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가 5월 15일부터약 2주간 전국 주요 거점에서 20년 만에 풀체인지 된 뉴MAN TG 시리즈의 로드쇼 및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5월 4일 20년 만에 풀체인지 된 뉴 MAN TG 시리즈 3종 16개 모델을 정식으로 선보였다. 이에 이어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뉴 MAN TG 시리즈를 고객들이 직접체험할 수 있도록 5월 15일부터 30일까지 주말에 고객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평택, 제천, 세종, 광주, 부산, 칠곡 지역서비스 센터에서 진행이 되며 고객들은 이번 시승 행사에서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새로운 뉴 MAN TG 시리즈를직접 시승하며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5월 17일부터28일까지 평일에는 만트럭버스코리아 전국 판매 거점을 순회하며, 뉴 MAN TG 시리즈를 전시하는 로드쇼도 진행한다. 고객들은 뉴 MAN TG 시리즈 차량을 직접 살펴보며, 현장에 배치된 전문 인력과차량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20년 만에 풀체인지 된 뉴 MAN TG 시리즈 중 국내 출시된 트랙터 MAN TGX 모델과 중대형트럭인 MAN TGM, 중소형 트럭인 MAN TGL 모델 3종이 투입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인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이하 이베코코리아)가 새로운 플래그십 트랙터 모델 ‘이베코 S-WAY’를 이달 25일국내 공식 출시한다. 이달 국내 출시를 앞둔 ‘이베코S-WAY’는 대형 상용차 라인업 정비 후 선보이는 첫 번째 플래그십 모델로, 3년간 10만 시간의 디지털 시뮬레이션과 400만km에 달하는 실주행 테스트를 거쳐 성능과 경제성, 내구성 등 모든면에서 완성도를 높인 트랙터 제품이다. 이베코 S-WAY는 460마력, 510마력, 570마력 등 총 세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5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외형면에서 공기역학 성능을 고려해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프론트 그릴과 유선형의 캡은 차량의 전반적인 저항력을감소시켜 이전 모델 대비 약 4%에 달하는 연비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운전자 실내 공간은 엔진터널을 낮게 설계해 2.15m의 높이를 갖춘넉넉한 실내를 구현했고, 고해상도 컬러 계기판과 에어 서스펜션 시트,다기능 스티어링 휠 등 멀티태스킹과 편안함에 대한 까다로운 요구를 충족하는 요소들을 대거 적용했다.이 밖에도 다양한 첨단 운전자 안전지원 시스템을 탑재해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할 수 있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뉴 MAN TG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종합 관리 패키지인 ‘케어프리(CareFree)’ 패키지를 무상 제공한다. ‘케어프리’는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개발한 차량 종합 관리 패키지로, 자체개발한 매뉴얼에 따라 차량을 관리하는 유지보수 프로그램과 동력전달계통 관련 최대 5년 / 75만 km의 보증 연장 혜택이 결합된 패키지다. 케어프리 패키지는 차종과 보증 연한에 따라 케어프리 3, 4, 5로나뉜다. 2019년 케어+7프로그램을시작으로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유지보수 프로그램과 보증 프로그램을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뉴 MAN TG 고객에게 실질적인 총 소유비용(TCO, Total CostOwnership) 절감 혜택을 위해 케어프리 패키지 무상 제공을 결정했다. 케어프리 패키지가 적용된 뉴 MAN TG 차량은 차량등록일로부터 최대 5년 동안 ‘유지보수 프로그램’ 혜택을 받는다. 출고 이후부터 MAN에서 자체 개발한 맞춤 매뉴얼을 바탕으로 차량 유지보수 주기에 맞춰 차량 점검 및 부품 교환을 받을 수있다. 케어프리 패키지 가입 기간 동안 고객은 연간 점검 및 동계 점검, 엔진오일 교환 및 각종 필터류 교환과 밸브 간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최첨단 혁신 기술과 강력한 내구성으로 완전히 새로워진메르세데스-벤츠 5세대 덤프, 뉴 아록스를 국내에 선보인다. 5세대 덤프, 뉴 아록스에는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트럭, 잔고장이 없는 트럭, 정비 부담없는 트럭 등 덤프 고객들의 실질적인 니즈를 반영하여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에 따라 총 운송 효율(TotalTransport Efficiency: TTE) 극대화를 추구, 고객의 수익 확보에 기여하고자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강화된 강력한 제품력과 서비스의 모든 요소들이 통합되었다. 