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대표이사 조규상)가 자사의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악트로스(Actros) 및 아록스(Arocs) 유로 6 모델 중 일부 대상 차량에 대하여 총 4개 품목에 대해 '무상 보증 특별 연장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번 무상 보증 특별 연장 프로그램은 유로 6 모델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된 차량의 품질 관리, 고객들과 대화 및 적극적인 의견 수렴의 일환으로 차량 판매 이후에도 지속적인 품질 강화를 통해 제품에 대한 고객 신뢰 및 만족도를 높이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무상 보증 특별 연장 프로그램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악트로스(Actros), 아록스(Arocs) 트랙터/덤프/카고 유로 6 모델 중 생산 시점 등에 따라 대상 차량에 한해 실시되며, 보조 제동 장치인 리타더를 비롯하여 프로펠러 샤프트와 파이널 드라이브, 그리고 외관 사양인 사이드 스커트 등 총 4개 품목에 한하여 주행 거리에 관계없이 5년 무상 보증을 실시한다. 무상 보증 특별 연장 프로그램 적용 대상 l 대상 모델: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악트로스(Actros), 아록스(Arocs) 트랙터/덤프/카고 유로 6 모델 품목 적용 차량 현행 연장 리타더 2016년 6월 이전 생산분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볼보트럭 테크 컬리지(Volvo Trucks Tech College)’ 1기 졸업생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8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볼보트럭 테크니컬 센터에서 진행된 수료식에는 김영재 볼보트럭 사장과 1기 졸업생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볼보트럭 테크 컬리지’는 볼보 서비스네트워크에서 근무하는 정비사를 대상으로 약 18개월 간의 기간동안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정비 기술 및 노하우를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과정이다. 볼보트럭코리아가 작년 2월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로 개설해 운영을 시작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1기 수료생 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2018년 볼보트럭 테크 컬리지 과정에는 총 100여명의 볼보트럭 정비사가 지원했으며 그 중에 29명이 약 2개월의 간격으로 올해 안에 졸업할 예정이다. 커리큘럼은 총 52개의 교육 코스와 32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기장치 ▲브레이크 시스템 ▲조향 및 서스펜션 시스템 ▲트랜스미션 ▲디젤 엔진 심화 교육의 주요 5가지의 주제를 익히며, 각 부문마다 약 4개월동안 체계적인 이론 및 현장실습을 포함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 볼보트럭이 17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와 주한스웨덴대사관이 주최한 ‘스마트 시티를 위한 스웨덴의 차세대 교통과 E-모빌리티 세미나’에 참석했다. 금번 세미나를 위해 방한한 요아킴 닐슨(Joakim Nilsson) 볼보트럭 인터내셔날 영업전략 본부장이 볼보트럭의 차세대 전기동력 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스마트 시티를 위한 스웨덴의 차세대 교통과 E-모빌리티 세미나’는 차세대 교통수단 개발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스웨덴의 대표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올해는 볼보트럭을 포함한 볼보버스, 아스타제로(AstaZero), ABB, Ericsson-LG등이 참여해 E 모빌리티 뿐만 아니라 커넥티드 환경, 무인 자율 주행 등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기술 사례를 소개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요아킴 닐슨 볼보트럭 영업전략 본부장은 ‘스마트 시티 구현을 위한 전기동력화 솔루션’이란 주제로 볼보 그룹의 스마트 시티 구현을 위한 볼보의 혁신 기술과 볼보트럭의 두 번째 전기트럭 모델인 볼보 FE 일렉트릭 (Volvo FE Electric)을 공개했다. 볼보 FE 일렉트릭은 지난 4월에 공개된 볼보 최초의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는 17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스마트 시티를 위한 스웨덴의 차세대 교통과 E-모빌리티 세미나’를 개최했다.