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4월 28일,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해 ‘2022 협진회 정기총회및 벤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제주 신화월드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과 82개 협력사 대표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제품 품질 향상과 기술 개발, 부품 공급 안정화 등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협력사들을 격려하고, 상생협력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자 이번 ‘협진회 정기총회 및 벤더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2010년부터 자사 협력사를 위한 초청 행사인 ‘벤더 컨퍼런스’를 마련해, 동반성장에 이바지한 협력사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2013년부터는 ‘타타대우상용차 협진회(협력사모임)’의 정기총회를 함께 마련해 타타대우상용차의 사업 실적 및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중장기 제품 개발 로드맵을 공개하는 등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들과 밀접한 소통을 이어왔다. 이번 행사에서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대표들은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타타대우상용차의 판매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철저한 품질 관리와 안정적인 부품 공급에 최선을 다
타타대우상용차가 자체 회계연도 기준, 2021년 총 판매 대수 7,400대를 기록하며 2020년 대비 87.8% 성장한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4월 26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과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이슈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기 회복의 기대감과 온라인 배송 물량 증가에따른 물류 트럭 수요의 증가, 그리고 2020년말에 출시한준중형트럭 ‘더 쎈(the CEN)’의 신차효과 등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1년간 판매된 타타대우상용차의 상용차 모델은 총 7,400대로, 차급별 대형 트럭 2,700대, 중형트럭 2,253대, 준중형 트럭 2,447대가 판매됐다. 이는2020년 같은 기간 3,942대를 기록한 판매 대수와 비교해 87.8% 급증한 판매 실적으로, 차급별로는 대형 트럭 24.8%, 중형 트럭 46.5%, 준중형 트럭 915.4% 판매량이 증가했다. 지난해 타타대우상용차의 급증한 판매실적은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이 견인했다. 타타대우상용차가 최초로 선보인 준중형트럭 ‘더 쎈’은 동급 사양 대비 파워가 좋고 적재함 길이가길어 물류 적재 및 운송에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물류시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21일 경북 경주시 블루원 리조트에서 판매 실적이우수한 대리점과 영업사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2021 딜러 컨퍼런스’를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 및 타타대우상용차판매의 김정우 대표를 포함한 관계자들과 전국 타타대우상용차딜러 네트워크 및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1년간불확실한 환경의 상용차 시장에서 고군분투한 전국 각지의 네트워크 대리점과 딜러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하게됐다. 또한 올해 초 출시한 대형트럭 ‘맥쎈’과 중형트럭 ‘구쎈’을비롯하여 준중형트럭 ‘더 쎈’까지 차량라인업을 전면 교체하며대변혁에 나선 타타대우상용차의 방향성에 대해 최전선에서 고객과 접점하는 딜러들이 이에 부합하는 고객 서비스의 역량을 강화하고 화합할 수 있는 차원에서마련되었다. 최고 매출 실적을 달성한 충청 서부대리점이 대리점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충청 서부대리점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른 어려움 속에서도 소속 영업사원 모두가 높은개인영업실적을 달성하는 등 2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타타대우상용차는 충청 서부대리점 소속 영업사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볼보트럭코리아가 국내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누적판매 3만대를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8일 경기도평택에 위치한 볼보트럭 출고센터에서 3만번째 트럭인 FH 트랙터를구매한 이성우 고객을 초청해 출고식을 진행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1997년 첫 출고식을 시작으로 2007년 5,000호, 2012년 1만호, 2015년 15,000호, 2017년 2만호를 출고하며 세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의신뢰를 받으며 트럭 업계를 선도해 왔다. 이날 출고 기념식에서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한결같이 볼보트럭을신뢰해 주시는 고객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3만번째 볼보트럭을 수령한 이성우 고객에게 축하의 말씀을전한다.”며, “볼보트럭은 앞으로도 첨단 기술과 편의성을갖춘 제품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기대치에 부응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전했다. 