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코코리아가 ‘시원하게 달리고 크게 아끼자’라는 슬로건과 함께 ‘2025년 하계 순정 부품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베코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폭염과 호우로 차량 점검과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여름철에,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 및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차량 유지 보수를 지원하고자 한다. 이번 캠페인은 8월 31일까지전국 16개 이베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베코전 차종을 대상으로 필터(최대 6% 할인), 오일(최대 10% 할인), 냉각 계통(최대 25% 할인), 공조 계통(최대 28% 할인), 공/유압 계통(최대 32% 할인), 서스펜션(최대 37% 할인) 등 주요 부품 140종에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이베코코리아는 8월 11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무더운 여름, 운전할 때 더위를 이겨내는 Cool-Way’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Step 1 이베코코리아 인스타그램(@ivecokorea) 팔로우 ▲Step 2 무더운 여름, 운전할때 더위를 이겨내는 자신만의 Cool-Way를 게시글, 스토리, 릴스 또는 댓글에 작성 ▲Step 3 해시태그 #이베코쿨웨이 #IVECOCoolWay #ivecokorea와 함께
벤틀리모터스의 한국 공식 파트너, 벤틀리서울이 8월 전국 전시장에서 ‘벤테이가 엑스트라오디너리 썸머(Bentayga Extraordinary Summer)’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럭셔리 SUV의 정점, 벤틀리 벤테이가의 국내 누적 판매 1,000대 돌파를 앞두고 한국고객들에게 벤테이가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서울 강남·강북, 부산및 대구 부티크 전시장에는 벤틀리서울이 한국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해 직접 큐레이팅한 다채로운 조합의 벤테이가가 전시된다. 내방 고객들은 벤테이가의 다양한 외장 컬러와 가죽, 베니어를 직접보고 느낄 수 있다. 벤틀리 벤테이가는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실물이공개돼 올해로 탄생 10주년을 맞이한 세계 최초의 럭셔리 SUV다. 지난 10년 간 벤테이가는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사랑받는 벤틀리모델로 자리매김했으며, 럭셔리 카 시장에서 SUV 장르를개척한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어떤 환경에서도 주저하지 않는 강인한 주행성능과 영국 크루(Crewe)의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완성한 독보적인 럭셔리함, 가장 진보한 첨단 기술을 탑재한 벤테이가는 한국 시장에서도 2017년 첫
마세라티(Maserati)가 8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3일간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그레칼레폴고레(Grecale Folgore)’를 경험할 수 있는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그레칼레 폴고레는 이탈리아어로 ‘지중해의 강력한 북동풍(Grecale)’과 ‘번개(Folgore)’라는의미 그대로 강렬한 에너지와 민첩함을 겸비한 순수 전기 SUV다. 최고출력 558마력(ps), 최대 토크 82.4 kg.m에 최고 속도 220km/h를 발휘해 직관적으로 민첩하게움직이는 마세라티 특유의 주행 감각을 전기차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이탈리아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소너스 파베르(Sonus Faber)의 사운드 시스템은 1,285W(와트)의 21개스피커로 정교한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며, 디지털 클러스터 및 중앙 대형 터치 스크린을 통해 편의성을더욱 높였다. 이번 시승 행사 기간 그레칼레 폴고레를 시승 및 계약한 고객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전시장별로 시승 고객 선착순 200명에 한해 마세라티 텀블러를 증정하며, 그레칼레 폴고레를 계약한 고객 전원에게는 유서 깊
스텔란티스코리아는 8월 1일부산시 학장동에 동북아 최대 규모의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StellantisBrand House, 이하 SBH)’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기념식을 진행하고 본격 운영을시작했다. SBH 서비스센터는 지프와 푸조 브랜드를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센터로, 엄격한 스텔란티스 운영 스탠다드(Stellantis OperationStandard)에 입각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확장 이전한 SBH 부산 서비스센터는 2011년부터 지프 딜러사로 합류해 지프 분당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는 ‘빅토리오토모티브(대표 김하근, 이하빅토리)’가 운영을 맡는다. 약 14년에 걸친 굳건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SBH로 전환한빅토리는 지난 4월 SBH 부산 전시장을 새롭게 개설하여운영하고 있다. 확장된 서비스 센터는 부산 서부권 핵심 입지인 사상구 학감대로191번길 9(학장동)에 위치해 부산 전역은 물론 김해, 양산 등 인접 지역 고객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또한 학장 교차로인근에 위치해 서부산IC, 남해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과의 연계가 뛰어난 점도 주요 장점으로 꼽힌다. 규모와 서비스 수용 능력은 국내를 넘어 동북아
기아㈜는 25일(금)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25년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기아는 2025년 2분기 81만 4,888대(전년대비 2.5%↑)를 판매했으며(도매 기준), 이에 따른 경영실적은 매출액 29조 3,496억원(6.5%↑), 영업이익 2조 7,648억원(24.1%↓),경상이익 3조 2억원(25.7%↓), 당기순이익(비지배 지분 포함) 2조 2,682억원(23.3%↓)을기록했다고 밝혔다. (IFRS 연결기준) 기아 관계자는 2분기 실적과 관련해“미국 관세가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하이브리드 수요 증가와신차 출시 등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판매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미국 관세 발효로 손익 영향이 있었으나, 주요 시장 볼륨 성장, 고부가가치 차량 중심 ASP 상승 및 우호적인 환율 효과로 견조한 수익성 펀더멘털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2025년 2분기(4~6월) 실적 2025년 2분기 기아의판매는 국내에서 전년 대비 3.2% 증가한 14만 2,535대, 해외에서 전년 대비2.3% 증가한 67만 2,353대 등 글로벌시장에서 전년 대비 2.5% 증가한 81만 4,888대를 기록했
