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는 지난 6월 16일부터 21일까지 스웨덴 ‘할름스타드(Halmstad)' 골프클럽에서 개최된 ‘2017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2017 Volvo World Golf Challenge)’ 월드 파이널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월드 파이널 경기에는 19개국 총 44명의 지역 예선 우승자들이 참가했다. 대한민국 대표로는 작년 11월 볼보트럭코리아 초청으로 개최된 ‘2017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 코리아 파이널(Volvo World Golf Challenge Korea Final)’ 우승자 현계원 씨와 김용호 씨가 참가해 미국, 유럽, 아시아 등의 참가자들과 경합을 벌였다. 특히, 이번 ‘2017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 월드 파이널이 개최된 스웨덴의 할름스타드 골프 클럽(Halmstad Gold Club)은 1930년에 설립되어 스웨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정통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의 자랑거리로 자리잡아 있다. 뿐만 아니라, ‘할름스타드 골프 클럽’코스는 그 지역이 지닌 천연 자연 경관과 고유의 역사기록을 잘 보존하고 있어 유명 프로 골프 토너먼트 장소로 선정되고 있다. 한편, 볼보그룹이 주최하는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제12회 볼보트럭 연비왕대회’를 개최했다. 볼보트럭 연비왕대회는 지난 2007년 볼보트럭코리아가 업계 최초로 시작한 고객 프로그램으로, 효율적인 연비 운용 방법을 고객들에게 전수하고 고객 사업 수익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제 12회 볼보트럭 연비왕대회는 실제 주행 환경을 구현하여 공정한 연비를 측정하기 위해 트랙터 부분은 인제 스피디움의 트랙 코스, 덤프는 특별히 준비 된 오프로드 코스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올해는 다이나플리트(Dynafleet)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선발된 트랙터 운전자 10 명과 덤프트럭 운전자 8 명 총 18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첫날 24일은 본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운전자 안전교육을, 25일은 본격적인 온로드와 오프로드 대회로 각각 진행되었다. 특히, 볼보트럭은 연비왕대회에 참가한 고객들이 연비 운용 방법과 차량 관리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온로드 부문 최의환 씨, 오프로드 부문에는 오종근 씨가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며 각 부문의 우성자로 선정되었다. 우승자들은 참가
볼보트럭은 세계 각지의 대형 상용차, 운전자 및 도로 교통 안전에 대한 일반 대중의 인식을 조사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지난 5월에 16-65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은 우리 모두의 책임 볼보트럭이 최근 한국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복잡하고 예측 불가한 도로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안전한 도로를 조성하는 데에는 운전자들과 함께 다른 도로 이용자들 모두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65%는 운송 및 화물 업계에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과반수 이상의 응답자는 상용차 운전자들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도로 위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들이 안전한 도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공동의 책임이 있다고 응답했음에도 불구하고, 37%는 도로 이용자들은 서로를 안전에 위협을 줄 수 있는 상대로 인식하고 있다고 답했다.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대형 트럭, 하지만 개선되어야 할 과제도 있어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0%가 대형트럭이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하다고 응답했지만, 응답자들의 88%가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대표이사 조규상)가 자사의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악트로스(Actros) 및 아록스(Arocs) 유로 6 모델 중 일부 대상 차량에 대하여 총 4개 품목에 대해 '무상 보증 특별 연장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번 무상 보증 특별 연장 프로그램은 유로 6 모델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된 차량의 품질 관리, 고객들과 대화 및 적극적인 의견 수렴의 일환으로 차량 판매 이후에도 지속적인 품질 강화를 통해 제품에 대한 고객 신뢰 및 만족도를 높이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무상 보증 특별 연장 프로그램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악트로스(Actros), 아록스(Arocs) 트랙터/덤프/카고 유로 6 모델 중 생산 시점 등에 따라 대상 차량에 한해 실시되며, 보조 제동 장치인 리타더를 비롯하여 프로펠러 샤프트와 파이널 드라이브, 그리고 외관 사양인 사이드 스커트 등 총 4개 품목에 한하여 주행 거리에 관계없이 5년 무상 보증을 실시한다. 