뉴 아록스에는 미러캠(MirrorCam), 스마트 운전 공간 멀티미디어콕핏 등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최첨단 혁신 사양과 공기역학 기술 및 연비 절감 테크놀로지, 메르세데스-벤츠 MPS 3 최고급형변속기 모델이 적용되었다. 뉴 아록스에 적용된 친환경 Euro VI 2세대 엔진은 1세대 엔진 대비 3%(최대, 다임러트럭 측정 기준) 향상된 연료 효율성을 제공하며 새롭게 설계된 고성능 터보차저 기술로 저단에서도 강력한파워를 발휘한다. 또, 친환경 엔진은 공기 역학 성능을 극대화한차체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어 최상의 효율성을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만트럭버스코리아는 5월 4일 수원메쎄에서 뉴 MAN TG 시리즈 론칭 행사를 열고 20년 만에 풀체인지된 신차 3종, 16개 모델을 공개했다. 새롭게 출시된 신차 3종 16개모델은 대형 트랙터인 TGX 6개 모델, 중대형 트럭인 TGM 6개 모델, 중소형 트럭인 TGL4개 모델로, 모두 최신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6D 규정을준수하는 제품이다. 뉴 MAN TG 시리즈는 내외부가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캡을 채택했다. 외관은 역동적인 느낌과 공기역학적 디자인 요소를 강화해 연비 개선 효과까지 얻었다. 또한 고강도 소재를 활용해 유럽 충돌규제인ECE-R29-3 기준을충족해 운전자를 보호한다. 실내 공간은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디지털화를 통해 운전자 편의를 극대화했다. 에어 서스펜션 방식의 운전석 컴포트 시트는 장시간 운전 시에도 안락함을 제공하며, 조수석 시트는 다양한 형태로 조작이 가능해 실내공간의 활용도를 한층 더 높였다. 12.3인치 디지털 프로페셔널 계기판과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등 2개의 디지털 디스플레이를장착했다. 또한 1,100L 이상의 수납공간과 200x80cm에 이르는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8년 만에 선보이는 신형FH16,FH, FM, FMX 라인업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3일부터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볼보트럭 신형 라인업은 2013년부터 8년간의 기간 동안 약 1조 3천억원 이상이 투자되었다. 2020년 유럽 시장 출시를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2만 3,000대 이상의 사전 주문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볼보의 핵심 가치인 안전과 환경은 물론 운전자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신형 라인업에는 50여 가지가 넘는 운전자를 위한 안전사양과 첨단기술이 대거 탑재되었다. 안전 사양으로 보조석 사각지대 카메라와 풀 세이프티 패키지가 전 차종에 기본으로 장착되었다. 또한, 전방 및 마주 오는 차량의 눈부심 피해를 방지해 주는 ‘어댑티브 하이빔’이 적용된다. 운전자 편의성 측면에서는 넓어진 전면 유리 적용으로 운전자 가시성이 약 10%향상되었고 12인치 디지털 계기판이 전 차종에 기본으로 장착되었다. 또한, 세계 최초로 출시되어 혁신을 일으켰던 볼보 다이내믹 스티어링(VDS)이 운전자 및 운행 조건별 개인 설정이 가능한 형태로 또 한 번 진화했다. 이 밖에도 커넥티드 서비스 플랫폼인 ‘볼보 커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5세대 덤프, 뉴 아록스 출시를 앞두고 기존 고객과 신차 고객대상으로 '뉴 아록스 덤프 Perfect Change 3’캠페인을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그동안 총 운송 효율(Total Transport Efficiency: TTE) 극대화를 추구, 고객의수익 확보에 기여함은 물론, 모든 메르세데스-벤츠 덤프 트럭고객(기존 고객과 신차 고객)이 새로운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뉴 아록스 덤프 Perfect Change 3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 아록스 덤프(유로6 모델)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주요 동력 부품 보증 2년 추가 연장 혜택(2년 추가 연장으로 7년/무제한 마일리지), 신모델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안심 케어 서비스. 재구매 고객에게 제공되는 재구매 특별 혜택으로 구성된다. 기존 아록스 덤프(유로6 모델) 고객들의 보증 기간 종료에 따른 정비 비용의 부담을 덜고자 동력 계동 주요 부품(프로펠러 샤프트, 관통 드라이브, 파이널드라이브, 워터리타더)에 대한 보증을 2년 추가 연장하여 7년/무제한마일리지의 무상 보증 혜택을 제공한다. 뉴 아록스 덤프 구입 고객에게는 동력 계통의 보증기간을 5
