 스카니아 E7오일을 사용해 보다 경제적으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케어포 클래식’을 이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유로 6D 규제를 충족하는 덤프트럭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작년 11월 유로6D규제를 충족하는 중소형 및 중형 카고 트럭 라인업을 선보였고 올해 2월과 4월에 트랙터 및 대형 카고 트럭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유로 6D 덤프트럭 출시로 6D 엔진을 탑재한 모든 라인업을 국내에 선보이게됐다. 신형 MAN 덤프트럭의 가장 큰 특징은 엔진이다. MAN 유로 6D 덤프트럭에 탑재된 D26 엔진은 유로 6C 엔진 대비 출력과 토크가 각각 10마력, 10kgf·m 증가했다. 또한 SCR(선택적 환원 촉매) 기능을강화하고 엔진 구조를 단순화해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더불어 엔진의 내구성을 강화하고 에너지 절감형기능을 채택해 연비를 최대 4% 향상시켰다. 보조 제동장치는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리타더를 채택했다. MAN 유로 6D 덤프트럭에는 최대 제동력이 3천500N.m에 달하는 리타더를 적용했으며, EVBec(전자제어식 엔진브레이크)와 결합해 최대 1천200마력에달하는 강력한 보조 제동력을 갖췄다. 안전 및 편의 기능으로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LGS), 차량 안정성제어장치(ESP), 긴급제동 시스템(EBA), 스탑&고…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11월 16일(월)부터 12월 31일(목)까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2020 순정 부품 페스타’를 실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2020 순정부품 페스타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가 해당 지역 고객들의 수요가 많은 부품을 중심으로지역별 맞춤형 부품 할인율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성능과 품질이 검증된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부품을 특별한 가격 할인혜택과 더불어 품목에 따라 추가 혜택도 제공함으로써 보다 많은 고객들의 겨울 맞이 정비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나에게 필요한 부품에 대하여 혜택을 주는 서비스센터에서 정비를 통해 경제적인 부담을 크게줄일 수 있어 특히 정비 니즈가 많은 구형 모델을 운행하는 고객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특별한 어려움을 겪은 올 한해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2020 순정 부품 페스타를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수 있도록 필수 안전 정비 부품뿐 아니라 자주 교환하는 유지 관리 및 소모성 부품을 엄선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전국 18개의 거점에서5일간 트럭커 감사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행사장을 방문한 모든 볼보트럭 고객들에게 요소수 증정을 비롯한 트럭 점검 서비스와 소모성 부품에대한 검사 및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겨울철 폭설을 대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위한 안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볼보트럭코리아는 12월 31일까지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엔진오일과 필터류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행사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바디프렌드 안마의자,2등(2명)에게는 LG OLED 55인치 TV, 3등(3명)에게는 애플 아이패드 7세대, 4등(4명)에게는 브라운 전기면도기와 5등(100명)에게는 GS편의점 1만 원 모바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캠페인 종료 후 2021년 1월 중 발표된다. 뿐만 아니라, 차량 점검 예방프로그램인 볼보트럭 블루 프로그램 가입고객에게는 12월 31일까지 사이드미러, 요소수, 캡 후면 유리 등 블루 프로그램 전용 부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캠페인은 장기화
만트럭버스그룹 (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만트럭버스코리아는 유로 6 & 유로6C 트럭고객을 대상으로 한 차량 유지보수 관리 프로그램, ‘케어+7’판매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지금까지 약 1,500명이 가입해 혜택을 받은 ‘케어+7’은 MAN의 유로6& 6C 트럭의 체계적인 유지보수를 위한 ‘프로핏 체크’ 프로그램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가입해 유지보수에 대한 시간적 ·경제적비용을 줄일 수 있다. ‘케어+7’ 프로그램에는 동력전달계통 7년/100만km 무상보증연장 혜택과 더불어 주요 보증항목으로 냉각 시스템 및 실린더 헤드 관련 6가지 항목이 포함된다. ‘케어+7’은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보증연장과차량관리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구성했으며, 이는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다. 무상보증기간 연장 또한 현재 국내 수입 상용차 동력전달계통 무상보증기간이 통상 3년 정도인 것과 비교했을 때 최대 규모다. 가입 시점으로부터 최대 7년 동안 진행되는 ‘프로핏체크’는 MAN에서 자체 개발한 매뉴얼을 바탕으로정기적인 점검 일정에 따라 체계적인 차량 점검 및 부품 교환을 제공하는 차량 관리 프로그램이다. 해당기간 동안 연간 점검 및 동계 점검,
