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상용차 전문 브랜드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가 ‘이베코 노후 경유 트럭 조기 폐차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자사의 지속가능성 및 고객 지원에 대한의지의 일환으로 노후 경유 트럭을 조기 폐차하고 이베코 트럭을 새로 구입하는 고객들을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2,400만 원 상당의 재정적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베코코리아는 대기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정부의 노력에 기여하고 더욱 효율적이며 친환경적인차량으로 전환하는 고객들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한다. 대상은 정부의 조기 폐차 보조금 지원 기준인배출가스 4-5등급(유로4 혹은 그 이전 모델)에 해당하는 대형 트랙터 및 대형 카고 트럭 모델이다. 정부 보조금 지원 대상 여부는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 전산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객들을위한 특별한 혜택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은 기존 보유 노후 경유 트럭의 브랜드와 상관없이 대차 지원금과 종합 차량관리 서비스솔루션 ‘이베코 케어 파트너’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특별한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정부 보조금과는 별도로 제공되는 이번 혜택을 통해 고객들은 추가적인 재정 및서비스 지원을 받게 된다. 필요에 따라 고객
타타대우의 더쎈을 기반으로 만든 플래그십 모델인 'AVENUE LUXOR900'이 국내 프리미엄 캠핑카 시장에 새롭게 등장했다. 이번 모델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최첨단 설비를 결합해 기존 캠핑카와는 차원이 다른 편안함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현재 전시된 프로토타입을 스캔하여 재설계를 진행 중이며, 재설계가완료되면 CNC로 목형 가공을 거쳐 양산형 몰드를 제작하여 생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증과 테스트를 마친 후 고객에게 인도되는 시점은 8월 또는 9월로 예상된다. 개발 차종은 더쎈 10.2톤, 더쎈펜터 13톤, 구쎈 15.5톤으로총 3가지 라인업이 개발되고 있다. 더쎈과 더쎈펜터의 최고높이는 3,450mm, 구쎈은 3,500mm로 설계되었으며, 모델별로 축간거리가 달라짐에 따라 적재할 수 있는 차량 크기도 차이가 있다. 구쎈을 베이스로 개발되는 모델의 출고 일정도 9월로 예상된다. 계약 고객 중에는 기존에 이베코 베이스를 사용하던 유저들이 많으며, 새로운고객들도 포함되어 있다. 이번에 처음 시도되는 A클래스 모터홈은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새로운 캠핑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운전석은 장거리 여행을 위한 완벽한 편안함을 목표로 설계됐다. 최고급서스펜션 시트와 함
디엠로지스 유병석 소장은 경기도 김포시에 사무실을 두고 운수업과 주선업을 이끌고 있다. 화물기사 출신으로 업계에서 15년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엠로지스를설립해 현재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그를 만나 물류업계의 현실과 사업 운영의 비결, 그리고 앞으로의 목표를 들어보았다. 화물차 기사에서 시작된 도전 유병석 소장은 처음엔 지입기사로 운수업에 발을 들였다. 그는 처음 5톤 트럭으로 시작해 6개월 만에 차량을 5번이나 교체하며 11톤, 22톤까지확대 운행했다. 유 소장은 “처음부터 주선업이나 사업을 생각한것은 아니었다”며 “알선소 직원과 친분을 쌓으며 화물 운송일을 하다가, 스마트폰이 활성화되면서 화물 의뢰가 많아졌고, 지인소개로 주선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주선업 면허를 확보하면서 본격적으로 디엠로지스를 세우고 사업을 키워나갔다.현재 운영 차량은 18톤 2대, 3.5톤 2대 등 총 4대로, 윙바디 차량 3대와 냉동 차량 1대로운영영 중인데, 특히 냉동차의 경우 70% 이상 고정거래처에서안정적인 물량이 나와 수익성이 더 좋은 편이라고 한다. 물류업의 현실과 어려움 유 소장은 운수업계를 둘러싼 현실과 어려움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
