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자동차 수입 전문기업인 신원CK모터스(대표 이강수)는 중국의 2위 자동차그룹인 동풍자동차의 수출 전문 계열사인 동풍소콘(DFSK)과 독점 판매 계약을 맺고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거쳐 내달부터 한국 판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동풍소콘(DFSK)은 연간 50만대의 생산시설을 갖추고 독일, 영국, 이탈리아 등 전세계 70여개국에 수출하는 중국 제2의 자동차그룹의 수출 전문기업이다. 신원CK모터스는 기존의 중국 북기은상 자동차 수입 판매에 더해 동풍소콘(DFSK)과 독점 판매 계약을 맺음으로써 국내 최고의 중국자동차 수입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구축하며 본격적인 시장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신원CK모터스는 특히 이번 계약으로 동풍소콘의 미니밴과 트럭 등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소형차 라인업을 기존에 판매하던 북기은상의 CK미니밴과 미니트럭, SUV 켄보600에 추가할 수 있게 됨으로써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에 가격경쟁력을 갖춘 소형차 전문 풀라인업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국내 시판 가격은 천만원대부터 시작 될 것으로 알려졌다. 내달 사전 예약을 통해 5월부터 판매되는 차량으로는 ‘라보’급의 0.7톤 미니트럭(K01)과 0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대표이사 조규상)가 새 봄을 맞이하여 3월 12일부터 5월 12일까지 업계 최장 2개월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2018 새봄맞이 힐링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지난 겨울 강추위, 폭설 속 운행 이후 고객들에게 차량 무상 점검 및 부품 할인을 통해 안전한 운행과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 새 봄을 맞아 힐링의 기회를 선사하고자 기획되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과 차량에 차량 무상 점검, 순정 부품 최대 30% 할인, 경품 추첨 이벤트 3가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진단기 점검, 마모 및 손상 점검 등 총 14가지 항목의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 항균 필터, 스타터 배터리 등 봄철 필수 부품과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추천 부품 및 이 달의 르만 부품 포함, 전년 대비 약 2배 확대된 총220여 가지의 부품에 대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이번 서비스 캠페인에 참여한 유상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국내 수입 중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 김영재)가 작년 한 해 볼보트럭이 판매되고 있는 전체 130여개 국가 중 프랑스에 이어 두 번째로 우수한 성적을 달성, ‘팀 오브더 이어(Team of the Year) 2017’ 상을 수상했다. 지난 2월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간 스웨덴 고텐버그에 위치한 볼보트럭 익스피리언스 센터(Volvo Trucks Experience Center)에서 개최된 볼보트럭 리더쉽 서밋 (Volvo Trucks Leadership Summit 2018)은 130개국의 사장단들이 모여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 및 경영평가에 대해 공유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볼보트럭코리아는 2017년 한 해 동안 트럭 판매량, 서비스 네트워크, 고객 만족도 등 다양한 항목의 평가를 기반으로 한 평가에서 130여개 국가 중 프랑스에 이어 2위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팀 오브 더 이어2017’상을 수상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볼보트럭코리아가 한국에 진출한지 2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인 2017년에 이러한 값진 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가 국내 판매 15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월 21일(수)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출고 센터에서 국내 판매 10,000호차 출고를 축하하는 출고식을 개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10,000호 차량은 독보적인 프리미엄 대형 트랙터의 기준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Actros)모델로,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Actros) 2653 LS를 구입한 이기수 고객에게 전달 되었다. 이 날 출고식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세일즈 총괄 신동우 상무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000호차 출고를 축하했으며 이기수 고객에게 감사의 뜻과 가족 여행 상품권 및 악트로스 순정 컬렉션 모델카 등 기념품을 전달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세계 최초로 자동차(1886년)와 트럭(1896년)을 개발하고 혁신과 기술로 자동차의 과거-현재-미래를 선도하는 독일 다임러 AG 그룹 산하 한국 법인이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국내에 2003년 1월 악트로스(Actros) 15대 판매를 시작으로 혁신적인 기술력과 다양한 라인업으로 2018년 2월 10,000대 판매를 달성했다. 또한, 2003년 국내 판매 1호 차량이자 10,000호 차량인