무상 보증 특별 연장 프로그램 적용 대상 l 대상 모델: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악트로스(Actros), 아록스(Arocs) 트랙터/덤프/카고 유로 6 모델 품목 적용 차량 현행 연장 리타더 2016년 6월 이전 생산분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볼보트럭 테크 컬리지(Volvo Trucks Tech College)’ 1기 졸업생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8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볼보트럭 테크니컬 센터에서 진행된 수료식에는 김영재 볼보트럭 사장과 1기 졸업생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볼보트럭 테크 컬리지’는 볼보 서비스네트워크에서 근무하는 정비사를 대상으로 약 18개월 간의 기간동안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정비 기술 및 노하우를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과정이다. 볼보트럭코리아가 작년 2월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로 개설해 운영을 시작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1기 수료생 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2018년 볼보트럭 테크 컬리지 과정에는 총 100여명의 볼보트럭 정비사가 지원했으며 그 중에 29명이 약 2개월의 간격으로 올해 안에 졸업할 예정이다. 커리큘럼은 총 52개의 교육 코스와 32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기장치 ▲브레이크 시스템 ▲조향 및 서스펜션 시스템 ▲트랜스미션 ▲디젤 엔진 심화 교육의 주요 5가지의 주제를 익히며, 각 부문마다 약 4개월동안 체계적인 이론 및 현장실습을 포함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 볼보트럭이 17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와 주한스웨덴대사관이 주최한 ‘스마트 시티를 위한 스웨덴의 차세대 교통과 E-모빌리티 세미나’에 참석했다. 금번 세미나를 위해 방한한 요아킴 닐슨(Joakim Nilsson) 볼보트럭 인터내셔날 영업전략 본부장이 볼보트럭의 차세대 전기동력 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스마트 시티를 위한 스웨덴의 차세대 교통과 E-모빌리티 세미나’는 차세대 교통수단 개발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스웨덴의 대표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올해는 볼보트럭을 포함한 볼보버스, 아스타제로(AstaZero), ABB, Ericsson-LG등이 참여해 E 모빌리티 뿐만 아니라 커넥티드 환경, 무인 자율 주행 등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기술 사례를 소개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요아킴 닐슨 볼보트럭 영업전략 본부장은 ‘스마트 시티 구현을 위한 전기동력화 솔루션’이란 주제로 볼보 그룹의 스마트 시티 구현을 위한 볼보의 혁신 기술과 볼보트럭의 두 번째 전기트럭 모델인 볼보 FE 일렉트릭 (Volvo FE Electric)을 공개했다. 볼보 FE 일렉트릭은 지난 4월에 공개된 볼보 최초의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는 17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스마트 시티를 위한 스웨덴의 차세대 교통과 E-모빌리티 세미나’를 개최했다.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와 주한스웨덴대사관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스웨덴 기업혁신부 마티아스 란드그랜(Mattias Landgren) 사회기반시설 차관과 5개의 유관 스웨덴 기업들이 참여해 스웨덴의 차세대 교통과 E-모빌리티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업계 관계자와 서울시를 비롯한 민관 및 공공 지자체 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피터 야네빅(Peter Janevik) ‘아스타제로’ 스웨덴 자율주행 시험센터 대표가 ‘커넥티드 자동차와 자율 주행의 개발 현황 및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스마트시티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만큼,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 시티’로 거듭난 스웨덴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이기 위해 개최되었다. 스웨덴은 이상적인 스마트 시티 구축을 위해 기획 단계에서부터 스웨덴 정부를 중심으로 산학연, 시민이 공동창작자(co-creator)로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도시의 건축물, 도로 등 인프라 안전 및 개인 정보 보호의 안전을 평가하
세계적인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카이 파름)이 지난 11일 경남 사천에 위치한 스카니아 트레이닝 센터에서 스카니아 최고 서비스 테크니션팀을 가리는 ‘탑팀 대회(Top Team Competition)' 한국 결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탑팀 대회는 전 세계 스카니아 테크니션들이 참가해 상용차 정비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겨루는 스카니아의 글로벌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다. 1989년에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9회를 맞이했으며, 전세계 60개국에서 약 8,000여명의 스카니아 테크니션이 참가한다. 2018년도 탑팀 한국대회에는 총 22개 스카니아 서비스센터에서 15개팀 64명의 테크니션들이 참가했으며, 지난 6월 진행된 예선을 통과한 6개팀이 이번 결선에 참여했다. 결선은 필기시험을 치르는 이론 스테이션과 실제 차량 문제를 진단하고 정비하는 실기 스테이션으로 구성되며, 각 스테이션 점수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한다. 최종 우승은 스카니아 사천 서비스센터 홀인원팀(김종길, 김구, 김주홍)이 차지했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오는 9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루에서 진행되
