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커머셜은 지난 2020년 3월출시한 상용차 운전자 전용 서비스인 ‘고트럭’ 앱을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고트럭’은 누적 다운로드 60만, 회원 18만 명을 기록하고 있는 국내 대표 상용차 운전자 앱이다. 새로워진 ‘고트럭’은 업계최초로 상용차 금융 서비스의 전 과정을 모두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앱의 메인 화면에서 남은 대출금과 상환 일정, 명세서 등 이용 중인금융 상품의 통합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상용차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혜택들도 메인 화면에 함께 구성해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현대커머셜의 금융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이 앱에서 명세서만 확인하면 매월 3,000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차량 구입 및 교체로 대출이필요한 고객이 금융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금리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여유자금이 생겨 원금의 일부를조기에 상환하면 남은 대출금에 대한 금리도 할인해준다. 일시적인 자금 운용의 어려움으로 결제금 납입이힘든 고객을 위해 무이자로 1개월 결제 유예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상용차 운전자들이 그동안 전화나 지점 방문을 통해 진행할 수
현대자동차그룹은 재난현장 소방관들의 과로와 탈진을 예방하고 심신회복을 돕기 위한 회복지원차를 기부해오고 있으며, 이번이 여덟 번째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금까지 전국 각지에 기증한 8대에 더해 소방관 회복지원차 2대를 추가로 기부하고, 2025년 충북혁신도시에 국내 최초로 들어서는국립소방병원에 차량 및 재활장비를 제공해 소방관들의 건강과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7일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행원 수소 수전해 실증단지내에 위치한 CFI(Carbon Free Island, 탄소 없는 섬)에너지미래관에서 ‘소방관 회복지원 수소버스 전달식’을개최했다. 전달식에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 남화영 소방청장,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고민자 제주소방안전본부장 및 제주 지역 소방관 30여 명,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의선 회장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매 순간 망설임 없이 사투의현장으로 뛰어드는 소방관분들께 깊은 존경심을 느낀다”며 “현대자동차그룹은소방관분들의 안전을 위해 모빌리티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최대한 고민했고, 현장 소방관분들의 여러 의견을반영해 재난현장 맞춤형 회복지원차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
기아가 6월 28일(금)부터 7월 7일(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 참가한다. 기아는 27일(목) 진행된 언론공개일 행사에서 미래 핵심 사업인 PBV(PlatformBeyond Vehicle) 콘셉트 실물과 기아 브랜드 첫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전용 위장막(카모플라주, Camouflage) 모델을 국내에서 처음 공개했다. 더불어 전동화 방향성과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 고객 경험 관점에서의모빌리티 전략 등을 소개하며 모빌리티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목표를 강조했다. 기아는 행사 기간 고객 중심 경영을 기반에 둔 기아의 움직임과 방향성을 보여주는 전시관을 통해 관람객이 자연스럽게이동하며 기아의 현재와 미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은 "기아의 모든 움직임은지속가능성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전용 EV를 비롯해 더 기아 타스만과 PBV 등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비즈니스를 고려한 차종 개발 노력에 최선을 다해 모빌리티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EV3 특화 공간 마련… 전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해양⋅안전 분야 특화 산업전시회인 ‘2024 국제해양⋅안전대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2024 국제해양⋅안전대전(KOREAOCEAN EXPO 2024)은 해양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 전시회로, 30여개 정부기관과 해양 관계 협회⋅단체, 해양산업 전문가, 관련 기업 등이 부스를 마련해 해양산업과 관련된최신기술과 장비를 전시하고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만트럭은 이번 전시에서 단독 부스를 열고, 고성능의 MAN 엔진을 전시해 만트럭버스 그룹의 탄탄한 엔진 네트워크를 선보였다. ‘MAN D2676 Smart hybrid I6-1100’ 엔진은 MAN의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강력한 엔진 기술과 효율적인 전기 구동 시스템의 조합으로 다양한 이점을제공한다. 사용자는 목적에 따라 엔진을 구성할 수 있으며, 낮은배기가스 배출량, 적은 진동, 적은 소음, 향상된 효율성과 신속한 응답성 등 최적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MAN 엔진의 모듈식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을 사용하면배기가스를 지속적으로 줄이고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최적의 운용 편의성을 누릴 수 있다. 