㈜삼원정공 장동한 대표 인터뷰 삼원정공의 강점은? 삼원정공의 최대강점은 특장차 시장에서 요구하는 다품종의 액슬에 대한 신속한 대응은 물론이고 특수한 사양의 액슬에대한 긴급 오더에도 2~3일이면 제조 및 납품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창업이래 제품 개선 및 개발을 위한 R&D 연구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숙련된 기능공들이 있기에어떠한 사양이라도 제작이 가능합니다. 즉, 삼원정공은 표준액슬과 변형 액슬 등 30여 가지의 액슬을 생산 및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보니 특장업체의 요구와 수요를충분히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삼원정공 제품의 특징은? 액슬 시장은 경쟁이 치열합니다. 변화 없이 같은 제품만 판매하면 도태될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만의 특별함이 어떤 것일까 고민을 하다 경량화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우리 액슬은 타사보다 무게가 훨씬 가볍습니다. 경량화 연구 끝에 대략 8%에 해당하는 3KG 정도의 무게를 감소시켰습니다. 무게가 가벼워졌지만 훨씬 튼튼하다고 자부합니다. 이후에도 액슬 설치와연관된 부분에서 추가적으로 경량화를 할 수 있도록 연구할 계획입니다. 회사 경영 방침은 무엇입니까? 우선 소량 다품종 생산을 통한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
주요 제품 Drum Axle(Tag Type) 삼원정공의 Drum Axle(Tag Type)은 뛰어난 내구성, 경제성, 그리고 신뢰성으로 특장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제품이다. 이 액슬은 중량이 큰 화물을 운송하는 차량의 부하를 효과적으로 분산하여 차량 전체의 내구성을획기적으로 개선시켰다. 드럼 브레이크 방식을 사용하는 Drum Axle(Tag Type)은유지보수가 쉽고 간편하여 차량 운행 시 정비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 특히, 드럼 브레이크 시스템은 무거운 적재 상태에서도 탁월한 제동력을 발휘하여 운전자와 화물의 안전성을 크게 높이고있다. 또한, Drum Axle(Tag Type)은 경제적 이점도 제공한다. 제조 및 유지 관리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아 차량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장기적으로 경제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장차의 특성상 다양한 사양의 액슬이 필요한데, 삼원정공은 Drum Axle(Tag Type)의 설계를 최적화하여 적재량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구조적 특성 덕분에 중장거리 화물 운송 차량을 비롯해 특수한 요구가 있는 다양한 특장차에 널리 사용되고있다. Drum Axle(Pusher Type) 삼
액슬 제조 전문 기업 삼원정공은 2001년 3월 6일에 설립된 대한민국 유일의 국산 특장차 액슬 제조 전문기업으로서 경상남도 김해시에 위치해 있다. 주요 생산 품목으로는 트레일러 액슬, 중형 및 대형 트럭 가변 액슬, 19.5인치 및 22.5인치DISC 액슬, 대형 트럭용 STEERING 액슬등이 있으며, 국내 특장차 산업에서 필수적인 부품을 제조 공급하고 있다. 2019년 대표이사로 취임한 장동한 사장은 취임 초기부터 어려운 경영환경을 마주했다. 수입산 저가 액슬 제품들의 시장 진입으로 인해 가격 경쟁이 심화되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생산 및 물류 장애 또한 극복해야 하는과제였다. 장 사장은 이 위기를 혁신의 기회로 삼아 인력 효율화와 생산 자동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기존 인력을 50%까지 감축하면서도 자동화 설비를 도입하여 생산성을유지하고, 생산 원가 절감에 성공하며 경쟁력을 확보했다. 빠른 대응력 삼원정공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른 대응력이다. 특수 사양 액슬에 대한긴급 주문도 2~3일 내에 제조 및 납품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소량 다품종 생산 방식으로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 이러한신속성과 맞춤형 생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독일 폭스바겐(Volkswagen)의 베스트셀링 SUV ‘티구안(Tiguan)’ 3세대 모델에 SUV 전용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 SUV(Ventus evo SUV)’를 신차용 타이어로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년간 폭스바겐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테크놀로지가 집약된 신차용 타이어 개발에 성공했다. 특히, 자동차부품 선정에 엄격하기로 정평이 난 폭스바겐이 제시하는 까다로운 기술 요건을 모두 충족시키며 오리지널 심볼 마크‘+’를 획득해 글로벌 톱티어(Top Tier) 수준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티구안에 장착되는 ‘벤투스 에보SUV’는 뛰어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정숙성을 고루 겸비한 제품이다. 최적 트레드(Tread, 지면과 맞닿는 타이어 표면) 설계와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최적 컴파운드(Compound, 타이어의 다양한원재료가 섞인 혼합물) 채택으로 특정 성능이 향상되면 다른 성능이 저하되는 트레이드 오프(Trade-Off) 현상을 극복한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타이어 그루브(Groove,타이어 표면의 굵은 홈)에 고성능 배수 설계를 적용
