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2022년 10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3,032대, 해외 19만 5,628대 등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23만 8,660대를 판매했다. (도매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3.7% 증가, 해외는 7.5%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 4,475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6,918대, 쏘렌토가 1만 8,130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2년 10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3.7% 증가한 4만 3,032대를 판매했다. 지난달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봉고Ⅲ로 5,872대가 판매됐다. 승용 모델은K8 3,613대, 레이 3,363대, K5 2,514대, 모닝2,246대 등 총 1만 3,791대가 판매됐다. RV 모델은 쏘렌토 5,127대,카니발 5,004대, 스포티지 4,950대, 셀토스 3,150대등 총 2만 3,028대가 판매됐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를 비롯해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6,213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2년 10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7.5% 증가한 19만 5,628대를 기록했다. 차종별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3만 9,525대 팔리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가 2022년 3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2,810억 원, 영업이익 748억 원을 발표했다.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15.4%, 영업이익12.2%가 증가한 수치다. 한국앤컴퍼니는 납축전지 배터리 사업부문에서 ‘아트라스비엑스(ATLASBX)’와 ‘한국(Hankook)’브랜드의 글로벌 판매 가격 전략 등을 통한 글로벌 매출액 성장, 환율 영향, 지주회사로서 주요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의 실적 등이 반영되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증가했다. 이번 3분기 계열사 한국타이어는 유럽 및 북미 지역을 포함한 글로벌주요 시장 가격 인상 효과와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 환율 영향,글로벌 신차용 타이어 판매 개선 등으로 매출액,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증가했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해 4월 ㈜한국아트라스비엑스와 합병되어 사업형 지주회사로새롭게 출범했다. 전 세계 약 100개국, 450개 고객사 대상 납축전지 배터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유럽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납축전지배터리 판매 법인을 설립
지난 5월 프랑스 본사인 ‘RCI뱅크앤서비스(RCI Bank and Services)’가 ‘모빌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Mobilize Financial Services)’로 브랜드명을 변경함에 따라 한국 지사의 브랜드명이 ‘르노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Renault Financial ServicesKorea)’에서 ‘모빌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MobilizeFinancial Services)’로 변경된다. 프랑스 본사인 모빌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는 100년 간 축적된 전문성을지닌 선도적 글로벌 자동차 회사, 르노 그룹의 자동차금융 전문 자회사로 전 세계 400만명 이상의 르노-닛산-미쓰비시고객들에게 모든 범위의 모빌리티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빌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는 새로운 브랜드명과 함께 르노코리아자동차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통합 금융솔루션 기업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들이 보다 친환경 모빌리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서비스와 유연한 디지털 경험 등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모빌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 알렉스 쥬르킨(Alex ZHURKIN) 대표는 “이번 브랜드명 변경은 모빌리티 관련 통합 금융 솔루션 기업으로 나아가기