이성우 고객은 “이번이 3번째볼보트럭 구매로 성능과 연비 면에서 모두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이기에 주저없이 선택했다. 전국의 볼보트럭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볼보트럭의 큰 장점이다.” 며, “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 볼보트럭의 3만번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대형 덤프트럭 모델 ‘T-WAY’가 ‘2022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이베코 T-WAY는 지난해 11월 ‘2022 독일 디자인 어워드’에서 특장 차량 부문 최우수 제품 디자인으로선정된데 이어 레드닷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 심미성과 기능성이 조화를 이룬 브랜드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정체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히는 레드닷 어워드는 디자인산업을 선도하는 전 세계 전문가 50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혁신성과 기능성, 지속가능성을 기준으로 평가해 우수 제품을 선정한다. T-WAY는 지형 조건에 얽매이지 않는 견고한 차체 설계와 인체공학적인실내공간 등 운전자의 편의와 지속가능한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점을 인정받아 제품 디자인 본상을 수상하게 됐다. 마르코 아밀리아토(Marco Armigliato) 이베코 최고디자인책임자는 “이베코의 대형 상용차 라인업 ‘WAY(웨이)를 이끄는 핵심 차종인 T-WAY가 다시 한번 권위있는 디자인 상을수상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는 화물 운송 고객의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자발적 리콜 전문 시설인 ‘엔진 엑셀런스 센터(EEC)’를 추가로 개설해 철저한 리콜임무 완수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해 9월 유로6 A, B, C 차량 4,408대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발표하면서 리콜 수리를 전담할엔진 엑셀런스 센터를 전국에 설치해 2년 내에 리콜을 완료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엔진 엑셀런스 센터는 엔진 진단 및 분해 조립에 최적화된 청정시설로, 특수진단기와 전용 장비 등이 배치되어 고난도의 엔진 수리를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다. 동시에 리콜을 위해특별히 트레이닝된 정비사들이 배치되어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자발적 리콜 개시 당시 전국의 엔진 엑셀런스센터는 총 14곳이었으며, 그 동안 4곳이 더 추가되어 현재 18곳이 가동 중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객 대기를 줄이고 리콜 수리를 가속화시키는 한편, 향후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 차원에서 오는 5월부터 6월까지부산신항, 김해, 창녕(함안) 센터 내에 엔진 엑셀런스 센터를 순차적으로 추가 마련키로 했다. 이에따라 고객들은 전국 21곳의 엔진 엑셀런스 센터에서 보다 빠르고 편안하게 리콜 수리를 받을 수 있게되었다. 특히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철저한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대학생 대상 독일식 정비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AMT(AutomotiveMechatronic Traineeship)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AMT 프로그램은 독일의 직무 교육 프로그램을국내 실정에 맞게 도입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정비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교육생들은 총 9 개월의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후 평가를 거쳐자격 취득과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 딜러사에100% 채용된다. 지원 자격은 2년제 이상 대학의 자동차 관련 학과 졸업생 및 졸업 예정자이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홈페이지(https://www.mercedes-benz-trucks.com/ko_KR)에서 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해 4월 11일(월)부터 6월 17일(금)까지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아카데미 이메일(dtk_training-academy@daiml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메르세데스-벤츠 트럭 AMT 3기는 서류심사, 필기시험, 면접 등의 전형을 거쳐10여 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오는8월부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트레이닝 아카데미(경기도 기흥 소재)와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