마세라티(Maserati)가 4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브랜드 창립11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의 역사와 혁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해 12월 창립 110주년을맞이한 마세라티는 한 세기를 뛰어넘는 오랜 기간 동안 이탈리안 럭셔리, 장인정신, 독보적인 성능을 제공해 왔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브랜드가 지켜온유산을 고객이 직접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볼거리와 브랜드 DNA를 느낄 수있는 체험 행사를 중심으로 110주년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은내달 1일부터 6월 말까지 약 3개월간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먼저, 캠페인 기간 동안 국내 출시를 앞둔 순수 전기차 ‘그란투리스모 폴고레(GranTurismo Folgore)’와 ‘그란카브리오 폴고레(GranCabrio Folgore)’를 미리만나볼 수 있으며 한정판 모델 3종을 전시한다. 전시 차종에는마세라티 그랜드 투어러 탄생 75주년 기념 한정 모델 ’그란투리스모프리마세리에 네로 코메타(GranTurismo Primaserie Nero Cometa)’, 마세라티의찬란한 레이싱 역사를 기념하는 국내 1대 한정 MC20 스페셜에디션 ‘MC20 이코나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물류 시장 확대를 위해 국내 화물운송 플랫폼 기업 센디와 손을 맞잡았다. 현대자동차는 3월 24일(월) 강남대로 사옥에서 현대자동차 국내SV사업실 오기용 상무, 센디 염상준 대표이사, 김혜진 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ST1 기반 AI 운송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월 25일(화)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대자동차의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과 센디의 'AI 기반 운송 최적화 프로그램'을 결합해 화물 차주의 매출 안정성과업무 편의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물류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공통된 목표 아래이뤄졌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자동차는 ST1에 센디가 개발한 AI 드라이버 프로그램을 탑재하고, 실시간 연동과 효율적 운영에 필요한차량 데이터 및 기술적 지원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의 ST1은 1회충전으로 최대 317km 주행이 가능하며, 낮은 스텝고, 높은 적재함 실내고, 큰 적재 용량을 갖추고 있어 도심 내 화물운송에 특화되어 있는 차량이다. 현대자동차 ST1에 탑재되는 센디의 드라이버 프로그램은 AI 기술을 활용해 공차율(빈 차로 주행하는 비율)을 최소화하고
현대자동차가 3월 25일(화) 대표 중형 택시 모델‘2025 쏘나타 택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5 쏘나타 택시는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택시 통합 단말기’를 탑재하고, 차량관리 및 정비 편의성을 한층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2025 쏘나타 택시에 기존 별도 기기들로 운영되었던카카오 T 택시 기사용 앱, 티맵(TMAP) 내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식 택시 미터, 운행기록계 등을 차량 내 12.3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이용할 수있는 ‘택시 통합 단말기’를 제공한다. 특히 차량의 스티어링 휠 버튼과 ‘카카오 T 택시 기사용 앱’의 배차 서비스를 연동해 콜카드를 수락하면 자동으로 ‘카카오내비’로 길 안내를 제공하는 등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차량 기본 내비게이션으로는 택시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티맵 내비게이션’을 적용했다. 아울러 어플리케이션식 택시 미터에는 GPS 및 바퀴 회전수를 활용한정밀한 요금 산정 기능과 할증·시외요금 등 탄력 요금제 자동 설정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현대자동차 최초로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인 ‘현대 TV 플러스(HyundaiTV+)’를 쏘나타 택시에 선보인다. 