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장마는 전국적으로 동시에 장마가 예고되며 준비 기간이 짧아졌으며, 최근 장맛비가 강해지는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장마기간은도로가 늘 젖어 있어 빗길 사고의 위험성도 커진다. 미쉐린코리아는 운전자의 안전한 빗길 도로 주행을위한 아래 5가지 팁을 소개한다. 타이어 공기압 확인 타이어의 공기압 점검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특히 기온이 크게 변하는 시기에는 공기가 수축 ·팽창하며 공기압이 크게 변할 수 있다. 타이어 공기압이 과다하면 트레드 중앙부만 노면에 노출돼 노면 충격 흡수력이 약해지며, 길에서 튀어올라 미끄러움을 유발할 수 있다. 반대로 공기압이 떨어지면제동 능력의 저하와 함께 조향 성능도 떨어지며 사고의 위험이 커진다. 특히 접지면적이 과도하게 늘어나며수막현상이 일어나기 쉽다. 가능하면 월 1회 주기적으로 점검해적정 공기압을 맞추는 것이 좋다. 차량의 적정 공기압은 제조업체의 권장 공기압을 참고하면 된다. 타이어 마모도 확인 장착하고 있는 타이어의 트레드 마모 정도를 체크해야 한다. 이때 타이어 전체를 볼 수 있도록 휠을 돌려 트레드를 확인하는 게 좋다. 트레드의어느 한쪽만 마모되진 않았는지, 타이어에 파손이 있지 않는지 꼼꼼히 살펴
㈜신안특장 대표이사 오재춘 인터뷰 특장업계에서 일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처음 사회에 나와서 하게 된 일이 특장 관련된 일은 아닙니다. 명동에있는 백화점에서 영업과 관리직을 맡았었죠. 특장이라는 분야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특장 업계에다니는 친구를 만나서 우연히 공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그 특장업체의 사장님이 독특한 분이셨는데 저를 좋게 보셨는지 스카우트 제의를 하셨습니다. 사실 특장에 대해 아는 것이 없는데도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렇게특장업계는 영업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특장업계에 입문하신 계기가 독특한데요. 창업 과정에 대해서도말씀해주세요. IMF 사태가 벌어지고 업체에서 일을 할 때였던 걸로 기억나네요. 윙바디 영업으로 회사가 돈을 많이 벌 때였습니다. 회사는 돈을 많이버는데 정작 저에게 돌아오는 몫은 너무 적더라고요. 게다가 사장은 정말 흥청망청 돈을 썼습니다. 당시 현장에서 일하던 작업자가 친구였는데 그 친구와 의기투합해서 특장업체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 친구의 도움이 없었다면 창업은 꿈도 못 꿨을 것입니다. 이전 회사에서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많이 봤기 때문에 똑같이 답습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우
주요 제품 무빙워크 우드칩 트럭 25톤 트럭에 우드칩 운송을 위한 특수 차량을 제작한 것이다. 고강도 철판(아토스60)을사용하여 내구성을 높였다. 무빙 워크의 대표적인 제품인 워킹플로어를 사용하여 고강도와 내마모성이 뛰어나다. 게다가 하부 구조물 적용으로 공차 중량이 줄어든다. 유압 방식이라적재물품 하차시 빠른 속도로 작업이 가능하고 저소음 펌프로 인해 소음도 적은 편이다. 부하가 크게 걸렸을때 과압을 방지하기 위한 압력 방출 밸브가 장착되어 장비의 수명도 늘어난다. 우드칩을 수송하기 위한 특장 제품이지만 폐합성수지, 곡물, 사료, 파쇄문서 등 다양한 입자 화물들을 운송할 수 있다. 우드칩 윙바디 트럭 18톤에서 25톤 사이의트럭 및 트레일러에 우드칩을 운송할 수 있는 특수한 윙바디를 제작한 차량이다. 고강도 철판을 사용하고 스펜달 절곡으로 내구성을 한층 높였다. 신안특장이자체적으로 기술검토서를 확보해서 현대, 대우, 볼보 등에적용 가능하다. 특히 상부가 개방되어 있어서 화물을 실을 때 편리하다.상부는 자동덮개를 장착해서 사후 관리가 용이하다. 상승 윙바디 트럭 18톤에서 25톤의 일반트럭에 설치하는 상승 윙바디이다. 상승 윙바디 트럭은 지게차로 물건을 실을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신안특장은 품질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제품을 만들고 있다. 당장의 이익보다는 고객의 입장에서 충분히 생각하고 오래 탈 수 있는 차를 만드는 것이 회사의 방향성이다. ㈜신안특장의 발자취 2001년에 개인사업자로 경기도 화성에서 시작된 ㈜신안특장은 처음에는윙바디로 특장에 도전하였다. 이후 2007년부터 냉동윙바디와내장탑을 제작하면서 취급 제품을 늘려 나가기 시작한다. 10주년이 되는 해인 2011년에회사를 법인으로 변경하고 경기도 평택시로 공장을 확장 이전한다. 이어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물류사업단과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탄약운송차량 및 부식차량을 제작하여 공급한다. 2014년에 경기도 안성시로 공장을 확장 이전하고 상승 윙바디를 개발완료한다. 이 시기에 전남에 위치한 물류회사 이스턴물류와 업무협력을 진행하고 이스턴물류에 윙바디, 냉동윙바디, 상승윙바디 등을 공급했다. 또한, 와이어 호이스트 라인을 구축하고 샤링기 및 절곡기를 설치하여좋은 제품 제작에 더욱 힘썼고 제작자 등록이 확정되어 자가인증 능력을 확보했다. 2015년도에 연평균 매출 20억이상을 달성하며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회사가 유지되고 있으며 제품 제작 외에 서비스 부문도 운영할