대형 순수 전기 트럭 메르세데스-벤츠 e악트로스(eActros)가 1년동안의 시범 운행을 마친 후 2019년 9월부터 실제 운송업무에 투입되어 현장 테스트를 거쳤다. e악트로스(eActros)는 2019년 7월부터 독일의 물류 기업 로지스틱 슈미트(Logistik Schmitt)에서 현장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동안 e악트로스(eActros)는독일의 북부 검은 숲(Northern Black Forest) 지역에서 지금까지 약 5천번의 주행으로 10만개 이상의 화물을 운반하며 총 약 5만km를 주행했다. 이주행을 통해 e악트로스(eActros)는 약 3만톤의 화물을 운반했다. 물류 기업 로지스틱 슈미트(Logistik Schmitt)에서의 e악트로스(eActros)의 화물 운송 운영은 배터리 전기 트럭이 기존의 디젤 트럭과 같은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2021년 1월부터 로지스틱슈미트(Logistik Schmitt)는 메르세데스-벤츠대형 순수 전기 트럭 e악트로스(eActros)를 eWayBW 프로젝트 커티너리 루트(catenary route, 전차선루트)를 따라가는 B462 메인 로드를 따라 새로운 루트에서운행했다. 이전 케이스보다 100km 더
볼보트럭은 올해 새로운 세 가지 모델의 대형 전기트럭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육로 화물 운송 부문에 대형 전기 트럭의 보급이 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로운 전기트럭 볼보 FH 및 FM모델의 판매가 시작되면서 이제 도심 지역 내 운송뿐만 아니라 중장거리 화물 운송에도 전기트럭이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새로운 전기트럭 볼보FMX 모델은 건설 운송작업 환경을 더 조용하고 청정하게 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새로운 대형 전기트럭 모델은 유럽을 시작으로 2022년 하반기에 양산이시작될 예정이다. 중형과 준대형 부문에서는 이미 2019년부터볼보 FL/FE 전기트럭이 판매 중이며, 이번 대형전기트럭의판매와 더불어 중형부터 대형까지 전기트럭 라인업을 완성하게 된다. 한편, 북미 지역에는 2020년 12월부터 볼보 VNR 일렉트릭의 판매가 시작되었다. 새로운 트럭 모델의 판매를 시작하면서 볼보트럭은 현재 6개 모델의중형 및 대형 전기트럭 라인업을 구축하게 된다. 대형전기트럭 3종 FH, FM, FMX 일렉트릭 모델의 제원은 다음과 같다. 배터리 용량이 최대 540kWh이며 최대 주행거리가 300km이다. 또한 연속 출력 490kW, 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새로운 트럭 라인업인 ‘뉴 MAN TG 시리즈’의 출시를 앞두고, 한국 소비자를 위한 핵심 기능을 공개했다. 이번 뉴 MAN TG 시리즈는 20년만에 이뤄진 풀 체인지 모델로, 트럭 운전자 및 사업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성능과 경제성, 내구성 및 등 모든 면에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특히운전자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을 위해 인체공학적 실내 디자인을 적용하고, 디지털화된 최신 기능들을대거 탑재했다. 뉴 MAN TG 시리즈에는 올해부터 적용되는 가장 까다로운 배출가스규제인 유로 6D를 만족시키는 신형 엔진들이 탑재된다. 배출가스를줄이면서 성능과 연비도 개선했다. 운전자 작업 공간인 캡 내부 디자인도 대폭 개선됐다. 인체공학적인디자인을 적용해 운전자는 안락함과 동시에 최적의 주행감을 느낄 수 있다. 뛰어난 캡 디자인은 레드닷어워드(Red Dot Award)와 독일 디자인 어워드(GermanDesign Award)를 수상하며 그 만듦새를 입증한 바 있다. 운전자 안전을 위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또한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의도치않은 차선 변경이나 도로 이탈 발생 시 적극적으로 차량을 차선 안으로 조향하는 차선 복귀 지원(LaneRetu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새로운 트럭 라인업인 ‘뉴 MAN TG 시리즈’를출시를 확정했다. 이번에 국내 출시되는 차량은 트랙터인 MAN TGX, 중·대형 카고트럭인 MAN TGM, 중·소형 카고 트럭인 MAN TGL의세 종류로 키 이미지가 공개됐다. 뉴 MAN TG 시리즈는 2000년 TGA를 출시한 이후 20년 만에 이뤄진 풀 체인지 라인업으로, 개념 설계 과정에서부터 전 세계 운송회사 300곳, 700명 이상의 운전자 피드백을 수렴하고 24곳의 대학 및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개발해 차량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과정에서 한국 고객의 의견도 개발에 반영되었다. 