볼보트럭코리아가 판매 25주년을 기념해 성원과 신뢰를 보내준 고객들에게보답하기 위해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볼보트럭 구매 후 올해 4월에서 8월 사이 출고되는 트럭 구매자에 한하여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 당첨자에게는 볼보 승용차 S60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2등에게는 LG 85인치 TV(2명), 3등에게는 LG 무선청소기(5명)가 제공되며5등까지 선정한다. 당첨 결과는 9월 중 볼보트럭코리아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해 5월에 8년 만에 대형 전 차종 신차 라인업을 국내에 소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차 출시에 힘입어 4월 중에는 수입 브랜드로는 최초로 국내 누적판매대수 3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4월부터는 편의사항 및 첨단 기술이 대거 탑재된 대형 라인업 MY2022모델의판매가 시작될 예정으로 신차를 기다리던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2022년은 판매 25주년을 맞이하는 해이자 누적판매 3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등 볼보트럭코리아에게 유독 의미 있는 해다. 이는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인 이베코그룹코리아 (지사장 최정식, www.iveco.com/southkorea)가4월 1일부터 이달 4월30일까지 한 달간, 유로6 이베코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순정 필터류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부품 캠페인은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철에 앞서 고객들의 보다 안전하고 수익성 높은 차량 운행과 편리한 차량 관리를 위한사전 점검 및 예방 차원에서 마련됐다. 대형 트랙터 ‘스트랄리스’와 덤프 트럭 ‘트래커’, 중형카고 트럭 ‘유로카고’, 소형상용차 ‘데일리’ 등 이베코의 유로 6 전차종을 대상으로 전국 19개 이베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되며, 점검을원하는 고객은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모델별 무상 점검 혜택 상이). 이와 함께, 내달 31일까지총 48종에 이르는 이베코의 순정 필터류를 최대 15% 할인된가격으로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에 방문해 필터류를 교체한 고객 전원에게는 쿨링 토시와두건 세트를 증정한다. 이베코그룹코리아 최정식 지사장은 “고객분들이 여름철 안전 운행을 위한만반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폭넓은 점
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트럭 ‘더 쎈’54대를 CJ대한통운에 공급한다고 4월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적재 차량은 양쪽으로 문이 자동 개폐되는 ‘더 쎈–윙바디 택배차량’으로 CJ대한통운 영등포 지사에 1호차 공급을 시작으로 6월까지 총 54대가 전국지사에 직영택배기사 차량으로 공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인해 주춤했던 수출입 물동량이 회복세에 접어들고 온라인 배송이 일상화되면서 운송용 차량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이에 대비하기 위해 CJ대한통운은 작년 10월공개 입찰을 진행, 타타대우상용차의 준중형트럭 ‘더 쎈’과 중형트럭 ‘프리마’를택배 운송 차량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로써 준중형트럭 ‘더쎈’은 출시 10개월 만에 물류 운송 업계에서도 효율과 성능을인정받으며 본격적으로 물류 업계 진출의 신호탄을 쏘았다. ‘더 쎈’은 3톤, 4톤, 5톤의 적재량을 갖춘 준중형급 트럭으로 CJ대한통운은 동급 사양 대비 적재함 길이가 길고, 윙바디 제작시전고가 높아 물류 적재 및 운송에 효율적이라는 점을 주목했다. 또한 상대적으로 차량가가 동급 사양 대비합리적이었다는 부분도 택배 운송용 차량으로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타타대우상용차의 김방신 사장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가 군집주행 상용화를 위한 ‘앙상블 프로젝트(Ensemble Projec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밝혔다. 제조사가 서로 다른 대형 화물차 간의 군집주행을 위한 유럽의 기술표준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본프로젝트를 통해, 이베코는 완성도 높은 커넥티드 및 자율주행 운송기술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베코는 ‘앙상블 컨소시엄’의일원으로서 안전한 군집주행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서비스와 융합해 실제 도로에서 시험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해왔다. 대형화물차 군집주행은 여러 대의 트럭이 줄지어 함께 이동하는 자율주행 운송기술 중 하나로, 뒤따르는 차량의공기저항을 최소화하며 불필요한 연료소모를 줄이고, 이에 따라 배출가스도 저감할 수 있어 지속가능한 운송을위한 미래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앙상블 컨소시엄’은 브랜드가 다른 화물차 간의 군집주행을 위한 기술을유럽 내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출범했으며, 이베코를 비롯한 유럽 내 주요 상용차 제조사 6곳, ‘유럽 국제 협력 표준 협회(ERTICO)’,‘유럽 자동차 부품 공업 협회(CLEPA)’, ‘브뤼셀 자유대학(Vrije Universite
