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립형 냉동도어 일반적인 도어는 돌출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손상이나 부식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뒷문에 노출되는 부분을 최소화한 매립형 냉동도어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디자인적으로 깔끔하고 미려한요소를 가졌을 뿐 아니라 외부로 노출되는 부문이 적어서 자연스레 손상 위험성이 낮아지고 부식 가능성도 크게 줄어든다. 도어 합판 및 LT등 다양한 자재를 사용하며 PVC와 EPDM 소재로 된 가스킷을 적용하여 제작된다. CNC라우터를 사용하여 다양한 타공이 가능하다. 특히 EPDM은 에틸렌, 프로필렌, 다이엔등으로 이루어진 합성고무로 내열성, 내오존성, 내노화성, 절연성이 뛰어나다. 특히 가스킷의 모양을 고객이 원하는 크기와 모양으로개발해 공급하고 있어서 공급받는 업체에서 만족도가 높다. 윙바디 사이드게이트 챠량 크기에 필요한 사이드게이트를 맞춤 제작하여 공급하고 있다. 알루미늄재질로 제작되기 때문에 무게가 가벼워 연비에 도움을 줘서 운송효율을 높여 준다. 또한 외부 환경에 많이노출되는 부품이지만 재질 특성상 부식에 강하다. 이외에도 경첩의 돌출이 최소화되어 있어서 차량 전폭에영향을 끼치지 않으며 내부 적재 공간을 거의 차지 하지 않는다. 경첩에 사용하는 핀 등의 부
발자취 ㈜대양탑텍은 1981년 대양특수고무라는 회사를 설립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1986년에 롯데전자에 고무 부품을 개발하여 납품하기 시작했고1990년에는 대우자동차 고무 부품을 개발 및 생산하기 시작했다. 이외에도다양한 회사에 고무 부품을 납품하면서 ㈜대양탑텍은 시장에서 고무 제품에 대한 품질을 인정받았고 이는 높은 점유율로 확인되었다. 1995년에는 늘어나는 제품 생산을 위해 서울 은평구로 공장을 확장하게 된다. 1999년에 특장차 도어 게이트 개발을 완료하고 생산을 시작한다. 도어 제품은 현재 ㈜대양탑텍의 주력 제품의 하나로 성장했다. 2002년에경기도 김포시로 다시 한번 공장을 확장 이전하면서 이듬해 2003년에는 현재의 상호로 법인을 설립한다. 2004년에 QS-9000 인증업체등록을 마쳤으며 2006년에 현재 자리잡고 있는 김포대곳으로 공장을 신축하고 이전했으며 지금까지 활발하게 다양한 업체에 수많은특장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경영 방침 신뢰의 중요성 ㈜대양탑텍은 기업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고 있다. 신뢰라는것은 크게 고객에 대한 신뢰와 사회에 대한 신뢰로 나눌 수 있다. 고객에 대한 신뢰는 제품의 품질에대한 것을 말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초고성능 익스트림 슈퍼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에보 Z(Ventusevo Z)’를 오는 4월 21일 출시한다. ‘벤투스 에보 Z’는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의 익스트림 슈퍼 스포츠 모델이다. 페라리, 맥라렌, 포르쉐등 글로벌 슈퍼카를 겨냥해 개발한 제품인 만큼, 포뮬러 E, 람보르기니슈퍼 트로페오,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등 주요 모터스포츠대회 후원을 통해 확보한 혁신 기술력을 기반으로 트랙과 일상 모두에서 극강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점이 특징이다. 먼저, 슈퍼카 특유의 주행 역학을 고려한 인-아웃(In-Out) 비대칭 트레드 패턴 설계로 최상의 핸들링과 스티어링컨트롤을 제공한다. 인사이드 패턴 적용으로 차량의 하중을 지지하고 엔진 구동력을 지면에 온전히 전달함으로써고속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아웃사이드 패턴 적용은 최적 피치 배열과 높은 강성 블록 배치를 통해 코너링안정성과 응답성, 노면 그립력을 크게 강화했다. 이와 함께, 전륜∙후륜제품 규격별 최적 프로파일 구조와 패턴 설계로 다양한 조합에서도 균일한 성능을 구현하며 안정적이고 정밀한 드라이빙 경험을
기술 및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급 기업 보쉬의 한국 내 보쉬 모빌리티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미세먼지와황사가 급증하는 봄철을 대비하여 페이스북 채널과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건강한 자동차 실내 공기 관리법을 제안한다. 나들이 많은 봄철에는 미세먼지와 황사가 기승을 부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미세먼지는세계보건기구(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바 있고, 세계보건기구(WHO)는 대기 오염의 영향으로 매년 약 700만 명이 조기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한국은 최근까지 OECD 국가 중 미세먼지 농도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미세먼지에 대한 노출은 심장 및 폐 관련 질환 등을 발생시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사망 증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한다. 특히, 임산부·영유아, 어린이, 노인, 심뇌혈관질환자, 호흡기·알레르기질환자 등은 미세먼지 노출에 대한 위험이 더 크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한다. 미세먼지 급증 시 실내 공기 수시 점검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미세먼지와 황사는 차량외부뿐만 아니라 차량 실내 및 공조 시스템에도 영향을 미쳐 성능 저하 및 건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미국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루시드 모터스(LucidMotors)’의 대형 전기 SUV 모델 ‘루시드그래비티(Lucid Gravity)’ 북미향 차량에 전기차 전용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 SUV(iON evo AS SUV)’를 신차용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로 공급한다. ‘아이온 에보 AS SUV’가 장착되는 ‘루시드 그래비티’는 루시드 모터스의 순수 전기 그랜드 투어링(Grand Touring) 모델로, 최근 미국에서 출시됐다. 공기역학적 설계와 최대 828마력의 높은 출력을 기반으로 정지 상태에서시속 100km까지 3.5초만에 도달하며, 1회 충전으로 7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한국타이어는 루시드 모터스와의 협력을 통해 대형 전기 SUV 차량에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하는 전용 타이어 개발에 성공했다.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특화 기술인‘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iON INNOVATIVE TECHNOLOGY)’ 설계로저소음, 뛰어난 전비 효율과 그립력, 낮은 회전 저항, 마일리지 등의 성능이
