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자사의 최신 전자식 사이드미러 시스템인 ‘MAN 옵티뷰(MAN OptiView)’가 출시 1년 만에 보급이 빠르게 확산되고있다고 밝혔다. MAN 옵티뷰는 5개의카메라와 3개의 디스플레이 화면을 통해 운전자에게 넓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 최첨단 전자식 사이드미러시스템이다. 야간운전이나 악천후 상황에서도 선명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며, 특히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사고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 또한, 주행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전환되는 3가지 뷰 모드를 지원해 운전자의편의성과 안전성을 한층 높인다. 뉴 MAN TGS 덤프트럭 차주 박경욱 사장은 “거친 작업 환경에서도 사각지대 없이 주변 상황을 살필 수 있어 사고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MAN옵티뷰가 장착된 덤프트럭은 운전이 미숙한 사람들에게도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 MAN TGX 트랙터 차주 문준석 사장도 “MAN 옵티뷰는 코너를 돌 때나 차가 옆에 바짝 붙을 경우 경고음을 통해 위험 상황을 사전에 알려주는 기능이특히 유용하다”며, “비 오는 날에도 사이드미러를 별도로닦을 필요 없이 선명하게 시야를 확보할 수 있고, 후진 시나 좁은 공간을 진입할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타타대우모빌리티’로 사명을 변경하며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변화를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타타대우상용차는 30년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에 부합하는이미지와 메시지를 부여함으로써 새로운 기대감을 불어넣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리브랜딩프로젝트를 통해 30년동안 이어온 변함없는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사람과 물자를 연결하는 지속가능성을더하는 파트너로 새로운 100년의 브랜드 전환을 계획했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11월 6일전라북도 군산 타타대우모빌리티 본사에서 개최된 ‘타타대우모빌리티 30주년기념 미디어데이’에서 새로운 사명 선포와 함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995년 군산공장에서 역사적인 첫 트럭 생산을 시작으로, 2004년 타타자동차(Tata Motors)에 인수된 후 '타타대우상용차'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범하였다. 그동안 트럭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국내 대표 상용차 브랜드로 30년간의역사를 통해 국산 트럭의 자존심으로 성장해왔다. ‘모빌리티’는 타타대우모빌리티가 전통적인 상용차 제조업체에서 ‘종합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고객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기업으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4일부터 ‘2024 겨울맞이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겨울마다 찾아오는 혹독한 추위에 대비하여 메르세데스-벤츠트럭 고객들의 안전 운전을 돕기 위해 매년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겨울 서비스캠페인 기간에는 제주 센터를 제외한 전국 15개 메르세데스-벤츠트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겨울철 필수 정비 부품 할인과 더불어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사은품 제공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올겨울 한파에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이 안심하고 차량을 원활히 운영할 수 있도록 안전한 트럭 운행과 유지보수 비용 절감을 지원하는맞춤형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총 운송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 극대화를 통해 고객 수익 향상에기여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이번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 기간 내 메르세데스-벤츠트럭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 전원에게 총 173종 부품류, 약 1
