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오는 하반기 국내 출시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플래그십 대형 트랙터 ‘뉴 악트로스 L 프로캐빈(TheNew Actros L with ProCabin)‘을 통해 상용차 업계를 선도하는 최첨단 안전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반기 공식 출시를 앞둔 뉴 악트로스 L 프로캐빈은 최신 에어로다이내믹설계를 반영한 캡 디자인, 운전자 중심의 디지털 시스템, 첨단파워트레인 기술이 결합된 모델이다. 장거리 운송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전방위 안전 보조시스템을 대폭 강화해 실질적인 주행 안전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전 대비 업그레이드된 액티브 드라이브 어시스트 3(Active DriveAssist 3, ADA 3)와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6(Active Brake Assist6, ABA 6) 시스템을 비롯해 새롭게 추가된 액티브 사이드가드 어시스트2(ActiveSideguard Assist 2)와 프론트 가드 어시스트(Front Guard Assist) 등다양한 주행 보조 기능을 탑재해 실제 도로 주행 환경에서의 안전 대응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먼저 ADA 3는 ABA6, 차선유지 보조(Lane Keeping
다임러 트럭(Daimler Truck)과 효성그룹 계열사인 에프엠케이(FMK)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Mercedes-BenzTrucks), 스페셜 트럭(Special Trucks), 그리고 다임러 버스(Daimler Buses)의 한국 임포터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전략적 합작법인 설립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고객 경험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양사는 전국 최고 수준의 기술력, 제품, 서비스 네트워크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는것을 목표로 한다. 다임러 트럭 동남아시아 법인의 하랄드 슈미트(Harald Schmid) 대표는 “효성그룹 및 FMK를 합작 파트너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업은 메르세데스-벤츠브랜드 트럭과 버스의 한국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FMK의 강력한현지 전문성과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 파트너, 임직원 모두에게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밝혔다. FMK의 김광철 대표는 “한국에서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트럭 및 버스에 대한 지분 및 임포터 역할을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 이하볼보트럭)는 올해 고객 접점에서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고객과의지속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서비스네트워크 대상으로 체계적인 고객만족(CS, CustomerSatisfaction) 교육과 모니터링 활동을 보다 강화한다. 볼보트럭은 지속적인 서비스 인력 대상 교육을 통해 고객 만족의 중요성에 대한 직원들의 마인드를 상시 향상시킴으로써전국 서비스네트워크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연내이러한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먼저, 볼보트럭의 서비스 교육 활동은 볼보트럭이 지향하는 ‘고객과의 7가지 약속(7Customer Commitments)’— 따뜻한 응대, 고객만족, 명확한 합의,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정확하게 한 번에, 최고의 품질 제공, 언제나가까이- 를 담은 서비스 철학을 반영하여 실행된다. 이를 기반으로 볼보트럭은 수입 상용차 최대의 전국 31개 서비스센터및 영업지점을 통해 고객들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성원들의 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해 상∙하반기브랜드 및 CS 통합 교육을 시행한다. 이와 함께, 월 단위로 외부 컨설팅 전문가 함께 개별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하 스카니아코리아)이 최상위 트랙터 모델, ‘770 S’의 1호차 출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고된 ‘770 S’는 스카니아코리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모델로 국내에 선보인 것으로, 지난 13일 경남 사천 출하센터에서 고객에게 최초 인도됐다. 1호차의 주인공은 최삼화, 김영일, 황정민 고객으로 로우베드 및 컨테이너를 활용해 다양한 물류 운송에 ‘770S’를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최삼화, 김영일고객은 기존에도 스카니아 트럭을 운영해 온 고객으로 다시 한번 신뢰를 바탕으로 ‘770 S’ 트랙터를선택해 1호차의 주인공이 됐다. 최삼화 고객은 “지난 2018년 V8 엔진이 탑재된 730 마력 트랙터를 구매해 운행해왔고, 높은 만족도를 가졌다”라며, “이번에 ‘770 S’ 트랙터가 출시된다는 소식을 듣고 주저 없이 구매 예약을 했다”고전했다. 