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그룹의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의 틸로 헬터 사장이 만트럭버스 아시아 태평양 사장으로 승진했다. 틸로 헬터 사장은 중국지사의 사장도 겸직한다. 틸로 헬터 사장은 만트럭버스코리아의 대표이사로 근무해왔다. 올해 46세인 헬터 사장은 2005년부터 만트럭버스에 몸담아 왔다. 헬터 사장은 퇴임한 윌리엄 리 아태 사장의 후임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의 대표이사로는 만트럭버스 본사의 트럭 제품 마케팅 부사장인 막스 버거(Max Burger)가 맡게 된다.
상용차 생산업체 만그룹의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틸로 할터)가 11월 10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만트럭버스가 생산한 전 차종을 대상으로 겨울철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 기간 중 전국 만트럭 전용 서비스 센터에 입고한 차량에 대해 5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MAN 전 순정부품에 한해 공임 및 부품을 10% 할인(특정부품은 20%)해 준다. 엔진오일 교체 시에도 10% 할인해 준다. 이밖에도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재고 소진 시까지 기능성 고급 보온병을 증정할 계획이다.만트럭버스코리아는 더 높은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고객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변화를 읽을 수 있는 볼보트럭의 디자인 철학이 전 제품 라인에 적용되어 선풍적인 인기 끌어…세계적인 상용차 메이커인 볼보그룹의 대표 브랜드인 볼보트럭은 지난 5월 아시아 지역 진출 80주년을 맞아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대규모 통합 신제품 출시 행사를 국내에서 단독으로 개최했다. 볼보트럭의 전 라인업에 해당하는 FH, FM, FMX 시리즈의 덤프트럭과 트랙터, 카고트럭 등 총 9모델이 공개되었으며 출시 5개월이 지난 지금도 고객들이 몇 개월을 기다려야 제품을 인도받을 수 있을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새로이 출시된 모델은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파워는 물론 뛰어난 성능과 안전성, 연비효율성, 내구성을 갖춘 획기적인 제품이지만 신제품의 차별화에 방점을 찍어 주는 요소로 획기적인 디자인
다임러 트럭 코리아,프리미엄 대형 트럭 Actros 3548L 8x4 Cargo출시-실내공간이 넓은 L-cab(운전석) 및 에어 서스펜션 장착으로 장시간 주행 시에도 안락하고 편안한 승차감 제공-혁신적인 메르세데스 파워시프트 2(MPS 2) 자동 변속기 및 고속 종감속비와 싱글 리덕션 액슬 적용으로 향상된 연료 효율과 경제성 제공-리타더 및 주간 주행등, PTO 등 혁신적인 안전, 편의 기술 장착-3년 또는 45만km(선도래 기준) 무상 보증 수리 서비스 제공글로벌 상용차 그룹 Daimler AG사의 자회사이며 국내 수입 트랙터사의 리더인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프리미엄 대형 트럭 Actros 3548L 8x4 Cargo를 출시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Actros 3548L 8x4 Cargo는 국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480마력의 8x4 초장축 카고 트럭이다.이번 출시로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프리미엄 대형 트럭 Actros 3548L 8x4 Cargo, Actros 2641L 6x4 Carg
볼보트럭 ‘2014 아태지역 연비왕대회’,한국 대표 5년 연속 우승•한국 팀, 오프로드 부문 5년 연속 우승…종주국으로서의 위상 높여•2007년 상용차 업계 최초로 한국에서 시작해 안전하고 연비효율적인 운전 노하우를 공유하는 전 세계 축제로 발전•다양한 연비 교육 및 제품 제작공정 공개를 통해 브랜드 신뢰도와 고객 만족도 향상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 볼보트럭이 스웨덴 고텐버그 지역에 위치한 스토라홀름(Stora Holm) 테스트 트랙에서 9월 17일 개최된 ‘2014 아•태지역 연비왕대회(Volvo Trucks APAC Fuelwatch Championship 2014)’에서 한국 대표팀이 오프로드 부문 5년 연속 우승을 기록하며 대회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스웨덴의 볼보트럭 데모센터에 위치한 오프로드 테스트 트랙에서 열린 ‘2014 아태지역 연비왕대회’에서 한국 대표로 참가한 김명성씨가 오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혁신적인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Active Brake Assist) 시스템 적용한트랙터 500대 이상 판매, 국내 도로 안전성 높여-다임러 트럭 코리아(Daimler Trucks Korea), 2009년 한국 트럭의 안전을 도모하는 개척자로 자동 브레이크 시스템인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Active Brake Assist) 선보여, 현재까지 500대 이상 판매상용차 시장 리더인 다임러 AG(Daimler AG)의 한국 법인인 다임러 트럭 코리아(Daimler Trucks Korea)가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Active Brake Assist)를 적용한 트랙터 판매 이후, ABA를 적용한 악트로스(Actros) 판매량이 500대를 넘었다.다임러 트럭의 안전 철학은 사고의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하고 불가피한 사고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파워 시프트(Mercedes-Benz Power Shift) 변속기, 차간 거리 제어 장치(Telligent Proximity Control), 차선 이탈
