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의 SUV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AT2 Xtreme(Dynapro AT2 Xtreme)’과 ‘다이나프로XT(Dynapro XT)’가 미국의 권위 있는 디자인상인 ‘2021 굿디자인 어워드(2021 Good Design® Award)’에서 ‘본상(Winner)’을수상했다. 이번에 본상을 수상한 다이나프로 AT2 Xtreme은 온·오프로드용타이어로 사랑받았던 ‘다이나프로 AT2(Dynapro AT2)’의 후속 모델이다. 전신 다이나프로 AT2 역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Red Dot Design Award 2020)’의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하는 등 혁신 디자인을 인정받은 바 있다. 최근 미국시장에 새롭게 출시한 다이나프로 AT2 Xtreme는 긴마일리지를 보장하는 주행거리와 공격적인 디자인의 숄더 및 사이드월, 향상된 소음 감소 능력을 갖췄다. 또 눈길 제동성능을 인증하는 3PMSF(3-Peak MountainSnowflake) 인증을 받고, 다각적인 홈과 사이프로 제작돼 젖은 노면과 험한 눈길에서도강화된 제동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이전 모델보다 강력하면서도 여전히 소음이 적고 편안한 온로드 퍼포먼스도함께
오는 5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서울모빌리티쇼’에는다양한 전동화 차량 및 기술뿐 아니라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각종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다. 먼저 국내 완성차 브랜드 ‘기아자동차’는 부스 내에서 미션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관람객은 6개의 테마존을 돌며 스탬프를 모을 수 있고, 모은 스탬프 개수에 따라 기념품을 증정 받는다. 각 테마존은 몰입형미디어아트, 포토존, SNS 이벤트 등의 미션으로 채워져있다. 환경 수업과 함께 업사이클 리크레용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어린이 프로그램도 선착순 운영 중이다. 타임 이벤트로 깜짝 진행되는 레트로 아케이드 게임 ‘기아 그린 레이싱’에 참가하면 팀 대결을 통해 경품을 받을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어린이 참여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현장에서운영하는 키즈 워크샵(유료)은 어린이들에게 자율주행 원리를교육하고, 직접 자율주행 자동차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30kg 이하 어린이는 ‘키즈 넥쏘’ 전동차를 미니 도로에서 운전해볼 수 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경찰차 콘셉트로 꾸며진 ‘캐스퍼(CASPER) 포토존’에서는촬영한 기념사진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12월 5일(일)까지 열리는 ‘2021서울모빌리티쇼’에 중소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에서 출품한 모빌리티 기술․제품들이 관람객들의이목을 끌고 있다. 먼저 서울모빌리티쇼에는 10개 완성차 브랜드 외에도 대창모터스, 디피코, 마스타전기차, 이브이케이엠씨등 전기차 전문 브랜드와 전기이륜차 브랜드 블루샤크가 참가해 다양한 전기차들을 공개했다. 마스타전기차는 7인승 전기 SUV인‘마스타 EV'와 상용 전기차 마스타 EV밴’을 출품했다. 마스타 EV는 1회 충전으로 434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레저 및 배달용으로 적합한 마스타 EV밴은 288km를 달릴 수 있다.모두 삼성SDI의 배터리를 장착할 예정이며, 국내및 미국 인증 절차를 거쳐 내년 10월 판매 예정이다. 디피코는 소형 전기차 포트로 탑과 포트로 픽업을 선보였다. 포트로는일반 탑차 및 화물차가 이동하기 힘든 좁은 골목길과 아파트 주차장 진입로 등을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면서도 효율성이 뛰어난 미래 화물운송수단의 새로운 비전을 보여줬다. 또한, 블루샤크코리아는 소형 전기이륜차 R1과 R1 Lite를 전시해 이륜차의 새로운 변화를 꾀했다. R1은 고속 전기 모터와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오는 12월 5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1서울모빌리티쇼’에서 관람객들이 차량 전동화 트렌드를 직접 확인할 수있는 모빌리티 시승행사를 열고 있다고 30일(화) 밝혔다. 본 시승행사에는 기아자동차, 아우디,제네시스 총 3개 브랜드의 전기차와 신차 등 총 22개차종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차량을 운전해 킨텍스 일대의 시승코스를 도는 형태로 진행된다. 시승 참여는 기아자동차와 아우디의 경우 전시장 부스에서 선착순 현장접수, 제네시스는브랜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먼저 기아자동차의 시승장에서는 브랜드 최초 전용 전기차 ‘EV6’를만나볼 수 있다. EV6 GT-LINE 5대, EV6 롱레인지어스 3대 등 총 8대 시승차량이 마련되어 있다. 