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Maserati)가 지난21일(현지시간)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자동차축제 ‘더 아이스(The I.C.E.)’에서 새로운 그란카브리오(GranCabrio)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더 아이스는 겨울 시즌에 열리는 가장 화려한 자동차 축제로, 전 세계의자동차 수집가와 애호가들이 모인다. 작년에 이어 행사에 참가한 마세라티는 올해 월드 프리미어 모델 2종과 현행 모델, 클래식카를 필두로 전통과 혁신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선보이며 111년 역사를 가진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 더 아이스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그란카브리오 신규 모델은 트윈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최고출력 483마력을 발휘한다. 기존 543마력의트로페오(Trofeo) 트림만 제공하던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선택지를 넓혔다. 이로써 그란카브리오는 483마력,543마력의 내연기관 모델에 순수 전기 폴고레(Folgore) 모델로 구성돼 마세라티 컨버터블중 가장 폭넓은 제품군을 보유하게 됐다. 새롭게 선보인 그란카브리오는 3.0L V6 네튜노(Nettuno)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 속도는 시속 300km,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초 만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은 ‘더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이하 타스만)’ 모델에채택된 혁신적인 하만카돈 프리미엄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 음향 기술을 통해 온/오프로드에서 탁월한 프리미엄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타스만에 채택된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에는 8개의 스피커와외장 앰프 구성을 통해 부드럽고 명료한 주파수 응답 특성으로 온/오프로드의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장시간피곤함 없이 청취하는 순수한 즐거움의 음향 경험을 선사한다. 넓은 내부 공간을 확장된 사운드 스테이지로활용하여 한층 더 입체적이고 공간감 있는 청취 환경을 제공하며 더블 보이스 코일(double voicecoil) 타입의 서브 우퍼를 통해 타스만의 역동적인 이미지에 어울리는 단단하고 다이내믹한 베이스를 표현함으로써 모험을 즐기는 아웃도어에서더욱 매력적인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혁신적인 음향 기술의 8개 스피커는 앞좌석에 2-way 스피커 시스템과 대시보드 중앙에 미드 트위터 특성의 센터 스피커를 통해 안정적인 사운드 스테이지와위치감을 제공하고 뒷좌석 리어 도어에 장착된 풀레인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신상품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에보(Ventus evo)’의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익스피리언스크루(Experience Crew)’를 모집한다. 최종 선발된 ‘익스피리언스 크루’는한국타이어의 최신 기술의 집약체인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에보’의성능 경험 기회를 갖게 된다. ‘벤투스 에보’는 젖은 노면에서의안정성과 최상의 제동력은 물론, 탁월한 코너링 성능까지 갖춘 프리미엄 퍼포먼스 타이어다. ‘익스피리언스 크루’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10일까지로, 티스테이션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스포츠 드라이빙 애호가, 발대식 및 체험 행사 참석가능, 개인 SNS 채널 운영 및 자동차 동호회 활동 등요건을 부합하는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약 40명을 최종 선발한다. 당첨자는 3월 19일 개별 안내된다. ‘익스피리언스 크루’ 전원에게는 ‘벤투스에보’ 타이어 4개를 증정하고 장착 및 휠 밸런스 비용 전액을지원한다. 더불어, 4월에는 한국타이어가 11년 연속 고성능 타이어를 독점 공급 중인 BMW 드라이빙 센터(BMW Driving Center), 6월에는 아시
볼보그룹코리아(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생산성과 안전성을 대폭 향상한 차세대 험지용 굴절식 덤프트럭 신모델 ‘A35’, ‘A45’를 국내 시장에선보인다. 볼보건설기계는 1966년 세계 최초로 험지용 굴절식 덤프트럭(Articulated Hauler)을 개발한 이후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업계를 선도해왔다. 이번에 출시된 A35와 A45 모델역시 볼보의 오랜 기술력과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연료 효율성, 운전자 편의성, 내구성, 안전성을 대폭 개선한 차세대 험지용 굴절식 덤프트럭이다. A35와 A45는 각각 35톤 급, 42톤 급으로, 생산성이탁월하며 최신 전자제어 시스템과 변속기를 탑재해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확장된 휠베이스 덕분에 차체안정성이 강화됐으며, 특히 △지형 기억 기능(Terrain Memory)을 갖춘 △자동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ATC)은 미끄러운 도로에서도 최적의 접지력으로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6X4 또는 6X6로 구동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어 다양한 작업 환경에 유연한 대응이가능한 것 역시 장점이다. A35와 A45는 이전모델 대비 최적화된 프레임 및 적재함 설계를 통해 더 무거운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개선됐다. 