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17일(월)부터 21일(금)까지(현지시간) UAE 아부다비 국제 전시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IDEX 2025(International Defense Exhibition & Conference, 국제방산 전시회)’에 참가한다. IDEX는 전 세계 65개국 1,350여 개의 업체들이 참가하는 아프리카·중동 지역 최대 규모의국제 방산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기아는 중형표준차(KMTV, Kia Medium Tactical Vehicle) 보닛형 베어샤시,소형전술차(KLTV, Kia Light Tactical Vehicle) 2인승 카고, 타스만을 공개한다. 기아의 중형표준차는 기존 2½톤, 5톤 군용 표준차량을 대체해 올해 6월부터 우리 군에 공급 예정인 차량으로, 전후방 카메라,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되어 병력과 물자를 보다 안전하게 수송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심 1m 하천 도섭, 60% 종경사(전∙후진을 통해 경사로를 오르내리는 것) 및 40% 횡경사(옆으로 기울인 채 주행하는 것) 주행, 최대 25명까지탑승이 가능한 수송 능력 등을 갖추고 있어 험난한 주행 환경에서도 안전한 수송 능력을 발휘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중형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유형을 제시하는 혁신적인 세단이 등장했다. 기아가 브랜드 최초 전동화 세단 ‘더 기아 EV4(The Kia EV4, 이하 EV4)’의 외장 디자인을 17일(월) 공개했다. EV4는 21년 출시된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를 시작으로 EV9, EV3에이어 기아가 국내 시장에 네번째로 선보이는 전용 전기차 모델로,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고 EV 라인업을 확장하기 위한 기아 최초의 전동화 세단이다. EV4는 SUV 중심의 EV 시장에서 새로운 유형을 제시하는 혁신적인 실루엣을 통해 기아가 추구하는 차세대 전동화 세단의 방향성을 보여준다. 전면부는 와이드한 느낌을 강조하는 수직 형상의 헤드램프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조화를 이룬 ‘타이거 페이스(Tiger Face)’가 대담한 인상을 주며, 기하학적인 패턴을 적용한 범퍼 하단부 디자인은 날렵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EV4의 측면부는 낮게 떨어지는 후드 앞단에서부터 트렁크 끝단까지부드럽게 이어지는 실루엣과 휠 아치를 감싸는 블랙 클래딩이 조화를 이루며 전동화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세단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시각적 대비를 활용한 독창적인 형상의 19인치 휠은 기아의 디자인철학
신형 LPG 1톤 트럭이 출시 1년여 만에 판매대수 10만 대를 돌파했다. 대한LPG협회는 현대차 포터2, 기아 봉고3 LPG 모델의 누적 판매대수가 올해 1월말 기준 10만2405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2023년 12월 출시 이후 약 1년여 만이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2024년) 1톤트럭 시장에서 LPG 모델과 전기 모델의 비중은 84:16으로, LPG 모델의 판매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환경 규제 강화의 영향으로경유 트럭이 단종된 이후, LPG 트럭이 성능과 경제성 측면에서 호평받으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것이다. *2024년 1월~12월 포터/봉고 LPG 모델판매량 9만2038대, 포터/봉고 EV 모델 판매량 : 1만7228대(자료원 :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KAMA 및 제작사) LPG 1톤 트럭의 성공요인으로는 향상된 성능이 꼽힌다. 국내 최초로 LPG 직분사(LPDi)엔진을 탑재해 기존 디젤 엔진(135마력)보다높은 최고출력 159마력을 제공한다. 이는 ‘힘이 약하다’는 LPG 차량에대한 기존 선입견을 완전히 불식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료 완충 후 주행가능거리가 자동 488km, 수동 525km로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픽업 통합 브랜드 ‘무쏘’의첫 번째 라인업 ‘무쏘 EV(MUSSO EV)’의 외관 이미지를2월 14일 공개했다. 대한민국 No.1 픽업 명가 KGM은디자인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강인함으로 추진되는 디자인)’를 바탕으로, 편리하면서도 튼튼한 ‘Handy & Tough’ 콘셉트로 ‘무쏘 EV’의 디자인을 구현했다. 픽업 고유의 강인함과 전기차의 스마트한이미지를 크로스오버한 외관에 실용적인 디자인 요소를 균형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활용해 실용성을 강조한 모습이 돋보인다. 데크탑, 루프플랫캐리어, 스키드플레이트, 데크디바이더, 롤바, 슬라이딩베드등 여러 커스터마이징 사양을 적용해 데크의 활용성을 높이고 다재다능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측면부는 데크(적재 공간)와바디가 하나로 구성된 차체일체형의 실루엣과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강력한 픽업 스타일을 완성했다. 두터운루프 디자인은 무거운 적재량도 안정적으로 지탱할 수 있는 견고함을 주며, 볼륨감 있는 펜더 라인 및사이드 가니시가 터프한 매력을 더한다. C필러 가니시는 데크와 캐빈을 시각적으로 분리