지프(Jeep®)는 라이프스타일 중형 픽업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All New Jeep Gladiator) 27일부터 공식적으로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 고객 인도에 앞서 1호차를 브랜드 홍보대사 비(RAIN)에게 전달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고객 차량 인도는 철저한 위생 안전 수칙을 준수하면서 방역 작업이 완료된 전국의 전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비대면으로도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국내에서 8월 17일부터 공식 사전계약을 시작하였으며, 공식 출시 전 2020년 인도 가능한 300대의 계약이 모두 성사되는 흥행을 기록했다. 사전계약 고객 중 출고를 진행하는 300인 고객을 대상으로 18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출고 고객은 5년 또는 10만km(선도래적용)의 보증 연장 쿠폰 또는 차체를 보호하고 승/하차를쉽게 해주는 크롬 사이드 스텝 중 하나를 사전계약 혜택으로 선택할 수 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역대 가장 다재다능한 중형 픽업이다. 모험가득한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추어, 사람들의 레저 활동 활력을 한층 더 도모할 수 있게끔 제작되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중형 트럭 세그먼트를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11월 13일(금)까지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전시 및 시승회를 진행 중이다. 대상은 트랙터 운전자 및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이며 전국 11개 지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체험해볼 수있다. 지난 9월 10일 국내디지털 런칭을 통해 선보인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는 현존하는 가장 진보한 신기술을 적용하여 트럭운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뉴 악트로스의 5대 혁신을 비롯한 다양한 신기술을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전시 및 시승회가기획되었다. 뉴 악트로스 전시 및 시승회는 지난 9월 21일(월)부터 11월 13일(금)까지 전국 11개 지역(수도권, 대전/충북, 제천/강원,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산/경남) 메르세데스-벤츠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고객뿐만 아니라 일반 트랙터 운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모든 행사는 사전 예약한 트랙터 운전자 및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정부의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만 30세 이상 대형 트럭 면허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뉴 악트로스는 지형 예측형 크루즈 컨트롤(PPC)을 선보였다. 처음 가는 길이라도 지형을 예측해 속도와 기어변속을 스스로 조절한다. 이를 통해서 연료 소모를 최대 5%까지줄일 수 있다. PPC는 디지털 도로 지도와 GPS데이터를활용해 지형을 분석하고 변속 단수와 시점, 크루즈 컨트롤 속도를 결정하는데 전방 2km까지 최적화한다. 일반적인 상한과 하한 제한 속도와 최고 가속도설정 외에도 코너링 속도와 탄력 주행 출력까지 PPC가 개입해서 조정한다. 특히, 터널과 일부 교량을 제외한 국내 신설 도로 대부분이 업데이트 된 새로운 3D 맵과 최적의 주행 성능 조절이 강화된 PPC+ 모듈을 통해 국내도로 인식 성능을 크게 높였다. 새롭게 추가된 것은 전방 교통 상황에 따른 차간 거리 예측 제어 기능이다. 도로의최저점에 도달하기 전에 전방 차량과의 거리를 자동으로 벌려 준다. 그리고 최고점의 위치 에너지를 적절하게활용하여 연료 절약을 도와준다. 전방에 차가 있는 상태에서 언덕을 오르기 시작하면 탄력 주행으로 넘게되어 연료 소모를 줄여주고 자연스럽게 차간 거리가 확보된다. PPC가 동작하게 되면 계기반에 PPC아이콘이 녹색으로 점등되어서 운전자에게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의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5(ABA5, Active Brake Assist 5)는 움직이는 보행자의 충돌 위함까지 감지해 자동으로 긴급제동하는 기능이다. 이 기능은 이미 입증된 기술인 ABA4에서더욱 발전됐다. ABA5는 시송 90km까지트럭의 모든 속도 범위에서 작동하여 전방의 추돌 방지를 해준다. 또한 시속 50km까지 트럭 앞을 지나가는 보행자 등을 감지하여 위험이 있을 경우 최대 제동력으로 자동으로 정지한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지난 20년간 레이다 기술과 안전 시스템을 결합하는데 수 많은 개발과 테스를 진행하며 경험을 쌓아왔다. 이를 바탕으로ABA5는 레이다와 고성능 카메라를 결합하여 통합 센서를 운용한다. 운행을 시작하면 차량 자체 데이터를 활용하여 교통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차량과 보행자의 거리, 속도 및 위치를 기록한다. 