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 선정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들과함께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이 후원하는 ‘꿈꾸는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는 나눔 프로젝트 ‘미쉐린 스타하트 선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쉐린코리아는 따뜻한 식사 한끼의 온정을 나누고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월드비전과 함께 100여명의 청소년들을 선정, 지난2월 20일과 27일 양일 점심에 걸쳐 이들가족 및 보호자들을 포함한 270여명의 이웃들을 이번 나눔에 동참한15곳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으로 초대했다. 이번 나눔에 참여한 비채나, 떼레노,라망 시크레, 묘미, 무니, 무오키, 세븐스도어, 소설한남, 스시 상현, 스와니예, 제로컴플렉스, 주옥, 코지마,테이블 포 포, 피에르 가니에르 (가나다순)는 추운 날씨와 코로나 19가운데에도 특별히 초대된 청소년들과 가족들의편안하고 소중한 시간을 위해 정성껏 식사를 마련했으며, 위생과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초대된 청소년들 중 셰프가 꿈인 청소년들에게는 기억에 남을 특별한 멘토링 시간도 가졌다. 식사를 마친 후, <셰프가 꿈이라고?> 책의 저자이기도 한 무오키 박무현 셰프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2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13년 연속 타이어 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국타이어는 혁신 능력, 주주 가치,사회 가치, 고객 가치 등 6대 핵심 가치 관련 12개 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달성했다. 특히 우수한 재무건전성과제품 경쟁력, 고객만족활동 등 혁신적 기업 활동으로 시장을 선도했으며 차량나눔, 타이어나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실현하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타이어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Driving)’이라는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사회복지기관 대상 차량나눔 사업, 타이어나눔사업, 틔움버스 등 이동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청년층의주거 불안정 해소를 위한 따뜻한 사회주택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글로벌 R&D 역량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한국테크노돔’을 중심으로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을 확보해 고객에게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르쉐를 비롯해 메르세데스
앞으로 충돌사고 치명율이 높은 소형화물차(총중량 3.5톤 이하)에 대한 충돌시험이 강화되고, 사고예방을 위한 첨단장치인 비상자동제동장치 장착 의무화 대상이 모든 차종으로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국토교통부령, 이하 ‘자동차안전기준’) 일부개정안을 2월 22일입법예고(2.22~4.23)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화물차 등 사업용차량의 안전도를 강화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발표한 「사업용 차량교통안전 강화 대책」후속조치의 일환이다. 정부 자료에 따르면 ‘16~’19 승용차와 화물차의 사망률은 각각0.8%, 1.9%이고 중상률은 3.91%, 6.54%로소형화물차는 사고 시 사망률과 중상률이 승용차 대비 2배 수준으로 높았다. 이때문에 근본적인 안전도 강화에 대한 목소리가 높았으나 소형화물차는 자동차안전기준에서 규정된 각종 충돌시험에서면제·제외돼 안전성 확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에 자동차안전기준을 정한 국제기구(UN WP29)에서도 이러한 소형화물차의안전도를 높이기 위하여 자동차국제기준을 대대적으로 강화(’20.6)한 바 있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국제기준과 같이
스텔란티스가 출범 첫 해인 2021년 한 해 동안 전년대비 약 3배 성장한 134억 유로의 순수익을 달성, 11.8%의 이윤을 창출했다고 발표했다. 스텔란티스는 2021년의 기록적인 성과를 공유하는 실적 발표를 진행했다. 회사는 2021년 전년대비 14%상승한 1,520억 유로의 순매출을 올렸으며, 조정영업이익(Adjusted Operating Income) 180억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이를 통해 이윤은 11.8%를 확보했다. 순이익 역시3배가량 증가한 134억 유로로 크게 상승했다. 이러한 결과는 출범 첫 날부터 합병을 통한 시너지를 가속화하고, 견고한상업 성과를 구축하겠다는 구성원들의 집중력에서 비롯됐다. 스텔란티스는 전 직원의 2021년 성과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고, 함께 나누겠다는 입장이다. 카를로스 타바레스 스텔란티스 CEO는 “오늘 발표된 기록적 결과는 스텔란티스가 가장 불확실한 시장 환경에서 명백한 성과를 냈음을 보여준다. 