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기획한 찾아가는 무상 점검 캠페인 ‘MAN 서비스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전국 주요 거점을 순회하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자사의 당초 예상보다 약 60% 많은 고객이 현장을 찾아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이번 행사는 트럭 운행이 잦은 고속도로 휴게소와 항만 인근 대형 주차장, 내트럭하우스등을 중심으로 총 2주간 운영됐다. 경기 의정부를 시작으로인천, 평택, 옥천, 광양, 창원, 부산, 칠곡, 영월까지 총 9개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사전 신청은 물론 현장에서도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 높은 접근성과 편의성에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MAN 서비스데이는 만트럭 공식 서비스센터의 전문 테크니션과 용인본사의 기술팀이 직접 현장을 찾아 차량 점검과 정비 상담을 제공해 고객 신뢰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고온 환경과 장거리 운행을 고려한 기본 점검이 이루어졌으며, 실제 정비가 필요한 고객에게는 MyMAN Korea 앱을 통해 인근 서비스센터와의 예약을 연계해 주며 후속 정비도 지원했다. 이 외에도 무상 점검과 함께 MAN 엔진오일, 요소수, 브랜드 기념품 등이 함께 제공돼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국내 유일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트럭’을 운영하는 맵퍼스(대표 김명준)와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주행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안전운전 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 이번 안전운전 캠페인은 상용차 브랜드와 트럭 전용 내비게이션 서비스 간 최초로 진행되는 협업 사례로, 실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주들의 운전 습관을 분석하고 사고 예방을 유도하는 디지털 고객 케어 프로그램이다.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되는 데이터 기반 안전운전 프로그램으로 정량적 피드백을 통해 실질적인 운전습관 개선과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캠페인은 8월 한 달간 우선 실시되며 ‘아틀란 트럭’ 앱을 통해 누적3,000km 이상 주행한 만트럭 차주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점수를 산정해 고득점자에게는 주유권 등 실용적인 경품이 제공된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만트럭의 모바일 차량 관리 앱 ‘MyMAN Korea’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자동 등록되며, 캠페인 기간 동안의 주행 데이터는 시스템을 통해 자동 집계돼 평가에 반영된다. 이번 캠페인에 도입되는 안전운전 점수 체계는 한국도로공사와 맵퍼스가 4년간공동
현대자동차가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의 상품성을 강화하고 경제형트림을 추가한 연식 변경 모델 ‘2026 ST1’을 7월16일(수) 출시했다.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출시한 ST1은76.1kWh 배터리가 탑재돼 카고 기준 317km, 카고 냉동 기준 298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갖췄으며 350kW급 초고속 충전 시스템을 기반으로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20분 만에 충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기존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2026 ST1 스마트 트림에 1열 선바이저 거울ᆞ동승석 어시스트 핸들ᆞ동승석 카매트를 기본 적용하고, 기존 ‘컨비니언스’ 선택 사양에 동승석 열선/통풍 시트를 새롭게 추가해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이와 함께 현대자동차는 고객의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해 2026 ST1 카고모델에 경제형 트림인 ‘스타일’을 새롭게 추가했다. 카고 스타일 트림은 기존 ST1 스마트 트림보다 가격을 106만 원 낮췄음에도 12.3인치 클러스터, 10.25인치 내비게이션, 전동식 파킹브레이크(오토홀드 포함), 전/후방주차 거리 경고, 실내 V2L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이적용돼 고객에게 쾌적한 이동 환경을 제공한다. ST1은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는 7월 16일부터 9월 16일까지 총 2개월 간 전국 주요 거점에서 ‘이스즈 트럭 전국 순회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전시에서는 3.5톤 엘프(재활용품수집운반차), 5톤 포워드(덤프), 5톤 포워드(내장탑) 총 3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해당 차량들은 최근 고객 관심과 수요가집중된 특장 모델들로 구성됐다. 엘프는 재활용품 수집운반 특장에 있어,차대 프레임 외측 폭이 850mm로 비교적 넓어 롤링 감소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고, DPF 자동재생기능으로 인해 단거리·저속 주행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포워드는 동급 차량 대비 컴팩트한 캡 사이즈로 골목 주행이 많은 차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또 덤프 특장임에도 자동화변속기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며, 엔진다운사이징을 통해 연비 효율을 극대화시켰다. 