특히 A45의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이하 KGM)가 내달 출시를 앞둔 ‘무쏘 EV’의 사전 계약을 2월 25일부터시작한다고 밝혔다. ‘무쏘 EV’는 정통 SUV 기반에픽업 스타일링을 더해 넉넉한 적재 공간과 정숙한 승차감을 갖춘 도심형 전기 픽업으로, 레저 활동뿐만아니라 도심 주행 등 일상생활에서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외관 디자인은 편리하면서도 튼튼한 ‘Handy & Tough’ 콘셉트를바탕으로 픽업 특유의 강인함과 전기차의 스마트한 이미지를 조화롭게 구현했다. 데크와 바디가 일체형으로이루어져 강인함을 강조하며, 그릴 등 디테일 요소는 단순하고 깨끗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여기에 독창적인 C필러 가니쉬가 유니크한 감각을 더한다. 실내는 각종 레저 활동에 필요한 장비들을 여유롭게 실을 수 있는 최대500kg의 적재 중량을 제공하면서도 중형 SUV 수준의 넓은 실내 공간을 갖췄다. △국내 SUV 모델 동등 수준의 커플디스턴스(850mm) △2열 슬라이딩 △32도 리클라이닝 시트 △2열 헤드룸(1002mm) 등 넉넉한 2열 공간을 확보해 승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커플디스턴스 : 앞좌석부터 뒷좌석 힙 포인트까지의 거리). 배터리는 화재 위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2월 24일부터 프리미엄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봄맞이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금호타이어의 승용 및 SUV 차량용 타이어 4개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혜택을 제공하며, 타이어프로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일부매장 제외)에서 참여 가능하다. 대상 제품은 금호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이노뷔 프리미엄(EnnoVPremium)과 마제스티X(Majesty X) 솔루스,크루젠(CRUGEN) HP71, 크루젠 HP51 등이며 3월 22일까지 GS칼텍스X이마트 결합 모바일 상품권 증정과 함께 현장에서 QR 인증 후 구매시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호타이어 공식 홈페이지(www.kumhotir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노뷔 프리미엄은 세계 최초로 단일 제품에 HLC 기술을 전 규격에적용한 차세대 금호타이어 전기차 전용 타이어로 전기차와 같은 고하중 차량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도록 설계하였다. 해당 제품은 K-사일런트(Silent)기술인 폼 부착으로 공명음을 최소화 시켰으며, 패턴 설계 해석 시스템을 활용하여 주행 및내마모 성능을 향상시켰다. 마제스티X 솔루스는 금호
타타대우모빌리티(대표이사 김방신)가국내 환경청소차 분야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에이엠특장과 손잡고, 준중형 전기 청소차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친환경 청소차의 확대를 통한 지속 가능한도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업무협약식은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에이엠특장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김방신 타타대우모빌리티 대표이사, 김정우 타타대우판매 대표, 윤홍식 에이엠특장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준중형 전기 트럭 ‘기쎈(GIXEN)’을 기반으로 준중형 전기 청소차 개발업무를 공동으로수행한다. 기쎈은 특장과 차량 동력을 일원화할 수 있는 전기 특장차의 장점을 바탕으로, 공공 분야의 친환경 차량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의 협력을 거쳐 전기 청소차 개발이 완료되면, 전국 수요 기관을대상으로 실증시험 및 순회 전시를 통해 소개하고, 조달청의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도 등재할 계획이다. 타타대우모빌리티 김방신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될 준중형전기 청소차는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고 도심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며, “친환
세계 최대의 상용차용 전자동변속기 제조사인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3월 1일부로 아탁 탈라스(Atak Talas) 동아시아 영업 총괄을 신임아시아 태평양 영업 총괄로 승진 임명한다고 밝혔다. 아탁 탈라스 신임 아태지역 영업 총괄은 각 지사의 영업 조직을 이끌며 성장 전략의 실행과 신규 제품 출시를 책임지게된다. 그는 일본 지사를 거점으로 영업 총괄직을 수행하면서 아태지역 고객들과의 관계 강화와 각 지사의지속적인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2년부터 아태지역 영업 총괄을 담당했던 전임 아태지역영업 총괄인 브라이언 가이젤하트(Brian Geiselhart)는 미국 본사로 복귀해 앨리슨의 라이선싱과파트너십 확장을 책임질 예정이다. 하이디 슈테(Heidi K. Schutte) 앨리슨 트랜스미션 아태지역, EMEA 및 남미 영업 총괄은 “아탁 영업 총괄의 승진 발탁은 뛰어난기술력, 비즈니스 통찰력, 고객 관계 향상 등을 바탕으로조직을 성장시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그는 브라이언이성공적으로 이끈 조직을 더욱 발전시킬 역량을 충분히 갖고 있으며, 다년간 아태지역을 위해 헌신해 온브라이언에게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아탁 탈라스 동아시아 영업 총괄에