유럽 시장부터 판매를 시작한 뉴 MAN TG 시리즈는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운전자의 편의성, 연비, 연결성과 인터페이스 측면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뉴 MAN TG 시리즈의 평가는 수상 이력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우선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인체공학적 운전자 작업 공간이 세계적인 디자인 관련 상인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를 수상하여 운전자친화적인 공간 완성도를 확인했다. 또한 트랙터 모델인 MAN TGX 트랙터는 유럽 전역 24개국 상용 차량 전문 기자들
포드코리아는 중형 픽업트럭 뉴 포드 레인저를 12일 공식 출시한다고밝혔다. 레인저는 포드코리아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 와일드트랙(Wildtrak)과랩터(Raptor)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레인저는 우람하고 강인한 느낌의 외관을 보여주고 있다. 와일드트랙은 굵은 전면부 그릴과높은 벨트라인으로 다부진 느낌을 전달하며 18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되었다. 랩터는 와일드트랙보다 더 큰 전장, 전고, 전폭을 가지며 전면부의 레터링 그릴, 고강도 배시 플레이트와 짧은 오버행 등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디자인이 가미되어 있다. 랩터는 17인치 알로이 휠이 장착되어 있다. 와일드트랙 모델은 온로드와 오프로드 모두에서 안정적인 주행 능력을 갖췄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엑티브 파크 어시스트, 차로 유지 보조, 전방 센싱 시스템, 힐 디센트 컨트롤, 액티브 브레이킹 등 다양한 온오프로드 주행 보조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랩터 모델은 탁월한 험로 주파 능력을 갖췄으며 고성능 퍼포먼스 서스펜션과 쇼크 업소버(Shock Absorber), 거친 험로에서 차체를 보호해 주는 고강도 배시 플레이트, 그리고 올-터레인 타이어가 탑재되었다. 뉴 포드 레인저는 2.0L 바이터보 디
국내 픽업 시장을 개척해 온 렉스턴 스포츠&칸이 대한민국 정통픽업(K-Pick Up)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으로새롭게 태어나, 5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쌍용자동차는 6일(화)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정통 픽업 스타일로 변신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The New Rexton Sports&KHAN, 이하 신형 스포츠&칸)’의 신차소개 영상 등을 최초 공개했다. 쇼케이스는 신형 스포츠&칸의 주요 특장점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면서고인상 깊게 전달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모험과 도전을 통해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셀럽들의 시승 및 리뷰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6일 오전 10시 쌍용자동차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SsangyongMotor)을 통해 공개됐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Go Tough(고 터프)’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정통 픽업의아이덴티티인 거침없고 진취적이며 역동적인 강인함을 담아 대한민국 대표 픽업의 당당한 존재감을 더해 완성되었다. 신형 스포츠&칸의 전면부는 굵은 수평 대향의 리브를 감싸고있는 웅장하면서도 익사이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이베코코리아)가 24일부산 전시장을 새롭게 열었다고 밝혔다. 부산 전시장은 상용차 수요가 높은 영남 지역에 위치한 이베코의 첫 번째 전시장이다. 대구·부산 간 고속도로 및 부산·울산 간 고속도로와 인접해 대구, 울산등 영남권 주요 광역시를 연결하는 지리적 요충지에 위치한다. 또한 부산항 및 2023년 하반기에 개장 예정인 부산 신항과도 인접해최적의 비즈니스 환경과 접근성을 갖췄다. 이베코는 부산 전시장 개소를 계기로 부산과 경남 지역까지 판매네트워크를 확장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 부산 전시장은 남해고속도로 진례IC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 2층, 전체 면적 약 957㎡ (약 290평) 규모로, 1층과 2층에 최대 3대의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현재는 대형 트랙터 1대와 뉴 데일리상용밴 2대가 전시돼 있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국도, 고속도로 등 다양한 주행코스에서 뉴 데일리 상용밴을 자유롭게 타볼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1층은 최신 모델 전시 공간과 고객 휴식을 위한 라운지로 구성된다. 2층에 위치한 고객 상담 공간에서는 전문상담원이 이베코의 최신 프로모션과 고객맞춤형 금융프로그램,