한국수입자동차협회(www.kaida.co.kr, 회장 : 정재희)는 2월 22일(목)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두가헌에서 KAIDA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 3개 자동차공학 대학원(국민대, 연세대, 한양대) 대학원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정재희 회장, 윤대성 부회장, 국민대 임홍재 교수, 연세대 전광민 교수, 한양대 허건수 교수 및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KAIDA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장학생은 국민대 자동차공학 전문대학원 문진규, 국민대 자동차공학 전문대학원 곽주환, 연세대 일반대학원 기계공학부 조정근, 한양대 일반대학원 미래자동차공학과 박종원, 한양대 일반대학원 미래자동차공학과 김경표 총 5명이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KAIDA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프로그램은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우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9년부터 국내에서 자동차공학 대학원을 운영하는 국민대학교, 연세대학교, 한양대학교 3개 대학원 교수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와 함께 심사를 통해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자동차 정비 분야의
세계적인 프리미엄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카이 파름)은 22일, 글로벌 부회장 방한을 계기로 서울 SJ 쿤스트할레에서 미래의 ‘지속가능한 운송 솔루션’를 위한 비전을 발표하며 업계 주도의 포부를 밝혔다. ‘미래 운송산업의 변화주도 - 지속가능한 운송 시스템’(Driving the shift to a sustainable transport system)’을 주제로 열린 이 날 기자간담회는 스웨덴 본사에서 크리스티앙 레빈(Christian Levin) 영업 및 마케팅 총괄 부회장과 마티아스 칼바움(Mathias Carlbaum) 커머셜 오퍼레이션 총괄 부회장의 방한과 함께 이루어졌다. 레빈 및 칼바움 부회장은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가능성에 대한 회사 비전 등을 제시했다. 특히, 스카니아 글로벌 부회장의 한국 최초 기자간담회라는 점에서 스카니아의 아시아 최역점 시장으로 높아진 한국 시장의 위상과 그 중요성이 돋보였다. 이 날 크리스티앙 레빈(Christian Levin) 부회장은 “스카니아는 미래의 ‘지속가능한 운송’ 분야의 리더로서, 계속 변화를 주도해나갈 것이다”라며, “스카니아가 추구하는 지속가능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평창 및 강원도 지역에서 다목적 특수 차량 유니목(Unimog) 고객들을 위한 '유니목 특수 제설 트럭 평창 무상 점검'을 2월 25일(일)까지 실시한다. 유니목 특수 제설 트럭 평창 무상 점검은 강원도 지역의 공공기관들을 대상으로 평창군 진부면에 유니목 특별 부스를 마련하여 현장 점검 및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유니목 활용의 극대화를 돕고자 기획되었다. 서비스 캠페인 기간 중에 유니목 특별 부스를 방문한 모든 유니목 차량들은 ‘스타 다이그노시스’ 진단을 포함한 다양한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및 소모품 교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노후화된 차량에서 발견될 수 있는 차량 캐빈의 오래된 이물을 제거하는 광택 작업을 무상으로 실시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이번 ‘유니목 특수 제설 트럭 평창 무상 점검’을 통해 폭설이 잦은 강원도 지역에서 보다 안전한 제설 작업 뿐 아니라 만약에 있을지 모르는 폭설 시 인명 구조를 위하여 평창 지역에 모인 전 지역의 유니목들을 점검할 예정이다. 실제 유니목은 산간 지방에 많은 눈이 쌓이면 적설된 눈을 뚫고 구조 작업에 나설 수 있는 유일한 차량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갖고 있다. 전면에
세계적인 프리미엄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카이 파름)은 10일과 11일, ‘올 뉴 스카니아’의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하며 대대적 고객 행사를 펼친다. 스카니아가 20여년 만에 발표한 프리미엄 차세대 트럭, ‘올 뉴 스카니아’는 스카니아 역사상 가장 긴 10년의 연구개발 기간과 역대 최대 개발 비용인 20억 유로(한화 2조 7,000억 원)를 들여 탄생한 풀체인지 신차다. 이번에 출시된 신차는 총 트랙터 10종으로 410마력에서 650마력까지 다양한 마력대를 갖췄다. 신차 출시를 기념해 스웨덴 본사에서 에릭 융베리(Erik Ljungberg) 수석부사장과 크리스토퍼 한센(Kristofer Hansén) 스타일링 및 산업 디자인 총괄이 방한하여 강원도 인제에서 고객 및 스카니아 임직원 700명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카니아는 고객들이 ‘올 뉴 스카니아’ 트럭의 프리미엄 특징을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시승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공간을 마련했으며 평창 올림픽 스웨덴 하우스를 방문해 스카니아 본사가 있는 스웨덴의 문화를 체험하도록 했다. 스카니아 글로벌 수석 부사장 에릭 융베리는 “올 뉴 스카니아 트