이를 바탕으로 전방에 충돌 위험이 있을경우 자동으로 긴급 제동을 시작한다. 크게 2단계로 기능이 작동하는데 1단계로경고등과 경고음이 울리면서 부분 제동을 실행한다.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으면 2단계가 작동되는데 자동으로 긴급 제동을 하고 위험 경고등으로 상황을 알려준다. 우베 바케(Uwe Baake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뉴 악트로스 국내 출시 기념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와 함께 뉴 악트로스 신규 고객에게 특별 금융 혜택과 불의의 사고가 발생했을 때 할부금을전액 지원하는 ‘더블더블 캠페인’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금융프로모션은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신차 구매의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과 맞춤형 금융 설계를 제공함은 물론, 예기치 못한 사고(차량 전손/도난, 교통상해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보험 혜택을 제공하여고객들이 경제적인 부담감을 벗고 안심하고 비즈니스에 매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금융프로모션은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신차 구매의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과 맞춤형 금융 설계를 제공함은 물론, 예기치 못한 사고(차량 전손/도난, 교통상해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보험 혜택을 제공하여고객들이 경제적인 부담감을 벗고 안심하고 비즈니스에 매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더블더블캠페인’은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금융 상품을 통해 뉴 악트로스 모델(뉴 악트로스 에디션1, 뉴악트로스 트랙터)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할부금…
지프(Jeep®)의 라이프스타일 중형 픽업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가곧 고객들을 만난다. 사전계약 300대 물량을 2주 만에 소진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마침내 국내 입항을 마치고 고객들을 찾아갈 준비 중이다. 고객 인도는 9월 말부터 예정되어 있다. 또한, 지프는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여 7월 20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된 사전 이벤트의 미션을 모두 완수한 당첨자를 발표한다. 특히,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3개월 시승권이 주어질 1등 당첨자 3인은 지프의 공식 인플루언서인 지프 트라이브(JEEP TRIBE)로 임명되어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와 함께 버킷리스트를 이루어가는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당첨자 3인의 버킷리스트 달성 과정은 이들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및 인스타그램에 #지프족, #Jeeptribe 해시태그 검색을통해 확인할 수 있다. 1등 당첨자는 태이아빠 권우창(@beenoze), 남자여행 김희준(@tourjay),서누킴 김선우(@sun____w)등 3인이며,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와 3개월 동안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가족, 친구들과의 모험의 동반자가 되어줄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메르세데스-벤츠의 뉴 악트로스에서 눈여겨볼만한 또 다른 기능은 바로멀티미디어 콕핏이다. 12인 풀디지털 화면을 통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운전 정보 및 차량 정보를 확인하고조작할 수 있다. 멀티미디어 콕핏은 운전자에게 새로운 차원의 조작성 및 디스플레이 편의성을 제공한다. 미래형 디지털 업무 공간에서 일하는 듯 운전자는 기본 적용된 두 개의 인터랙티브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운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화면을 터치해서 조작할 수도 있지만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터치패드 기반의 조작 버튼을 이용해서도 조작 가능하다. 또한 오른쪽의 멀티터치 디스플레이에서는 차량 정보를 불러오고 세부 설정도 가능하다.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바로가기 키로 등록해서 손쉽게 조장할 수 있다.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또는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를 통해 다양한 멀티미디어의 인포테인먼트 및 스마트폰에 내장된 네비게이션 앱 사용이 가능하며, 현재 유럽에서 시행 중이며 향후 한국 시장에도 도입을 계획 중인 원격 진단 및 정비 예약 서비스(Mercedes-Benz Uptime)를 구현할 수 있는 커넥트 트럭을 향한 하드웨어 시스템을 탑재하였다. 우베 바케(U