마세라티(Maserati)가 2월22일(토)부터 3회에 걸쳐 주요 모델을 대상으로 전국 시승 행사 ‘마세라티 드라이빙익스피리언스(Maserati Driving Experience)’를 진행한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고객이 직접 차량을 경험하면서 마세라티를 대표하는 하이퍼포먼스와 ‘이탈리안 럭셔리(Italian Luxury)’ 감성을 가까이에서 느낄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시승을 희망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마세라티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현행 주요 라인업을 중심으로 1회씩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그레칼레 GT‧모데나‧트로페오(2월 22일~3월 2일), 뉴 그란투리스모 모데나‧트로페오및 뉴 그란카브리오 트로페오(3월 8일~16일), 그레칼레 폴고레(3월 20일~26일) 순으로, 시승 희망 모델을 전시장에 문의해 확인 후 방문하면 된다. (※시승가능 차종은 전시장별로 상이) 행사 참여 시 소정의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전국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 방문해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마세라티 공식 굿즈를 증정한다. 한편, 그레칼레는 지난해 10월마세라티 코리아가 공개한 럭셔리 SUV로 동
기아가 2월 20일(목) 브랜드 최초 전용PBV(Platform Beyond Vehicle) ‘더 기아 PV5(The Kia PV5, 이하 PV5)’의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기아는 지난해 1월 ‘CES2024’에서 자유로움과 유연성을 갖춘 맞춤형 설계로 혁신적인 공간 활용을 통한 효율적인 차량 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히며 PV5 콘셉트 모델을 선보인 바 있다. 이달 말 ‘2025 기아 EV 데이’에서 공개를 앞두고 있는 PV5는 공간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제시할전용 PBV 라인업의 첫 번째 모델로, 고객 사용 목적에맞게 차량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중형 PBV다. 기아는 PV5를 다양한 사용성을 고려한 패신저(Passenger),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카고(Cargo)와 고객의세분화된 요구사항에 대응하는 컨버전(Conversion) 모델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기아는 PV5 패신저와 카고 모델의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PV5의 외장 디자인은 미래지향적이면서 강인한 이미지를 기반으로 다양한바디 타입을 적용할 수 있는 유연함이 특징이다. 다양한 타입의 PV5는 간결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견고함, 대담함, 다재다능함이 느껴지는 외관을 공유한다.
볼보트럭이 2024년 유럽 내 16톤급이상 대형 트럭 시장에서 17.9%의 점유율을 달성하며 업계 선두를 차지했다. 해당 기간 동안 유럽 내 볼보트럭이 가장 많이 판매된 국가들은 영국, 프랑스, 독일, 폴란드, 스페인등이었다. 볼보트럭 로저 알름(Roger Alm) 사장은 “유럽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는 연료 효율성, 안전성, 차량 가동률 등 볼보트럭이 제공하는 가치를 고객들이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볼보트럭의제품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백한 증거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2024년에 출시된 새로운FH에어로(FH Aero)는 매우 뛰어난 제품으로, 전기, 가스, 디젤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 옵션을 제공하며,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운송업체들은 볼보트럭을 선택함으로써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여 환경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이번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깊은 신뢰를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께매우 감사드리며, 아울러 볼보그룹 내 모든 임직원들, 딜러, 공급업체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지난해 볼보트럭은 유럽 뿐 아니라 전세계 25개국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