현대 TV 플러스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방신)가경남 산청군, 경북 의성군, 울산 울주군 등에서 발생한 산불에투입된 소방차들의 원활한 산불진압과 현장복구를 위해, 긴급 무상 수리 파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경북 의성군에서 시작된 산불이 닷새째 이어지며 확산되자 소방청은 산불 대응 단계를 최고 수준인 3단계로 격상하며 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이에 따라 타타대우모빌리티는산불 진압에 투입될 소방차량이 집결해 있는 의성종합운동장에 영남지역 AS서비스 전문 인력과 장비를 26일 긴급 투입했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산불진압에 투입될 소방차량의 원활한 출동을 위해 전문 정비팀과 모바일 서비스 차량을 파견하고투입된 전문 정비팀은 투입대기차량의 사전 점검은 물론, 혹시 모를 고장에 대한 진단과 수리를 함께 진행하고있다. 특히 현장에서 경정비 서비스도 가능한 모바일 서비스 차량도 함께 동원되어 전문정비 뿐 아니라부품의 무상교체서비스도 진행하며 산불진압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 타타대우모빌리티 김방신 사장은 “현장에 투입된 전문 정비팀을 통해원활한 산불진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의 자사 서비스 멤버십 프로그램 ‘MAN 6+ 시니어 멤버십’의 가입자 수가 1천명을 넘어섰다. MAN 6+ 시니어 멤버십 프로그램은 트랙터, 덤프, 카고 등 차종에 관계없이 차량 구매 후 6년이 경과한 고객들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기존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과 만트럭 공식 서비스 센터를 지속적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MAN 6+ 시니어 멤버십 프로그램에 가입한 고객들은 전국 만트럭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유상 수리 또는 순정 부품 구매 시 총 지불 금액(부가세 제외)의 5%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적립해 유지보수 서비스 이용 시 현금처럼사용할 수 있다. 특히 5%의 포인트 적립은 국내 상용차 업계 멤버십 서비스 중에서도높은 수준으로, 차량 연식이 오래될수록 잦아지는 정비·부품교체 비용 부담을 효과적으로 줄였다. 또한 다수의 MAN 차량을보유한 고객은 한 장의 카드로 모든 보유 차량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만트럭은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간편하게 유지보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MAN 6+ 시니어 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기 고객층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피터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폭스바겐(Volkswagen)의 ‘티구안(Tiguan)’과 쿠프라(CUPRA)의 ‘테라마르(Terramar)’에 신차용 타이어(OE, Original Equipment)를 공급한다. 폭스바겐과 쿠프라는 폭스바겐그룹(Volkswagen Group) 산하에있는 브랜드로서 티구안과 테라마르 모두 폭스바겐의 최신 MQB 에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준중형 SUV에 속한다. ‘티구안’은폭스바겐의 대표 모델로서 기동성과 연비 효율성, 높은 안전성을 갖춘 차량이며, ‘테라마르’ 역시 쿠프라의 모델 라인업을 확장하는 중요한 차량으로하이브리드 기술과 실용성을 결합한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티구안과 테라마르에 공급되는 ‘엑스타(ECSTA) PS71 SUV’는 금호타이어의 스포츠형 라인업 엑스타(ECSTA)브랜드의 대표 모델로 고속주행에 특화된 프리미엄 스포츠 타이어이다. 금호타이어는 티구안에 215/65 R17, 235/55 R18 2개 사이즈를, 테라마르에 235/55 R18 사이즈를 공급한다. ‘엑스타 PS71 SUV’는 SUV차량의 특성을 고려한 구조 보강 설계가 적용된 제품이다. 접지 면적을 극대화하여 제동 및마일리지 성능이 강화된 것