]1톤 롱바디 트럭은 시장에서 꾸준히 수요가 있다. 무게는 가벼운데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제품을 운송할 때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부피가 크기 때문에 5톤 이상의 차량을 이용해야 하는데 무게로만 보면 1톤 차량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제품이 요즘해외로도 수출이 많이 되는 ‘김’이다. 롱바디 트럭이 나름의 판매가 이루어지면서 적재량의 무게에 대한 아쉬움도 나타났다. 그래서 봉고3의 1.2톤트럭을 활용한 롱바디 제품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나르미모터스㈜는 ‘봉고3 1.2T 롱바디’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한 발 더 나아가 ‘봉고3 1.6T 롱바디’ 제품도개발하였다. 안전성과 내구성 강화 나르미모터스㈜는 롱바디 트럭 개발하면서 안전성과 내구성에 초점을 맞췄다. 크게3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우선 특허를 통해 인정받은 확장 제작 공법이 첫 번째 특징이다. 롱바디제품을 만들 때 용접을 최소화한 방식을 사용한다. 차체 프레임 연장 방식에서 나르미모터스㈜가 특허를가진 독점 기술이 사용된다. 이중 구조로 제작 후 리벳을 체결하여 안정성을 크게 높였다. 메인 프레임에 ATOS80 철판을 사용하여 강도가 크게 높아졌다. 안전과 내구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 중
현대자동차는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모델인 ‘아이오닉 9’을 13일(목)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오닉 9은 E-GMP 기반의대형 전동화 SUV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갖췄으며110.3kWh 배터리를 탑재해 현대자동차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긴 532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달성했다. (※ 19인치 휠 2WD 복합 주행거리 기준) 아이오닉 9의 판매 가격은 7인승익스클루시브 6,715만원, 프레스티지 7,315만원, 캘리그래피7,792만원이며, 6인승, 익스클루시브 6,903만원, 프레스티지7,464만원, 캘리그래피 7,941만원이다. (※ 세제 혜택 적용 가격) 이에 따라 아이오닉 9 익스클루시브 트림의 경우 국비 보조금과 지방비보조금을 고려했을 때 6천만원 초중반대에 차량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9 출시를 기념해 광고 캠페인과 다양한 마케팅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9의 주요 상품성을 강조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광고 영상은 아이오닉 9이 넓은 공간과 유연한 시트 활용성을 갖추고 110.3kWh 배터리를 활용해 자유롭게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줘 단순히 ‘타는 것’이 아닌 ‘
기아가 ‘2025 기아 EV 데이’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인 더 기아 EV4(The Kia EV4, 이하 EV4), 더 기아 PV5(The Kia PV5, 이하 PV5), 더 기아 콘셉트 EV2(The Kia Concept EV2, 이하콘셉트 EV2) 등 신차 2종과 콘셉트카 1종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13일(목) 공개했다. 기아는 이달 말 스페인 타라고나(Tarragona)의 타라코 아레나(Tarraco Arena)에서 2025 기아 EV 데이를 개최하고, EV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할 신차 2종과 콘셉트카 1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EV4는 2023년 EV 데이에서 콘셉트카가 공개된 모델로 EV6와 EV9, EV3에 이어 기아가 국내 시장에 네번째로 선보이는 전용 전기차 모델이며, EV3와 함께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어갈 새로운 유형의 전동화 세단이다. 이날 티저 이미지를 통해 드러난 EV4 측면부의 혁신적인 실루엣은일반적인 세단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기아가 추구하는 차세대 전동화 세단의 방향성을 보여준다. PV5는 지난해 CES에서콘셉트카가 공개된 모델로 PBV 전용 신규 플랫폼을 적용한 기아PBV 라인업의 첫 번째 모델이며 실용성을 바탕으로 강인하면