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와 주한스웨덴대사관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스웨덴 기업혁신부 마티아스 란드그랜(Mattias Landgren) 사회기반시설 차관과 5개의 유관 스웨덴 기업들이 참여해 스웨덴의 차세대 교통과 E-모빌리티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업계 관계자와 서울시를 비롯한 민관 및 공공 지자체 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피터 야네빅(Peter Janevik) ‘아스타제로’ 스웨덴 자율주행 시험센터 대표가 ‘커넥티드 자동차와 자율 주행의 개발 현황 및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스마트시티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만큼,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 시티’로 거듭난 스웨덴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이기 위해 개최되었다. 스웨덴은 이상적인 스마트 시티 구축을 위해 기획 단계에서부터 스웨덴 정부를 중심으로 산학연, 시민이 공동창작자(co-creator)로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도시의 건축물, 도로 등 인프라 안전 및 개인 정보 보호의 안전을 평가하
세계적인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카이 파름)이 지난 11일 경남 사천에 위치한 스카니아 트레이닝 센터에서 스카니아 최고 서비스 테크니션팀을 가리는 ‘탑팀 대회(Top Team Competition)' 한국 결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탑팀 대회는 전 세계 스카니아 테크니션들이 참가해 상용차 정비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겨루는 스카니아의 글로벌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다. 1989년에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9회를 맞이했으며, 전세계 60개국에서 약 8,000여명의 스카니아 테크니션이 참가한다. 2018년도 탑팀 한국대회에는 총 22개 스카니아 서비스센터에서 15개팀 64명의 테크니션들이 참가했으며, 지난 6월 진행된 예선을 통과한 6개팀이 이번 결선에 참여했다. 결선은 필기시험을 치르는 이론 스테이션과 실제 차량 문제를 진단하고 정비하는 실기 스테이션으로 구성되며, 각 스테이션 점수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한다. 최종 우승은 스카니아 사천 서비스센터 홀인원팀(김종길, 김구, 김주홍)이 차지했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오는 9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루에서 진행되
세계적인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가 유럽의 공신력 있는 미디어 테스트들에서 2년 연속 최고 트럭 타이틀을 거머쥐며 ‘올 뉴 스카니아’ 트럭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스카니아는 독일에서 진행된 유럽 최대 비교 테스트인 ‘1,000포인트 테스트(1,000 Point Test)’에 ‘올 뉴 스카니아’ R450 모델로 참여,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경쟁 모델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1,000포인트 테스트’는 유럽 최대 규모 트럭 비교 테스트로, 여러 국가의 운송업계 언론인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캡 △주행능력 △구동능력 및 성능 △연비 △생산성 △안정성 등 6개 항목을 평가하는 가장 어려운 테스트로 알려져 있다. 스카니아는 지난해 ‘올 뉴 스카니아’ S500 트럭으로 이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올해는 R450으로 총점 954.5점을 획득해 또 다시 우승하는 영예를 안았다. 테스트에 참여한 R450은 개선된 크루즈컨트롤을 장착하여 연비효율을 더욱 향상 시켰으며, 이 기능을 통해 주행 테스트 연비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보였다. 이외에도 캡, 구동능력, 성능, 운영비, 적재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스카니아는 또 ‘올 뉴 스카니아’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 볼보트럭이 자사 최초의 전기 트럭 볼보FL 일렉트릭(Electric)을 공개하고, 전기로 구동되는 도심 운송 솔루션 부문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100% 전기로 구동되는 볼보 FL 일렉트릭 모델은 2019년부터 유럽 지역에서 양산 및 판매가 시작될 예정으로, 기존의 차량과 비교해 소음과 배기가스 배출이 매우 적어 도심 유통 운송과 쓰레기 수거 등에 적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클라스 닐슨(Claes Nilsson) 볼보트럭 사장은 “볼보트럭 최초로 완전히 전기로 구동되는 일반 수송 목적의 차량을 선보이게 되어 대단히 자랑스럽다. 