이베코(IVECO)와 스텔란티스의 상용차 전담 사업부인 스텔란티스프로 원(Stellantis Pro One)은 유럽 시장 내 새로운 전기 밴 2개 모델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베코의 새로운 전기 밴 2개 모델은 총중량(Gross Vehicle Weight, GVW) 2.8톤-4.25톤 범위의 스텔란티스 프로 원의 중대형 밴 전기 플랫폼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이베코의 새로운 전기 밴 2개 모델은 스텔란티스 프로 원의 이탈리아아테사(Atessa), 폴란드 글리비체(Gliwice), 프랑스오르댕(Hordain) 공장에서 생산되어 이베코그룹에 납품될 예정이다.이베코그룹은 자사의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영국을 포함한 유럽 시장에 유통할 예정이다. 이베코의 새로운 전기 밴 2개 모델은 각각 총중량(GVW) 2.8톤-3.1톤, 총중량(GVW) 3.5톤-4.25톤으로 유럽 시장 내 이베코 브랜드의 전기상용차 라인업을 보완하고 소형 상용차 부문으로 확장하여 고객에게 모든 비즈니스 목적에 맞는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새로운 전기 밴 2개 모델은 이탈리아 수자라(Suzzara)의 유서 깊은 이베코 공장에서 생산되고 브레시아(Brescia)공장에서 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3월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올랜도(Orlando)에서개최되는 북미 최대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ElectrifyExpo)’에 참가한다. ‘일렉트리파이 엑스포’는 북미 최대 규모의 전기차 박람회로, 2021년 첫 개최 이후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와 전기차 관련 업계 주요 기업들이 참가해 전기차 기술 동향과혁신적인 모빌리티 솔루션을 공유해 왔다. 한국타이어는 올랜도를 시작으로 LA, 샌프란시스코, 뉴욕 등 미국 내 8개 지역에서 열리는 모든 행사에서 체험 공간 ‘데모 디스트릭트(Demo District)’를 후원한다. 달라스, 시카고 등 주요 4개지역에서 전시 부스도 운영하며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iON evo AS)’, 겨울용 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iON i*cept)’,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이하 포뮬러 E)의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등을 앞세워 현지
냉동탑 우선 많은 자기인증을 통해서 고객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특히 하대사이즈를 최대치로 제공하여 운송효율을 높이고 있다. 특장 작업시 제공되는 편의사항에 있어서 타사대비월등히 우수하다. 또한 현재 시장에서 취급되는 냉동탑 대비 디자인적인 마감이 뛰어나고 단열 기능이 탁월하다. 단열은 수입형 단열고무를 사용하고 판넬 이음부를 용접한 후 판넬의 틈새에 우레탄 발포하여 냉기 손실을 최소화한다. 특징 내부식성이 강한 스테인레스 재질을 바닥에 적용해서 부식으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했다. 특히 적용된 3SUS305 재질은 부식방지뿐 아니라 보온효과까지있다. 출입문은 GRP 재질로 제작하여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종류 더센 3.5톤 냉동탑, 볼보냉동탑, 마이티 3.5톤 냉동탑, 이스즈 3.5톤 냉동탑 등을 제작하고 있다. 윙바디 현재 윙바디 제품은 전국적으로 상향 평준화가 되었다고 봐야한다. ㈜카이로스는어떻게 차별화할까 고심하다 결국은 기본에 충실한 것이 최고라는 생각으로 접근했다. 화물차주들은 당연히차량이 생업의 필수품이기 때문에 외관의 수려함이나 기본 기능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A/S 발생률이적어야 한다. 화물 운송에 오래 종사한 차주일수록 내구성에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클라쎄오토(대표: 한영철)는 부산 해운대에 임시 전시장을 오픈하고, 부산 지역 내 판매 활동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지난 19일 오픈한 클라쎄오토 해운대 임시 전시장은 해운대구 좌동에위치하고 있어 해운대 중심지에서 차량으로 약 5분, 중동역에서도보 5분 내외의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다. 최대 2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넉넉한 주차 공간도 확보해 고객 방문 편의성을 높였다. 클라쎄오토는 이번 임시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신형 골프, 투아렉 등폭스바겐의 주요 모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용 시승 코스를 통해 폭스바겐차량의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승 완료 고객 전원에게는 기념 사은품이 제공된다. (한정 수량, 재고 소진 시 종료)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온 클라쎄오토는 지난4월 해운대 서비스센터를 오픈하며 기존 출고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으며 해운대 임시 전시장에 이어, 오는 7월 동래 전시장 신규 오픈을 통해 부산 지역 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확장한다는 방침이다. 