볼보트럭이 보행자와 자전거 운전자를 능동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차세대 안전 시스템을 출시한다. 볼보트럭의 차세대 안전 시스템은 무사고 – ‘Zero Accident’라는비전 실현을 위한 것으로, 도로의 보행자와 자전거 운전자뿐만 아니라 볼보트럭의 고객에게 더 안전한 주행환경을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볼보트럭의 차세대 안전 시스템은 ‘능동형 측면 충돌방지 시스템’과 ‘긴급 제동 시스템’으로 도로 위 보행자나 자전거 운전자를 감지하는 것을 넘어 필요할 경우 차량을 제동해 사고를 능동적으로 예방한다. 액티브 브레이크 기능이 추가된 ‘능동형 측면 충돌 방지 시스템’ 볼보트럭의 ‘능동형 측면 충돌 방지 시스템’에는 기존 안전 시스템에 액티브 브레이크 기능이 추가됐다. 이 시스템은레이더 센서를 이용해 자전거 운전자가 접근하는 것을 감지하고 운전자에게 경고를 보낸다. 또한, 필요한 경우 트럭을 조수석 쪽으로 돌릴 때 자전거 운전자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트럭을 능동적으로 제동할 수도있다. 안나 리게 베를링 (Anna Wrige Berling) 볼보트럭 교통및 제품 안전 담당 이사는 “트럭은 치명적인 교통사고의 15%에관련되어 있으며, 아무리 숙련된
기아가 10월 29일(화) 사우디 제다에서 열린‘2024 제다 국제 모터쇼(이하 제다 모터쇼)’ 보도발표회에서브랜드 최초의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Tasman, 이하 타스만)’을 공개했다. 타스만은 진보한 디자인과 공간활용성, 범용성, 안전성 등 기존 픽업의 표준과 관념을 넘어서는 뛰어난 상품성을 통해 고객에게 깊이 있는 경험을 더하며 ‘삶을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Dive into a New Dimension)’시키는 정통 픽업이다. 타스만은 고객에게 일과 쉼 모두에서 필요한 것들을 손쉽게 만족시켜줄 수 있도록 혁신적인 디자인과 선도적인 기술력, 넓고 편안한 실내와 활용성 높은 적재 공간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갖춘 것이 특징이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이날 보도발표회에서 “더 기아 타스만은 고객의삶과 픽업의 가치를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고자 한다”며 “탁월한성능과 실용성, 진보적인 기능을 결합해 라이프스타일 픽업을 원하는 소비자와 소규모 사업자까지 모두 만족시킬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픽업 디자인의 새로운 접근 … 간결하면서도 강인한 외장 디자인 기아는 실용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픽업 고객의 성향에
이탈리아 상용차 전문 브랜드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가 순정 부품 최대 50% 할인 및 대형 차종 대상 무상점검 서비스를제공하는 ‘2024년 4분기 부품 및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주요 부품 700개와오일 및 필터류 등 소모성 부품 할인은 11월 30일까지, 대형 차종 무상점검 서비스는 12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이베코코리아는 계절적 영향을 많이 받는 국내 운송환경에 맞춰 정기적인 고객지원 프로그램을 전개함으로써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에, 겨울철 대비 예방 정비를 통해고객의 안전운전과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차량의 수명을 연장하고고장 가능성을 최소화함으로써 직접적으로 고객의 총보유비용(TCO)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순정 부품 할인 캠페인의 경우, 고객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있도록 고객 수요와 교체 빈도를 고려해 할인 대상 품목을 700개로 늘리고, 할인율도 최대 50%로 높였다. 대상부품은 캐빈, 차량 시스템, 브레이크 및 서스펜션, 전기 및 전자, 기타 등 핵심 부품 10종 포함 총 700개다. 이와함께, 오일 및 필터류 10% 할인을 비롯해 개스킷 및 베어링, 벨트 및 텐셔너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10월 18일 주한독일상공회의소(KGCCI)가 주관한 ‘아우스빌둥2025 채용설명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보령에 위치한 아주자동차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채용설명회에는 전국 직업계고에 재학중인 학생과 학부모, 교사 약 500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만트럭은 행사 현장에서 학생들이 기업과 채용에 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부스를 