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Jeep®)의 중형 픽업트럭‘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All New Jeep Gladiator)’가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선정한 ‘2021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2021 Editor’s ChoiceAward)’에 호명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프의 가장 다재다능한 유일한 컨버터블 픽업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약400개 이상의 승용차, 트럭, SUV, 밴등의 차종 중에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지프의 팬과 오프로더들에게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데 여전히정말 멋있다”라는 총평을 받고, ‘친구와 가족들에게 추천할만한 차량’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는 매년 ‘카 앤 드라이버’에 속한 전문 에디터들이 엄격한 테스트 시스템, 주관적인 평가, 시장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직접 시승하고 안정성과 운전의 재미를 비교 평가해 시장에서 가장 적합한 차량을선정한다. 2018 LA 오토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1947년부터 1992년까지 약 반세기 동안 지프가 트럭을 생산하며쌓아온 견고한 신뢰성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공식 출시 이후 수많은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검증된 모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3월 8일(월)부터 4월 23일(금)까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2021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겨울철 혹한기 운행 이후 봄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과 경제적인차량 유지보수에 기여하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바쁜 트럭 고객들이 편리한 일정에 차량을 정비하고 수익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7주 동안 전국 16개 메르세데스-벤츠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 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고객들에게 봄철 정기 점검 필수 및 소모성 순정 부품 최대 30% 할인,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사은품 증정 총 3가지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에는 필터류,스타트 모터, 벨트 텐셔너, 알터네이터, 디스크 등 봄철 정기 점검 필수 부품과 와이퍼 블레이드, V벨트, 전구류 등 소모성 부품 등 총 360여 가지 순정 부품에 대해 최대 30% 할인을 제공한다. 특히,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공식 서비스센터를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진단기 점검, 마모 및 손상 점검 등
현대자동차는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한 소형 트럭 ‘2021 포터II’를 25일(목)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1 포터II는 기존선택사양으로 운영되던 안전사양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와 차로 이탈 경고(LDW, Lane Departure Warning) 등이 전 트림에 기본으로 장착됐다. 또한, 기존 상위 트림에만 기본 적용되던 안전, 편의사양을 하위 트림까지 확대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크게 강화했다. 프리미엄과 모던트림에만 적용되던 차동기어 잠금장치를 스마트 트림에, 최상위프리미엄 트림에만 적용되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주력 트림인 모던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2021 포터II 더블캡(기존 운전석과 조수석 외에 승차정원 공간을 늘린 형태) 모델에선 프리미엄과모던 트림에만 기본 적용되던 2열 파워 윈도우가 스마트 트림까지 확대 적용돼 주행 환경 안전성을 높였다. 가격은 ▲스타일 1,705만 원 ▲스마트 1,775만 원 ▲모던 1,877만 원 ▲프리미엄 1,990만 원이다. (※ 2WD 초장축슈퍼캡, 6단 수동변속기 기준) 현대차 관계자는 “2021 포터II는고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뉴 MAN TG 시리즈의 ‘TGX 트랙터’가 2021 올해의 트럭(ITOY 2021, 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 2021)으로 선정됐다. 올해의 트럭은 1977년 처음 시작된 상으로 유럽 전역 24개국의 상용 차량 전문 기자들이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하는 상용차 시장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이다. ITOY 심사위원단은 12개월 동안 출시된 트럭을대상으로 획기적인 기술력, 경제성, 주행성, 안전과 환경 친화성 등을 종합해 ‘지속가능한 도로 운송혁신’에 가장 크게 기여한 트럭을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ITOY 심사위원단은 “운전자의편의성, 연비, 연결성과 인터페이스 측면에서큰 진전을 보여준다”고 MAN TGX 트랙터 선정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현재와 미래의운송 요구를 충족하는 미래지향적인 트럭이라고 평가했다. MAN TGX 트랙터는 지난 2020년 2월 만트럭버스그룹이 선보인 뉴 MAN TG 시리즈로, 지난 여름부터 본격적인판매에 들어갔다. 