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그룹 (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만트럭버스코리아는 유로 6 & 유로6C 트럭고객을 대상으로 한 차량 유지보수 관리 프로그램, ‘케어+7’판매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지금까지 약 1,500명이 가입해 혜택을 받은 ‘케어+7’은 MAN의 유로6& 6C 트럭의 체계적인 유지보수를 위한 ‘프로핏 체크’ 프로그램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가입해 유지보수에 대한 시간적 ·경제적비용을 줄일 수 있다. ‘케어+7’ 프로그램에는 동력전달계통 7년/100만km 무상보증연장 혜택과 더불어 주요 보증항목으로 냉각 시스템 및 실린더 헤드 관련 6가지 항목이 포함된다. ‘케어+7’은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보증연장과차량관리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구성했으며, 이는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다. 무상보증기간 연장 또한 현재 국내 수입 상용차 동력전달계통 무상보증기간이 통상 3년 정도인 것과 비교했을 때 최대 규모다. 가입 시점으로부터 최대 7년 동안 진행되는 ‘프로핏체크’는 MAN에서 자체 개발한 매뉴얼을 바탕으로정기적인 점검 일정에 따라 체계적인 차량 점검 및 부품 교환을 제공하는 차량 관리 프로그램이다. 해당기간 동안 연간 점검 및 동계 점검,
지프(Jeep®)는 라이프스타일 중형 픽업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All New Jeep Gladiator) 27일부터 공식적으로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 고객 인도에 앞서 1호차를 브랜드 홍보대사 비(RAIN)에게 전달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고객 차량 인도는 철저한 위생 안전 수칙을 준수하면서 방역 작업이 완료된 전국의 전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비대면으로도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국내에서 8월 17일부터 공식 사전계약을 시작하였으며, 공식 출시 전 2020년 인도 가능한 300대의 계약이 모두 성사되는 흥행을 기록했다. 사전계약 고객 중 출고를 진행하는 300인 고객을 대상으로 18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출고 고객은 5년 또는 10만km(선도래적용)의 보증 연장 쿠폰 또는 차체를 보호하고 승/하차를쉽게 해주는 크롬 사이드 스텝 중 하나를 사전계약 혜택으로 선택할 수 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역대 가장 다재다능한 중형 픽업이다. 모험가득한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추어, 사람들의 레저 활동 활력을 한층 더 도모할 수 있게끔 제작되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중형 트럭 세그먼트를
쌍용자동차가 ‘올 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 랜선 패널 참여티켓이 오픈 1분만에 완판됐다고 23일 밝혔다. 업계 최초의 론칭 컬래버레이션에 자동차 팬들과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더해졌다. ‘올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이하 쇼케이스)’ 랜선 패널 참여를 위한 티켓 예매가 지난 22일 뮤직플랫폼 멜론(ticket.melon.com)을 통해 진행되었다. 패널은 쇼케이스현장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임영웅을 비롯한 출연진들과 소통하게 되는데 총 150명이 참가할 수 있다. 패널 신청이 오픈된 지 1분만에 마감되며 높은 인기를 확인하게 되었다고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쇼케이스는 오는 11월 4일쌍용자동차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자동차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user/SsangyongMotor) 쌍용차는 지난 19일부터 올 뉴 렉스턴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11월 3일까지사전계약 고객들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은 계약금 10만원지원 혜택, 몽블랑(Mont Blanc) 키링 증정(11월말까지 출고 기준)이다. 또한고객 중 추첨을 통해 렉스턴X임영웅 음원 발매 기념 HERO 컬렉션가죽 키홀더(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11월 13일(금)까지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전시 및 시승회를 진행 중이다. 대상은 트랙터 운전자 및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이며 전국 11개 지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체험해볼 수있다. 지난 9월 10일 국내디지털 런칭을 통해 선보인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는 현존하는 가장 진보한 신기술을 적용하여 트럭운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뉴 악트로스의 5대 혁신을 비롯한 다양한 신기술을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전시 및 시승회가기획되었다. 