순회전시 상담 고객에게는 이스즈 선물이 증정되며, 추후 계약이 성사돼차량 출고까지 이루어진 경우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현장에서는 이스즈 공식 영업사원들이 동석해 구매상담도 바로 받을 수 있다. 큐로모터스 김석주 대표이사는 “오랜만에 고객 여러분과 직접 소통할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대감이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가친환경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전기 노면청소차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차량은 신정개발특장차㈜와공동 개발한 ‘4㎥급 BEV 노면청소차’로 기존 디젤 차량 대비 탄소배출이 없고, 도심형 환경에 최적화된청소 성능을 갖췄다. 이번 신차는 지난 1월 양사가 체결한 ‘준중형 전기노면청소차 연구개발 업무 협약(MOU)’의 첫번째 성과물로, 타타대우모빌리티가 지난해 선보인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GIXEN)’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4㎥ 용량은 기존 중형의 5톤차량급으로 타타대우 GIXEN(기쎈)은 3.5톤 ~ 5톤급까지 다양한 특장차 제작이 가능하며, 특장 용도에 따른 맞춤형 섀시와 배터리 타입을 제공해 호환성과 활용성을 자랑한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전기 노면 청소차는 국내 최초로 노면청소차에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해 배터리를 캡의 후면부에수직으로 탑재하여 특장차 제작업체에서 별도로 배터리 이동이나 섀시 개조 없이 제작할 수 있도록 제작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300kWh의 고용량 배터리를 적용하여 작업 지속력도 대폭향상시켰다. ‘신정 4㎥ BEV 건식노면청소차’는 전기 구동 방식을 적용해 운행 중 탄소 배출이 없어 지방자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가상용차 구매 고객의 금융 부담을 낮추고 보다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iM캐피탈(대표 김성욱)과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 상암동에위치한 타타대우판매㈜에서 개최된 이번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식에는 양사 대표가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상용차 구매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고 상환 부담을 최소화하는 등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차량 제조와 판매, iM캐피탈은 금융 전문성을 바탕으로 각 사의 강점을 결합한 경쟁력 있는 고객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계획이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전국 단위의 영업망과 안정적인 차량 공급 역량을 기반으로iM캐피탈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 접근성과 구매 편의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iM캐피탈은 고객의 운행 패턴, 상환 능력 등을 반영한 유연한 금융 솔루션으로 단순한 금융제휴를 넘어 실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양사는 향후 디지털 채널 및 오프라인 거점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 활동도 추진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고객 전용 애플리케이션(앱)‘MyMAN Korea’를 정식 출시했다. MyMAN Korea 앱은 전반적인 앱 기능을 고객 편의 중심으로설계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서비스센터 예약 기능을 도입했으며, 차량 기능 설명, 사고 수리 견적 요청 등 고객의 사용 경험 전반을모바일로 확장하며 보다 쉽고 빠른 디지털 환경을 제공한다. 서비스센터 예약은 전국 22개 만트럭 공식 서비스센터 모두 가능하다. 고객은 앱을 통해 원하는 센터, 날짜, 시간, 수리 항목을 선택하면 총 예상 수리 시간이 자동으로 계산되며예약 요청 후 센터 담당자가 직접 연락해 일정을 확정하는 구조다. 특히 사고 수리 견적 기능도 도입돼 고객이 손상 부위를 촬영해 사진을 전송하면 센터로부터 원격 상담을 받을 수있다. 이 외에도 고객이 차량 기능을 보다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차량 기능 설명 자료를 제공한다. 차량에 탑재된 고객 편의 옵션과 주요 사양에 대한 사양별 이미지와매뉴얼, 영상 자료를 제공해 기능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보다 효율적으로 차량을 운용할 수 있도록돕는다. MyMAN Korea 앱은 차량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가충청·호남 지역 소방관서의 소방차량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7월 4일 밝혔다. 