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전국을 순회하며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AS 최고반장 캠페인’을 24일 강원지역 고객 대상으로 개최한다.
타타대우상용차가 ‘찾아가는 고객 서비스’로 기획한 ‘AS 최고반장’은
각 수도권, 충호남, 영남,
강원, 제주 등 다섯 권역의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 및 협력업체들과 연계해 무상 점검
및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캠페인이다. 특히, 타타대우상용차
서비스지원실의 차량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에 나서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한 진단 서비스를 함께 받아 볼 수 있다.
올 해 네 번째로 진행하는 ‘AS 최고반장’은 충청북도 제천에서 충청 및 강원지역 고객 대상으로 누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에어컨 필터 관리,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 다양한 필수 점검 및 정밀 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강원 산간지역의 한파와 폭설을 대비한 선제적 차량 점검의 일환으로 동절기 안전 운전 지원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휴게 라운지, 스낵바, 무료
세차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편의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초청고객 전원에게 차량 정비에 활용할 수 있는 공구세트를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강원지역의 겨울철 한파와 폭설을 대비해
많은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전국의 모든 타타대우상용차 고객이 편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