모듈식설계 덕분에 V12, V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7월부터 한 달간 공기압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하고, 여름철 장마와호우에 대비하기 위한 타이어 관리법을 추천한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에 있는 타이어프로에서 진행되며, 타이어프로를 방문하는고객들은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점검, 밸런스 점검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수 있다. 또한 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 및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기상청은 올 여름은 예년보다 덥고 비가 많이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높은습도와 온도로 인해 폭염 뿐만 아니라 고온 현상으로 인한 장마, 집중호우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본격적인 장마 시즌을 맞이하기 전 차량 점검은 필수이며, 타이어마모도와 공기압 점검 등은 가장 먼저 유의해야 할 사항이다. 1. 타이어 점검, 외관부터꼼꼼히 체크 타이어를 점검할 때는 먼저 외관부터 살펴본다. 외관 점검 시에는 바퀴를돌려가며 눈과 손으로 타이어 트레드에 균열이나 손상이 없는지 살펴본다. 타이어에 박힌 작은 이물질이나미세한 상처도 타이어 파열을 일으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못이나 자갈, 유리조각 등이 박혀있지않은지 꼼꼼히 살펴야 한다. 2. 변덕스런 날씨, 타이어공기압에도 각별히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만트럭 제품의 특장점을 숏폼 영상으로 다양하게 소개하는 이색 행사인‘Show Your MAN’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만트럭의 디지털 소통 강화를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다양한 아이디어가 오가는 축제의장이 됐다. 만트럭 임직원부터 서비스센터 테크니션, 판매대리점 직원까지 총 13명이 참가해 활발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로 총 13개의 영상이 제작됐으며, 만들어진 영상은 현재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유명 영화를패러디한 영상부터 트럭의 비상등과 문 여닫는 소리 등을 삽입한 ASMR(소리로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는영상)영상 등이 제작됐으며, 일부 영상은 업로드 2주만에 조회수 약 10만을 달성했다. 만트럭은 7월 10일 정오까지가장 많은 조회수를 달성한 판매 대리점 직원 2명과 만트럭 임직원 1명을대상으로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2024 IAA 상용차 모터쇼’의참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뿐 아니라디지털 공간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친근한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다”며 “만트럭은 앞으로도 비즈니스 파트
벤틀리모터스가 21년의 전통을 계승하는 위대한 그랜드 투어러의 최신모델, 4세대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The New Continental GT Speed)’를공개했다.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는 슈퍼카 수준의 강력한 퍼포먼스, 장인의 수작업으로 완성된 궁극의 럭셔리, 편안하고 여유로운 일상주행성능을 완벽하게 결합한 궁극의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다.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는 뮬리너 한정판 코치빌트 모델인 바칼라(Bacalar)와 바투르(Batur)에서 선보인 새로운 디자인 DNA를 계승하며, 혁신적인 ‘울트라퍼포먼스 하이브리드(Ultra Performance Hybrid)’ 시스템을 탑재해 강력한 성능과 향상된순수 전기 주행거리, 낮은 탄소배출량을 자랑한다. 일반도로용 벤틀리 역사 상 최강의 주행 성능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에는 새롭게 개발된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시스템이 탑재된다. 600마력(PS)을 발휘하는 신형 4.0L V8 엔진과 190마력(PS)을내는 전기 모터의 조합으로 구성되는 이 파워트레인은 782마력(PS)의시스템 출력을 발휘하며, 102.04kg.m(1,000Nm)의 시스템 토크를 내뿜는다. 0-100km/h 가속은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2021년 9월 실시한자발적 리콜을 95.4% 완료했다고 6월 25일 밝혔다. 만트럭의 자발적 리콜은 유로6A, B, C 엔진이 장착된 트럭 4,408대에 대해 실시된 리콜로 6월 24일 기준으로 4,204대의 작업을 완료하며, 전체 리콜 대상 중 약 95.4%라는 전례 없는 수치를 달성했다. 만트럭은 성공적인 리콜 완수를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였다. 전국대부분의 서비스센터에 엔진 엑셀런스 센터(Engine Excellence Center, EEC)를 설치및 운영해 엔진 수리에 특화된 공간과 장비를 마련했으며, 독일 본사 차원에서 엔진 리콜을 위한 전용시설인 리콜 센터를 평택 서비스 센터에 설치하는 등 인적 및 기술 지원을 통해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특히, 고객의 운휴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인원(all-in-one) 리콜’ 방식을 채택해 한 번의 서비스센터 방문으로점검과 수리를 모두 완료할 수 있도록 했다. 성공적인 리콜 캠페인은 고객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졌다. 