다양성을 기반으로 새로운 회사가 구축될 수 있도록 기여한 각 지역, 브랜드및 부서의 모든 스텔란티스 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 우리는 앞으로도 다 함께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테크’기업으로 거듭나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21일부터 오는3월12일까지 약 3주간 지프·크라이슬러·피아트 차종을 대상으로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2 케어 유어 지프(Care Your Jeep)' 캠페인을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통상 3월에 시작되는 봄철 서비스 캠페인에 앞서, 무상 점검을 통해 겨울 혹독한 한파와 폭설을 겪은 차량들의 컨디션을 신속히 복구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추가로 마련됐다. 전 차종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는 각종 오일류와 타이어 공기압, 배터리와등화장치, 하부 부품의 이상 여부 등 차량의 전반적인 상태를 체크한다.또 고객들의 경제적인 차량 유지보수를 위해 항균 캐빈 필터와 배터리, 전면 와이퍼,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을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프리미엄 항균 캐빈 필터는 유해가스, 미세먼지 등을차단 여과하는 3중 필터로 구성되어 효율적인 미세입자 차단이 가능하다.또한, 각종 액세서리와 머천다이즈 역시 10% 저렴하게만나볼 수 있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코로나19 감염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차종 대상 무상 소독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2022 케어 유어 지프캠페인
전기승합차 제조업체 이비온이 18인승 전기 승합버스 이비온 E6의 2022년도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월 26일 밝혔다. 정부는 2022년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에서 승합차 보조금을 2021년의 8,000만원에서7,000만원으로 낮췄다. 이비온은 지난해보다 낮춰진1,000만원 상당의 비용을 사전 계약자에게 지원한다. 해당 프로모션의 내용은 이비온 홈페이지와아우토컴퍼니 전국 전시장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사전계약을 하면 프로모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비온은 E6의 사전계약 고객에게 전기차 충전선불카드 30만원권을 추가 지급한다. 해당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출고한 사전계약 고객에 한정되며, 당사의 사전 공지없이 변경되거나 마감될 수 있다. 이비온 E6는 동급 최고 효율의 친환경 전기 미니 버스로 미세먼지배출없는 경제적인 친환경 전기 승합버스다. 1회 충전시 최대 주행 거리가 최대 268km이며, 경유차 대비 약50%의 비용이 절감되어 경제성이 높다. 또한, 국내유일의 18인승 전기 승합버스로 국내 기업의 기술력을 통해 국내 시장에 맞게 인증 테스트를 거쳐 새롭게세팅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7월에는 품질 완성도를 높이기위해 경기도 평택시 소재 PDI센터와
목포시가 시민과 화물운수업계의 숙업이었던 ‘목포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휴게소)’ 준공식을 2월15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양산단에 위치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가 문을 열게 됨에 따라 화물자동차의 도심 불법주차와 밤샘주차로 인한 교통사고등이 예방돼 시민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시는 지난 2015년 타당성조사용역을 시작으로 부지매입비 포함 총 360억원(국비 167억원, 시비 71억원, 민간자본 12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국 최대 규모의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조성했다. 민간투자사업으로 조성된 공영차고지는 시행사로 선정된 SK에너지(주)가 운영한다.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는 9만533㎡(2만7,386평) 부지에특대형 30면, 대형512면, 중형 257면, 승용차 211면 등 주차면 총1,010면과 주유동, 정비동을 비롯해 식당, 체력단련실, 샤워장, 수면실, 편의점등 화물운수 종사자의 복지와 편익을 증진할 복합 휴게공간까지 갖췄다. 특히, 관리동에는 편의시설뿐만 아니라 화물 운송 및 주선 업체가입주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무실 공간 등이 마련돼 화물업계의 경영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화물자동차 공영
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카니발 191,358대는에어백 제어장치 제조 불량으로 충돌 시 에어백이 작동되지 않아 탑승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대상차량은 제작 일자(2016.06.02.~2019.03.11.)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해당 차량은 2월 18일부터기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 등)를받을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기아㈜(☎080-200-2000)로 문의하면 된다.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TGX트랙터 등 2개 차종 395대(판매이전 포함)는 브레이크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자동차안정성제어장치의기능고장 경고등이 지연 점등(주행 속도 7.2km/h 도달이후에 점등)되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고, 추후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대상 차량은 아래 표에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차량은 2월 3일부터 만트럭버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만트럭버스코리아㈜(☎ 080-661-1472)로문의하면 된다. 차명(형식) 제작일