그는 이어 “향상된 엔진과 기어박스, 스마트 대시 등 신규 사양이 적용된 만큼 파워와 주행성능, 연비등 많은 부분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초원 스카니아코리아 세일즈 상무는 “770마력 모델에 대한 고객들의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스카니아코리아 창립 30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하 스카니아코리아)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오는 5월 12일부터 5월 28일까지총 13일간 전국 주요 거점에서 ‘스카니아코리아 창립 30주년 전국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경남 지역을 시작으로 경북, 강원, 충청, 경기∙인천, 전라 지역 등 총 13개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스카니아코리아는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고자 현장 차량 전시, 시승체험,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시승 체험 기회를 대폭 확대하여 더 많은 고객들이 스카니아 차량의 성능과 편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스카니아코리아의 최상위 모델인 ‘770 S 트랙터’가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이 모델은 새롭게 개발된 V8 플러스 엔진을 기반으로 최고 출력 770마력, 최대토크 377.5kgf.m의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며, 스카니아의 저RPM 고토크 운행 철학을 계승해 낮은 엔진회전수 영역에서도높은 토크를 유지하는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또한 신형 기어박스G38CM과의 조합을 통해 최대 6%의 연비 개선 효과도 실현했다. 또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실내는 지난해 출시한 ‘스마트 대시’가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 이하볼보트럭)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고객 가족을 위한 ‘볼보 패밀리 데이’를 개최했다. 올해패밀리 데이는 충남 세종시에 위치한 다온 숲 힐링캠프에서 캠핑 형식으로 지난 5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간 진행됐다. ‘볼보 패밀리 데이’는 볼보트럭이2001년부터 25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고객 행사로, 전국의 볼보트럭 고객과 고객의 가족들까지 함께 초대하여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진행되어 왔다. 올해는 특별히 볼보 브랜드 고객 대상으로 함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볼보건설기계 고객까지 초청 범위를확대하여 트럭 및 건설기계 고객 가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첫날은 고객 가족을 위한 웰컴 키트 제공과 환영 리셉션을 시작으로, 레크리에이션과달고나존 운영, 사진찍기 미션, 어린이를 위한 트럭 및 건설기계그리기 대회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어진 저녁 시간에는 바비큐 디너와 캠프파이어를 중심으로 볼보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으며, 아이들을 위한 야간 간식과 푸짐한 선물도 마련되어 더욱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이번 행사장 곳곳에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 이하볼보트럭)는 지난 4월23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볼보트럭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동탄 인근의 초등학교 및 유치원을찾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Stop-Look-Wave)’을실시했다. 볼보트럭은 매홀초등학교 1·2학년과 병점초등학교 1·2학년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일상 속 교통안전 의식을 교육하고, 이를위한 행동 수칙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습관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마련했다. 먼저,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실내 도로환경에서 ‘멈추기, 살펴보기, 손흔들기(Stop-Look-Wave)’의 안전 실천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 함께 대형 트럭에 직접 탑승하여사각지대를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볼보의 대형트럭에 직접 탑승하여 운전자의 사각지대를 체험하는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평소 접하기 힘든 대형 트럭에 실제로 탑승하여 운전자의 시선에서사각지대를 몸소 경험해봄으로써 도로 위 잠재적 위험성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볼보트럭은
GS글로벌이 5월 한 달간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통해 2024년형은 물론 2025년형 T4K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T4K 카고 모델을 실구매가 1천만 원대, 냉동탑차 모델은 2천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 경제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전기화물차를 보다 부담 없이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제공받을 수 있다. GS글로벌은 5월 2025년형 T4K 카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2024년형 모델의 경우기존 800만 원에 더해 재고 할인 200만 원이 추가로적용된다. 