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대표 중형 SUV 디 올 뉴 싼타페의 연식 변경 모델 ‘2025 싼타페’를 27일(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5 싼타페는 고객이 선호하는 편의 및 안전 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실용성을 높인 신규 트림 및 옵션 패키지 등을 도입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2025 싼타페의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전방 충돌 방지보조(교차 차량/추월 시 대향차/측방접근차/회피조향보조), 고속도로주행보조2,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주행),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진출입로)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으로 구성된 현대 스마트센스를기본화해 대표 중형 SUV에 걸맞은 안전성을 강조했다. 새로 추가된 ‘프레스티지 플러스’ 트림은프레스티지 트림을 기반으로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측방주차거리경고,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기본 적용돼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주차 경험을제공한다. 이어 현대자동차는 2025 싼타페의 엔트리 트림 ‘익스클루시브’에 헤드업 디스플레이,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12.3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 디지털키2, 듀얼 스마트폰 무선충
기아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체험 공간이 강원 지역 최초로 원주에 문을 연다. 기아가 차량 관람부터 시승, 구매,정비, 브랜드 경험까지 한 자리에서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복합 거점 ‘기아 원주 플래그십 스토어'(강원 원주시 로아노크로 30 소재)를 28일(수) 공식 개관한다. 서울 강서, 인천, 부천, 광주에 이어 다섯 번째로 개관한 기아 원주 플래그십 스토어는 기존 원주·신원주지점과원주·강릉 서비스센터를 통합한 거점 공간으로 지상 4층, 지하 2층에 1만5,821㎡(약 4,785평) 규모의 고객 경험 시설을 갖추고 기아의 과거를 조명한 특별전시부터 확장된 미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차별화된 구매 및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 ■ EV 정비 인프라 구축 및 고객 맞춤형 상담 공간 확대 기아는 원주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하는 전기차(EV) 이용 고객들의안전 운행 지원을 위해 EV 전용 첨단 정비 인프라를 갖춘 공간을 마련한다. 절연 성능을 강화한 EV 전용 정비 작업대와 고전압 배터리 전문 작업장, 폐배터리 보관시설 등을 구축해 방문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체계적인 EV 정비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
현대자동차가 현대캐피탈과 손잡고 캐스퍼 일렉트릭 전용 리스 금융 상품 ‘배터리케어 리스’를 8월 27일(화) 출시했다. ‘배터리 케어 리스’는 ‘배터리케어 프로그램’과 배터리 잔존가치를 선반영해 리스 가격을 인하하는 새로운 구매방식을 결합한 캐스퍼 일렉트릭만의전용 금융 상품이다. ‘배터리 케어 프로그램’은 고객이 캐스퍼 일렉트릭을 리스하면 현대캐피탈공식 앱을 통해 수치화된 주행 및 충전 습관, 배터리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고객은 지속적으로 배터리 상태를 확인해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고 현대캐피탈은 배터리 상태가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리스 종료 후 30만원의 보상을 지급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전기차 운행을 유도할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배터리 케어 프로그램과 함께 국내 최초로 사용 후 배터리의 잔존가치를 선반영해 할인해주고 사용 후배터리는 재사용/재활용하는 구매 방식을 적용해 초기 리스 가격을 낮췄다. 배터리 가격 할인분은 캐스퍼 일렉트릭 차량 평균 수명을 10년으로가정해 잔존가치를 산정하고 현대자동차, 현대글로비스, 배터리제조사에서선도구매 방식으로 부담한다. 고객이 캐스퍼 일렉트릭을 5년 간 신차 리스로 구매하면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가 지난 16일(현지시간) ‘2024 몬터레이카 위크(2024 Monterey Car Week)’에서 새로운 슈퍼 스포츠카 ‘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Stradale)’를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마세라티가 몬터레이 카 위크의 하이라이트인 ‘더 퀘일: 모터스포츠 게더링(The Quail, A MotorsportsGathering, 이하 ‘더 퀘일’)에서 공개한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는 GT 대회 복귀를 위해 탄생한 ‘GT2’와 독창적인 스타일을 지닌 ‘MC20’의 기술력 및 디자인 DNA의 집약체다. 이를 통해GT2의 레이싱 성능과 MC20의 디자인을 동시에 연상시키며, 모든 주행 조건에서 편안함을 보장하면서도 마세라티가 제공하는 탁월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의 최고 속도는 레이싱 DNA를 품은 모델답게 시속 320km를 뛰어넘는다. 최대 출력은 MC20보다 10마력높은 640마력,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2.8초를 자랑한다. 