지난 5월 출시한 볼보트럭 신제품의 우수한 성능과 경제성을 동시에 갖춘합리적 모델 FM 460덤프트럭 및 FM11 6x4 카고트럭 출시… 중대형 카고 풀라인업 강화동급 대비 최고의 연비와 성능,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세계적인 트럭 메이커이자 국내 수입 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우수한 성능은 물론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경제형 모델 FM 460 덤프트럭과 FM11 6x4 카고트럭을 출시한다.이번에 선보이는 FM 460 덤프트럭과 FM11 6x4 카고트럭은 올 상반기에 출시한 신제품 FM 시리즈의 경제형 라인이다. 지난 5월 볼보트럭코리아가 아시아•태평양 단독으로 한국에서 출시한 새로운 FH, FM, FMX시리즈는 혁신적인 기능과 디자인으로 대형 트럭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역대 최고의 모델이다. 그 가운데 FM 시리즈는 최고
- 7월 29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 Actros 6x2 2641 LS Blue Efficiency Tractor에 컨테이너가 실린 트레일러 장착하여52km코스 주행- 연비왕에게는 4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 증정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7월 29일 자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2014 메르세데스-벤츠 연비 트레이닝 경연 대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연비왕 대회는 전국 6개 지역, 20여 명의 고객 및 가족이 초청되어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되었다.다임러 트럭 코리아 연비왕 대회는 새롭게 출시한 Actros 6x2 2641 LS Blue Efficiency Tractor에 컨테이너가 실린 트레일러를 장착하여 송도 컨벤시아에서 인천대교, 송도 IC 그리고 다시 송도 컨벤시아로 돌아오는 52km에 이르는 코스를 고객들이 실제로 주행하면서 Actros 6x2 2641 LS Blue Efficiency Tractor의 경제성과 효율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 구간
- 여름철 안전운행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 엔진오일, 에어컨, 워셔액 상태 등 지역별 특성에 맞춰 점검- 8월 20일까지 국내 주요 도시 16군데에서 진행세계적인 프리미엄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서울(대표 이사: 카이 파름, www.scania.co.kr)이 7월24일 경남 김해를 시작으로 8월 20일까지 전국을 순회하는 ‘스카니아 서비스 투어’를 실시한다.서울, 부산, 울산, 포항, 세종, 충주, 나주, 강릉, 인천 등 국내 주요 도시 16곳에서 진행되는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지역별 특성에 맞춰 워셔액 보충, 엔진오일 점검, 에어컨 점검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스카니아 서비스 투어’는 기본적인 차량 점검을 통해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에 대비하고 운전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운행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다. 지역별로 다양한 연계행사
다임러 트럭(Daimler Trucks), 미래의 트럭메르세데스-벤츠 퓨처 트럭 2025선보여자율 주행(self-driving) 가능한 메르세데스-벤츠 퓨처 트럭 2025(Mercedes-Benz Future Truck 2025)- 지능적 고속도로 파일럿(Highway Pilot) 시스템 갖춘 혁신적 차량, 독일 마그데부르크(Magdeburg) 인근 고속도로에서 최초의 자율 주행 성공적으로 수행- 안전, 효율성 및 연결성 측면에서 도로 화물 운송의 비약적 발전- 비즈니스, 사회에 큰 혜택 제공- 양산형 차량 적용 위해 고속도로 파일럿(Highway Pilot) 시스템 개발 박차 – 상황이 허락하는 경우, 빠르면 2025년 출시 예정- 볼프강 베른하르트 박사(Dr. Wolfgang Bernhard): “자율 주행은 도로 화물 운송에 혁신을 일으키며 관련된 모든 이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할 것이다. 퓨처 트럭 2025(Future Truck 2025)와 함께 다임러 트럭(Daimler Trucks)은 다시 한 번 혁신적 기술의 선구자 역할
- 7월부터 연말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 자차 미보험 고객 대상, 사고 시 고객 부담 수리 부품값이 일정 금액 이상 일 때 사고 수리 부품값 할인 제공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고객들을 대상으로 7월부터 12월말까지 ‘사고차 수리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사고차 수리 지원 캠페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고객의 피해와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자차 미보험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고객이 직접 부담해야 하는 부품 가격이 일정 금액을 넘으면 사고차 수리에 대해 부품 가격 할인을 제공한다.