지프(Jeep®)가 현지 시간 3월 27일(토)부터 4월 4일(일)까지 모압(Moab)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오프로드 축제 ‘2021 이스터 지프 사파리(2021 Easter Jeep Safari)’를통해 총 7종의 지프 브랜드 컨셉카를 선보인다. 이스터 지프 사파리는 올해 55주년을 맞이하는 지프 브랜드만의 고유한축제로, 매년 부활절 시즌에 오프로드에 열광하는 지프 오너들과 함께 한 주 동안 상상 이상의 장애물과장엄한 코스를 탐험하는 오프로드 행사이다. 뿐만 아니라, 이스터지프 사파리에선 지프의 가치, 헤리티지 그리고 미래 방향성을 모두 담고 있는 컨셉카를 지프의 부품 사업 ‘지프 퍼포먼스 파츠(Jeep Performance Parts)’ 산하에 ‘모파(Mopar)’와 협력을 통해 제작한다. 올해는 가장 진보적인 파워트레인이 탑재된 총 7대의 컨셉카를 공개하고지프가 가장 친환경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의지의 메시지가 담긴 ‘로드 어헤드(Road Ahead)’ 캠페인의 이정표를 남길 수 있는 첫 번째 순수전기차(BEV)를선보인다. 짐 모리슨(Jim Morrison) 지프 브랜드 북아메리카 부사장은 “모압에서 개최되는 이스터 지프 사파리는 오랜 기간동안 지
기아는 5월 2일(목) EV6 출시 3년만에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EV6(The new EV6)’의티저 이미지를 통해 더 뉴 EV6의 실루엣과 전ᆞ후면부 램프 디자인을 공개했다. 특히 기아는 더 뉴 EV6에 신규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한 주간 주행등(DRL)을 적용해 한층 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2021년 8월 출시된 EV6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기아의 첫전용 전기차 모델이다. EV6는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우수한 전동화 상품성을 갖춰 2022년 한국 브랜드 최초 ‘유럽 올해의 차(European Car of the Year)’를 수상한데 이어 2023년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Utility Vehicle of the Year, SUV 부문)’도 수상했다. 이와 함께 EV6의 고성능 버전EV6 GT가 2023년 월드카 어워즈(World CarAwards)에서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WorldPerformance Car)’를 수상하는 등 EV6는 세계 3대 올해의 차를 포함한 각종 수상과 호평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가 현대자동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차량을인도하는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021년 서울 지역 한정으로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이래 올해 5월부터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6개 광역시(부산, 대구, 울산, 광주, 인천, 대전)에서도 서비스를 운영한다. 현대자동차는 각 광역시에 3개월씩 순차적으로 시범 운영을 거친 후수요를 파악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픽업앤충전 서비스'는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 간격의 총 5개 타임으로 운영되며 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 앱에서 희망하는 날짜, 시간, 차량 위치, 디지털키를 활용한 비대면 여부 등을 선택한 후 픽업/탁송 비용 2만원을결제하면 된다. (거리에 따른 추가 비용 없음) 담당 기사는 고객이 희망한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해 최대 80%까지충전하고 고객이 추가로 5천원을 결제하면 자동 세차 서비스도 제공한다.