이처럼 뛰어난 성능 덕분에 운전대를 잡으면 트랙카를 모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전 세계 어디서든 최고의 퍼포먼스를 누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폭스바겐의 ‘멀티밴 7세대(MultivanT7)’에 신차용(OE) 타이어로 엑스타(ECSTA)HS52을 공급한다. 공급 사이즈는 2개 규격(235/55R17, 235/50R18)이다. 폭스바겐 멀티밴은 1949년부터 현재까지 폭스바겐에서 가장 오랫동안생산중인 모델이다. 멀티밴 T7은 폭스바겐 그룹을 대표하는 MQB 플랫폼(가로 배치 엔진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상용차의 가장 최신 트렌드인 디지털 클러스터 패키지, 무선충전 패드 등 다양한 기능과 전동화 기술을 담아낸다. 이번 멀티밴 T7 모델에 공급되는‘엑스타 HS52’는 운전자에게 편안한 주행감과 높은 안전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세단및 스포츠 차량에 모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트레드 패턴 디자인에 단단한 블록 디자인을 적용해, 타이어가 노면과 접지 시 노면 마찰 압력을 일정하게 유지시킴으로써 충격과 소음을 감소시키고 승차감을 향상시킨다. 엑스타 HS52 제품은 올해초 유럽 및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독일의 자동차 전문 잡지인 ‘아데아체(ADAC)’와 ‘아우토빌트(Auto Bild)’에서 실시한 여름용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각각 종합 3위(Good 등급)와 4위(Good 등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SUV용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다이나프로 HPX(Dynapro HPX)’를유럽 지역에 출시한다. ‘다이나프로 HPX’는 사계절 내내 뛰어난 핸들링 및 제동 성능을제공하면서 편안한 승차감과 정숙성까지 갖춘 SUV 전용 올시즌 타이어다. 'M+S(Mud+Snow)' 인증을 획득해 진흙, 눈길, 마른 노면, 젖은 노면 등 다양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을지원한다. 국내 시장에서는 지난 2022년 출시되어 SUV 운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여러 성능을 함께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혁신 기술들이 적용됐다. 톱니모양으로 설계된 블록이 맞물려 블록 움직임을 최소화시켜주는 ‘3D 그립컨트롤 사이프’ 기술을 통해 블록 강성과 그립력, 핸들링 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트레드(Tread, 노면과 닿는 타이어 표면) 가장자리 블록을 넓혀 패턴 강성을 향상시켰으며, 최적화된 프로파일을적용해 탁월한 조정 안정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내마모 성능이 강화된 사계절용 컴파운드를 적용하고, 주행시 지면에 닿는 접지면적을 넓혀 마일리지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다. 홈에 울퉁불퉁한 돌기를 적용해 공명음을줄이는 신기술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엔카진단센터’ 강원도원주 지점을 신규 오픈하며 전국 60개 지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엔카진단센터는 엔카닷컴이 중고차를 진단 및 검수하는 직영 센터로, 소비자들이일반 딜러의 중고차를 믿고 거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중고차 플랫폼으로서 이와 같은지원센터를 운영하는 곳은 엔카닷컴이 유일하다. 엔카닷컴은 업계 1위 중고차 플랫폼으로서 신뢰매물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집중하고 있다. 서울, 대구, 부산, 인천, 수원 등의국내 주요 중고차 시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전국 지점 확대를 추진해 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포항, 부산 오토필드, 순천 3개 지점을 오픈한 데 이어 창원엠모터스, 원주 지점 신규 오픈으로 현재 업계 최대 규모인 총 58개 지점을구축했다. 이로써 제주를 제외한 전국구에 진단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엔카진단센터는 엔카의 대표 신뢰 서비스 ‘엔카진단’이 이뤄진다. 20여년이 넘는 중고차 진단 노하우와 IT 기술을 기반으로 일반 딜러의 매물을 엔카가 사고여부, 옵션 유무, 등급 등을 확인하고 차량 상태를 검수한다. 차량 진단 및 검수 과정에는자체 개발한 AI 기술 ‘모바일 진단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뉴 MAN TGX 트랙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보증조건을 강화하고다양한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만트럭은 8월 1일부터뉴 MAN TGX 트랙터 510 마력BL, 470마력 BL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일반 부품 보증기간은 3년, 동력전달계통은 5년동안 보증이 유지된다. 이와 함께 현재 뉴 MAN TG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서머프로모션’을 오는 8월 31일까지 연장한다. 서머프로모션은뉴 MAN TGX 트랙터, 뉴 MAN TGS 덤프트럭, 뉴 MANTGS 대형 카고 차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차량별 최대 1000 만원의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구매 가능한 만트럭의 뉴 MAN TG 시리즈는 독일프리미어 브랜드 MAN의 기술이 집약된 대표 라인업이다. 21년국내 정식 론칭 이후 프리미엄 사양을 희망하는 한국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만트럭의 국내 판매량 상승을 견인해왔다. 일반 부품 보증기간이 확대돼 고객 혜택이 더욱 강화된 뉴 MAN TGX 트랙터역시 디자인부터 주행성능, 거주성이 극대화된 운전자 공간 등 다양한 장점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모델중 하나다. 2023년부터 5대의 고성능