벤틀리모터스가 영국 본사 크루(Crewe) 공장 내에 브랜드 첫 순수전기 SUV 개발을 위한 ‘엑설런스 센터(Excellence Centre)’를 개관했다. 엑설런스 센터는 2026년 출시될 벤틀리 전기 SUV의 연구 개발을 위한 핵심 시설이다. 지난 12일 진행된 엑설런스 센터 개관식에는 폭스바겐그룹 및 벤틀리모터스 이사회가 참석해 85년 역사를 지닌 크루 공장의 전동화 전환을 향한 첫 여정을 축하했다. 2층 구조의 엑설런스 센터는 연면적8,000 평방미터 규모로, 생산 시험 구역과 미래 전기차 조립을 테스트하기 위한 소형조립 라인을 갖추고 있다. 또 미래 소재 시험, 고정밀 치수측정, 차량 분석 및 신뢰성 시험 등을 진행할 수 있는 테크니컬 센터 또한 내부에 마련돼 있다. 엑설런스 센터는 벤틀리 차량들의 품질과 성능, 내구성을 보장하기위한 연구 개발에 활용된다. 엑설런스 센터 건립과 순수 전기 SUV 개발은 업계를 선도하는 벤틀리“비욘드100+(Beyond100+)” 전략의 일환이다. 벤틀리는 비욘드100+ 전략을 통해 디지털화되고 환경에 영향을 주지않는 생산 및 품질 관리 시설을 구축, 전동화된 미래를 실현할 계획이다. 이처럼 진보한 생산 설비와 신기술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스웨덴 외스테르순드(Östersund)에서 ‘금호 윈터 드라이빙익스피리언스(KUMHO Winter Driving Experience)’ 행사를 개최하고 유럽 시장공략 강화에 나섰다. 지난 11일부터 3일간금호타이어는 유럽 지역 주요 거래선 60여명을 스웨덴 외스테르순드 서킷에 초청해 신제품 ‘윈터크래프트 WP52+’를 비롯해 겨울용 타이어를 체험하는 시간을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정일택 사장, 영업총괄임승빈 부사장, 유럽본부장 이강승 부사장, 연구개발본부장김영진 전무, G.마케팅담당 윤민석 상무 등이 참석하였다. 스웨덴 외스테르순드 서킷은 전 구간이 눈길과 빙판으로 이루어져 있어 혹한의 추위와 미끄러운 노면에서의 타이어주행 성능과 제동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이다. 참가자들은 윈터크래프트 WP52+를 장착한 차량을 통해 스노우 핸들링(Snow Handling), 슬라롬코스(Slalom Course), 일반 도로(On-roadScenic Route) 등 다양한 주행 코스를 체험하며 신제품의 우수한 성능을 확인하였다. 또한, 북유럽과 러시아 등 북반구 지역에서 주로 사용되는 아크틱 타이어(ArcticTire)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의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Ventus evo)’를오는 3월 4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에보’는기존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Ventus S1 evo3)’의 후속으로 개발된 4세대 모델로, 이전 모델 대비 한층 강력한 제동력과 코너링, 뛰어난 연비 효율및 마일리지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벤투스 에보’는특정 성능이 향상되면 다른 성능이 떨어지는 트레이드 오프(Trade-off) 성능을 극복하고자 최신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최적 컴파운드(타이어의 다양한원재료가 섞인 혼합물)를 채택함으로써 최고 수준의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안정성 등이 균형을 이루며 차량의스포티한 주행을 완벽하게 뒷받침한다. 먼저, 타이어 그루브(Groove,타이어 표면의 굵은 홈)에 고성능 배수 설계 기술을 적용하여 자사 기존 모델 대비 젖은노면에서의 제동 및 핸들링 성능을 높여 빗길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일부 신차용 타이어 공급 규격을 제외한 대부분의 교체형 규격이 국내 타이어 에너지소비효율등급 기준 젖은 노면제동력 1등급을 획득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방신)가2월 18일 중구 명동에서 열린 서울시 생활폐기물협회 정기총회에서준중형 전기트럭 ‘기쎈(GIXEN)’의 환경차 모델을 소개하며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총회는 생활폐기물의 안전한 처리 체계에 대한 주제와함께 환경 보전 및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 자리에서 전기환경차 분야에서 선도적인 리더십을 가져가고 있는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상용차 업체 중 유일하게 참석해 전기 환경차의 도입과 확대 방안에 대한 관심을적극적으로 당부했다. 또한 폐기물업체 관계자들은 “친환경청소차는 환경보호와 원료 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현장 실증을 통한 조속한 도입에 대한 큰 관심을 표명했다. 환경 규제와 탄소중립 목표가 강화됨에 따라, 생활폐기물 운송업계에서는친환경 차량의 도입이 필수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타타대우모빌리티는 100% 전기차인 기쎈 청소차를 통해, 경제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혁신적인 운송 솔루션을 제시했다. 기쎈은 지난해 11월 타타대우모빌리티 ‘30주년 기념 미디어 데
이베코코리아가 대형 카고 X-WAY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이베코 X-WAY 특별 프로모션’을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의 총소유비용(TCO) 절감과안정적인 차량 운영 지원을 목표로 정비, 금융, 고객 리워드등 세 가지 핵심 내용으로 구성하여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한다. 정비 혜택 – 안정적인 차량 관리 지원 모든 X-WAY 구매 고객에게는 3년유지보수관리 패키지(최대 900만 원 상당)가 제공된다. 