이번서비스는 충청과 호남 지역 소방본부를 순회하며 차량 정비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충남 소방본부에서점검을 시작으로 순차 진행되고 있으며 총 7개 권역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소방차량의 안정적인 운행을 지원하고 혹서기 대비 차량 점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무상점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긴급 출동이 잦고 운행여건이 까다로운 소방차량의 운용 특성을 고려해, 고객이 직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되는 ‘찾아가는 정비 지원’ 형태로 각 소방관서를 방문하며 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6월 24일부터 진행중인 충남소방본부 대상 무상 점검 서비스는 오는 7월 15일까지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충청남도 내 18개 소방서와산하 119안전센터 82개소에 배치된 총 105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점검 항목은 기본 차량 점검을 비롯해 와이퍼 및 항균필터 교환 등 정비가 필요한 주요 부품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특히, 화재나 구조 등 긴급 상황에서 안정적인 운행이 요구되는 소방차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전국 영업 지점을 대상으로 세일즈 역량 강화 및 하반기 판매 확대를 위한‘세일즈 컨퍼런스 코리아 202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열렸으며, 전국 57명의 영업 담당자를 포함해 만트럭버스그룹임원, 만트럭버스코리아 본사 및 만파이낸셜서비스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세일즈, 마케팅, 만파이낸셜서비스, CSM 부서가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전략을 공유하며실행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세일즈 컨퍼런스 코리아 2025는‘Act Today, Shape Tomorrow(오늘의 실행이 내일을 만든다)’라는 슬로건아래 상반기 실적 공유와 고객 가치 증진을 위한 영업인의 역량 향상, 그리고 만트럭의 하반기 전략을공유하는 발표와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또한 부서별 소그룹 세션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적극적으로오가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가장 먼저 연단에 오른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그룹 세일즈 인터내셔널 총괄 부사장은 “한국은 MAN에게 있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통합 솔루션 제공을 확대하고, 만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지난 6월 제 3기여성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 ‘볼보 아이언 우먼(Volvo IronWomen)’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볼보 아이언 우먼’은 볼보트럭이 주관하는 국내 최초의 여성 상용차운전자 양성 프로그램으로, 상용차 운전과 더불어 관련 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의 경우 6명의 교육생 전원이 수료에 성공했으며, 6월 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8일간 △선배 수료생과의 만남 △지역본부에서의 오리엔테이션 △교통안전 및 차량 기초 교육 △실차 운전 훈련 등을 거쳐, 6월 12일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특히 교육생들은 대통령 선거일인 6월 3일에도 사전투표를 마친 후 성실히 교육에 참여하는 등 교육 과정에 대한 높은 열정을 보여주었다. ‘볼보 아이언 우먼 ‘ 제 3기교육생 대부분은 대형 면허를 소지하고 있으나 실운전 경험이 부족한 여성 운전자들로, 볼보트럭의 체계적인커리큘럼을 통해 눈에 띄는 성장을 이뤄냈다. 숙련된 트레이너들로부터 이론 교육과 함께 실제 도로 주행교육이 함께 진행되는 등 실무 위주로 교육이 이뤄졌으며, 수료식 다음 날부터 바로 실전에 투입된 교육생도
한국 내 이베코가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와 동의과학대학교의 우수 학생 10명에게장학금을 수여했다. 이 학생들은 상용차 정비 기술 분야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이베코코리아의 산학협력프로그램이 제공하는 전문 정비 교육 과정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우수 학생 10명에게는 각각 200만원의 이베코코리아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한, 이들에게는 이베코코리아전국 딜러 네트워크 내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학업 성과를 현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활동은 국내 상용차 분야의 기술 교육 및 인력 육성을 지원하고자 하는 이베코코리아의 장기적 의지의 일환이다. 2024년 하반기, 한국지사 설립10주년을 맞아 선보인 이 프로그램은 다음 세대 전문가 양성에 투자하며 국내 상용차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자 하는 이베코의폭넓은 전략을 보여준다. 이베코코리아는 지역적인 중요성과 관련성을 검토하여 숙련된 정비 테크니션에 대한 수요가 높은 두 주요 지역인 인천지역의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와 부산 지역의 동의과학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최신 상용차서비스에 필요한 정비 이론을 중심으로 구성된 2학기 동안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과정을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부산 직영 서비스센터(부산센터)의개소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부산 직영 서비스센터는 용인, 세종에 이은 세번째 만트럭 직영센터로, 이번 부산센터 개소를 통해 만트럭은 서울·경기, 중부, 부산·경남 권역을아우르는 전국 3대 권역 직영 서비스 체계를 완성했다. 만트럭은각 권역에 본사의 엄격한 관리 기준에 입각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접근성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인다는 방침이다. 