세계적인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가 유럽의 공신력 있는 미디어 테스트들에서 2년 연속 최고 트럭 타이틀을 거머쥐며 ‘올 뉴 스카니아’ 트럭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스카니아는 독일에서 진행된 유럽 최대 비교 테스트인 ‘1,000포인트 테스트(1,000 Point Test)’에 ‘올 뉴 스카니아’ R450 모델로 참여,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경쟁 모델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1,000포인트 테스트’는 유럽 최대 규모 트럭 비교 테스트로, 여러 국가의 운송업계 언론인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캡 △주행능력 △구동능력 및 성능 △연비 △생산성 △안정성 등 6개 항목을 평가하는 가장 어려운 테스트로 알려져 있다. 스카니아는 지난해 ‘올 뉴 스카니아’ S500 트럭으로 이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올해는 R450으로 총점 954.5점을 획득해 또 다시 우승하는 영예를 안았다. 테스트에 참여한 R450은 개선된 크루즈컨트롤을 장착하여 연비효율을 더욱 향상 시켰으며, 이 기능을 통해 주행 테스트 연비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보였다. 이외에도 캡, 구동능력, 성능, 운영비, 적재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스카니아는 또 ‘올 뉴 스카니아’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 볼보트럭이 자사 최초의 전기 트럭 볼보FL 일렉트릭(Electric)을 공개하고, 전기로 구동되는 도심 운송 솔루션 부문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100% 전기로 구동되는 볼보 FL 일렉트릭 모델은 2019년부터 유럽 지역에서 양산 및 판매가 시작될 예정으로, 기존의 차량과 비교해 소음과 배기가스 배출이 매우 적어 도심 유통 운송과 쓰레기 수거 등에 적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클라스 닐슨(Claes Nilsson) 볼보트럭 사장은 “볼보트럭 최초로 완전히 전기로 구동되는 일반 수송 목적의 차량을 선보이게 되어 대단히 자랑스럽다. 볼보 FL 일렉트릭의 출시로 인해,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이라는 목표의 실현은 물론, 전기 트럭으로 화물을 수송하는 다양한 장점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도심지역에서 볼보 FL 일렉트릭과 같이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차량으로 화물을 운송함으로써 소음이나 배출가스와 같은 문제들을 함께 해결할 수 있기에, 보다 유동적으로 주거지역 및 인프라를 계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전기 트럭은 실내 터미널과 환경 보호 구역 내에서도 운행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10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볼보트럭 테크니컬 센터에서 국내 최초의 준대형 트럭인 볼보 FE 시리즈 출시 행사를 가졌다. 볼보 FE 시리즈는 세분화, 다양화되고 있는 물류시장의 특징과 이로 인해 생기는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볼보트럭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준대형 트럭 라인이다.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2015년 중형트럭 FL시리즈를 출시한 이후 국내 중형 트럭 시장을 꾸준히 조사하고 데이터를 수집했으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고안하고 개발하는데 집중했다. 그 결과, 국내 최초의 준대형 트럭 볼보 FE시리즈를 출시하며 중형부터 대형까지 아우르는 볼보트럭의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볼보 FE 시리즈는 대형트럭의 캡과 충분한 실내공간, 성능과 신뢰도가 입증된 엔진구동계 및 샤시프레임 등으로 준대형 세그먼트가 발달한 유럽 등의 선진 시장에서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는 모델이다. FE 시리즈는 기존의 중형이나 대형 모델에서 파생된 제조사 위주의 모델이 아니라, 세분화되고 있는 국내 물류 시장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최초의 준대형 트럭이다. FE는 국내에 9.5톤급 6x4 와 5톤급 4x2 카고 모델로 출시되며, 물류
세계적인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카이 파름)이 ‘카카오플러스 친구’ 서비스를 공식 런칭하고, 고객들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카카오플러스 친구를 통해 자사 뉴스 및 차량 관련 정보, 부품 할인 캠페인 소식 등을 비롯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번 런칭을 기념해 선착순 1,000명에게 5천원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참여방법은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스카니아코리아’를 검색해 플러스 친구를 맺고 간단한 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스카니아코리아 관계자는 “스카니아 관련 소식을 더욱 빠르게 전달받을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선보이게 됐다”며 “카카오플러스 친구를 통해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고객들과의 소통 또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스카니아코리아는 20년만에 풀체인지 된 ‘올 뉴 스카니아’ 트랙터를 지난 2월 아시아 최초로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상용차 시장 점유율 개편에 나섰다. 