여기에 국고 보조금(376만 원),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평균(226만 원), 소상공인 보조금(112.8만 원),GS글로벌의 추가 지원금(1,262.2만 원)을더하면, 실구매가는 2024년형 약 1,682만 원, 2025년형 약1,882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T4K 냉동탑차 모델은 한정 수량150대에 한해 1,400만원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GS글로벌의보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에카테리나 에르몰렌코바)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스카니아코리아 30주년 축하 이모티콘 무료 배포’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4월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이모티콘은 스카니아 트럭을 의인화한 총 16종의 캐릭터로구성되었으며, 일상 대화 속에서 친근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를 활용한 이모티콘으로구성되었다. 특히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메시지를담은 디자인으로 고객 참여를 유도한다. 이모티콘은 28일부터 2주간스카니아코리아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 추가한 2만5천명을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증정되고 있으며, 다운로드 후 30일간사용이 가능하다. 카카오채널 친구 추가는 카카오 친구 찾기 검색란에‘스카니아코리아’를 검색한 뒤 ‘채널추가’ 버튼을 누르면 가능하다. 에카테리나 에르몰렌코바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이번 이모티콘출시는 스카니아코리아의 30년 여정에 함께해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브랜드와 소비자가 일상에서 더욱 친밀하게 연결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며, “카카오톡 이모티콘 이외에도 다양한 30주년 기념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전했다. 한편 스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노후 경유 트럭을 폐차하고 신차로 만트럭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1천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조기 폐차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이번 캠페인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고객의 합리적인 차량 교체를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만트럭 전 차종으로, 차종에 따라 뉴 MAN TGX 및 뉴 MAN TGS 구매 시 최대 1천만 원, 뉴 MAN TGM 및뉴 MAN TGL 구매 시 최대 5백만 원의 할인 혜택이적용된다. 해당 혜택은 유로6E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하는신형 D26 엔진 탑재 차량을 포함한 뉴 MAN TG 시리즈전 라인업에 해당되며, 디지털 사이드미러 시스템 ‘MAN옵티뷰’가 적용된 차량도 포함된다. 이와 함께 만트럭이 연중 운영하고 있는 재구매 할인 프로그램도 중복 적용 가능해, 기존 만트럭 고객의 경우 추가로 2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실질적인 비용 절감과 함께 최신 안전·편의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트럭으로의 교체 기회를 누릴 수 있다. 뉴 MAN TG 시리즈는 운전자 중심 설계를 기반으로 운전 편의성, 디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가최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엑스포시티의 커넥트 컨퍼런스 센터에서 전략적 파트너사 유나이티드 디젤(United Diesel)과 함께 대표 수출 트럭 차종인 ‘막시무스(Maximus)’ 및 준중형 트럭 ‘더쎈(DEXEN)’을 소개하는 현지 론칭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타타대우모빌리티가 지난 수년간 UAE 시장에서 축적해온신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동 시장 전반을 겨냥한 브랜드 인지도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건설, 물류, 운송, 폐기물 처리 등 다양한 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지역 내 대우트럭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대우트럭은 타타대우모빌리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사용하는 상용차 수출브랜드로, 해외 시장에서는 ‘대우트럭(Daewoo Trucks)’이라는 브랜드명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UAE 알 로스타마니 그룹(AlRostamani Group)의 계열사인 유나이티드 디젤은 2006년부터 대우트럭과 파트너십을이어오고 있으며, 양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기적 협력 의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행사 현장에는 타타대우모빌리티의 상용차들이 실제 운용 환경에서 보여주는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피터 안데르손(Peter Andersson) 사장의 리더십 아래 ‘경청’을 바탕으로 한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강화하며 긍정적인변화를 이끌고 있다. 최근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MAN 파워드라이브’ 시승행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고객들과의 대화를 통해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지난 4월 중순 진행된 고객 시승 행사에서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뒤, 현장에서 제시된 요구사항을 향후 제품 개발과 서비스 개선에 적극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고객들은 제품력과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인 후기는 물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솔직한 의견을 나누며 향후 변화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고객과의 소통뿐 아니라 내부 임직원들과의 교류에도 적극적이다. 최근용인 본사에서 열린 전사 직원 소통 프로그램 ‘선다우너(Sundowner)행사’를 통해 직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조직의 운영방식과 문화 개선에 대한 피드백을수렴했다. 이를 바탕으로 실제 업무환경에 반영할 수 있는 개선 사항들을 점검하며,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또한 매달 진행되는 ‘영업인 회