뉴 악트로스 전시 및 시승회는 지난 9월 21일(월)부터 11월 13일(금)까지 전국 11개 지역(수도권, 대전/충북, 제천/강원,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산/경남) 메르세데스-벤츠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고객뿐만 아니라 일반 트랙터 운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모든 행사는 사전 예약한 트랙터 운전자 및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정부의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만 30세 이상 대형 트럭 면허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뉴 악트로스는 지형 예측형 크루즈 컨트롤(PPC)을 선보였다. 처음 가는 길이라도 지형을 예측해 속도와 기어변속을 스스로 조절한다. 이를 통해서 연료 소모를 최대 5%까지줄일 수 있다. PPC는 디지털 도로 지도와 GPS데이터를활용해 지형을 분석하고 변속 단수와 시점, 크루즈 컨트롤 속도를 결정하는데 전방 2km까지 최적화한다. 일반적인 상한과 하한 제한 속도와 최고 가속도설정 외에도 코너링 속도와 탄력 주행 출력까지 PPC가 개입해서 조정한다. 특히, 터널과 일부 교량을 제외한 국내 신설 도로 대부분이 업데이트 된 새로운 3D 맵과 최적의 주행 성능 조절이 강화된 PPC+ 모듈을 통해 국내도로 인식 성능을 크게 높였다. 새롭게 추가된 것은 전방 교통 상황에 따른 차간 거리 예측 제어 기능이다. 도로의최저점에 도달하기 전에 전방 차량과의 거리를 자동으로 벌려 준다. 그리고 최고점의 위치 에너지를 적절하게활용하여 연료 절약을 도와준다. 전방에 차가 있는 상태에서 언덕을 오르기 시작하면 탄력 주행으로 넘게되어 연료 소모를 줄여주고 자연스럽게 차간 거리가 확보된다. PPC가 동작하게 되면 계기반에 PPC아이콘이 녹색으로 점등되어서 운전자에게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의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5(ABA5, Active Brake Assist 5)는 움직이는 보행자의 충돌 위함까지 감지해 자동으로 긴급제동하는 기능이다. 이 기능은 이미 입증된 기술인 ABA4에서더욱 발전됐다. ABA5는 시송 90km까지트럭의 모든 속도 범위에서 작동하여 전방의 추돌 방지를 해준다. 또한 시속 50km까지 트럭 앞을 지나가는 보행자 등을 감지하여 위험이 있을 경우 최대 제동력으로 자동으로 정지한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지난 20년간 레이다 기술과 안전 시스템을 결합하는데 수 많은 개발과 테스를 진행하며 경험을 쌓아왔다. 이를 바탕으로ABA5는 레이다와 고성능 카메라를 결합하여 통합 센서를 운용한다. 운행을 시작하면 차량 자체 데이터를 활용하여 교통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차량과 보행자의 거리, 속도 및 위치를 기록한다. 이를 바탕으로 전방에 충돌 위험이 있을경우 자동으로 긴급 제동을 시작한다. 크게 2단계로 기능이 작동하는데 1단계로경고등과 경고음이 울리면서 부분 제동을 실행한다.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으면 2단계가 작동되는데 자동으로 긴급 제동을 하고 위험 경고등으로 상황을 알려준다. 우베 바케(Uwe Baake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뉴 악트로스 국내 출시 기념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와 함께 뉴 악트로스 신규 고객에게 특별 금융 혜택과 불의의 사고가 발생했을 때 할부금을전액 지원하는 ‘더블더블 캠페인’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금융프로모션은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신차 구매의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과 맞춤형 금융 설계를 제공함은 물론, 예기치 못한 사고(차량 전손/도난, 교통상해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보험 혜택을 제공하여고객들이 경제적인 부담감을 벗고 안심하고 비즈니스에 매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금융프로모션은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신차 구매의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과 맞춤형 금융 설계를 제공함은 물론, 예기치 못한 사고(차량 전손/도난, 교통상해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보험 혜택을 제공하여고객들이 경제적인 부담감을 벗고 안심하고 비즈니스에 매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더블더블캠페인’은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금융 상품을 통해 뉴 악트로스 모델(뉴 악트로스 에디션1, 뉴악트로스 트랙터)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할부금
지프(Jeep®)의 라이프스타일 중형 픽업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가곧 고객들을 만난다. 사전계약 300대 물량을 2주 만에 소진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마침내 국내 입항을 마치고 고객들을 찾아갈 준비 중이다. 고객 인도는 9월 말부터 예정되어 있다. 또한, 지프는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여 7월 20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된 사전 이벤트의 미션을 모두 완수한 당첨자를 발표한다. 