만트럭버스그룹은 새로운 트럭의 개념 개발 작업 시기부터 300개의 운송 회사와 700명의 운전자의 피드백을받아 차량의 안정성, 내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혼다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그룹㈜,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수입·판매한 총 5개 차종 14,21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시정조치를 시행하는 차량은 혼다코리아㈜의 어코드 11,609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티구안 2,307대,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의 2개 차종 218대,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의에비에이터 83대이다. 이 중 스카니아의 트랙터 2종은 보조히터(무시동히터) 연결 배선과 인접부품과의 간섭으로 배선 피복이 벗겨지고, 이로 인한 합섭 등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가 시행된다. 해당 차량은 1월 21일부터스카니아코리아그룹㈜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 받을 수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해당 차종의 수입판매사에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혼다코리아㈜(☎ 080-360-0505),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080-
타타대우사용차가 새로운 준주형 트럭 ‘더 쎈(the CEN)’의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고객에게 인도를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13일 전라북도 군산시 소재 생산 공장에서 ‘더 쎈’의 1호 구매 고객을 초청해 공장 견학과 함께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 및 부사장, 타타대우상용차판매대표이사, 생산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호차 구매 고객인 ㈜혜담종합건설 김원중 이사는 “혜담종합건설은 작년 4월 신설된 법인회사로, 코로나19확산 여파에 건설업 전반의 불황까지 겹쳐 회사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올해는 회사의첫 신차 구매를 통해 새롭게 도약해보고자 ‘더 쎈’을 선택하게 됐다”며 ‘더 쎈’을 구매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더불어 “미니 굴삭기를 건설 현장까지 이동시켜야 하는 업무 특성상, 강력한엔진성능과 주행 편의성, 안전사양까지 두루 갖춘 ‘더 쎈’의 구매를 망설일 필요가 없었다”며 “실물로확인한 ‘더 쎈’은 외관은 물론 실내 곳곳에서 운전자를 배려했다는 느낌을 받아, 주변 지인들에게 꼭추천하고 싶은 트럭이다”라고 ‘더 쎈’의 1호차 인도 소감을 밝혔다.김원중 이사에게는 차량과 함께 인생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1일부터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겨울철 수요가 높은 부품에 대한 신축년 스페셜 부품 캠페인을 비롯해 정비수요가 높은 주요 부품에 대해 상반기동안 할인된 가격을 제시하는 특별 캠페인, ‘순정오일 교환 패키지’ 등 총 3종이다. 올해 2월 말까지 진행되는 신축년 스페셜 부품 캠페인은 주요 겨울철 부품을 대상으로 하며, 정상가 대비 최대 25%까지 할인을 적용한다. 해당 품목은 주요 기능성, 사고성 부품 등 총 8개 항목 754개 부품이다. 아울러, 2019년 하반기부터 시행된 특별 부품 가격 인하를 연이어 시행한다. 정비 수요가 높은 주요 부품을 기존가 대비 최대 2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해당 품목은 엔진 관련 및 주요 기능성 부품 총 4개 항목, 29개 부품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2019년 하반기부터 고객의 요청을 수렴하여 주요 부품80여개(브레이크 라이닝, 람다센서, 에어컨 컴프레셔 등)의 가격을 꾸준히 인하해왔다. 마지막으로, 연중 상시로 유로 3~유로 6D 차량에 대해 ‘순정 오일 교환 패키지’를 운영한다. 기존 ‘순정 엔진오일 부품 교환 패키지’에 ‘밸브 조정, 공임비’까지 하나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출시 5년 이상 된 트럭을보유한 고객을 위해 ‘케어포 클래식(Care4 Classic)’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케어포 클래식’ 프로그램은 5년 이상된 스카니아 차량의 정기점검을통해 결함을 사전에 방지하고 운행시간을 높여, 고객의 수익성 향상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돕는 유지·관리서비스다. 스카니아의 대표적인 차량 유지 관리 서비스인 ‘케어포(Care4)’의파생 상품으로 유로5, 유로3~4(PGR-시리즈) 및 4-시리즈 차량이 가입 대상이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차량 운행 여건과 유지비에 따라 알맞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를 고려했다.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차량 정기점검과 유지 보수를 비롯, 각종 오일및 필터류 교환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오일류는 권장주기에 따라 약 2년간 엔진 오일 6회, 기어박스오일 및 액슬 오일, 리타더 오일은 각 1회에 해당하는 교환서비스가 주어진다. 