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방신)가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3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월 12일밝혔다. 이번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는 지난11일 전라북도 군산의 새만금 컨벤션센터(GSCO)에서 전체 임직원 행사를 진행한 후, 군산 본사에서 전라북도 도지사, 도의회, 군산시장, 군산시의회의 외빈과 기리시 와그 타타모터스 최고경영자및 전임 CEO 등이 함께 참석한 외빈 행사가 진행되었다. 행사는 ‘타타대우모빌리티’의신규 사명 선포와 함께 창립 30주년을 맞아 발간된 사사(社史)의 대형 모형 언베일링, 준중형전기트럭 ‘기쎈(GIXEN)’ 공개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념하기 위해 군산시장과 한국산업단지공단전북지역본부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되었으며, SCM 협력 업체에도 공로상과 협력대상이 전달되었다. 특히 ‘대우’ 계승의 의미를담아 AI로 복원한 고(故)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깜짝 축사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기념행사 이후에는 군산 에이본 호텔에서 글로벌 귀빈들을 위한 특별 만찬이 마련되었다. 만찬에는 해외 15개국의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하여, 타타대우모빌리티가 글로벌 네트워크와 협력을 다지며 향후 30년 동안업계를
현대자동차가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라인업 완성을 기념해소상공인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월)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11월 5일(화)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ST1과함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한편 ST1을 믿고 구매해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전달하기 위해 이 같은 캠페인을 마련했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18일(월)까지 약 2주 동안 지금까지 ST1을출고한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하며 ST1을 잘 활용하고 있는 다양한 사례를 모집한다. 모집된 사연 가운데 ST1의 다양한 활용성을 보여준 3명을 최종 선정해 국민관광상품권 200만 원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에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신청할 수 있으며 현대자동차는최종 3인에 선정되지 않더라도 응모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ST1은 ‘ServiceType1(서비스 타입1)’의 약자로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플랫폼을 뜻하며 숫자 1은 그 중 첫번째 모델임을 의미한다. ST1은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될 수 있는 샤시캡(Chassis-C
현대커머셜이 LX판토스와 상생 금융 프로그램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LX판토스는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적인 종합 물류 기업이다. 현대커머셜과 LX판토스는 지난2018년부터 LX판토스와 함께하는 차주들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해왔다. 특히 가전 제품 운반 차량 차주들에게 합리적인 금리와 한도·기간을제공하는 등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지원해왔다. 지난 2021년에는 현대커머셜이LX판토스의 창고 및 물류센터 내에서 사용하는 지게차 등 기자재들을 임대해주고, 이에 대한유지·보수까지 맡아 하는 등 렌탈 비즈니스로까지 협업을 확장했다. 현대커머셜과 LX판토스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난 6년간 이어 온 협업을 다양한 방면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먼저 금융서비스 지원 대상을 가전 제품 운반 차량에서 운송 차량 등 다양한 차종으로 확대한다. 또, 차주들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새로운 비즈니스도 함께 준비한다. 이와 함께 LX판토스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이들에게 필요한 금융 상품을제공하는 등 기업금융 관점에서의 협업도 추진한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더 많은 차주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영업할 수