운영하며, 회사 소개와 함께 채용 혜택, 제품 라인업, 근로환경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전자식 사이드미러 시스템 ‘MAN 옵티뷰’를 장착한 뉴 MAN TGX 510 트랙터를 전시해, 학생들이 실제로 정비하게 될 트럭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아우스빌둥 담당 최지현 부장은 "이번 채용설명회를통해 많은 학생들에게 만트럭의 서비스 네트워크, 고품질 트럭, 근무환경과 채용 혜택 등을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만트럭은 미래 상용차 산업의 핵심인 전문 기술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아우스빌둥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실무와 이론을 모두 겸비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우스빌둥은 일과 학
현대자동차가 10월 26일(토)부터 이틀간 경기 과천시 서울랜드 피크닉광장에서 상용차 전시 행사 ‘현대 빅 타운(Hyundai Big Tow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마이티, 파비스, 엑시언트프로, ST1, 수소전기 트럭 및 버스 등 상용차 15종을전시한다. 전시 프로그램 외에도 예비 상용차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 프로그램,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현대자동차는 비즈니스 프로그램으로 상용차 사업 예비 창업자를 위한 ‘화물창업 아카데미’, 상용차(ST1·파비스·엑시언트)를 직접 운전할 수 있는‘테스트 드라이브’, 현대자동차 A/S 전문가의주요 트럭 차종(마이티·파비스·엑시언트) 유지·보수 교육 ‘트럭 셀프 케어 클래스’ 등을 준비할 예정이다. 참여형 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 트럭과 버스 라인업이 그려진 축구 골대에 공을 차 점수를 얻는 ‘빅타운 축구 게임’, 높은 천장을 가진 ST1 특장 하이탑 모델 적재함 안에서 사진을 찍는 ‘특장 하이탑인생네컷’, 수소전기차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수소 전기에어볼 게임’ 등을 구성했다. 서울랜드 입장권 구매 고객은 행사에 참석 가능하며 현대자동차는 행사장 곳곳에서 스탬프를 찍어 선물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오는 11월 20일까지대형 카고 트럭 대상 ‘뉴 카고 파워업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뉴 카고 파워업 시승 행사’는 전국 7개 만트럭 공식 판매 대리점 주관으로 개최되며, 참가자는 카고 트럭을시승할 수 있다.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고양, 24일부터 30일까지용인, 31일부터 11월4일까지 세종, 5일부터 6일까지 대구, 7일부터 11일까지 칠곡, 12일부터 14일까지 부산, 15일부터 20일까지창원에서 주말을 제외하고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고객 접근성을 고려해 전국 주요 화물 이동 거점을 선정하고, 시승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MAN 스포츠 타월'을 증정할 예정이다. 시승 차량은 유로 6E기준을 충족하는 ‘신형 D26엔진’과 만트럭의전자식 사이드미러 시스템 MAN 옵티뷰가 장착된 뉴 MAN TGX520 대형 카고 트럭 모델이다. 뉴 MAN TGX 520 대형 카고 트럭에 장착된 신형 D26엔진은 ‘엔진 명가 MAN’의최신 기술이 집약된 엔진으로 주행 성능과 연비 효율성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출력과 토크가강화됐으며, 넓은 엔진 회전수 범위와 높은 출력으로 적은 변속횟수를 실현해 연비가 향상됐다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10월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 서비스캠프와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 볼보트럭코리아가 매년 실시해오며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서비스캠프는신탄진 휴게소(서울 방면)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장소 17곳과 고객 현장을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볼보트럭코리아는 고객의 안전을 위해 2004년 업계 최초로 서비스캠프와안전운행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매해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는20주년을 기념해 캠페인 영역을 보다 확장하고자 볼보건설기계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건설현장에 직접 방문, 건설장비 점검과 안전운행 교육 등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전국 주요 휴게소와 고객 현장에서 진행되는 볼보트럭 서비스캠프에서는 방문 고객들의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휴게공간이마련되며, 쉬는 동안 차량 점검과 소모품 서비스가 진행된다. 