(서울, 2018년 2월 8일) 세계적인 프리미엄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카이 파름)이 오는 11일, 20년만에 풀체인지된 차세대 스카니아 트럭, ‘올 뉴 스카니아(All-New Scania)’를 한국시장에 선보인다. 11일 출시될 신차는 트랙터 총 10종으로 410마력에서 650마력까지 다양한 마력대를 갖추었으며, 한국은 아시아 지역 중 최초 판매되는 국가다. 스카니아 역사상 가장 긴 10년의 연구개발 기간과 역대 최대 개발 비용인 20억 유로(한화 2조 7,000억원)를 투입한 이번 신차는 세계적인 상용차 전문 메이커답게 혁신과 프리미엄으로 무장했다. 특히, 스카니아가 기존에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안전성과 연료 효율, 운전자 환경 등의 특장점은 극대화했으며 획기적인 기어 시스템을 도입됐다. 이와 함께,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사이드 커튼 에어백과 차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애플 카플레이가 상용차 업계 최초로 탑재된다. 스카니아는 이번 신차 개발에 약 1,250만km(지구 300바퀴)의 주행 테스트를 시행했다. 유럽시장에서 먼저 출시되어 고객과 각종 미디어로부터 극찬을 받았으며 운송업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 중 하
국내 수입 중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가 3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아띠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7년 볼보트럭의 성과 및 2018년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1997년 국내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이후 20년 만인 2017년에 수입 브랜드 최초로 누적2만대 판매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2017년 1월부터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서 공개한 덤프트럭을 제외한 수입 트럭 제품의 업체별 판매대수에서 볼보트럭코리아가 1년 내내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볼보트럭코리아의 2017년 총 판매량은 약 2,900여대로, 차종별로는 덤프 1,000여대, 트랙터 500여대, 카고 1,400여대의 판매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판매량 대비 약 10% 가량이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카고트럭은 2015년 5톤급 중형 라인이 추가된 이후 국내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 볼보트럭코리아의 2020년 4,000대 판매 달성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볼보의 핵심 가치 ‘안전’ 강화– 안전장치 기본사양 제공 안전의 대명사 볼보는 대형 상용차 관련 교통안전을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2018년을 맞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주요 순정 부품 13종의 가격을 평균 16%, 최대 25% 인하한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부품 가격 인하는 검증된 품질의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부품을 통해 운행 중 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수익 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고객 만족 정책의 일환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2018년도 가격 인하는 2월 1일부터 적용된다. 이번 순정 부품 가격 인하는 2016년과 2017년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던 고수요 부품 및 차량 유지보수에 필수적인 소모품을 선별하여 밸브류, 벨트 타이트너류 등 주요 부품류 9종을 추가 인하하였으며, 브레이크 패드류, 범퍼류, 프런트 팬더류, 헤드램프류 4종을 신규 확대 인하하여 고객들에게 더 많은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WOW 2018 추가 가격 인하 New 2018 신규 가격 인하 밸브류, 터보 차저류, 턴 시그널 램프류, 팬 클러치류, 브레이크 밸브류, 벨트 타이트너류, 일렉트릭 모터류, 에어스프링 벨로우즈류, 에어 컴프레셔 브레이크류 브레이크 패드류, 범퍼류, 프런트 펜더류, 헤드 램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가 중부 내륙의 교통 요충지인 청주시 서원구에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청원 서비스센터를 2월 1일 새롭게 오픈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이번 청원 서비스센터 오픈과 함께 전국에 19개 상용차와 밴 공식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다. 중부 내륙의 중심인 남청주 IC 인근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청원 서비스센터는 경부 고속도로, 당진 영덕 고속도로, 중부 고속도로, 호남 고속도로가 모두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에 자리잡고 있어 고객들의 접근성이 매우 용이하다. 또,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다임러 트럭 코리아 부품 물류 센터(PDC)와도 가까워 신속한 부품 공급이 가능해 정비 운휴 후 운행 복귀 시간을 단축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청원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하여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선착순 100 명의 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청원 서비스센터는 지상 2층, 총 면적 3,204㎡로 총 4개의 최첨단 워크 베이와 판금, 도장 전용 워크 베이를 갖추고 있다. 4개의 워크 베이 외에도 판금, 도장 작업이 가능한 전용 워