H2 MEET 조직위원회*(위원장강남훈, 이하 조직위)는 오는 9월 25일 개막하는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H2 MEET 2024’에서 국내 수소산업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들과 직접 만나는 수출 상담회를 통해 글로벌교류를 확대하고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H2 MEET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조직위와 KOTRA가 함께 주관하는 것으로 ‘수소산업 글로벌 파트너십 상담회’라는 타이틀로 일본, 중국, 유럽, 중동 등 30여 개 기업 바이어가 방한해 국내 50여 개 수소 관련 기업과상담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9월 25일(수)에서 27일(금)까지 H2 MEET 행사기간 3일간 전시장 내 KOTRA 수출 상담장에서 진행된다. 가장 많은 기업이 참여하는 유럽 지역에서는 스페인 Acciona NordexGreen Hydrogen, 그리스 CluBE, 세르비아NIS, 체코 ÚJV Řež 등이 수전해 설비 등 수소 생산부터 저장, 운송, 발전, 충전에이르는 밸류체인 전 주기에서 협력할 수 있는 국내 기업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인도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선두주자인 Adani New Ind
다임러 트럭 AG는 지난 4일카린 로드스트룀(Karin Rådström)을 신임 회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카린 로드스트룀 신임 다임러 트럭 AG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1일부로시작된다. 전임인 마틴 다움(Martin Daum) 회장은원활한 인수인계 작업을 위해 올해 말까지 다임러 트럭 AG 이사회 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마틴 다움 전 다임러 트럭 AG 회장은 지난 1987년 다임러-벤츠 AG에입사해 현재까지 다임러 트럭이 세계적인 상용차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지난 2017년 다임러 AG 이사회의 트럭 및 버스 총괄 사장으로 취임한이래, 기업 매출을 크게 성장시키는 동시에 영업이익을 대폭 개선해 미래 투자를 위한 자금 유연성을 확보했다. 그의 리더십 아래 다임러 트럭은 전기 및 수소 전지 기반 구동계 분야에서 상용차 업계의 기술 혁신을 주도해왔다. 카린 로드스트룀 신임 회장은 지난 2021년 다임러 트럭 이사회에합류한 이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경영 전반을 책임져 왔다. 뛰어난선견지명과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형 전기 트럭을 출시하는 한편, 서비스 향상을 주도해 고객만족도를 높였다. 다임러 트
정부는 볼보트럭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4개 차종 6,99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의 FH 트랙터 등 4개차종은 가변축 조종장치의 설계오류로 안전기준에 부적합하여, 9월 6일부터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참고로 가변축 안전기준에 따르면 화물에 의한 차량 총중량 증가로, 기존 차축의 하중이 10톤을 초과하는 경우 상하로 작동할 수 있는차축(가변축)이 자동으로 하강하여야 한다. 대상 차량은 `21.06.07.~`24.06.18.사이에제작된 FH 트랙터, FM 트랙터, FH 카고, FM 카고의 4개차종 6,998대이다. 한편,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PC www.car.go.kr, 모바일 m.car.go.kr / 문의처 080-357-2500)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 상기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볼보트럭코리아(주)(☎ 080-
현대로템은 3일(현지시간)부터 6일까지 나흘 간 폴란드 남부 도시 키엘체(Kielce)에서 열리는 ‘제32회폴란드 국제 방산 전시회(MSPOㆍMiedzynarodowySalon Przemysłu Obronnego)’에 참가한다고 9월 4일 밝혔다. MSPO는 폴란드에서 매년 개최되는 동유럽 최대 규모의 국제 방산전시회로 지난해에는 역대 최다인 35개국의 방산 업체들과 총 2만6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특히 지난해 한국은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주도국 자격으로 전시회에 초청돼 주목받기도 했다. 현대로템은 우리 군의 주력 지상무기체계인 K2 전차 수출 등 지속적인사업 협력을 이어온 폴란드 현지 전시회인 만큼 차세대 플랫폼 라인업을 앞세워 당사의 미래 기술력을 알리고 사업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데 주력할예정이다. 우선 K2 전차 실물이 전시된다.K2 전차는 2022년 폴란드에 완성품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수출돼 올해 상반기까지 총 46대가 안정적으로 납품됐다. 올해 하반기에 38대, 2025년 96대가인도될 예정이다. 또한 아군 병력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호력과 생존력 증강에 초점을 맞춰 개발 중인 30t급 차륜형장갑차(N-WAV)와
현대커머셜이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및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HD현대삼호 3사와 ‘조선기자재산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500억 원 규모의 ‘캠코대출형 기업지원펀드(PDF, Private Debt Fund·이하 ‘캠코 PDF’)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추진됐다. 캠코 PDF는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HD현대삼호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금융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커머셜은 조선 기자재 산업 내 자금 수요를 파악하고 협력사들의 금융지원에 필요한 자문을제공할 예정이다.