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인터내셔널이 폭스바겐과 함께 9월 5일(화) 독일 뮌헨에위치한 하만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IAA 모빌리티 2023에참석한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익스피리언스’를개최했다. 또, 오는 9월 28일(목)까지 약 4주 동안 IAA 모빌리티 2023관람객 및 하만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객을 대상으로 폭스바겐 ID.7차량 전시 및 하만카돈프리미엄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IAA 모빌리티 2023과연계하여 새롭게 선보인 폭스바겐 순수 전기차 ID.7에 채택된 하만카돈 프리미엄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의청음 및 특별한 라이프스타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익스피리언스 행사는 폭스바겐 ID.7에 채택된하만카돈 프리미엄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 프레젠테이션, 폭스바겐ID.7 차량 전시 및 폭스바겐 ID.7 실내에서 하만카돈 카오디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청음,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엔지니어와 대화, 각 사운드모드에 어울리는 음악을 작곡한 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특별한 라이프스타일 체험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하만카돈 프리미엄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 스피커가 적용된 폭스바겐
지프(Jeep®) 랭글러가 글로벌 누적판매 500만대를 넘어서며 세계적인 아이코닉 SUV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1986년 1세대 출시이후 37년 만에 500만 번째로 판매된 랭글러는 2023년형 지프 랭글러 4xe 루비콘 20주년 에디션 모델로, 미국 뉴저지 주의 고객에게 돌아갔다. 지프는 500만 번째 랭글러 판매를 기념해 해당 고객에게 5천달러(한화 약 650만원)에 달하는 모파(MOPAR®) 브랜드의 지프 퍼포먼스 파츠(Jeep Performance Parts, JPP) 제품을 제공했다. 뿐만아니라, 지프의 모든 4x4 라인업에 제공되는 프리미엄 오너로열티 및 고객 케어 프로그램인 지프 웨이브(Jeep® Wave)를 평생 지원할 예정이다. 1941년형 윌리스 MB의유산을 그대로 이어받은 랭글러는 82년의 전설적인 역사를 기반으로4x4 능력과 지프 고유의 디자인을 결합해 꾸준히 발전해왔다. 1986년 1세대로 지금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갖추게 된 랭글러는 지프 브랜드를 상징하는 모델이자 세계에서 가장 유능한차량으로 인정받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터보차저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려 최대출력 272마력, 최대 토크 40.8k
폭스바겐코리아가 폭스바겐 중고차 구매 후 서비스 센터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2023 폭스바겐 중고차 웰컴 서비스 캠페인’을 10월 31일 (화)까지 실시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2023 폭스바겐 중고차 웰컴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폭스바겐 중고차 구입 후 처음으로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에게 무상점검 서비스 및 부품 할인 혜택등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차량등록증 상 마지막 소유주 변경 후 첫 공식 서비스 센터 이용 고객을대상으로 한다. ‘2023 폭스바겐 중고차 웰컴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먼저 고객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차량 전반 상태를 확인하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교체가 필요한 부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부품 30%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일부 부품 제외) 또한 ‘서비스 패키지’를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엔진오일 패키지 또는 필터 패키지 구매 시에는 정품 워셔액을증정하며 2개 이상의 패키지를 구매하거나, 브레이크 패키지또는 타이밍벨트 패키지 구매 시에는 폭스바겐 정품 우산을 제공한다. ‘2023 폭스바겐 중고차 웰컴 서비스 캠페인’은 폭스바겐 전국 7개 딜러사의33개 공
소프트웨어는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이다. 중앙 차량 컴퓨터부터 클라우드솔루션 그리고 반도체에 이르기까지 보쉬는 모든 영역에 걸쳐 소프트웨어중심 자동차를 위한 솔루션과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보쉬는 자동차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이에 필요한 하드웨어에서도 자사의 강점을 활용하고 있으며 이미 차량용 컴퓨터분야에서 견고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보쉬는 운전자 보조 및 인포테인먼트용 컴퓨터 분야에서 2026년 30억 유로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환경이 여전히 불안정하고 도전적인 상황이지만 보쉬의 사업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보쉬의 모빌리티(Mobility) 사업 부문의 2023년 매출은 환율 효과 조정 후 10% 성장이 예상된다. 이러한 성장에는 가격 효과뿐만 아니라 거래량 증가도 포함된다. 뮌헨에서열리고 있는 IAA 모빌리티 2023(IAA Mobility2023)에서 보쉬 이사회 의장 및 보쉬 그룹 회장 스테판 하퉁 박사(Dr. StefanHartung)는 “보쉬는 소프트웨어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이를 사용하여 모빌리티의 미래를만들어가고 있다. 우리의 기술은 소프트웨어중심 자동차를 현실화하고 이를 도로 주행에 활용하는 데 도움이될 것”이라고 말했