볼보트럭은 2019년부터 유럽지역에서 전기트럭 판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를 희망한 일부 고객들에게는 2018년 중에 전기 트럭이 인도될 예정이다. 전기 트럭은 기존의 차량과 비교해 소음과 배기가스 배출이 매우 적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전기 트럭을 활용해 차량이 혼잡한 시간대를 피해 야간 시간 동안에도 소음 없이 대부분의 운송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 물류 관리의 측면에서도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클라스 닐슨(Claes Nilsson) 볼보트럭 사장은 “전기동력화는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의 발전과 배기가스 배출의 ‘제로(Zero)’를 실현하기 위한 볼보트럭의 노력의 일환이다.”라며, “도심지역에서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차량으로 화물을 운송함으로써 소음이나 배출가스와 같은 문제들을 함께 해결할 수 있다. 따라서, 혼잡한 시간대를 피해 심야 시간에도 차량을 운행할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통근시간 등 혼잡한 시간대의 교통 정체 문제 또한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최근 스웨덴 스톡홀름시와 스웨덴 왕립 기술원(KTH Royal Institute of Technology)이 도심지역 교통 혼잡을
메르세데스-벤츠 밴 바디빌더인 ㈜에스모터스(대표이사 손주원)가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개발한 15~21인승 미니버스 ‘엔트리’를 12일 출시한다. 에스모터스는 2015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럭셔리’ 등 프리미엄 미니버스뿐만 아니라 리무진 밴인 ‘VIP’를 컨버전하여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엔트리의 가격은 플로어 프레임의 적용 여부에 따라 9870만원과 1억590만원(부가세 포함)으로 책정하여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플로어 프레임 적용 모델에 한해 최초 50대를 부가세 포함 9980만원으로 할인해 주고 있으며 사전 계약만으로 1차 및 2차 물량이 전량 계약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에스모터스는 엔트리 출시로 CEO 및 연예인 의전, 웨딩, 골프 투어 등 VIP 고객을 위해 사용되던 프리미엄 미니버스를 일반 소규모 단체 관광, 유치원 및 학원 통학 등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엔트리는 길이 7345mm, 너비 1995mm, 높이 2850mm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엑스트라 롱 하이루프 모델을 기반으로 국내 소비자의 기호를 반영하여 승차감을 개선하고 실용성을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는 메르세데스서비스 카드(MercedesService Card)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서비스 카드 최우수 고객 감사 선물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메르세데스서비스 카드 최우수 고객 감사 선물 증정 이벤트는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부품과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사랑해 주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2016년에 이어 실시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이다. 이번 이벤트는 2017년 한 해 동안 메르세데스서비스 카드를 이용한 고객 중 최우수 고객 55명을 선정하여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컬렉션 트럭 모델카를 선물로 제공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2008년부터 상용차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서비스 카드 포인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메르세데스서비스 카드는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부품과 공식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을 통해 차량을 유지, 보수하는데 경제적이고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를 구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서비스
현대자동차(주)가 24일(목)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실시하고, 2025년 2분기 실적이 IFRS 연결 기준 도매 판매 106만 5,836대, 매출액 48조 2,867억원(자동차 37조 302억원, 금융 및 기타 11조 2,564억원), 영업이익 3조 6,016억원, 경상이익 4조 3,853억원, 당기순이익 3조 2,504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발표했다. 현대자동차의 2025년 2분기매출액은 역대 최대 수준의 하이브리드 판매 및 금융 부문 실적 개선 등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인센티브 증가 및 투자 확대 추세 속에도 우호적인 환율 효과 등으로 인해 7.5%를 기록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국내,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 판매량 증대로 외형적 성장이 가능했지만, 미국관세 영향이 본격화되고, 경쟁 심화에 따른 글로벌 인센티브 및 판매 비용 증가 등의 원인으로 손익이둔화되었다”라고 말했다. ■ 2분기 실적 [4~6월기준] 현대자동차는 2025년 2분기(4~6월) 글로벌 시장에서 106만 5,836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0.8% 증가한 수치다. (※ 도매 판매 기준) 국내 시장에서는 팰리세이드 및 아이오닉 9