폭스바겐이 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2027년 선보일 엔트리급 전기차의디자인 공개를 포함한 브랜드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토마스 셰퍼(Thomas Schäfer) 폭스바겐 브랜드 CEO는 지난 5일 볼프스부르크 폭스바겐 본사에서 개최된 업무 미팅에서 “폭스바겐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미래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며, 우리는전력을 다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걸음을 내딛고 있다”고 밝히며, “이를 위해 모든 고객에게 매력적인 e-모빌리티를 소개하는 것이폭스바겐의 약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볼프스부르크는 폭스바겐의 혁신과 생산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며, 자동차생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볼프스부르크 공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미래 엔트리급 전기차 디자인이 최초로 공개됐다. 새로운 엔트리급 모델의 콘셉트카는 오는 3월 초 공개되며, 양산 모델은 2027년 공개 예정이다. 기본 가격 약 2만 유로(한화약 2,990만 원)로 책정될 새 모델은 유럽에서 생산되며, 폭스바겐답게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효율성을 고루 갖춘 모델이될 전망이다. 새로운 엔트리급 폭스바겐은 브랜드 미래 전략의 핵심 기반 중 하나로, MEB 플랫폼에기반을
기아가 2월 12일(수) 브랜드 최초의 정통 픽업 ‘더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이하 타스만)’의사양 구성과 가격을 공개하고 13일(목)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아는 지난해 10월 ‘2024 제다국제 모터쇼’에서 공개한 정통 픽업 타스만이 혁신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국내 픽업 시장에 새로운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는 타스만의 트림명을 강인하고 역동적인 픽업 특성을 고려해 다이내믹, 어드벤처, 익스트림으로 구분했으며,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X-Pro 모델을 별도로 운영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타스만의 가격은 기본 모델 다이내믹 3,750만원, 어드벤처 4,110만원, 익스트림 4,490만원이며 특화 모델인 X-Pro는 5,240만원이다. 기아는 타스만에 가솔린 2.5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출력 281마력(PS), 최대 토크 43.0kgf·m의 동력성능과 8.6km/ℓ의 복합연비(기본 모델17인치 휠 2WD, 빌트인캠 미적용 기준)를확보했다. 또한 타스만은 최대 3,500kg까지 견인할 수 있는 토잉(towing) 성능을 갖췄으며 견인 중량에 따라 변속패턴을 차별화하는 토우(tow)
현대자동차는 2월 11일(화) 캐스퍼 일렉트릭에 아웃도어 테마 디자인을 입힌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10일(월) 밝혔다.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는 기존 캐스퍼 일렉트릭의 디자인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아웃도어 환경을 즐기는 고객의 입맛에맞춰 튼튼하고 강인한(러기드, Rugged) 매력을 입힌모델로, 당장이라도 험로 위를 거침없이 치고 나갈듯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만의 전용 디자인을 적용한 ‘크로스라디에이터 그릴’과 ‘반광 그레이 메탈릭 스키드 플레이트’가 어우러져 한껏 단단한 인상을 갖췄고, 프로젝션 타입의 Full LED 헤드램프를 기본으로 탑재해 고급감도 놓치지 않았다. 측면부 역시 크로스 전용 디자인의 17인치 알로이 휠과 사이드 몰딩이적용돼 스포티함을 한층 강화했고, 오프로드 감성을 원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해 루프랙을 기본 적용했다. 후면부의 새롭게 디자인된 LED 리어 콤비 램프는 픽셀 그래픽의 리어범퍼와 함께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의 아이코닉함과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해준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아웃도어 활동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 전용 루프 바스켓을 새롭게 준비했다. 전