폭스바겐이 지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세계 최대의 골프 축제인 ‘골프 GTI 팬 페스트(GTIFan Fest)’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골프 GTI 팬 페스트는 전 세계 폭스바겐과 골프 애호가들을 위한최대 규모의 자동차 축제다. 1982년 폭스바겐 골프 마니아들에 의해 오스트리아 뵈르터제(Wörthersee)에서 ‘GTI 트레펜(GTI Treffen)’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최된 이 행사는 폭스바겐 골프의 출시 5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골프가 생산되는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폭스바겐아레나로 자리를 옮겨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아이콘의 귀환(IconsComing Home)’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폭스바겐의 도시라 할 수 있는 볼프스부르크는 ‘GTI 팬 시티(GTI Fan City)’로 탈바꿈해 세계 각지에서달려온 2,500여 대의 골프와 1만 5,000명 이상의 폭스바겐 팬들을 맞이했다. 현장에는 가장 최근 공개된 8세대 골프 GTI 클럽스포츠를 비롯해 폴로 GTI, 업! GTI, 고성능 전기차인 GTX 패밀리가 전시됐다. 최신 모델은 물론 전설적인 클래식 카와 ID.GTI 등 콘셉트카가출품돼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GS글로벌이 BYD 1톤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을 위해 8월 역대급 프로모션을진행한다고 8월 9일 밝혔다. GS글로벌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에 화재로 인한 전기차 포비아현상 등 위축된 시장을 파격적인 혜택을 통해 정면 돌파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먼저 GS글로벌은 T4K의모든 구매 고객에게 제공되고 있는 자체 보조금 지원을 확대한다. GS글로벌은 현재 국비 보조금 및 지방비, 소상공인 보조금 등 전년 대비 고객이 추가적으로 부담하게 되는 보조금 부족금액을 전액 지원하는 자체 보조금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자체보조금 지원에 더해 카고 트럭 기준 보조금40만원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소상공인의 경우 12만원도추가로 제공해 총 52만원의 자체 보조금 지원이 확대된다. 추가로 23년형 모델 구매 고객의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해 900만원의 파격적인 재고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혜택을통해 서울시 기준(8월) 국고, 지자체 보조금 630만원, 소상공인지원 138만6천원, GS글로벌자체 보조금 지원 1천294만원, 23년형 구매 지원 900만원까지 더해 T4K의 실 구매가는 1천971만원이된다. 보조금 혜택이 가장 큰 경남 거창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8월 3일 고객 초청프리미엄 이벤트인 '만트럭의 강력한 서머 이벤트, FC 바이에른과만나다’를 개최하고, 특별한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금번 이벤트는 만트럭이 고객과 더불어 영업 담당자, 만트럭임직원 등 총 20명을 초청해 만트럭의 브랜드 메시지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만트럭버스 그룹의 후원사인 FC 바이에른 뮌헨 구단과 함께하는 특별한브랜드 경험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큰 관심 속에서 진행된 FC 바이에른 뮌헨 구단과 토트넘 홋스퍼의친선 경기 참관과 함께 고객과 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저녁 식사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FC바이에른 뮌헨 레전드 스트라이커 출신의 클라우디오 피사로(ClaudioPizarro) 선수와 진행된 사인회 및 포토 세션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벤트에 참여한 김철수 고객은 “평소 축구에 관심이 많아 FC 바이에른 뮌헨 구단의 경기를 좋아했는데, 뮌헨의 레전드 피사로선수와의 일대일 사인회는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 이런 기회를 제공해 준 만트럭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현재뉴 MAN TGX 옵티뷰 사양을 운행하고 있는데, 뛰어난가시성에 매우 만족하며 한층 편하
폭스바겐코리아가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플래그십 SUV ‘신형 투아렉(The new Touareg)’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 폭스바겐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총망라해 탄생한 투아렉은 2002년 글로벌첫 선을 보인 이후 세대를 거듭할 때마다 프리미엄 SUV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한 모델이다. 국내에서도 2005년 폭스바겐코리아 법인 설립부터 1세대 모델이 판매된 이래 차별화된 프리미엄 SUV를 원하는 고객들의니즈를 충족시키며 탄탄한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투아렉’은 3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욱 스타일리시한 외관 디자인은 물론 플래그십모델에 걸맞은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거 추가해 더욱 강력해진 상품성을 갖춰 돌아왔다. 