폭스바겐코리아가 폭스바겐 브랜드 전기차에 장착된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통합 배터리 케어 서비스 ‘EV 스마트케어’를 출시한다. 본 서비스는 8월 1일신규등록분부터 적용된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전기차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해소하고 전기차 배터리 관리의 실효성 및 운전자 편의성을 높이고자 EV 스마트케어를 마련했다. EV 스마트케어는 차량의OBD-II(1) 포트에 간단히 장착하는 무선 동글을 통해 충전 또는 주행 중인 폭스바겐 전기차의 주행 정보와 충전 패턴, 배터리 상태 등 주요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 관리한다. (1)OBD-II(On-Board Diagnostics II, 2세대차량 내 자가진단 시스템): 차량에 내장된 작은 컴퓨터가 차량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및 확인 수집된 정보는 차량 소유주의 스마트폰 앱(B-lifecare)으로전송되며,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UI를 통해 누구나쉽게 전기차와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 기술을적용해 배터리의 최대 성능 범위 예측은 물론이고 배터리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 가이드라인도 제공한다. 특히, EV 스마트케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 2025년 상반기에도 복잡한 글로벌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며 브랜드의 전략적 방향성과 경쟁력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람보르기니는 상반기 동안 전 세계에 총 5,681대를 인도하며 상반기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수치로 지속적인 제품 경쟁력 강화와 전동화 전략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총 매출은 전년과 유사한 16억2,000만 유로(한화 약 2조 5,885억 원)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4억 3,100만 유로(한화약 6,887억 원)에 달했다. 환율 악화 등 외부 변수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대비 26.6%의 이익률을유지하며 브랜드의 견고한 수익 구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역별로는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이 2,708대로가장 높은 판매를 기록했고 미주 1,732대,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이 1,241대를 기록하며 균형 잡힌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번 실적은 람보르기니가 2024년 완성한 전 라인업 하이브리드 전환이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브랜드 최초의 V12 HPEV(
센서, 소프트웨어, 자동화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Hexagon ManufacturingIntelligence, 이하 헥사곤)가 지난 30일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학과(이하 한양대), 아이브이에이치(iVH)와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및 다물체 동역학 기반 차량 해석 분야의 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정몽구미래자동차연구센터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헥사곤 디자인&엔지니어링(D&E) 사업부의홍흥섭 채널세일즈그룹 본부장과 전완호 기술본부장을 비롯해, AI 및 디지털 트윈 기반 솔루션 기업 아이브이에이치(iVH)의 강대오 대표이사, 그리고 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학과 윤영두학과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헥사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솔루션 버츄얼 테스트 드라이브(VirtualTest Drive, VTD)와 다물체 동역학 기반 시뮬레이션 솔루션 아담스(Adams)를한양대학교에 제공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를 기반으로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공동 연구와 학술 행사를추진하고,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과 인재 양성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2025년 2분기 잠정실적을 연결기준 매출 1조 2,213억원, 영업이익 1,752억원으로 발표했다. 2분기 매출액은 신차용(OE) 타이어공급 확대 및 고수익 타이어를 비롯한 교체용(RE) 타이어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7.9% 성장한 실적을 기록하며, 2분기 기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달성했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2023년 4분기부터 7분기 연속으로 분기 매출 1조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제품 및 고인치 매출 증가로영업이익률은 평균 13.5%에 달했다. 2분기 집계 결과, 고인치 제품 판매는 43.4% 달성, EV 타이어 OE 납품 비중은 신규 차종 확대 등으로 20.3% 수치를 확보했다. 