특히,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3개월 시승권이 주어질 1등 당첨자 3인은 지프의 공식 인플루언서인 지프 트라이브(JEEP TRIBE)로 임명되어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와 함께 버킷리스트를 이루어가는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당첨자 3인의 버킷리스트 달성 과정은 이들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및 인스타그램에 #지프족, #Jeeptribe 해시태그 검색을통해 확인할 수 있다. 1등 당첨자는 태이아빠 권우창(@beenoze), 남자여행 김희준(@tourjay),서누킴 김선우(@sun____w)등 3인이며,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와 3개월 동안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가족, 친구들과의 모험의 동반자가 되어줄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메르세데스-벤츠의 뉴 악트로스에서 눈여겨볼만한 또 다른 기능은 바로멀티미디어 콕핏이다. 12인 풀디지털 화면을 통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운전 정보 및 차량 정보를 확인하고조작할 수 있다. 멀티미디어 콕핏은 운전자에게 새로운 차원의 조작성 및 디스플레이 편의성을 제공한다. 미래형 디지털 업무 공간에서 일하는 듯 운전자는 기본 적용된 두 개의 인터랙티브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운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화면을 터치해서 조작할 수도 있지만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터치패드 기반의 조작 버튼을 이용해서도 조작 가능하다. 또한 오른쪽의 멀티터치 디스플레이에서는 차량 정보를 불러오고 세부 설정도 가능하다.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바로가기 키로 등록해서 손쉽게 조장할 수 있다.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또는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를 통해 다양한 멀티미디어의 인포테인먼트 및 스마트폰에 내장된 네비게이션 앱 사용이 가능하며, 현재 유럽에서 시행 중이며 향후 한국 시장에도 도입을 계획 중인 원격 진단 및 정비 예약 서비스(Mercedes-Benz Uptime)를 구현할 수 있는 커넥트 트럭을 향한 하드웨어 시스템을 탑재하였다. 우베 바케(U
두 번째로 확인해볼 뉴 악트로스의 기능은 액티브 드라이브 어시스트(ADA)이다. ADA는 트럭에서 부분 자율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운전 보조 시스템이다. 트럭 최초로 자율 주행 2단계를 도입했다. 기본적인 차선 유지 및 차량 거리 확보 외에 정체시에도 자동으로 정지 및 주행이 가능한 기능까지 포함되어 있다. 차선 유지 어시스트는 카메라와 레이다는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5(ABA 5)와공유하여 전동식 컴포트 파워 스티어링을 조작해서 차선 유지를 지원한다. 레이다와 카메라 센서가 주변을 정확히 포착하여 차선, 차선 폭, 차량의 위치를 계산한다. 조건을 만족시키면 ADA가 켜져서 차량을 유도하는데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조작하지 않아도 된다.물론 운전자는 양손을 반드시 스티어링 휠에 올려 둬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경고등이표시되고 경고음이 울린다. 시동을 걸면 자동으로 ADA 대기 상태가 되고 속도를 설정하면 시스템이작동된다. 앞차와 거리가 가까워지면 자동으로 제동을 하게 되고 교통 상황이 변경되면 설정해둔 속도까지다시 가속을 한다. 스탑 앤 고 기능으로 도로 정체 시에도 자동으로 정지하고 출발하는 기능까지 가능하다. 정지와 출발 간격이 2초 이내일 경우
10일 온라인으로 선보인 뉴 악트로스의 가장 눈에 띄는 기능 중 하나는미러캠이다. 상용차 업계에서 최초로 적용했기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미러캠(MirrorCam)은 차량 외부에 장착된 두 대의 카메라와운전석 내부 좌우 A-필러에 장착된 두 개의 15인치 디지털디스플레이로 구성되어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뉴 악트로스에 미러캠을 장착하여 안정성 및효율성 향상을 꾀하고 있다. 미러캠은 공기 역학, 안정성, 차량 조작 측면에서 개선을 달성하고 있다. 뉴 악트로스의 공기 역학적 차체 설계와 미러캠(MirrorCam)의컴팩트한 디지털 카메라가 공기 저항을 최소화해 유럽기준 최대 약 1.3% 연료 절감을 실현한다. 주변 밝기에 상관없이 항상 최적의 시인성을 제공하여 폭우, 폭설 등의악천후를 동반한 야간 주행에도 뛰어난 시야 확보를 제공한다. 스크린의 조도가 주변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조절되지만 수동으로도 조절이 가능해 운전자의 상황에 맞게 설정이 가능하다. 기존 사이드 미러가 있던 자리의 시야가 확 트이게 되면서 주변 시야 확보에 도움을 준다. 특히, 회전 교차로를 통과할 때 더욱 크게 체감할 수 있다. 코너를 돌 때 트레일러 끝을 확인할 수 있도록 카메
타타대우상용차가 올해 12월에 준중형 트럭(적재중량 3톤, 4톤, 5톤)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0일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국내 2위 상용차 업체로서 준중형 트럭 라인업을 갖춰서종합 상용차 제조사의 면모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되는 준중형 트럭은 엔진과 변속기 등 파워트레인(동력전달계)이 특징이다. ED45 유럽산 엔진을 채택하여 기존 준중형 트럭(170마력)보다 더 높은 출력을 보인다. 이는 운전자들이 원하는 강한 주행 성능과 내구성을 반영한다. 또한, 상용차 중 처음으로 ZF 8단자동 변속기를 채택하여 탁월한 주행감과 효율성으로 운전자의 편의성을 강화한다. 