지난해 8월 첫 출시된 EV6는친환경 내부 소재와 국내 최고 수준의 항속 거리, 충전 생태계 구축 등을 통해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열어가고 있는 모델이다. 아우디 시승장에는 e-트론 스포트백50 콰트로, e-트론 SB 55 콰트로, A4, A5, A6, A7, A8 L, Q5, Q5 스포트백, Q7, Q8,SQ5 스포트백, RS 5, RS 7, RS Q8 등 총15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12월 31일까지약 5주간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차량을 대상으로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2021 윈터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캠핑, 글램핑,차박 등 아웃도어를 사랑하는 고객들이 다가올 겨울에도 보다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차량 주요 체크 포인트 무상 점검 서비스는물론, 정비가 필요한 모든 부품을 15% 할인한다. 특히 겨울철 미끄러운 노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직결되는 브레이크 패드,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 오일의 교체 및 수리는 20%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고객만족의 일환으로 18년식차량부터 15% 할인된 가격으로 차량 내 맵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며, 일부 차종에 대해 한정 수량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캠페인 기간 동안 연장 보증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5만원상당의 캠핑 용품을 증정한다. 연장 보증 상품을 구매하게 되면 기본 보증 기간(3년 또는 6만km)이만료되더라도 5년 또는 10만km 도래 시점까지 보증 연장이 가능하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최고의고객 경험과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지난 26일(금) 개막해 첫 주말을 맞이한 ‘2021서울모빌리티쇼’가 전동화와 모빌리티의미래를 만나러 온 관람객들로 성황이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위원장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이하 조직위)는 개막 3일차인 28일(일)까지 약 10만여명이 전시장을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하고 있다. 조직위는 흥행 이유로 전체출품 차량의 절반 이상이 소비자들에게 관심이 높은 친환경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5년 만에 풀체인지 된 기아의 ‘디 올 뉴 기아 니로’, 메르세데스-벤츠의 ‘The newEQE’, 비엠더블유의 ‘THE iX’, 포르쉐의 ‘파나메라 4E 하이브리드 플래티넘 에디션’, 제네시스의 ‘GV70’ 등 국내에 첫 공개되는 신차들이 관람객들의이목을 끌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자율주행 중 전면 유리창을 360도 스크린으로 활용 가능한현대모비스의 4인승 도심 공유형 모빌리티 ‘엠비전 X’, 현대자동차의 4족 보행 로봇 ‘스팟’ 및 2족 직립 보행 로봇 ‘아틀라스’, 블루샤크의 전기스쿠터 ‘R1’ 등 다양한 모빌리티 기술들도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디피코, 마스터전기차, 이브이케이엠씨등 전기차 전문 브랜드들도 소형 전
2021서울모빌리티쇼(SeoulMobility Show 2021)가 26일(금)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에서 열흘간 개최된다. 2021서울모빌리티쇼에는 완성차 브랜드 및 부품, 모빌리티 등의 분야에서 전 세계 6개국 100개 기업·기관이 참가하며,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고양시와 KOTRA가 후원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정만기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 위원장(KAMA 회장),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이광형 KAIST 총장, 이화영 킨텍스 사장과 완성차 업계 대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정만기 조직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지금, 자동차 산업은 큰 변혁기를맞이하고 있다”면서 그 변혁의 방향은 “전기동력차, 자율주행차, 다양한새로운 모빌리티 확산과 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 등장”이라고 언급하였다. 그는 “자동차시장에서 전기동력차 비중은 전 세계에서 31%를 상회할전망이고, 자율주행차로의 전환도 27년 이후엔 레벨 3~4 단계로 전 세계 시장규모가 2023년엔 2천억 달러에 육박할 전망”이라고 소개하고 “모빌리티산업은 자동차 중심에서UAM, 로봇, 드론 등으로 확대되고