스카니아코리아가 전남 지역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목포 대양일반산업단지 내에 공식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3월 28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스카니아 목포 서비스센터는 광주, 순천에 이은 전남지역 3번째 서비스센터로 스카니아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유)동양이 운영한다. 총 면적4,093㎡, 건물면적 3,500㎡의 규모로, 1층은 서비스 접수가 가능한 접수센터를 갖췄으며 2층은 내방 고객들이차량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고객 전용 휴게실 및 식당 등의 부대시설을 완비했다. 여기에목포 화물차 휴게소 내에 위치해 있어 화물차 휴게소의 화물 관련 서비스 및 주차, 편의시설 등을 편리하게이용할 수 있다. 목포 서비스센터는 스카니아 글로벌 표준에 따른 유럽형 서비스센터로 구축되었으며 첨단 장비가 구비된 최신식 워크베이(Workbay) 5개를 갖추었다. 높은 기술력을 겸비한 5명의 테크니션을 포함해 7명의 숙련된 직원들이 배치되어 고객상담부터차량 검사, 일반 정비, 판금, 도장 그리고 긴급출동까지 아우르는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육상 물류이동의 중심축인 서해안 고속도로가 관통하고 동북아 해상물류 거점기지인 목포신항과 무안국제
볼보트럭코리아가 지난 3월 24일 ‘볼보트럭 전주 사업소’의 확장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서비스를제공한다고 밝혔다. 전북 김제시에 위치한 ‘볼보트럭 전주 사업소’는 기존 건물과 설비를 스웨덴 볼보 본사 규격에 따라 최신 설비로 리모델링해서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소비자편의성을 높였다. 전주 사업소는 볼보트럭코리아 설립 초기였던 2003년부터서비스를 제공하며 이후 20여년 간 호남 지역 서비스 거점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올해 3월부터는 서비스 규모를 대폭 확대하며 전북은 물론 호남 지역의고객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새단장을 마친 볼보트럭 전주 사업소는 기존 트럭을 정비할 수 있는 워크베이 역시 판금 및 도장 시설을 9개에서 12개로 증설했다. 뿐만아니라, 고객대기실 리모델링을 포함해 시설과 장비를 최신식으로 교체하고 지정정비사 제도 도입, 실버서비스계약 차량용 전용베이 지정 등 전반적인 시설과 서비스 프로그램을 대폭 업그레이드하였다. 볼보트럭코리아는 볼보트럭 글로벌 규격에 따라 설계된 최신식 시설과 확충된 설비를 바탕으로 호남지역 정비 수요를책임지는 서비스 거점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볼보트럭코리아가 제1기 여성운전자 교육 프로그램 ‘볼보 아이언 우먼(Volvo Iron Women)’을 성공리에 마쳤다고밝혔다. 지난해 11월 1일부터올해 2월 11일까지 각 영업지점 및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자를공개 모집했으며, 2주간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16일 평택 테크니컬센터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선발된 7명의 여성운전자 교육생들은 지난 3월 2일부터 16일까지의교육 기간 동안 평택 테크니컬센터에서 숙련된 볼보트럭 트레이너들로부터 맞춤 교육을 받았다. 기본적인트럭 구조 및 이론부터 실제 트럭 운전의 적응 훈련을 거쳐 단거리, 중거리 실차 운전을 통해 다양한지식 및 기술을 익혔다. 또한, 실차 운전 시에 발생할 수있는 안전 관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볼보트럭코리아는 교관 5명을 비롯해 FSE(Field Service Engineer) 2명을 지원하는 등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볼보트럭코리아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에게 맞춤형 현장훈련을 실시 후 취업 기회 혜택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일반적으로 상용차 운전의 직업 특성상 여성이 도전하기 어렵다고 생각되던 관행을 깨고 개인의 역량을펼치고 싶은 여성들에게 기회를
볼보트럭코리아가 2021년 온라인 연비왕대회의 우승자를 발표했다. 볼보트럭코리아가 업계 최초로 시작한 연비왕대회는 2020년에 이어두 번째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비왕대회는 2021년 참가자 신청을 거쳐 2022년 1월 10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진행되었다.2021년 연비왕대회는 볼보커넥트(또는 다이나플리트 연비매니저)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1,047명의 고객이 참가했다. 금번 대회는 연료효율점수와 연비 향상 두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각부문 별 3가지 모델 (트랙터, 덤프, 카고)로 나누어대회기간동안 최소 주행거리 4,000km 이상 충족하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첫 번째 ‘베스트 퍼포먼스’ 수상자는연료 효율 점수로 평가했으며, ‘연비 향상’ 부문의 ‘베스트 라이징’ 수상자는 대회 기간 전 2달과 대회기간 동안의 연비 향상률을 비교하여 선정했다. 대회 결과 두 부문에서 트랙터, 덤프, 카고 세 가지 모델별로 상위 입상자 세 명씩 총 18명이 2021년 온라인 연비왕대회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상위권 고득점자들의 경쟁이 치열했으며, 카고 부문의 베스트 퍼포먼스수상자들은 모두 연료 효율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의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더블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의 이번 프로모션은 TBX 멤버십 사용이 가능한 전국 168 개 TBX 멤버십 매장에서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해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용 타이어중 행사 제품을 구매하는 TBX 멤버십 회원에게 멤버십 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제품은 ‘스마트플렉스(SmartFlex)’,‘스마트워크(SmartWork)’, ‘라우펜(Laufenn)’등 한국타이어의 카고∙덤프트럭용 타이어 18개제품 16개 규격이다. 이번 더블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에서는 기존 제공하던 19.5인치 및 22.5인치 타이어 1개당 5천원의 TBX 멤버십 포인트가 두 배로 적립돼 개당 최대 1만원의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된 TBX 멤버십포인트는 전국 TBX 멤버십 매장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TBX 멤버십 앱과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를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트럭·버스전