또한, 미쉐린타이어, HSK, 롯데정밀화학, 모빌코리아와 함께 참여해 타이어, 덤프 적재함 유압 점검 서비스와함께 요소수, 엔진오일을 선택 제공한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는 “볼보트럭 고객들의 사고 발생을 낮추고안전을 지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우리의 명확한 비전인 무사고 - ‘Zero Accident’
기아가 10웛 16일(수) ‘더 기아 타스만(TheKia Tasman, 이하 타스만)’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기아는 이날 공개한 티저 이미지를 통해 타스만의 강인하고 단단한 느낌의 윤곽선을 강조하고 다양한 지형을 넘나드는다재 다능한 활용성을 암시했다. 이와 함께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새로운 픽업 타스만을 완성했다’는 의미를 담은 티저 영상도 함께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기아 브랜드 최초의 픽업 트럭 타스만은 진보한 디자인과 공간활용성, 범용성, 안전성 등 기존 픽업의 표준과 관념을 넘어서는 상품성을 통해 고객에게 깊이 있는 경험을 더하며 ‘삶을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Dive into a New Dimension)’시키고자 한다. 기아는 타스만의 완성도 높은 상품성을 개발하기 위해 국내를 포함한 미국, 스웨덴, 호주, 중동 등 다양한 지역에서4년이 넘는 개발 기간 동안 오프로드 특화 성능, 내구성,R&H(Ride & Handling), 트레일링 안정성, 도하 등 1,777종의 시험을 1만 8천회 이상 진행했다. 기아는 텔루라이드에서 선보인 오프로드 성능을 타스만에 담아 기아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전동화 모델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내년 상반기 최초로 출시할 준중형 전기트럭의 네이밍은 ‘기쎈(GIXEN)’이라고 10월 17일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1톤 소형전기트럭에 국한된 화물시장을 확장하기 위해최초의 전동화 모델로 준중형전기트럭 개발에 공을 들여왔다. 또한 특장과 차량의 동력을 일원화시킬 수있는 전기 특장차 시장에서도 준중형급 트럭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를 위해 타타대우상용차는 전동화 모델 출시를 염두에 두고 2023년디지털 클러스터 및 AVN(오디오, 비디오, 네비게이션) 등 실내 인테리어 및 디지털 전장을 대폭 업그레이드시킨 ‘2023더쎈(DEXEN) VISION’을 출시했으며, 이는 디젤 트럭 외에도 친환경트럭 시장의 요구사항에 맞추어 쉽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적의 호환성을 갖춰출시했다. 내년 초 출시 예정인 ‘기쎈’은준중형트럭의 전동화 모델로 출시될 다음달 개최될 타타대우상용차 30주년 행사에서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준중형전기트럭 ‘기쎈(GIXEN)’의네이밍은 타타대우의 ‘쎈(XEN)’시리즈를 계승하여 ‘세고 강하다’의 ‘쎈’과 전기(電氣)의 기(氣)가 결합된 형태로 제작됐다. 또한
만트럭버스 그룹(MAN Truck & Bus SE) (이하 ‘만트럭’)은 2025 올해의트럭(IToY 2025, 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 2025)’에서 수소연소 트럭 MAN hTGX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트럭 이노베이션 어워드2025를 수상하며, 수소 연소 엔진을 탑재한 대형 트럭을 양산하는 최초의 유럽 트럭 제조사가된다고 밝혔다. 올해의 트럭은 1977년 처음 시작되어, 유럽의 국제 상용차 전문 기자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진행하는, 상용차시장에서 가장 높은 권위를 인정받는 상이다. 지속가능성과 혁신성을 집중 평가하는 트럭 이노베이션 어워드부분에서 만트럭은 2019년 건설현장 자동 무인 안전 차량 개발 프로젝트인 ‘AFAS’, 2023년 자율주행 분야의 연구 개발 프로젝트인 ‘아니타(ANITA)’와 ‘아틀라스-L4(ATLAS-L4)’수상 이후로 세 번째 수상했다. 만트럭버스 그룹 연구개발 담당 이사회 임원인 프레데릭 좀(FrederikZohm) 박사는 “수소 연소 트럭 MAN hTGX는특수 분야 및 중장거리 운송을 위한 완전 무공해 차량으로, 전기트럭과 함께 다양한 무공해 트럭 포트폴리오를제공한다”며 “이러한 무공해