초기 리콜 고객들을중심으로 리콜 이후 차량 상태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많은 고객들이 리콜에 적극적으로 동참했으며, 이는 고객들의 신뢰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전국 80여개소 정비 네트워크에 대한 고난도 정비 지원을 위해 원격 협업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6월 25일 밝혔다. 차량시스템이 첨단화되고 복잡해짐에 따라 정밀하고 난이도가 높은 정비가 요구되면서 발생하는 정비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여 고객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에 나선 것이다. 원격 협업 프로그램은 현장 정비인력이 본사 정비 상황실의 하이테크 팀에게 지원을 요청하면, 원격 연결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술 지원 시스템이다. 이를통해 현장에서 확인이 필요한 차량에 대해 빠르고 전문적인 대응이 가능해져, 정비 역량이 대폭 혁신될것으로 기대된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2022년 커넥티드 카 시스템 ‘쎈링크(XENLINK)’를 도입하고 원격 차량품질 관리 솔루션 ‘타타대우 VRM(Vehicle Relationship Management)’을통해 차량 데이터를 모니터링함으로써 차량의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여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특히 모니터링 중 지속적 혹은 신규 발생하는 고장코드 및 이상증상이 나타나면 고객에게 직접 연락해 상담 및정비를
폭스바겐코리아가 6월 24일(월)부터 7월 26일(금)까지 약 한달간 ‘2024 폭스바겐 서비스 여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에 앞서 상세한 차량 점검 서비스를 통해 폭스바겐 고객들이 안전하게 주행할수 있도록 마련됐다. 먼저 캠페인 기간 동안 여름철 사전 관리가 필요한 주요 부위를 무상 점검받을 수 있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서비스가 제공된다. 해당 서비스는 전문 테크니션이 폭스바겐 전용 진단기를 통해 고장 코드를 파악하고, 차량 리프트업 상태에서 브레이크 및 서스펜션, 하부 누유, 엔진 및 변속기 점검 등을 포함한 다양한 항목을 꼼꼼하게 무상 진단한다. 캠페인 기간 중 입고한 고객에게는 다양한 선물도 제공된다. 먼저 입고고객 선착순 10,000명에게는 리유저블백을 증정하며, 30만원이상 유상 수리 시에는 BAMKEL 드라이백, 50만원 이상유상 수리 시에는 정품 헤리티지 우산 혹은 비치백 중 한 가지를 증정한다. 여행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방류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차량용 액세서리 및 라이프스타일을 포함한 모든정품 액세서리 3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이번 2024 폭스바겐 여름 캠페인은 폭스바겐 전국 공식
한국앤컴퍼니(대표이사 조현범)가오는 6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되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DRIVE)’ 전시관을 운영한다. ‘드라이브’는 한국앤컴퍼니그룹 슬로건인 ‘테크놀로지 인 모션(technology in motion)’의 방향성에 부합한 미래 지향적인 모터 컬처 브랜드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드라이브’를통해 그룹이 추구하는 미래 지향적 기술과 문화 등에 대한 기업 철학을 대중에게 각인시키고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부산모빌리티쇼’에서 '드라이브'가 지향하는 문화적 요소를 활용하여 고객과의 소통 접점을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 행사가 모빌리티 산업의 최신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인 만큼 ‘드라이브’ 브랜드를널리 홍보하고 다양한 기업과의 네트워킹을 구축함으로써 향후 프로젝트 협업의 기회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행사 기간 동안 한국앤컴퍼니 브랜드 전시관에서는 ‘드라이브’와 모터 컬처 패션 브랜드 ‘슈퍼패스트(Superfast)’가 협업을 통해 제작했던 숏 슬리브 티셔츠 4종을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난 3월부터 서울과 부산에서 ‘드라이브’의아트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했던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제2기 여성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인 ‘볼보 아이언 우먼(Volvo Iron Women)’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8일간의 교육을 마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경기도 평택에위치한 볼보트럭 평택 종합출고센터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 볼보 아이언 우먼은 볼보트럭이 주관하는 국내 최초의 여성 운전자 양성을 위한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이다. 일반적으로 상용차 운전을 포함한 업계 및 직업 특성상 여성이 도전하기 어렵다고 생각되던 관행을 깨 업계의 이목을받았다. 볼보트럭코리아는 2024년 5월부터 2기 여성 운전자에 도전하고자 희망하는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최종선발된 7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2024년 6월 10일부터 8일간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볼보트럭 2기 아이언 우먼 운전자 교육은, 과정 수료 이후 교육생들이 실제 업무 현장에 바로 몸담으며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모집 초기부터 기존의대형 면허 소지자들을 대상으로 했다. 덕분에 교육생들은 교육 기간 숙련된 트레이너들로부터 체계적인 이론을바탕으로 실제 도로 위에서 1:1로 직접 주행을 해보며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위주의 교육까지 두루받았다.