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HD현대삼호는 금융 지원이 필요한 협력사를 추천하고, 캠코는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의 협의와 지원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캠코 PDF는 정부기관의 정책자금을 통해 자본시장 민간투자 활성화를이끈 대표적인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지난 2020년부터는현대자동차그룹과 협업해 자동차 부품사를 대상으로 94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해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5일 캠코 양재타워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현대커머셜 전시우 대표이사와 캠코 원호준 총괄이사, HD현대고국 통합구매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커머셜 관
현대커머셜과 HD현대건설기계는 굴착기 구매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기위해 ‘15톤 휠 굴착기 무이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월 18일 밝혔다. 무이자 거치 프로모션으로 장비 구입 시 첫 2개월 동안 원금과 이자를납부하지 않고, 이후 원리금균등상환방식으로 할부금을 납부하면 된다. 장비구입 후 거치기간 동안 원리금 납부에 대한 부담이 없어 취등록세 등 초기비용이 필요한 차주에게 안정적인 금융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7월과 8월중 HD현대건설기계의 15톤 휠 굴착기 ‘HW155A’를 구입한 고객이며, 납입 기간은 초기 무이자 거치기간을포함해 최장 84개월까지 제공한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불경기 및 금리 인상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굴착기 차주들의 초기 금융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HD현대건설기계와의 다양한 금융 상품과 혜택을 제공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커머셜은 현대자동차그룹 상용차 부문의 유일한 캡티브 금융사로산업금융과 기업금융 전문 기업이다. 산업에 대한 폭넓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상용차와 건설기계 할부, 리스 금융 등 고객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투자금융 시장에도진출하는 등 균형 잡힌 성장 전략인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30년의 역사를 담은 기념 사사(社史)를 편찬한다고 17일밝혔다. 올해 11월 발간 예정인 타타대우상용차 창립 30년사는 통사, 화보, 그리고통계자료 등으로 구성되어 총 500페이지 규모로 편찬될 계획이다. 특히 100페이지 내외로 간추린 축약본을 국문 뿐 아니라 영문으로도 발행하며, 본권과축약본 모두 이북(e-book) 형태로 타타대우상용차 웹페이지에 게재하여 활용도와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타타대우상용차의 본격적인 역사는 1995년 군산 공장 준공과 대우차세대 트럭 출시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2004년 타타대우상용차로새롭게 출범하며 노부스와 쎈(XEN) 라인업을 출시하는 등 수많은 혁신과 변화를 거듭해왔다. 이러한 역사적 순간들을 1995년 이전의 전사(前史)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모두 아우르며, 발전과 도약의 대서사를 생생하게 담아내는 것을 목표로 했다. 특히 단순히 자사의 역사를 기술하는 데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동차 역사 및 상용차의 역사를 통해타타대우상용차의 발자취를 조망하는 한편, 거시적 통찰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깊이를더하고자 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해
일렉시티는 차체와 구동모터를 연결하고 고정하며, 모터의 진동을 저감하는장치인 인슐레이터 내구성 부족에 따라 차량이 멈출 가능성이 있어 7월10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대상 차량은 `21.04.23.~`24.06.08.에 제작된 2,026대이다. 상기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현대자동차(주)(☎080-200-6000)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정부가 고속도로 등 장거리·광역 노선에서 자율주행 화물운송을 본격추진하기 위한 제반 여건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개정된「자율주행자동차법」(7.10. 시행)에 따라 고속도로 등 장거리·광역 노선을 발굴하여 화물운송을 위한시범운행지구를 지정할 계획이며, 업계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자율차 화물운송 사업의 허가기준도 최초로마련하여 공고할 계획이다. 시범운행지구는 자율주행을 활용한 각종 서비스를 실증할 수 있도록 유상운송 특례,자동차 안전기준 특례 등 각종 규제특례를 부여하는 특구이다. 기존에는 관할 시·도지사 신청에 따라 시범운행지구를 지정하여, 사실상 고속도로와 같이 여러 시·도에 걸친 장거리·광역 노선은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국토부는 지난 1월 「자율주행자동차법」을 개정하여, 관할 시·도신청이 없어도 국토부가 시·도 협의를 거쳐 고속도로 등 광역 노선을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였다. 국토부는 특히 자율주행 화물운송 기술 개발을 위해서는 고속도로 등 장거리 노선에서의 실증이 필수적인 만큼, 향후 개정 법률에 따라 자율주행 화물운송 노선을 적극 발굴하여 지정할 계획이다. 한편,「자율주행자동차법」은 시