한국자동차튜닝협회(이하 협회)는전조등 튜닝용 LED 광원 인증 기준이 개정됨에 따라 협회의 인증을 받은 제품들의 인증·유통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10일 밝혔다. 할로겐 전조등은 야간 운전에서 충분한 시야 확보가 어려워 운전자의 피로를 유발하며, 이는 잠재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정격전압 24V를 사용하는 대형 자동차의 경우 야간 장거리 운행이 빈번해 대형 사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전조등 튜닝용 LED 광원 인증 기준 확대에 대한대형 차량 운전자들의 요구가 꾸준히 재기돼 왔다. 자동차 튜닝 부품 인증기관인 협회는 지난 11월 정격전압 12V 차량에만 한정됐던 전조등 튜닝용 LED 광원 인증 기준을 버스·화물 트럭 등 정격전압 24V를 사용하는 대형 차량에까지 적용할 수 있도록 한 개정안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해 승인받은 바 있다. 지금까지는 대형 차량 운전자가 안전한 야간 운전을 위해 LED 전조등으로교체하는 것을 고려할 때 비용 부담이 장벽으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았지만, 인증 기준 확대 덕분에 대형차량에도 적용 가능한 다앙한 전조등 튜닝용 LED 광원 인증 제품을 시중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장착할수 있게 됐다. 실제로 현재 많은 전조등
㈜태영테크 김동주 부사장 인터뷰 ㈜태영테크의 강점은 무엇인가요?장기간의 숙력으로 인한 독보적인 기술력과 Outsourcing System 고도화를 통한 비용절감이 강점입니다. 여기에 조직의 유연성과 의사결정이 신속하다는 것도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호퍼를 생산하게 된 이유가 기존 업체의 생산력 한계 때문입니다.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자 우리한테 의뢰가 들어옵니다. 그래서 기존 업체의 제작을 일절 참고하지 않고 설계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제작하는 것보다 규격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를 통해 생산성이 높아지게 되고 지금은 ㈜태영테크의 호퍼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결과는 ㈜태영테크의 강점이 잘 발휘된 좋은 예시라고 생각합니다. 주력 제품은 무엇인가요?우선 카고트럭 스틸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대형 카고트럭 스틸덱의 선두주자로 자부할 만큼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토대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카고트럭 운행에 필요한 다양한 형태의 기능뿐 아니라 편리함을 더하는 부품들을 개발하여 고객이 작업할 때 최상의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대형덤프 KIT는 손쉽게 조립이 가능하고 고강도 소재를
카고트럭 스틸덱 ㈜태영테크의 카고트럭 스틸덱의 핵심인 프레임과 바닥판은 고장력 강판을 적용하여 내구성이 뛰어나고 우수한 품질을자랑한다. 따라서 무거운 화물을 적재해도 다른 제품 대비 훨씬 유리하며 운송 효율을 최대로 높여준다. 기본적인 품질 향상 외에도 안전성 측면에서도 신경을 썼다. 우선 측면보호대를 접이식으로 제작해서 내측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무거운 화물을 실었을 때측면 도어가 벌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적재함 보조지지대가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다. 한 때 판스프링으로지지대를 삼아 이로 인한 사고가 빈번했던 점을 고려하면 적재함에 사전 설치되는 것은 좋은 점이다. 적재함보조지지대는 기본적으로 분리되지 않는 형태로 주행 중 부품 이탈 사고를 방지한다. 또한 수납식 형태로상하차할 때 편리하다.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것도 카고트럭 스틸덱의 특징 중 하나이다. 우선차량 뒤쪽 편에 밀폐형 대형 공구함이 설치되어 있다. GA 아연강판을 사용하고 우레탄 도장으로 내부식성이우수하다. 이 외에도 최대 크기의 공간으로 맞춤 제작 가능한 오픈형 다용도 공구함을 추가로 설치할 수있으며 덱 바닥면에 매입형 다용도 수납 공간을 제작해서 활용할 수도