틸 셰어(Till Scheer)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폭스바겐의 가장 진보된 SUV, 투아렉은 '혁신'이라는 가치와 가장 잘 부합하는 모델”이라고 설명하며, “‘신형 투아렉’은혁신적인 첨단 기술, 최상의 안락함과 강력한 성능 등 프리미엄 SUV에게요구되는 모든 미덕을 갖춘 모델로, 첨단기능과 신뢰할 수 있는 고성능,합리적인 가격과 경제성 등 까다로운 기준을 가진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대한LPG협회가 친환경 LPG 트럭확산을 위해 LPG 트럭 운행 경험을 함께 나눌 ‘LPG 1톤트럭 서포터즈 2기’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LPG 1톤 트럭 서포터즈’는디젤 트럭 단종 이후 소형 화물 시장에서 대세가 된 LPG 트럭의 장점을 실사용자 입장에서 전달하고,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형 포터2, 봉고3 LPG 운전자라면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모집 기간은 이달 5일부터 18일까지다. 모집 인원은 모두30명으로, 대한LPG협회 홈페이지에서 지원할수 있다. 활동 기간은 9월부터 12월까지총 4개월이며, 활동하고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채널에 LPG 트럭 주행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면 된다. 2기 서포터즈에게는 △활동비 총60만원 △20만원 상당의 LPG 충전권 △활동 기념품 △우수 서포터즈 특별 포상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서포터즈 선정 결과는 오는 26일 대한LPG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형 LPG 트럭 포터2와봉고3는 올해 상반기에 4만7000여대 판매돼 1톤 트럭 시장 점유율 85%를 기록했다. 기존 디젤 엔진 대비 출력을 24마력 높임으로써 LPG 차량은 힘이 부족하다는 과거의 선입견을깨고 화물
현대자동차가 2024년 7월국내 5만 6,009대, 해외 27만 5,994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4% 감소한 총 33만2,003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6% 감소, 해외 판매는1.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 국내판매 현대자동차는 2024년 7월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6% 감소한 5만 6,009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6,287대, 쏘나타 5,532대, 아반떼 3,975대등 총 1만 6,069대를 팔았다. RV는 싼타페 5,248대, 투싼 3,124대, 코나 2,414대, 캐스퍼 3,425대 등 총 1만 7,986대 판매됐다. 포터는 5,177대, 스타리아는 3,575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305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143대, GV80 2,837대, GV70 3,839대 등 총 1만 703대가 팔렸다. ■ 해외판매 현대자동차는 2024년 7월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1.1% 감소한 27만 5,994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고금리로 인한 수요 둔화, 경쟁 심화에 따른 인센티브 상승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지속되고
기아는 2024년 7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6,010대, 해외 21만 4,724대, 특수 600대 등 전년 동기 대비0.2% 증가한 26만 1,334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3.0% 감소, 해외는 0.9% 증가한 수치다.(특수 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7,471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7,171대, 쏘렌토가 2만 3,710대로 뒤를 이었다. ■ 국내 판매 기아는 2024년 7월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3.0% 감소한 4만 6,010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7,596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4,384대, K52,702대, K3 1,373대 등 총 1만 1,150대가 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카니발 7,050대, 스포티지 6,235대, 셀토스 5,489대 등 총 3만 1,260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3,487대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3,600대가 판매됐다. ■ 해외 판매 기아의 2024년 7월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0.9% 증가한 21만 4,724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냉동탑 우선 많은 자기인증을 통해서 고객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특히 하대사이즈를 최대치로 제공하여 운송효율을 높이고 있다. 특장 작업시 제공되는 편의사항에 있어서 타사대비월등히 우수하다. 또한 현재 시장에서 취급되는 냉동탑 대비 디자인적인 마감이 뛰어나고 단열 기능이 탁월하다. 단열은 수입형 단열고무를 사용하고 판넬 이음부를 용접한 후 판넬의 틈새에 우레탄 발포하여 냉기 손실을 최소화한다. 특징 내부식성이 강한 스테인레스 재질을 바닥에 적용해서 부식으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했다. 특히 적용된 3SUS305 재질은 부식방지뿐 아니라 보온효과까지있다. 