적재중량에서도 기존 준중형(2.5톤,3.5톤, 4.5톤) 트럭보다 0.5톤씩 상향한 모델을 선보여서 독자적인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준중형 트럭은 상용차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트럭의 기본인 힘과 실용성, 그리고 고객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며 “독자적인 경쟁력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5대혁신과 60여가지의 신기술을 탑재한 뉴 악트로스를 카카오톡 TV를통해 10일 디지털 런칭을 했다. 영상을 통해 뉴 악트로스 언베일링 영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 인사말, 안드레아스 폰 발펠트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마케팅, 세일즈 & 서비스 글로벌 총괄 축하 인사, 다임러 트럭 코리아 상품 기획 및 마케팅 총괄 이원장 상무의 제품 소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영상에서 주목할 부분은 뉴 악트로스의 소개 부분이다. 김단비매니저의 사회로 진행된 제품 소개에서 상품 기획 및 마케팅 총괄 이원장 상무는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라인업의 대표 모델인 530마력급 2653LS 6x2 기가스페이스 모델을 소개하며, 뉴 악트로스에 적용된 5대 기술 혁신과 국내 라인업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같은 순서에서 메르세데스-벤츠국제 공인 트럭 트레이너인 김두현 매니저는 뉴 악트로스의 최첨단 기능들이 고객의 실제 운송 업무에 어떤 혜택을 제공하는지 설명했다. 이원장 상무는“뉴 악트로스에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인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와 결합하여 고객들이 생활하는 모든 영역에서 차원이 다른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전 세계적으로 변화하는 자동차 시장 환경 및뉴 노멀 시대에 맞춰 뉴 악트로스를 디지털로 출시할 예정이다. 뉴 악트로스의 국내 디지털 출시는 9월 10일(목) 오전 10시 카카오TV Mercedes-Benz Trucks 채널에서 진행된다. 상용차 최초로 양산 차량에 적용되어 운송 솔루션을 혁신할 수 있는 최첨단 신기술들과 국내 라인업이 공개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에는 이전 세대에서 볼 수 없었던 5대 혁신과 60여 가지 기술이 적용되어 대형 트럭의 미래를 보여줄예정이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트럭은 뉴 악트로스에 상용차 업계 최초로 기존의 외부 사이드 미러를 대체한 미러캠(MirrorCam)을장착하여 안전성 및 효율성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뉴 악트로스의 공기 역학적 차체 설계와 미러캠(MirrorCam)의컴팩트한 디지털 카메라가 공기 저항을 최소화해 약 1.3%(최대, 유럽기준) 연료 절감을 실현한다. 또한 미러캠(MirrorCam)은 사각지대 없는 운전 시야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보조 기능을 탑재해 주행 안전성뿐만 아니라 편의성까지 향상시켜 준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다임러 125년 트럭 개
지프(Jeep®)가 한국에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공식 출시한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3.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루비콘 트림을6,990만 원에 선보인다. 국내에서 8월 17일부터공식 사전계약을 시작했으며, 2주 만에 2020년도 물량300대를 완판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에 지프는 사전계약고객 중 이달 말부터 출고를 진행하는 300인 고객을 대상으로 18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출고 고객은 5년 또는 10만km(선도래 적용)의보증 연장 쿠폰이나 차체를 보호하고 승/하차를 쉽게 해주는 크롬 사이드 스텝 중 하나를 사전계약 혜택으로선택할 수 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지프의 풍부한 헤리티지와 함께 견고한 활용성, 전통적인지프 디자인, 탁월한 개방감, 지능적인 기능성 및 다용도, 동급 최고의 견인력 및 4x4 페이로드, 연비 효율성을 갖춘 첨단 파워트레인, 월등한 온/오프로드 다이내믹스 그리고 혁신적인 안전 및 첨단 기술 사양 등의 독보적인 조합의 결합체이다. 다용도 적재 공간이 갖춰진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지프 고유 디자인을 유지하는 유일한 컨버터블 픽업으로써오픈-에어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면서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원하는 고객들
현대자동차(주)가 24일(목)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실시하고, 2025년 2분기 실적이 IFRS 연결 기준 도매 판매 106만 5,836대, 매출액 48조 2,867억원(자동차 37조 302억원, 금융 및 기타 11조 2,564억원), 영업이익 3조 6,016억원, 경상이익 4조 3,853억원, 당기순이익 3조 2,504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발표했다. 현대자동차의 2025년 2분기매출액은 역대 최대 수준의 하이브리드 판매 및 금융 부문 실적 개선 등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인센티브 증가 및 투자 확대 추세 속에도 우호적인 환율 효과 등으로 인해 7.5%를 기록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국내,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 판매량 증대로 외형적 성장이 가능했지만, 미국관세 영향이 본격화되고, 경쟁 심화에 따른 글로벌 인센티브 및 판매 비용 증가 등의 원인으로 손익이둔화되었다”라고 말했다. ■ 2분기 실적 [4~6월기준] 현대자동차는 2025년 2분기(4~6월) 글로벌 시장에서 106만 5,836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0.8% 증가한 수치다. (※ 도매 판매 기준) 국내 시장에서는 팰리세이드 및 아이오닉 9