카이즈데이터유에 따르면 1월에 신규 등록된 상용차는 18,308대로 확인되었다. 전월 대비 2.3% 소폭 증가에 그쳤으며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신규 등록 대수가 훨씬 적은 것을 알 수 있다. 국산 차량모델별 순위에서 포터2 일렉트릭과 봉고 3 EV가 순위 밖으로 밀려났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을 해보면아직까지 보조금 지급이 이루어진 전기 화물차가 거의 없다. 보조금 집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았음을알 수 있다. 수입 브랜드별 신차 등록 대수 순위에 황해자동차가 새롭게 등장했다. 황해자동차는중국 단둥시에 위치한 전기버스 제조업체이다. 국내에서는 중대형 전기버스가 공급되어 서울 및 경기에서운행되고 있다. 중국 전기 버스 제조회사인 하이거버스의 순위 변화가 눈에 띈다. 하이거버스의수입 브랜드별 순위가 지난 달에 비해 3계단 상승하여 7위를기록하였다. 이는 수입 모델별 신차 등록 대수에서 더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데 하이거버스의 하이퍼스모델 등록 대수가 2배 이상 늘어나 2위를 기록했다. 2022년1월 (당월) 2021년12월 (전월) 전월 증감 전월 증감률 2021년1월 (전년 동월) 전년 동월 증감 전년 동월 증감률 2022년 누적 18,308 17
기아는 2022년 1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3만 7,038대, 해외 17만 5,781대등 전년 동기 대비 5.7% 감소한 21만 2,819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반도체 부품 수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 및 공급 차질 발생으로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은 줄었으나 반도체 부품 수급문제가 점진적으로 완화되며 글로벌 생산량 및 판매량은 전월 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2만7,221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6,973대, K3(포르테)가 1만 7,585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2년 1월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0.7% 감소한 3만 7,038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5,066대가 판매됐다. 승용 모델은 레이 3,598대,K5 3,342대, K8 2,566대 등 총 1만 3,485대가 판매됐다. 쏘렌토를 포함한 RV 모델은 스포티지 4,455대,카니발 4,114대, 셀토스 3,468대 등 총 1만 8,848대가판매됐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4,520대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4,705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2년 1월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4.6%
현대자동차는 2022년 1월국내 4만 6,205대, 해외 23만 5,999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28만 2,204대를 판매했다. 이는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2.3% 감소, 해외판매는 9.8% 감소한 수치다. 현대자동차는 2022년 1월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대비 22.3% 감소한 4만 6,205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1,806대, 쏘나타 2,036대, 아반떼 5,437대등 총 9,300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4,302대, 싼타페 2,159대, 투싼 3,619대, 아이오닉5 376대, 캐스퍼 3,948대등 총 1만 6,127대가 팔렸다. 포터는 5,443대, 스타리아는 2,810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1,945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5,501대, GV60 177대, GV70 2,415대, GV80 1,876대 등 총 1만580대가 팔렸다. 현대자동차는 2022년 1월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9.8% 감소한 23만 5,999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반도체 부품 이슈 등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상황에도 차량 생산 일정 조정 등을 통해 공급 지연 영향을
국토교통부는 ‘21년 12월자동차 등록대수(누적)가2,491만 대를 기록하여, ’20년말(24,366천대) 대비 2.2%(+55만대) 증가하였으며인구 2.07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하였다고 밝혔다. 참고로 다른 나라의 겨우 자동차 1대당 인구수는 미국 1.1명, 일본 1.6명, 독일 1.6명, 스웨덴 1.8, 중국 5.1명을 기록하고 있다. 원산지별로 국산차의 누적점유율은 88.2%(21,965천대)이며, 수입차는 ‘17년 8.4%(1,897천대)에서 ’21년은 11.8%(2,946천대)로 집계되었다. 수입차 점유율은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사용 연료별로는 친환경차(전기·수소·하이브리드차)가 전년대비 41.3%(+339천대) 증가하여 누적등록 116만대를기록(1,159천대)하였다.특히, 수소차는 전년대비 77.9%(+8,498대) 증가하여 총 19,404대 등록(누적)되었으며, 하이브리드는 전년대비34.7%(+234천대) 증가하여 총 908천대등록(누적)되었다. 휘발유차는전년대비 3.1%(+349천대) 증가하였으며, 경유차는 증가를 멈추고 ‘21년에 처음으로 1.2%(120천대) 감소를 나타냈다. ‘21년 자동차 신규등록 대수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부족