지프(Jeep®)가 브랜드 80주년을기념하여 이번 3월 어드벤처 데이즈(Adventure Days) 캠페인을진행하며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어드벤처 데이즈 캠페인은 지프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모험’을 더 많은 고객과 함께하기 위한 브랜드 캠페인으로, 80주년을 맞은스페셜 에디션 모델중에서도 특히 체로키와 그랜드 체로키 모델의 매력을 많은 분들과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지프 라인업 내 중형 SUV 체로키(Cherokee)와플래그십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Grand Cherokee)는아메리칸 감성이 담긴 지프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과 잊을 수 없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편의사양을 그 대표적인 매력으로 꼽을 수 있다. 특히, 체로키는 1974년도체로키 브로슈어에서 SUV(Sports Utility Vehicle)라는 어원을 처음 사용한 지프의스테디셀러이며, 그랜드 체로키는 1992년 첫 선을 보인이래 최다 수상 SUV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체로키와그랜드 체로키는 2020년 지프 판매량의 40% 이상(3,635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기준)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널리 사랑받는 모델임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효과적인 수소차 및 수소충전소 안전관리를 위해 「고압가스 안전관리법」시행규칙을 개정·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수소차 운전을 위해 의무적으로 받아야 했던 수소차 운전자 안전교육 제도와 수소충전소 설치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수소충전소 및 고압수소 운반차량(튜브트레일러) 등에 대한 안전관리는 보다 강화한다. 우선, 수소차 운전자 교육 제도를 개선한다. 이전에는 수소차의 소유자뿐만 아니라 대리운전자나 렌터카 운전자 등도 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했고 미이수시과태료가 부과되어 불폄함을 초래했다. 차량 안전성이 향상되고 다른 친환경차의 형평성 등을 고려해서 일반승용차 운전자는 교육대상에서 제외된다. 그 외 수소버스 등의 운전자는 운전면허시험에 수소차 안전관리를포함하고 교육 동영상 제공, 수소충전소를 통한 가스누출 점검 등을 적용해서 안전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변경된다. 두번째로 복층형 수소충전소 설치 기준을 구체화시킨다. 수소충전소 설비중 냉동설비(냉각기), 전기설비(제어판), 소화설비 등 부대설비는 건축사 등 전문가의 건축물 구조안전확인을 전제로 복층설치를 허용하여 충전소 사업자의 부지 확보 부담 완화할 예정이
현대자동차그룹은 도심항공모빌리티(UAM)부문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기체 개발 및 선행 연구개발 업무를 이끌 최고기술책임자(CTO, Chief Technology Officer)로‘벤 다이어친(Ben Diachun)’을 영입한다고 24일(수) 밝혔다. 벤 다이어친 최고기술책임자는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항공우주 산업 스타트업 회사인 오프너(Opener)에서 최고경영자(CEO, chief executiveofficer)로 활약한 바 있으며, 혁신적인 항공기와 우주선을 개발 및 제조하는 ‘스케일드콤포짓(Scaled Composites)’에서 최고경영자 및 고위 기술직을 역임했다. 벤 다이어친 최고기술책임자는 약 20여년간 항공우주 관련 기술 개발경험을 갖춘 인재로 최초의 민간 유인 우주선인 스페이스쉽원(SpaceShipOne)과 개인용 전기 항공기인블랙플라이(BlackFly) 등 16대의 획기적인 항공기를개발하는데 역할을 하기도 했다. 벤 다이어친 최고기술책임자는 “현대차그룹은 인류의 이동 경험을 변화시킬 수 있는 뛰어난 인재와 기술을 갖춘 회사”라며, “현대차그룹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신재원 사장(UAM사업부장)은 “벤 다이어친 최고기술책
현대자동차는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한 소형 트럭 ‘2021 포터II’를 25일(목)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1 포터II는 기존선택사양으로 운영되던 안전사양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와 차로 이탈 경고(LDW, Lane Departure Warning) 등이 전 트림에 기본으로 장착됐다. 또한, 기존 상위 트림에만 기본 적용되던 안전, 편의사양을 하위 트림까지 확대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크게 강화했다. 프리미엄과 모던트림에만 적용되던 차동기어 잠금장치를 스마트 트림에, 최상위프리미엄 트림에만 적용되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주력 트림인 모던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2021 포터II 더블캡(기존 운전석과 조수석 외에 승차정원 공간을 늘린 형태) 모델에선 프리미엄과모던 트림에만 기본 적용되던 2열 파워 윈도우가 스마트 트림까지 확대 적용돼 주행 환경 안전성을 높였다. 가격은 ▲스타일 1,705만 원 ▲스마트 1,775만 원 ▲모던 1,877만 원 ▲프리미엄 1,990만 원이다. (※ 2WD 초장축슈퍼캡, 6단 수동변속기 기준) 현대차 관계자는 “2021 포터II는고