워킹플로어(Walking Floor)는 곡물, 사료, 우드칩, MDF, 폐합성수지, 파쇄문서 등 다양한 입자의 화물을 수평으로 상·하차하는 자가하역장치로써빠르고 효율적이며 안전하다. 용도와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되며 트레일러와 트럭뿐 아니라 공장 이송라인에도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워킹플로어는 크게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이송용의 경우 트레일러의바닥 부분 아래에 장착해 바닥을 대체하기 때문에 적재량에 영향을 주지 않아 최대한의 적재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덤프트럭과 비교했을 때 실내나 바닥이 고르지 못한 악조건에서도 안전한 상하역이 가능하다. 설비용의경우 창고나 공장의 피트, 저장소, 미터링빈, 이송통로 등에 설치해 자재를 이송하고 차량이 워킹플로어 위로 올라가서도 안전한 하역작업이 가능하다. 주로 싣는 화물의 종류에 따라 바닥 프로파일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워킹플로어를 개발한 키이스사는 1950년도에 설립되었으며 워킹플로어와더불어 벌크 핸들링 기술에 있어서 선두자 역할을 해왔다. 실린더, 베어링, 슬랫 등 350여개 이상의 관련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바탕으로 전 세계에 현재 5만여 대 이상의 워킹플로어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상용차 판매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저는 ‘멋진 삶은 평탄한 길이 아니라 비포장 도로여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삶은 긴장과 해소,희로애락이 교차되며 이루어져야만 의미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잘 포장된 길은 편안할지 몰라도긴장이 없습니다. 돌뿌리에 튕기고 골에 타이어가 박히며 몸 둘 바를 모르는 그런 삶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과 달리 행동은 따로 움직였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별다른생각없이 늘 하던 대로 습관적으로 살았습니다. 그런 삶은 편했습니다.하지만 그런 삶은 도전적이지도 않고 역동적이지도 않았으며 발전도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삶이 되어야 하는가? 그런 의문을 젊은 시절에 되새겨보곤 했습니다. 당시상용차 판매는 그리 일반적이지 않았고 저에게는 도전적인 직업으로 다가왔습니다. 저에게 좋은 직업이란사람을 상대하는 일이며 낯선 사람을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과정은 비포장도로와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상용차판매에 입문하게 된 이유입니다. 자신만의 고객 관리 노하우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사람은 누군가가 자신을 기억해줄 때 마음을 열게 됩니다. 저에게 영업은차량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를 기억하는 시작이며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하게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www.iveco.com/southkorea)가 7월10일부터 8월 13일까지 중∙대형 카고 트럭 차주를 대상으로 누적 운행거리를 겨루는 참여형 이벤트 ‘이베코마일리지 레이스’를 진행한다. 이번 ‘이베코 마일리지 레이스’는고객의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돕는 든든한 지원군으로서의 역할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고, 고객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이벤트는 국내 중∙대형 상용차 시장에서 가장 큰 판매 비중을 차지하고있는 카고 트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적재중량 5톤 이상 참여가능, 카캐리어 제외). 브랜드에 관계없이 중∙대형 카고 트럭 차주라면 참여가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운행거리를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장거리 화물 운송 비율이 높은 차종의 특성을 고려해 차량의연식에 따라 주행거리 별 가산점이 차등 부여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7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이베코 홈페이지 및 공식 카카오 채널을 통해총 운행거리가 노출된 계기판 및 차량등록증, 번호판이 보이는 차량 정면 사진을 필수서류와 함께 제출하면된다. 이후 참가자는 약 한 달 간 차량을 자유롭게 운행하고, 8월 7일부터 8월 13일까지종료