(충전비용은 별도 실비 정산, 1kWh 기준 347원) 이용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앱을 통해 충전량, 주행가능거리,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26일(금) ‘GV70 부분변경모델(이하 GV70)’의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2020년 12월출시된 GV70는 역동적이고 유려한 디자인, 강력한 성능과다채로운 편의사양의 조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0만대 이상 판매되며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입증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GV70는 출시 약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아래 더욱 정교해진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 제네시스는 GV70 외관의 주요 요소에 정교하고 화려한 디테일을 더하고하이테크 이미지의 신규 램프를 적용해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정교하고 화려하게 다듬었으며, 제네시스의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에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탑재해 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일궜다. 아울러 전면 범퍼는 넓어 보이는 형상의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적으로 확대된 에어 덕트를 적용해 SUV에 걸맞은 단단하고 다부진 인상을 가미했다. 측면부는 19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을 역동적이면서 세
선진특장의 권성우 부회장이 지난 5월 1일에 열린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특별 세션에서 모바일 드론 스테이션 개발 및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권 부회장은 ‘모바일 드론 스테이션 표준화’, ‘맞춤형 드론 특장차 제작’ 등 구체적인 드론 플랫폼 사업과 기술표준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콘셉트는 드론쇼, 소방, 군사용 군집드론을 운송, 격납, 관제, 충전할 수 있는 특장차 라인업이다. 선진특장은 지난 2022년부터 신수종 사업으로 드론 사업을 선정하고군집 드론 운송용 특장차를 개발 중이다. 선진특장이 개발 중인 드론 특장차는 2025년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제11회 국제 e-Mobility 엑스포는 2024년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개최되는 행사이다. 세계 유일의 순수 EV 글로벌 엑스포로출범, 미래 운송수단과 에너지 이슈를 다룬다.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등이 후원하고 전 세계 45개국 201개 기업이 참여하며 353개 부스, 178개 콘퍼런스 세션이 운영된다. 선진특장은 1992년 설립된 중장비,특장차 제조 기업이다. 현대차에 특장차를 OEM으로제조하여 납품한다. 드론 관련 신사업으로 특장차 업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의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더블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의 이번 프로모션은 TBX 멤버십 사용이 가능한 전국 168 개 TBX 멤버십 매장에서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해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용 타이어중 행사 제품을 구매하는 TBX 멤버십 회원에게 멤버십 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제품은 ‘스마트플렉스(SmartFlex)’,‘스마트워크(SmartWork)’, ‘라우펜(Laufenn)’등 한국타이어의 카고∙덤프트럭용 타이어 18개제품 16개 규격이다. 이번 더블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에서는 기존 제공하던 19.5인치 및 22.5인치 타이어 1개당 5천원의 TBX 멤버십 포인트가 두 배로 적립돼 개당 최대 1만원의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된 TBX 멤버십포인트는 전국 TBX 멤버십 매장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TBX 멤버십 앱과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를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트럭·버스전