미쉐린이 포르쉐의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에 최적화된 신차용타이어 3종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미쉐린과 포르쉐는 반 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혁신의 경계를 넓히기 위해 주요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 지난 1월 공개된‘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은 포르쉐가 최초로 선보인 순수 전기 SUV 모델로, 양사는 2014년출시 이후 마칸의 모든 세대와 진화의 과정을 함께 했다. 미쉐린은 이번 포르쉐의 새로운 전략 모델에 3종의 타이어를 공급하며, 업계 선구자이자 선호도 높은 신차용 타이어공급 파트너로서 자신감을 보였다. 신형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을위한 맞춤형 타이어 전기차의 등장은 타이어 업계의 변화를 일으켰다. 미쉐린은 신형 포르쉐마칸 일렉트릭 모델의 엄격한 설계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전기차 타이어에 대한 깊이 있는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했다. 이는 수년간의 연구와 미쉐린이 포뮬러 E 챔피언십에서 8시즌 동안 쌓아온 기술적 경험의 결과물이다. 포르쉐도 2019년부터 포뮬러 E에 참가하고 있다. 고성능 전기차 타이어는 내연기관 자동차와 동일한 수준의 성능을 제공해야 할 뿐만 아니라 차량의 주행 거리와 주행시 노면 소음과 같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기술 및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급 기업 보쉬의 한국 내 보쉬 모빌리티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미세먼지와황사가 급증하는 봄철을 대비하여 페이스북 채널과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건강하고 쾌적한 차량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한 에어컨/히터(캐빈) 필터 관리법을제안한다. 나들이 많은 봄철에는 황사와 함께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 국내에서미세먼지(particulate matter, PM)는 입자의 지름이10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를 미세먼지 PM10, 입자의 지름이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를 초미세먼지 PM2.5로 구분한다.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미세먼지 PM2.5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바 있다. 또, 세계보건기구(WHO)는 2019년에 대기 오염의 영향으로 매년 약 700만 명이 조기 사망한것으로 추정했다. 세계 최대 독립 정비 체인 중 하나인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정비 전문가들에 따르면, 에어컨/히터 필터는 수명이 다하면차량 실내로 유입되는 외부의 꽃가루, 매연, 미세먼지 등의유해물질을 제대로 거르지 못해 악취는 물론 곰팡이가 번식하여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등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에어컨/히터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오스트랄아시아(호주 및 아시아13개국) 클러스터에 속한 국가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전략을 논의하는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개더링 2024(Cluster AustralAsiaGathering Event 2024)’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 22일부터 2일간말레이시아 랑카위 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클러스터 리드 국가인 한국이 주최했으며, ‘함께 만들어가는미래(We Create Together)’라는 주제로 클러스터 소속 국가들간 시너지 증대를 모색하기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만트럭은 지난 한 해 클러스터 내 트럭 판매량이 전년 대비 38.2%가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를 가능케 한 각국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와함께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내에서 미래 상용차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영업 및 제품 전략, 고객 서비스로드맵 등을 제시했다. 특히 MAN 독일 본사 담당자가 직접참여해 글로벌 전략과 비전을 소개하며 클러스터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행사 둘째 날에는 소규모 팀으로 나뉘어 부품, 특장, 교육, 브랜드 등 각 분야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주고받는 시간도 가졌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어려운 대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2023 회계연도 기준 총 9,501대의판매량을 기록하며 1조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5월 2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가연간 매출 1조원을 달성한 것은 지난 2016년 이후 7년만이다. 