현대커머셜이 현대차와 함께 엑시언트 프로(이하 엑시언트) 전체 차종을 대상으로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월 17일 밝혔다. 엑시언트 프로는 국내 최대 체급의 상용 전문 모델로 카고 트럭, 덤프트럭, 트랙터 등 다양한 차종의 상용차를 선보이고 있다. 엑시언트프로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뛰어난 주행성능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카고 트럭의 경우 지난 2019년 출시 이후 국내 대형트럭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차 구매 수요가 많은 봄을 맞아 차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차주의 신용등급과 상관없이 1.5%P의 특별 금리 할인을 적용 받을수 있으며, 대출 기간도 최대 96개월까지 설정할 수 있다. 예컨데, 36개월에 6.2%를적용 받던 차주는 금리 1.5%P를 할인 받아 4.7%로금융 상품을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 금액의 50%를 현대카드로선수금을 결제하면 추가로 1.3%P를 할인 받아 최저 3.4%의금리로 엑시언트 프로를 구매할 수 있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현재 대형 상용차 할부 시장에서 3%대 이자율로 금융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금융사는 현대커머셜이 유일하다“라며 “현대차와 손잡고 차주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는스포츠 타이어 엑스타(ECSTA)의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엑스타스포츠 S(ECSTA SPORT S)’, ‘엑스타 스포츠(ECSTASPORT)’, ‘엑스타 스포츠 A/S(ECSTA SPORT A/S)’를 출시하며 엑스타라인업을 새롭게 갖추었다. ‘엑스타 스포츠 S’와 ‘엑스타스포츠’는 기존 초고성능 타이어 '엑스타 PS91, PS71'의 후속 모델로 고성능 고출력 차량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초고성능 스포츠타이어이다. 또한 엑스타 라인업을 완성하는 ‘엑스타 스포츠 A/S’는 사계절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위한 올시즌 제품이다. 엑스타 브랜드 신제품들은 견고한 블록 강성 설계, 벨트(Belt, 트레드와 카카스 사이 보강재)와 비드(Bead, 사이드월과 휠이 만나는 부분) 내구력 강화를 통해 민첩하고정교한 핸들링 성능을 구현했고, 트레드 부의 각 리브(Rib, 원주방향을 따라 여러 개 홈이 있는 형태)별 최적 형상 설계를 통해 안정된 고속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전기차의 주요 요구 성능인 소음, 내마모 성능을 만족시키기 위해금호타이어만의 EV Technology를 적용하여 내연차 뿐만 아니라 전기차에도 최적의 성능을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세단 ‘더 뉴 아반떼’의 연식 변경 모델 ‘2026 아반떼’를 4월 15일(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6 아반떼는 고객의 선호를 고려한 편의 사양 및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 기본화로 상품성이 더욱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2026 아반떼에 버튼시동&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시동,웰컴 시스템, 스마트 트렁크, 도어 포켓 라이팅(앞)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모던’ 트림에는 고속도로 주행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스탑앤고 기능 포함),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 곡선로)을 기본화함으로써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주행 경험을 제공하며, 최고 트림 ‘인스퍼레이션’에는 17인치알로이 휠&타이어를 기본 적용해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느낌을 더했다. 현대자동차는 ‘모던 라이트’ 트림을새롭게 추가한 ‘2026 아반떼 하이브리드’도 판매를 시작했다. 모던 라이트 트림은 스마트 트림을 기반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가죽 스티어링 휠(열선 포함), 가죽 변속기 노브, 1열열선 시트를 적용하면서도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현대자
볼보트럭이 글로벌 재활용, 폐기물 처리 및 에너지 재생 기업인 ‘프리제로(PreZero)’에 총35대의 전기트럭을 공급한다. 이번 공급분에는 볼보트럭의‘FM 로우 엔트리(FM Low Entry)’가 주력으로 포함된다. ‘프리제로’는 재활용, 폐기물 관리,에너지 재생 등을 전문으로 하며 사내와 업계 밸류 체인 전반에 걸쳐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유럽 기업이다. 프리제로는 2022년 볼보트럭의 전기트럭을 처음 도입한 바 있으며, 이번 35대의 전기트럭 신규 도입은 스톡홀름 지역 기지 내 충전인프라에 대한 추가 투자를 기반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볼보트럭 스웨덴 사장 스테판 스트란드(Stefan Strand)는 “이번 전기트럭 공급 계약은 스웨덴 재활용 업계에서 체결된 사상 최대 규모의 주문으로, 프리제로가 배출가스 제로 운송으로의 전환을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볼보트럭에 대한 프리제로의 신뢰에 자랑스러움을 느끼며, 이번 협력을통해서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전기트럭은 배출가스가 전혀 없을 뿐 아니라, 소음 수준도 낮아 도심밀집 지역에서 더욱 큰 장점을 발휘한다. 특히, 새롭게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