폭스바겐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는 오는 6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12회 스마트테크 코리아(SmartTech KOREA 2023)에서 순수 전기 SUV ID.4 특별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 ‘미래를 연결하다(Connect the Future)'라는 주제로개최되는 이번 제12회 스마트테크 코리아는 새로운 테크 산업과 트렌드를 이끄는 B2B 비즈니스 플랫폼 전시로, 30개국 350개사가 참여해 1천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마이스터모터스는 첨단 미래 기술과 제품을 전시한 특별 체험관인 ‘스마트데일리 라이프 특별관’에서 ID.4를 전시한다. 이를 통해 박람회를 방문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폭스바겐의 첨단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ID.4의 프리미엄한 가치와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ID.4 전시와 함께 방문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 현장 상담도 진행된다.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한 모든 고객에게는 차량용슬림 티슈를 증정하며, 출고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토르 컨테이너 박스를 제공한다. 폭스바겐 모델 시승을 희망하는 고객은 마이스터모터스 대치 전시장에서 상담 후ID.4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시승한 모든
GS글로벌(대표이사 이영환)이 GS리테일과 함께 서울 역삼동GS타워 정문에서 ‘티 타임 포 케이직장인(TeaTime For K-직장인)’ 행사를 개최했다고 6월 27일밝혔다. 이 행사는 GS글로벌이 BYD와손잡고 출시한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의 브이투엘(V2L) 기능을 활용해 GS리테일의 카페25(CAFE25)와 함께 GS타워 임직원들을 위해 커피를 무료로 증정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행사에동원된 트럭은 T4K 커피트럭과 T4K 콜드키퍼 두 대다. 커피트럭은 별도의 외부 전원 없이 T4K의 V2L기능만을 활용해 커피머신, 냉장고, 쇼케이스, TV등에 전력을 공급하는 푸드트럭 형태의 특장차이며, 콜드키퍼는 T4K의 대용량 배터리를 활용해 제작된 냉동탑차다. 티포케이(T4K)는 GS글로벌이 BYD와 협업을 거쳐 한국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출시한 전기 트럭으로,국내 1톤트럭 중 최고 수준의 실용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1톤 전기트럭 중 최대용량인82kWh를 장착해 환경부 인증 기준 상온 246km, 저온 209km 주행이 가능하며, 모터 출력은 140kW로 역시 국내 1톤 전기트럭 중 최대성능을 자랑한다. 열안정성이 뛰어난 B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6월 26일, 우리금융캐피탈과함께 합작법인(JV)설립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밝혔다. 이번 JV설립을 위한 업무 제휴로 양사는 타타대우상용차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금융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이번 업무제휴로 금리 인상에 따른 높은 차량 할부 금리로 신차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더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우리금융캐피탈은 타타대우상용차의 금융 서비스를위한 안정적인 금융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합리적인 조건의 금리 경쟁력을갖춘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개발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타타대우상용차 군산공장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타타대우상용차판매 김정우 대표 및 우리은행 은행장 취임을 앞둔 우리금융캐피탈 조병규 대표이사와 정연기 대표이사 내정자가 함께 참석했다. 