출입문은 GRP 재질로 제작하여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종류 더센 3.5톤 냉동탑, 볼보냉동탑, 마이티 3.5톤 냉동탑, 이스즈 3.5톤 냉동탑 등을 제작하고 있다. 윙바디 현재 윙바디 제품은 전국적으로 상향 평준화가 되었다고 봐야한다. ㈜카이로스는어떻게 차별화할까 고심하다 결국은 기본에 충실한 것이 최고라는 생각으로 접근했다. 화물차주들은 당연히차량이 생업의 필수품이기 때문에 외관의 수려함이나 기본 기능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A/S 발생률이적어야 한다. 화물 운송에 오래 종사한 차주일수록 내구성에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클라쎄오토(대표: 한영철)는 부산 해운대에 임시 전시장을 오픈하고, 부산 지역 내 판매 활동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지난 19일 오픈한 클라쎄오토 해운대 임시 전시장은 해운대구 좌동에위치하고 있어 해운대 중심지에서 차량으로 약 5분, 중동역에서도보 5분 내외의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다. 최대 2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넉넉한 주차 공간도 확보해 고객 방문 편의성을 높였다. 클라쎄오토는 이번 임시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신형 골프, 투아렉 등폭스바겐의 주요 모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용 시승 코스를 통해 폭스바겐차량의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승 완료 고객 전원에게는 기념 사은품이 제공된다. (한정 수량, 재고 소진 시 종료)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온 클라쎄오토는 지난4월 해운대 서비스센터를 오픈하며 기존 출고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으며 해운대 임시 전시장에 이어, 오는 7월 동래 전시장 신규 오픈을 통해 부산 지역 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확장한다는 방침이다. 클라쎄오토 한영철 대표는 “부산 지역 고객에게 조금 더 빠른 시일내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볼보그룹코리아와 함께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안동시의 복구 활동을 위한 장비 및 인력 지원에 나섰다. 5월 16일(금) 경북 안동시의 안동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권기창안동시장,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 이명관 볼보그룹코리아국내영업서비스부문 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회복을 위한 상호 협력의 뜻을 나눴다.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 지역은 진화 이후에도 피해 시설과 지역 주민의 주거지 복구, 산림 복원 등 장기적인 복구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볼보트럭코리아와볼보그룹코리아는 장비 수급이 어려운 안동 지역의 실정을 고려해, 산불 피해의 실질적인 복구를 위한 지원을결정했다. 중장비 및 인력 지원까지 포함된 이번 지원은 피해 지역의 조속한 일상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기대된다. 볼보트럭코리아와 볼보그룹코리아는 전달식 전후로 안동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한 지역 관계자들과 차담을 갖고, 지자체와 기업 간 지역 복구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동반 성장을 지향하는상생 활동을 약속했다. 양사는 향후 산불 복구 지원이 시급한 경남 하동 지역으로도 지원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MAN 세일즈 컨퍼런스2025 (MAN Sales Conference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아시아 태평양(Asia-Pacific)시장 내 리드 국가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행사는 지난달 30일부터 2일간필리핀 세부에서 진행됐으며, 한국을 포함한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AustralAsia Cluster), 중국 클러스터(Greater China Cluster) 등총 11개국 60여명이 참가했다. 올해로 3 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MAN의 아시아 태평양 소속 국가 간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공동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Act Today, Shape Tomorrow(내일을 위한 오늘의행동)’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각국의 성과 공유와 함께,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장기 전략이 논의됐다. 특히MAN 독일 본사 담당자들이 직접 참석해 글로벌 비전과 전략 방향성을 공유하고, 클러스터와의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만트럭은 클러스터 내 주요 국가들의 성과를 공유했다. 만트럭버스그룹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는 지난해 태국에서 버스 섀시 330대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오는 하반기 국내 출시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플래그십 대형 트랙터 ‘뉴 악트로스 L 프로캐빈(TheNew Actros L with ProCabin)‘을 통해 상용차 업계를 선도하는 최첨단 안전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반기 공식 출시를 앞둔 뉴 악트로스 L 프로캐빈은 최신 에어로다이내믹설계를 반영한 캡 디자인, 운전자 중심의 디지털 시스템, 첨단파워트레인 기술이 결합된 모델이다. 