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12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현지시간) 유럽 자동차 산업의 중심부 독일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자동차튜닝∙모터스포츠 박람회 ‘2023 에센 모터쇼(Essen Motor Show 2023)’에 참가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행사에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퍼포먼스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 겨울용 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 (iON i*cept)’ 등 다양한 라인업을 현지 고객들에게 선보이며 글로벌 톱티어(Top Tier)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국타이어가 박람회에 출품하는 ‘아이온 에보’의 경우, 올해 4월 유럽 최대 자동차 전문지 중 하나인 ‘아우토 빌트(Auto Bild)’에서 실시한 타이어 테스트에서 마른 노면 제동력, 젖은노면 제동력, 회전저항, 젖은 노면 핸들링 등 총 4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위를 차지하며 최상위 수준의 기술력과신뢰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ABB FIA Formula E World Championship, 이하 포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지난 30일 유럽 석유화학 그룹 신토스(Synthos)와지속가능한 타이어 원재료 공동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앞으로 바이오 부타디엔(Bio-BD, 타이어 원재료 중 석유계원료로 만들어내는 부타디엔 가스 대신 알코올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가스)을 활용한 NdBR(울트라하이시스폴리부타디엔고무, 반발탄성∙내마모성∙분진저감이 우수해 타이어와 골프공 등에 적용함)을 공동으로 연구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타이어 제조 공정에친환경 합성고무 사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독일, 체코, 폴란드에생산기지를 둔 신토스는 자사 포트폴리오에 대해 ISCC+(유럽연합 재생에너지 지침 제도) 인증을 받았으며, 2027년 완공을 목표로 바이오 부타디엔 제조공장을 건설하는 등 타이어 제조기업들이 환경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2022년 이미 지속가능한 원재료를 55% 적용한 타이어를 개발했으며, ESG 경영 실행을 위한 노력을인정받아 한국ESG기준원의 2023년 ESG평가에서도 A등급을 획득했다.또한 올해 지속가능 원재료를 80% 적용한 타이어를 개발에 성공했으며, 2045년에는 천연기반 재료와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지프와 푸조 차종을 대상으로 12월 한 달간 올해마지막에 걸맞은 풍성한 할인 혜택과 다양한 사은품을 쏟아내 연말 수요를 공략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고금리·고물가 여파로 인한 고객의 부담을 실질적으로줄이기 위해 모델별 지프 최대 16%, 푸조 최대 22%의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12월 내 계약 및 출고 고객과시승 고객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사은품까지 더해 연말연시 마음이 풍성해지는 혜택을 선사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고객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지프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지프 모델별 다양한 현금지원 및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그랜드 체로키라인업은 최대 16% 할인 또는 일부 모델에 한해 60개월무이자 할부(선납금 40% 조건)로 구매 가능하다. 그랜드 체로키는 최대 1,250만원, 3열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 L은 최대 1,490만원, 그랜드체로키 4xe는 최대 1,42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레니게이드(23년식)는 250만 원 혜택을 제공하며 랭글러는 최대 409만 원, 글래디에이터는 500만 원 할인한다. 지프 차종을 12월 내 계약 및 출고한 고객에게는 선착순 200명에 한해 지프 침낭 1세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12월 31일까지 트럭∙버스 전문 매장TBX(Truck Bus Expert)에서 상용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권장 규격 타이어 장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오장착 타이어의 교체를 지원하는 타이어 안전 장착 캠페인을 진행한다. 트럭, 버스 등 상용차는 승용차 등 일반 차량에 비해 차체 중량이무거워 주행 시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차량 제원표 상의 권장 규격 타이어 장착이 필수적이다. 권장규격보다 낮은 하중지수의 타이어를 장착할 경우 하중 부담이 증가해 차량 파손 등의 위험성이 커지며, 마모와연비 면에서도 불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하중지수 4,000kg인 315/80R22.5의 타이어가 권장규격인 차량에 3,550kg으로하중지수가 낮은 12R22.5 규격의 타이어를 장착할 경우, 전륜부에서만도합 900kg의 하중지수 차이가 발생해 안전 문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12R22.5 규격 타이어는295/80R22.5 대비 무게 중심이 높아 타이어 강성뿐 아니라 코너링, 차선 변경 시주행 안정성 면에서도 불리하다. 또한 경제성 측면에서도 권장 규격 타이어 장착이 유리하다. 한국타이어 내부
만트럭버스 그룹(MAN Truck & Bus SE) (이하 ‘만트럭’)은 ‘2024 올해의트럭(IToY 2024, 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 2024)’에서 자율주행연구 개발 프로젝트인 ‘아니타’, ‘아틀라스-L4’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트럭 이노베이션 어워드 2024’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트럭은 1977년 처음 시작되어, 유럽의 국제 상용차 전문 기자단 2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진행하는, 상용차 시장에서 가장 높은 권위를 인정받는 상이다. 지속가능성과혁신성을 집중 평가하는 트럭 이노베이션 어워드 부분에서 만트럭은 2019년 건설현장 자동 무인 안전차량 개발 프로젝트인 ‘AFAS’의 첫 수상 이후로 두 번째 수상했다. 심사위원장 지아넨리코 그리피니(Gianenrico Griffini)는 “만트럭의 두 프로젝트는 뛰어난 첨단 혁신성과 물류 허브 및 복합 운송 자동화에 대한 기여가 돋보인다"며 “만트럭과 물류 업체,부품 공급 업체, 연구 기관 및 공공 인프라 운영 업체 등의 유기적이고 유익한 협력 프로젝트였다” 라고 이번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 만트럭버스 그룹 연구개발 담당 이사회 임원인 프레데릭 좀(Freder