국토교통부는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1개 차종 19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TGX 트랙터(판매이전 포함)는 전기작동 제어장치(바디컨트롤유닛) 소프트웨어 오류로 작업등이 차량 속도 20km/h를 초과하더라도 소등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었다. 참고로전기작동 제어장치는 각종 램프, 에어컨, 윈도우 작동 등차체의 전기·전자장치를 제어하는 컴퓨터를 말한다. 상세한 대상 차량 형식과 대수는 28.407 6x2 14대(제작일자: 20.11.27. ~ 21.09.28.), 28.510 6x2 119대(제작일자: 20.04.30. ~ 21.10.15.), 28.580 6x2 33대(제작일자: 20.03.01. ~ 21.04.21.), 28.640 6x2 16대(제작일자: 20.11.25. ~ 21.05.28.), 28.640 6x4 7대(제작일자: 20.05.13. ~ 21.09.16.)이다.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은 1월 21일부터만트럭버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
기아㈜는 1월 26일 서울양재동 기아 본사에서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21년 4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기아는 2021년 4분기 64만 7,949대(12.8%↓)를판매했으며(도매 기준), 이에 따른 경영실적은 매출액 17조 1,884억원(1.6%↑),영업이익 1조 1,751억원(8.3%↓), 경상이익 1조6,306억원(46.1%↑), 당기순이익 1조 2,477억원(29.7%↑)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IFRS 연결기준) 기아 관계자는 지난 4분기 실적과 관련해 “글로벌 반도체 부족에 따른 차량 공급부족 현상이 전반적으로 발생하며 판매가 줄었다”면서도 “RV 등 고수익 차종 중심의 판매를 통한 평균 판매 가격상향과 믹스 개선으로 수익성 하락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4분기 판매는 가용재고 부족으로 감소했으나 당사 주요 차종에대한 신규 주문은 지속 증가하는 등 견고한 수요가 유지되고 있는 만큼, 생산이 정상화되면 자연스럽게판매도 회복될 것”이라며 “올해는 미국 시장 출시 등 글로벌판매가 본격화되는 EV6와 신형 니로 등 전동화 차량과 글로벌 인기 모델인 스포티지의 판매 확대에 주력할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도체 공급 부족 이슈와 관련해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신임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에 장성윤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성윤 상무는 20여 년 동안 수입 상용 및 승용 분야에서 신모델상품 기획, 인증, 서비스 상품 기획, 고객 서비스 등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서비스는 단순 고장 수리 그 이상의 것을 추구하며 성공을 향한 고객의 여정에 동행하며 차별화된 트럭서비스 경험을 선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장성윤 상무가그동안 수입 상용 및 승용 분야에서 쌓은 오랜 현장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서비스강화 및 고객 만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성윤 상무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선임 전,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다임러 트럭 코리아 서비스 운영/기획 팀장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서비스 상품 기획 및 운영을 총괄하며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장 상무는 2008년부터 2018년까지메르세데스-벤츠 트럭 Euro 6 모델 등 국내 출시 신모델의상품 기획, 인증을 담당하였으며, 특히 다임러 트럭 코리아만의국내 특장사 기술 교류 및 지원 프로그램인 <바디빌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로 고속도로와 도심 일반도로를 아우르는 자율주행 레벨4 상용화를목표로 시범운행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행은서울- 충청권 구간의 중부고속도로와 일반도로 구간에서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까지 테스트를 마친 뒤 연말부터 유상 물류 운송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율주행 기술 전문기업 라이드플럭스와 협력해 추진되고 있으며,대형 카고트럭 ‘맥쎈(MAXEN)10×4’ 2대가투입됐다. 현재 1대는 운행 허가를 받아 일반도로 실증 주행중이고, 나머지 1대는 운행허가 심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내부 테스트는 3분기까지 이어지고, 4분기에는 유상 운송 허가를 확보해 상용 서비스실증에 들어간다. 서울-충청권 구간은 시험 운전자를 탑승시켜 약 2시간 동안 운행하며, 물류회사 화물을 운송하는 방식으로 실증이 진행된다. 올해 말 유상 운송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현재 유상 운송 허가 신청을 준비 중이다. 또한 전주-군산 구간에서도 별도의 맥쎈 1대를 활용한 시범운행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차량은 임시운행허가대기 중이며, 허가 완료 후 약 60일간 유상운송 허가 준비를거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 구간은 군