글로벌 모빌리티 업체 베바스토코리아는 ‘베바스토 글로벌 소셜 위크(Global Social Week)’에 임직원들이 해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소셜 위크’는 ‘근무대신 자원 봉사’라는 모토 아래 회사의 기술과 에너지를 활용해 전 세계 직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곳을 지원하고, 비즈니스 활동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 전 세계 21개 지역에서 진행된 올해 ‘글로벌 소셜 위크’ 기간 중 국내에서는 당진과 울산 지역에서 연안생태계를 보존하고, 해변 오염을 줄여 해양 정화에 기여하기 위한 소셜 위크 활동을 진행했다. 당진 지역에서는 베바스토 당진 공장의 최용두 공장장과 임직원들이 당진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석문방조제 해변 정화활동에 참여했으며, 울산 지역에서는 영업부의 권혁두 디렉터를 비롯한 베바스토 울산 공장의 임직원들이울산 진하해수욕장에서 해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해변으로 밀려온 쓰레기와 폐기물뿐만 아니라방문객들이 버리고 간 플라스틱 병, 비닐봉지, 빨대, 캔, 담배, 마스크와같은 물품들로 훼손된 장소를 선정해 쓰레기를 수거했다. Webasto SE의 CEO인홀거 엥겔만 박사(Dr. Holger Enge
현대글로비스가 화물차 운전원 맞춤형 안전모를 개발해 자동차 운반트럭(카캐리어) 운전원들에게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 운반트럭 운전원들이 하루에도 여러차례 안전모를 쓰고 벗어야 하는 상황에서 기존 안전모의무게감 등 때문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는 의견을 청취했다. 이에2022년 초부터 안전모 개발에 착수, 최근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인증심사를 통과해 경량안전모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해당 안전모의 무게는 250g으로 기존의 산업용 안전모 대비 부피는 16%, 무게는 14% 줄여 착용시 불편함 역시 감소했다. 또한 개인의 선택에 따라 외피를 씌울 수도 있다. 산업현장에서 적절한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으면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화물차운전원의 경우 차량에 화물을 상하차 하는 과정 등에서 물품이 머리 위로 떨어지거나 자칫 운전원 본인이 차량 아래로 추락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안전모와같은 보호구 착용이 꼭 필요하다. 현대글로비스는 앞서 지난달 26~27일 울산과 광주, 충남 아산과 서산등의 사무소에서 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그 자리에서완성차 탁송을 담당하는 본사 및 협력사 직원,화물차 운전원들을 대상으로 개인보호구 지급 및 착용을 권장하고총 1500개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트라톤 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TRATON Financial ServicesKorea Co., Ltd.) 산하의 ‘만파이낸셜서비스(MAN Financial Services)’를 지난 7월 1일 론칭 했다고 밝혔다. 트라톤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산하의 만파이낸셜서비스는 만트럭에서 판매중인 트럭들에 대한 상용차 금융을 전속 지원하는캡티브(Captive) 금융 자회사로서, ‘선도적인 금융솔루션을 통한 고객의 비즈니스를 단순화’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새롭게 출범한 만파이낸셜서비스는 폭스바겐 그룹의 자회사인만큼 스카니아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트라톤 그룹의 방대한인프라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서 경쟁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만파이낸셜서비스는 개인 차주가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국내 시장의 특수성을 감안한 한국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를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으로,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일부 금융 서비스를 선 체험할 수 있는 ‘MFS 뉴 스타트 캠페인’을 실시