이는 경기 침체에 특히 민감한 상용차 시장에서 건설경기 불황, 코로나19 팬데믹, 고금리와 고물가 등 다양한 악조건을 극복한 것이라는 점에서더욱 값진 결과다. 타타대우상용차는 2020년대 들어 공격적으로신차를 출시하고 브랜드 이미지 및 서비스 개선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내수 위축 가운데 해외수출 비중을착실히 늘리는 등 끊임없이 기회를 모색해 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2021년 준중형트럭 ‘더쎈(DEXEN)’을 출시하며 준중형트럭 시장 점유율을 대폭 확대한바 있으며, 2022년에는 중형트럭 '구쎈(KUXEN)'과 대형트럭 '맥쎈(MAXEN)'의출시로 ‘쎈’ 라인업을 갖춤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선택지를 제공하며 전반적인 시장 영향력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2023년에는 더쎈 부분변경 외에 신규 출시가 없었음에도 지속적으로 20%대의 시장 점유율을기록해 ‘쎈’ 라인업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음을 확인했다. 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2024년 1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2조 1,272억 원과 영업이익 3,987억 원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 영업이익은 108.8% 증가했다. 한국타이어는 중동 사태 악화 등 글로벌 경기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의 미래 모빌리티시장을 내다본 선제적 연구개발(R&D) 투자 성과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 선도, 고성능 차량 및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에 기반한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 확대로 성장세를 지속했다. 전기차 상용화 이전부터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를 타깃으로 원천 기술 개발에 매진한 결과, 글로벌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세계 최초 풀라인업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은 출시 이후꾸준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16인치부터 22인치까지 202개 규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TÜV SÜD)의 비교 테스트에서글로벌 톱티어 브랜드 동급 제품 대비 우수한 성능을 입증받았다. 올해는 승용차 및 경트럭 타이어(PCLT) 신차용 타이어 공급 내전기차
폭스바겐코리아가 가정의 달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전국 29개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폭스바겐가정의 달(Volkswagen Family Month) 캠페인’을 실시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아이 동반 가족, 친구, 연인 등 모든 고객들이 부담 없이 전시장을 방문해 폭스바겐의 모델을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전시장을 가정의 달에 어울리는따뜻한 분위기의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아이를 동반한 전시장을 방문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풍선, 겹겹이퍼즐 피규어(랜덤 증정), 캔디 믹스 및 스낵을 증정한다. (선착순 한정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 이와 함께 고객들이 패밀리 전기 SUV ‘ID.4’를 비롯해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타임리스 아이콘 ‘골프’, 컴팩트 세단 ‘제타’ 등 폭스바겐의 다양한 모델들을 자유롭게 살펴보고 시승 및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상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우리 가족을 위한 첫번째 전기차로 타기 좋은 ID.4를비롯해 폭스바겐의 폭 넓은 모델 라인업을 경험할 수
서울 동작구청 공원녹지과가 환경보호와 도심 환경 개선을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서울시 행정구로에 ‘봉고3ev피스더블캡’을 도입해 공원 시설물 관리에 처음으로 친환경 전기화물차를 활용한다. 이번에 도입한 파워프라자의 ‘봉고3ev피스더블캡’은 국내 생산된 유일한 더블캡 전기차 모델로, 전기차전문 제작 업체인 파워프라자가 직접 개발하고 제작했으며, 환경부에 공식 등재된 신뢰할 수 있는 모델이다. 이처럼 동작구청은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친환경 모빌리티 기술을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공원 내 시설물 유지 보수, 쓰레기 수거, 물품 운반 등 현장 업무에 더블캡 전기차를 도입해 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도입은 친환경 차량의 사용으로 공원 내 환경 오염과 소음을 줄여 작업자들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친환경 모빌리티에 대한 시민들의 이미지 제고를 도와 전기화물차로의 전환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봉고3ev피스 더블캡’은 1회 충전 120km 주행이 가능하며, 독일 Linde의 고성능 인덕션 모터와 고효율 EV 파워트레인(최대 마력80hp/최대 토크 193Nm/배터리 용량40.1kWh)을 채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