GS글로벌이 BYD 1톤전기트럭 ‘T4K 냉동탑차’를 출시한다고 6월 24일 밝혔다. ‘T4K 냉동탑차’는 GS글로벌이 작년 4월 출시한BYD 1톤 전기트럭 ‘T4K’에 이어 출시하는 두번째 전기트럭이다. 코로나 19 팬데믹 시대에 온라인 식품시장 규모가 2배 이상 성장하면서 냉동탑 특장 시장 수요가 급증하였으며, 이 같은고객의 니즈에 대응하여 GS글로벌이 T4K의 후속모델로 냉동탑차출시를 결정했다. 차량 제원은 전장 5370mm, 전폭 1770mm이며 전고는 2620mm로 구성되어 있다. 냉동탑 제원은 전장 2850mm, 전폭 1630mm, 전고는 1650mm 로 구성되어 있다. 최대적재량은 800kg이다. 특히 기존 차량들의 전고가 1450mm인 것에 비해 1650mm의 냉동탑차 실내 높이를 제공하여 실내 활동이 유리하고 적재 공간이 넓어져 더 많은 화물을 효율적으로적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T4K 냉동탑차는 약 82kwh의 LFP(리튬 인산철)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해 환경부 누리집 등재기준 상온 205km, 저온 164km를 주행할 수 있다. T4K에 장착된 V2L(Vehicle to Load) 기능으로 냉동기와차량의 동력이 일원화되어 충전이 용
올해 여름은 평년 수준을 뛰어넘는 폭염과 함께 길어진 장마로 예측하기 어려운 집중 호우가 잇따를 것으로 전망되고있다. 따라서 외부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차량용 배터리 점검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상황이다. 특히, 차량 내부의 에어컨, 통풍시트,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전자 장비의 사용으로 배터리 전력 소모량이 증가하면서 차량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유지하기 위한 정기적인 점검 및 유지 보수 등의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차량에 탑재된 납축전지 배터리수명이 저하되면 이는 전류 이동 방해로 이어져 주행 중 차량이 방전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에 평소 차량 배터리 점검 및 관리가 어려운 운전자들을 위해 차량용∙산업용납축전지 사업을 영위하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여름철 올바른 차량용 배터리 관리법을 소개한다. ■ 차량용 납축전지 배터리의 역할 모든 내연기관 차량에 사용되는 차량용 납축전지 배터리는 납과 황산의 화학 반응 유도로 전기에너지를 발생시킨다. 이를 통해 차량의 시동을 걸거나 전장 부품 등에 전원을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차량용 납축전지 배터리는 방전된 이후에도 충전을 통해 재사용이 가능한 2차전지에 해당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차량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전자식 사이드미러 시스템인 ‘MAN 옵티뷰(MAN OptiView)’ 사양이 장착된 뉴 MAN TGS 1, 2호차전달식과 함께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실시한다. 만트럭은 지난 6월 13일경기도 평택시 소재 만트럭버스코리아 PDI 센터에서 MAN 옵티뷰가장착된 뉴 MAN TGS 덤프트럭 1, 2호차를 고객에게인도했다. ‘뉴 MAN TGS 510마력 덤프트럭 옵티뷰 사양’ 1, 2호차 동시 출고를 진행한 주인공은 삼환환경㈜이다. 경기도남부에 위치한 삼환환경㈜은 건설 폐기물 중간 처리업 및 운영 기업으로, 가혹한 운행 환경을 지닌 기업의특성 상 내구성이 뛰어난 뉴 MAN TGS 덤프트럭을 선택했으며, 안전과쾌적한 업무 수행을 위해 옵티뷰 사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삼환환경㈜ 강준영 이사는 “이전에 운용하던 MAN TGS 덤프트럭을 통해 내구성이 검증됐으며, 직원들의 만족도가높아 다시 한번 MAN을 찾게 됐다”라며, “한국의 험한 작업환경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내구성과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MAN 덤프트럭에 더해진 MAN 옵티뷰 사양으로 안전성까지 더욱 높아졌다는점이 매력적이어서 주저 없이 구매를 결정했다
냉동탑 우선 많은 자기인증을 통해서 고객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특히 하대사이즈를 최대치로 제공하여 운송효율을 높이고 있다. 특장 작업시 제공되는 편의사항에 있어서 타사대비월등히 우수하다. 또한 현재 시장에서 취급되는 냉동탑 대비 디자인적인 마감이 뛰어나고 단열 기능이 탁월하다. 단열은 수입형 단열고무를 사용하고 판넬 이음부를 용접한 후 판넬의 틈새에 우레탄 발포하여 냉기 손실을 최소화한다. 특징 내부식성이 강한 스테인레스 재질을 바닥에 적용해서 부식으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했다. 특히 적용된 3SUS305 재질은 부식방지뿐 아니라 보온효과까지있다. 출입문은 GRP 재질로 제작하여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종류 더센 3.5톤 냉동탑, 볼보냉동탑, 마이티 3.5톤 냉동탑, 이스즈 3.5톤 냉동탑 등을 제작하고 있다. 윙바디 현재 윙바디 제품은 전국적으로 상향 평준화가 되었다고 봐야한다. ㈜카이로스는어떻게 차별화할까 고심하다 결국은 기본에 충실한 것이 최고라는 생각으로 접근했다. 화물차주들은 당연히차량이 생업의 필수품이기 때문에 외관의 수려함이나 기본 기능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A/S 발생률이적어야 한다. 