현대자동차가 보령시와 함께 벽오지 주민들의 교통 소외 문제를 해결하고자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대자동차는 12월 3일(화)부터 보령시에서 ‘셔클(SHUCLE)’ 플랫폼 기반의 통합 교통 서비스 ‘불러보령’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불러보령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이동을 빠르고 편리하게 돕는 통합 교통 서비스로, 현대자동차가 운영 중이던 수요 응답 교통(DRT, DemandResponsive Transport) 셔클을 보령시의 교통 인프라와 수요에 맞춰 도입한 것이다. 수요 응답 교통이란 이용자가 서비스 지역 내 어디서든 차량을 호출하면 버스가 실시간으로 생성되는 최적 경로를따라 운행하며 승객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태우고 내려주는 서비스다. 신규 호출이 발생하면 합승 알고리즘을통해 유사한 경로의 승객을 함께 탑승하도록 실시간으로 경로를 재구성하고 배차가 이뤄진다. 보령시는 60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65.1%를 차지할 정도로 고령 인구 비율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따라서 교통 인프라에서소외되는 고령 주민들의 수가 점차 많아지고 이에 따라 수익성이 저하되는 지역 대중교통은 감차나 폐선 상황에 처하는 악순환을 겪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기존 농어촌 마을버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12월 2일(월)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이하 GV70 전동화 모델)’의 내∙외장디자인을 공개했다. 2022년 3월 처음 국내에출시된 GV70 전동화 모델은 G80 전동화 모델, GV60에 이은 제네시스의 세번째 전기차로 뛰어난 고급감과 정숙하고 부드러운 주행 감성을 갖춘 모델이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아래 기존 GV70 전동화 모델의세련된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정교한 디테일을 더해 더욱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전면부는 지-매트릭스(G-Matrix)패턴을 그라데이션 형태로 입힌 새로운 형상의 크레스트 그릴과 더불어 와이드한 느낌을 주는 범퍼 디자인, 정제된 인테이크 그릴 패턴을 바탕으로 전동화 SUV만의 세련된 감성을표현했다. 또한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에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적용해 첨단 기술과우아한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완성했다. 측면부는 무광 다크 그레이 색상의 20인치 신규 휠을 추가하고, 기존 19인치 휠의 색상을 변경해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후면부는 방향지시등 위치를 범퍼에서 리어
현대자동차가 모터스포츠 경험과 기술을 집약한 ‘아반떼 N TCR 에디션’을 12월2일(월)부터판매한다. 현대자동차는 모터스포츠에 참가하며 쌓은 노하우로 주행 성능 개선 품목과 내·외장상품을 개발해 아반떼 N TCR 에디션에 적용했다. 아반떼 N TCR 에디션은 아반떼N 구매 고객에게 추가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며 TCR 디자인 패키지, TCR 에디션 패키지 두 가지 옵션으로 운영된다. 또한 아반떼 N TCR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은 모터스포츠 차량 외장디자인의 감성을 재현하는 ‘TCR 에디션 데칼 ’을 추가할수 있다. (※퍼포먼스 블루 외장색에만 추가 가능) TCR 디자인 패키지는 카본 스완넥 스포일러 , 19인치 N TCR 단조 휠, TCR에디션 전용 엠블럼, 알칸타라인테리어 패키지, 퍼포먼스 블루 색상 1열 시트벨트 등을포함한다. TCR 에디션 패키지는 TCR 디자인패키지 사양에 더해 N 퍼포먼스 브레이크 시스템, 레이싱브레이크 패드까지 포함한다. 아반떼 N TCR 에디션의 가격은 TCR디자인 패키지 590만원, TCR 에디션 패키지 725만원, TCR 에디션 데칼75만원이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이 프랑스에 처음으로 9단 전자동 변속기를 공급한것을 시작으로 전 세계 시장 확대에 나선다. 프랑스 루아르주 대중교통 업체인 2TMC는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9단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나비고 기가(Navigo Giga)’ 시내버스를 구매한다. 나비고 기가는 튀르키예의오토카(Otokar) 회사가 제조하는 중형버스로, 프랑스에서는최초로 앨리슨의 9단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됐다. 앨리슨은지난 2023년 9단 변속기 생산을 시작한 이래 나비고 기가차량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프랑스 루아르주 지역에서 시내버스, 시외버스, 학교 통학버스, 관광버스 등을 운영하는 2TMC는 편안한 승차감, 연비 최적화, 생산성 증대 등을 위해 앨리슨 9단 변속기를 선택했다. 2TMC의 듀포드 사장은 “전자동 변속기는 버스 차량의 표준이 됐다”며 “앨리슨 제품이 승객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기 때문에 프랑스최초로 9단 변속기 도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앨리슨 9단 변속기는 생산성, 가속성, 연료 효율성이 좋고 유지보수 비용이 절감돼 ‘가다-서다’ 주행이 많은 트럭과 버스에 적합하다. 9단 변속기는 최대 1200Nm의 엔진 토크를 전달한다. 특히, 9단 변속기는 8단이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만트럭의 고품질 순정 부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MAN 순정부품 스페셜 오퍼’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MAN 순정 부품 스페셜 오퍼는 고객들의 정비 부담을 줄이고 차량성능과 안전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1월 중순부터 전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다. 