이 날 협약식에 참석한 양사의 관계자들은 타타대우상용차의 트럭 생산 라인을 시찰하는 한 편, 고객 맞춤형 금융 상품 개발 및 JV설립을 위한 운영 방안 등에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은 전국 엔카진단센터에 AI 차량등록 시스템인 ‘모바일진단’ 도입한 후 차량 진단 업무의 정확도와 효율성이 개선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엔카진단’ 월 등록대수가 약 47% 증가하는 성과도 이뤘다. ‘모바일진단’은 엔카가 자체 개발한 AI 차량등록 시스템으로 전국진단센터에서 엔카 대표 서비스인 ‘엔카진단’ 매물 등록 시활용되고 있다. 해당 시스템으로 차량 외부와 내부 사진만 촬영하면 번호판, 옵션, 주행거리, 세부모델 등의 차량 정보들을 AI가 판별하고 입력을 도와준다. AI가 차량 중요 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지원하기 때문에 중고차거래 시 신뢰도 높은 차량 정보 전달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인력만으로 차량 확인을 진행했을 때보다 1대 당 등록 시간을 효율적으로 단축시켜 엔카진단 매물 확대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실제 모바일진단이 도입된 21년 1월대비 22년 12월 엔카진단 월 신규 등록대수는 약 47% 증가했으며, 20년부터 22년까지최근 3년 간 추이를 보면 62% 큰 폭으로 성장했다. 엔카닷컴은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차 매물이 거래되는 만큼, 전국에확대되는 진단센터와 증가하는 ‘엔카진단’ 매물에
한국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사계절 내내 최상의 가시성과 뛰어난 내구성을 제공하는 국산차 전용 '보쉬 스마트핏' 하이브리드 와이퍼를 새롭게 선보인다. 국산차 전용 '보쉬 스마트핏' 하이브리드와이퍼는 135년의 보쉬 와이퍼 기술의 노하우와 고성능 특수 고무를 적용하여 각종 오염 물질로부터 와이퍼고무를 보호하고 고무의 마찰력을 감소시켜 소음을 최소화함으로써 사계절 내내 최상의 가시성을 제공한다. 또한, 공기역학적 구조의 브라켓 설계로 고속 주행 시 와이퍼 블레이드에추가적인 압력을 통해 누름압을 증대시켜 정숙하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국내 OEM의 차량 및 국내 주행 환경을 고려한 심층적인 와이퍼 성능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뛰어난 내구성과 와이퍼 성능을 제공한다. 보쉬는 세계 최초의 전동식 와이퍼를 개발한 이후 135년의 기술과노하우로 글로벌 와이퍼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1,000여 개 이상의 와이퍼 관련 특허 기술을보유하고 있다. 보쉬 와이퍼는 다양한 풍속 조건에서 성능 테스트를 실시한 후 실제 차량에 장착하여 내구성, 수명, 소음, 성능 등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출시된다. 특히, '보쉬 스마트핏' 하이브리드 와이퍼는 출시 전 진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원메이크(단일 차종 경주) 레이스 대회로 국내 최대 규모인 '현대 N 페스티벌(HyundaiN Festival)'에 타이어를 공급한다. 올해 현대 N 페스티벌은 '아반떼 N 컵(프로급, N1 클래스)'을 비롯해 '벨로스터 N 컵(아마추어급, N2 클래스)', '아반떼 N 라인 컵(입문자급, N3 클래스)' 스프린트 클래스와 '아반떼 N 타임트라이얼', '벨로스터 N 타임 트라이얼', '아반떼 N 라인 타임 트라이얼'타임 트라이얼 클래스가 운영된다. 이 중 금호타이어는 현대 N 페스티벌의 최상위 프로 클래스인 N1 클래스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N1 클래스는 서킷레이스만을 위해 개조된 고성능 N의 원메이크 레이스로 레이스에 출전하는 모든 차량들은 고속 주행 중에도탁월한 접지력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발휘하는 레이싱 타이어인 ‘엑스타(ECSTA) S700’ 과 빗길에서도 견고한 주행 성능과 안정성을 발휘하는 레이싱 타이어 ‘엑스타(ECSTA) W700, W701’을 장착한다. 특히 금호타이어는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2024시즌까지 레이싱 타이어를전량 유상 공급한다. 또한 이번 계약으로 양 사는 신뢰관계를 더욱 견고히 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의 ‘키너지 4S2(Kinergy 4S2)’가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의 '카 프로덕트 어워즈 2023(Car Product Awards 2023)'에서 ‘올해의제품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오토 익스프레스’는 영국 최대 자동차 전문지로, 차량 및 타이어 성능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로 업계에서는 독일 ‘아우토빌트(Auto Bild)’와 함께 공신력이 높은 매체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타이어의 ‘키너지 4S2’는베스트 올시즌 타이어(Best all-season tyre) 부문에서‘올해의 제품상’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혁신 기술력을 다시 한번입증했다. 