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의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이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TÜV SÜD)의 비교테스트에서 글로벌 톱티어 브랜드 동급 제품 대비 우수한 성능을 입증하며 전기차 전용 타이어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최상위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티유브이슈드(TÜV SÜD)는1866년 독일에서 설립된 글로벌 테스트 기관이다. 전 세계 1천 개 이상의 사무소와 시험소에서 자동차, 전자제품, IT 기기 등 여러 산업군을 아우르는 전문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분야에서는 엄격한 비교 테스트와 품질 인증 서비스로 높은 공신력과 독립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22년 '아이온' 브랜드 첫 제품인 ▲퍼포먼스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의 티유브이슈드 비교 테스트를 진행했고,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AS(iON evo AS)', ▲겨울용 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iON icept)'에 이어 지난해 10월 유럽 지역에서 출시된 ▲올웨더 타이어 ‘아이온 플렉스클라이밋(iON FlexClimate)’까지 글로벌 톱티어 브랜드 동급…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3월 17일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이노뷔(EnnoV)’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노뷔(EnnoV)는 ‘전기’를 뜻하는 ELECTRIC과 ‘혁신’을 뜻하는 INNOVATION의 결합어로 금호타이어의 혁신적인 기술력을모두 담은 EV 전용 프리미엄 브랜드이다. 이노뷔(EnnoV)는 세계 최초로 단일 제품에 HLC기술을 전 규격에 적용한 차세대 전기차 전용 타이어이다. HLC(HighLoad Capacity) 기술은 전기차와 같은 고하중 차량에서 일반 제품 대비 동일한 공기압 조건에서도 더 높은 하중을 견딜 뿐만아니라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는 구조 설계 방식이다. 금호타이어는 미래 모빌리티의 혁신을 가져올 HLC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차의 한계를 뛰어넘어 모든 성능이 안정적으로 구현되도록 이노뷔(EnnoV)를 설계했다. 이노뷔(EnnoV)는 사계절(All-season)용 EnnoV PREMIUM, 겨울용(Winter) EnnoV Winter, 롱마일리지용(Long-mileage) EnnoV SUPERMILE 3개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 중 EnnoV PREMIUM은 세계 최초로 전 규격(29개 규격)에 HLC기술을적용하여 어떠한 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3월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올랜도(Orlando)에서 개최되는 북미 지역 최대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엑스포(Electrify Expo)’에 참가한다. ‘일렉트리파이 엑스포’는 북미 지역을 대표하는 전기차 박람회로, 지난 2021년 첫 개최 이후 글로벌 전기차 브랜드를 비롯한 업계주요 기업들이 참가해 전기차 관련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올랜도를 시작으로 롱비치, 샌프란시스코, 뉴욕, 오스틴 등 미국 내 8개 지역에서 열리는 모든 행사에서 체험공간 ‘데모 디스트릭트(Demo District)’를 후원하고, 롱비치 등 주요 4개 지역 행사에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박람회에서 최상위 전기차 전용 타이어 기술력의 정점 ‘아이온(iON)’ 브랜드의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AS’, 겨울용 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 세계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의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등을 내세워 자동차산업의 본고장 미국 소비자들에게 혁신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
피엠그로우(대표 박재홍)는전기 화물차 영역까지 ‘배터리 구독서비스’ 사업의 확장을추진하면서 오픈마일(대표 박경현)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월 13일 발표했다. 피엠그로우는 전기차와 소유권이 분리된 형태로 배터리를 빌려주는 서비스인 배터리 구독서비스를 국내에서 최초로 상용화한기업이며, 오픈마일은 상용차 분야에서 여러 대의 차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플릿 매니지먼트 서비스(Fleet Management Service, FMS)’전문회사다. 이번에 양사가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으면서 전기 화물차에 최적화된 종합적인 ‘상용차량 관리 구독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전기 화물차에 탑재되는 배터리는 피엠그로우가 관리하고, 차체의 관리는오픈마일이 담당하는 형태로 화물차 전용 구독서비스를 구성함으로써 전기트럭 시장의 판도에 큰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2월 개정이예고된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차량과 배터리의 소유권을 분리해 등록·관리하는 내용의 분리등록제가 시행을앞두고 있다. 