이 패키지는 정기 점검, 소모품 교체, 주요 부품 점검 등의 항목을 포함해 예상치 못한 유지비지출을 줄이고 차량 가동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X-WAY 10×4 또는8×4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50대 한정)에게는전국 이베코 서비스센터에서 부품 및 공임 서비스를 이용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포인트(최대 500만 원)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를통해 고객은 필요한 시점에 신속하고 부담 없는 안심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금융 혜택 – 초기 구매 고객 자금 부담 완화 이베코코리아는 차량 구입 후 특장 작업 기간 동안 발생하는 고객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3개월 거치 무이자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11월 14일부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사은품을제공하는 겨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금호타이어 겨울용 타이어를 비롯한 프리미엄 제품 4개를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사은품을증정하며,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 (일부매장제외)에서 실시한다. 행사 제품은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P72’,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S71’, 프리미엄‘마제스티X 솔루스’,, 프리미엄 ‘크루젠 HP71’이 대상이다.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전기요(매트)와 전기 담요 중 하나를 받을 수 있으며 12월 13일까지 제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로봇청소기, 가습기, 갤럭시 워치,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호타이어 공식 홈페이지(www.kumhotire.com)을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부문 김성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겨울철 고객들의안전 운행을 기원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용 등 프리미엄 타이어 구매 이벤트 행사를 준비했다. 안전한운전을 위해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기적으로 타이어프로 등 전문
아마존(Amazon)이 차세대 차량용 음성 비서 기술인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Alexa Custom Assistant)’를발표했다. 이는 BMW 차량에 최초로 도입되어 운전자에게더 자연스럽고 지능적인 대화 경험을 제공하며 차량 내 음성 비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올해 초 아마존은 차세대 음성 비서 ‘알렉사+(Alexa+)’를 발표했다. 알렉사+는 더욱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고 똑똑해졌으며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일상의 다양한 작업을 보다쉽게 수행할 수 있게 돕는다. 이는 가정뿐 아니라 도로 위에서도 사용자들의 기술 활용 방식을 혁신적으로변화시키고 있다. 아마존은 자동차 제조사가 자사 브랜드에 맞는 지능형 AI 비서를 구축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세대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를 오늘 발표했다. 이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상의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에서 구동되는 알렉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70개 이상의 다양한 대규모 언어모델(LLMs)과 에이전틱(Agentic) 기능을 통합해 차량 내 대화형 AI 기술을 한 단계도약시켰다. 알렉사+, 이제 자동차와 만나다 이번 통합은 단순한
푸조가 미래 주행의 즐거움을 새롭게 제시하는 차세대 콘셉트카 ‘폴리곤콘셉트(POLYGON CONCEPT)’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1월12일(현지 시각 기준) 공개했다. ‘하이퍼스퀘어’ 조향 시스템과 ‘스티어-바이-와이어’ 전자식 조향기술, 새로운 아이-콕핏이 선사하는 민첩함과 무한한 개인화, 지속가능성이 조화를 이뤄 혁신을 보여준다. 푸조는 지난 4일 폴리곤 콘셉트의 첫 외관 이미지를 공개하고, 글로벌 게임 포트나이트 내 가상 섬 폴리곤 시티를 통해 티징 캠페인을 진행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멀티플랫폼 게임 배급사 게임로프트와 협업해 제작된 이 프로젝트는 자동차 브랜드와 게임 세계의 경계를 허물며새로운 고객층과의 소통을 보여주었다. 이번에 공개된 폴리곤 콘셉트는 길이 4m 이하의 컴팩트 모델로, 실제 주행 조건에서 새로운 감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핵심혁신은 하이퍼스퀘어(Hypersquare®) 조향 컨트롤과 스티어-바이-와이어(Steer-by-Wire) 전자식 조향 기술이다. 기존 원형 스티어링 휠을 완전히 재구상한 하이퍼스퀘어는 손을 거의 움직이지 않고도 민첩한 조작을 가능하게 하며, 네 모서리에 위치한 원형 포드로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는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에서 열린 ‘2025 삼척시 수소엔진 포럼’에참석해, 삼척시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체결했다고 11월 13일 밝혔다. ‘2025 삼척시 수소엔진 포럼’은삼척시가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련한 행사로 삼척시 김광철 부시장, 시의회 김원학부의장, 강원특별자치도 심원섭 미래산업국장, 강원테크노파크황욱중 글로벌 사업단장,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강성일 부회장, 그리고수소 산업 전문가 및 