KG 모빌리티가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 ‘2023 오토살롱위크’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2023 오토살롱위크는 9월 8일(금)~10일(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개최하며, KG 모빌리티는 국내 최초의 전기차 튜닝 모델인 ‘토레스 EVX Pure Passion’을 비롯해 ‘토레스 JANUS’, ‘토레스 AZIT’, ‘토레스 BI-Fuel PILGRIM’ 등 다양한 콘셉트의 토레스 스페셜 모델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올 하반기 출시하는 신차 중 가장 기대되는 모델인 토레스 EVX를기반으로 한 토레스 Pure Passion은 국내 최초의 전기차 튜닝 모델로 다른 EV(전기차)에서 볼 수 없었던 오프로드 감성과 레저 활용성을 극대화한정통 SUV의 스타일로 연출했다. 험로 주행을 위해 차체를 높이고, All Terrain 17인치 휠타이어를 장착해 강인한 오프로더의 이미지와 더불어 V2L(Vehicle-to-Load)을 이용한 각종전자제품의 활용성과 함께 루프탑 텐트를 설치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여행을 떠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일렉트릭 레저 SUV의 이미지를 구현했다. 토레스 JANUS는 토레
현대자동차가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N 브랜드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IONIQ 5 N, 아이오닉파이브 엔)’을 4일(월) 출시했다. 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 84.0kWh의 고출력 배터리와 고성능 EV 특화 열관리 제어 시스템등 다양한 고성능 전기차 N 전용 기술들을 적용해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이오닉 5 N은 합산448kW(609마력)의 최고 출력과740Nm(75.5kgf·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전∙후륜 모터가 탑재됐으며, 일정 시간동안 출력을 크게 높여 최대 가속 성능을 발휘하는 모드인 ‘N 그린부스트(N Grin Boost, NGB)’를 사용하면 합산 최고 출력이 478kW(650마력), 최대 토크가 770Nm(78.5kgf·m)로 증가해 3.4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도달할 수 있다. 아이오닉 5 N은 회생제동을 활용해 코너링에 도움을 주는 ‘N 페달(N Pedal)’, 원활한 드리프트 주행을 돕는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N Drift Optimizer)’, 전∙후륜의 구동력을 운전자가 직접 분배할 수 있는 ‘N 토크 디스트리뷰션(N Torque Di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정상회의 현장을 누빈다. 현대자동차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제43차 아세안 정상회의의원활한 진행을 위해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를 총 346대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9월 5일(화)부터 7일(목)까지 개최되는 제43차아세안 정상회의에는 동남아시아 주요 10개국이 참여해 ‘아세안의중요성: 성장의 중심’을 주제로 친환경 인프라, 디지털 전환, 창조 경제 및 금융 등에 대해 논의한다. 현대자동차는 행사 기간 의전과 긴급 상황 등 행사 운영 전반에 걸쳐 활용될 아이오닉 5를 272대, 대표단배우자의 의전 차량으로 활용될 아이오닉 6를 74대 지원한다. 이어 현대자동차는 참가국 대표단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24시간 긴급서비스와 방문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국 정상 등 대표단 차량 운행을 책임지는 인도네시아의 대통령 경호부대(Paspampres)를대상으로 차량 기능 및 운전 교육을 실시해 원활한 행사 운영을 지원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5월 인도네시아 라부안 바조(Labuan Bajo)에서 개최된 제42회 아세안 정상회의에도 VIP 인사 및 배우자 의전을 위해 117
현대자동차그룹은 ‘2024 독일 올해의 차(2024 German Car Of The Year)’에서 기아 EV9과현대차 아이오닉 6가 각각 럭셔리(Luxury) 부문, 뉴 에너지(New Energy) 부문에 선정되며 독일 올해의 차최종 후보에 올랐다고 3일(일) 밝혔다. EV9은 고급스러운 디자인, 다양한최첨단 사양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BMW의 XM, 렉서스의 RZ 등 유수의 경쟁차들을 제치고 럭셔리 부문 독일 올해의 차에 이름을 올렸다. 기아 유럽 권역본부장 정원정 전무는 “유럽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는 EV9이 이번 수상을 통해 상품 우수성을 입증하게 돼 더욱 의미가 있다”며 “기아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EV9을 통해 유럽에서 전기차 시장을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오닉 6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충전 기술 등에서 호평을 받으며메르세데스 벤츠의 EQE SUV, 롤스로이스의 스펙터 등을 물리치고 뉴 에너지 부문 독일 올해의 차에뽑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아이오닉 5가2022 독일 올해의 차, EV6가 2022 독일올해의 차 프리미엄 부문, GV60가 2023 독일 올해의차 프리미엄 부문을 수상한데 이어 EV9과 아이오닉 6의이번 수상으