업계에서는 차량과 별도로 배터리의 고유 식별 번호가 부여되는 형태로 독립적인 관리가 가능해지면서전기차의 배터리 구독서비스 확대는 더욱 탄력을 받아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InternationalForum Design Award 2024)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독일 레드닷 어워드, 미국 IDEA와더불어 그 명성이 높다. 이 어워드는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FInternational Forum Design GmbH)이 주최하며, 1954년부터 시작된디자인 공모전이다. 이번 해에는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132명의심사위원단이 평가에 참여했으며, 72개국에서 온 약 1만1천여개의 출품작들이 심사대에 올라 열띤 경쟁을 벌였다. 수상제품인 엑스타(ECSTA) PS71 EV는 성장하는 전기차(EV) 시장에 맞는 전기차용 타이어다. 해외 시장조사업체(FMI)에 따르면 작년에는 전 세계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 규모를 94억 4410만 달러로 예측했고,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이 10년간 연평균 26.6% 성장해10년 뒤인 2033년에는 2023년의 10배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엑스타(ECSTA) PS71 EV의 특장점을 꼽자면, 에너지소비효율이 개선되어 전기차 1회 충전 주행거리가…
미쉐린이 르노의 고성능 브랜드 알핀(Alpine)이 개발 중인 미래형핫 해치 전기차 ‘A290’에 최적화된 타이어 3종을 공급한다. 미쉐린 그룹과 알핀의 기술 협력은 2012년부터 시작됐다. 양사는 알핀의 경량 스포츠 모델인 ‘A110’ 개발 당시부터 타이어와관련된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후 몇번의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지난 2년 동안 ‘A290’ 모델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규격을설계했다. 필립 크리프(Philippe Krief) 알핀 CEO는 “브랜드의 핵심 특징인 역동성을 유지하기 위해 접지력과 주행성능을타협하지 않으면서, 알핀의 첫 전기차 모델 ‘A290’의최대 주행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타이어의 회전저항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 ‘완벽한 균형’과 ‘전기차특성’을 고려한 A290의 도전 타이어 개발은 어려운 도전과제이지만, 전기차 전용 타이어의 경우 더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차량의 주행거리를 보장하면서 순간적으로 높아지는 토크에 대한 무게 분배를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3.99m 길이의 알핀 ‘A290’은보다 새로운 한계에 도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이 결합됐다. 짧은 휠 베이스는 차량의 민첩성을 높이고,
피라인모터스 컨소시엄이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실내 주차장 5층에 국내최대 규모의 실내 전기차 급속 충전소 FILTSON 성남종합버스터미널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은 홈플러스, CGV, 다이소 등 생활 편의시설이함께 갖춰진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1만8231㎡규모의 복합문화상업시설이다. 많은 유동 인구와 차량 이용이 활성화해 있는 성남시 랜드마크 중 한 곳이다.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2024년1월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한 FILTSON 성남종합버스터미널점은 200kW급 2CH 충전기 23기가설치돼 주차면 기준 전기차 46대가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실내 전기차 충전소다. 이번에 구축된 200kW급 2CH 충전기는최대 200kWh 속도로 충전이 가능하며, 현대 아이오닉5(배터리 77.4kWh 용량) 기준완전 충전까지 20분 정도가 걸린다.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주차장기본 무료 주차 30분이 적용돼 별도 주차료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충전 요금도 회원/비회원 구분 없이kWh당 330원(부가세 포함)을 적용, 성남시 인근 지역 급속 충전소 요금보다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충전소 위치 및 요금은 네이버를 비롯한 각종 포털 사이트
전남 영광군의 ‘가고 싶은 섬’ 가꾸기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안마도에 파워프라자 전기화물차 ‘봉고3ev피스더블캡’이 보급된다. 제주 가파도에 이은 섬 지역 두 번째보급이다. 이번 보급을 추진한 곳은 영광군청 해안수산과로 지역 어촌계의 환경 개선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취지로 진행됐으며, 보급된 더블캡전기차 모델은 섬 내 생필품 운반 등 안마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사용될예정이다. 파워프라자는 자사의 전기화물차 도입으로 안마도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과 생활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촌계의 에너지 자립과 친환경 산업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파워프라자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교통체제를 구축하고 대기오염 및 에너지 절약 등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기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봉고3ev피스 더블캡’은파워프라자가 직접 개발·보급하는 소형 전기화물차로, 환경부에공식 등재된 믿을 수 있는 모델이다. 1회 충전으로 120km 주행이가능하며, 독일 린데(Linde)의 고성능 인덕션 모터와고효율 EV 파워트레인(최대 마력 80hp/최대 토크 193Nm/배터리 용량 40.1kWh)을 채택해 힘 있고 스마트한 운행 환경을 제공한다. 충전은 완