또 연내 ‘올 뉴 스카니아’ 덤프트럭과 카고트럭도 출시할 예정이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제주 지역에서 다목적 특수 차량 유니목(Unimog) 고객들을 직접 찾아 가는 '유니목 봄맞이 제주도 무상 점검 서비스'를 4월 4(수)–6일(금) 3일 동안 실시한다.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는 제주 지역 내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시청, 서귀포시청의 각 차고지를 유니목 테크니션들이 직접 찾아가 현장 점검 및 서비스를 통해 유니목 활용의 극대화를 돕고자 기획되었다. 유니목 테크니션들은 폭설이 잦았던 지난 겨울, 제설 블로워를 장착하고 제주의 구석구석을 달리며 제설 작업을 수행했던 유니목의 상태를 점검하고 봄을 맞아 새로운 제초 장비를 장착하여 봄부터 가을까지 제초 차량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국내에서 수십년 동안 제설 및 도로관리 차량으로 사랑 받아 온 유니목은 겨울이 끝나면 바로 제초 장비로 변신한다. 차량 전면에 제설 블로워나 제설 삽날을 떼어내고 제초 장비를 장착하여 봄부터 가을까지는 제초 작업에 앞장선다. 뿐만 아니라 전면의 장비를 로더나 전정 장비로 손쉽게 변경할 수 있어 1인 작업자가 도로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작업을 일년 내내 수행할 수 있다. 유니목은 차량에 유압과 PTO(Power Take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대표이사 조규상)가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전용 출고 센터를 새롭게 건립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충남 아산시(음봉면 송촌리)에 위치한 대지 132,000 m2 (약 4만평)에 자사의 기존 상용차 출고 센터(경기도 화성 소재)보다 약 2배 확대 된 총 면적 50,900m2(약 15,400평)의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전용 출고 센터를 새롭게 건립하고, 2019년 1월 확대/이전할 계획이다. 투자 규모는 총 500억원 이다. 이를 위해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대표이사 조규상)는 4월 2일(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스퀘어에서 상용차 전문 기업인 서광산업(유)(대표이사 나봉안)과 전략적 업무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서광산업(유)은 건설 기계 및 트럭 부품/특장 분야의 엔지니어링부터 생산까지 가능한 상용차 전문 기업으로, 오랜 기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특장은 물론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 딜러로서 제품 및 서비스 분야의 오랜 경험과 탁월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 새롭게 건립되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전용 출고 센터는 국내 수입 상용차 업계 내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지속적으로 성장
일본의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인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대표이사: 김석주)가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카카오플러스친구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스즈 트럭 카카오플러스친구 오픈 이벤트는 3월 19일부터 4월 1일까지 2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방법은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이스즈트럭’을 검색해 친구로 추가하고 1:1 채팅창에 ‘응모합니다’라는 문구와 휴대폰 번호 뒤 4자리를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기존에 ‘이스즈트럭’을 친구로 추가한 고객들도 참여가 가능하며, 이벤트 응모 방법은 동일하다. 큐로모터스는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등부터 4등까지 총 76명을 선정해서 1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과 이스즈 브랜드 여행 캐리어 등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 명단은 이벤트 종료 후 개별통지 및 ‘이스즈트럭’ 카카오플러스친구 게시판에 공지될 예정이다. 금번 이벤트를 통해 큐로모터스는 ‘이스즈트럭’ 카카오플러스 계정을 알림으로써 새로운 잠재 고객층을 유입하고, 엘프 트럭 관리법과 기술 설명 등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며 고객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고객 인터뷰 및 이스즈 글로벌 뉴스를 소개하며