점검사항은 차량 관리에 필수적인 10여가지 기본 점검 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엔진 오일은 스카니아 E7오일을 사용해 보다 경제적으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케어포 클래식’을 이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의 출시를 기념해 ‘찾아가는 비대면 안심 시승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12월 28일부터 1월 27일까지 타타대우상용차 전국23개 대리점에서 진행하며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순회전시 대신 고객들이 원하는 시간과장소에서 차량을 시승할 수 있다. 가까운 타타대우상용차대리점에서 신청 가능하며, 시승차는 고객 시승 전후로 살균 소독 작업과 함께 차량 안에 손소독제도 상시비치된다. 시승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는 항균 키트(더 쎈방역 마스크와 스트랩)가 제공된다. 한편, ‘더 쎈’은 타타대우상용차의 신차로 처음 출시하는 ‘준중형급’ 트럭이다. 기존준중형 트럭 시장의 적재중량 기준인 2.5톤, 3.5톤, 4.5톤에서 각 0.5톤씩 증량 시켜 3톤, 4톤, 5톤으로출시했다. 8단 전자동변속기, 풀 에어브레이크 등 기존 중대형트럭의 노하우를 집약시켜 준중형급 ‘더 쎈’의 상품성을 강화시켰다. 타타대우상용차의김방신 사장은 “코로나 19의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상향되면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비대면 시승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타타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10일 새로운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을 출시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12월 10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런칭행사 ‘더 쎈(the CEN) 익스피리언스’를열고 ‘더 쎈’을 공개했다. ‘더 쎈’은 타타대우상용차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적재중량 3톤에서 5톤의 ‘준중형 트럭’으로14일부터 전국 타타대우상용차 대리점에서 계약을 시작한다. 준중형 트럭 ‘더 쎈’은 상용차의 기본 가치인 힘과 안전에 충실하면서도, 실제트럭 운전자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운전자의 주행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더 쎈’은 유럽에서 검증된 ED45(Euro Dynamic 45) 엔진을탑재해 186에서 206마력의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성능을구현했다. 특히, ‘더 쎈’에 탑재된 ED45 엔진은 유로6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하는 것은 물론, 최신 ‘Hi-SCR’ 배기가스 컨트롤 기술이 함께 적용되어 중저속구간이 많은 도심 주행에서 탁월한 배기가스 저감 효과를 발휘한다. 업계 최초로 적용한 ‘더 쎈’에 적용된 ZF 8단 전자동 변속기는고급 승용차에 주로 적용되는 다단 자동변속기로, 엔진 회전수에 맞는 세분화된 기어비를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유로 6D 규제를 충족하는 덤프트럭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작년 11월 유로6D규제를 충족하는 중소형 및 중형 카고 트럭 라인업을 선보였고 올해 2월과 4월에 트랙터 및 대형 카고 트럭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유로 6D 덤프트럭 출시로 6D 엔진을 탑재한 모든 라인업을 국내에 선보이게됐다. 신형 MAN 덤프트럭의 가장 큰 특징은 엔진이다. MAN 유로 6D 덤프트럭에 탑재된 D26 엔진은 유로 6C 엔진 대비 출력과 토크가 각각 10마력, 10kgf·m 증가했다. 또한 SCR(선택적 환원 촉매) 기능을강화하고 엔진 구조를 단순화해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더불어 엔진의 내구성을 강화하고 에너지 절감형기능을 채택해 연비를 최대 4% 향상시켰다. 보조 제동장치는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리타더를 채택했다. MAN 유로 6D 덤프트럭에는 최대 제동력이 3천500N.m에 달하는 리타더를 적용했으며, EVBec(전자제어식 엔진브레이크)와 결합해 최대 1천200마력에달하는 강력한 보조 제동력을 갖췄다. 안전 및 편의 기능으로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LGS), 차량 안정성제어장치(ESP), 긴급제동 시스템(EBA), 스탑&고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11월 16일(월)부터 12월 31일(목)까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2020 순정 부품 페스타’를 실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2020 순정부품 페스타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가 해당 지역 고객들의 수요가 많은 부품을 중심으로지역별 맞춤형 부품 할인율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성능과 품질이 검증된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부품을 특별한 가격 할인혜택과 더불어 품목에 따라 추가 혜택도 제공함으로써 보다 많은 고객들의 겨울 맞이 정비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나에게 필요한 부품에 대하여 혜택을 주는 서비스센터에서 정비를 통해 경제적인 부담을 크게줄일 수 있어 특히 정비 니즈가 많은 구형 모델을 운행하는 고객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특별한 어려움을 겪은 올 한해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2020 순정 부품 페스타를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수 있도록 필수 안전 정비 부품뿐 아니라 자주 교환하는 유지 관리 및 소모성 부품을 엄선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12월 출시 예정인 준중형 트럭의 차명과 디자인을 12일 공개했다. 