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사고차 수리 지원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최고 품질의 수리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1/4분기도 전년 동기 대비 100% 판매 신장 기록고연비 이피션트라인과 경제형 모델이 폭발적인 판매 증가 견인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그룹의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틸로 할터)가 지난달 100대의 트럭을 판매, 2001년 한국 진출 이래 최대 판매고를 올렸다고 밝혔다.경기침체와 고유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약 700대의 트랙터와 덤프를 판매, 연간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던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월간 판매 100대를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만트럭버스코리아의 기록적인 판매성장은 국내 트럭 소유주들의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완벽하게 충족시켰기 때문이다. 그리고 2011년부터 국내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이피션트라인 및 이피션트라인 경제형 모델 등을 잇따라 출시했다.국내 트럭 시장에서 만트럭 제품이 연비가 좋고 잔고장이 거의 없다는 사실
•6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전국30개 거점 지역에서 지난 5월 아시아• 태평양 단독으로 공개한 프리미엄 FH, FM시리즈 로드쇼 진행•고객에게 직접 찾아가 최첨단 주행안전시스템, 최소 연료 소비 기술, 볼보다이나믹스티어링(VDS)등 볼보트럭의 차별화된 기술과 성능을 선보이며 새로운 차원의 트럭 체험의 기회 제공국내 수입 상용차 시장을 선도하는 볼보트럭코리아는 6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 동안 전국 6개 지역본부에서 선정한 30개 거점지역에서 트럭사업자 고객들을 직접 찾아 나서 신형 모델의 차별화된 성능과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로드쇼를 진행한다. 또한, 30개의 거점 전시 장소로 이동하는 중간 경로에 위치한 휴게소 등 고객이 있는 곳에서 게릴라 프로모션과 같은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상용차 시장의 많은 고객층으로부터 지대한 관심을 불
적재함 조립, 운전자 교육, 차량의 인도에 더하여 각종 편의시설과 휴식공간까지 갖춘 최첨단 멀티플렉스 공간으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시 하는 볼보트럭의 의지 반영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통합하여 국내에서 대규모 출시 행사를 개최함과 동시에 신형 볼보트럭 30대를 고객에게 인도하는 합동 출고식도 함께 가져…국내 수입 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는 5월 13일 경기도 평택항 배후물류단지인 자유무역지역에서 볼보트럭 멀티플렉스 종합출고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더불어, 종합출고센터 개소에 맞추어, 바로 전날인 5월 12일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해 국내에서 공개된 볼보트럭의 신형트럭 30대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합동출고식 행사도 진행하여 멀티플렉스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가 지닌 상징적인 의미에 힘을 보탰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부품 수급으로 대고객 서비스 강화 포석1,650m2의 대규모 전용 공간에 12개 로딩독 갖춰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그룹의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틸로 할터)가 오늘 부산에 새로운 물류 센터를 오픈했다.부산 신항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새 물류센터는 남해, 구마, 대전-통영간 고속도로에 인접해 있어 전국 주요 거점 도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최첨단 물류 설비와 창고관리시스템(WMS)을 갖춰 서비스 센터 납품 시간이 단축되고 부품의 입출고 보고서가 자동적으로 작성된다. 또 1,150개의 파레트를 보관할 수 있는 대규모 1,650m2의 전용 공간에 12개의 로딩독을 확보, 기존 안성 물류센터에 비해 규모나 시설 면에서 크게 개선되었다.세계적인 물류 전문기업인 독일 레사코(Leschaco)에 의해 운영될 새 물류센터의 오픈으로 만트럭버
현대자동차(주)가 24일(목)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실시하고, 2025년 2분기 실적이 IFRS 연결 기준 도매 판매 106만 5,836대, 매출액 48조 2,867억원(자동차 37조 302억원, 금융 및 기타 11조 2,564억원), 영업이익 3조 6,016억원, 경상이익 4조 3,853억원, 당기순이익 3조 2,504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발표했다. 현대자동차의 2025년 2분기매출액은 역대 최대 수준의 하이브리드 판매 및 금융 부문 실적 개선 등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인센티브 증가 및 투자 확대 추세 속에도 우호적인 환율 효과 등으로 인해 7.5%를 기록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국내,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 판매량 증대로 외형적 성장이 가능했지만, 미국관세 영향이 본격화되고, 경쟁 심화에 따른 글로벌 인센티브 및 판매 비용 증가 등의 원인으로 손익이둔화되었다”라고 말했다. ■ 2분기 실적 [4~6월기준] 현대자동차는 2025년 2분기(4~6월) 글로벌 시장에서 106만 5,836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0.8% 증가한 수치다. (※ 도매 판매 기준) 국내 시장에서는 팰리세이드 및 아이오닉 9