화물 운송에 오래 종사한 차주일수록 내구성에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클라쎄오토(대표: 한영철)는 부산 해운대에 임시 전시장을 오픈하고, 부산 지역 내 판매 활동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지난 19일 오픈한 클라쎄오토 해운대 임시 전시장은 해운대구 좌동에위치하고 있어 해운대 중심지에서 차량으로 약 5분, 중동역에서도보 5분 내외의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다. 최대 2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넉넉한 주차 공간도 확보해 고객 방문 편의성을 높였다. 클라쎄오토는 이번 임시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신형 골프, 투아렉 등폭스바겐의 주요 모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용 시승 코스를 통해 폭스바겐차량의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승 완료 고객 전원에게는 기념 사은품이 제공된다. (한정 수량, 재고 소진 시 종료)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온 클라쎄오토는 지난4월 해운대 서비스센터를 오픈하며 기존 출고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으며 해운대 임시 전시장에 이어, 오는 7월 동래 전시장 신규 오픈을 통해 부산 지역 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확장한다는 방침이다. 클라쎄오토 한영철 대표는 “부산 지역 고객에게 조금 더 빠른 시일내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볼보그룹코리아와 함께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안동시의 복구 활동을 위한 장비 및 인력 지원에 나섰다. 5월 16일(금) 경북 안동시의 안동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권기창안동시장,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 이명관 볼보그룹코리아국내영업서비스부문 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회복을 위한 상호 협력의 뜻을 나눴다.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 지역은 진화 이후에도 피해 시설과 지역 주민의 주거지 복구, 산림 복원 등 장기적인 복구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볼보트럭코리아와볼보그룹코리아는 장비 수급이 어려운 안동 지역의 실정을 고려해, 산불 피해의 실질적인 복구를 위한 지원을결정했다. 중장비 및 인력 지원까지 포함된 이번 지원은 피해 지역의 조속한 일상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기대된다. 볼보트럭코리아와 볼보그룹코리아는 전달식 전후로 안동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한 지역 관계자들과 차담을 갖고, 지자체와 기업 간 지역 복구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동반 성장을 지향하는상생 활동을 약속했다. 양사는 향후 산불 복구 지원이 시급한 경남 하동 지역으로도 지원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MAN 세일즈 컨퍼런스2025 (MAN Sales Conference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아시아 태평양(Asia-Pacific)시장 내 리드 국가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행사는 지난달 30일부터 2일간필리핀 세부에서 진행됐으며, 한국을 포함한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AustralAsia Cluster), 중국 클러스터(Greater China Cluster) 등총 11개국 60여명이 참가했다. 올해로 3 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MAN의 아시아 태평양 소속 국가 간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공동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Act Today, Shape Tomorrow(내일을 위한 오늘의행동)’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각국의 성과 공유와 함께,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장기 전략이 논의됐다. 특히MAN 독일 본사 담당자들이 직접 참석해 글로벌 비전과 전략 방향성을 공유하고, 클러스터와의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만트럭은 클러스터 내 주요 국가들의 성과를 공유했다. 만트럭버스그룹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는 지난해 태국에서 버스 섀시 330대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오는 하반기 국내 출시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플래그십 대형 트랙터 ‘뉴 악트로스 L 프로캐빈(TheNew Actros L with ProCabin)‘을 통해 상용차 업계를 선도하는 최첨단 안전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반기 공식 출시를 앞둔 뉴 악트로스 L 프로캐빈은 최신 에어로다이내믹설계를 반영한 캡 디자인, 운전자 중심의 디지털 시스템, 첨단파워트레인 기술이 결합된 모델이다. 