스텔란티스 그룹 산하의 부품 및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모파(MOPAR®)가 ‘SEMA 2022(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 2022)’에 선보일지프(Jeep)와 램(RAM) 튜닝 컨셉트카 3종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CJ Surge(CJ 서지)’라 명명된 지프 랭글러 튜닝 차량은 클래식 차종을 위한 효율적인 배터리 동력 시스템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향후 지프 클래식카나 최신 모델, 트럭 등을 배터리 전기차로개조하려는 마니아들을 위해 미래 동력 시스템을 제공한다. 400V, 200kW의 전기 동력 모듈을 장착했으며, 4개 휠에 각각 24개의 리튬이온 배터리 모듈이 전원을 공급한다. 토크는 2단 지프 트랜스퍼 케이스를 통해 구동된다. 해당 차량은 고전적인 지프 디자인에 선명한 오렌지색을 입혀 강렬한 지프만의 색깔을 나타낸다. 차체 측면엔 서프 블루 서지 그래픽과 스트라이프를 배치해 포인트를 줬다. 또한지프의 상징과도 같은 큰 휠 하우스 옆에 전동화 모델임을 나타내는 ‘EV’ 배지와 지프만의 고유한 7슬롯 그릴도 장착했다. 이 밖에도 JPP 랭글러 JK 루비콘범퍼 키트를 적용, 윈치가 범퍼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주관하는 ‘2022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은 한국타이어가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과 연계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사회공헌 사업이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 약 7회에 걸쳐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 교육부터 캠페인 사업 및 스쿨존 환경 개선까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다각적 지원에 나서왔다. 올해 사업은 10월 25일안산 화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대전 용운초등학교, 성남 오리초등학교, 서울구로남초등학교 등 서울·경기·대전 지역 소재 4개 초등학교 총 18개의 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교별 안전교육과 교통안전 캠페인, 주변 환경개선을 위한 관공서건의 등 지속적인 활동을 내년 2월까지 이어간다. 먼저, 주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교통안전지도’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교통안전 강사와 함께패들렛(PADLET)이라는 공유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학교 주변의 위험,주의, 안전, 보호 등의 지역을 직접 눈으로살펴보며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파악하는 방식이다. 통학을
현대글로비스가 화물차 운전기사와 물류센터 직원 등의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용품세트 1만5000명분을 제작해 전달했다고 10월 20일 밝혔다. 먼저울산과 충남 공주의 물류 현장을 찾아가 대면으로 전달한데 이어 순차적으로 전국의 화물터미널과 물류센터에 택배 등을 이용해 배포할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10월 19일울산 북구에 위치한 울산화물터미널에서 대형화물차 운전자와 화물 집하 등을 담당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용품세트2000개를 배포했다. 해당 세트는 작업용 안전 고글, 화재대피용손수건, 미끄럼 방지 장갑, 졸음방지 패치 등으로 구성됐다. 물류 현장의 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잦은 운행으로 피로감이 큰 화물차기사의 졸음운전 방지를 돕기 위한 품목이다. 이어 충남 공주시 정안휴게소를 찾아 2000개를 추가 전달했다. 정안휴게소의 하루 이용객은 3만명으로 호남 지역으로 가는 화물차와고속버스 운전자들이 상시 이용하는 곳이다. 여기에 더해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달 말까지 전국 32 곳의 화물터미널이용자 및 8곳의 물류센터 직원, 현대글로비스 소속 화물차운전기사와 협력사 직원 등을 포함해 1만1000명이 사용가능한 안전용품세트를 택배로 발송한다. 안전용품세트 무료
지난 10월 17일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는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에 공헌한 교통안전공단의 김용제 차장과 백승진 차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감사패증정식에는 이상열 한국자동차제작자 협회장, 이영주 교통안전공단 처장,특장업계 대표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상열 협회장은 “대한민국의 특장제작 기술 수준이 세계 선진국에 비해낙후 되어있는 것은 현재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우리의 책임”이라며, “현종사자가 후배들에게 남겨줄 유산이라는 생각으로 기술 발전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공단에서 관련된 업무를 지원해 주기를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주 처장은 “특장업계의 규제와 관련된 제도 개선에 힘써서관료주의 탈피에 노력하고 업계 성장을 간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지속적으로 기술 선진화가 되도록 공단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감사패 증정식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튜닝 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진행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토마스헤머리히)는 지난 10월 15일, 상용차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Ausbildung)5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학생들의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아우스빌둥 5기 출범식 행사는 세종시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코리아직영 서비스 센터에서 아우스빌둥 참가 교육생 15명 및 가족, 전국서비스센터 대표를 비롯해 만트럭버스코리아 담당 인력과 전문 트레이너, 한독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이 참석한가운데 진행됐다. ‘아우스빌둥’은 일과 학습을 융합한 독일식의 직업교육 프로그램으로, 기업과학교의 긴밀한 협력 하에서 기술 인력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은특성화 고등학교의 자동차 관련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서류 전형과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다. 