특히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발휘해 높은평가를 받았다. ‘키너지 4S2’는 유럽 겨울용 타이어 필수 인증마크인 ‘3PMSF’를 획득한 국내 최초 올웨더 타이어다. 트레드 중앙에넓은 그루브(Groove, 타이어 표면의 굵은 홈)를 배치해배수성능을 향상하고, 지그재그로 교차하는 형태의 V자형 그루브패턴을 적용해 뛰어난 눈길 주행성능과 핸들링 성능을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최초의HPEV (High PerformanceElectrified Vehicl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인 레부엘토(Revuelto)를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람보르기니의 전동화 전략의 핵심 모델인 레부엘토는 람보르기니의 상징인 V12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가 결합되어 최대 1015마력이라는 폭발적인 성능을발휘한다. 또한 V12엔진에 처음으로 적용되는 더블 클러치변속기로 스포티함과 주행의 짜릿함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람보르기니는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인 레부엘토를 시작으로 오는2024년까지 모든 라인업의 전동화 로드맵을 추진 중이다. 2028년까지 총 25억유로를 투자하는 전동화 계획은 람보르기니 역대 최대 프로젝트다. 람보르기니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Francesco Scardaoni)는 “람보르기니의 상징적인 V12엔진을 사랑해주시는 한국의 팬, 그리고 고객들에게 레부엘토를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레부엘토는 우리의 전동화 전략인 코르 타우리(Cor Tauri)의 중요한 축이며 기존의 틀을 깨기 위해 탄생한 매우 독특하고 혁신적인 자동차이다”라고 말했다. 레부엘토의 파워트레인은
볼보트럭코리아(사장: 박강석)가 지난 9월 5일 전북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 참가해 대형 전기트럭 모델인 볼보FH 일렉트릭(FH Electric)을 청소차량으로 제작·전시했다고 밝혔다. 환경에 대한 배려를 기업의 핵심 가치로 두고 탄소절감에 적극 나서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비전을 일상에서 구현된 모습으로 선보였다. 볼보FH 일렉트릭은 세계 최초로 양산된 대형 전기트럭이자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모델로, 전세계 운송 영역에서 친환경 혁신을 이끌고 있다. 자원순환의 날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폐기물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적인 순환경제 기념행사로, 올해로 17회를 맞았다.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플라스틱과 쓰레기,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는 ‘3無 원칙’을 실천하며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켰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부 장관,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국회의원, 김제시장등 주요 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함께 알리고 공유했다. 아울러, 환경부장관 주관으로 자원순환 유공자 포상이 진행됐으며,
폭스바겐코리아가 9월 12일(금)부터 28일(일)까지 서울 근교 카페에서 폭스바겐의 대형 SUV ‘아틀라스’를 경험할 수 있는 ‘2025 폭스바겐 피크닉 드라이브(Volkswagen PicnicDrive)’ 고객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고객이 있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 폭스바겐 모델만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라이프스타일 맞춤형프로그램으로, 전시 및 시승을 통해 탁월한 실용성과 강력한 성능, 동급최대 크기 차량에서 느낄 수 있는 넓은 실내 공간 등 아틀라스가 갖춘 다채로운 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폭스바겐 피크닉 드라이브는 행사 기간 동안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젊은 세대, 가족 단위 등 많은 고객이 방문하는 파주, 용인 지역의 대형 인기카페에서 운영된다.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채소, 과일 등의데코레이션으로 꾸며진 ‘가을 피크닉’ 컨셉의 전시존을 운영하며아틀라스가 선사하는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주 용인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9월 12일~14일)을 시작으로 파주 ‘필무드’(9월 19일~21일), 파주 ‘가드너스’(9월 26일~28일)에서 진행되며, 차량전시와 함께 상담은 물론 아틀라스를 직접 시승할 수