㈜태영테크는 1977년 회사 설립 후 최고의 제품, 최상의 서비스, 창의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한 신기술 개발 등을 통해자동차 부품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신뢰성 높은 생산 기술과 정밀 가공 기술력으로 첨단 정보화시스템츨 구축하여 세계로 나아가고 있다. 경영이념과 비젼 회사 설립 이후 끊임없는 연구 및 개발과 품질 경영 시스템을 통해 최상의 고객 만족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운영되고 있다. 경영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쉬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있다. ㈜태영테크는 30여년의 상용차 부품 제작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서 특장차제작,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세계 시장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내기 위해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가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전문성과 강점 ㈜태영테크는 섀시 개조 관련 엔지니어링, 특장차 제작, 자동차 부품 개발 및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특히 고객의소중함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기때문에 앞서가는 기술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이런 전문성과 더불어 다양항 강점을 가지고 있다. 우선 장기간의 숙련으로인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꼽을 수 있다. 이는
차량을 구매하는데 있어서 비용에 대한 개념이 점점 변화하고 있다. 예전에는차를 구입하는 가격에 대해서만 신경을 썼기 때문에 운행 비용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요즘에도기껏 연비를 고려하는 정도일 뿐 여전히 차량 구매 비용을 우선시 한다. 하지만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시장에서는 차량을 구입할 때 한국과 달리 ‘총소유비용(TCO)’에집중하고 있다. TCO는 차량 구입 비용뿐 아니라 유류비, 보험료, 수리비, 자동차세 등 차량을 보유하면서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포함한개념이다. 보연모빌리티는 TCO에 도움을 주는 ‘친환경 스마트 코트’를 공개했다. 이제품은 상용차 냉장탑이나 냉동탑의 내부에 도포할 경우 에너지를 크게 절감시켜 준다. 내부에 상품을 보관할때 저장 효율이 크게 올라간다. 우선 스마트 코트를 차량 지붕에 시공할 수 있다. 보연모빌리티는 자동차지붕에 보연 스마트 코트를 시공 후 온도를 측정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시공 전의 온도는 52도이나 시공 후에는 29도까지 떨어진다고 밝혔다. 냉장탑차나 냉동탑차의 내부 냉각 연료비를 최대 30% 이상 절검시켜준다. 스마트 코트는 엔진룸에도 시공하여 온도를 낮춰 운행 효율을 높여준다. 엔진룸의온도 상승은 배터리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5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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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토 김영석 대표이사 인터뷰 ㈜아이오토는 어떤 회사이며 갖고 있는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아이오토는 2018년 전라북도 군산의 자동차융합기술원(JIAT)에 창업한 기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자동차종합 전자장비 및 부품 회사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창업 이래 전북특별자치도 완성차 업계와 협력하며자동차 특성에 맞는 첨단 부품을 연구하고, 안전과 환경을 고려한 지능형 · 친환경 자동차 핵심부품 개발에 주력해 왔습니다. ㈜아이오토는 2025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생산 및 공급을 실현하고 있으며, 향후전기자동차 클러스터의 중심지가 될 전북특별자치도에서 미래형 전기 자동차 전장 부품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오토는 전자, IT, AI, 환경 분야와 융합한자동차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 나갈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입니다. 회사의 경영 방침은 무엇인가요? 2018년 3월에 설립한㈜아이오토 김영석 대표는 성실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기업인으로서 기술개발에 끊임없는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는 신념으로 도내에서 ㈜아이오토를 7년간 경영하며 최고제품 추구 및 서비스업 품질안정에 최선, 기술혁신과 창의성을 위한