서울모터쇼’가 전동화, 자율주행, 서비스형모빌리티(MaaS) 등의 확산추세에 발맞춰 ‘서울모빌리티쇼’로 새 단장, 11월 26일(금)부터 12월 5일(일)까지 총 10일간 경기도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ㆍ10홀에서 열린다. 2021서울모빌리티쇼에서는 완성차 브랜드 및 부품, 모빌리티(모빌리티, 모빌리티라이프, 인큐베이팅 존) 등의 분야에서 전 세계 6개국 100개 기업·기관이 참가한다. 완성차 브랜드에서는 국내 3개, 해외 7개 브랜드가 참가해 월드 프리미어 1종, 아시아 프리미어 5종, 코리아프리미어 14종 등 총 20종의 신차를 공개한다. 또한 모빌리티 부문에서는 전기차, IT, 퍼스널 모빌리티 등의 분야에서총 19개사가 참가해 소형 전기차, 캠핑카, 전기 스쿠터, 카쉐어링 솔루션 등을 출품한다. 2021서울모빌리티쇼 완성차 분야에서는 기아, 제네시스, 현대 등 국내 3개브랜드를 비롯해,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비엠더블유, 아우디, 이스즈, 포르쉐등 7개의 해외 브랜드가 참여한다. 신차는 월드 프리미어 1종, 아시아 프리미어 5종, 코리아 프리미어 14종 등 총20종이 공개되며, 콘셉트카는 6종, 전체 출품차량은 약 79종에 달한다. 자동차
지프(Jeep®)가 SUV ‘올뉴 그랜드 체로키 L(ALL-NEW GRAND CHEROKEE L)’의 아시아 최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팝업 부스를 운영하고 고객과 직접 만난다. 오는 27일(토)까지 서울 롯데월드 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운영되는 팝업 부스는‘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의 우아함과 조화를 이루도록 세련된블랙 & 우드 인테리어 컨셉을 활용, 고급스러우면서도고객들이 편안히 쉬어갈 수 있는 라운지로 연출했다. 팝업 부스에는 가장 상위 트림인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의 써밋 리저브(Summit Reserve) 트림 2종이 전시되며, 지프 세일즈 컨설턴트가 상주해 현장 상담도 가능하다. 부스 방문 및 상담을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부스운영 기간 중 현장 계약 고객 선착순 10명에게는 사전 계약 고객과 마찬가지로 차량 출고 시 프리미엄 ‘지프 골프백’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서울 모빌리티쇼 조직 위원회와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과의협력으로 2021 서울 모빌리티쇼 행사 기간 동안 (11월 25일 – 12월 5일)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프리미엄 여행’ 컨셉의 지프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 해당 부스에서는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이하 조직위)는 오는 26일(금) 개막하는 ‘2021서울모빌리티쇼’를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와 더불어 파주, 서울에서도 동시에 개최한다고 24일밝혔다. 먼저 메인 전시장인 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에는 기아,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비엠더블유, 아우디, 이스즈. 제네시스. 포르쉐, 현대등 완성차 브랜드 10곳(가나다 순)과 모빌리티 기업 등 전 세계 6개국 100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전시행사가 11월 26일(금)부터 12월 5일(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된다. 특히 18종의 국내 최초 공개 차량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전시기간동안 기아, 아우디, 제네시스 3개 브랜드의 신차와 전기차를 직접 탑승해 체험할 수 있는 ‘모빌리티 시승행사’가 진행된다. 신청은 각 브랜드 홈페이지 및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현대모비스는전시기간 중 오전과 오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키트를 활용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주니어공학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모닥불 축제가 진행되고 라이브 재즈 공연, 대형 모닥불, 캠핑 텐트, 바비큐, 푸드트럭등이 준