현대자동차(주)가 24일(목)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실시하고, 2025년 2분기 실적이 IFRS 연결 기준 도매 판매 106만 5,836대, 매출액 48조 2,867억원(자동차 37조 302억원, 금융 및 기타 11조 2,564억원), 영업이익 3조 6,016억원, 경상이익 4조 3,853억원, 당기순이익 3조 2,504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발표했다. 현대자동차의 2025년 2분기매출액은 역대 최대 수준의 하이브리드 판매 및 금융 부문 실적 개선 등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인센티브 증가 및 투자 확대 추세 속에도 우호적인 환율 효과 등으로 인해 7.5%를 기록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국내,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 판매량 증대로 외형적 성장이 가능했지만, 미국관세 영향이 본격화되고, 경쟁 심화에 따른 글로벌 인센티브 및 판매 비용 증가 등의 원인으로 손익이둔화되었다”라고 말했다. ■ 2분기 실적 [4~6월기준] 현대자동차는 2025년 2분기(4~6월) 글로벌 시장에서 106만 5,836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0.8% 증가한 수치다. (※ 도매 판매 기준) 국내 시장에서는 팰리세이드 및 아이오닉 9
폭스바겐코리아가 폭스바겐 브랜드 전기차에 장착된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통합 배터리 케어 서비스 ‘EV 스마트케어’를 출시한다. 본 서비스는 8월 1일신규등록분부터 적용된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전기차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해소하고 전기차 배터리 관리의 실효성 및 운전자 편의성을 높이고자 EV 스마트케어를 마련했다. EV 스마트케어는 차량의OBD-II(1) 포트에 간단히 장착하는 무선 동글을 통해 충전 또는 주행 중인 폭스바겐 전기차의 주행 정보와 충전 패턴, 배터리 상태 등 주요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 관리한다. (1)OBD-II(On-Board Diagnostics II, 2세대차량 내 자가진단 시스템): 차량에 내장된 작은 컴퓨터가 차량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및 확인 수집된 정보는 차량 소유주의 스마트폰 앱(B-lifecare)으로전송되며,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UI를 통해 누구나쉽게 전기차와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 기술을적용해 배터리의 최대 성능 범위 예측은 물론이고 배터리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 가이드라인도 제공한다. 특히, EV 스마트케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 2025년 상반기에도 복잡한 글로벌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며 브랜드의 전략적 방향성과 경쟁력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람보르기니는 상반기 동안 전 세계에 총 5,681대를 인도하며 상반기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수치로 지속적인 제품 경쟁력 강화와 전동화 전략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총 매출은 전년과 유사한 16억2,000만 유로(한화 약 2조 5,885억 원)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4억 3,100만 유로(한화약 6,887억 원)에 달했다. 환율 악화 등 외부 변수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대비 26.6%의 이익률을유지하며 브랜드의 견고한 수익 구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역별로는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이 2,708대로가장 높은 판매를 기록했고 미주 1,732대,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이 1,241대를 기록하며 균형 잡힌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번 실적은 람보르기니가 2024년 완성한 전 라인업 하이브리드 전환이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브랜드 최초의 V12 HPEV(
센서, 소프트웨어, 자동화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Hexagon ManufacturingIntelligence, 이하 헥사곤)가 지난 30일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학과(이하 한양대), 아이브이에이치(iVH)와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및 다물체 동역학 기반 차량 해석 분야의 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정몽구미래자동차연구센터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헥사곤 디자인&엔지니어링(D&E) 사업부의홍흥섭 채널세일즈그룹 본부장과 전완호 기술본부장을 비롯해, AI 및 디지털 트윈 기반 솔루션 기업 아이브이에이치(iVH)의 강대오 대표이사, 그리고 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학과 윤영두학과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헥사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솔루션 버츄얼 테스트 드라이브(VirtualTest Drive, VTD)와 다물체 동역학 기반 시뮬레이션 솔루션 아담스(Adams)를한양대학교에 제공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를 기반으로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공동 연구와 학술 행사를추진하고,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과 인재 양성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2025년 2분기 잠정실적을 연결기준 매출 1조 2,213억원, 영업이익 1,752억원으로 발표했다. 2분기 매출액은 신차용(OE) 타이어공급 확대 및 고수익 타이어를 비롯한 교체용(RE) 타이어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7.9% 성장한 실적을 기록하며, 2분기 기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달성했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2023년 4분기부터 7분기 연속으로 분기 매출 1조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제품 및 고인치 매출 증가로영업이익률은 평균 13.5%에 달했다. 2분기 집계 결과, 고인치 제품 판매는 43.4% 달성, EV 타이어 OE 납품 비중은 신규 차종 확대 등으로 20.3% 수치를 확보했다. 