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가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최초로 한국 고객만을 위한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푸조 라이온 하트(Peugeot Lion Hearts)’를 출범하며, 적극적인 고객 케어와 푸조만의 브랜드 문화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푸조 라이온 하트(Peugeot Lion Hearts)’는 푸조브랜드의 진정성과 가치를 담아 국내 시장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국내 푸조 오너만이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과 맞춤형 서비스로 구성돼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초석을 다진다. 푸조 라이온 하트는 소유한 모델의 출시 연도와 상관없이 국내에 공식 수입된 차량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푸조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멤버십 가입 고객들에게는 전용A/S 혜택, 웰컴 패키지, 다양한 오너 이벤트및 브랜드 행사 우선 참여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또한, 푸조브랜드와의 깊이 있는 연결을 통해 소속감은 물론 더욱 발전된 고객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먼저 푸조는 멤버십 가입 고객들이 소유한 푸조 차량을 오랜 시간 경제적으로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시즌별, 자동차 생애주기별 A/S 케어 서비스 ‘라이온 케어(Lion Care)’를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상시 변경, 탄력적으로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윈터크래프트(WinterCRAFT) WP52 EV’ 제품으로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24 (Good Design Award 2024)’ 제품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하였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부터 일본디자인진흥원(JIDP)이 주관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며, 전세계적으로그 전통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독일의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IDEA’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친환경부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에 ‘G-Mark’ 심볼을 부여한다. 이번 본상 수상 제품인 금호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P52 EV는 기존겨울용 타이어인 윈터크래프트 WP52 제품을 전기차의 특성에 맞게 페이스리프트(Face Lift)한 전기차 전용 타이어로 겨울철 전기차의 주행 성능을 높이기 위해 설계됐다. 전기차의 주요 요구 성능인 소음, 내마모 성능을 향상 시켰으며, 겨울철 눈길 그립력과 제동력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금호타이어만의 EVTechnology을 적용했다. 특히 고하중 전기차의 눈길 그립력과 제동력을 극대화하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지난 11월10일(현지 시간) 상하이에서 열린 람보르기니에스페리엔자 아르떼(Lamborghini Esperienza Arte, Shanghai) 행사에서 원오프(one-off) 모델, ‘레부엘토 오페라 유니카(Revuelto Opera Unica)’를 공개했다. 중국 시장을 위한 단 한 대의 스페셜 람보르기니인 레부엘토 오페라 유니카는 람보르기니의 디자인 센터인 센트로스틸레(Centro Stile)와 고객맞춤형 부서 애드퍼스넘(AdPersonam)이 협력해 람보르기니만의 혁신과 예술적 본질을 독창적으로 담아냈다. 2023년에 출시된 레부엘토는 브랜드 최초의 V12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HPEV(High-PerformanceElectrified Vehicle) 슈퍼 스포츠카로, 새로운 구조와 혁신적인 디자인, 최대 효율의 공기역학 설계, 그리고 새로운 탄소 프레임 개념을 통해성능, 스포츠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레부엘토는 자연흡기 V12 엔진과 3개의 전기 모터,8단 듀얼 클러치 기어박스를 결합해 최고 출력 1,015마력(CV)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100km/h에 이르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2.5초가 소요된다. 최고 속도는 350km
마세라티(Maserati)의 모터스포츠팀 ‘마세라티 MSG 레이싱(MaseratiMSG Racing)’이 ‘ABB FIA 포뮬러 E 월드챔피언십(이하 ‘포뮬러E’)’ 시즌 11에 출격할 새로운 ‘마세라티티포 폴고레(Maserati Tipo Folgore)’를 공개했다. 신규 리버리를 적용한 마세라티 티포 폴고레는 11월 5~8일(현지시간) 스페인마드리드의 자라마 서킷(Circuito de Jarama)에서 열린 포뮬러 E 시즌 11 프리시즌 테스트에서 공개됐다. 새로운 디자인과 미학, 더욱 공기역학적인 바디워크를 통해 새로 거듭난티포 폴고레는 마세라티가 트랙에서 거둔 110년간의 승리와 성공에 대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티포 폴고레의 리버리는 마세라티의 아이코닉한 블루 컬러로 이루어져 있으며, 후면부는혁신과 전동화를 상징하는 로즈 골드 컬러의 액센트를 적용했다. 특히 블루와 로즈 골드 컬러가 이어지는지점은 수년간 모터스포츠 부문에서 마세라티에게 우승을 안겨준 전설적인 드라이버의 이름과 서킷, 날짜를레터링으로 장식해 마세라티의 모터스포츠 헤리티지를 강조했다. 