콘티넨탈이 2024년 1월열리는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의 대한민국 첫경기를 현지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티켓과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콘티넨탈은 2015년부터 아시아축구연맹(AFC)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공식 AFC 국가대표팀 경기의 공식 타이어파트너이자 타이어 부문 독점 후원사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AFC 아시안컵도 글로벌 공식 스폰서로 참여,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응모는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콘티넨탈 타이어 구매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인 ‘마이콘티넨탈’ 앱에서 할 수 있다. 해당 기간 마이콘티넨탈 앱 내 지정 대리점에서콘티넨탈 타이어 4본 이상 구매한 뒤 앱에서 타이어 등록 시 응모권이 제공되며, 무상보증 플랜 가입이 가능한 패턴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콘티넨탈은추첨을 통해 △카타르 아시안컵 대한민국 첫 경기 관람 티켓 2장및 카타르 2인 왕복 항공권(1명) △카타르 아시안컵 공인구(3명)△BHC 후라이드 치킨(20명) 등 경품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12월 19일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된다. 한편 콘티넨탈은 올해 7월 1일자사 타이어 구매자에게 콘티넨탈 타이어 정품 등록 서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대표이사 조현범)가 오는 11월 30일주요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전주공장 설명회를 진행한다. 투자자 이해 증진 및 기업가치 홍보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납축전지 배터리(LAB, Lead Acid Battery) 부분 글로벌 판매 순위 7위경쟁력을 보유한 한국앤컴퍼니의 차량용 및 산업용 배터리의 국내 생산시설 및 생산과정을 소개한다. 한국앤컴퍼니는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상품인 AGM(AbsorbentGlass Mat) 배터리 판매를 지속 강화하며 매출을 증가시키고 있다. AGM 배터리의연간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42% 증가한 145만대로 예상된다. 또한, 리튬이온전지(LIB,Lithium Ion Battery) 개발 등 미래 신성장 동력 분야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만큼, 오는 2030년까지 LIB와 LAB의 총판매 수량을 1,720만 대로 늘려 2023년 대비 20% 이상 성장시킬 계획이다. 한국앤컴퍼니의 2023년 3분기영업이익은 98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8% 상승했다.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의 지분법 이익 증가 등 요인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며 올해
금호타이어가 11월 28일미국 특수 화학제품 생산업체인 오라이온 에스에이(Orion S.A)의 한국법인 오라이온 코리아(Orion Korea, 대표 김교영)와 지속가능한 타이어 및 원재료공동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식물성 오일이나 기타 바이오 오일과 같은재생 가능 원료(Renewable feedstocks)와 폐타이어(Endof life tires)의 열분해유(Pyrolysis oils)를 활용한 카본블랙을 적용한타이어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타이어 제조 공정에 친환경 카본블랙 사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 세계에서 15개 공장을 운영중인 오라이온 에스에이는 2022년, 유럽과 미주 공장에서 서로 다른 재생가능 및 재활용 원료로만든 여러 등급(Grade)의 카본블랙(ECORAX® Nature,ECORAX® Circular)으로 국제 지속가능성 및 탄소 인증(국제 친환경 인증, ISCC Plus)을 업계 최초로 획득하였다. 이를 통해 타이어순환 경제 (Tire Circular Economy)를 실현하였고, 타이어제조기업들이 환경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2022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지프와 푸조 공식 서비스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2023 지프·푸조 서비스 스킬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스킬 콘테스트(Skill Contest)’는 공식 서비스센터 직원의전문성 및 역량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개최되는 기술 경진대회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매년서비스 스킬 콘테스트를 열어 서비스센터 직원 간 선의의 경쟁 환경을 조성, 내부적으로 서비스 수준을점검하고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지프 164명, 푸조 80명의 공식 서비스센터 직원이 참가해 정비기술과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품관리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이 중정비부문 결선은 11월 11일(토)와 18일(토), 이틀에 걸쳐 각각 성동 서비스센터와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스텔란티스코리아 트레이닝센터에서 치러졌다. 정비 부문 결선은 테크니션이 사전에 배정받은 이상차량의 고장 부위를 제한 시간1시간 내에 진단 및 수리하고, 심사위원이 이를 현장에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서비스어드바이저 및 부품관리 부문의 경우 별도 현장 평가 없이 개인별 ‘핵심성과지표(KPI)’를 기준으로 최종 우승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