기아가 상품 경쟁력을 높인 대표 소형 트럭 ‘The 2025 봉고 Ⅲ EV’를 4월 22일(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The 2025 봉고 Ⅲ EV는기존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급속 충전시간 단축,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향상, 배터리 지상고 개선, 충전구 조명 적용 등 실용성과 편의성을 모두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기존 봉고 Ⅲ EV 고객의 주요 불만족 사항으로 꼽히던 충전속도개선을 위해 고전압 케이블 와이어링 두께를 키워 충전 전류량을 증대시킴으로써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기존 47분이 걸리던 급속 충전속도를 32분까지 대폭 단축시켰다. (※ 150kW 급속 충전 기준) The 2025 봉고 Ⅲ EV는에너지 밀도를 향상시킨 신규 60.4kWh 리튬 이온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돼 기존 대비 6km 증가한 217km의 1회충전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했다. 또한 비포장 도로 운전 시 배터리 지상고가 낮아 발생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배터리 지상고를 10mm 높였고, 야간 충전 시 시인성을 확보할 수 있는 LED 조명을 충전구 상단에 추가로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The 2025 봉고 Ⅲ EV의판매 가격은 스마트 셀렉션 4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직영 서비스센터인 ‘부산센터’를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에 개소한 부산센터는 국내 최대 물류 거점인 부산항과 감만 컨테이너 터미널 인근인 부산시 남구에 위치해 높은접근성을 자랑한다. 특히 감만부두, 신선대부두, 신항으로 연결되는 부산항 대교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있어, 컨테이너 수송을 위한 트럭 운전자들이 효율적으로 센터를 방문할 수 있다. 부산센터는 총면적 약 3,600m²(약 1,100평)의 부지에 MAN 본사의엄격한 표준 규격을 준수한 최신식 정비시설을 갖췄다. 6개의 독립형 워크베이와 별도 도장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다수의 차량이 동시에 작업이 가능한 높은 정비 처리 능력을 갖췄다. 또한고객 대기와 상담을 위한 1층 리셉션 공간을 비롯해, 고객라운지와 영업 사무소 및 식당 등도 마련돼 있어 고객 편의성 또한 강화됐다. 이와 함께, 부산센터에는 엔진 수리에 특화된 ‘엔진 엑셀런스 센터(Engine Excellent Center, EEC)’도설치돼, 더욱 정밀하고 체계적인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엔진엑셀런스 센터는 엔진 진단 및 분해 조립을 위해 설계 및 준비된 시설로서 특수 진단 장비와 전용 작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는 최대 250톤까지 견인 가능한 초고하중 트랙터 ‘악트로스 SLT(Actros SLT)’ 1호차 고객 인도식을 지난 18일 천안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타 센터(TSC)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악트로스 SLT를 인도 받은 고객은 특수 운송 업계에종사하고 있는 길한로직스 임상열 대표, 로진글로벌 최지환 대표, 윈더블권수칠 대표다. 이번에 출고된 악트로스 SLT는 강력한 견인력을기반으로 조선기자재 및 풍력 발전용 날개 등 초대형·중량물 운송에 활용될 예정이다. 인도식에는 오동현 영업 총괄 상무를 비롯해 이원장 제품 마케팅 총괄 상무, 허헌부산경남 지점장, 김영광 부산경남 본부장 등 다임러 트럭 코리아 임직원이 참석해 악트로스 SLT 국내 첫 출고를 함께 축하했다. 이날 차량을 인도 받은 고객들은 “특수 운송 현장에서 트랙터는 가장중요한 파트너다. 평소 신뢰도가 높은 다임러 트럭 코리아에서 초대형 중량물 운송에 특화된 악트로스 SLT를 출시해 망설임 없이 선택하게 됐다”며, “국내 1호 차량을 인도받게 되어 기쁘고 악트로스 SLT이 작업환경에 가져올 변화가 무척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악트로
하니컴 도어 하니컴 도어는 벌집 모양의 열가소성 하니컴 구조체를 중심 심재로 사용하여 초경량성과 고강도를 동시에 구현한 제품이다. 구조 및 특징 - 외부 스킨 재질: 알루미늄, 하이임팩트 GRP, CFRT 등 고객 요구에 맞춘 맞춤 적용 - 내부 코어: PP 하니컴 → 높은 충격 흡수력과 압축 강도 제공 - 표면 평활도, 내구성, 내수성이 우수하며 장기간 사용 시 변형이 적음 장점 - 기존 금속·합판 대비 40% 이상 경량화, 차량 연비와 적재 효율 개선 - 충격 강도가 높아 외부 충돌에도 도어의 변형이 적고 에너지 흡수 성능 탁월 - 부식과 습기에 강해 내구성이 오래 유지됨 적용분야 - 현대·기아차 OEM 납품을 통해 상용차 내장·냉동탑차 도어에 기본 적용되며, 요트, 캐러밴, 건축 내장재, 방음·차음재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 가능 - 윙바디 판넬 구조 및 소재 - AL 압출 형재 + XPS 40mm + GRP/CFRT 적용 샌드위치 판넬 주요 특징 - 경량화: 기존 대비 약 200kg 경량화 → 연비 개선 및 유류비 절감 효과 - 내구성: AL 압출재 조립식 구조로 힌지 및천막지 불필요 → 유지비 절감 - 프리미엄 가치: 알루미늄·스테인리스 등 고급 소