볼보 FL 일렉트릭의 출시로 인해,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이라는 목표의 실현은 물론, 전기 트럭으로 화물을 수송하는 다양한 장점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도심지역에서 볼보 FL 일렉트릭과 같이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차량으로 화물을 운송함으로써 소음이나 배출가스와 같은 문제들을 함께 해결할 수 있기에, 보다 유동적으로 주거지역 및 인프라를 계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전기 트럭은 실내 터미널과 환경 보호 구역 내에서도 운행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10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볼보트럭 테크니컬 센터에서 국내 최초의 준대형 트럭인 볼보 FE 시리즈 출시 행사를 가졌다. 볼보 FE 시리즈는 세분화, 다양화되고 있는 물류시장의 특징과 이로 인해 생기는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볼보트럭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준대형 트럭 라인이다.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2015년 중형트럭 FL시리즈를 출시한 이후 국내 중형 트럭 시장을 꾸준히 조사하고 데이터를 수집했으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고안하고 개발하는데 집중했다. 그 결과, 국내 최초의 준대형 트럭 볼보 FE시리즈를 출시하며 중형부터 대형까지 아우르는 볼보트럭의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볼보 FE 시리즈는 대형트럭의 캡과 충분한 실내공간, 성능과 신뢰도가 입증된 엔진구동계 및 샤시프레임 등으로 준대형 세그먼트가 발달한 유럽 등의 선진 시장에서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는 모델이다. FE 시리즈는 기존의 중형이나 대형 모델에서 파생된 제조사 위주의 모델이 아니라, 세분화되고 있는 국내 물류 시장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최초의 준대형 트럭이다. FE는 국내에 9.5톤급 6x4 와 5톤급 4x2 카고 모델로 출시되며, 물류
세계적인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카이 파름)이 ‘카카오플러스 친구’ 서비스를 공식 런칭하고, 고객들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카카오플러스 친구를 통해 자사 뉴스 및 차량 관련 정보, 부품 할인 캠페인 소식 등을 비롯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번 런칭을 기념해 선착순 1,000명에게 5천원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참여방법은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스카니아코리아’를 검색해 플러스 친구를 맺고 간단한 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스카니아코리아 관계자는 “스카니아 관련 소식을 더욱 빠르게 전달받을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선보이게 됐다”며 “카카오플러스 친구를 통해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고객들과의 소통 또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스카니아코리아는 20년만에 풀체인지 된 ‘올 뉴 스카니아’ 트랙터를 지난 2월 아시아 최초로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상용차 시장 점유율 개편에 나섰다. 또 연내 ‘올 뉴 스카니아’ 덤프트럭과 카고트럭도 출시할 예정이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제주 지역에서 다목적 특수 차량 유니목(Unimog) 고객들을 직접 찾아 가는 '유니목 봄맞이 제주도 무상 점검 서비스'를 4월 4(수)–6일(금) 3일 동안 실시한다.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는 제주 지역 내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시청, 서귀포시청의 각 차고지를 유니목 테크니션들이 직접 찾아가 현장 점검 및 서비스를 통해 유니목 활용의 극대화를 돕고자 기획되었다. 유니목 테크니션들은 폭설이 잦았던 지난 겨울, 제설 블로워를 장착하고 제주의 구석구석을 달리며 제설 작업을 수행했던 유니목의 상태를 점검하고 봄을 맞아 새로운 제초 장비를 장착하여 봄부터 가을까지 제초 차량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국내에서 수십년 동안 제설 및 도로관리 차량으로 사랑 받아 온 유니목은 겨울이 끝나면 바로 제초 장비로 변신한다. 차량 전면에 제설 블로워나 제설 삽날을 떼어내고 제초 장비를 장착하여 봄부터 가을까지는 제초 작업에 앞장선다. 뿐만 아니라 전면의 장비를 로더나 전정 장비로 손쉽게 변경할 수 있어 1인 작업자가 도로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작업을 일년 내내 수행할 수 있다. 