장거리 운송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전방위 안전 보조시스템을 대폭 강화해 실질적인 주행 안전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전 대비 업그레이드된 액티브 드라이브 어시스트 3(Active DriveAssist 3, ADA 3)와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6(Active Brake Assist6, ABA 6) 시스템을 비롯해 새롭게 추가된 액티브 사이드가드 어시스트2(ActiveSideguard Assist 2)와 프론트 가드 어시스트(Front Guard Assist) 등다양한 주행 보조 기능을 탑재해 실제 도로 주행 환경에서의 안전 대응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먼저 ADA 3는 ABA6, 차선유지 보조(Lane Keeping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4세대 ‘더 뉴 컨티넨탈 GT’의 고객 인도를개시한다. 더 뉴 컨티넨탈 GT는 슈퍼카 급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시스템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Ultra PerformanceHybrid)’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강력한 퍼포먼스와 안락하고 여유로운 일상주행을 모두 즐길 수 있으며, 여기에 장인의 수작업으로 완성된 인테리어와 첨단기술이 완벽하게 결합된 궁극의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다. 지난해 10월 한국 시장에 공식 발표된 더 뉴 컨티넨탈 GT는 고객의 주문을 접수하고 영국 크루(Crewe)의 벤틀리 드림팩토리에서 수제작 공정을 거쳐 생산된 뒤 마침내 한국의 도로에 상륙했다. 더 뉴 컨티넨탈 GT는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한국 시장에서 울트라 퍼포먼스하이브리드 엔진을 통해 전동화 시대를 여는 모델이기도 하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더 뉴 컨티넨탈 GT를 시작으로 올 3분기 세단 모델인 ‘더 뉴 플라잉스퍼’와 컨버터블 모델 ‘더 뉴 컨티넨탈 GTC’ 또한 고객 인도를 시작해 연내 전동화 그랜드투어러 라인업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크리스티안 슐릭(Christian Schlick)
폭스바겐코리아가 브랜드의 대표 전기차 모델 중 하나인 ID.5를 구매하는고객들을 대상으로 지역별 전기차 보조금 수준에 맞춰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번 보조금 지원은 최근 ID.5가 환경부의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제외됨에 따라, 그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고객의 우려와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자발적 조치다. 조치 시행일부터 ID.5를 구매하는 고객 혹은 조치 시행일 이전에차량 사전계약을 하였으나 보조금 대상자에서 제외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보조금 지원은 해당 차량의 재고가 소진되거나 향후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포털(https://ev.or.kr)에 ID.5가 재등재되어 보조금 신청이 가능하게 될 경우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다. ID.5는 올해 1분기국내 유럽 전기차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한 전기 SUV 모델인 ID.4에 이어, 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 시장에 선보인 두 번째 순수전기 모델이다. 이달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시작된 후, 높은신차 출고 대기율로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5월 12일기준으로 ID.5가 환경부의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었다.2024년 11월 6일부로 전기차 보조금 평가규정이 개정됨에
회사 이름에 담긴 철학 카이로스(Kairos)는 그리스어로 기회를 뜻하는 말에서 온 것으로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시간의 신’ 이름으로 쓰였다. 우리가 흔히 아는 다른 시간의 신인 ‘크로노스’는 일정하게 흐르는 연속적인 시간을 관장하는 것이고 크로노스는 일순간을 관장한다. 그래서 카이로스는 앞머리는 길지만 머리 뒤쪽이 벗겨진 미소년으로 묘사된다. 이는‘내가 누구인지 금방 알아차리기 위해서 앞머리는 풍성하고 지나가고 나면 붙잡지 못하게 하기 위해 뒷머리가대머리이다.’라는 유명한 이야기에서 더욱 잘 알 수 있다. 특장 회사 이름치고 이처럼 상당히 이색적인 느낌을 주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 그 이유는 회사의 철학과 맞닿아 있다. ㈜카이로스는 고객도 흘러가는 시간과 같아서 한 번 놓치면 잡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는 고객이 방문했을 때 최선을 다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일을 처리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으로 이어진다. 또한 고객의 시간이 소중하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고 한다. 고객의시간이 소중한만큼 낭비되지 않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경영이념 한 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 회사 초창기 겪었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