장거리 운송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전방위 안전 보조시스템을 대폭 강화해 실질적인 주행 안전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전 대비 업그레이드된 액티브 드라이브 어시스트 3(Active DriveAssist 3, ADA 3)와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6(Active Brake Assist6, ABA 6) 시스템을 비롯해 새롭게 추가된 액티브 사이드가드 어시스트2(ActiveSideguard Assist 2)와 프론트 가드 어시스트(Front Guard Assist) 등다양한 주행 보조 기능을 탑재해 실제 도로 주행 환경에서의 안전 대응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먼저 ADA 3는 ABA6, 차선유지 보조(Lane Keeping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4세대 ‘더 뉴 컨티넨탈 GT’의 고객 인도를개시한다. 더 뉴 컨티넨탈 GT는 슈퍼카 급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시스템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Ultra PerformanceHybrid)’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강력한 퍼포먼스와 안락하고 여유로운 일상주행을 모두 즐길 수 있으며, 여기에 장인의 수작업으로 완성된 인테리어와 첨단기술이 완벽하게 결합된 궁극의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다. 지난해 10월 한국 시장에 공식 발표된 더 뉴 컨티넨탈 GT는 고객의 주문을 접수하고 영국 크루(Crewe)의 벤틀리 드림팩토리에서 수제작 공정을 거쳐 생산된 뒤 마침내 한국의 도로에 상륙했다. 더 뉴 컨티넨탈 GT는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한국 시장에서 울트라 퍼포먼스하이브리드 엔진을 통해 전동화 시대를 여는 모델이기도 하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더 뉴 컨티넨탈 GT를 시작으로 올 3분기 세단 모델인 ‘더 뉴 플라잉스퍼’와 컨버터블 모델 ‘더 뉴 컨티넨탈 GTC’ 또한 고객 인도를 시작해 연내 전동화 그랜드투어러 라인업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크리스티안 슐릭(Christian Schlick)
폭스바겐코리아가 브랜드의 대표 전기차 모델 중 하나인 ID.5를 구매하는고객들을 대상으로 지역별 전기차 보조금 수준에 맞춰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번 보조금 지원은 최근 ID.5가 환경부의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제외됨에 따라, 그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고객의 우려와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자발적 조치다. 조치 시행일부터 ID.5를 구매하는 고객 혹은 조치 시행일 이전에차량 사전계약을 하였으나 보조금 대상자에서 제외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보조금 지원은 해당 차량의 재고가 소진되거나 향후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포털(https://ev.or.kr)에 ID.5가 재등재되어 보조금 신청이 가능하게 될 경우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다. ID.5는 올해 1분기국내 유럽 전기차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한 전기 SUV 모델인 ID.4에 이어, 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 시장에 선보인 두 번째 순수전기 모델이다. 이달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시작된 후, 높은신차 출고 대기율로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5월 12일기준으로 ID.5가 환경부의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었다.2024년 11월 6일부로 전기차 보조금 평가규정이 개정됨에
회사 이름에 담긴 철학 카이로스(Kairos)는 그리스어로 기회를 뜻하는 말에서 온 것으로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시간의 신’ 이름으로 쓰였다. 우리가 흔히 아는 다른 시간의 신인 ‘크로노스’는 일정하게 흐르는 연속적인 시간을 관장하는 것이고 크로노스는 일순간을 관장한다. 그래서 카이로스는 앞머리는 길지만 머리 뒤쪽이 벗겨진 미소년으로 묘사된다. 이는‘내가 누구인지 금방 알아차리기 위해서 앞머리는 풍성하고 지나가고 나면 붙잡지 못하게 하기 위해 뒷머리가대머리이다.’라는 유명한 이야기에서 더욱 잘 알 수 있다. 특장 회사 이름치고 이처럼 상당히 이색적인 느낌을 주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 그 이유는 회사의 철학과 맞닿아 있다. ㈜카이로스는 고객도 흘러가는 시간과 같아서 한 번 놓치면 잡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는 고객이 방문했을 때 최선을 다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일을 처리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으로 이어진다. 또한 고객의 시간이 소중하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고 한다. 고객의시간이 소중한만큼 낭비되지 않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경영이념 한 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 회사 초창기 겪었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