부산센터는 국내 최대 물류 허브인 감만 컨테이너 터미널 인근(부산남구 신선로 209)에 위치해 고객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자랑한다. 특히 항만 인근의 주요 도로와 인접해 접근성이 우수하다. 정비 효율성과 기술력 측면에서도 직영 서비스센터만의 시설이 돋보인다. 부산센터는 3,600㎡(약 1,100평) 규모 부지에 6개 독립형 워크베이,도장 부스, 고객 전용 라운지 및 상담 공간을 갖췄다. 엔진수리에 특화된 ‘엔진 엑셀런스 센터(Engine ExcellentCenter, EEC)’를 함께 운영해 고난도 작업까지 신속하고 정밀한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고객 편의를 고려한 디지털 인프라도 대폭 확대됐다. 리셉션 내 키오스크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는6월 24일, 전북군산 본사에서 ‘특장업체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특장차 시장 대응을 위한 중형트럭 특장 전용 샤시(MCV)를 새롭게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탱크로리, 소방차, 탑차 등 다양한 특장업체들과의 긴밀한 협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되었다. 김태성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특장 산업은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산업 전반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여러분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욱 유연하고실질적인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개발 초기부터 협력사의 의견을 반영하고, 품질·납기·AS 체계까지 협업을 통해 개선하겠다”며 상생 파트너십 구축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상규 특장팀장이 중형트럭(MCV) 특장 전용 샤시의주요 사양과 장점을 직접 소개했다. 새롭게 선보인 샤시는 캡과 차대로만 구성된 플랫폼 구조로, 각종 특장 장비 장착에 최적화되어 있다. 축간거리 3800mm의 기본 모델에도 여유 있는 작업 공간을 확보해 다양한 특장업체 요구에 대응 가능하며, 배터리와 에어탱크를 일체형으로 설계해 특정 공간 활용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주 팀장은 “이번 샤시는 소방차, 청소차, 고소작업차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는장거리 운송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사양을 갖춘 볼보 FH 글로브트로터XXL 캡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 XXL 캡은 보다 넓은 내부 공간과 강화된 편의사양을갖춰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기대를 모았으며, 볼보트럭코리아는 6월 18일 국내 1호차 출고를 진행했다. 새롭게 출시한 모델은 ‘FH 540HP 6x2 트랙터 Globetrotter XXL 캡’으로, 듀얼클러치 미션과 전·후 에어서스펜션, 카메라모니터링시스템(CMS) 등 프리미엄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특히, 볼보트럭의 최신 설계 기술을 적용한 XXL 캡은 장거리 운행 시 운전자의 피로를 줄이고, 실내 활용도를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실내 공간이 확대되면서, 보다쾌적해진 수면 공간과 다양한 편의 사양이 강화되었다. 새롭게 설계된 침대는 폭이 250mm, 길이는 130mm 로 커졌으며, 침대와 수납함 사이 공간도 600리터까지 확장되어 보다 여유로운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침대 양측에는 각 50리터의 수납공간이 추가되었고, 포켓 스프링 구조의 고급 침대를적용해 쾌적한 수면 품질을 갖췄다. 침대는 접이식 또는 리클라이닝형 옵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실내 공간은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는 준설 작업에 특화된 기술 특장을 마친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Arocs) 3346 준설차가 출하되어 현장에 투입됐다고 6월 23일 밝혔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와 광림특장의 협업으로 완성한 아록스 3346 준설차는까다로운 현장에 투입돼 우수한 작업 안정성과 효율성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새 정부 이후 박차를 가하고 있는 장마철 홍수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하수도 준설 및 청소 작업 현장에서 활약중이다. 차량을 인도받은 ㈜제이원개발 안지원 대표는 “특장을 마친 아록스 3346 준설차가 현장에서 기대 이상으로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며 “PTO 제어 시스템 덕분에 불필요한 대기 시간이 줄고 운전자의 조작 부담도 크게 줄었다. 짧은 기간 운용했음에도 작업 효율이 눈에 띄게 개선돼 현장 반응 역시 매우 긍정적이다”라고 기쁜 소감을 밝혔다. 최적의 세팅값을 구현하기 위해 다임러 트럭 코리아 엔지니어와 광림특장 설계팀은 긴밀한 협업을 진행했다. 특히, 다임러 트럭 코리아 엔지니어가 직접 특수장비 장착 작업현장을방문해 차량과 장비 간 맞춤 세팅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편의성과 작업 효율을 동시에 높였다. 아록스 3346 준설차는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전기차 오너를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 프로모션을 오는 8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당신의 전기차, 미쉐린으로더 특별하게’라는 슬로건 하에, 모든 미쉐린 타이어는 전기차에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미쉐린은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차량의 초기 개발 시점부터 타이어를 공동 개발하며 어떠한 성능 하나 타협하지 않는높은 기준을 끌어올려 왔다. 