LG에너지솔루션이 유럽 지역 전기 상용차(버스·트럭 등) 배터리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12월 8일 LG에너지솔루션은폴란드 배터리 팩 제조·판매 기업 ICPT(Impact CleanPower Technology)사(社)와 배터리모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ICPT에 내년부터 3년간 약 20만개의 NCM 배터리 모듈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는 대형 전기 상용차 약 3000여 대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ICPT는 공급받은 모듈을 팩으로 조립 후 유럽 내 전기버스 점유율 1위 업체인 Solaris Bus & Coach에 납품할 예정이다. ICPT는 2005년에 설립된 배터리 팩 제조·판매업체다. 폴란드 내 ‘기가팩토리X’ 팩·모듈 조립 공장을 운영하는 등 유럽 내 탄탄한 공급망을 구축하고있다. 양사는 배터리 제조부터 전기버스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폴란드 내에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이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에서 생산된 NCM 배터리모듈을 ICPT에 공급하면 ICPT가 이를 팩으로 제조해 Solaris Bus & Coach에 최종 공급하는 방식이다. 전기차 배터리는 조립 단위에 따라 셀(Cel
포스코인터내셔널(부회장 정탁)이최근 북미와 유럽에서 전기차와 수소차용 부품계약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친환경차 부품시장에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최근, 미국 메이저 완성차 업체와 친환경차 부품 3000억원의 수주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전기차 부품은감속기로 전기차 구동시스템의 핵심 부품이자 전기차 시대에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대표 부품이다. 계약규모는 약 3000억원으로 2024년부터 2032년까지 북미 메이저 자동차사에 단계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추가 수주를 진행 중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기차의 또 다른 핵심부품인 영구자석과 샤프트 등에 대한 수주도 확대하며, 전기차 구동시스템 밸류체인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 밖에도 지난달 프랑스 완성차 업체 하이비아(HYVIA)와총 1000억원 규모의 수소차 부품 수주를 확정했다. 글로벌완성차사와 수소차 부품계약을 직접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이비아는 프랑스 르노(RENAULT)와 미국 플러그파워(PLUG POWER)가 설립한 합작사로, 수소전지 상용차 출시를 앞두고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국내 부품 제조사와 협력해 하이비아의 신형 차량용 전력변환장치를 2025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11월 28일부터 30일(현지시간)까지 3일간 영국에서 개최되는 ‘런던 EV 쇼(London EVShow) 2023’에 참가해 글로벌 최상위 수준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을 선보인다. ‘런던 EV 쇼’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유럽 최대 규모의 전기차 국제 무역 박람회다. 세계유수의 기업과 스타트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종류의 전기 자동차와 함께 전기 충전 인프라와 배터리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제품, 서비스, 아이디어를 선보인다. 글로벌전기차 산업의 최신 동향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박람회에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선보인다. 아이온은 설계 단계부터 고성능 전기차를 타깃으로개발되어 저소음, 낮은 회전저항, 향상된 마일리지 등 각각의성능이 최적의 균형을 이루며 전기차의 완벽한 주행을 뒷받침한다. 아이온의 우수한 기술력은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자동차 전문지 테스트를 통해 입증되기도 했다. 전기차 전용 고성능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는 올해 4월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Auto Bild)’의 타이어 테