기업인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척시는수소경제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 내 수소 산업 기반 확충과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산업 생태계 활성화 의지를 밝혔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이날 행사에서 삼척시,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삼척시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소 내연기관차의개발과 실증, 인프라 구축, 제도 정비 등 수소 산업 전반의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수소 내연기관 기술을 적용한 상용차 개발과 실증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High PerformanceHybrid)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컨티넨탈 GT 아주르(Azure)의국내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컨티넨탈 GT 아주르는 벤틀리의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포트폴리오 중일상 주행에서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안락함과 우아함, 벤틀리 고유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이상적으로 결합한모델이다. 이와 함께 컨티넨탈 GT 코어(Core)로도 알려진 컨티넨탈 GT의 고객 인도도 시작된다. 특히 컨티넨탈 GT 아주르는 벤틀리 그랜드 투어러 라인업 중 한국고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모델이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마찬가지로 한국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플라잉스퍼 아주르 및 컨티넨탈 GTC 아주르 또한 2026년상반기 중 고객 인도를 개시할 계획이다. 컨티넨탈 GT 아주르의 전면부에는 벤틀리의 상징적인 블랙 매트릭스그릴 위에 11개의 크롬 버티컬 베인이 더해져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으며, 범퍼 하단의 공기흡입구에도 밝은 크롬 컬러의 그릴이 장착됐다. 새로운디자인의 아주르 전용 22인치 휠과 프론트 펜더에 부착된 아주르 배지는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다. 실내에는 일루미네이티드 아주르 레터링 트레드플레이
스텔란티스코리아는 11월 15일부터내달 24일까지 각 브랜드만의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는 ‘윈터하우스(Winter House)’ 시승행사를 전국 지프∙푸조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겨울을 ‘달콤한 모험’과 ‘우아한 일상’으로즐길 수 있도록 제안하는 시즌 이벤트로, 고객들이 연말 분위기 속에서 시승과 함께 각 브랜드의 매력을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장은 외벽 유리를 겨울을 상징하는 장식으로 단장해 고객들을 맞이하며, 모든시승 고객에게는 브랜드별 개성이 담긴 겨울 선물이 증정된다. 지프는 추운 계절에 즐기는 모험 속에 달콤함을선사하는 ‘스위스미스(Swiss Miss) 핫초코 틴 케이스’를 증정하며, 푸조는 프랑스 남부의 감성을 전하는 ‘사봉 드 마르세유(Savon de Marseille) 올리브 비누’로 우아한 휴식을 제안한다. 뿐만 아니라, 기간 내 계약 및 출고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지프는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연말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랭글러는최대 1000만원(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포함)을 지원받아 6200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모델별, 트림별 가격 상이), 그랜드체로키 L은 약 477만원(개별소비세인하
자동차에 타는 순간 마치 홈시어터에 들어온 듯한 경험, 지금까지 이러한몰입감 넘치고 생생한 시각적 경험은 집 안의 거실에서만 누릴 수 있었다. 하지만 자동차가 ‘바퀴 달린 스마트폰’으로 일컫는SDV(Software Defined Vehicle), 이동하는 디지털 공간으로 빠르게 진화함에 따라 이제 소비자들은 가정에서처럼시각적으로 풍부하고 적응형 기술을 탑재한 자동차를 기대한다. 자동차,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자동차 기술 선도 기업이자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하만은 이러한 소비자들의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차별화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하만은 자사의 레디 디스플레이(HARMAN Ready Display) 제품이 HDR10 플러스(HDR10+) 자동차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하여 차량 내 디스플레이 성능에 대한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발표했다. 이러한 이정표를 통해 하만은 자동차 주행을 단순한 이동 수단에서 탑승자가 이동 중에 콘텐츠를보고, 느끼고, 연결하는 방식과 경험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자동차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기준 하만은 삼성전자, 파나소닉과 협업하여 차량에서 HDR(High Dynamic 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