현대자동차가 2023년 8월국내 5만 5,555대, 해외 29만 1,822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2% 증가한 총 34만7,377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2.9% 증가, 해외 판매는1.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자동차는 2023년 8월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2.9% 증가한 5만 5,555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8,820대, 쏘나타 3,001대, 아반떼 4,758대등 총 1만 6,979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3,752대, 싼타페 2,775대, 투싼 2,976대, 코나 2,695대, 캐스퍼 3,804대 등 총 1만 8,260대판매됐다. 포터는 5,987대, 스타리아는 2,940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209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1,054대, G80 2,923대, GV80 1,692대, GV70 2,927대 등 총 9,180대가 팔렸다. 현대자동차는 2023년 8월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1.5% 증가한 29만 1,822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생산 및 판매 최적화를 통해 판매 최대화를 이루고고부가가치 차종 중심
기아는 2023년 8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2,225대, 해외 21만 2,882대, 특수 374대 등 전년 동기 대비5.2% 증가한 25만 5,481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2.4% 증가, 해외는 5.8% 증가한수치다. (특수 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1,376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만 1,647대, 쏘렌토가 2만 1,498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3년 8월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한 4만 2,225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7,176대가 판매됐다. 세단은 레이 4,402대, 모닝 2,910대, K5 2,613대,K8 2,457대 등 총 1만 3,852대가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스포티지 5,210대, 카니발 4,937대, 셀토스 3,512대, 니로 1,809대등 총 2만 4,379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3,892대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3,994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3년 8월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5.8% 증가한 21만 2,882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
KG 모빌리티는 8월 내수 3903대, 수출 6920대를포함해 총 1만823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하기휴가 등 조업일수 축소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6월 이후 3개월 연속 1만대 판매를 넘어서며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한 것이다. 특히 수출은 호주·헝가리·스페인 등 지역으로의 판매가 늘며 9년 만에 월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7월(6805대) 실적을 한 달 만에 경신하며 전년 동월 대비 84.4% 큰 폭으로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었다. 수출 차종별로는 토레스 1763대를 포함해 상품성을 강화해 새롭게출시된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그리고 더 뉴 티볼리 등이 고른 판매 증가세를보였다. KG 모빌리티는 내수 시장 한계 극복을 위해 신제품에 대한 글로벌론칭 확대와 함께 신흥 시장 개척 등을 통해 수출 물량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다. 내수는 소비심리 위축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43.6% 감소했으나, 누계 대비로는 13.9% 증가한 상승세를 이었다. KG 모빌리티는 내수 판매 확대를 위해 더 뉴 티볼리 등 디자인과상품성을 큰 폭으로 개선한 제품 개선 모델 출시에 이어 중형급 전기 SUV인 토레스 EVX를 9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의 미국 테네시 공장(Tennessee Plant)이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포드(Ford)’사로부터 ‘Q1 어워드(Q1Award)’ 인증을 획득했다. ‘Q1 어워드’는 'Quality is No.1’을 뜻하며, 포드가 자체 기준에 의해품질 및 생산체계, 혁신 기술, 제품 개선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심사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업체에 수여하는 인증이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한국타이어는 향후 포드가 진행하게 될 신제품 개발 참여 및 신차용 타이어 공급사 선정 과정에서우위를 점하게 되었다.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메이커에 주어지는 인증인 만큼 미국 내에서 한국타이어 브랜드인지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1999년 아시아 타이어 기업 최초로 포드와 협력관계를 구축한 이래, 굳건한 신뢰 관계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머스탱(Mustang)’, ‘익스플로러(Explorer)’, ‘포커스(Focus)’, ‘몬데오(Mondeo)’, ‘F-150’, ‘레인저(Ranger)’ 등 주요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끈끈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한국과 중국, 인도