지프(Jeep®)가 23일,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에서 브랜드 최초 3열 프리미엄 대형 SUV,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 (ALL-NEW GRAND CHEROKEEL)’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선보이는 것으로지난 30년간 4세대에 걸쳐 진화를 거듭했다. 전세계적으로 약 700만대 이상이 판매되었다. 외관은 브랜드의 플래그십 SUV 그랜드 왜고니어(Grand Wagoneer)의 디자인을 계승했다. 지프를 상징하는세븐-슬롯 그릴 디자인은 양 옆으로 넓어졌고, 사선으로 날카롭게떨어지는 듯한 ‘샤크 노즈’를 형상화 한 전면부 디자인이강인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선사한다. 지프 고유의 사다리꼴 휠 아치와3열로 길어진 휠 베이스의 균형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의 인테리어는 현대적인 표현력과 높은 디테일로눈길을 사로잡는다. 운전석의 10.25인치 디지털 게이지클러스터 컬러 디스플레이와 스티어링휠 중앙에 위치한 새로운 사각형의 지프 엠블럼이 운전자를 반긴다. 중앙의 10.1인치 맵-인-클러스터 디스플레이의 넓은 화면은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동시에편리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UX)을
한국자동차공학회는 11월 18일(목)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년도한국자동차공학회 정기총회에서 르노삼성 자동차 권상순 부사장(57, 조선공학)을 제35대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권상순 신임회장은 서울대학교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 대학교에서구조해석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권상순 신임회장은 2014년부터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사업이사, 무임소 부회장, 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부회장 및 홍보 부회장을 역임하며 학회발전에 많은 공헌을 해왔다. 또한 2014년에는 자동차산업 기술개발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2019년에는 한국자동차공학회 기술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이날 2022년도 부회장으로 서울대학교 민경덕 교수, 유니크 안정구 대표이사, 성균관대학교 황성호 교수, 국민대학교 박기홍 교수,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김동석 전무, 고려대학교 심재경 교수, 신라대학교 김성수 교수, 한국기계연구원 오승묵 책임연구원, 인하공업전문대학 김광석 교수, 현대모비스 안병기 전무, 현대자동차 이종수 부사장 등 11명을 선출하였다. 1978년 설립된 한국자동차공학회는 현재 개인회원 38,000여명과 완성차 5사를 포함한 70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오는 26일(금) 개막하는 ‘2021서울모빌리티쇼’의‘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존’ 참가 현황을 공개했다.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존은 기술전시회를 표방하고 있는 2021서울모빌리티쇼에서처음 도입되는 공동관으로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의 우수 기술 발굴을 목표로 추진된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KAIST와 연계해 전시 기간 중 운영된다. 현재 시점 참가 스타트업은 모빌리티 케어 플랫폼 ‘갓차’, 3차원영상인식 솔루션 전문 기업 ‘멀티플아이’, 수요응답형버스 스타트업 ‘브이유에스', 라스트마일 네비게이션 스타트업 ‘베스텔라랩’, 인증보안기술 스타트업‘센스톤’, AI 딥데크스타트업 ‘코코넛사일로’등 6개사이다. 이들은 11월 26일(금)부터 12월 5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에서 열리는 ‘2021서울모빌리티쇼’ 전시장에 마련된 공동관에서각사가 보유한 우수한 기술과 솔루션 등을 공개한다.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에서 1위를 차지한 센스톤은 자체 개발한 원천기술인OTAC(One-Time Authentication Code)이 적용된 디지털 키를 공개한다. 이는 자동차 키가 디지털화되면서 발생할