독일 프리미엄 상용차 기업 만트럭버스 그룹(MAN Truck & Bus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뉴 MAN TG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파워 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월부터 시작하는 이번 ‘파워업 프로모션’은 뉴 MAN TGX 트랙터 (MAN 옵티뷰 사양 모델 포함), 뉴 MAN TGS 덤프트럭(유로6E 엔진, MAN 옵티뷰 사양 모델 포함), 뉴 MAN TGS 대형 카고, 뉴MAN TGM, TGL 등의 차종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에게 차량별 최대 1,000만 원의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만트럭 공식 웹사이트에서 제품 상담 문의를 진행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대 1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만트럭은 대형 및 중형 트럭에 대한 국내 고객의 프리미엄 사양 선호를 반영해 트랙터, 덤프, 카고 등으로 구성된 뉴MAN TG 시리즈 풀 라인업을 주축으로 한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번 파워 업 프로모션의합리적인 혜택을 통해 고객들의 제품 구매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만트럭버스코리아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뉴 M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자사의 준중형트럭 ‘더쎈(DEXEN)’ 신규 구매 고객을위해 품질 보증 기간을 확대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월 4일밝혔다. 상용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품질 보증은 매우 중요한 요소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 유지 비용에 민감한 고객들이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타타대우상용차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3월까지 더쎈을 계약하는 신규 고객에게 무상 보증기간을최대 3년으로 확대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엔진 및 동력의일반 부품 보증기간이 기존 2년 또는 6만Km에서 3년 또는 20만Km로 연장되는 등의 혜택을 통해 고객의 총소유비용 절감에 기여할 예정이다. 동기간 더쎈 계약 고객에게는 기존의 차량 유지 보수 및 무상 케어 프로그램 ‘쎈케어 플러스’도 ‘더 쎈 케어 플러스 알파’ 혜택으로 강화하여 제공된다. 차량 점검,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무상 교환, A/C 필터 무상 교환, 와이퍼 블레이드 지급 등 무상 점검 및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기존 1회에서최대 3회까지 확대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타타대우상용차는 경정비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고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준설 작업에 활용될 강력한 성능의 아록스 3346(Arocs 3346) 국내 1호차를 충남 아산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스타센터에서 고객에게인도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록스 3346의 국내 1호차고객은 준설차 운영 환경 업체 (주)제이원개발이다. 아록스 3346은 차량에 준설장비 탑재 후 저수조 및 상하수도 내퇴적물과 슬러지를 제거하는 작업에 활용될 계획이다. 460마력의 출력을 갖춘 아록스3346은 강력한 힘을 기반으로 극대화된 흡입성능을 제공해 준설작업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한다.또한, 고정rpm 기능을 통해 출력 저하 없이안정적인 작업 환경을 뒷받침하며, 준설차에 필수적인 PTO 기어변경 기능을 탑재해 작업 용도에 맞춰 유연한 조작이 가능하다. 특장 작업과 작업 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요소가 반영돼 있다. 볼티드프레임(Bolted frame) 적용으로 준설장비 탑재 작업 시 별도의 홀 가공 작업이 필요하지 않으며, 60리터 요소수탱크를 적용해 충전 주기가 길어 운행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내부는준설 작업 환경에 적합하도록 오염에 강한 합성가죽(Man-made leather) 옵션의 컴포트시트를적용했다