유니목은 차량에 유압과 PTO(Power Take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대표이사 조규상)가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전용 출고 센터를 새롭게 건립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충남 아산시(음봉면 송촌리)에 위치한 대지 132,000 m2 (약 4만평)에 자사의 기존 상용차 출고 센터(경기도 화성 소재)보다 약 2배 확대 된 총 면적 50,900m2(약 15,400평)의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전용 출고 센터를 새롭게 건립하고, 2019년 1월 확대/이전할 계획이다. 투자 규모는 총 500억원 이다. 이를 위해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대표이사 조규상)는 4월 2일(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스퀘어에서 상용차 전문 기업인 서광산업(유)(대표이사 나봉안)과 전략적 업무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서광산업(유)은 건설 기계 및 트럭 부품/특장 분야의 엔지니어링부터 생산까지 가능한 상용차 전문 기업으로, 오랜 기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특장은 물론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 딜러로서 제품 및 서비스 분야의 오랜 경험과 탁월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 새롭게 건립되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전용 출고 센터는 국내 수입 상용차 업계 내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지속적으로 성장
일본의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인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대표이사: 김석주)가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카카오플러스친구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스즈 트럭 카카오플러스친구 오픈 이벤트는 3월 19일부터 4월 1일까지 2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방법은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이스즈트럭’을 검색해 친구로 추가하고 1:1 채팅창에 ‘응모합니다’라는 문구와 휴대폰 번호 뒤 4자리를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기존에 ‘이스즈트럭’을 친구로 추가한 고객들도 참여가 가능하며, 이벤트 응모 방법은 동일하다. 큐로모터스는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등부터 4등까지 총 76명을 선정해서 1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과 이스즈 브랜드 여행 캐리어 등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 명단은 이벤트 종료 후 개별통지 및 ‘이스즈트럭’ 카카오플러스친구 게시판에 공지될 예정이다. 금번 이벤트를 통해 큐로모터스는 ‘이스즈트럭’ 카카오플러스 계정을 알림으로써 새로운 잠재 고객층을 유입하고, 엘프 트럭 관리법과 기술 설명 등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며 고객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고객 인터뷰 및 이스즈 글로벌 뉴스를 소개하며
중국자동차 수입 전문기업인 신원CK모터스(대표 이강수)는 중국의 2위 자동차그룹인 동풍자동차의 수출 전문 계열사인 동풍소콘(DFSK)과 독점 판매 계약을 맺고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거쳐 내달부터 한국 판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동풍소콘(DFSK)은 연간 50만대의 생산시설을 갖추고 독일, 영국, 이탈리아 등 전세계 70여개국에 수출하는 중국 제2의 자동차그룹의 수출 전문기업이다. 신원CK모터스는 기존의 중국 북기은상 자동차 수입 판매에 더해 동풍소콘(DFSK)과 독점 판매 계약을 맺음으로써 국내 최고의 중국자동차 수입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구축하며 본격적인 시장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신원CK모터스는 특히 이번 계약으로 동풍소콘의 미니밴과 트럭 등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소형차 라인업을 기존에 판매하던 북기은상의 CK미니밴과 미니트럭, SUV 켄보600에 추가할 수 있게 됨으로써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에 가격경쟁력을 갖춘 소형차 전문 풀라인업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국내 시판 가격은 천만원대부터 시작 될 것으로 알려졌다. 