지프(Jeep®)가 브랜드 80주년을맞이하여 오는 3월 3일 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Jeep® 80th Anniversary Edition)을출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3월 5일부터 14일까지 지프 80주년기념 드라이브-스루(Jeep® 80th AnniversaryDrive-Thru) 이벤트를 개최한다. 1941년에 탄생해 80년의전통을 자랑하는 지프(Jeep®) 브랜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이고 자신 있는 주행이 가능한 제품라인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역동적이고 모험적인 라이프스타일의 진정한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차량은 레니게이드(Renegade), 컴패스(Compass), 체로키(Cherokee), 랭글러(Wrangler), 그랜드 체로키(Grand Cherokee)로, 하드탑과 파워탑 두 종류의 루프탑으로출시되는 랭글러를 제외한 다른 차종은 모두 단일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미정이며 추후 공개될예정이다. 모든 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에는 지프 80주년 뱃지, 80주년 기념 태그 가죽 시트, 80주년 기념 태그 플로어 매트 등이 적용되어 지프 80주년 기념에디션의 정체성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이뿐만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2월 23일(화)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를 통해 “제4차 친환경자동차 기본계획(2021~2025)”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제4차 친환경자동차 기본계획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친환경차의 확산과 자동차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산업부가 5년 단위로 수립ㆍ시행하는 기본계획으로서, 지난해부터산학연 전문가 포럼(70여명)의 논의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쳤으며, 지난 2월 18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논의한바 있다. 금번 기본계획은 2025년까지의 친환경차 개발 및 보급 전략을 법정계획으로확정함으로써 범정부적인 이행력을 확보하는 한편,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혁신 전략, 차량 전주기 친환경성 평가 등 실질적인 탄소중립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하는 데에 의의가 있다. 3차 기본계획 기간(’16~’20)중 친환경차 보급·수출 지속 증가하였다. 그러나, 충전 애로, 짧은 주행거리·중대형차량 미출시, 높은 차량가격 등은 여전히 친환경차 확산 가속화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으며, 2050 탄소중립이 자동차산업의 新 패러다임으로 대두하고, 연평균28% 성장이 예상되는 친환경차 시장(’25년 年 2,800만대) 선점
유럽의 대표적인 육로 화물 운송업체인 DHL과 상용차 브랜드인 볼보트럭이대형 전기트럭의 도입을 가속하기 위해 협력한다. 양사의 이러한 노력은 탄소 중립적인 운송 솔루션 도입이라는중대 과제를 수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전기트럭은 도심지에서 제한적인 목적에 사용되었으나, DHL과볼보트럭은 장거리 운송을 목적으로 새로운 공동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100% 대형 전기트럭으로 총 중량 60톤에 이르는 볼보 FH 모델의 시험 운행을 시작하는 것이다. 시험 운행은 오는 3월 스웨덴 내 위치한 운송 거리 150km 구간의 DHL 물류 터미널에서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볼보트럭과 DHL은 실제 화물 운송에 적합한 주행거리, 적재 중량 및 충전 지점 설정 등을 테스트하며 최적의 인프라 및 운영에 필요한 중요한 정보를수집할 예정이다. DHL은 볼보트럭과 함께 생태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기울이고 있으며 지속가능성은 양사 전략에 중요한 필수 요소라고 발표했다. 우베 브런즈(Uwe Brinks) DHL 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모든물류와 관련된 탄소 배출을 ‘제로화’하는 것이다. 2007년에 비해 그룹의 탄소 효율성을 35% 이상 향상함으로써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대표이사 김명준)가 높이제한·좁은길 회피경로 등 대형차 길안내에 특화된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아틀란 트럭’ 앱을 새롭게 출시했다. 아틀란 트럭 앱은 국내 유일의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으로 일반 승용차에 비해 차체가 높고 긴 화물차의 특성을고려한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대형차가 가기 어려운 길을 회피하는 맞춤형 경로를 기본으로 화물차 운전자의안전과 편의를 위한 기능을 강화했다. 맵퍼스는 2016년 국내 최초로 화물차 전용내비 SW를 출시하고 앱에서 베타서비스로 화물차 경로를 제공하며 사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시장에서 검증받은 화물차 데이터와 기술, 서비스 노하우에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화물차 유료앱을 선보이게 됐다. 아틀란 트럭 앱의 주요 기능은 높이·중량 설정에 따른 맞춤 경로, 좁은길·유턴회피 경로, 통행제한시간·위험물 적재 등 법적규제를 고려한 경로, 화물차우대 주유소 및 서비스센터 등 전용 검색, 주행정보와 운전습관을 확인할 수 있는 안전운전 점수, 연비를 절감하는 에코길 안내 등이다. 운전자들이 설정 메뉴에서 화물차 높이, 총중량, 좁은길, 유턴 제한 등의 항목을 자신의 차량에 맞게 입력하면,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