폭스바겐코리아가 폭스바겐 브랜드 전기차에 장착된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통합 배터리 케어 서비스 ‘EV 스마트케어’를 출시한다. 본 서비스는 8월 1일신규등록분부터 적용된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전기차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해소하고 전기차 배터리 관리의 실효성 및 운전자 편의성을 높이고자 EV 스마트케어를 마련했다. EV 스마트케어는 차량의OBD-II(1) 포트에 간단히 장착하는 무선 동글을 통해 충전 또는 주행 중인 폭스바겐 전기차의 주행 정보와 충전 패턴, 배터리 상태 등 주요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 관리한다. (1)OBD-II(On-Board Diagnostics II, 2세대차량 내 자가진단 시스템): 차량에 내장된 작은 컴퓨터가 차량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및 확인 수집된 정보는 차량 소유주의 스마트폰 앱(B-lifecare)으로전송되며,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UI를 통해 누구나쉽게 전기차와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 기술을적용해 배터리의 최대 성능 범위 예측은 물론이고 배터리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 가이드라인도 제공한다. 특히, EV 스마트케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 2025년 상반기에도 복잡한 글로벌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며 브랜드의 전략적 방향성과 경쟁력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람보르기니는 상반기 동안 전 세계에 총 5,681대를 인도하며 상반기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수치로 지속적인 제품 경쟁력 강화와 전동화 전략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총 매출은 전년과 유사한 16억2,000만 유로(한화 약 2조 5,885억 원)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4억 3,100만 유로(한화약 6,887억 원)에 달했다. 환율 악화 등 외부 변수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대비 26.6%의 이익률을유지하며 브랜드의 견고한 수익 구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역별로는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이 2,708대로가장 높은 판매를 기록했고 미주 1,732대,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이 1,241대를 기록하며 균형 잡힌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번 실적은 람보르기니가 2024년 완성한 전 라인업 하이브리드 전환이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브랜드 최초의 V12 HPEV(
센서, 소프트웨어, 자동화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Hexagon ManufacturingIntelligence, 이하 헥사곤)가 지난 30일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학과(이하 한양대), 아이브이에이치(iVH)와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및 다물체 동역학 기반 차량 해석 분야의 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정몽구미래자동차연구센터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헥사곤 디자인&엔지니어링(D&E) 사업부의홍흥섭 채널세일즈그룹 본부장과 전완호 기술본부장을 비롯해, AI 및 디지털 트윈 기반 솔루션 기업 아이브이에이치(iVH)의 강대오 대표이사, 그리고 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학과 윤영두학과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헥사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솔루션 버츄얼 테스트 드라이브(VirtualTest Drive, VTD)와 다물체 동역학 기반 시뮬레이션 솔루션 아담스(Adams)를한양대학교에 제공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를 기반으로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공동 연구와 학술 행사를추진하고,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과 인재 양성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2025년 2분기 잠정실적을 연결기준 매출 1조 2,213억원, 영업이익 1,752억원으로 발표했다. 2분기 매출액은 신차용(OE) 타이어공급 확대 및 고수익 타이어를 비롯한 교체용(RE) 타이어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7.9% 성장한 실적을 기록하며, 2분기 기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달성했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2023년 4분기부터 7분기 연속으로 분기 매출 1조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제품 및 고인치 매출 증가로영업이익률은 평균 13.5%에 달했다. 2분기 집계 결과, 고인치 제품 판매는 43.4% 달성, EV 타이어 OE 납품 비중은 신규 차종 확대 등으로 20.3% 수치를 확보했다. 