내달 사전 예약을 통해 5월부터 판매되는 차량으로는 ‘라보’급의 0.7톤 미니트럭(K01)과 0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대표이사 조규상)가 새 봄을 맞이하여 3월 12일부터 5월 12일까지 업계 최장 2개월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2018 새봄맞이 힐링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지난 겨울 강추위, 폭설 속 운행 이후 고객들에게 차량 무상 점검 및 부품 할인을 통해 안전한 운행과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 새 봄을 맞아 힐링의 기회를 선사하고자 기획되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과 차량에 차량 무상 점검, 순정 부품 최대 30% 할인, 경품 추첨 이벤트 3가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진단기 점검, 마모 및 손상 점검 등 총 14가지 항목의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 항균 필터, 스타터 배터리 등 봄철 필수 부품과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추천 부품 및 이 달의 르만 부품 포함, 전년 대비 약 2배 확대된 총220여 가지의 부품에 대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이번 서비스 캠페인에 참여한 유상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국내 수입 중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 김영재)가 작년 한 해 볼보트럭이 판매되고 있는 전체 130여개 국가 중 프랑스에 이어 두 번째로 우수한 성적을 달성, ‘팀 오브더 이어(Team of the Year) 2017’ 상을 수상했다. 지난 2월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간 스웨덴 고텐버그에 위치한 볼보트럭 익스피리언스 센터(Volvo Trucks Experience Center)에서 개최된 볼보트럭 리더쉽 서밋 (Volvo Trucks Leadership Summit 2018)은 130개국의 사장단들이 모여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 및 경영평가에 대해 공유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볼보트럭코리아는 2017년 한 해 동안 트럭 판매량, 서비스 네트워크, 고객 만족도 등 다양한 항목의 평가를 기반으로 한 평가에서 130여개 국가 중 프랑스에 이어 2위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팀 오브 더 이어2017’상을 수상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볼보트럭코리아가 한국에 진출한지 2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인 2017년에 이러한 값진 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하니컴 도어 하니컴 도어는 벌집 모양의 열가소성 하니컴 구조체를 중심 심재로 사용하여 초경량성과 고강도를 동시에 구현한 제품이다. 구조 및 특징 - 외부 스킨 재질: 알루미늄, 하이임팩트 GRP, CFRT 등 고객 요구에 맞춘 맞춤 적용 - 내부 코어: PP 하니컴 → 높은 충격 흡수력과 압축 강도 제공 - 표면 평활도, 내구성, 내수성이 우수하며 장기간 사용 시 변형이 적음 장점 - 기존 금속·합판 대비 40% 이상 경량화, 차량 연비와 적재 효율 개선 - 충격 강도가 높아 외부 충돌에도 도어의 변형이 적고 에너지 흡수 성능 탁월 - 부식과 습기에 강해 내구성이 오래 유지됨 적용분야 - 현대·기아차 OEM 납품을 통해 상용차 내장·냉동탑차 도어에 기본 적용되며, 요트, 캐러밴, 건축 내장재, 방음·차음재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 가능 - 윙바디 판넬 구조 및 소재 - AL 압출 형재 + XPS 40mm + GRP/CFRT 적용 샌드위치 판넬 주요 특징 - 경량화: 기존 대비 약 200kg 경량화 → 연비 개선 및 유류비 절감 효과 - 내구성: AL 압출재 조립식 구조로 힌지 및천막지 불필요 → 유지비 절감 - 프리미엄 가치: 알루미늄·스테인리스 등 고급 소
연혁 및 개요 ㈜한국정공(KPI PRECISION CO., LTD.)은 2022년 10월 경기도 안성에서 설립되어 불과 수년 만에 특장차부품 분야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내장탑차와 냉동탑차용 도어 및 판넬을 비롯해 ABS·PP 진공성형 부품까지 아우르며, 종합적인 부품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2022.11: 기아자동차 OEM용 PVC+하니컴 경량도어 개발 및 납품 개시 2023.02: 현대자동차 OEM용 EPDM+하니컴 경량도어 개발 및 공급 2024.03: 냉동탑차용 내판도어 개발 및 판매 개시 2025.07: 안성 공장 증축 완료, 대규모 생산능력 확보 회사의 부지는 13,199㎡, 건물면적 1,972㎡ 규모로, 최신 프레스기, 진공성형기, CNC 설비 등 30여종의 설비를 갖추고 있다. 매출은 2022년 3억 원에서 2025년 120억원으로 급성장하며, 2026년 150억 원 돌파를 목표로하고 있다. 비즈니스 한국정공은 특장차 업계에서 경량화와 내구성을 키워드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주요 사업영역 - 내장탑차·냉동탑차 도어 및 판넬 제작 - 윙바디 등 특장차용 샌드위치 판넬 개발 - ABS·PP 진공성형 부품 제조 핵심 경쟁력 - 현대·