배터리로 인한 차량의 무게, 강한순간 가속력, 무소음 엔진 등의 특징으로 전기차에 요구되는 긴 수명,저소음 기술, 에너지 효율 등은 비단 전기차뿐 아니라 전기차 대중화 이전부터 모든 차량을위해 오랜 시간 향상시켜온 미쉐린 DNA의 핵심이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전기차 오너들은 미쉐린 멤버십 제휴 대리점에 방문해 미쉐린 승용 타이어 장착 시 할인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들은 미쉐린 타이어 선택 시 ‘전기차 전용’인지 고민하지 않고 내 운전 성향과 주행 환경을 고려해타이어를 선택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미쉐린 멤버십 앱에 신규 가입하고 추천코드 ‘EV2025’를입력하거나, 미쉐린 멤버십에 구매내역이 있는 기
폭스바겐이 2025년 상반기 유럽 전기차(BEV) 시장에서 브랜드 기준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전동화 리딩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자동차 시장조사기관 제이토 다이내믹스(JATO Dynamics)에따르면, 폭스바겐은 올해 상반기 유럽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78%증가한 13만5427대를 판매해 테슬라(10만 9262대)를 앞서며유럽 전기차 판매 1위에 올랐다. 성장을 견인한 모델은 브랜드 내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순수 전기 SUVID.4와 플래그십 전기 세단 ID.7, 컴팩트 전기 해치백 ID.3다. 폭스바겐은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균형 있는 전기차포트폴리오 전략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의 전동화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국내 시장에서도 폭스바겐은 ID.4와 ID.5 두 모델을 주축으로 전기차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정통 SUV의 실용성과 효율성을 겸비한 ID.4, 그리고 우아한 디자인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갖춘 쿠페형 전기 SUVID.5는 각기 다른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선택지를 제공하며 상반기 총 1,704대가판매되는 등 폭넓은 국내 고객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2022년 국내 출시된 ID.4는강력하고 효율적인 드라이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기획한 찾아가는 무상 점검 캠페인 ‘MAN 서비스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전국 주요 거점을 순회하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자사의 당초 예상보다 약 60% 많은 고객이 현장을 찾아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이번 행사는 트럭 운행이 잦은 고속도로 휴게소와 항만 인근 대형 주차장, 내트럭하우스등을 중심으로 총 2주간 운영됐다. 경기 의정부를 시작으로인천, 평택, 옥천, 광양, 창원, 부산, 칠곡, 영월까지 총 9개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사전 신청은 물론 현장에서도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 높은 접근성과 편의성에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MAN 서비스데이는 만트럭 공식 서비스센터의 전문 테크니션과 용인본사의 기술팀이 직접 현장을 찾아 차량 점검과 정비 상담을 제공해 고객 신뢰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고온 환경과 장거리 운행을 고려한 기본 점검이 이루어졌으며, 실제 정비가 필요한 고객에게는 MyMAN Korea 앱을 통해 인근 서비스센터와의 예약을 연계해 주며 후속 정비도 지원했다. 이 외에도 무상 점검과 함께 MAN 엔진오일, 요소수, 브랜드 기념품 등이 함께 제공돼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현대자동차가 국내 전기차 중 1회 충전 최대 주행가능거리를 달성한전용 전기차 ‘더 뉴 아이오닉 6(The new IONIQ 6, 이하아이오닉 6)’를 7월28일(월) 출시했다. 이날 현대자동차가 출시한 아이오닉 6는 2022년 9월 출시 이후 3년여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향상된 배터리 성능과 다양한 편의사양,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갖춘것이 특징이다. 아이오닉 6 롱레인지 모델은84kWh의 4세대 배터리와 우수한 공력 성능을 바탕으로 국내 전기차 중 가장 긴 562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달성했다.(※2WD, 18인치 타이어 기준) 또한 스탠다드 모델도 63kWh의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기존보다 70km 늘어난437km의 우수한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했다.(※2WD,18인치 타이어 기준)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6에 탑승자가 있는지를 자동으로 감지해 공조시스템을 작동시키는 ‘공조 착좌 감지’와 부드러운 가속과감속으로 멀미를 최소화하는 ‘스무스(smooth) 모드’를 최초로 적용하고, 주행 상황별로 최적의 회생 제동량을 자동으로설정하는 ‘스마트 회생 시스템 3.0’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아울러 서스펜션 시스템을