볼보트럭코리아(사장: 박강석)가 9월 8일(월)부터 19일(금)까지 전국 주요 거점을 순회하며 서비스캠프와 함께 안전운전 캠페인을실시한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은 볼보트럭 서비스캠프는 업계 최초로 2004년부터 시작해 매년 이어온 대표적인 고객 안전 프로그램으로, 지난 20여 년간 고객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업계 전반의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해왔다. 올해에는 경기도 의왕을 시작으로 충청, 호남, 경남, 강원 등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볼보트럭은 이번 서비스캠프에서 고객들이 휴게소에 머무르는 시간 동안 차량 무상 점검과 소모품 교체를 지원하며, 졸음운전 방지를 위한 휴게공간도 운영한다. 또한, 미쉐린타이어, 히바, 롯데정밀화학, 한국쉘석유 등 비즈니스 파트너가 함께 참여해 타이어 점검, 덤프적재함 유압 시스템 확인, 요소수 및 엔진오일 지원 등 전반적인 안전도를 체크하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볼보트럭은 서비스 캠프 기간 중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오늘도 무사고’ 안전운전 캠페인을 동시 진행한다. 서비스 캠프 내 ‘오늘도 무사고’안전운전 캠페인 존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전국 주요 거점에서 운행하는 트럭 고객 및 일반방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는지난 5일 전북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자원순환의날 기념행사에 참가해 친환경 전기 특장차 2종을 최초로 공개 전시했다고 9월 8일 밝혔다. ‘자원순환의 날’은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국민에게알리고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환경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부 장관,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국회의원, 김제시장 등 주요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기념식과 정부포상, 자원순환 캠페인 및 다양한 체험 및 홍보 부스운영이 함께 이뤄졌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이러한 취지에 맞춰 친환경 공공서비스 차량으로의 전환 가능성을 제시하고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한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현장에서 선보인 차량은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GIXEN)’을 기반으로 제작된 전기 노면청소차와 압축형 전기재활용수거차이다. 두 차량은 모두 전기동력을 기반으로 한 무공해 주행을 실현하며, 도심내 저소음, 저진동 특성을 갖춰 주거지역이나 야간 작업 환경에서 높은 활용도를 보인다. 또한 고효율 배터리 시스템과 초급속 충전 기능으로 하루 작업을 안정적으로
지프(Jeep®)가 9월 30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전 차종 시승행사를 진행하고 출고 고객을 위한 9월한정 혜택을 제공한다. 9월 내 지프의 대표 모델 랭글러를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5년/13만km 연장보증서비스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전 차종에 블랙박스와 하이패스가기본 제공된다. 특히 각 지자체별로 올해 전기차 보조금이 소진되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구매를 서두르려는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지프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어벤저’에 수입차 업계 최대 수준의 보조금을 즉시 지원하는 특전을 마련했다. 9월말까지 어벤저 출고 고객에게는 기존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에 스텔란티스 자체 지원금까지 더해져 연중 최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천후 도심형 전기 SUV를 표방하는 어벤저는 정통 오프로더 지프의 DNA를 물려받은 소형 SUV답게 모래, 진흙, 눈 등 어떤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하는 셀렉-터레인(Selec-Terrain®) 지형 설정 시스템을 탑재했다. 200mm의 지상고, 20도의 진입각, 32도의 이탈각을 갖춰 동급에서 가장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가파른 주차장 램프나 도심 속 장