대한민국 유일의 국산 특장차 액슬 전문 제조업체 ㈜삼원정공이 19.5인치디스크(Disc) 액슬과 현대 마이티 라인업에 최적화된 3.5톤급가변축(드럼 Axle)을 선보이며 특장차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제시하고 있다. 김해 본사 공장에서 전량 생산되는 이 신제품은 경량화·내구성·안전성을 고루 갖추며, 수입산 제품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19.5인치 디스크 액슬 – 안전성과경량화의 결합 삼원정공의 19.5인치 디스크 액슬은 고속 주행과 장거리 운행에 최적화된제품으로, 디스크 브레이크 시스템을 채택해 제동력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 탁월한 제동 성능: 고속 및 장거리 운행 시에도안정적인 제동을 보장하며, 브레이크 페이드 현상을 최소화한다. - 효율적인 열 방출: 디스크 구조 특성상 발열억제가 우수하여 장시간 운행에도 성능이 유지된다. - 경량화 설계: 기존 제품 대비 약 3kg의 무게를 줄여 연비 개선과 운송 효율 향상에 기여한다. - 정비 용이성: 브레이크 패드 교체가 간편해 차량가동률을 높이고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한다. 이 제품은 정밀 설계와 고품질 소재를 적용하여 장기간 사용에도 우수한 성능을 유지하며, 운송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 차세대 액슬로
1998년 설립된 송학산업은 자동차 램프와 외장품을 주력으로 성장해온기업이다. 오랜 시간 한 분야를 파고들며 경쟁력을 확보해온 송학산업의 중심에는 창업주이자 현재 대표인이종익 대표가 있다. 그는 “제품은 결국 사람이 사용하는것인 만큼, 사람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기술은 아무리 훌륭해도 의미가 없다”는 신념으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 경영 철학 ― 경쟁력, 신가치, 그리고 미래 이 대표가 강조하는 경영 철학은 세 가지다. 첫째, 주력 사업에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경쟁력이다. 치열한 시장 경쟁속에서도 기술력과 품질로 앞서가야 한다는 의지다. 둘째는 차별적 신가치 창출이다. 기존 분야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발굴하여 새로운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마지막으로 그는 미래 경쟁력을 중요하게 여긴다. “제자리에 머물면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말처럼,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끊임없이 연구개발을 이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LED 램프 개발을 결심하게 된 계기 송학산업이 업계에서 주목을 받은 결정적 계기는 LED 램프 개발이었다. 2015년 영종대교에서 발생한 106중 추돌사고는 이 대표의 마음을움직였다. 당시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10m에 불과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10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10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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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오는 10월 12일까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의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에서 단독 프로모션‘베스트셀러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예년보다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장거리 주행을 계획하거나, 타이어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풍성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대상 상품은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베스트셀러인,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의 슈퍼 컴포트 타이어 ‘벤투스 에어 S(Ventus air S)’, 프리미엄 사계절용 타이어 ‘벤투스 S2 AS(Ventus S2 AS)’ SUV 전용 타이어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의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다이나프로 HPX(Dynapro HPX)’ 등으로 구성됐다. 티스테이션닷컴에서는 프로모션 기간 중 행사 상품 4개를 일괄 구매하고, 오는 10월 19일까지장착을 완료한 고객에게 4만 원 상당의 GS칼텍스·이마트 통합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상품권은 지급 대상자에 한해 10월 21일 모바일 기프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