폭스바겐코리아가 폭스바겐 브랜드 전기차에 장착된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통합 배터리 케어 서비스 ‘EV 스마트케어’를 출시한다. 본 서비스는 8월 1일신규등록분부터 적용된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전기차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해소하고 전기차 배터리 관리의 실효성 및 운전자 편의성을 높이고자 EV 스마트케어를 마련했다. EV 스마트케어는 차량의OBD-II(1) 포트에 간단히 장착하는 무선 동글을 통해 충전 또는 주행 중인 폭스바겐 전기차의 주행 정보와 충전 패턴, 배터리 상태 등 주요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 관리한다. (1)OBD-II(On-Board Diagnostics II, 2세대차량 내 자가진단 시스템): 차량에 내장된 작은 컴퓨터가 차량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및 확인 수집된 정보는 차량 소유주의 스마트폰 앱(B-lifecare)으로전송되며,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UI를 통해 누구나쉽게 전기차와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 기술을적용해 배터리의 최대 성능 범위 예측은 물론이고 배터리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 가이드라인도 제공한다. 특히, EV 스마트케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 2025년 상반기에도 복잡한 글로벌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며 브랜드의 전략적 방향성과 경쟁력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람보르기니는 상반기 동안 전 세계에 총 5,681대를 인도하며 상반기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수치로 지속적인 제품 경쟁력 강화와 전동화 전략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총 매출은 전년과 유사한 16억2,000만 유로(한화 약 2조 5,885억 원)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4억 3,100만 유로(한화약 6,887억 원)에 달했다. 환율 악화 등 외부 변수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대비 26.6%의 이익률을유지하며 브랜드의 견고한 수익 구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역별로는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이 2,708대로가장 높은 판매를 기록했고 미주 1,732대,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이 1,241대를 기록하며 균형 잡힌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번 실적은 람보르기니가 2024년 완성한 전 라인업 하이브리드 전환이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브랜드 최초의 V12 HPEV(
센서, 소프트웨어, 자동화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Hexagon ManufacturingIntelligence, 이하 헥사곤)가 지난 30일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학과(이하 한양대), 아이브이에이치(iVH)와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및 다물체 동역학 기반 차량 해석 분야의 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정몽구미래자동차연구센터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헥사곤 디자인&엔지니어링(D&E) 사업부의홍흥섭 채널세일즈그룹 본부장과 전완호 기술본부장을 비롯해, AI 및 디지털 트윈 기반 솔루션 기업 아이브이에이치(iVH)의 강대오 대표이사, 그리고 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학과 윤영두학과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헥사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솔루션 버츄얼 테스트 드라이브(VirtualTest Drive, VTD)와 다물체 동역학 기반 시뮬레이션 솔루션 아담스(Adams)를한양대학교에 제공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를 기반으로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공동 연구와 학술 행사를추진하고,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과 인재 양성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2025년 2분기 잠정실적을 연결기준 매출 1조 2,213억원, 영업이익 1,752억원으로 발표했다. 2분기 매출액은 신차용(OE) 타이어공급 확대 및 고수익 타이어를 비롯한 교체용(RE) 타이어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7.9% 성장한 실적을 기록하며, 2분기 기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달성했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2023년 4분기부터 7분기 연속으로 분기 매출 1조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제품 및 고인치 매출 증가로영업이익률은 평균 13.5%에 달했다. 2분기 집계 결과, 고인치 제품 판매는 43.4% 달성, EV 타이어 OE 납품 비중은 신규 차종 확대 등으로 20.3% 수치를 확보했다. 