이후 기업 현장에서 실무와 대학 이론교육을 결합한 총 3년간의 탄탄한 커리큘럼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참가생은 해당 기간 동안 만트럭버스코리아와 정식 훈련 근로 계약을 맺고 안정적인 급여와 수준 높은 근무환경을제공받게 되며, 과정 수료 후에는 전문 학사 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또한독일연방상공회의소가 수여하는 교육
지프(Jeep®)가 개최하는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인 ‘지프 캠프 2022(Jeep Camp 2022)’가 오는 24일부터 열흘간 강원도 양양 일대에서 개최한다. 올해 열리는 ‘지프 캠프 2022’는강원도 양양 송전 해수욕장 일대에서 오는 10월 24일(월)부터 11월 2일(수)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2박 3일간 해변에 조성된 지프 캠핑존에서 캠핑을 즐기며 다채로운 오프로드 드라이빙 코스와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지프 캠프’는 자연에서 지프가 추구하는 오프로드 차량의 장인 정신과가치 및 독보적인 4X4 성능, 지프만의 고유한 감성을 느낄수 있는 오프로드 축제다. 지프 캠프는 68년의 역사를 가진정통 오프로드 축제이며 매년 미국과 유럽, 호주 등지에서 ‘지프어드벤처’, ‘지프 잼버리’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열린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4년 동북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후 올해로 16회를 맞이한다. 지프 마케팅은 타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지프 고유의감성을 보여줄 수 있는 문화 확산에 기반을 두고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그 중 지프 캠프는 지프오너들이 한 자리에 모여 드라이빙을 즐기는 가장 큰 축제로서 해를 거듭하며
푸조가 10월 17일(현지시각)부터 개최하는 2022 파리모터쇼에서 ‘뉴 푸조 408(이하 뉴 408)’의 실물을 일반인에게 최초 공개한다. e-208, e-엑스퍼트하이드로젠(e-EXPERT HYDROGEN), 9X8 하이브리드 하이퍼카 등 브랜드의 전동화를 책임질제품들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2022 파리 모터쇼를 통해 일반인에게 새롭게 공개되는 뉴 408은 푸조만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설치물을 통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8월 루브르-렌즈에처음 전시된 바 있는 해당 설치물은 투명한 구체(球體) 내부에뉴 408을 설치해 상/하 구분이 없어 뒤집히거나 뒤틀린모든 각도에서 뉴 408 디자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모터쇼 방문객들은 C-세그먼트 시장에 전례 없던 패스트백 스타일을제시한 뉴 408을 통해 푸조 브랜드의 새로워진 혁신을 확인할 수 있다. 뉴 408의 파워트레인은 각180마력과 225마력의 성능을 지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2종의 구성으로 효율성과 지능적인 전동화에 초점을 맞췄을 뿐만 아니라, 최첨단 기술을 통해브랜드 특유의 민첩하고 독창적인 드라이빙 감성까지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파리 모터쇼를 통해 푸조는 전동화 가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는10월 13일부터 이틀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형트럭 및 버스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송산포도(시흥방향),여주(강릉방향), 신탄진(서울방향), 청도새마을(부산방향) 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차에서 내리지 않고 금호타이어의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점검, 밸런스 점검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 및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며, 방문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트럭-버스용(TBR) 타이어 ‘KRA60’, ‘KRS55’, ‘KXS10’에 대한제품 홍보 활동도 진행한다. KRA60와 KRS55는 대형카고와덤프용 제품으로 용도에 따라 형상, 구조, 재료 등을 최적화했으며내구성을 강화하고 마모를 최소화했다. 