이름은 ‘더 쎈(the CEN)’으로 확정됐는데 ‘완벽한(Complete)’, ‘효율적인(Efficient)’, 그리고 ‘니즈(Needs)’의 알파벳 이니셜을 조합한 ‘쎈(CEN)’에 강조의 정관사 ‘더(the)’를 붙여 ‘고객과 시장이원하는 독보적인 효율성을 갖춘 준중형 트럭’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적재중량별로 3톤, 4톤, 5톤 중, 5톤급에는 ‘더 쎈’에 숫자 ‘5’를 나타내는 ‘펜타(Penta)’를 조합한 ‘더 쎈 펜타(the CEN Penta)’로 출시해 중형급 차량임을 강조한다. ‘더 쎈’은 업계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하고 최신 풀 에어브레이크를 장착했다. 그 외에도 엔진 성능과 적재 용량을 높이고, 에어서스펜션 시트를 장착하였다. 함께 공개된 렌더링 이미지는 전체적으로 유선형의 독특한 디자인을 채택해 차량의 볼륨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프론트 판넬부터 범퍼까지 이어지는 대형 그릴과 그릴 상단에서부터이어지는 뿔 형태의 프론트 판넬은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하면서도 독특하고 웅장한 분위기를 뿜어낸다. 더불어 국내 준중형 트럭 최초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전국 18개의 거점에서5일간 트럭커 감사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행사장을 방문한 모든 볼보트럭 고객들에게 요소수 증정을 비롯한 트럭 점검 서비스와 소모성 부품에대한 검사 및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겨울철 폭설을 대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위한 안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볼보트럭코리아는 12월 31일까지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엔진오일과 필터류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행사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바디프렌드 안마의자,2등(2명)에게는 LG OLED 55인치 TV, 3등(3명)에게는 애플 아이패드 7세대, 4등(4명)에게는 브라운 전기면도기와 5등(100명)에게는 GS편의점 1만 원 모바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캠페인 종료 후 2021년 1월 중 발표된다. 뿐만 아니라, 차량 점검 예방프로그램인 볼보트럭 블루 프로그램 가입고객에게는 12월 31일까지 사이드미러, 요소수, 캡 후면 유리 등 블루 프로그램 전용 부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캠페인은 장기화
만트럭버스그룹 (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만트럭버스코리아는 유로 6 & 유로6C 트럭고객을 대상으로 한 차량 유지보수 관리 프로그램, ‘케어+7’판매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지금까지 약 1,500명이 가입해 혜택을 받은 ‘케어+7’은 MAN의 유로6& 6C 트럭의 체계적인 유지보수를 위한 ‘프로핏 체크’ 프로그램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가입해 유지보수에 대한 시간적 ·경제적비용을 줄일 수 있다. ‘케어+7’ 프로그램에는 동력전달계통 7년/100만km 무상보증연장 혜택과 더불어 주요 보증항목으로 냉각 시스템 및 실린더 헤드 관련 6가지 항목이 포함된다. ‘케어+7’은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보증연장과차량관리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구성했으며, 이는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다. 무상보증기간 연장 또한 현재 국내 수입 상용차 동력전달계통 무상보증기간이 통상 3년 정도인 것과 비교했을 때 최대 규모다. 가입 시점으로부터 최대 7년 동안 진행되는 ‘프로핏체크’는 MAN에서 자체 개발한 매뉴얼을 바탕으로정기적인 점검 일정에 따라 체계적인 차량 점검 및 부품 교환을 제공하는 차량 관리 프로그램이다. 해당기간 동안 연간 점검 및 동계 점검,
기아는 5월 2일(목) EV6 출시 3년만에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EV6(The new EV6)’의티저 이미지를 통해 더 뉴 EV6의 실루엣과 전ᆞ후면부 램프 디자인을 공개했다. 특히 기아는 더 뉴 EV6에 신규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한 주간 주행등(DRL)을 적용해 한층 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2021년 8월 출시된 EV6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기아의 첫전용 전기차 모델이다. EV6는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우수한 전동화 상품성을 갖춰 2022년 한국 브랜드 최초 ‘유럽 올해의 차(European Car of the Year)’를 수상한데 이어 2023년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Utility Vehicle of the Year, SUV 부문)’도 수상했다. 