미쉐린이 포르쉐의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에 최적화된 신차용타이어 3종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미쉐린과 포르쉐는 반 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혁신의 경계를 넓히기 위해 주요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 지난 1월 공개된‘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은 포르쉐가 최초로 선보인 순수 전기 SUV 모델로, 양사는 2014년출시 이후 마칸의 모든 세대와 진화의 과정을 함께 했다. 미쉐린은 이번 포르쉐의 새로운 전략 모델에 3종의 타이어를 공급하며, 업계 선구자이자 선호도 높은 신차용 타이어공급 파트너로서 자신감을 보였다. 신형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을위한 맞춤형 타이어 전기차의 등장은 타이어 업계의 변화를 일으켰다. 미쉐린은 신형 포르쉐마칸 일렉트릭 모델의 엄격한 설계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전기차 타이어에 대한 깊이 있는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했다. 이는 수년간의 연구와 미쉐린이 포뮬러 E 챔피언십에서 8시즌 동안 쌓아온 기술적 경험의 결과물이다. 포르쉐도 2019년부터 포뮬러 E에 참가하고 있다. 고성능 전기차 타이어는 내연기관 자동차와 동일한 수준의 성능을 제공해야 할 뿐만 아니라 차량의 주행 거리와 주행시 노면 소음과 같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기술 및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급 기업 보쉬의 한국 내 보쉬 모빌리티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미세먼지와황사가 급증하는 봄철을 대비하여 페이스북 채널과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건강하고 쾌적한 차량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한 에어컨/히터(캐빈) 필터 관리법을제안한다. 나들이 많은 봄철에는 황사와 함께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 국내에서미세먼지(particulate matter, PM)는 입자의 지름이10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를 미세먼지 PM10, 입자의 지름이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를 초미세먼지 PM2.5로 구분한다.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미세먼지 PM2.5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바 있다. 또, 세계보건기구(WHO)는 2019년에 대기 오염의 영향으로 매년 약 700만 명이 조기 사망한것으로 추정했다. 세계 최대 독립 정비 체인 중 하나인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정비 전문가들에 따르면, 에어컨/히터 필터는 수명이 다하면차량 실내로 유입되는 외부의 꽃가루, 매연, 미세먼지 등의유해물질을 제대로 거르지 못해 악취는 물론 곰팡이가 번식하여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등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에어컨/히터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오스트랄아시아(호주 및 아시아13개국) 클러스터에 속한 국가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전략을 논의하는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개더링 2024(Cluster AustralAsiaGathering Event 2024)’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 22일부터 2일간말레이시아 랑카위 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클러스터 리드 국가인 한국이 주최했으며, ‘함께 만들어가는미래(We Create Together)’라는 주제로 클러스터 소속 국가들간 시너지 증대를 모색하기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만트럭은 지난 한 해 클러스터 내 트럭 판매량이 전년 대비 38.2%가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를 가능케 한 각국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와함께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내에서 미래 상용차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영업 및 제품 전략, 고객 서비스로드맵 등을 제시했다. 특히 MAN 독일 본사 담당자가 직접참여해 글로벌 전략과 비전을 소개하며 클러스터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행사 둘째 날에는 소규모 팀으로 나뉘어 부품, 특장, 교육, 브랜드 등 각 분야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주고받는 시간도 가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