파워프라자 더블캡 전기차 ‘봉고3ev피스더블캡’ 모델이 강원도 고성군에 보급된다. 고성군청에 보급된차량은 차량관리센터에서 사용되며 물품 운반, 도로정비, 각사무소의 이동·출장 등 전반적인 공무수행용으로 사용된다. 관공서의 경우 화물차 교체 시 전기차를 구매해야 하는 정책(‘공공부문친환경차 의무구매 제도’)으로 사용하던 더블캡 화물차의 전기차 교체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국가 전략 및 정책의 선도적 실행을 위해서 기관에 보급돼야겠지만, 단지 그뿐만 아니라 더블캡 전기차의 효율성이 보급의 큰 몫을 하고 있다. 기존 (경유)더블캡 화물차대비 저렴한 유지 비용으로 기관 예산의 효율적 운용과 700kg 적재 용량, 6인 탑승이 가능해 도로정비, 불법 홍보물의 철거, 시설물 관리, 폐기물 수거 등 장비와 인력이 필요한 현장 업무에매우 효율적으로 쓰인다. 전기차 특유의 정숙성과 친환경이란 점은 야간작업 시 소음 및 분진으로 인한민원을 억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작업자의 작업환경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파워프라자 더블캡 전기차의 경우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관리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있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이 때문에 현장 출동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10월 24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대표제품 할인 행사와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일년 내내 우수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에보 AS(iON evo AS)’와 롱 마일리지에 특화된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ST AS(iON ST AS)’를 동일 규격 4개 구매 시 최대 38%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쇼핑라이브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방송중 제품을 구매한 고객 가운데 30명을 추첨해 20만 원상당의 ‘BMW 드라이빙 센터 스타터 팩’을 증정하고, 방송에서 진행되는 퀴즈의 정답을 맞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의 ‘아이온’은세계 최초로 사계절용, 겨울용, 퍼포먼스용 타이어까지 풀라인업을 갖춘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이다. 전기차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는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와 ‘아이온 ST AS’, 겨울용 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 퍼포먼스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등 모든 형태
순창군청은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과 ‘공공기관 친환경 차량 전환’이라는 국가적 목표에 부합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국내 전기차 전문제작사 파워프라자의 0.5톤 전기 트럭 ‘라보ev피스’를 도입했다. 차량은 음식물 폐기물 수거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이번 도입은 순창군청이환경 보호와 지역 사회 혁신에 집중한 결과물이다.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대기질 향상에 기여해 지역주민들에게 더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파워프라자 전기 트럭 ‘라보ev피스’는 500㎏ 적재와 1회충전 시 100㎞ 주행이 가능한 친환경 차량으로, 소음 발생이적고 협소한 장소에서의 빠른 기동성이 특징이다. 이에 주거 밀집 지역에서의 시설 관리, 환경 미화, 방역 작업 시 소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야간 이동과 운반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소음 민원을 예방할 수 있다. ‘라보ev피스’는 경제적으로도매우 효율적이다. 연료 및 유지 보수 비용이 기존 내연기관 차량보다 저렴한 장점이 있어, 시·군·도청의 예산을효과적으로 활용하면서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처럼 순창군청의 ‘라보ev피스’ 도입은 환경 보호, 경제적 효율,지역 공동체에 대한 사회적 책임, 이미지 제고 등 다양한 측
기아가 강원도 홍천군과 손잡고 전기차 공유 서비스를 시작해 지역상생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앞장선다. 기아는 오늘부터 전기차 공유 서비스 ‘위블 비즈’를 기존 경기도 화성시, 광명시, 경상남도에이어 강원도 홍천군에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위블 비즈는 기업이나 기관이 정해진 업무시간 동안 전기차를 구독해 평일 업무시간에는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그 외 시간에는 개인이 출퇴근 혹은 주말 레저용으로 차량을 대여해 이용하는 친환경 공유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상대적으로 대중교통이 많지 않은 군 단위 지자체에 최초 도입되었으며, 홍천군의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 주민, 상인,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도시 협의체’에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스마트도시 협의체는 집합교육과 리빙랩 방식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시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홍천군만의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 발굴을 목표로 삼고 있다. 구체적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위블 비즈의 친환경 차량과 홍천군의 주요 관광지 및 음식점을 연계하는 방안들을발굴하고 사업성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아는 홍천군청에 4대의 니로 EV 전기차를 투입한다. 해당 차량은 평