이와 함께 EV6의 고성능 버전EV6 GT가 2023년 월드카 어워즈(World CarAwards)에서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WorldPerformance Car)’를 수상하는 등 EV6는 세계 3대 올해의 차를 포함한 각종 수상과 호평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가 현대자동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차량을인도하는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021년 서울 지역 한정으로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이래 올해 5월부터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6개 광역시(부산, 대구, 울산, 광주, 인천, 대전)에서도 서비스를 운영한다. 현대자동차는 각 광역시에 3개월씩 순차적으로 시범 운영을 거친 후수요를 파악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픽업앤충전 서비스'는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 간격의 총 5개 타임으로 운영되며 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 앱에서 희망하는 날짜, 시간, 차량 위치, 디지털키를 활용한 비대면 여부 등을 선택한 후 픽업/탁송 비용 2만원을결제하면 된다. (거리에 따른 추가 비용 없음) 담당 기사는 고객이 희망한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해 최대 80%까지충전하고 고객이 추가로 5천원을 결제하면 자동 세차 서비스도 제공한다.(충전비용은 별도 실비 정산, 1kWh 기준 347원) 이용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앱을 통해 충전량, 주행가능거리,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26일(금) ‘GV70 부분변경모델(이하 GV70)’의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2020년 12월출시된 GV70는 역동적이고 유려한 디자인, 강력한 성능과다채로운 편의사양의 조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0만대 이상 판매되며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입증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GV70는 출시 약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아래 더욱 정교해진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 제네시스는 GV70 외관의 주요 요소에 정교하고 화려한 디테일을 더하고하이테크 이미지의 신규 램프를 적용해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정교하고 화려하게 다듬었으며, 제네시스의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에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탑재해 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일궜다. 아울러 전면 범퍼는 넓어 보이는 형상의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적으로 확대된 에어 덕트를 적용해 SUV에 걸맞은 단단하고 다부진 인상을 가미했다. 측면부는 19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을 역동적이면서 세
선진특장의 권성우 부회장이 지난 5월 1일에 열린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특별 세션에서 모바일 드론 스테이션 개발 및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권 부회장은 ‘모바일 드론 스테이션 표준화’, ‘맞춤형 드론 특장차 제작’ 등 구체적인 드론 플랫폼 사업과 기술표준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콘셉트는 드론쇼, 소방, 군사용 군집드론을 운송, 격납, 관제, 충전할 수 있는 특장차 라인업이다. 선진특장은 지난 2022년부터 신수종 사업으로 드론 사업을 선정하고군집 드론 운송용 특장차를 개발 중이다. 선진특장이 개발 중인 드론 특장차는 2025년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제11회 국제 e-Mobility 엑스포는 2024년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개최되는 행사이다. 세계 유일의 순수 EV 글로벌 엑스포로출범, 미래 운송수단과 에너지 이슈를 다룬다.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등이 후원하고 전 세계 45개국 201개 기업이 참여하며 353개 부스, 178개 콘퍼런스 세션이 운영된다. 선진특장은 1992년 설립된 중장비,특장차 제조 기업이다. 현대차에 특장차를 OEM으로제조하여 납품한다. 드론 관련 신사업으로 특장차 업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의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더블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의 이번 프로모션은 TBX 멤버십 사용이 가능한 전국 168 개 TBX 멤버십 매장에서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해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용 타이어중 행사 제품을 구매하는 TBX 멤버십 회원에게 멤버십 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제품은 ‘스마트플렉스(SmartFlex)’,‘스마트워크(SmartWork)’, ‘라우펜(Laufenn)’등 한국타이어의 카고∙덤프트럭용 타이어 18개제품 16개 규격이다. 이번 더블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에서는 기존 제공하던 19.5인치 및 22.5인치 타이어 1개당 5천원의 TBX 멤버십 포인트가 두 배로 적립돼 개당 최대 1만원의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된 TBX 멤버십포인트는 전국 TBX 멤버십 매장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TBX 멤버십 앱과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를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트럭·버스전