폭스바겐이 엔트리급 순수 전기차 ‘ID. EVERY1 콘셉트’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역사적인 모델인 비틀(Beetle) 이후 폭스바겐은 컴팩트하면서도 친숙한 자동차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도록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ID. EVERY1 콘셉트는 이러한폭스바겐의 철학을 잇는 차로, 2027년 양산 모델이 출시될 계획이며 기본 가격은 약 2만 유로대(한화 약 3,000만원)부터 책정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2026년에는 2만 5천 유로(한화 약 3,900만원) 전기차 모델인 ID. 2all이 출시될 예정이다. ID. EVERY1과 ID. 2all 두 모델 모두 폭스바겐그룹의브랜드 그룹 코어(The Brand Group Core)에서 개발 중인 새로운 도심형 전륜구동 전기차라인업에 속하며, 폭스바겐의 새로운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한다. 다양한 선택지 제공 도심형 순수 전기차 패밀리는 2026년부터 유럽 출시가 시작되며, 이에 따라 폭스바겐은 대량 생산 세그먼트에서 가장 다양한 모델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이 포트폴리오에는 미래지향적인 순수 전기차를 비롯해 첨단 하이브리드 차량과 고효율 내연기관 차량이 포함된다. 토마스 셰퍼(Th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한국타이어)가 SUV·픽업트럭 전용 올시즌 타이어 ‘다이나프로 HT2(Dynapro HT2)’를 북미, 중남미, 아시아·태평양, 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 3월 출시한다. 한국타이어의 ‘다이나프로 HT2’는기존 온로드(On-Road) 타이어 ‘다이나프로 HT(Dynapro HT)’의 후속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마일리지(타이어 수명), 젖은 노면에서의 주행 성능, 정숙성 등 전반적인 성능이 강화되어 사계절 내내 모든 주행 환경에서 안정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지원한다. 먼저, 탁월한 마일리지 성능을 제공한다. 최적 패턴 설계로 타이어 블록 강성을 높이는 동시에, 프로파일 기술최적화로 차량의 높은 하중에도 타이어 접지 압력을 균일하게 분산시켜 이상 마모 현상을 크게 낮췄다. 내마모성이강화된 최신 컴파운드(타이어의 다양한 원재료가 섞인 혼합물)를적용하여 마일리지 성능을 최대 13%까지 향상시켰다. 젖은 노면에서의 주행 성능도 크게 강화됐다. 고성능 배수 디자인을채택해 수막현상을 예방하고, 최신 올시즌 컴파운드 적용으로 젖은 노면에서의 핸들링 및 제동 성능을 각각 7%, 6% 높였다. 또한, 사이프(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우라칸의 후속모델이자 자사의 두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 ‘테메라리오(Temerario)’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해 8월 몬테레이 카위크에서 최초 공개된 이후 약 6개월 만에 이뤄진 ‘테메라리오’ 국내최초 공개 행사에는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 페데리코 포스키니(Federico Foschini) 오토모빌리람보르기니 CMO,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FrancescoScardaoni)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아태지역 총괄이 참석해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반영했다. 서울에서열린 이번 행사는 500명 이상의 고객과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테메라리오는 플래그십 모델 레부엘토(Revuelto)에 이은 오토모빌리람보르기니의 두번째 HPEV(High Performance Electrified Vehicle)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로, 새로운 4.0L V8 트윈 터보가솔린 엔진과 3개의 전기 모터가 결합되어 합산 최고출력 920마력(CV), 최대 토크 74.4kg·m(730 Nm)의 강력한 하이브리드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이로써 오토모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는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AGT철도차량 전용 타이어 모니터링 제품을 개발 완료하고, 이를 경기도 의정부시의 ULINE 노선에서 운행 중이라고 3월 6일 밝혔다. AGT철도차량(AutomatedGuidedway Transit)은 도심 및 교외 지역을 연결하는 소형 철도 시스템으로, 기존지하철에 비해 건설비용과 기간이 단축되고, 소음과 진동, 승차감등의 측면에서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타이어 차륜형 AGT철도차량은 도심 환경에 적합하여 많은 장점을 제공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2024년 4월부터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철도연구원 및 코아칩스와 협력하여, AGT철도차량의 타이어 모니터링을위한 센서 모듈 및 수신 장치를 개발하였다. 이 기술은 실제 노선 테스트를 완료하고, 성능을 입증한 후 KC 인증을 획득하였다. AGT철도차량 전용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은 센서 모듈과 수신 장치로구성되어 있다. 센서 모듈은 타이어와 휠 내부에 장착되어 주행 중 발생하는 진동과 극한의 온도 환경에서도안정적으로 작동하며, 공기압과 온도를 실시간으로 전송한다. 수신장치는 AGT철도차량 내부에 장착되어 센서 모듈에서 전송되는 데이터를