최준성 금호타이어 품질서비스팀장은 “장거리 운행이 많은 대형 차량의안전 운전은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 및 관리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금호타이어가마련한 이번 고속도로 캠페인을 통해 타이어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토마스헤머리히)는 10월 1일부로키릴 아게예프(Kirill Ageev)를 CSM부사장으로선임한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의 CSM 부사장으로 임명된 키릴 아게예프 부사장은오랫동안 애프터 세일즈&서비스 분야에서 근무하며 경력을 쌓은 관련분야 전문가다. 2001년 BMW 그룹 러시아의 대리점 서비스 어드바이저 직원 교육담당으로시작해 2008년 폭스바겐 그룹 러시아의 애프터 세일즈 매니저로 이직,2014년 애프터 세일즈 부서장을 역임했다. 지난2019년부터 만트럭버스러시아 애프터 세일즈 부문 총괄로 합류해 업무를 수행해 왔다. 키릴 아게예프 CSM부사장은 만트럭버스러시아 애프터 세일즈 부문 총괄로근무하면서 만트럭버스러시아가 유럽 주요 시장으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특히 고객 충성도 확보와부품시장 점유율 및 판매량이 대폭 증가하는 등의 업적을 세웠으며, 2020년 러시아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대형 트럭 부문 1위라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토마스 헤머리히 대표는 “키릴 아게예프 CSM부사장이 관련 부문에서 오랜 시간 익힌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국내 고객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차세대 수소 모빌리티 콘셉트인 「트레일러 드론(Trailer Drone)」이세계적인 디자인 상 ‘레드 닷 어워드’에서 ‘대상(Luminary)’을 수상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Zentrum Nordr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2022 레드 닷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Red Dot Award: Design Concept2022)’에서 가장 높은 상인 대상에서 본상까지 총 3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9월 30일(금)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수소연료전지 기반 무인 운송 시스템 콘셉트인 「트레일러 드론」이 ‘대상(Luminary)’을, 전기 SUV 콘셉트카 「세븐」이 ‘최우수상(Best of Best)’을, 로보틱스 기술을 바탕으로 한 퍼스널모빌리티 콘셉트 「플러그 앤 드라이브(PnD) 모듈」이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특히 대상은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출품작 중 단 1개를 선정해 부여하는상으로 레드닷 어워드의 디자인 콘셉트 부분에만 있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대상을 수상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상으로 선정된 「트레일러 드론」은 수소연료전지 및 완전 자율주행기술이 적용된2대의 ‘
킨텍스에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 ‘2022 오토살롱위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참가기업 규모는 총 180개사 1,300부스가 참여, 관람객은코로나19 이후 최다 관람객인 총 75,859명이 방문해명실상부 대한민국 최대 오토비즈니스 전시회로 마무리됐다. 올해는 튜닝, 부품, 정비, 캠핑 등 애프터마켓 산업 전반과 함께 오토서비스, 오토바이크 분야로전문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경진대회 및 시승·체험 행사 등 다양한 부대 행사로 지난해보다 더욱 확대된 콘텐츠를 구성하여 자동차 오너 및 매니아, 유명 인플루언서를 포함한 일반인과 가족 관람객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축제로 거듭났다는 평가다. 이와 관련 주최 측에서는 캠핑카, 카 디테일링 등 최근 부각되는 소비트렌드를 다각도로 반영하기 위해 전시 품목을 세분화하고 다양한 테마관을 구성했다. 특히 튜닝카는 자동차튜닝 산업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튜닝 엔지니어링의 집결체로 다채롭게 전시했다. 세계 3대 자동차 튜닝사로 불리는 리버티워크(LBWK) 브랜드의 ‘리버티워크코리아’가 자매 회사인 ‘오토부티크포쉬’와공동 참가해 튜닝된 람보르기니와 페
지프(Jeep®)가 ‘2022 리프레시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보증기간이 만료된 지프 전 차종을 대상으로 전국 19개 서비스센터에서 5주간 기본 점검 및 각종 부품 할인을 제공한다. 지프는 보증기간이 만료된 고객들의 정비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차량의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캠페인을 준비했다. 지프 오너들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22일까지 5주간 진행되는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19개 지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전문 엔지니어의 꼼꼼한 정비를 받을 수 있다. 지프는 무상 기본 점검과 함께 타이밍 벨트 및 워터 펌프 교체 시 20%의할인을, 각종 부품(엔진오일 및 타이어 제외)과 순정 액세서리, 브랜드 머천다이즈 상품 구매 시에는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Jake Aumann)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증 기간이 만료된 지프 차량을 운영하는 지퍼(Jeeper)들이최상의 컨디션으로 차량의 가치를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19개 서비스 센터에 문의 가능하다.