기아가 국내 대표 대형 RV 카니발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6 카니발’을 18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The 2026 카니발은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기본 트림부터 확대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The 2026 카니발의 기본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전자식 룸미러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인기 트림인 노블레스에는 멀티존 음성인식,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1열)을 기본 적용해 더욱 편리한 차량 경험을 제공하며, 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는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를 기본화해외장 고급감을 강화했다. 멀티존 음성인식은 차량이 1·2열 좌우 좌석별로 발화 위치를 구분인식하는 기능에 웨이크업 명령어 “헤이, 기아”가 더해져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며, 좌석별로 독립적인 피드백이 가능해가족형 RV인 카니발에 최적화된 사양이다. 또한 기아는 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의 명칭을 ‘X-Line’으로 변경하고, 블랙 색상의 전용 엠블럼과 다크 그레이 색상의 전용 휠캡을 추가해X-Line만의 강인한 느낌을 강조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그룹이 주도하는 모빌리티 생태계가 공공 교통 부문까지 포괄하며 고객에게 한층 확장된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는데박차를 가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현대자동차 강남대로 사옥(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현대자동차·기아 모빌리티사업실장 김수영 상무,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빌리티교통안전본부장 민승기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교통 데이터 기반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17일(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AI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인구소멸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현대자동차·기아 수요응답 교통 솔루션인 셔클의 사업 운영 노하우와그 과정에서 얻은 방대한 데이터를 비롯,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공공 교통 사업 경험 및 관리 시스템, 데이터가 상호 공유된다는 점에서 큰 시너지가 예상된다. 공유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양측은 지역의 교통 실태를 분석해 공공 교통 모델을 개발 및 실증할 계획이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를 제안함으로써 사회적 교통약자의이동성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장기적인 관점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으로까지 이어진다. 현대자동차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클라쎄오토(대표: 한영철)는 부산 동래 전시장과 부산 문현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하며, 부산 지역 내 고객 접점을 강화한다. 새롭게 오픈한 동래 전시장은 연제구 교대역 도보 2분 내외의 거리에자리 잡고 있으며, 서면, 해운대, 남구, 금정구 등 부산 주요 생활권에서도 접근이 용이해 고객 방문편의성을 높였다. 총 7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동래전시장은 여유로운 주차 공간과 안락한 고객 라운지를 갖춰 내방 고객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클라쎄오토는 이번 동래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전용 시승 코스에서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주요 모델의 주행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승 완료 고객 전원에게는 차량용 디퓨저 사은품이 제공된다. (한정수량, 재고 소진 시 종료) 동래 전시장과 함께 오픈한 문현 서비스센터는 문현역과 지게골역에서 도보 7분이내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연면적 1,224.9㎡,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서비스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비롯해 판금 부스 2개, 도장 부스 1개, 샌딩 부스 1개의 시설을 도입해 일반 수리와 판금•도장 수리까지 폭넓게 대응할