금호타이어는 북미유럽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신규 거래선 개발및 공급물량 확대를 통해 하반기 매출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며, 고부가가치 중심의 제품 매출확대로 수익성 있는 매출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솔루스 어드밴스(SOLUS ADVANCE)를 비롯해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인 ‘엑스타 스포츠 S(ECSTA SPORTS)’, ‘엑스타 스포츠(ECSTA SPORT)’, ‘엑스타 스
국내 친환경 전동 모빌리티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는 썬볼트(Sunvolt)가김포 물류센터의 대규모 증설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생산 역량 강화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단순히생산량을 늘리는 것을 넘어 리튬인산철(LFP) 및 차세대 나트륨 이온(Na-ion)배터리 등 고도화된 에너지 솔루션의 생산과 품질 관리를 위한 핵심 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목적이 있다. 확장된 김포 물류센터는 최신 자동화 설비와 클린룸 수준의 정밀 조립 라인을 갖추었다. 이를 통해 썬볼트의 주력 제품인 골프카트, 산업용 청소차, 전동 지게차의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독자적인 기술력으로개발한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의 정밀한 탑재 및 테스트가 가능해졌다. 이 BMS는 배터리 셀의 전압, 전류, 온도를 실시간으로 제어해 과충전, 과방전, 열폭주 등의 위험을 원천 차단하는 핵심 기술로, 썬볼트 제품의 독보적인안전성을 보장한다. 특히 이번 증설은 기존 납산 배터리 대비 최대 3배 이상 긴 수명과획기적으로 향상된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라인업 확대에 직접적으로 기여한다. 또한 극한의 저온 및 고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나트륨 이온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전기차 오너를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 프로모션을 오는 8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당신의 전기차, 미쉐린으로더 특별하게’라는 슬로건 하에, 모든 미쉐린 타이어는 전기차에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미쉐린은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차량의 초기 개발 시점부터 타이어를 공동 개발하며 어떠한 성능 하나 타협하지 않는높은 기준을 끌어올려 왔다. 배터리로 인한 차량의 무게, 강한순간 가속력, 무소음 엔진 등의 특징으로 전기차에 요구되는 긴 수명,저소음 기술, 에너지 효율 등은 비단 전기차뿐 아니라 전기차 대중화 이전부터 모든 차량을위해 오랜 시간 향상시켜온 미쉐린 DNA의 핵심이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전기차 오너들은 미쉐린 멤버십 제휴 대리점에 방문해 미쉐린 승용 타이어 장착 시 할인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들은 미쉐린 타이어 선택 시 ‘전기차 전용’인지 고민하지 않고 내 운전 성향과 주행 환경을 고려해타이어를 선택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미쉐린 멤버십 앱에 신규 가입하고 추천코드 ‘EV2025’를입력하거나, 미쉐린 멤버십에 구매내역이 있는 기
폭스바겐이 2025년 상반기 유럽 전기차(BEV) 시장에서 브랜드 기준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전동화 리딩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자동차 시장조사기관 제이토 다이내믹스(JATO Dynamics)에따르면, 폭스바겐은 올해 상반기 유럽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78%증가한 13만5427대를 판매해 테슬라(10만 9262대)를 앞서며유럽 전기차 판매 1위에 올랐다. 성장을 견인한 모델은 브랜드 내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순수 전기 SUVID.4와 플래그십 전기 세단 ID.7, 컴팩트 전기 해치백 ID.3다. 폭스바겐은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균형 있는 전기차포트폴리오 전략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의 전동화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국내 시장에서도 폭스바겐은 ID.4와 ID.5 두 모델을 주축으로 전기차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정통 SUV의 실용성과 효율성을 겸비한 ID.4, 그리고 우아한 디자인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갖춘 쿠페형 전기 SUVID.5는 각기 다른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선택지를 제공하며 상반기 총 1,704대가판매되는 등 폭넓은 국내 고객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2022년 국내 출시된 ID.4는강력하고 효율적인 드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