연혁 및 개요 ㈜한국정공(KPI PRECISION CO., LTD.)은 2022년 10월 경기도 안성에서 설립되어 불과 수년 만에 특장차부품 분야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내장탑차와 냉동탑차용 도어 및 판넬을 비롯해 ABS·PP 진공성형 부품까지 아우르며, 종합적인 부품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2022.11: 기아자동차 OEM용 PVC+하니컴 경량도어 개발 및 납품 개시 2023.02: 현대자동차 OEM용 EPDM+하니컴 경량도어 개발 및 공급 2024.03: 냉동탑차용 내판도어 개발 및 판매 개시 2025.07: 안성 공장 증축 완료, 대규모 생산능력 확보 회사의 부지는 13,199㎡, 건물면적 1,972㎡ 규모로, 최신 프레스기, 진공성형기, CNC 설비 등 30여종의 설비를 갖추고 있다. 매출은 2022년 3억 원에서 2025년 120억원으로 급성장하며, 2026년 150억 원 돌파를 목표로하고 있다. 비즈니스 한국정공은 특장차 업계에서 경량화와 내구성을 키워드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주요 사업영역 - 내장탑차·냉동탑차 도어 및 판넬 제작 - 윙바디 등 특장차용 샌드위치 판넬 개발 - ABS·PP 진공성형 부품 제조 핵심 경쟁력 - 현대·
대한민국 유일의 국산 특장차 액슬 전문 제조업체 ㈜삼원정공이 19.5인치디스크(Disc) 액슬과 현대 마이티 라인업에 최적화된 3.5톤급가변축(드럼 Axle)을 선보이며 특장차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제시하고 있다. 김해 본사 공장에서 전량 생산되는 이 신제품은 경량화·내구성·안전성을 고루 갖추며, 수입산 제품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19.5인치 디스크 액슬 – 안전성과경량화의 결합 삼원정공의 19.5인치 디스크 액슬은 고속 주행과 장거리 운행에 최적화된제품으로, 디스크 브레이크 시스템을 채택해 제동력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 탁월한 제동 성능: 고속 및 장거리 운행 시에도안정적인 제동을 보장하며, 브레이크 페이드 현상을 최소화한다. - 효율적인 열 방출: 디스크 구조 특성상 발열억제가 우수하여 장시간 운행에도 성능이 유지된다. - 경량화 설계: 기존 제품 대비 약 3kg의 무게를 줄여 연비 개선과 운송 효율 향상에 기여한다. - 정비 용이성: 브레이크 패드 교체가 간편해 차량가동률을 높이고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한다. 이 제품은 정밀 설계와 고품질 소재를 적용하여 장기간 사용에도 우수한 성능을 유지하며, 운송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 차세대 액슬로
1998년 설립된 송학산업은 자동차 램프와 외장품을 주력으로 성장해온기업이다. 오랜 시간 한 분야를 파고들며 경쟁력을 확보해온 송학산업의 중심에는 창업주이자 현재 대표인이종익 대표가 있다. 그는 “제품은 결국 사람이 사용하는것인 만큼, 사람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기술은 아무리 훌륭해도 의미가 없다”는 신념으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 경영 철학 ― 경쟁력, 신가치, 그리고 미래 이 대표가 강조하는 경영 철학은 세 가지다. 첫째, 주력 사업에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경쟁력이다. 치열한 시장 경쟁속에서도 기술력과 품질로 앞서가야 한다는 의지다. 둘째는 차별적 신가치 창출이다. 기존 분야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발굴하여 새로운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마지막으로 그는 미래 경쟁력을 중요하게 여긴다. “제자리에 머물면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말처럼,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끊임없이 연구개발을 이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LED 램프 개발을 결심하게 된 계기 송학산업이 업계에서 주목을 받은 결정적 계기는 LED 램프 개발이었다. 2015년 영종대교에서 발생한 106중 추돌사고는 이 대표의 마음을움직였다. 당시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10m에 불과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10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10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10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오는 10월 12일까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의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에서 단독 프로모션‘베스트셀러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예년보다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장거리 주행을 계획하거나, 타이어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풍성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대상 상품은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베스트셀러인,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의 슈퍼 컴포트 타이어 ‘벤투스 에어 S(Ventus air S)’, 프리미엄 사계절용 타이어 ‘벤투스 S2 AS(Ventus S2 AS)’ SUV 전용 타이어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의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다이나프로 HPX(Dynapro HPX)’ 등으로 구성됐다. 티스테이션닷컴에서는 프로모션 기간 중 행사 상품 4개를 일괄 구매하고, 오는 10월 19일까지장착을 완료한 고객에게 4만 원 상당의 GS칼텍스·이마트 통합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상품권은 지급 대상자에 한해 10월 21일 모바일 기프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