클라쎄오토 한영철 대표는 “부산 지역 고객에게 조금 더 빠른 시일내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볼보그룹코리아와 함께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안동시의 복구 활동을 위한 장비 및 인력 지원에 나섰다. 5월 16일(금) 경북 안동시의 안동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권기창안동시장,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 이명관 볼보그룹코리아국내영업서비스부문 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회복을 위한 상호 협력의 뜻을 나눴다.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 지역은 진화 이후에도 피해 시설과 지역 주민의 주거지 복구, 산림 복원 등 장기적인 복구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볼보트럭코리아와볼보그룹코리아는 장비 수급이 어려운 안동 지역의 실정을 고려해, 산불 피해의 실질적인 복구를 위한 지원을결정했다. 중장비 및 인력 지원까지 포함된 이번 지원은 피해 지역의 조속한 일상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기대된다. 볼보트럭코리아와 볼보그룹코리아는 전달식 전후로 안동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한 지역 관계자들과 차담을 갖고, 지자체와 기업 간 지역 복구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동반 성장을 지향하는상생 활동을 약속했다. 양사는 향후 산불 복구 지원이 시급한 경남 하동 지역으로도 지원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MAN 세일즈 컨퍼런스2025 (MAN Sales Conference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아시아 태평양(Asia-Pacific)시장 내 리드 국가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행사는 지난달 30일부터 2일간필리핀 세부에서 진행됐으며, 한국을 포함한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AustralAsia Cluster), 중국 클러스터(Greater China Cluster) 등총 11개국 60여명이 참가했다. 올해로 3 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MAN의 아시아 태평양 소속 국가 간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공동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Act Today, Shape Tomorrow(내일을 위한 오늘의행동)’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각국의 성과 공유와 함께,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장기 전략이 논의됐다. 특히MAN 독일 본사 담당자들이 직접 참석해 글로벌 비전과 전략 방향성을 공유하고, 클러스터와의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만트럭은 클러스터 내 주요 국가들의 성과를 공유했다. 만트럭버스그룹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는 지난해 태국에서 버스 섀시 330대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오는 하반기 국내 출시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플래그십 대형 트랙터 ‘뉴 악트로스 L 프로캐빈(TheNew Actros L with ProCabin)‘을 통해 상용차 업계를 선도하는 최첨단 안전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반기 공식 출시를 앞둔 뉴 악트로스 L 프로캐빈은 최신 에어로다이내믹설계를 반영한 캡 디자인, 운전자 중심의 디지털 시스템, 첨단파워트레인 기술이 결합된 모델이다. 장거리 운송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전방위 안전 보조시스템을 대폭 강화해 실질적인 주행 안전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전 대비 업그레이드된 액티브 드라이브 어시스트 3(Active DriveAssist 3, ADA 3)와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6(Active Brake Assist6, ABA 6) 시스템을 비롯해 새롭게 추가된 액티브 사이드가드 어시스트2(ActiveSideguard Assist 2)와 프론트 가드 어시스트(Front Guard Assist) 등다양한 주행 보조 기능을 탑재해 실제 도로 주행 환경에서의 안전 대응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먼저 ADA 3는 ABA6, 차선유지 보조(Lane Keeping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4세대 ‘더 뉴 컨티넨탈 GT’의 고객 인도를개시한다. 