주요 제품 객체인식 AI 아이뷰 6006CH 아이뷰 600 6CH는 6개의고화질 카메라를 차량 전·후·좌·우·상부에 설치해, 객체인식AI기반으로 주변 환경을 360도로 실시간 파악할 수 있도록개발 되었으며, 카메라의 주변정보를 실시간으로 2TB까지저장할수 있는 프리미엄급 차량 감시 시스템이다. 주로 대형 트럭, 특장차, 건설장비, 버스 등에 탑재되며, 좁은골목길 진입, 후진 주차, 교차로 회전 시 운전자의 시야확보를 돕는다. - 고해상도 카메라 영상 + 합성 알고리즘으로 실시간영상 통합 - 사각지대 최소화, 보행자·장애물 조기 감지 - 영상 저장 기능을 통해 사고 발생 시 블랙박스 기능 수행 - 견고한 설계로 진동 및 혹한/혹서 환경에서도안정적 작동 - 객체인식 AI기반 360도 주변 감시 및 2TB 영상 저장 기능 확보 - 충격감지센서 내장으로 고객 요구사항 반영 가능 객체인식 AI 아이뷰 6004CH 아이뷰 600 4CH는 중소형 차량,버스, 배달 차량 등 다양한 플랫폼에 적합한 감시 시스템이다. 기존의 후방카메라나 단일 시야 시스템보다 훨씬 넓은 범위의 시야를 제공하며,도심 주행이나 정밀 주차 시 활용도가 높으며, 객체인식 AI기반으로주변 환경을 360
㈜아이오토의 경영 철학 ㈜아이오토의 경영 이념은 기술로 사람을 보호하고, 삶을 편리하게 만드는것으로 의외로 단순하다. AI와 IoT가 융합된 미래 사회에서 ‘사람을 위한 기술’을 중심에 두겠다는 철학은, 회사의 제품 설계와 서비스 방향성 전반에 녹아 있다. 소통과 신뢰를통한 사람중심의 기업, 최고의 기술과 품질을 통한 고객감동 추구, 창의적사고와 도전을 통해 발전된 미래 실현—이 세 가지 축이 바로 ㈜아이오토를 움직이는 동력이다. 발자취 2018년에 창업한 ㈜아이오토의 시작은 차량 안전 기술이었다. 초기에는 초음파 기반 경고 시스템과 차고 조절 제어기 등 안전 중심 제품 개발에 주력했다. 당시만 해도 대부분의 시스템은 수입 제품에 의존하던 시기. ㈜아이오토는국산화를 목표로 직접 설계·시험·검증까지 수행하며 기반을다졌다. 이때부터 ㈜타타대우모빌리티, ㈜KGMC, ㈜아이버스 등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이 시작되었다. ㈜아이오토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기술력을 넓히는 기간이었다. 대표적인 성과로 SVM 아이뷰 500 (4CH) 시스템 개발, 차고 제어 시스템, LNG 모니터링 솔루션 상용화, 정부 R&D 과제 수행, 핵심 특허 5건 확보, 품질경영 인증(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 이하볼보트럭)는 지난 4월23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볼보트럭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동탄 인근의 초등학교 및 유치원을찾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Stop-Look-Wave)’을실시했다. 볼보트럭은 매홀초등학교 1·2학년과 병점초등학교 1·2학년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일상 속 교통안전 의식을 교육하고, 이를위한 행동 수칙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습관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마련했다. 먼저,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실내 도로환경에서 ‘멈추기, 살펴보기, 손흔들기(Stop-Look-Wave)’의 안전 실천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 함께 대형 트럭에 직접 탑승하여사각지대를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볼보의 대형트럭에 직접 탑승하여 운전자의 사각지대를 체험하는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평소 접하기 힘든 대형 트럭에 실제로 탑승하여 운전자의 시선에서사각지대를 몸소 경험해봄으로써 도로 위 잠재적 위험성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볼보트럭은
GS글로벌이 5월 한 달간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통해 2024년형은 물론 2025년형 T4K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T4K 카고 모델을 실구매가 1천만 원대, 냉동탑차 모델은 2천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 경제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전기화물차를 보다 부담 없이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제공받을 수 있다. GS글로벌은 5월 2025년형 T4K 카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2024년형 모델의 경우기존 800만 원에 더해 재고 할인 200만 원이 추가로적용된다. 여기에 국고 보조금(376만 원),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평균(226만 원), 소상공인 보조금(112.8만 원),GS글로벌의 추가 지원금(1,262.2만 원)을더하면, 실구매가는 2024년형 약 1,682만 원, 2025년형 약1,882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T4K 냉동탑차 모델은 한정 수량150대에 한해 1,400만원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GS글로벌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