맵퍼스가 자사의 국내 유일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트럭’과 상용차 업계와의 협업을 본격화한다. 맵퍼스(대표 김명준)는 독일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피터 안데르손)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8만 트럭커가 이용하는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트럭의 주행 데이터를 활용한 공동 안전운전 캠페인을 전개한다. 맵퍼스가 지난 2021년 출시한 아틀란 트럭은 화물차 주행에 특화된길안내를 넘어 운송 현장의 실질적 니즈를 반영한 통합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맵퍼스는 한국도로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실효성을 입증한 안전운전 점수 체계를 만트럭버스코리아 차주대상 캠페인에 확대 적용해 만트럭 오너들의 운전 습관 개선과 사고 예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아틀란 트럭의 안전운전 점수 체계는 한국도로공사와의 공동 캠페인을 통해 4년째운영되고 있으며 과속, 급가속, 급감속, 연속운행 등 다양한 주행 데이터를 분석해 운전자 습관을 수치화하는 방식으로 신뢰성과 실효성을 입증받은 바 있다. 도로공사와의 기존 캠페인에서는 참여자 평균 안전운전 점수가 2021년 48점에서 2024년 64점까지상승했으며, 모범 운전자의 점수는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여름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7월31일(목)부터 이틀간 4개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평(춘천방향), 여주(강릉방향), 정안알밤(순천방향), 함안(순천방향) 등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은금호타이어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외관 및 마모 상태 점검, 공기압 점검 및 보충, 밸런스 점검 및 교정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 및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금호타이어의 마제스티 XSOLUS(이하, 마제스티 X), 솔루스 어드밴스등에 대한 제품 홍보 활동도 진행된다. 마제스티 X는 국내시장에 최적화된 최상의 승차감을 구현한 최상위 럭셔리 제품으로 최신 주행 기술과 안전 기술이 적용된 사계절용 프리미엄 컴포트 제품이다. 솔루스 어드밴스는 승용차용 사계절 프리미엄 타이어로 부드러운 승차감과 조용하고 쾌적한 주행을 가능하게 하며균일한 마모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금호타이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국내 유일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트럭’을 운영하는 맵퍼스(대표 김명준)와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주행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안전운전 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 이번 안전운전 캠페인은 상용차 브랜드와 트럭 전용 내비게이션 서비스 간 최초로 진행되는 협업 사례로, 실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주들의 운전 습관을 분석하고 사고 예방을 유도하는 디지털 고객 케어 프로그램이다.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되는 데이터 기반 안전운전 프로그램으로 정량적 피드백을 통해 실질적인 운전습관 개선과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캠페인은 8월 한 달간 우선 실시되며 ‘아틀란 트럭’ 앱을 통해 누적3,000km 이상 주행한 만트럭 차주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점수를 산정해 고득점자에게는 주유권 등 실용적인 경품이 제공된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만트럭의 모바일 차량 관리 앱 ‘MyMAN Korea’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자동 등록되며, 캠페인 기간 동안의 주행 데이터는 시스템을 통해 자동 집계돼 평가에 반영된다. 이번 캠페인에 도입되는 안전운전 점수 체계는 한국도로공사와 맵퍼스가 4년간공동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현대자동차 ‘N 퍼포먼스 파츠(N Performance Parts)’공식 온∙오프라인 채널 ‘N 퍼포먼스샵(N Performance Shop)’, ‘N 퍼포먼스 개러지(NPerformance Garage)’, ‘N 블루핸즈(N Bluehands)’ 등에 고성능전기차 ‘아이오닉 5 N(IONIQ 5 N)’ 전용 초고성능슈퍼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Ventus S1 evo Z)’ 21인치 제품을 교체용 타이어로 독점 공급한다. ‘N 퍼포먼스 파츠’는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글로벌 모터스포츠 경기와 N 차종개발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시켜 탄생했다. 이를 통해 고성능 차량의 튜닝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있으며, 현대 N의 성능에 맞춰 설계된 부품과 액세서리를제공하고 있다. ‘벤투스 S1 에보 Z’는포르쉐 ‘파나메라’, BMW ‘M5’, ‘X3 M’, ‘X4 M’,‘메르세데스-AMG GT 쿠페’ 등 고성능 브랜드핵심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 중인 프리미엄 제품이다. 특히, 현대자동차그룹의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HMG Driving Experience)’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