미쉐린이 포르쉐의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에 최적화된 신차용타이어 3종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미쉐린과 포르쉐는 반 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혁신의 경계를 넓히기 위해 주요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 지난 1월 공개된‘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은 포르쉐가 최초로 선보인 순수 전기 SUV 모델로, 양사는 2014년출시 이후 마칸의 모든 세대와 진화의 과정을 함께 했다. 미쉐린은 이번 포르쉐의 새로운 전략 모델에 3종의 타이어를 공급하며, 업계 선구자이자 선호도 높은 신차용 타이어공급 파트너로서 자신감을 보였다. 신형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을위한 맞춤형 타이어 전기차의 등장은 타이어 업계의 변화를 일으켰다. 미쉐린은 신형 포르쉐마칸 일렉트릭 모델의 엄격한 설계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전기차 타이어에 대한 깊이 있는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했다. 이는 수년간의 연구와 미쉐린이 포뮬러 E 챔피언십에서 8시즌 동안 쌓아온 기술적 경험의 결과물이다. 포르쉐도 2019년부터 포뮬러 E에 참가하고 있다. 고성능 전기차 타이어는 내연기관 자동차와 동일한 수준의 성능을 제공해야 할 뿐만 아니라 차량의 주행 거리와 주행시 노면 소음과 같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기술 및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급 기업 보쉬의 한국 내 보쉬 모빌리티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미세먼지와황사가 급증하는 봄철을 대비하여 페이스북 채널과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건강하고 쾌적한 차량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한 에어컨/히터(캐빈) 필터 관리법을제안한다. 나들이 많은 봄철에는 황사와 함께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 국내에서미세먼지(particulate matter, PM)는 입자의 지름이10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를 미세먼지 PM10, 입자의 지름이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를 초미세먼지 PM2.5로 구분한다.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미세먼지 PM2.5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바 있다. 또, 세계보건기구(WHO)는 2019년에 대기 오염의 영향으로 매년 약 700만 명이 조기 사망한것으로 추정했다. 세계 최대 독립 정비 체인 중 하나인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정비 전문가들에 따르면, 에어컨/히터 필터는 수명이 다하면차량 실내로 유입되는 외부의 꽃가루, 매연, 미세먼지 등의유해물질을 제대로 거르지 못해 악취는 물론 곰팡이가 번식하여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등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에어컨/히터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오스트랄아시아(호주 및 아시아13개국) 클러스터에 속한 국가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전략을 논의하는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개더링 2024(Cluster AustralAsiaGathering Event 2024)’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 22일부터 2일간말레이시아 랑카위 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클러스터 리드 국가인 한국이 주최했으며, ‘함께 만들어가는미래(We Create Together)’라는 주제로 클러스터 소속 국가들간 시너지 증대를 모색하기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만트럭은 지난 한 해 클러스터 내 트럭 판매량이 전년 대비 38.2%가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를 가능케 한 각국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와함께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내에서 미래 상용차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영업 및 제품 전략, 고객 서비스로드맵 등을 제시했다. 특히 MAN 독일 본사 담당자가 직접참여해 글로벌 전략과 비전을 소개하며 클러스터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행사 둘째 날에는 소규모 팀으로 나뉘어 부품, 특장, 교육, 브랜드 등 각 분야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주고받는 시간도 가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