이베코그룹이 3월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캐피털 마켓 데이를 열고 2023년 성과와 함께 2028년까지의 그룹 전략을 공유했다. 이베코그룹은 지난해 기준, 2026년까지의 주요 목표를 이미 달성했거나당초 계획보다 빠른 진전을 이뤘다. 이베코그룹은 2021년 설정한 그룹 전략 계획에서 2026년까지 산업 활동의 총 순매출액을 165~175억 유로로 목표했다. 그리고 지난해 말까지 159억 유로를 달성하며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있음을 입증했다. 사업 활동의 조정 세전영업이익률은 2019년 3.6%에서 2026년 5~6% 달성을계획했는데, 이미 지난해 목표 수준에 도달했다. 2026년 5억 유로를 목표한 순현금흐름은 2023년에 4억 유로 이상을 달성하며 이전 계획을 앞당겼다. 미래 성장을 위한 주요 전략 축 이베코그룹의 미래 추진 전략은 혁신, 재정적 규율, 파트너십, 지속가능성 등 네 가지 핵심 축으로 구성된다. 이는 각 사업 부분의 성공을 견인하고, 그룹 전체가 외부의 도전적인상황과 집중적인 지출을 견뎌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혁신 이베코그룹은 독립법인으로 운영된 후부터 지금까지 투자를 전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혁신 선도의 주체가 되기 위해
대한LPG협회가 친환경 LPG 화물차확산을 위해 LPG 트럭 홍보 활동에 참여할 ‘LPG 1톤트럭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LPG 1톤 서포터즈는 LPG 트럭운전 경험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채널에 공유하는 화물차주 홍보단이다. LPG 트럭 홈페이지(www.lpgtruck.co.kr) 내 이벤트페이지를 통해 모집하며, 신청 기간은 이달 18일부터 24일까지다. 이번에 처음 운영되는 LPG 1톤 트럭 서포터즈는 디젤 트럭 단종후 새롭게 1톤 시장을 이끌고 있는 LPG 트럭의 특장점을널리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형 포터2, 봉고3 LPG 운전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4월부터 5월까지총 2개월간 활동한다. LPG 트럭 운전 경험이나 장거리또는 화물 적재 주행 후기를 활동하고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는 활동을 한다. 서포터즈 20명에게는 60만원 상당의 활동비와 10만원 상당의 LPG 충전비를 제공하며,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별도 포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에 출시된 신형 LPG트럭은 2.5리터 터보 LPG 직분사(LPDi) 엔진을 적용해 동급 디젤 엔진 대비 출력은 24마력 높고, 토크는 동등 수준으로 우수한 동력
폭스바겐 브랜드 그룹 코어(The Brand Group Core)가 14일(현지 시각) 연례기자 간담회를 열고 2023년 재무 실적 및 향후 전략을 발표했다. 개별 브랜드로 구성되어 있는 브랜드 그룹 코어, 폭스바겐(Volkswagen), 스코다(Škoda), 세아트/쿠프라(SEAT/CUPRA), 폭스바겐 상용차(Volkswagen Commercial Vehicles) 5개 브랜드는2023년 폭스바겐 그룹 전반적인 성과에 긍정적으로 기여했다. 2023년 한 해 동안 폭스바겐 브랜드는 전 세계적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한251만 9,000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2022년 판매량:223만 6,000대) 지난해 매출 또한 864억 유로로 전년 보다 증가했다. (2022년 매출액: 738억 유로) 중국과의 라이선스 사업 및 애프터 세일즈 분야에서의 호조가 주요하게 작용했다.특별 항목 제외 영업이익은 35억 유로로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역시 4.1%로 전년 대비 0.5%P 증가했다. (2022년: 영업이익 26억유로, 영업이익률 3.6%) 개선된 2023년 영업실적은 브랜드 경쟁력 및 회복탄력성이 강화되고있음을 입증한다. 전 세계적으로 점점 더 치열해지는 경쟁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의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이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TÜV SÜD)의 비교테스트에서 글로벌 톱티어 브랜드 동급 제품 대비 우수한 성능을 입증하며 전기차 전용 타이어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최상위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티유브이슈드(TÜV SÜD)는1866년 독일에서 설립된 글로벌 테스트 기관이다. 전 세계 1천 개 이상의 사무소와 시험소에서 자동차, 전자제품, IT 기기 등 여러 산업군을 아우르는 전문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분야에서는 엄격한 비교 테스트와 품질 인증 서비스로 높은 공신력과 독립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22년 '아이온' 브랜드 첫 제품인 ▲퍼포먼스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의 티유브이슈드 비교 테스트를 진행했고,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AS(iON evo AS)', ▲겨울용 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iON icept)'에 이어 지난해 10월 유럽 지역에서 출시된 ▲올웨더 타이어 ‘아이온 플렉스클라이밋(iON FlexClimate)’까지 글로벌 톱티어 브랜드 동급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3월 17일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이노뷔(EnnoV)’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노뷔(EnnoV)는 ‘전기’를 뜻하는 ELECTRIC과 ‘혁신’을 뜻하는 INNOVATION의 결합어로 금호타이어의 혁신적인 기술력을모두 담은 EV 전용 프리미엄 브랜드이다. 