금호타이어는 북미유럽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신규 거래선 개발및 공급물량 확대를 통해 하반기 매출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며, 고부가가치 중심의 제품 매출확대로 수익성 있는 매출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솔루스 어드밴스(SOLUS ADVANCE)를 비롯해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인 ‘엑스타 스포츠 S(ECSTA SPORTS)’, ‘엑스타 스포츠(ECSTA SPORT)’, ‘엑스타 스
국내 친환경 전동 모빌리티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는 썬볼트(Sunvolt)가김포 물류센터의 대규모 증설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생산 역량 강화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단순히생산량을 늘리는 것을 넘어 리튬인산철(LFP) 및 차세대 나트륨 이온(Na-ion)배터리 등 고도화된 에너지 솔루션의 생산과 품질 관리를 위한 핵심 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목적이 있다. 확장된 김포 물류센터는 최신 자동화 설비와 클린룸 수준의 정밀 조립 라인을 갖추었다. 이를 통해 썬볼트의 주력 제품인 골프카트, 산업용 청소차, 전동 지게차의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독자적인 기술력으로개발한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의 정밀한 탑재 및 테스트가 가능해졌다. 이 BMS는 배터리 셀의 전압, 전류, 온도를 실시간으로 제어해 과충전, 과방전, 열폭주 등의 위험을 원천 차단하는 핵심 기술로, 썬볼트 제품의 독보적인안전성을 보장한다. 특히 이번 증설은 기존 납산 배터리 대비 최대 3배 이상 긴 수명과획기적으로 향상된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라인업 확대에 직접적으로 기여한다. 또한 극한의 저온 및 고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나트륨 이온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전기차 오너를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 프로모션을 오는 8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당신의 전기차, 미쉐린으로더 특별하게’라는 슬로건 하에, 모든 미쉐린 타이어는 전기차에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미쉐린은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차량의 초기 개발 시점부터 타이어를 공동 개발하며 어떠한 성능 하나 타협하지 않는높은 기준을 끌어올려 왔다. 배터리로 인한 차량의 무게, 강한순간 가속력, 무소음 엔진 등의 특징으로 전기차에 요구되는 긴 수명,저소음 기술, 에너지 효율 등은 비단 전기차뿐 아니라 전기차 대중화 이전부터 모든 차량을위해 오랜 시간 향상시켜온 미쉐린 DNA의 핵심이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전기차 오너들은 미쉐린 멤버십 제휴 대리점에 방문해 미쉐린 승용 타이어 장착 시 할인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들은 미쉐린 타이어 선택 시 ‘전기차 전용’인지 고민하지 않고 내 운전 성향과 주행 환경을 고려해타이어를 선택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미쉐린 멤버십 앱에 신규 가입하고 추천코드 ‘EV2025’를입력하거나, 미쉐린 멤버십에 구매내역이 있는 기
폭스바겐이 2025년 상반기 유럽 전기차(BEV) 시장에서 브랜드 기준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전동화 리딩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자동차 시장조사기관 제이토 다이내믹스(JATO Dynamics)에따르면, 폭스바겐은 올해 상반기 유럽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78%증가한 13만5427대를 판매해 테슬라(10만 9262대)를 앞서며유럽 전기차 판매 1위에 올랐다. 성장을 견인한 모델은 브랜드 내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순수 전기 SUVID.4와 플래그십 전기 세단 ID.7, 컴팩트 전기 해치백 ID.3다. 폭스바겐은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균형 있는 전기차포트폴리오 전략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의 전동화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국내 시장에서도 폭스바겐은 ID.4와 ID.5 두 모델을 주축으로 전기차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정통 SUV의 실용성과 효율성을 겸비한 ID.4, 그리고 우아한 디자인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갖춘 쿠페형 전기 SUVID.5는 각기 다른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선택지를 제공하며 상반기 총 1,704대가판매되는 등 폭넓은 국내 고객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2022년 국내 출시된 ID.4는강력하고 효율적인 드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