마세라티 디자인 책임자 클라우스 부쎄(Klaus Busse)는 “올해 선보인 디자인은 마세라티의 순수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11월 9일부터 2024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에 참가하여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일부매장 제외)에서 타이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및 다양한 혜택을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국내 유통•제조•서비스 업계가 동시에 대규모로 참여하는 대한민국 쇼핑주간으로 소비자에게 다양한 상품을 비교,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내수 촉진과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시행되는 행사이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금호타이어는 타이어프로 온라인몰과오프라인(매장)에서 고객들을 만난다. 타이어프로 온라인몰에서는 프리미엄 제품을 20% 할인(일부 제품 30% 할인) 판매하며모든 구매 고객 대상으로 모바일 주유상품권을 증정(1개당 1만원지급, 최대 4만원)한다. 이벤트 제품 2개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교체대행 및 방문장착무상서비스를 제공하며, 4개 이상 구매 고객은 코어플러스세차 3천원구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타이어프로 매장을 비롯해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행사제품 4개구매시 차량용 소화기를 증정한다. 행사 제품은 이노뷔(EnnoV)Winter,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 행사인 ‘2024 블랙프라이데이’ 및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오는 11월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티스테이션닷컴 고객을 대상으로 ‘T블랙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연말 쇼핑 시즌을 앞두고 타이어 교체가 필요한 고객들에게 올해 마지막 최대 혜택을 선보이기 위해기획됐다. 특히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브랜드 별 기본 할인은 물론 all my T 회원 5% 추가 할인, 블랙세일 추가 쿠폰까지 더한 특별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우선, 행사 기간 티스테이션닷컴에서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 컴포트 타이어 브랜드 ‘키너지(Kinergy)’ 등 ‘한국(Hankook)’ 브랜드의 행사 제품 구매 시 타이어 개당 최대 25%의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티스테이션닷컴에서 판매되는 미쉐린(Michellin), 콘티넨탈(Continental), 피렐리(Pirelli), 브리지스톤(Bridgestone), 굿이어(G
벤틀리모터스가 2026년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를 공개하고 2035년까지 완전 전동화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 로드맵 ‘비욘드100+(Beyond100+)’를 선포했다. 비욘드100+는 앞서 벤틀리가 발표한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리더십비전의 후속 확장 전략으로, 2035년까지 벤틀리의 완전한 전동화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제시한다. 비욘드100+ 전략의 핵심으로, 벤틀리는 2026년에 첫 순수 전기차를 공개하고 이후 10년 간 매년 새로운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또는 순수 전기차(BEV) 신차를선보인다. 2035년부터 순수 전기차만을 생산, 판매하기위해 연구개발과 투자를 가속화한다. 2026년 공개될 벤틀리의 첫 순수 전기차는 세계 최초로 진정한 ‘럭셔리 도심형 SUV’ 세그먼트를 개척하는 모델로 개발되고 있다. 첫 순수 전기 벤틀리 SUV의 개발, 디자인 및 생산에 이르는 모든 과정은 영국 크루(Crewe)에 위치한벤틀리 본사에서 이뤄진다. 이미 다채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통해 럭셔리 하이브리드 카 부분을 선도하고 있는 벤틀리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모델을 지속적으로 소개하며 2035년까지 완전 전동화를 향한 로드맵을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기아는 11월 5일(화) '더 뉴 스포티지(Thenew Sportage)'의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계약에 돌입했다. 더 뉴 스포티지는 지난 2021년7월 출시 이후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5세대 스포티지의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더 뉴 스포티지는 기아의 최신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해 신차 수준으로 내외장 디자인을 변경했으며, 1.6 가솔린 터보 모델에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하이브리드모델에 특화 주행 기술을 적용하는 등 주행 성능을 더욱 높였다. 또한 차량과 사용자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SDV 기반의 첨단 인포테인먼트사양을 탑재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안전ᆞ편의 사양을 추가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적용한 외장 디자인과 한층 세련된 실내 디자인 더 뉴 스포티지는 ‘역동적인 도심형SUV’라는 기존 이미지를 계승하면서 감각적이고 하이테크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한층 강인하고 미래적인 모습으로 거듭났다. 전면부는 기아의 최신 패밀리 룩인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한 수직 형상의 주간 주행등을 중심으로 웅장한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