현대자동차(주)가 24일(목)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실시하고, 2025년 2분기 실적이 IFRS 연결 기준 도매 판매 106만 5,836대, 매출액 48조 2,867억원(자동차 37조 302억원, 금융 및 기타 11조 2,564억원), 영업이익 3조 6,016억원, 경상이익 4조 3,853억원, 당기순이익 3조 2,504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발표했다. 현대자동차의 2025년 2분기매출액은 역대 최대 수준의 하이브리드 판매 및 금융 부문 실적 개선 등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인센티브 증가 및 투자 확대 추세 속에도 우호적인 환율 효과 등으로 인해 7.5%를 기록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국내,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 판매량 증대로 외형적 성장이 가능했지만, 미국관세 영향이 본격화되고, 경쟁 심화에 따른 글로벌 인센티브 및 판매 비용 증가 등의 원인으로 손익이둔화되었다”라고 말했다. ■ 2분기 실적 [4~6월기준] 현대자동차는 2025년 2분기(4~6월) 글로벌 시장에서 106만 5,836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0.8% 증가한 수치다. (※ 도매 판매 기준) 국내 시장에서는 팰리세이드 및 아이오닉 9
폭스바겐코리아가 폭스바겐 브랜드 전기차에 장착된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통합 배터리 케어 서비스 ‘EV 스마트케어’를 출시한다. 본 서비스는 8월 1일신규등록분부터 적용된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전기차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해소하고 전기차 배터리 관리의 실효성 및 운전자 편의성을 높이고자 EV 스마트케어를 마련했다. EV 스마트케어는 차량의OBD-II(1) 포트에 간단히 장착하는 무선 동글을 통해 충전 또는 주행 중인 폭스바겐 전기차의 주행 정보와 충전 패턴, 배터리 상태 등 주요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 관리한다. (1)OBD-II(On-Board Diagnostics II, 2세대차량 내 자가진단 시스템): 차량에 내장된 작은 컴퓨터가 차량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및 확인 수집된 정보는 차량 소유주의 스마트폰 앱(B-lifecare)으로전송되며,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UI를 통해 누구나쉽게 전기차와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 기술을적용해 배터리의 최대 성능 범위 예측은 물론이고 배터리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 가이드라인도 제공한다. 특히, EV 스마트케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 2025년 상반기에도 복잡한 글로벌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며 브랜드의 전략적 방향성과 경쟁력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람보르기니는 상반기 동안 전 세계에 총 5,681대를 인도하며 상반기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수치로 지속적인 제품 경쟁력 강화와 전동화 전략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총 매출은 전년과 유사한 16억2,000만 유로(한화 약 2조 5,885억 원)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4억 3,100만 유로(한화약 6,887억 원)에 달했다. 환율 악화 등 외부 변수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대비 26.6%의 이익률을유지하며 브랜드의 견고한 수익 구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역별로는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이 2,708대로가장 높은 판매를 기록했고 미주 1,732대,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이 1,241대를 기록하며 균형 잡힌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번 실적은 람보르기니가 2024년 완성한 전 라인업 하이브리드 전환이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브랜드 최초의 V12 HPEV(
센서, 소프트웨어, 자동화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Hexagon ManufacturingIntelligence, 이하 헥사곤)가 지난 30일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학과(이하 한양대), 아이브이에이치(iVH)와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및 다물체 동역학 기반 차량 해석 분야의 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정몽구미래자동차연구센터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헥사곤 디자인&엔지니어링(D&E) 사업부의홍흥섭 채널세일즈그룹 본부장과 전완호 기술본부장을 비롯해, AI 및 디지털 트윈 기반 솔루션 기업 아이브이에이치(iVH)의 강대오 대표이사, 그리고 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학과 윤영두학과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헥사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솔루션 버츄얼 테스트 드라이브(VirtualTest Drive, VTD)와 다물체 동역학 기반 시뮬레이션 솔루션 아담스(Adams)를한양대학교에 제공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를 기반으로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공동 연구와 학술 행사를추진하고,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과 인재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