폭스바겐이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엔트리급 순수전기 SUV ‘ID.크로스 콘셉트(ID. CROSS Concept)’를 세계 최초 공개한다. ID.크로스콘셉트는 폭스바겐의 네 번째 컴팩트 전기 콘셉트카이자 차세대 도심형 전기차 라인업의 핵심 모델이다. 폭스바겐은 ‘ID.2all’의 양산 모델인 ‘ID.폴로(ID. Polo)’를 시작으로 고성능 모델 ‘ID.폴로 GTI(ID. Polo GTI)’, ID.크로스 등 3종의 엔트리 전기차를 2026년 공식 출시한다. 2027년에는 ‘ID. EVERY1’의 양산 모델까지 합류해 총 4종의 엔트리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네 모델 모두 폭스바겐그룹의 코어 브랜드 그룹 (CORE BrandGroup)에서 개발한 차세대 도심형 전륜구동 전기차 라인업에 속하며 폭스바겐의 새로운 MEB+ 플랫폼을기반으로 만들어진다. 폭스바겐은 이들 모델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선택지로 유럽 엔트리 전기차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토마스 셰퍼(Thomas Schäfer) 폭스바겐 브랜드 CEO는 “ID.크로스 콘셉트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세대를 보여주는상징적인 모델”이라며,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상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공식 수입 및 판매를 담당하는 스타트럭코리아(대표이사 동근태)는 산불 대응 현장에서 활약한 메르세데스-벤츠 유니목(Unimog)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한 순회정비 캠페인 ‘함께한 유니목, 함께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월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봄부터 이어진 산불 화재 대응에 기여한 유니목과 운용 기관에 감사를 전하고 안전 운행을 지원하기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정비는 유니목 전문 서비스센터 3곳 중 포항과 곤지암 서비스센터의메르세데스-벤츠 스페셜 트럭 전문 정비 인력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출장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안동, 원주, 강릉, 공주 등전국 4개 지역의 산림청 본부에 총 4일간 방문해 유니목총 29대를 무상으로 점검했다. 특히 산불 진화 현장에서장시간 운행된 차량 특성에 맞춰, 공기 흡입 계통 부품의 오염이나 손상 가능성을 고려한 맞춤형 점검이이루어졌다. 주요 정비 항목으로는 에어클리너와 에어컨 필터 교체, 냉각수 보충등 유지보수 부품 교체 및 진단기를 이용한 차량 기본 점검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재난 대응에 투입된유니목의 성능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BMW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Sports ActivityVehicle) ‘X3’의 4세대 모델 ‘뉴 X3(New X3)’에 신차용 타이어 3종을 공급한다. BMW ‘X3’는 지난 2003년 1세대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350만 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모델로, 프리미엄 중형 SUV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했다는평가를 받는다. 4세대 ‘X3’ 차량은 최신 운영 체제인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9’ 적용을 통한 한층 진보된 디지털 경험과함께 48볼트(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 적용으로 더욱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BMW와 긴밀한 기술 협업을 이어온 결과 ‘X3’ 차량에 최적화된 전용 타이어 개발에 성공했다. 해당 차량에는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 SUV(Ventus evoSUV)’,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다이나프로HPX(Dynapro HPX)’, 겨울용 고성능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3 X(Winter i*cept evo3 X)’ 등 SUV 전용 타이어 3개 제품이 장착된다. 먼저, ‘벤투스 에보 SUV’는탁월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