현대커머셜은 HD현대건설기계와 함께 미니 굴착기를 합리적으로 구입할수 있는 ‘미니 굴착기 구매 금융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3월 6일 밝혔다. ‘미니 굴착기 구매 금융 프로그램’은 60개월부터 84개월까지 할부 기간을 길게 제공해 월 결제금을 줄인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금융 프로그램 이용중 언제든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원금을 갚을 수 있도록 했다. 미니 굴착기는 소형 건설 및 토목 작업에 사용되며, 회전반경이 좁고조작이 쉬워 협소한 공간에서의 작업에 최적화 된 굴착기다. 건설 현장은 물론 조경, 농업, 철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84개월 할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기존 고객들이주로 이용한 36개월 대비 월 결제금을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다. 예컨데 1.7톤 굴착기의 경우 차량가 2640만원 중 2100만원을 84개월로 결제하면 하루 만원(월 31만원)으로 굴착기를구입할 수 있다. 이는 36개월 기준 월 결제금인 64만원 대비 절반 수준이다. 할부 기간이 길어지면 총 이자도 늘어나지만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 고객이 여유 자금이 생기는 경우 언제든 상환해납입 이자를 줄일 수 있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경제적인부담은 최소화하면서, 상환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한국타이어) 가 오는 4월30일까지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Bus Express)’의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봄맞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기존 ‘TBX 멤버십 앱’ 고객과 더불어 신규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1만 원 상당의 할인 쿠폰 2매를 지급한다. 행사 제품은 ‘스마트플렉스(SmartFlex)’,‘스마트워크(SmartWork)’, ‘라우펜(Laufenn)’등 한국타이어 카고∙덤프트럭용 타이어 45개제품 16개 규격이며, 제품 2개 구매 시 할인 쿠폰 1매를 사용할 수 있다. 지급된 쿠폰은 4월 30일까지전국 186개 TBX 멤버십 매장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활용가능하다. 특히, 멤버십 회원 간 할인 쿠폰2매 선물 시 행사 제품 8개 구매 고객은 총 4장의쿠폰 혜택이 적용되어 최대 8만 원 상당의 할인 및 TBX 멤버십포인트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앱을 통해 TBX 멤버십매장에서 타이어를 구매하는 경우, 제품 규격에 따라 개당 3~5천원의 TBX 멤버십 포인트가 자동으로 적립된다.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TBX 멤버십 앱과
벤틀리모터스가 뮬리너의 장인정신을 현대적인 럭셔리 감각으로 재해석한 한정판 모델, 벤테이가 아틀리에 에디션을 공식 출시한다. ‘장인의 수제 공방’을 의미하는 ‘아틀리에(Atelier)’라는 명칭에 걸맞게, 벤테이가 아틀리에 에디션은 벤틀리를대표하는 뮬리너 레거시 컬러(Mulliner Legacy Colours)와 유니크한 내외장 디테일을더해 리미티드 에디션의 희소성과 현대적인 디자인, 우아한 럭셔리 감성을 결합한 한정판 모델이다. 특히 벤테이가 아틀리에 에디션에 적용된 뮬리너 레거시 컬러는 벤틀리의 역사 속 결정적 순간들을 상징하는 여섯가지 아름다운 색상으로 구성되며, 이 밖에도 벤틀리가 제공하는 다채로운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아틀리에 에디션은 한정판 모델에 걸맞게 인테리어 및 편의장비 역시 풍부하게 갖췄다. 벤테이가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대표적인 선택사양들을 패키지로 제공, 이상적인스타일과 편의성을 고루 갖춘 차별화된 벤테이가를 완성했다. 뮬리너 레거시 컬러 : 엄선된 여섯 가지 조합 벤테이가 아틀리에 에디션은 벤테이가의 기본 컬러 팔레트 외에 벤틀리 디자이너들이 엄선한 ‘뮬리너 레거시 컬러’ 색상 조합을 제공한다. 뮬리너 레거시 컬러는 상징적인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