더 뉴 컨티넨탈 GT는 슈퍼카 급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시스템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Ultra PerformanceHybrid)’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강력한 퍼포먼스와 안락하고 여유로운 일상주행을 모두 즐길 수 있으며, 여기에 장인의 수작업으로 완성된 인테리어와 첨단기술이 완벽하게 결합된 궁극의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다. 지난해 10월 한국 시장에 공식 발표된 더 뉴 컨티넨탈 GT는 고객의 주문을 접수하고 영국 크루(Crewe)의 벤틀리 드림팩토리에서 수제작 공정을 거쳐 생산된 뒤 마침내 한국의 도로에 상륙했다. 더 뉴 컨티넨탈 GT는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한국 시장에서 울트라 퍼포먼스하이브리드 엔진을 통해 전동화 시대를 여는 모델이기도 하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더 뉴 컨티넨탈 GT를 시작으로 올 3분기 세단 모델인 ‘더 뉴 플라잉스퍼’와 컨버터블 모델 ‘더 뉴 컨티넨탈 GTC’ 또한 고객 인도를 시작해 연내 전동화 그랜드투어러 라인업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크리스티안 슐릭(Christian Schlick)
폭스바겐코리아가 브랜드의 대표 전기차 모델 중 하나인 ID.5를 구매하는고객들을 대상으로 지역별 전기차 보조금 수준에 맞춰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번 보조금 지원은 최근 ID.5가 환경부의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제외됨에 따라, 그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고객의 우려와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자발적 조치다. 조치 시행일부터 ID.5를 구매하는 고객 혹은 조치 시행일 이전에차량 사전계약을 하였으나 보조금 대상자에서 제외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보조금 지원은 해당 차량의 재고가 소진되거나 향후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포털(https://ev.or.kr)에 ID.5가 재등재되어 보조금 신청이 가능하게 될 경우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다. ID.5는 올해 1분기국내 유럽 전기차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한 전기 SUV 모델인 ID.4에 이어, 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 시장에 선보인 두 번째 순수전기 모델이다. 이달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시작된 후, 높은신차 출고 대기율로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5월 12일기준으로 ID.5가 환경부의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었다.2024년 11월 6일부로 전기차 보조금 평가규정이 개정됨에
회사 이름에 담긴 철학 카이로스(Kairos)는 그리스어로 기회를 뜻하는 말에서 온 것으로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시간의 신’ 이름으로 쓰였다. 우리가 흔히 아는 다른 시간의 신인 ‘크로노스’는 일정하게 흐르는 연속적인 시간을 관장하는 것이고 크로노스는 일순간을 관장한다. 그래서 카이로스는 앞머리는 길지만 머리 뒤쪽이 벗겨진 미소년으로 묘사된다. 이는‘내가 누구인지 금방 알아차리기 위해서 앞머리는 풍성하고 지나가고 나면 붙잡지 못하게 하기 위해 뒷머리가대머리이다.’라는 유명한 이야기에서 더욱 잘 알 수 있다. 특장 회사 이름치고 이처럼 상당히 이색적인 느낌을 주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 그 이유는 회사의 철학과 맞닿아 있다. ㈜카이로스는 고객도 흘러가는 시간과 같아서 한 번 놓치면 잡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는 고객이 방문했을 때 최선을 다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일을 처리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으로 이어진다. 또한 고객의 시간이 소중하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고 한다. 고객의시간이 소중한만큼 낭비되지 않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경영이념 한 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 회사 초창기 겪었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