금호타이어는 북미유럽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신규 거래선 개발및 공급물량 확대를 통해 하반기 매출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며, 고부가가치 중심의 제품 매출확대로 수익성 있는 매출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솔루스 어드밴스(SOLUS ADVANCE)를 비롯해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인 ‘엑스타 스포츠 S(ECSTA SPORTS)’, ‘엑스타 스포츠(ECSTA SPORT)’, ‘엑스타 스
국내 친환경 전동 모빌리티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는 썬볼트(Sunvolt)가김포 물류센터의 대규모 증설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생산 역량 강화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단순히생산량을 늘리는 것을 넘어 리튬인산철(LFP) 및 차세대 나트륨 이온(Na-ion)배터리 등 고도화된 에너지 솔루션의 생산과 품질 관리를 위한 핵심 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목적이 있다. 확장된 김포 물류센터는 최신 자동화 설비와 클린룸 수준의 정밀 조립 라인을 갖추었다. 이를 통해 썬볼트의 주력 제품인 골프카트, 산업용 청소차, 전동 지게차의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독자적인 기술력으로개발한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의 정밀한 탑재 및 테스트가 가능해졌다. 이 BMS는 배터리 셀의 전압, 전류, 온도를 실시간으로 제어해 과충전, 과방전, 열폭주 등의 위험을 원천 차단하는 핵심 기술로, 썬볼트 제품의 독보적인안전성을 보장한다. 특히 이번 증설은 기존 납산 배터리 대비 최대 3배 이상 긴 수명과획기적으로 향상된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라인업 확대에 직접적으로 기여한다. 또한 극한의 저온 및 고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나트륨 이온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전기차 오너를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 프로모션을 오는 8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당신의 전기차, 미쉐린으로더 특별하게’라는 슬로건 하에, 모든 미쉐린 타이어는 전기차에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미쉐린은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차량의 초기 개발 시점부터 타이어를 공동 개발하며 어떠한 성능 하나 타협하지 않는높은 기준을 끌어올려 왔다. 배터리로 인한 차량의 무게, 강한순간 가속력, 무소음 엔진 등의 특징으로 전기차에 요구되는 긴 수명,저소음 기술, 에너지 효율 등은 비단 전기차뿐 아니라 전기차 대중화 이전부터 모든 차량을위해 오랜 시간 향상시켜온 미쉐린 DNA의 핵심이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전기차 오너들은 미쉐린 멤버십 제휴 대리점에 방문해 미쉐린 승용 타이어 장착 시 할인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들은 미쉐린 타이어 선택 시 ‘전기차 전용’인지 고민하지 않고 내 운전 성향과 주행 환경을 고려해타이어를 선택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미쉐린 멤버십 앱에 신규 가입하고 추천코드 ‘EV2025’를입력하거나, 미쉐린 멤버십에 구매내역이 있는 기
폭스바겐이 2025년 상반기 유럽 전기차(BEV) 시장에서 브랜드 기준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전동화 리딩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자동차 시장조사기관 제이토 다이내믹스(JATO Dynamics)에따르면, 폭스바겐은 올해 상반기 유럽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78%증가한 13만5427대를 판매해 테슬라(10만 9262대)를 앞서며유럽 전기차 판매 1위에 올랐다. 성장을 견인한 모델은 브랜드 내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순수 전기 SUVID.4와 플래그십 전기 세단 ID.7, 컴팩트 전기 해치백 ID.3다. 폭스바겐은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균형 있는 전기차포트폴리오 전략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의 전동화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국내 시장에서도 폭스바겐은 ID.4와 ID.5 두 모델을 주축으로 전기차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정통 SUV의 실용성과 효율성을 겸비한 ID.4, 그리고 우아한 디자인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갖춘 쿠페형 전기 SUVID.5는 각기 다른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선택지를 제공하며 상반기 총 1,704대가판매되는 등 폭넓은 국내 고객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2022년 국내 출시된 ID.4는강력하고 효율적인 드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