만트럭은 이번 MAN 순정 부품 스페셜 오퍼 시행에 앞서 사전 조사를통해 고객의 니즈를 면밀히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차량 정비 수요가 높은 엔진 부품, 에어컨 컴프레셔, 요소수 모듈, 인젝터등 총 56개의 부품을 선정했으며, 최대 52%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고객 구매가 많은 주요 부품에는 추가 할인 혜택도 마련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MAN 순정 부품은 철저한 성능 검증과 정밀 설계를 통해 만트럭 차량에최적화된 높은 품질과 내구성을 자랑하며, 차량 수명 연장 및 총소유비용(TCO) 절감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만트럭은 비정품 부품 사용이 차량 성능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예기치못한 고장이나 사고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고객들에게 MAN 순정 부품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MAN 순정 부품에 대해 2년 품질
지프(Jeep®)가 소형 SUV 레니게이드(Renegade)의 ‘반항아’ 이미지를한층 업그레이드한 스페셜 에디션 ‘스트리트 몬스터 시리즈(StreetMonster Series)’ 3종으로 국내 소비자들과 만난다. 2015년 국내 첫 출시된 레니게이드는 ‘도로 위의 악동’으로 불리며,2024년 10월 기준 누적 판매량 16,258대를기록, 국내 수입 소형 SUV 시장을 선도해 온 대표 모델이다. 이번 ‘스트리트 몬스터 시리즈’는지프의 막내 자리를 오랫동안 지켜오던 레니게이드가 최근 출시된 소형 전기 SUV ‘어벤저(Avenger)’에 자리를 넘겨주고, 사춘기에 접어든 듯한 ‘반항적’ 이미지를 강조함으로써 다시금 국내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고자기획됐다. 스트리트 몬스터 시리즈는 총 3종으로 국내 순차 출시될 예정이며, 그 첫 번째 주자로 강렬한 컬러 조합으로 기존의 아이코닉한 정체성을 한층 강화한 브레드 에디션(BRED EDITION)을 선보인다. 브레드(BRED)는 ‘검은색(Black)’과 ‘빨간색(Red)’의 컬러 조합을 뜻하는 합성어로, 스트리트 패션 문화에서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브레드 에디션은 ‘레니게이드 리미티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BMW 그룹코리아와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아이온 아이셉트 XBMW i5(iON i*cept X BMW i5)’ 광고 캠페인을 12월 2일 공개했다. ‘아이온 아이셉트 X BMW i5’ 광고 캠페인은 한국타이어와 BMW의 두터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브랜드의 프리미엄과 하이테크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2년 ‘벤투스(Ventus)with BMW M’을 시작으로, 2023년 ‘아이온 with BMW i7’, 2024년 5월에 선보인 ‘벤투스 X BMW XM 레이블 레드’에 이어 네 번째 협업 프로젝트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스키장 슬로프라는 극한의 눈길 환경에서 전기차 전용 겨울용 타이어인 ‘아이온 아이셉트’의 강력한 겨울철 주행 성능을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이와 함께 파워풀한 차량 주행 장면과 생동감 넘치는 타이어 포커스 이미지 컷으로 몰입감을 더하며 ‘PERFORMANCE NEVER FREEZES’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캠페인 영상은 한국타이어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SNS 채널, TV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특히 영상 속 스키장에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방신)가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근무복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올해 11월 30주년을맞아 사명 변경 등 새로운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하고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함께 근무자의 안전을 세심하게 배려하여 근무복을 전면 교체했다. 이번에 변경되는 근무복은 동절기 상하의 및 생산현장 작업용 하절기 티셔츠와 하의로 구성되었으며 기능성과 편의성을한층 강화하여 새롭게 개선되었다. 군산공장을 포함하여 전국의 서비스 네트워크 및 판매부문 근무자 2,100여명은 이달부터 변경된 근무복을 착용한다. 근무복의 최종디자인은 전 직원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타타대우모빌리티의 새 근무복은 ‘트럭 제조사’의 작업복의 틀을 탈피하여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트렌디한 워크웨어로 새롭게 디자인되었다. 근무복에는 타타대우모빌리티 “XEN”제품군의 알파벳 “X” 및 전면 그릴 라인을 반영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각진 선들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해 혁신성과 미래지향적인 기술을 표현하고자 했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겨울에는 더 따뜻하게, 여름에는 더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기능적인 면도 세심히 챙겼다. 동복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