폭스바겐 브랜드는 현지시간 9월 4일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3(뮌헨 모빌리티쇼)’에서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폭스바겐 모델 라인업을 공개하며 새로운 브랜드의 방향성을 발표한다. ′ID. GTI 컨셉‘, 세계최초 공개 – 미래 전동화 시대로 나아갈 상징적인 GTI 모델 폭스바겐은 미래 전동화 시대로 나아갈 GTI 모델의 청사진, ‘ID. GTI 컨셉’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유럽 최대 자동차 기업인 폭스바겐은 오는 2027년까지 2만5천 유로 이하의 컴팩트 모델부터 패밀리 세단에 이르기까지 총 11개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출시하며, 모든 자동차 제조 기업 중가장 폭넓은 전기차 라인업을 갖추고 전동화 전략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브랜드의 순수 전기차 라인업인 ID. 패밀리에 폭스바겐의상징적인 고성능 라인업 ‘GTI’ 컨셉을 담은 ‘ID. GTI 컨셉’을 최초로 선보이며 전동화 미래에 어떻게 변화해 나갈지에 대한 구체적인 통찰력을 제공한다. 최초로 선보이는 MEB 플랫폼 기반의 ID. GTI 양산 모델은 오는 2027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폭스바겐 브랜드 CEO 토마스 셰퍼(ThomasSchäfer)는 “폭스바겐 GTI는 운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이어모어(TYREMORE)’를국내에 런칭하며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타이어모어’에서는 타이어에 관한 차별화된 서비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쉐린코리아가 현재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미쉐린을 중심으로 다양한 브랜드 타이어를 판매하며, 휠 얼라인먼트, 타이어장착 및 유지 보수 등 타이어 영역은 물론 오일 교체, 배터리, 브레이크, 에어컨 등의 자동차 전문 경정비 서비스와 차량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고객들은 타이어모어의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타이어 전문가를 통해 문제 상황 해결은 물론이고, 차량 관리 팁, 타이어 안전에 대한 조언, 안전 운전 지침 등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미쉐린 멤버십 혜택도 지원한다. 타이어모어에서 미쉐린 타이어를구매한 고객은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타이어 정품 등록을 할 수 있으며, 기존의 미쉐린 멤버십에서상시 진행되는 이벤트와 포인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미쉐린코리아는 9월부터 서울 송파구에 타이어모어 직영점인 ‘타이어모어 문정점(송파구 새말로97)’ 오픈을 시작으로 네
폭스바겐 브랜드는 오는 9월 5일독일 뮌헨에서 개막하는 ‘IAA 모빌리티 2023’(뮌헨모빌리티쇼)에서 9세대 신형 파사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신형 파사트는 2024년1분기에실용적인 바리안트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명료하면서도 강렬하다. 폭스바겐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담은 동시에 모든 면에서 새로운 스타일을 둘렀다.또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종, 마일드 하이브리드 1종과 가솔린 및 TDI 내연기관5종 등 효율적이고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갖췄다. 신형 파사트는 뛰어난 거주성과 정숙성, 실용성을 자랑하며 강화된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DCC) Pro’와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에르고액티브(ergoActive) 시트’를 제공한다. 4세대 모듈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IB4가 탑재돼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며, 자동 주차와 장거리 주행을돕는 주행 보조 기능 등 다양한 첨단 사양이 아낌없이 탑재됐다. 50년 간 3,400만대, 글로벌 베스트셀러 파사트 정확히 50년 전, 폭스바겐의가장 성공적인 모델 중 하나인 파사트가 출시됐다. 전 세계적으로3,400만 대 이상 판매된 파사트는 폭스바겐 모델 중 골프 다음으로 많이 판매되었으며, 비틀보다도 많은
주요 제품 윙바디 현대자동차에 OEM으로 납품되는 주력 품목인 골드밴 초장축 윙바디는내측 길이 5,800mm의 경량 알루미늄 구조로 설계되었다.1100×1100mm 규격의 팔레트 10개를 적재할 수 있어 물류 효율성이 뛰어나다. 측면 게이트는 힌지 구조를 적용하여 외관이 깔끔하며, 개폐 시 안정성을높였다. 또한, 측면 게이트가 갑작스럽게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파워게이트를 장착하여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였다. 윙바디는 적재와 하역이 반복되는 산업 현장에서 그 효율성과 편의성으로 각광받는 골드밴의 대표 상품이다. 우천, 폭염, 강풍 등외부환경에도 안정적으로 화물을 보호하고, 대형 사이드 개폐 구조를 통해 빠른 적재·하역이 가능하다. 냉동탑 현대자동차에 OEM 사양으로 납품되는 고품질 냉동 물류 특장차이다. 자체 개발한 초경량 샌드위치 패널을 적용하여 뛰어난 단열 성능을 확보하였으며,특히 냉기 유지력이 우수하여 장거리 운송 시에도 일정한 온도 유지가 가능하다. 차량에는 5톤급 고성능 메인 냉동기를 장착하였고, 대량 적재에 최적화된 광폭 섀시를 적용하여 적재 안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팔레트 적재 기준으로 1100×1100mm 규격 팔레트 8개를 적재