주요 제품 윙바디 현대자동차에 OEM으로 납품되는 주력 품목인 골드밴 초장축 윙바디는내측 길이 5,800mm의 경량 알루미늄 구조로 설계되었다.1100×1100mm 규격의 팔레트 10개를 적재할 수 있어 물류 효율성이 뛰어나다. 측면 게이트는 힌지 구조를 적용하여 외관이 깔끔하며, 개폐 시 안정성을높였다. 또한, 측면 게이트가 갑작스럽게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파워게이트를 장착하여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였다. 윙바디는 적재와 하역이 반복되는 산업 현장에서 그 효율성과 편의성으로 각광받는 골드밴의 대표 상품이다. 우천, 폭염, 강풍 등외부환경에도 안정적으로 화물을 보호하고, 대형 사이드 개폐 구조를 통해 빠른 적재·하역이 가능하다. 냉동탑 현대자동차에 OEM 사양으로 납품되는 고품질 냉동 물류 특장차이다. 자체 개발한 초경량 샌드위치 패널을 적용하여 뛰어난 단열 성능을 확보하였으며,특히 냉기 유지력이 우수하여 장거리 운송 시에도 일정한 온도 유지가 가능하다. 차량에는 5톤급 고성능 메인 냉동기를 장착하였고, 대량 적재에 최적화된 광폭 섀시를 적용하여 적재 안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팔레트 적재 기준으로 1100×1100mm 규격 팔레트 8개를 적재
첨단 특장차 생산 시대 2025년 6월 20일, 전라북도 완주군 아트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대한민국 특장차 산업의 선도기업 ㈜골드밴이 새로운 도약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날 열린 ‘스마트 전주공장 준공 기념식’에는 현대자동차 김승찬 전무, 완주군 주요 인사, 국회 관계자, 중소기업청 및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골드밴의 새로운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 김순석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이번 전주공장은 단순한 생산거점을넘어, 스마트 제조의 표준과 친환경 미래차 생산을 실현하는 중심지로 성장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준공식이 아닌, 골드밴이 1999년 창립 이래 축적해온 기술력과 신뢰를 기반으로제조 산업의 고도화와 세계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이정표로 평가받는다 스마트 공장의 주요 특징 전주공장은 전통적인 특장차 조립라인에 첨단 IT와 자동화 설비를 융합하여, 디지털 기반의 표준화·고효율 생산체계를 완비하였다. 특히 차량용 샌드위치 패널 가공부터 최종 조립, 품질검사까지 통합된 ‘End-to-End’ 프로세스를 구현해, 생산 품질의 일관성과 생산성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스마트 공장의 기술적 기반은 자동화 로봇 용접 시스템, 스마트 물류이송 체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7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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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7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전국 영업 지점을 대상으로 세일즈 역량 강화 및 하반기 판매 확대를 위한‘세일즈 컨퍼런스 코리아 202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열렸으며, 전국 57명의 영업 담당자를 포함해 만트럭버스그룹임원, 만트럭버스코리아 본사 및 만파이낸셜서비스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세일즈, 마케팅, 만파이낸셜서비스, CSM 부서가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전략을 공유하며실행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세일즈 컨퍼런스 코리아 2025는‘Act Today, Shape Tomorrow(오늘의 실행이 내일을 만든다)’라는 슬로건아래 상반기 실적 공유와 고객 가치 증진을 위한 영업인의 역량 향상, 그리고 만트럭의 하반기 전략을공유하는 발표와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또한 부서별 소그룹 세션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적극적으로오가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가장 먼저 연단에 오른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그룹 세일즈 인터내셔널 총괄 부사장은 “한국은 MAN에게 있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통합 솔루션 제공을 확대하고, 만
GS글로벌이 BYD 1톤전기트럭 T4K 냉동탑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포함한 특별 프로모션 ‘Time 4 lucky’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 출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구매 혜택은물론, 참여형 경품 이벤트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T4K 냉동탑차 구매 후 7월 1일부터 9월 30일 내 출고한 고객 전원에게는 충전 쿠폰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혜택의 폭을 넓혔다. 행사 기간 동안 냉동탑차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 충전쿠폰 100만원권, 2등(3명) 50만원권, 3등(5명) 10만원권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당첨되지 않은 고객 전원에게는 참가상으로1만 원 상당의 충전 쿠폰이 지급되며 제세공과금은 전액 GS글로벌이 부담한다. 차량 구매 혜택 역시 지속된다. T4K 냉동탑차는 선착순 100대 한정으로 1,400만 원의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등을 모두 반영할 경우, 전국 평균약 2,800만 원 수준의 실구매가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담 신청 후 실제 구매까지완료한 고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오는 8월 30일까지 여름철 수요가 높은 차량용품에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맞이 특별 정비 할인 캠페인’을실시한다. 르노코리아는 ‘여름맞이 특별 정비 할인 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필수 점검 항목인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타이어 4본을 모두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정비 할인 쿠폰을 지급할방침이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약 400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를방문한 고객은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 시 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My Renault(마이 르노)’ 앱 회원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타이어 4본을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행사 기간 종료 후 총10만 원 상당의 정비 할인 쿠폰을 마이 르노 앱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 애프터세일즈담당 강진규 디렉터는 “많은 비와 함께 무더운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여름철 와이퍼 블레이드와 타이어는 필수적으로 점검을 해야 한다”며, “많은 고객분들을 위해 특별 정비 할인 혜택을 마련한 만큼, 편하게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와이퍼 블레이드와 타이어를 점검하고, 교체가필요한 경우 합리적인 비용으로 교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