이노뷔(EnnoV)는 세계 최초로 단일 제품에 HLC기술을 전 규격에 적용한 차세대 전기차 전용 타이어이다. HLC(HighLoad Capacity) 기술은 전기차와 같은 고하중 차량에서 일반 제품 대비 동일한 공기압 조건에서도 더 높은 하중을 견딜 뿐만아니라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는 구조 설계 방식이다. 금호타이어는 미래 모빌리티의 혁신을 가져올 HLC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차의 한계를 뛰어넘어 모든 성능이 안정적으로 구현되도록 이노뷔(EnnoV)를 설계했다. 이노뷔(EnnoV)는 사계절(All-season)용 EnnoV PREMIUM, 겨울용(Winter) EnnoV Winter, 롱마일리지용(Long-mileage) EnnoV SUPERMILE 3개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 중 EnnoV PREMIUM은 세계 최초로 전 규격(29개 규격)에 HLC기술을적용하여 어떠한 주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차량 구매에 앞서 시승 및 고객 체험 등을 통해 후회 없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고객 만족도 향상을위해 ‘광역 시승 센터’를 운영한다고 3월 14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광역 시승 센터’는 KGM의 군포 및 대전 광역 서비스 센터 내 설치 운영해 고객이 서비스받으며 무료하지 않게 대기 시간을 이용해편하게 시승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한 시승을 원하는 모든 고객 누구나 KGM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승 서비스 신청을 통해 체험할 수 있으며, 고객이원할 경우 부담 없이 친절한 구매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시승 신청은 평일 3타임(오전 10시/오후 2시/오후 3시 30분) 중 예약 신청 가능하며, 주말(2박 3일)은 차량 대여도 가능해 가족 여행을 통한 다채로운 체험도 할수 있다. 광역 시승 센터 오픈 기념으로 이벤트도 준비했다. 평일 시승 모든고객에게는 친환경 에코백을 증정하며, 주말 시승 고객은 시승 후기를SNS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시승차 운영은 토레스 EVX, 토레스, 티볼리, 렉스턴, 렉스턴스포츠 칸 등 5개 차종을 운영하며, 출시를 앞둔 토레스플랫폼을 활용한 쿠페 모델과 전기차 픽업
현대자동차그룹이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Design)이 주관하는 ‘2024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Forum Design Award)’에서 기아 EV9의 금상 수상을 포함 총 31개의 상을 휩쓸며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증명했다.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부터 매년 시장에 출시되었거나 출시 예정인 프로젝트 중 디자인차별성과 영향력을 평가해 부문별 최고 디자인을 선정한다. 올해 현대자동차그룹은 ▲제품(Product)▲프로페셔널 콘셉트 (Professional Concept)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실내 건축(InteriorArchitecture) ▲사용자 인터페이스(UI, User Interface) 등 부문에서금상 1개와 본상 30개 등 총 31개 디자인상을 받아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2023년총 27개 수상) ▲제품 부문 자동차(Automotive) 카테고리에서는 기아 EV9이 최고 영예인 금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현대자동차 싼타페, 아이오닉 5 N 등이 본상을 수상하며 현대자동차·기아 디자인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iF 디자인 어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경기도 김포시에서 개인화물업에 종사하는 조행규 사장이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파비스 280마력 트럭으로 15만km 무사고주행을 했다고 밝혔다. 조행규 사장은 2022년 3월앨리슨의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현대 파비스 280마력(HP)의 5톤 트럭 1대를 구매했다. 약 5년 전 처음 화물업체에 입사하며 운송업에 뛰어든 조행규 사장은 당시 회사에서 배정한 현대 메가트럭 수동 차량을몰았다. 하지만 연식이 오래되고 기어 변속과 클러치 조작이 불편해 운행에 큰 어려움을 느꼈다. 그로부터 3년 후 개인화물업을 하게 되면서 조행규 사장은 운전이편하고 고장이 없으며 많은 화물을 적재해도 운전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파비스 오토매틱 차량을 선택했다. 조행규 사장은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수도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전국에 화물을 배송하다 보면 하루 300~400km를 주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앨리슨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파비스 차량은 시내와 고속도로에서운전하기 참 편하고 피곤하지 않아서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내 구간에서는 차량이 정체되고 ‘가다-서다’를 반복하는경우가 많은데, 수동 차량의 경우 기어와 클러치 조작을 하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