서울모빌리티쇼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산학협력을 통한 국내모빌리티 분야의 기술발전을 위해 손을 잡는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11월26일(금) 개막하는 2021서울모빌리티쇼에서 KAIST와 함께 산학연계 기술교류 프로그램을다수 마련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기존의 서울모터쇼가 ‘서울모빌리티쇼’라는 이름으로 변모하면서 지속적인 모빌리티산업분야 기술지원을위해 진행되었다. 국내 최대 모빌리티쇼와 국내 최고의 인재들이 모인KAIST의 상호 협력을 통해 모빌리티산업의 기술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조직위와 KAIST가 가장 집중하는 분야는 산학연계를 통한 모빌리티분야 신기술 발굴이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서울모빌리티쇼 전시기간 중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교류회를진행한다. 조직위가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모빌리티 관련 수요기술을 조사·발굴하고, KAIST가 이에 적합한 연구인력을 매칭, 수요기업과 교류하는 형태로추진된다. 특히 매칭된 기업과는 전시기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기술협력을 진행,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양 기관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과 함께 전시장 내 ‘스타트업인큐베이팅 존’을 조성, 운영한다. 본 공동관은 모빌리
지프(Jeep®)가 자신만의 개성 표현을 즐기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기위해 ‘2021 액세서리 캠페인’을 12월 31일까지 지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지프는 희소성과 개성을 중요시하는 고객 특성에 맞춰 약 500여가지의공식 액세서리를 제공하고 있는 브랜드다. 커스터마이징에 열광하는 국내 고객들을 위해 이달부터 신차 구매시 차량에 장착하고 싶은 액세서리를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미리차량에 장착해 출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장착 가능한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제품으로는 도어의 개폐 여부에 따라 자동으로 움직이는 파워 사이드 스텝과같은 외부 디자인 파츠(Parts)부터 수납, 매트 등의인테리어 용품, 그리고 캠핑 용품이나 의류 같은 다양한 머천다이즈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고객 역시 해당 상품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액세서리를 구매할수 있으며, 5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액세서리는 지프 공식 홈페이지 내 ‘액세서리 카탈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지프의 본고장 미국에서는똑같은 지프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커스터마이징에 특화된 브랜드”라며“이번 기회를 통해 개성 표현을 중시하는 한국 고객
하니컴 도어 하니컴 도어는 벌집 모양의 열가소성 하니컴 구조체를 중심 심재로 사용하여 초경량성과 고강도를 동시에 구현한 제품이다. 구조 및 특징 - 외부 스킨 재질: 알루미늄, 하이임팩트 GRP, CFRT 등 고객 요구에 맞춘 맞춤 적용 - 내부 코어: PP 하니컴 → 높은 충격 흡수력과 압축 강도 제공 - 표면 평활도, 내구성, 내수성이 우수하며 장기간 사용 시 변형이 적음 장점 - 기존 금속·합판 대비 40% 이상 경량화, 차량 연비와 적재 효율 개선 - 충격 강도가 높아 외부 충돌에도 도어의 변형이 적고 에너지 흡수 성능 탁월 - 부식과 습기에 강해 내구성이 오래 유지됨 적용분야 - 현대·기아차 OEM 납품을 통해 상용차 내장·냉동탑차 도어에 기본 적용되며, 요트, 캐러밴, 건축 내장재, 방음·차음재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 가능 - 윙바디 판넬 구조 및 소재 - AL 압출 형재 + XPS 40mm + GRP/CFRT 적용 샌드위치 판넬 주요 특징 - 경량화: 기존 대비 약 200kg 경량화 → 연비 개선 및 유류비 절감 효과 - 내구성: AL 압출재 조립식 구조로 힌지 및천막지 불필요 → 유지비 절감 - 프리미엄 가치: 알루미늄·스테인리스 등 고급 소
연혁 및 개요 ㈜한국정공(KPI PRECISION CO., LTD.)은 2022년 10월 경기도 안성에서 설립되어 불과 수년 만에 특장차부품 분야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내장탑차와 냉동탑차용 도어 및 판넬을 비롯해 ABS·PP 진공성형 부품까지 아우르며, 종합적인 부품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2022.11: 기아자동차 OEM용 PVC+하니컴 경량도어 개발 및 납품 개시 2023.02: 현대자동차 OEM용 EPDM+하니컴 경량도어 개발 및 공급 2024.03: 냉동탑차용 내판도어 개발 및 판매 개시 2025.07: 안성 공장 증축 완료, 대규모 생산능력 확보 회사의 부지는 13,199㎡, 건물면적 1,972㎡ 규모로, 최신 프레스기, 진공성형기, CNC 설비 등 30여종의 설비를 갖추고 있다. 매출은 2022년 3억 원에서 2025년 120억원으로 급성장하며, 2026년 150억 원 돌파를 목표로하고 있다. 비즈니스 한국정공은 특장차 업계에서 경량화와 내구성을 키워드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주요 사업영역 - 내장탑차·냉동탑차 도어 및 판넬 제작 - 윙바디 등 특장차용 샌드위치 판넬 개발 - ABS·PP 진공성형 부품 제조 핵심 경쟁력 - 현대·