금호타이어는 북미유럽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신규 거래선 개발및 공급물량 확대를 통해 하반기 매출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며, 고부가가치 중심의 제품 매출확대로 수익성 있는 매출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솔루스 어드밴스(SOLUS ADVANCE)를 비롯해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인 ‘엑스타 스포츠 S(ECSTA SPORTS)’, ‘엑스타 스포츠(ECSTA SPORT)’, ‘엑스타 스
국내 친환경 전동 모빌리티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는 썬볼트(Sunvolt)가김포 물류센터의 대규모 증설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생산 역량 강화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단순히생산량을 늘리는 것을 넘어 리튬인산철(LFP) 및 차세대 나트륨 이온(Na-ion)배터리 등 고도화된 에너지 솔루션의 생산과 품질 관리를 위한 핵심 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목적이 있다. 확장된 김포 물류센터는 최신 자동화 설비와 클린룸 수준의 정밀 조립 라인을 갖추었다. 이를 통해 썬볼트의 주력 제품인 골프카트, 산업용 청소차, 전동 지게차의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독자적인 기술력으로개발한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의 정밀한 탑재 및 테스트가 가능해졌다. 이 BMS는 배터리 셀의 전압, 전류, 온도를 실시간으로 제어해 과충전, 과방전, 열폭주 등의 위험을 원천 차단하는 핵심 기술로, 썬볼트 제품의 독보적인안전성을 보장한다. 특히 이번 증설은 기존 납산 배터리 대비 최대 3배 이상 긴 수명과획기적으로 향상된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라인업 확대에 직접적으로 기여한다. 또한 극한의 저온 및 고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나트륨 이온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전기차 오너를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 프로모션을 오는 8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당신의 전기차, 미쉐린으로더 특별하게’라는 슬로건 하에, 모든 미쉐린 타이어는 전기차에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미쉐린은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차량의 초기 개발 시점부터 타이어를 공동 개발하며 어떠한 성능 하나 타협하지 않는높은 기준을 끌어올려 왔다. 배터리로 인한 차량의 무게, 강한순간 가속력, 무소음 엔진 등의 특징으로 전기차에 요구되는 긴 수명,저소음 기술, 에너지 효율 등은 비단 전기차뿐 아니라 전기차 대중화 이전부터 모든 차량을위해 오랜 시간 향상시켜온 미쉐린 DNA의 핵심이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전기차 오너들은 미쉐린 멤버십 제휴 대리점에 방문해 미쉐린 승용 타이어 장착 시 할인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들은 미쉐린 타이어 선택 시 ‘전기차 전용’인지 고민하지 않고 내 운전 성향과 주행 환경을 고려해타이어를 선택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미쉐린 멤버십 앱에 신규 가입하고 추천코드 ‘EV2025’를입력하거나, 미쉐린 멤버십에 구매내역이 있는 기
폭스바겐이 2025년 상반기 유럽 전기차(BEV) 시장에서 브랜드 기준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전동화 리딩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자동차 시장조사기관 제이토 다이내믹스(JATO Dynamics)에따르면, 폭스바겐은 올해 상반기 유럽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78%증가한 13만5427대를 판매해 테슬라(10만 9262대)를 앞서며유럽 전기차 판매 1위에 올랐다. 성장을 견인한 모델은 브랜드 내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순수 전기 SUVID.4와 플래그십 전기 세단 ID.7, 컴팩트 전기 해치백 ID.3다. 폭스바겐은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균형 있는 전기차포트폴리오 전략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의 전동화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국내 시장에서도 폭스바겐은 ID.4와 ID.5 두 모델을 주축으로 전기차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정통 SUV의 실용성과 효율성을 겸비한 ID.4, 그리고 우아한 디자인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갖춘 쿠페형 전기 SUVID.5는 각기 다른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선택지를 제공하며 상반기 총 1,704대가판매되는 등 폭넓은 국내 고객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2022년 국내 출시된 ID.4는강력하고 효율적인 드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