폭스바겐 공식 딜러 아우토플라츠가 대전 전시장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충청권 지역 서비스 운영에 돌입했다. 서울, 경기 남부, 강원지역에서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는 아우토플라츠는 이번 대전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대전·천안·청주 등 충청권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전국 핵심 거점을 아우르는 견고한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122평 규모의 대전 전시장은 대전 유성구에자리 잡고 있으며,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폭스바겐의 주요 모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을 갖췄다. 또한, 넉넉한 주차 공간과 쾌적한 분위기의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내방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2025 폭스바겐 세일즈 어워즈’에서최우수 딜러상을 수상하며 검증된 운영 역량과 서비스 품질을 입증한 아우토플라츠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투자와 서비스역량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하고 안정적인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우토플라츠 박용필 대표이사는 “이번 충청권 네트워크 확장은 단순한지리적 확대를 넘어 전국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신뢰를 높이는 서비스 혁신 전략의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단 29대만 제작되는 한정판 ‘퓨오프(Few-Off)’ 슈퍼 스포츠카 ‘페노메노(Fenomeno)’를 2025 몬터레이 카 위크(Monterey Car Week 2025)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브랜드 디자인 센터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e)’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디자인 매니페스토(Design Manifesto)’라 불릴 만큼람보르기니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디자인 DNA를 담았다. ‘페노메노’라는 이름은 2002년 멕시코 모렐리아(Morelia)에서 탁월한 기량을 인정받아 사면된 전설적인 투우 소에서 유래했으며 이탈리아어와 스페인어로 ‘경이로운 존재’를 뜻한다. 2007년 레벤톤(Reventón, 2007)을 시작으로 세스토 엘레멘토(SestoElemento, 2010), 베네노(Veneno, 2013), 센테나리오(Centenario, 2016), 시안(Sián, 2019), 쿤타치(Countach, 2021)로 이어지는 람보르기니 퓨오프 모델 라인업의 최신작이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자연흡기 V12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를 결합해 합산 최
인도 최대 자동차 제조사 타타모터스(Tata Motors)가 이탈리아의대표 상용차 제조사 이베코 그룹(Iveco Group)의 상업용 차량 사업을 전격 인수한다고 7월 30일(현지 시간) 공식 발표했다. 이번 거래는 국방사업부를 제외하며, 총 규모는 38억 유로(약 5조 7천억 원)에 달한다. 이번 인수는 양사가 보유한 시장·기술·브랜드 자산을 결합해, 유럽·아시아·남미를 잇는 글로벌 상용차 네트워크를 완성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공개 매수 방식…주당 14.1유로제안 타타모터스 산하 TML CV Holdings PTE LTD는 이베코의보통주 전량을 대상으로 한 공개 매수(Voluntary Tender Offer)를 제안했다. 제안가는 주당 14.1유로(cumdividend)로, 국방사업부 매각 관련 특별배당은 제외된다. 거래 구조는 주주 가치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으며, 인수 완료시점은 2026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국방사업 분리·매각이 선행 조건 이번 인수는 이베코 국방사업부(Defence unit)의 분리 및매각을 전제로 한다. 이베코는 이미 이탈리아 방산업체 레오나르도(Leonardo)와 17억 유로 규모의 국방사업 매각 계약을 체결
현대커머셜이 현대글로비스 차주를 대상으로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차구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8월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커머셜과 현대자동차, 현대글로비스가 손잡고 현대글로비스차주의 신차 구입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마련했다. 대상은 현대자동차 대형트럭인 '뉴파워트럭'과 '엑시언트', 준대형트럭 '파비스' 신차를 구매하는 현대글로비스 차주들이다. 탑차, 윙바디 등 특수 장비(이하특장)가 장착된 특장차를 구매해도 이번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커머셜 할부 상품에 대한 1.5%P 특별금리 할인과현대글로비스가 조성한 동행펀드 수익금 기반 금리 할인 최대 1.73%P를 적용하여, 최대 3.23%P의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컨데, 최초 6.2%의금리를 적용받는 차주가 대형 트럭을 36개월로 구매하는 경우 이번 프로그램으로 최저 2.97%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현대카드로 선수금을결제하면 최소 0.4%P, 최대 1.3%P의 추가 금리 할인을적용하여 업계 최저 금리 1.67%로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대출 기간도 최장 84개월까지 제공해 차주들은 중고차 구매 시와 유사한월 납입금으로 신차를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