대한민국 유일의 국산 특장차 액슬 전문 제조업체 ㈜삼원정공이 19.5인치디스크(Disc) 액슬과 현대 마이티 라인업에 최적화된 3.5톤급가변축(드럼 Axle)을 선보이며 특장차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제시하고 있다. 김해 본사 공장에서 전량 생산되는 이 신제품은 경량화·내구성·안전성을 고루 갖추며, 수입산 제품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19.5인치 디스크 액슬 – 안전성과경량화의 결합 삼원정공의 19.5인치 디스크 액슬은 고속 주행과 장거리 운행에 최적화된제품으로, 디스크 브레이크 시스템을 채택해 제동력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 탁월한 제동 성능: 고속 및 장거리 운행 시에도안정적인 제동을 보장하며, 브레이크 페이드 현상을 최소화한다. - 효율적인 열 방출: 디스크 구조 특성상 발열억제가 우수하여 장시간 운행에도 성능이 유지된다. - 경량화 설계: 기존 제품 대비 약 3kg의 무게를 줄여 연비 개선과 운송 효율 향상에 기여한다. - 정비 용이성: 브레이크 패드 교체가 간편해 차량가동률을 높이고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한다. 이 제품은 정밀 설계와 고품질 소재를 적용하여 장기간 사용에도 우수한 성능을 유지하며, 운송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 차세대 액슬로
1998년 설립된 송학산업은 자동차 램프와 외장품을 주력으로 성장해온기업이다. 오랜 시간 한 분야를 파고들며 경쟁력을 확보해온 송학산업의 중심에는 창업주이자 현재 대표인이종익 대표가 있다. 그는 “제품은 결국 사람이 사용하는것인 만큼, 사람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기술은 아무리 훌륭해도 의미가 없다”는 신념으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 경영 철학 ― 경쟁력, 신가치, 그리고 미래 이 대표가 강조하는 경영 철학은 세 가지다. 첫째, 주력 사업에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경쟁력이다. 치열한 시장 경쟁속에서도 기술력과 품질로 앞서가야 한다는 의지다. 둘째는 차별적 신가치 창출이다. 기존 분야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발굴하여 새로운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마지막으로 그는 미래 경쟁력을 중요하게 여긴다. “제자리에 머물면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말처럼,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끊임없이 연구개발을 이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LED 램프 개발을 결심하게 된 계기 송학산업이 업계에서 주목을 받은 결정적 계기는 LED 램프 개발이었다. 2015년 영종대교에서 발생한 106중 추돌사고는 이 대표의 마음을움직였다. 당시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10m에 불과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10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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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오는 10월 12일까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의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에서 단독 프로모션‘베스트셀러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예년보다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장거리 주행을 계획하거나, 타이어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풍성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대상 상품은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베스트셀러인,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의 슈퍼 컴포트 타이어 ‘벤투스 에어 S(Ventus air S)’, 프리미엄 사계절용 타이어 ‘벤투스 S2 AS(Ventus S2 AS)’ SUV 전용 타이어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의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다이나프로 HPX(Dynapro HPX)’ 등으로 구성됐다. 티스테이션닷컴에서는 프로모션 기간 중 행사 상품 4개를 일괄 구매하고, 오는 10월 19일까지장착을 완료한 고객에게 4만 원 상당의 GS칼텍스·이마트 통합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상품권은 지급 대상자에 한해 10월 21일 모바일 기프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