첨단 특장차 생산 시대 2025년 6월 20일, 전라북도 완주군 아트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대한민국 특장차 산업의 선도기업 ㈜골드밴이 새로운 도약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날 열린 ‘스마트 전주공장 준공 기념식’에는 현대자동차 김승찬 전무, 완주군 주요 인사, 국회 관계자, 중소기업청 및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골드밴의 새로운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 김순석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이번 전주공장은 단순한 생산거점을넘어, 스마트 제조의 표준과 친환경 미래차 생산을 실현하는 중심지로 성장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준공식이 아닌, 골드밴이 1999년 창립 이래 축적해온 기술력과 신뢰를 기반으로제조 산업의 고도화와 세계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이정표로 평가받는다 스마트 공장의 주요 특징 전주공장은 전통적인 특장차 조립라인에 첨단 IT와 자동화 설비를 융합하여, 디지털 기반의 표준화·고효율 생산체계를 완비하였다. 특히 차량용 샌드위치 패널 가공부터 최종 조립, 품질검사까지 통합된 ‘End-to-End’ 프로세스를 구현해, 생산 품질의 일관성과 생산성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스마트 공장의 기술적 기반은 자동화 로봇 용접 시스템, 스마트 물류이송 체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7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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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7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전국 영업 지점을 대상으로 세일즈 역량 강화 및 하반기 판매 확대를 위한‘세일즈 컨퍼런스 코리아 202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열렸으며, 전국 57명의 영업 담당자를 포함해 만트럭버스그룹임원, 만트럭버스코리아 본사 및 만파이낸셜서비스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세일즈, 마케팅, 만파이낸셜서비스, CSM 부서가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전략을 공유하며실행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세일즈 컨퍼런스 코리아 2025는‘Act Today, Shape Tomorrow(오늘의 실행이 내일을 만든다)’라는 슬로건아래 상반기 실적 공유와 고객 가치 증진을 위한 영업인의 역량 향상, 그리고 만트럭의 하반기 전략을공유하는 발표와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또한 부서별 소그룹 세션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적극적으로오가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가장 먼저 연단에 오른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그룹 세일즈 인터내셔널 총괄 부사장은 “한국은 MAN에게 있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통합 솔루션 제공을 확대하고, 만
GS글로벌이 BYD 1톤전기트럭 T4K 냉동탑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포함한 특별 프로모션 ‘Time 4 lucky’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 출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구매 혜택은물론, 참여형 경품 이벤트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T4K 냉동탑차 구매 후 7월 1일부터 9월 30일 내 출고한 고객 전원에게는 충전 쿠폰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혜택의 폭을 넓혔다. 행사 기간 동안 냉동탑차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 충전쿠폰 100만원권, 2등(3명) 50만원권, 3등(5명) 10만원권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당첨되지 않은 고객 전원에게는 참가상으로1만 원 상당의 충전 쿠폰이 지급되며 제세공과금은 전액 GS글로벌이 부담한다. 차량 구매 혜택 역시 지속된다. T4K 냉동탑차는 선착순 100대 한정으로 1,400만 원의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등을 모두 반영할 경우, 전국 평균약 2,800만 원 수준의 실구매가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담 신청 후 실제 구매까지완료한 고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오는 8월 30일까지 여름철 수요가 높은 차량용품에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맞이 특별 정비 할인 캠페인’을실시한다. 르노코리아는 ‘여름맞이 특별 정비 할인 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필수 점검 항목인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타이어 4본을 모두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정비 할인 쿠폰을 지급할방침이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약 400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를방문한 고객은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 시 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My Renault(마이 르노)’ 앱 회원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타이어 4본을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행사 기간 종료 후 총10만 원 상당의 정비 할인 쿠폰을 마이 르노 앱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 애프터세일즈담당 강진규 디렉터는 “많은 비와 함께 무더운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여름철 와이퍼 블레이드와 타이어는 필수적으로 점검을 해야 한다”며, “많은 고객분들을 위해 특별 정비 할인 혜택을 마련한 만큼, 편하게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와이퍼 블레이드와 타이어를 점검하고, 교체가필요한 경우 합리적인 비용으로 교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